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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정 추운 겨울에 “너무 좋다”… 극찬한 ‘이 보양음식’, 정체는?

    고현정 추운 겨울에 “너무 좋다”… 극찬한 ‘이 보양음식’, 정체는?

    배우 고현정(53)이 맛있게 먹은 음식을 공유했다.지난 5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에 음식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그는 “너무 좋다”고 감탄했다. 사진에는 미나리곰탕과 한우곰탕이 나왔다. 특히 그는 한우곰탕에 밥을 넣어 먹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고현정이 맛있다고 극찬한 미나리곰탕과 한우곰탕은 보양식으로도 알려졌다. 두 가지 음식이 건강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알아봤다.◇혈압·면역력 관리에 효과적고현정이 먹은 미나리곰탕과 한우곰탕에 들어가는 재료의 효능을 알아봤다.▷미나리곰탕=미나리곰탕에 들어가는 미나리는 각종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한 알칼리성 채소다. 미나리는 미세먼지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온 중금속의 독성을 중화하는 데 탁월하다. 미나리에는 식물성 색소 물질인 퀘르세틴도 들어 있다. 퀘르세틴은 항산화 작용을 일으켜 산화물질로부터 몸을 보호한다. 미나리는 마그네슘도 풍부해 모세혈관을 확장하고 혈압을 내린다. 칼륨 함량도 100g당 412mg으로 같은 양의 바나나(335mg)보다 많다. 한편, 미나리에는 포화지방 분해를 돕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있어 고기와 함께 먹으면 궁합이 좋다.▷한우곰탕=한우곰탕에 들어가는 소고기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원기 회복에 좋다. 게다가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해 면역력을 키워준다. 고기 같은 고단백 식품은 근육을 키울 때 도움 된다. 포만감도 오래 가 과도한 식욕을 줄이고 싶을 때도 효과적이다. 실제로 2013년 미국 미주리대 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똑같은 칼로리를 섭취해도 단백질이 많은 식단을 먹은 집단이 식사 후 다른 음식을 덜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10대 청소년에게 300kcal로 열량은 동일하지만, 단백질의 양은 3~39g으로 각각 다른 아침 식사를 제공했다. 단백질은 고기와 달걀 등 동물성 단백질 식품이었다. 그 결과, 단백질이 30~39g인 식단을 선택한 청소년은 그렇지 않은 청소년에 비해 하루에 섭취하는 총 음식의 양이 적었다. 연구팀은 고단백 아침 식사를 하면 식욕 촉진 호르몬인 그렐린이 감소해 칼로리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국에 밥 말아먹지 말아야한편, 미나리곰탕이나 한우곰탕 같은 국물 요리를 먹을 때 밥을 말아먹는 습관은 자제하는 게 좋다. 국에 밥을 말아 먹으면 나도 모르게 밥을 제대로 씹지도 않고 넘길 수 있다. 소화는 치아가 잘게 부순 음식물 속 전분을 침 속 소화효소인 ‘아밀라아제’가 분해하며 시작된다. 그런데 음식물을 제대로 씹지 않고 삼키면 일차 소화 과정을 제대로 거치지 못한 음식물을 위가 곧바로 소화해야 한다. 게다가 단기간에 더 많은 양의 음식을 빠르게 먹게 되는 단점도 있다. 실제로 동덕여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밥을 국에 말아 먹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식사 속도가 2.4분 빠르고, 섭취한 열량은 75g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대로 씹지 않을뿐더러 많은 양을 먹게 돼 위에 무리가 가기 쉽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12/06 10:25
  • "의외로 안 늙는 비결?"… 박명수 6개월에 한 번 '이 주사' 맞는다, 뭘까?

    "의외로 안 늙는 비결?"… 박명수 6개월에 한 번 '이 주사' 맞는다, 뭘까?

    개그맨 박명수(54)가 주기적으로 보톡스를 맞는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한 청취자는 "보톡스를 맞아야 할까"라고 고민을 말했다. 고민을 들은 박명수는 너무 고민이 된다면 맞아도 괜찮다고 대답했다. 그는 "(저는) 6개월에 한 번씩 이마에 보톡스를 맞는데 따끔하긴 하지만 효과가 좋다"며 "미간에 주름이 있으면 사납고 늙어 보여서 맞게 됐다"고 했다. 이어 "결과도 만족스럽고 가격도 괜찮아서 한번 시도해 보라"고 했다. 보톡스는 '보툴리눔 독소'라는 신경독소를 주입해 근육의 활동을 일시적으로 저하하는 시술이다. 독소가 신경세포로 들어가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 분비를 방해하면, 일시적으로 근육이 이완되고 크기가 줄어든다. 눈가나 미간 주름을 펴고, 턱이나 종아리에 튀어나온 근육을 다듬는 데 효과적이다.다만 보톡스 시술에는 부작용도 존재한다. ▲눈꺼풀 처짐 ▲부종 ▲염증 ▲멍 등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고, 지나치게 많은 용량의 독소가 얼굴이나 턱에 투입되면 안면, 침샘 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 외에도 과도하고 반복적인 시술로 인한 '보톡스 내성'도 주의해야 한다. 몸의 면역체계가 보툴리눔 독소를 보호하는 복합단백질을 외부 물질로 인식하고, 이를 방어하기 위한 항체를 생성해 몸에 내성이 생긴다. 보톡스 내성이 생기면 눈꺼풀경련, 수축‧긴장성 근육 질환 등의 질환 치료 목적의 시술도 진행할 수 없고, 더 이상의 미용 시술도 받을 수 없다.보톡스 시술을 받기도 했다면 안전을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한다. 무작정 시술을 받기보다는 전문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적정 용법‧용량, 시술 간격 및 횟수를 논의하는 것이 좋다. 같은 병원에서 동일한 의료진에게 받아야 시술 주기나 용량을 파악해 보톡스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보톡스 시술을 처음 받는 사람은 정량의 절반 정도만 맞아 반응을 살핀다. 고유의 피부 특성에 따라 시술 효과나 부작용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시술 후에는 충분한 휴식기를 가져야 한다. 술과 담배는 염증을 유발하고 혈관을 수축시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해당 부위를 강하게 마사지하거나 만지는 행위도 피부에 자극을 가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만약 부작용이 발생한 경우는 즉시 해당 병원을 방문해 조치를 받는 게 바람직하다. 
    뷰티이해나 기자2024/12/06 10:22
  • "남편이 부축해 겨우 이동"… 한가인 '이 병'으로 입원, 실신 위험도?

    "남편이 부축해 겨우 이동"… 한가인 '이 병'으로 입원, 실신 위험도?

    배우 한가인(42)이 기립성 저혈압으로 병원에 입원했다.지난 5일 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채널에 한가인 입원 브이로그 영상이 올라왔다. 한가인은 "계속 컨디션이 안 좋아지더니 아예 서 있지 못하고 밥도 못 먹겠더라"며 "그런데 딱히 병명이 없었다"고 했다. 이어 "이후 광고 촬영을 하나 한 후 도저히 안되겠어 입원했고, (현재) 3일 됐다"고 했다. PD가 "(지금은) 많이 아파 보이지 않는다"고 묻자 한가인은 "(병실에) 들어올 때는 기어서 왔다"며 "남편이 부축해줘 붙잡고 기어왔다"고 설명했다. 또 "둘째 낳고 5년째 원인 불명 어지럼증이 있었는데 단순히 이석증 후유증으로 생각했다"며 "(현재) 담당 의사가 원인을 찾아줘서 급격히 좋아졌다"고 했다. 한가인은 밤에 원인 모르게 가슴이 뛰던 것도 기립성 저혈압 때문이었다며 "머리로 피가 안 가니까 내 몸이 살기 위해 피를 전신으로 돌리려 심장이 뛰어줘야 했다"며 "그래서 (저혈압인데도) 오히려 가슴이 뛰고 교감신경이 항진되는 것이었다"고 했다. 다행히 의사를 잘 만나 적절한 약을 먹으니 증상이 급격히 좋아졌다고 설명했다.기립성 저혈압은 실신성 어지럼증을 일으키는 대표적 질환이다. 누워 있을 때는 정상 혈압인데 앉거나 일어난 상태에서 혈압이 크게 떨어져 뇌 혈류 공급이 일시 감소한다. 두통, 어지럼증, 피로와 우울감, 시야 장애 등이 생길 수 있고 심하면 실신까지 이어진다. 기립성 저혈압은 우리 몸 자율신경에 존재하는 압력 수용체가 제대로 일을 못해 생긴다. 원인은 탈수가 왔을 때, 더운 곳에 오래 서 있을 때 나타난다. 누웠을 때는 별 증상이 없지만 앉았다 일어설 때 눈앞이 캄캄해 지는 시야 흐림 현상, 두통과 목 뻣뻣함 증상, 전신 무력감이 느껴진다면 기립성 저혈압을 의심해야 한다. 기립성 저혈압이 있으면 뇌혈류 감소로 뇌 위축이 쉽게 진행돼 뇌졸중 발병은 물론 혈관성 치매 위험도 높아 증상이 의심되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기립성 저혈압 진단 검사로는 누운 상태에서 천천히 몸을 일으켜 누웠을 때 혈압과 앉거나 섰을 때 혈압을 비교하는 기립경 검사가 있다. 검사 5분내 수축기 혈압  20mmHg, 이완기 혈압10 mmHg 이상 떨어지면 기립성 저혈압으로 진단한다. 증상이 있다고 전부 치료하는 것은 아니다. 원인 검사로 유발 원인을 찾아 적절한 치료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부작용이 생기는 약물을 조정하거나 수액 공급과 저혈압 방지 약물을 투여할 수 있다. 기립성 저혈압 예방을 위해선 충분한 물 섭취로 혈류량을 유지시키고 평소 하체 운동을 꾸준히 해 주는 것이 좋다. 사우나, 음주, 과로는 삼간다. 동작 교정도 필요하다. 갑작스럽게 일어나지 않고, 앉아 있거나 누워 있는 상태에서 천천히 기지개를 켜고 일어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다리 혈액 순환을 돕기 위해 압박 스티킹 착용도 권유한다. 다리를 폈다 굽혔다를 반복하며 자극을 주거나 뒤꿈치를 들어 장딴지에 힘을 주는 것도 좋다.  
    라이프이해나 기자2024/12/06 10:20
  • [밀당365] 혈당 걱정 없는 ‘고등어 김밥’, 당뇨식으로 완벽 변신

    [밀당365] 혈당 걱정 없는 ‘고등어 김밥’, 당뇨식으로 완벽 변신

    고등어는 가을에서 겨울이 제철입니다. 제철 맞은 고등어로 영양 보충 하셔야죠.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인 ‘고등어 김밥’ 레시피를 당뇨병 환자 맞춤형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맛있게 드세요!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고등어 김밥흰쌀밥 대신 잡곡밥 넣고 밥 양을 줄여 탄수화물, 칼로리 걱정 덜었습니다. 속 재료에 당근, 파프리카 등을 볶아 넣으면 채소 섭취량을 더 늘릴 수 있습니다.뭐가 달라?영양만점 통통한 제철 고등어제철을 맞은 고등어는 건강한 지방인 오메가-3 함량이 높아집니다. 오메가-3는 혈중 중성지방 및 염증 수치를 낮춰 혈관 건강에 이롭습니다. 고등어 한 토막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0.5~1g 함유돼 있는데 이는 한국영양학회가 제시하는 하루 오메가3 지방산 섭취 권고량(남자 2.7g, 여자 2.1g)의 절반에 달합니다. 고등어의 비린 맛을 최소화하려면 요리 전 쌀뜨물에 담가두는 게 도움이 됩니다.청량한 향의 깻잎깻잎은 주재료인 고등어와 영양궁합이 알맞은 채소입니다. 깻잎 특유의 향이 고등어의 비린내를 잡아주고 고등어에 부족한 비타민C, 섬유질 등을 채워줍니다. 깻잎은 골밀도를 높이는 비타민K가 풍부하데요. 당뇨병 환자는 고혈당에 의해 뼈와 관절이 쉽게 약해져 뼈 건강을 개선하는 비타민K를 틈틈이 보충해야 합니다.풍미 가득 올리브오일올리브오일은 심혈관 건강을 보호하는데 가장 적합한 기름입니다. 미국심장학회(AHA)에 의하면, 올리브오일은 식물성 기름 중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가장 높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은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어 심혈관질환 예방을 돕는 건강한 지방입니다. 올리브오일은 섭씨 180~240도의 고온 요리에 사용 가능한 퓨어 올리브오일을 사용하면 됩니다.재료&레시피(2인분)순살 고등어 1/2마리, 잡곡밥 1.5공기, 김밥용 김 2장, 김치 50g, 깻잎 4장, 오이 1/4개, 달걀 2개, 소금 약간, 올리브오일 약간, 참기름 약간1. 순살 고등어를 쌀뜨물이나 우유에 10분 정도 담가 비린내를 제거한다.2.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른 후 고등어를 앞뒤가 노릇하도록 구워 세로로 길게 반 자른다.3. 오이는 김 길이로 잘라 소금에 절인 후 물기를 제거한다.4. 달걀은 풀어서 지단을 두껍게 만든 후 썬다.5. 김치는 물에 씻어 물기를 꼭 짠 후 김 길이대로 얇게 자른다.6. 밥에 참기름과 통깨를 약간 넣어 골고루 섞는다.7. 김에 밥을 얇게 깔고 깻잎을 2장 올린 후 고등어, 김치, 오이, 달걀을 올린 다음 말아낸다.
    푸드최지우 기자2024/12/06 08:40
  • 인터넷서 ‘小食’이 몸에 좋다는데… ‘이 나이대’는 따라 하면 위험

    인터넷서 ‘小食’이 몸에 좋다는데… ‘이 나이대’는 따라 하면 위험

    소식(小食)히면 비만 같은 대사질환이 예방되고, 체내 염증이 줄어 노화가 늦어진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하루 필요 열량의 70~80%만 먹는 소식이 오히려 해로운 사람도 있다.소식은 40~50대 중년층에 시작해, 70대가 되면 끝내는 게 좋다. 노년기에는 에너지 흡수 능력이 떨어져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중년일 때보다 열량이 덜 섭취된다. 이 시기에 소식하면 오히려 몸이 축날 수 있다.실제로 노인은 영양 상태라 불량한 경우가 많다. 덕성여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이 만 65세 이상 노인 204명의 식습관을 조사해 노인 영양지수(NQ-2)를 산출한 결과, 연구대상자의 51.0%는 영양지수가 기준 미달이었다. 해당 연구 결과에서 노인들은 에너지, 비타민A, 니아신(비타민B3), 비타민C, 칼슘, 식이섬유 섭취량이 부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비타민A, 니아신(비타민B3), 비타민C, 칼슘 등은 영양권장량 대비 75% 미만으로 섭취하고 있었다.70세 이후부터는 오히려 간식을 먹어야 한다. 서울백병원 박현아 교수팀이 국내 노인 35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주기적으로 간식을 먹는 노인의 영양상태가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 관리를 위해 간식을 먹을 땐, 매일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챙겨 먹는 게 좋다. 노인은 기초대사량과 활동량이 줄어 영양 섭취가 부족해도 배가 많이 고프지 않다. 허기질 때 간식을 찾기보다는 정해진 시간에 의무적으로 먹어야 한다. 점심과 저녁 시간 사이에 오후 간식을 먹는 식이다.간식으로는 영양소 보충에 도움되는 식품을 택한다. ▲건포도 3작은술 ▲중간 크기 바나나 1개 ▲오렌지나 단감 1개 ▲찐 달걀 1~2개 ▲연두부 1개 ▲검정콩 2큰술 ▲슬라이스 치즈 1.5장 ▲두유나 우유 한 컵 ▲플레인 요구르트 한 개 ▲썬 당근이나 데친 브로콜리 한 컵 ▲작은 토마토 2개와 오이 하나가 간식으로 적당하다.
    푸드이해림 기자2024/12/06 08:36
  • 장 본 물건 양손에 들고 집까지 걸어 오르면, 운동일까? 아닐까?

    장 본 물건 양손에 들고 집까지 걸어 오르면, 운동일까? 아닐까?

    날씨가 추워질수록 운동을 하러 집 문밖을 나서는 게 쉽지 않다. 특히 야외에서 즐겼던 러닝이나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은 더더욱 그렇다. 이럴 때 실내에서도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 있다. 의외로 칼로리 소모도 커 효과적이다.◇계단 오르기계단 오르기는 효과 좋은 유산소 운동 중 하나다. 아파트나 주택의 계단을 이용해보자. 미국 보건복지부는 무거운 식료품 등 짐을 들고 계단을 오르는 것을 격렬한 운동으로 간주하기도 했다. 계단 오르기는 평지 걷기보다 에너지 소모가 1.5배 더 많다. 따라서 칼로리를 태우는 데도 효과적이고, 호흡수가 증가하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심폐 기능도 강화된다. 실제로 10층 계단을 1주일에 두 번 오르면 심근경색으로 인한 사망률이 20% 줄어든다는 하버드대 연구 결과도 있다. 또 꾸준히 계단을 오르면 엉덩이 근육이 자연스럽게 강화돼 힙업 효과도 볼 수 있다. 계단을 오를 때는 다리를 11자로 하고 골반·허리가 일자로 펴지도록 가슴을 곧게 한다. 엉덩이에 힘을 주면 효과는 배가 된다. 다만, 무릎 관절이 약한 사람은 무리해서 계단을 오르지 말아야 한다.◇버피테스트버피테스트는 유산소와 동시에 근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운동이다. 단시간에 코어 근육을 포함해 전신 근육도 단련할 수 있다. 매트를 깔고 간단한 버피테스트 동작을 해보자. 우선 차렷 자세로 허리를 곧게 펴고 선다. 선 자리에서 상체를 숙이고 앉아 바닥에 양손을 짚는다. 짚은 손을 그대로 둔 채 양쪽 다리를 점프하듯 뒤로 쭉 뻗어 어깨와 발끝이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뒤로 뻗은 다리를 다시 앞으로 점프하며 당긴다. 이후 처음 자세로 돌아가면 1회가 된다. 이를 20회씩 3~4세트 진행하면 된다. 버피테스트는 빠르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대한 크게 움직여야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실내 자전거자전거는 달리기와 함께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같은 시간을 두고 운동한다면 실내자전거와 달리기의 칼로리 소모량은 비슷하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체중 70kg 성인의 시간당 소모열량을 운동 종류별로 비교한 결과, 실내자전거를 시속 25km로 한 시간 탈 때 780kcal가 소모된 반면, 달리기는 700kcal(시속 9km)로 나타났다. 제한 시간 없이 운동한다면 실내자전거가 더 오래 운동할 수 있어 지방 연소에 더 유리할 수 있다. 자전거는 주로 하체 근육이 운동을 담당하므로 몸 전체가 움직일 때 비해 산소 요구량이 적다. 이러면 지치는 시점이 늦춰진다. 게다가 자전거는 강도를 높이면 무산소 운동으로 전환돼 하체 근육만 집중적으로 단련할 수도 있다. 몸무게가 무거워 무릎 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도 시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집안일하기청소, 설거지 등 집안일을 하는 것도 좋은 유산소 운동이 될 수 있다. 미국 국립심장폐혈액연구소(NHLBI)는 45~60분 창문을 닦으면 적당한 강도의 유산소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노르웨이 오슬로 스포츠과학 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매일 한 시간 이상 집안일을 하면 사망 위험이 거의 절반으로 낮아졌다. 집안일을 하면 칼로리를 소모하면서 신체 곳곳을 단련할 수 있다. 청소기로 30분간 청소하면 90kcal가 소모되는데, 이는 15분간 킥복싱을 하는 것과 비슷한 정도다. 또 설거지를 15분씩 1주일 동안 하면 560kcal가 쓰이는데, 이는 2500m 수영과 비슷하다. 이외에도 한 시간 동안 다림질은 140kcal, 15분간 욕조 청소는 100kcal 정도를 소모한다.
    피트니스신소영 기자2024/12/06 08:00
  • 온갖 음식에 든 ‘이 첨가물’, 몸속 암세포 키운다

    온갖 음식에 든 ‘이 첨가물’, 몸속 암세포 키운다

    액상과당이 몸 안에서 지질로 대사돼 암세포를 성장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액상과당은 포도당으로 이뤄진 옥수수 전분에 인위적으로 과당을 첨가해 만든 물질이다. 설탕보다 저렴해 설탕 대체재로 각종 가공식품에 쓰인다. 다만 체내 흡수 속도가 과도하게 빨라 비만, 당뇨병은 물론 지방간 등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액상과당은 과도하게 섭취하면 암 발병 위험도 높아지는 것으로 보고되는데 그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 연구팀은 액상과당이 종양 성장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흑색종,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동물 모델’에 액상과당이 풍부한 식단을 제공한 다음 종양이 얼마나 빨리 자라는지 측정한 것이다. 분석 결과, 액상과당은 체중이나 인슐린 저항성과 관계없이 종양을 성장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의 저자 게리 패티 교수는 “성장 속도가 두 배 이상 빨라지는 종양도 있었다”며 “액상과당을 많이 섭취하는 건 분명 종양의 진행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말했다.그런데 연구팀이 ‘배양된’ 암세포에 액상과당을 직접 주입하는 추가 실험을 진행하자, 종양은 별 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부분의 암세포가 액상과당을 주입하지 않았을 때와 비슷한 속도로 자랐다.이와 관련 연구의 또 다른 저자 파울-그라이더 박사는 “처음엔 암세포가 액상과당을 포도당처럼 에너지원으로 활용해 DNA와 같은 새로운 구성 요소를 만들 것으로 예상했다”며 “그러나 실제로 실험해보니 액상과당은 종양에서 거의 대사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연구팀은 그 원인을 찾기 위해 대사체학 분석으로 액상과당이 풍부한 식단을 먹은 동물의 혈액을 살폈다. 그랬더니 리소포스파티딜콜린(LPC)을 포함한 다양한 지질의 수치가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지질은 세포막의 구성 요소이며 암세포의 성장에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포는 분열할 때마다 세포막을 포함한 내용물을 복제해야 하는데 여기에는 상당한 양의 지질이 필요하다. 암세포는 지질을 합성해 사용하는 대신 주변 환경에서 흡수하려는 경향이 있다.패티 교수는 “암세포 자체는 액상과당을 영양소로 사용할 수 없지만, 간에서 LPC 등의 지질로 대사된 후에는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며 “우리 연구 결과는 암 환자가 액상과당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이유를 보여준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오상훈 기자 2024/12/06 06:30
  • "육아하며 허리 나빠져"… 거미, 그래서 '이것' 꼭 가지고 다닌다?

    "육아하며 허리 나빠져"… 거미, 그래서 '이것' 꼭 가지고 다닌다?

    가수 거미(43)가 육아 시작 후 허리가 안 좋아져 마사지용품을 챙겨 다닌다고 밝혔다.지난 4일 KBS Cool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가수 거미가 출연했다. 이날 거미는 투어를 다닐 때 챙기는 건강 관련 아이템을 소개했다. 거미는 허리를 풀어 주는 마사지 용품을 챙긴다고 밝혔다. 그는 "육아를 하고 나서 허리가 너무 안 좋아졌다"며 "요가링 같은 아이템을 많이 들고 다닌다"고 말했다. 거미가 허리 건강을 위해 사용하는 요가링에 대해 알아본다.요가링은 어깨·허리 등 전신 마사지를 하거나 스트레칭을 할 때 사용하는 보조 기구다. 특히 종아리 등 근육 부종을 완화하기 위해 자주 사용된다. 앉은 자세에서 발목 부분에 끼운 뒤 종아리까지 밀어 올려 사용한다. 끼고 걸어 다닐 때 가장 효과가 좋다. 하지만 너무 오래 착용하면 오히려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하루 3번, 5분 이내로 사용하는 게 적당하다. 특히 통증을 심하게 느끼거나 멍이 잘 드는 편이라면 사용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야 한다. 요가링마다 강도, 적정 무게 범위가 달라 권장 몸무게를 확인하는 게 좋다. 요가링은 허리 스트레칭을 할 때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요가링이 볼록하게 올라오도록 바닥에 두고, 골반을 맞춰 엎드린다. 무릎을 하늘 방향으로 접었다 펴는 동작을 반복한다. 양쪽으로 몸을 돌리며 뭉친 부분을 풀어 줘도 좋다. 요가링을 허리에 받치고 누워 골반을 들어 올리는 동작도 허리 통증을 완화한다. 우선 양손을 엉덩이 옆에 놓고 무릎을 구부려 세워 눕는다. 숨을 들이마시며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가 내린다.요가링 외에도 마사지볼, 폼롤러 등을 활용하면 좋다. 특히 마사지볼은 크기가 작아 휴대가 편하다. 근육이 뭉쳐 있는 부위에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운동 전후로 사용해 부상을 예방하고, 근육 뭉침을 풀 수 있다. 부기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다만, 처음부터 딱딱한 마사지볼을 쓰면 근막의 수축과 이완이 어려워져 오히려 심한 통증으로 이어진다.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사람도 멍이 심하게 들 수 있어 주의한다.
    라이프이해나 기자 2024/12/06 05:00
  • 아이들 뛰노는데… 놀이터 바닥에서 유해물질 검출

    아이들 뛰노는데… 놀이터 바닥에서 유해물질 검출

    노후 아파트의 놀이터 대부분이 관리가 미흡한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일부 놀이터에서는 유해물질까지 검출됐다. 어린이놀이터 내 안전사고는 매년 1000건 이상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설치된 지 오래된 놀이기구 등이 노후돼 관리가 소홀할 경우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놀이터 관리자는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따라 매월 자체 점검과 2년 주기의 정기 시설검사를 실시하고 문제점이 확인되면 즉시 개선해야 하지만 관련 현황은 파악되지 않는 실정이다.5일, 한국소비자원이 서울, 경기에 소재한 사용승인 25년 차 이상 노후 아파트 내 어린이놀이터 32개소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29개소(90.6%)에 설치된 일부 놀이기구와 바닥재가 손상된 채 운영되고 있어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었다.구체적으로 놀이기구의 철재 골격이 부식되거나 계단, 안장 등이 파손된 곳이 21개소(65.6%)로 가장 많았다. 이어 손잡이·난간 등 놀이기구의 칠이 심하게 벗겨진 곳이 20개소(62.5%)였다. 또한, 고무 바닥재가 경화·손상돼 고무칩이 노출되거나 어린이가 걸려 넘어질 우려가 있는 곳이 19개소(59.4%)에 달했다.놀이기구별로는 2개 이상 놀이기구가 결합된 조합놀이대(31개소 설치)의 파손 및 도색이 벗겨진 경우가 24개소(77.4%)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시소 등 흔들놀이기구(26개소 설치) 12개소(46.1%), 그네 1개소(3.8%) 순이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4/12/05 22:00
  • 잔주름 막으려면 미스트 뿌리세요… 단, ‘이렇게’

    잔주름 막으려면 미스트 뿌리세요… 단, ‘이렇게’

    잔주름, 깊은 주름, 피부 처짐 등 노화로 인한 피부 탄력 저하는 꾸준한 관리로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모든 주름은 한 번 생기면 없애기 힘들기 때문에, 처음부터 생기지 않도록 잘 방지하는 게 좋다.◇잔주름 막으려면 수분 보충을먼저 잔주름이 생기지 않게 하려면 수분 보충을 잘 해야 한다. 수분이 부족하면 콜라겐과 탄력섬유가 잘 생성되지 않아 주름이 잘 생기므로 물을 자주 마시는 게 좋다. 수분 함량이 높은 기초 화장품을 쓰는 것도 도움이 된다. 피부가 건조해서 땅기는 느낌이 들 때는 미스트를 쓰면 좋다. 다만 물 분사 입자가 작은 제품을 고르고, 미스트를 뿌린 후에는 깨끗한 손으로 피부를 두드려 물기를 흡수시켜야 한다. 얼굴과 너무 가까운 곳에서 뿌리면 물방울이 맺혀 흡수가 잘 안되므로 20㎝ 정도 떨어져서 뿌리도록 한다.◇깊은 주름엔 표정이 영향깊은 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으려면 표정을 지을 때 주의해야 한다. 눈을 치켜뜨는 버릇이 있는 사람은 이마에, 인상을 자주 쓰면 미간에 주름이 잘 생긴다. 표정을 너무 짓지 않아도 주름이 잘 지는데, 근육이 수축돼 피부를 당기는 힘이 없어져 피부가 처지기 때문이다. 눈·코·입을 위로 올린다는 느낌으로 밝은 표정을 짓는 게 좋다.◇처지지 않으려면 마사지피부 전체가 처지지 않게 하려면 마사지를 해서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도록 하는 게 좋다. 관자놀이, 눈의 앞머리와 눈꼬리, 코의 양옆, 인중과 턱의 중심을 지긋이 누르면 된다. 목은 위로 쓸어올리듯 마사지한다. 다만, 마사지를 너무 세게 자주 하면 오히려 자극을 받아 주름이 생길 염려가 있다. 1주일에 한두 번, 회당 3~5분만 가볍게 한다.여기에, 피부 탄력 개선 효과가 있는 비타민A 식품도 챙겨 먹으면 좋다. 비타민A는 달걀, 당근, 치즈, 생선에 많이 들어 있다. 피부의 콜라겐과 탄력섬유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단백질 식품과, 수분이 많이 든 채소도 도움이 된다.
    뷰티한희준 기자2024/12/05 21:30
  • 겨울 몸 데우는 ‘이 간식’… 하나둘 집어먹다간 몸 퉁퉁 부어

    겨울 몸 데우는 ‘이 간식’… 하나둘 집어먹다간 몸 퉁퉁 부어

    겨울엔 분식집에서 파는 어묵을 지나치기 어렵다. 국물만 마셔도 몸이 따뜻해지기 때문이다. 선 자리에서 금세 여러 개를 해치우기 쉬운데, 주의가 필요하다. 생각보다 나트륨 함량이 많다.어묵은 열량과 지방 함량이 높은 편은 아니다.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어묵 1회 섭취량(1개, 100g)당 평균 열량은 일일 에너지 필요량의 약 7.5%였다. 지방 함량 역시 일일 지방 섭취 권장량 대비 6.9%로 낮은 편이다. 단백질 함량은 일일 섭취 권장량의 18.9%로 높다. 비교적 건강한 간식 같지만, 마음 놓고 먹어선 안 된다. 짠맛이 강하진 않으나 나트륨이 많이 들었다. 어묵 하나(100g)만 먹어도 일일 나트륨 섭취 권장량의 787.7mg(33.7%)을 평균적으로 섭취하게 된다. 또 제품에 따라 나트륨 함량 차이가 큰데,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나트륨 함량이 가장 많은 제품을 선택할 경우 어묵 한 개만 먹어도 1226mg의 나트륨(61.3%)을 먹게 된다. 간장을 찍어 먹거나 국물을 마시면 나트륨 섭취량이 더 늘어난다. 나트륨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세포 내에 수분이 축적돼 몸이 붓는다. 길거리에서 어묵을 사 먹을 땐 국물을 최대한 적게 마신다. 간장은 찍어 먹지 않는 게 좋다. 집에서 스스로 만들어 먹을 땐, 조리 전에 어묵을 끓는 물에 데친다. 어묵 표면의 기름과 식품 첨가물을 제거하고, 나트륨 함량을 줄일 수 있다. 어묵을 먹은 후에 칼륨이 풍부한 식품을 먹는 것도 좋다. 칼륨은 체내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한다. 시금치·브로콜리·오이·배추 등 채소와 바나나·토마토 등 과일에 풍부하다.한편, 조심해야 할 것은 어묵만이 아니다. 귤·붕어빵 같은 겨울 간식은 대부분 열량이 높으므로 적당히 먹어야 한다. 특히 귤을 상자째 두고 하나씩 까먹다간 금세 살찔 수 있다. 귤은 하나당 약 40kcal인데, 3.5개만 먹어도 쌀밥 반 공기에 해당하는 열량을 섭취하게 된다. 한국영양학회가 권장하는 1회 귤 섭취량은 단 1개다. 붕어빵과 계란빵은 이보다도 열량이 높다. 붕어빵은 한 개에 100~120kcal라, 세 개만 먹어도 밥 한 공기를 먹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푸드이해림 기자2024/12/05 20:36
  • '임신 19주차' 손담비, 살 안 찌려 '이 시간' 이후 안 먹어… 실제 효과 크다?

    '임신 19주차' 손담비, 살 안 찌려 '이 시간' 이후 안 먹어… 실제 효과 크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41)가 임신 중 근황을 전하며 실천하고 있는 체중 관리법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 DambiXon’에 '임산부 브이로그ㅣ체력관리, 식단관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손담비는 "촬영 날 기준으로 19주"라며 "18주만 더 있으면 (아기를) 낳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손담비는 "아침이나 점심에는 정말 간단하게 요기하는 정도로 먹는다"면서 "식욕이 터진 날도 있고, 그때는 생각을 안 하고 정말 많이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웬만하면 저녁 6시 이후에는 안 먹고 야식을 안 먹으려고 한다"며 "그래도 사실 임산부들은 어쩔 수 없이 살이 찌는데, 어디서 찌는 건지 모르겠다"고 했다. 손담비가 밝힌 체중 관리 방식인 6시 이후 안 먹기와 야식 먹지 않기가 실제 체중 관리에 효과가 있는지 알아본다.저녁에 음식을 섭취하면 낮에 비해 살이 찌기 쉽다. 실제로 저녁 6시 이후에 식사하면 일찍 먹는 사람보다 더 많이 먹을 확률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영국 얼스터대 연구팀은 ‘영국 국민 식사 및 영양조사’에 참여한 19~64세 1177명을 대상으로 식사 시간과 먹는 음식을 조사했다. 그 결과, 저녁 6시 이후에 식사하면 음식을 하루에 먹는 총열량의 50% 이상 먹을 확률이 높았다. 반면 저녁 6시 이전에 식사하면, 음식을 하루 총열량의 30% 이하로 먹을 가능성이 컸다. 연구팀은 저녁 늦게 식사할수록 배고픔을 해소하기 위해 고열량의 음식을 폭식한다고 분석했다. 또한, 저녁 식사를 일찍 하면 점심으로 먹은 음식이 완전히 소화되기 전이기 때문에 포만감이 들어 많이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야식은 비만을 촉진한다. 늦은 시간에 음식을 먹으면 낮에 음식을 섭취하는 것에 비해 소화가 느리고 식사 리듬이 깨진다.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늦게 먹을수록 호르몬에 영향을 받아 더 많이 먹고, 비만해지기 쉽다고 분석했다.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16명을 대상으로 야식이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했다. 그 결과, 야식을 먹은 참가자들은 야식을 먹지 않은 그룹보다 24시간 동안 식욕 억제 호르몬 수치가 평균 약 6% 낮았고, 식욕 증진 호르몬 수치는 약 1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임신 중 체중 증가는 어쩔 수 없지만, 과도한 증량은 좋지 않다. 적정 체중 산모라면 임신 중 체중이 10~13kg 증가하는 게 적당하다. 임신 초기인 14주까지는 체중 증가가 없는 게 정상인 시기다. 그 이후로 추가로 필요한 열량은 고작 밥 한 공기 정도인 300kcal에 지나지 않는다. 이마저도 당분이 많은 과일이나 빵, 음료수 등으로 보충하면 안 된다. 임신 기간 중 당 대사 변화로 인해 훨씬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바뀌기 때문이다. 임신 16주부터는 태아의 지방세포 축적이 가속화되고, 태반에서 나오는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며 20주가 되면 태아의 급격한 성장으로 에너지 보충이 필요해진다. 이를 위해 임신을 하면 식후 혈당이 빨리 증가하게 되고 사용 후 남은 열량은 체내에 더 빨리 쌓이도록 변화하기 때문에 식습관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필요 이상으로 체중이 점점 늘어나 임신성 당뇨나 거대아 출산 위험이 커지게 된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12/05 14:55
  • "곧 70세 인순이, 아직도 슬림 탄탄"… 절대 '이것' 안 먹고, 두 시간 공복 운동한다

    "곧 70세 인순이, 아직도 슬림 탄탄"… 절대 '이것' 안 먹고, 두 시간 공복 운동한다

    70대를 코앞에 두고 있지만 여전히 슬림 탄탄한 몸매와 건강을 지키기로 유명한 가수 인순이(67)가 자신의 관리법을 공개했다.지난 4일 인순이는 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자신의 관리법을 소개했다. 인순이는 "아침 9시에 일어나서 11시까지 공복에 운동한다"며 "매일은 아니더라도 일주일에 3일은 한다"고 말했다. 이어 "탄수화물은 안 먹는다"며 "저녁은 주로 토마토, 양파, 달걀 볶은 걸 먹는다"고 했다. 인순이는 60세의 나이임에도 50kg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 인순이의 관리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공복 운동, 체지방 연소에 좋아아침에 운동하는 것은 살을 빼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특히 아침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체지방 연소 효과를 올린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지방이 더 빠르게 타기 때문이다. 특히, 내장지방과 피하지방 중에서도 대사 속도가 더 빠른 내장지방이 더 많이 연소된다. 실제로 공복 상태에서 유산소 운동을 하면, 평소보다 약 20%의 지방을 더 소모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하지만 공복 유산소 운동 시간이 길어지면, 체내의 단백질이 에너지로 쓰이기 시작해 근손실의 위험이 올라간다. 근육량이 줄면, 기초대사량이 줄어들어 살찌기 좋은 체질로 변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공복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 감량이 최우선 목표이거나 ▲내장지방 연소가 필요하거나 ▲근육량과 지방량이 모두 많은 사람에게 적절하다. ◇정제 탄수화물, 살찌는 주범밥이나 빵과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그러면서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해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이 외에도 정제 탄수화물은 암 발병 위험을 키운다. 실제로 미국 뉴욕대 영양학과 연구팀이 약 3200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암 발생률을 20년 이상 추적 조사했더니 정제된 탄수화물과 가당 식품 등 혈당지수를 높이는 식품을 많이 먹은 남성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3배 높았다. 반대로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을 많이 먹은 여성은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 여성보다 유방암 위험이 67% 낮았다. 다만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은 것은 오히려 위험하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일상에서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끼기 쉽기 때문이다.
    라이프이해나 기자 2024/12/05 14:33
  • 50대 이상, 매일 ‘이 음료’만 마셔도… 수명 2년 연장된다

    50대 이상, 매일 ‘이 음료’만 마셔도… 수명 2년 연장된다

    50세 이상이라면, 매일 커피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수명 연장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주기적으로 커피를 마시면 기대 수명이 약 2년 길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포르투갈 코임브라대 연구팀은 커피와 수명의 상관관계에 대한 50개 이상의 논문을 검토해, 연구 결과를 종합했다. 연구팀은 일반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유럽·아시아·아메리카 등지에서 여러 인종을 대상으로 이뤄진 연구 결과를 폭넓게 살폈다.조사 결과, 커피를 주기적으로 마시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 비교했을 때 사망 위험이 15%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대 수명이 1.84년 연장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커피를 정기적으로 마시면 노인에게서 자주 발생하는 ▲심혈관계 질환 ▲호흡기 질환 ▲뇌졸중 ▲일부 암종 ▲당뇨병 ▲치매 ▲우울증 등의 발생 위험도 낮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커피의 이러한 건강 효과는 하루에 세 잔을 마실 때 극대화됐다. 연구팀은 ▲커피 종류 ▲내리는 방법 ▲카페인 함량 ▲기타 개인차 등의 변수를 제거하면 커피를 하루 2~3잔 마시는 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밝혔다. 매일 마시는 커피 양이 3잔보다 늘면 건강 효과도 약해졌다.아울러, 연구팀은 이러한 효과가 적어도 50세 이상에선 확실히 나타날 것으로 판단했다. 커피의 수명 연장 효과를 다룬 연구 중 다수가 50세 이상 인구를 대상으로 진행됐기 때문이다.연구팀은 커피에 든 2000여 개의 화합물 중 항염증·항산화 물질이 질병을 예방하고 수명을 늘린다고 분석했다. 대표적인 것이 클로로겐산이다. 클로로겐산은 항산화 효과를 내는 폴리페놀의 일종이다. ▲심혈관계 질환 ▲당뇨병 ▲염증 발생 위험을 낮춘다고 알려졌다.이 연구 결과는 최근 국제학술지 ‘노화 연구 리뷰(Ageing Research Reviews)’에 게재됐다. 
    푸드이해림 기자2024/12/05 14:26
  • “튀겨 먹어도 살 안쪄”… ‘먹을텐데’ 성시경이 극찬한 ‘이 음식’ 정체는?

    “튀겨 먹어도 살 안쪄”… ‘먹을텐데’ 성시경이 극찬한 ‘이 음식’ 정체는?

    가수 성시경(45)이 라이스페이퍼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였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는 ‘[성시경 레시피] 라이스페이퍼 새우튀김 Sung Si Kyung Recipe - Fried shrimp with rice paper’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성시경은 “요즘 라이스페이퍼를 활용한 요리가 인기가 많던데, 마음에 드는 레시피가 있어서 해보려 한다”라고 말했다. 성시경은 라이스페이퍼 새우튀김을 만드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라이스페이퍼 너무 좋지 않냐”며 “튀기지만 살 안 찌고”라고 말했다. 이후 성시경은 라이스페이퍼 새우튀김을 먹으면서 “그냥 맛있다”며 “라이스페이퍼를 두 장 겹쳐서 튀기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성시경이 선보인 라이스페이퍼 새우튀김은 실제로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새우새우에는 타우린, 아스타잔틴 등의 성분이 다량 들어있다. 특히 이런 영양소는 머리와 꼬리에 집중돼 있다. 타우린은 뇌의 교감신경에 영향을 줘 혈압을 안정시키는 성분으로,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타우린은 체내 혈당이 부족할 때 당 분해를 촉진하는 유전자를 활성화해 에너지를 생산한다.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아스타잔틴은 새우, 게 등의 갑각류 껍질에 분포하는 성분으로, 항산화 효과를 지닌다. 아스타잔틴은 눈 근육의 수축·이완 조절력을 돕고, 망막의 혈류를 개선해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이외에도 머리와 꼬리 부분에는 ▲근육을 생성하는 단백질 ▲두뇌 발달에 좋은 DHA 성분 ▲관절에 좋은 칼슘 등이 풍부하다.◇라이스페이퍼라이스페이퍼는 밀가루 속 글루텐에 민감한 ‘글루텐 불내증’이 있는 사람이 먹기 좋다. 글루텐 불내증이 있으면 밀가루를 먹은 후에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된다. 평소 밀가루를 먹을 수 없어 튀긴 음식이나 밀가루 함유 음식을 먹지 못했던 사람들에겐 라이스페이퍼를 추천한다. 게다가 라이스페이퍼가 있다면 웬만한 재료로 밀가루로 만든 음식 맛을 구현해낼 수 있다.다만, 라이스페이퍼는 과도하게 먹으면 오히려 몸에 안 좋을 수 있다. 라이스페이퍼는 혈당지수가 80 정도다. 혈당지수는 어떤 음식을 먹었을 때 혈당이 상승하는 정도를 수치화한 것이다. 혈당지수가 55 이하면 저혈당 식품, 56~69는 보통, 70 이상은 고혈당 식품으로 분류한다. 피자의 혈당지수가 80인 것을 생각하면 라이스페이퍼의 혈당지수도 결코 낮은 것이 아니다. 혈당지수가 높으면 인슐린이 과잉 분비되고, 이는 지방으로 축적돼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게다가 라이스페이퍼는 가볍고 얇아 열량이 낮을 것이라 생각하기 쉬운데, 의외로 열량이 높다. 라이스페이퍼 한 장의 열량은 약 15~20kcal로, 10장만 먹어도 150~200kcal를 섭취하게 된다. 밥 반 공기(약 150kcal)에 달하는 열량이다. 또, 라이스페이퍼는 보통 단독으로 먹지 않는다. 채소나 고기 등을 라이스페이퍼 안에 넣고 월남쌈을 해 먹거나, 떡볶이 양념·김말이·불닭 볶음면에 곁들여 먹는 게 대부분이다. 먹은 양이나 포만감에 비해, 섭취하는 열량이 높아지기 쉬워 섭취량을 조절하는 게 중요하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4/12/05 11:38
  •  "맛있는 다이어트 식단"… 미미, 관리 위해 먹는 '저녁 메뉴'는?

    "맛있는 다이어트 식단"… 미미, 관리 위해 먹는 '저녁 메뉴'는?

    걸그룹 구구단 출신 미미(31)가 남편 천둥이 직접 만들어 준 다이어트 쌈밥을 공개했다.지난 4일 미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쌈밥 사진을 올리며 "오빠가 만들어 준 다이어트 식단, 맛저(맛있는 저녁)"라고 말했다. 채소 위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썬 고기와 밥이 올라가 있었다. 미미는 올해 5월 26일, 산다라박의 동생이자 그룹 엠블랙 출신인 가수 천둥과 결혼했다. 천둥의 사랑이 가득 담긴 다이어트 쌈밥에 대해 알아본다.쌈밥은 상추, 깻잎, 쑥갓 등 다양한 쌈 채소에 밥과 장을 얹어 만든다. 주재료인 초록색 잎채소는 영양소가 풍부하고 칼로리는 낮다. 미미가 먹은 깻잎은 고기를 먹을 때 곁들이면 특히 좋다. 고기를 높은 온도에서 조리하면 발암물질인 헤테로사이클릭아민, 다환방향족탄화수소가 생성될 수 있다. 깻잎 속 베타카로틴 성분은 이 물질의 효과를 상쇄한다. 실제로 베타카로틴은 세포막이나 유전자에 손상을 입히는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한다. 암 억제 유전자 발현도 돕는다. 깻잎의 베타카로틴 함량은 100g당 9.1mg으로,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당근(7.6mg)보다 많다. 깻잎에는 육류에 부족한 칼슘, 엽산, 비타민A·C가 풍부하다. 깻잎 속 칼륨은 나트륨 배출에도 도움을 준다. 한편, 함께 곁들여 먹은 쑥갓도 건강에 좋다. 쑥갓은 다양한 비타민, 철분, 칼슘 등이 많이 함유돼 있다. 독특한 향을 내는 벤즈알데히드 성분은 위를 튼튼하게 하고 소화 기능을 강화한다. 쑥갓이 혈관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다만, 쌈밥을 건강하게 즐기려면 장류의 염분을 고려해야 한다. 나트륨 함량이 적은 장류를 선택하는 게 좋다. 일반적인 장류 대신 두부 쌈장, 우렁 쌈장 등 단백질 함량이 높고 나트륨을 줄인 장류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다이어트를 생각한다면 정제 탄수화물인 흰쌀밥 대신 현미, 잡곡밥을 넣어 보자. 비정제 탄수화물인 현미 등은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고 포만감이 오래 지속된다. 영양 균형을 위해 닭가슴살, 흰살생선 등 건강한 단백질을 곁들이면 더 좋다.
    푸드이해나 기자 2024/12/05 11:30
  • 박나래, 광배근으로 의자까지 박살… '어떤 운동'으로 근육 키웠나 보니?

    박나래, 광배근으로 의자까지 박살… '어떤 운동'으로 근육 키웠나 보니?

    코미디언 박나래(39)가 과도하게 발달한 근육으로 의자까지 파괴하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 '(ENG) 트와이스 지효 l 트와이스 리더하다가 제 명보다 5년 일찍 죽을 거 같아요... l 트와이스 재계약, 신곡 타로점괘, 지효네 캠핑장 [나래식] EP.1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나래는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27)의 가족 캠핑장을 방문해 지효와 함께 맛있는 음식들을 함께 먹었다. 음식을 먹던 중 박나래는 의자에 기대다 뒤로 넘어질 뻔했고, 지효가 다급히 잡아 위기를 모면했다. 박나래는 "나 죽을 뻔했다"면서 "네가 나 살렸다"고 했다. 또 의자가 일부 파괴된 걸 버고 웃음이 터진 박나래는 "나 운동을 끊어야 할까 봐"라며 "광배로 살짝 걸쳤거든"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거 운동 끊어야 한다"며 "여기 와서 민폐를 끼치고 간다"고 했다. 광배근은 양 겨드랑이부터 꼬리뼈까지 삼각형 모양으로 등을 덮는 큰 근육이다. 박나래는 올해 여러 방송에 나와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비췄다. 그중 이번 방송에서 언급한 상체 운동은 턱걸이, 풀업이라 불리는 운동을 통해 단련했다고 밝힌 바 있다. 턱걸이는 접근성이 좋지만, 절대 쉽지 않은 고난도 운동에 속한다. 상체 근육 전반을 단련한다. 턱걸이를 할 땐 어깨너비보다 넓게 양손으로 바를 잡고 어깨뼈를 뒤로 당기면서 몸을 들어올려야 한다. 이후 힘을 서서히 풀며 내려오는 동작을 반복한다. 가장 큰 등 근육인 광배근을 비롯해 등 근육 전반이 쓰이고, 바를 강하게 잡아야 하기에 앞 팔의 전완근까지 쓴다. 턱걸이만으로 이두박근, 삼두박근, 승모근 등 상체의 거의 모든 근육에 자극을 줄 수 있다. 턱걸이는 대표적인 어깨 운동이기 때문에 '라운드숄더'를 교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라운드숄더란 어깨가 앞으로 말리고, 등이 굽어진 것이다. 라운드숄더를 방치하면 키가 작아지고, 어깨가 좁아지는 체형 변화가 생길 수 있다. 또 척추와 경추가 휘면서 뇌의 혈관과 신경을 누르고, 각종 근골격계의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어 조기에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다만 근력이 부족한 사람이 무작정 턱걸이에 도전하면 안 된다. 몸의 중량을 활용하기에 몸무게가 곧 운동 강도가 된다. 따라서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전반적인 근육량을 늘린 후 시도하는 게 좋다. 어깨가 약하거나 외상 경험이 있는 사람은 관절에 위험할 수 있어 시도를 삼가야 한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 2024/12/05 10:54
  • ‘33kg 감량’ 확 달라진 이영현… 유지 비법은 따뜻한 ‘이것’ 마시는 습관?

    ‘33kg 감량’ 확 달라진 이영현… 유지 비법은 따뜻한 ‘이것’ 마시는 습관?

    가수 이영현(42)의 새로운 앨범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4일 이영현의 소속사 에이치오이엔티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영현의 정규 3집 ‘PRIVATE콘셉트 포토 ‘FIRE’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영현은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은은한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선명한 쇄골과 V라인의 얼굴선이 드러나 보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빅마마 이영현 맞냐” “살 뺐더니 분위기도 달라졌다” “여전히 유지 중인데 대단하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지난 2020년 임신 당뇨로 인해 이영현은 33kg을 감량한 바가 있다. 그는 MBC에브리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따뜻한 물을 마시고 달콤한 과자를 끊었다”며 “이게 습관이 돼 몸을 유지 중이다”고 했다. 이영현이 다이어트 후 유지할 수 있었던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따뜻한 물 마시기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따뜻한 물은 좋다. 따뜻한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면 살이 빠지기 쉬운 체질로 바뀐다. 차가운 음식을 섭취하면 배를 차게 해서 혈액순환이 원활히 되지 않고 배 주위의 근육도 함께 경직된다. 우리 몸의 대사를 나쁘게 해 배에 군살이 붙는 원인이 된다. 특히 여성의 배에는 자궁이 있어 몸이 차가워지면 스스로 위험을 감지하고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배에 지방을 축적한다. 특히 공복일 때 따뜻한 물을 마시면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다만 소화에 방해되므로 식사 30분 이전에 마셔야 한다. 한 번 마시는 양은 200~300mL 정도가 좋으며 천천히 씹듯이 마신다. ◇달콤한 과자 끊기 과자는 대부분 가공식품으로 인공감미료가 들어있어, 몸이 열량을 더 흡수하도록 만든다. 인공감미료가 체중조절에 장기적으로는 효과가 없고, 오히려 당뇨나 심장병 위험을 키울 수 있다. 또한 과자는 정제 탄수화물이다. 정제 탄수화물을 자주 먹으면 살이 빠르게 찐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당 분자의 결합이 짧아 체내에 들어왔을 때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시간이 빠르다. 급격하게 높아진 포도당 농도를 해결하기 위해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혈당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아 당뇨병이 생기기 쉽다. 과도한 인슐린 분비로 포도당 농도가 낮아지면 우리 몸은 또다시 단 것을 원하게 되는데, 이 과정이 반복되면 탄수화물을 자주 찾게 된다. 정제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다 보면 체지방이 축적되기 쉽고, 고혈압, 대사증후군에 걸릴 가능성도 높아진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12/05 10:52
  • "너무 말라 충격, 이래서 연예인?"… 박초롱, 9년째 '이 운동' 한다 밝혀

    "너무 말라 충격, 이래서 연예인?"… 박초롱, 9년째 '이 운동' 한다 밝혀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33)이 9년째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오와'에는 '[SUB] 에이핑크 전문가 지예은과 철 안 든(?) 초롱, 보미의 친해질 결심 절망편 대환장 TMI 잔치에 취재는 산으로 [이슈클럽2] EP.3 #Apink'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지예은은 게스트로 출연한 박초롱, 윤보미를 보고 "근데 진짜 다이어트 해야 되겠다"고 말했다. 이유를 묻자 그는 "두 분 보고 너무 충격 먹었다"며 "이래야 연예인 하나 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초롱은 취미가 필라테스라고 밝혔다. 지예은이 "필라테스 오래 하셨냐"고 묻자 박초롱은 "한 9년 했다"며 "2015년에 처음 갔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박초롱이 꾸준히 하고 있는 필라테스에 대해 알아본다.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어도 할 수 있다. 유연성 향상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를 할 땐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고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한다. 바렐, 캐딜락 등 신체 교정에 필요한 여러 기구를 활용할 수도 있다.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을 적절하게 사용한다.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면 복근, 척주기립근 등 코어 근육이 단련된다. 골반에 있는 근육,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도 키울 수 있다.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해 근육의 균형을 찾으면 몸의 정렬도 맞춰진다. 신체 균형이 맞으면 어려운 동작도 오래 유지할 수 있다.한편, 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도 좋다. 미국 메리마운트대‧텍사스공대 연구팀에 따르면 필라테스는 비만 여성의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다. 연구팀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비만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12주간 일주일에 세 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를 통해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과 체지방이 줄었다고 분석했다.필라테스를 할 땐 복식호흡을 한다. 복부가 팽창할 때까지 코로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잠시 멈췄다가 최대한 천천히 숨을 내쉬는 호흡법이다. 가슴과 배에 손을 올리고 숨을 들이마셨을 때 배 위쪽만 부풀어야 제대로 한 것이다. 복식호흡은 내부 장기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소화를 돕고, 심폐 기능도 향상한다. 또, 몸을 이완하는 부교감 신경을 자극해 불안·우울감을 해소한다.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다.다만, 물리치료사 자격증과 필라테스 지도사 자격증을 모두 지닌 사람에게 배워야 한다. 필라테스는 체형에 따라 힘이 들어갈 곳과 빼야 할 곳이 다르다. 잘못된 부위에 힘을 주면 운동 효과가 떨어지고 부상 위험도 있다. 따라서 의학적 지식이 있는 사람에게 정확한 지도를 받아야 한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2/05 10:35
  • 고민시, 겨울만 되면 '이 간식'에 푹 빠져… 조금만 먹어도 '살' 찌는 음식?

    고민시, 겨울만 되면 '이 간식'에 푹 빠져… 조금만 먹어도 '살' 찌는 음식?

    배우 고민시(29)가 겨울만 되면 찾는다는 간식을 밝혔다.지난 4일 고민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붕어빵을 찾으러 다닌다는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고민시는 "겨울만 되면 붕어빵을 찾아다닌다"며 "오리지널 클래식 팥 붕어빵을 원한다"고 전했다. 고민시가 게재한 붕어빵 지도로 보이는 화면이 눈에 띈다. 고민시가 원한다는 붕어빵은 겨울철 대표 간식으로 추운 날씨에 먹으면 맛있지만, 과도하게 먹었다간 살이 찌기 쉽다. 붕어빵이 건강에 주는 영향을 알아봤다.붕어빵의 속 재료 중 팥은 비타민·칼륨·사포닌이 많아 부기와 노폐물을 제거하고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곡류 중 비타민 B1 함유량도 팥이 가장 많다. 팥 100g엔 0.54mg의 비타민 B1이 들었다. 슈크림 붕어빵의 속 재료인 슈크림엔 트립토판 성분이 함유된 달걀과 우유가 포함돼 있다. 트립토판은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한다.그런데, 붕어빵은 주원료가 밀가루인 데다 당분을 많이 함유해 열량이 높다. 보통 붕어빵 1개에 100~120kcal 정도다. 참고로 계란빵은 1개당 130kcal, 국화빵은 1개당 40kcal다. 붕어빵 2~3개만 먹어도 밥 한 그릇에 버금가는 열량을 섭취하는 셈이다. 살이 찌지 않으려면 간식은 1~2개만 먹고, 그 양만큼 식사 중 밥을 덜 먹어야 한다. 특히 슈크림 붕어빵을 즐겨 먹는다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팥 붕어빵 1개의 열량은 약 130kcal인 반면 슈크림 붕어빵은 1개에 170kcal에 달한다. 밥 한 공기의 열량이 200kcal인 것을 감안하면 슈크림 붕어빵 3개만 먹어도 식사할 때보다 많은 열량을 섭취하게 되는 셈이다. 특히 설탕 함량이 높은 슈크림은 혈당도 빠르게 높여 혈당이 높은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다이어트 중이라면 붕어빵 같은 열량 높은 간식 대신 열량 낮은 간식을 먹도록 노력해야 한다. 견과류처럼 건강에 좋고 열량 낮은 간식을 먹는 게 좋다. 채소를 간식으로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오이나 토마토 등 열량이 낮은 채소를 즐겨 먹으면 비타민·섬유질 보충과 더불어 공복감을 없앨 수 있다. 과하게 먹지 않는다면 적정량의 귤이나 딸기 섭취를 통해 비타민C도 섭취할 수 있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2/0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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