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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로 다이어트 안 해”… 86세 유명 디자이너, 몸매 비결이 하루 식사 ‘6번’ 하기?

    “따로 다이어트 안 해”… 86세 유명 디자이너, 몸매 비결이 하루 식사 ‘6번’ 하기?

    86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가 하루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2월 28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베네수엘라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캐롤리나 헤레라(86)는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따로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며 “오히려 자주 먹는 습관이 날씬하고 건강한 몸매 비결이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하루에 6끼를 먹는다”며 “아침으로 달걀, 오전 간식으로 방울토마토, 점심으로 구운 닭가슴살은 단백질, 오후 간식으로 파인애플과 시금치 넣은 스무디, 저녁에 구운 연어, 야식으로 허브차를 먹는다”라고 했다. 헤레라가 하루에 먹는 음식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달걀=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이 풍부하면 포만감을 높여 허기를 줄여준다. 실제로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달걀을 먹으면 같은 양의 베이글을 먹는 것보다 더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달걀흰자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은 거의 없어 근육을 키우는 데도 효과적이다. ▷방울토마토=방울토마토는 100g당 16kcal에 불과한 다이어트 음식이다. 방울토마토에 함유된 영양소는 일반 토마토와 유사하지만, 더 많은 양이 함유됐다. 특히 방울토마토의 비타민A 함량은 일반 토마토보다 2배 이상 높다. 비타민A는 눈 건강과 피부 건강에 중요하다. 또 방울토마토에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일반 토마토보다 4~6배가량 많다. 플라보노이드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며, 혈관 벽을 보호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닭가슴살=닭가슴살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 함유량이 적어 다이어트를 하고 근육을 만들려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닭가슴살에는 필수 아미노산 8종이 모두 함유돼 근육을 만드는 효과가 있다. 특히 운동 후에 먹는 게 좋다. 캐나다 맥마스터대 연구팀에 따르면, 20~30g 정도의 단백질을 운동 45분 후에 섭취했을 때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가 가장 컸다. ▷파인애플과 시금치를 넣은 스무디=파인애플 165g엔 조직의 성장과 복구를 돕는 비타민C가 하루 권장 섭취량의 3분의 1이나 들어있다. 뼈 형성, 면역강화, 신진대사를 돕는 망간의 하루 권장량을 전량 보충할 수도 있다. 한편 시금치에는 풍부한 섬유질이 함유돼 변비에 대한 치료 효과도 크다. 시금치에 들어 있는 엽산은 빈혈을 예방하고 뇌 기능을 좋게 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시금치의 색소인 루테인은 눈을 맑게 한다.▷연어=연어는 생선 중에서도 탄수화물이 적고 단백질이 많아 다이어트할 때 많이 먹는 음식이다. 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연어의 100g당 열량은 120kcal이며 ▲탄수화물 0g ▲지방 3.8g ▲단백질 20g으로 구성된다. 이처럼 단백질이 풍부한 연어는 근육을 재합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연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아 식욕 조절에도 좋다. 오메가-3 지방산이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글루카곤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허브차=건조한 꽃잎이나 씨앗, 뿌리 등을 끓여 만든 허브차는 염증을 완화하거나 스트레스를 해소해 우울증을 예방하는 등 다양한 건강 효능을 가진다. 주된 재료에 따라 맛과 효능이 다양하다. 상쾌한 맛‧활력 증진‧감기 증상 완화 효과를 원한다면 앞서 소개한 차 중 페퍼민트 차를, 새콤한 맛과 피부 미용 효과를 보고 싶다면 로즈힙 차를 추천한다. 다만, 허브차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원재료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섭취 전 성분 확인은 필수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5/03/05 21:02
  • “다이어트 비법 요약” 황재균, 살 빼는 루틴 공개… 일어나자마자 하는 건?

    “다이어트 비법 요약” 황재균, 살 빼는 루틴 공개… 일어나자마자 하는 건?

    야구선수 황재균(37)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4일 황재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들 시작해 보자~ 할 수 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황재균의 다이어트 요약’이라는 제목과 함께 6시 반 기상, 따뜻한 물 두 잔, 반신욕 15분 후 샤워, 유산소와 웨이트 운동, 점심에 150g 버섯, 낫토, 단호박 등이 적혀있었다. 황재균이 밝힌 다이어트 비법이 실제로 어떤 효능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봤다.◇공복에 물 마시기물은 다이어트 성공에 기본이 되는 중요한 요소다. 체내 수분량이 부족하면 콩팥의 독소 배출 기능이 저하된다. 독소가 몸속에 쌓이면 자연스레 간의 기능도 떨어지는데, 간은 음식으로 흡수된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의 대사 활동을 돕는 기관이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대사에 문제가 생겨 결국 다이어트 효과가 감소하게 된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져 신체 기관 기능이 향상되면서 다이어트 효율이 올라간다. 게다가 물 자체를 소화할 때도 열량이 소모된다. 공복에 물을 마시면 위장에 물이 채워져 하루 동안 먹는 식사량이 줄어들기도 한다. ◇반신욕 하기반신욕은 따뜻한 물에 하반신만 담그는 목욕법이다. 신체 부위를 물에 적시는 정도에 따라 전신욕‧반신욕‧족욕으로 구분한다. 반신욕을 할 때는 보통 욕조의 3분의 2만 물을 채운다. 물 온도는 온탕 39~40도 5분, 열탕 41~43도 5분, 냉탕 18~20도 1~2분으로 맞춰서 온탕→열탕→냉탕 순으로 순환하면 좋다. 반신욕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체온이 1도 올라가면 우리 몸의 생화학적 반응이 10% 정도 높아져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신진대사란 생물체가 몸 밖에서 섭취한 영양물질을 몸 안에서 분해하고 합성해 생체 성분이나 생명 활동에 쓰는 물질이나 에너지를 생성하고 필요하지 않은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이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지방 분해 속도가 빨라진다.◇버섯‧낫토‧단호박, 다이어트에 효과적황재균이 밝힌 다이어트 식단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버섯=버섯은 수분이 80~90%에 이르는 고단백 저열량 식품이라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버섯에는 무기질이 채소와 과일만큼 풍부하고 단백질이 육류처럼 들어 있어 서양에서는 ‘베지터블 스테이크’로도 불린다.▷낫토=낫토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알려졌다. 실제로 낫토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배변을 원활하게 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해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또 낫토는 콩으로 만들어져 단백질도 많이 들어 있다. 낫토 100g에는 17.72g의 단백질이 들어 있는데, 콩에 든 단백질은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단호박=단호박은 100g당 30kcal 정도로 열량이 낮다. 특히 단호박은 비타민A‧C 함량이 높아 피로 해소와 노화 방지에 도움 된다. 단호박 속 베타카로틴과 비타민E는 몸속 신경조직을 건강하게 한다. 단호박은 쪄서 먹는 게 좋다. 단호박을 찔 때 껍질까지 함께 넣어 요리하면 단호박 껍질 속 항산화 물질인 페놀산을 섭취할 수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03/05 20:35
  • 어깨 말리고 등 굽어 고민? ‘이 운동’하면 교정된다

    어깨 말리고 등 굽어 고민? ‘이 운동’하면 교정된다

    영국의 한 필라테스 강사가 라운드 숄더를 교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운동을 공유했다.지난달 26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더 미러는 잘못된 자세로 인한 통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운동을 소개했다. 영국 공인 필라테스 강사이자 자세 교정 속옷 브랜드 ‘에탈론(Etalon)’을 설립한 크리스티나 루진스카야는 “라운드 숄더는 가장 흔한 자세 문제 중 하나인데 (라운드 숄더는) 우리가 서 있을 때 우리를 매력적이지 않게 보이게 할 뿐 아니라 건강상의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며 라운드 숄더를 개선할 수 있는 다섯 가지 운동을 소개했다. 그가 소개한 운동을 자세히 알아봤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3/05 20:03
  • “끌어올려 고정하면 돼” 윤은혜… 얼굴 부기 ‘이것’으로 제거, 방법은?

    “끌어올려 고정하면 돼” 윤은혜… 얼굴 부기 ‘이것’으로 제거, 방법은?

    가수 겸 배우 윤은혜(40)가 아침에 얼굴 부기를 제거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 ‘도쿄에 가면! 쇼핑도 하고, 첫사랑 생각도 나고... | 은혜의 새벽 감성 첫사랑썰, 먹방, 돈키호테 추천템, 여행 중 관리 꿀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 속 윤은혜는 부은 얼굴로 여행 둘째 날 아침을 맞이했다. 이어 그는 괄사로 얼굴을 마사지하며 “(괄사) 가져오길 잘했다”며 “끌어올려서 고정해줘야 해”라고 말했다. 이후 즉각적으로 나타난 리프팅 효과를 화면에 보여줬다. 윤은혜는 “뭉친 걸 풀어주고 메이크업해주면 훨씬 좋다”라고 덧붙였다. 윤은혜가 즐겨 하는 괄사 마사지의 효능은 어떨지 자세히 알아본다. 괄사 마사지는 부기 완화에 효과적이다. 괄사는 작은 기구를 이용해 신체 특정 부분을 누르거나 마찰을 일으키는 것이다. 보통 혈액 순환이 잘 안되면 몸이 쉽게 붓는다. 괄사로 피부를 자극하면 혈관을 확장하는 히스타민이 분비돼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고 부기 완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과도하게 힘이 들어간 힘줄, 근육도 이완시켜 근육통을 완화할 수 있다. ▲목 ▲턱 ▲어깨가 긴장했을 때 괄사를 이용하면 근육통을 줄이는 데 도움 된다.괄사 마사지는 피부의 탄력을 개선하고 주름을 예방하는 데도 유익하다. 특히 윤은혜처럼 얼굴에 괄사 마사지를 하면 눈가나 입가의 주름을 완화해 주고 피부를 더 탄력 있게 만들어 준다. 또한, 혈액 순환을 촉진해 피부 톤이 고르게 되는 효과도 있다. 얼굴에서 괄사 마사지를 할 때 특히 좋은 부위는 ▲이마 ▲눈가 ▲입 주변이다. 이마에는 주름이 잘 생겨서 괄사 마사지로 탄력을 높여줄 수 있다. 눈가의 경우, 눈 밑의 부기를 제거하고 다크서클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입 주변도 주름이 쉽게 생겨서 마사지를 통해 주름을 방지하면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턱선 부위를 자주 마사지하면 얼굴 윤곽을 잡는 데 좋다.다만, 괄사 마사지기로 피부를 직접 마사지할 경우 오히려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거나, 과도한 자극으로 인해 혈관에 출혈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얼굴 혈관 출혈은 멍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피부와 혈관에 무리를 주지 않는 강도로 마사지를 해주는 것을 권장한다. 마사지 시간은 3~5분을 넘기지 않는 게 좋다.
    뷰티임민영 기자2025/03/05 19:35
  • 극에 달한 우울감, 스마트폰 내려놓고 ‘이곳’으로 가라

    극에 달한 우울감, 스마트폰 내려놓고 ‘이곳’으로 가라

    가끔씩 우울함이 몸을 지배한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일이나 취미 활동조차 할 힘이 없을 때, 그저 누워만 있기 쉽다. 하지만 자신을 그냥 멍하니 내버려 두면 부정적인 생각이 꼬리를 물고, 오히려 더 불안해질 수 있다. 이럴 땐 다른 건 제쳐두고 몸만 나와 걸어보자. 기분이 훨씬 나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산책이나 가벼운 신체 활동이 불안 증상,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는 무수히 많다. 실제로 하루 100분만 산책해도 긴장·불안 수준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 운동이 우울증과 관련된 염증성 사이토카인과 같은 다양한 인자들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는 보고가 있다. 특히 실내나 쇼핑센터보다는 공원이나 숲 같은 자연 환경 속을 걸어보자. 미국 국립과학원회보 저널에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자연 환경에서 산책한 사람들은 우울증과 관련된 뇌 영역의 활동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햇볕을 쬘 때 피부를 통해 합성된 비타민D가 우울감 완화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내다봤다.또한, 에식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공원을 산책한 사람 중 71%는 우울증이 완화됐고, 53%는 활력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시골길이나 공원 등을 산책하면서 야생 생물을 관찰하고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린다"며 "자연의 색과 소리, 맑은 공기, 향기로운 냄새가 감각을 자극해 우울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이외에도 산책은 정신건강에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다. ▲수면의 질과 양 개선 ▲자존감 향상 ▲인지기능 향상 ▲공황증상 감소 ▲분노 감소 ▲피로감 감소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원인 모를 우울감과 박탈감이 큰 사람이라면 의식적으로 휴대폰은 더욱 보지 않는 게 좋다. 특히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사용을 잠시 멈추기만 해도 우울과 불안 증상이 줄어들 수 있다. SNS에서 접한 남들을 나와 비교하게 만들어서다. 실제로 미국 아칸소대 연구팀이 18~30세 성인 978명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사용 행태와 우울증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소셜미디어를 하루에 121~195분 사용한 사람의 22.6%, 196~300분 사용한 사람의 32.3%가 우울증 증상을 보였다. 반대로 소셜미디어 사용을 일주일만 중단해도 우울과 불안 증상이 감소했다는 영국의 연구 결과가 있다.
    라이프신소영 기자 2025/03/05 19:30
  • “3월부터는 진짜 할 거야!” 결심 이루는 방법 5가지

    “3월부터는 진짜 할 거야!” 결심 이루는 방법 5가지

    개학·개강을 하고 날이 따뜻해지는 3월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계절이다. 특히 연초에 계획하고 실패했던 다이어트, 금연, 공부 등도 "3월부터는 진짜 할 거야"하며 다짐하곤 한다. 이때, 또 한 번 작심삼일이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융통성 있게 계획 수정하기목표는 구체적이면서도 관리하기 쉽게 만드는 게 좋다. 너무 엄격하게 잡지 않아도 된다. 그럼 달성하지 못했을 때 실망감을 키운다. 뉴욕 임상 심리학자 마리아나 스트롱킨 박사는 “사람들이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 중 하나는 달성하기 어렵거나 너무 큰 결심을 세우는 것”이라며 “이는 실패 시 패배감과 부정적인 자존감을 야기한다”고 말했다.필요할 때 목표를 융통성 있게 조정할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연초에 1주일에 6일을 운동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는데, 실제로는 3일 운동했다면 이에 맞게 현실적인 목표로 수정하면 된다. 한 달에 100만 원 저축 목표를 세웠지만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월 50만 원으로 조정하고, 적절한 시기에 금액을 늘리면 된다. 중간에 새로운 목표를 추가해도 된다.◇'긍정형'으로 목표 세우기목표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은 '긍정형' '능동형'으로 표현하는 게 좋다. 스웨덴 스톡홀름대·린셰핑대 연구팀에 따르면, 목표를 위해 구체적인 방법을 정할 때 '~할 것' '~시작할 것'과 같이 긍정·능동형으로 말한 그룹은 '그만둘 것' '하지 않을 것'과 같이 부정형으로 말한 그룹보다 목표 달성률이 높았다. 연구팀은 "예를 들어, 달콤한 과자를 먹지 않겠다는 목표를 세울 때는 과자 대신 '하루에 과일을 여러 번 먹겠다'고 하면 당분을 섭취하고 싶을 때 과자가 아닌 과일을 먹게 돼 목표를 이룰 가능성이 커진다"고 말했다.◇달성했을 땐 확실한 보상하기결심이 성공했을 때는 확실한 보상을 설정해야 한다. 적절한 보상은 결심이 흐트러질 때 목표에 다시 전념하기 위한 동기부여가 된다. 가령 1주일에 세 번, 한 달에 12번 이상 운동하는 목표를 이루면 새 운동복이나 기구를 구입해 목표를 이루고 난 뒤에도 계속 나아가고 싶게 만드는 게 좋다.◇작은 노력도 인정하기처음에 계획했던 만큼 이루지 못했더라도 성취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스스로가 만든 변화를 더 많이 인식할수록 자신감이 생기고 그 과정에서 더 많은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미국의 한 심리학자는 “우리의 진전을 인정하는 것은 목표를 이루려는 노력을 이어가게 하는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자책하지 않기만약 결심을 이루지 못했다고 해서 자책하는 것은 금물이다. 결심은 낙담이 아니라 영감을 주는 행동이어야 한다. 결심으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면, 목표를 검토해 자신의 생활방식에 맞는 방식으로 바꿔야 한다. 도전과 좌절을 받아들이고 완벽함이 아닌 '발전'에 집중하는 게 좋다.
    라이프신소영 기자 2025/03/05 19:15
  • ‘15kg 감량’ 서동주, 다이어트 식단 공개… 덮밥에 ‘이 버섯’ 조림까지?

    ‘15kg 감량’ 서동주, 다이어트 식단 공개… 덮밥에 ‘이 버섯’ 조림까지?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41)가 웨딩 촬영을 앞두고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4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월 말에 웨딩 촬영이 있어서 급하게 다이어트해보려고 요즘 이것저것 만들어 먹고 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서동주가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토마토 아보카도 덮밥, 팽이버섯 조림, 양배추 닭고기 수프가 담겼다. 과거 15kg 감량에 성공했던 서동주가 다이어트 중 먹는 식단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3/05 17:18
  • ‘성형 의혹’ 쯔양, ‘이 시술’ 받았지만 부작용 무서워 중단… 뭐였길래?

    ‘성형 의혹’ 쯔양, ‘이 시술’ 받았지만 부작용 무서워 중단… 뭐였길래?

    먹방 유튜버 쯔양(27)이 코 성형 수술에 대한 의혹을 해명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쯔양밖정원’에는 ‘화장실 자주 가냐구요? 몸무게 성형 다 공개합니다 만신창이 Q&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쯔양은 “코 수술은 언제쯤 했냐”는 질문에 “성형에 대한 댓글이 굉장히 많은데 일단 하고 싶다”라며 “제가 젖살이 26세 때 빠졌는데, 쫙 빠지니까 얼굴이 너무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전체적으로 약간 살도 빠졌다”라며 “뭔가 점점 말라가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쯔양은 시술은 받아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쯔양은 “눈 위에 지방은 뺐고, 보톡스랑 필러도 맞아봤는데, 안 맞은 지는 오래됐다”라며 “얼굴에 남아있다고 해서 무서워서 그 뒤로는 안 맞았다”고 밝혔다. 쯔양이 언급한 필러와 보톡스, 실제로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알아본다.▷필러=필러는 히알루론산 등 인체 조직과 유사한 성분을 피부에 주입하는 시술이다. 상황에 따라 칼슘수산화인회석, 폴리메틸 메타크릴산, 콜라겐 등을 쓰기도 한다. 보통 이마, 미간 등에 필러를 채워서 볼륨을 확대하고 주름을 없앤다. 얇은 입술을 두껍게 만들거나 코를 높이고 턱을 갸름하게 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다만, 필러를 맞고 여러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멍 ▲통증 ▲색소침착 ▲가려움과 같은 알레르기 반응이 대표적이다. 심할 경우 필러가 혈관이나 신경을 건드려서 피부 괴사나 피부 기능 장애, 실명이 발생할 수 있다. ▷보톡스=보톡스는 ‘보툴리눔 톡신’이라는 독소를 근육에 주입하는 시술이다. 특정 부위의 근육에 주입하면 신경 전달 물질의 전달을 막아 근육을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 이로 인해 주름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어 눈가 주름이나 이마 주름처럼 얕은 잔주름을 줄을 때 시도하는 편이다. 지속성의 경우 환자 개인 특성별로 다르지만 대개 3~4개월 정도 효과가 지속된다. 다만, 보톡스는 ▲눈꺼풀 처짐 ▲부종 ▲염증 ▲멍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지나치게 많은 용량의 독소가 얼굴이나 턱에 투입되면 안면, 침샘 마비 증상이 발생할 위험도 있다. 따라서 전문의에게 충분한 상담을 받은 후 시술받는 것이 안전하다. 
    뷰티이아라 기자2025/03/05 14:56
  • 55세 엄정화, 나이 잊게 만드는 몸매 관리법… ‘두 가지’ 운동 집중하기?

    55세 엄정화, 나이 잊게 만드는 몸매 관리법… ‘두 가지’ 운동 집중하기?

    가수 겸 배우 엄정화(55)가 최근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1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흐트러질 땐 다시! 맑아지는 방법. 오늘 아침! 내가 있고 싶은 곳!!!”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필라테스하는 사진과 발레 바에 다리 한쪽을 올린 채 스트레칭 중인 사진을 각각 공개했다. 특히 5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유연성과 슬림하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나이를 잊게 만드는 몸이다” “언니처럼 되고 싶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엄정화의 몸매 비결인 필라테스와 발레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5/03/05 14:48
  • “20kg 뺐더니, 외모도 20년 젊어져”… 50대 여성, 실천한 ‘두 가지’는?

    “20kg 뺐더니, 외모도 20년 젊어져”… 50대 여성, 실천한 ‘두 가지’는?

    호주의 한 50대 여성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20년 더 젊어진 비법을 공유했다. 지난 3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매체에 따르면, 현재 개인 피트니스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빌리 스틸(53)은 자신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SNS에 공개했다. 50대에 20kg을 감량했다는 그는 “폐경 이후 살이 찌기 시작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라며 “술을 끊었고, 하루에 1만 보 정도를 걸었다”고 말했다. 그렇게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빌리 스틸은 이후 피부 관리에 공을 들였다. 그는 “젊은 피부를 위해 스킨케어를 열심히 했고, 매일 자외선차단제를 발랐다”라며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 하루에 2~3L의 물을 마시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물론 보톡스와 소량의 필러를 맞기는 했다”고 말했다. 빌리 스틸이 공유한 영상은 1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13만 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화제가 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20년은 더 젊어진 것 같다” “너무 충격적이다” “30살 아닌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빌리 스틸의 관리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3/05 14:07
  • “다이어트 식품 한가득” 강수정, ‘건강 도시락’에 직접 담은 음식은?

    “다이어트 식품 한가득” 강수정, ‘건강 도시락’에 직접 담은 음식은?

    방송인 강수정(47)이 건강한 도시락 식단을 공개했다. 오늘(5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타빵에 홈메이드 후무스, 구운 가지와 토마토 넣은 샌드위치”라며 “남편 도시락으로 싸줬는데 후무스가 좀 짜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너무 건강해 보여서 맛이 없을 것 같기도”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강수정이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샌드위치가 담겼다. 강수정이 샌드위치 속에 넣은 재료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3/05 13:47
  • “잘록 허리 비결” 손나은, ‘이 운동’ 모습 공개… 효과 얼마나 좋길래?

    “잘록 허리 비결” 손나은, ‘이 운동’ 모습 공개… 효과 얼마나 좋길래?

    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30)이 발레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4일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레복을 입고 발레를 하는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손나은은 발레를 하고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잘록한 허리와 늘씬한 몸매를 뽐내는 손나은은 최근에도 발레복을 입고 다리를 찢는 사진을 올리며 발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손나은이 꾸준히 하면서 몸매를 유지하는 발레의 운동 효과에 대해 알아봤다.◇발레, 체중감량과 유연성 개선에 효과적발레는 전신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으로, 에너지 소모에 효과적이다. 여러 동작과 자세를 반복하면서 칼로리를 소모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발레는 다양한 동작을 하면서 몸의 여러 근육을 쓰게 돼 근력 강화에 좋다. 발레를 할 땐 평소 사용하지 않던 허벅지 안쪽 근육과 허리 근육 등을 고루 사용하게 된다. 근육을 강화하면 기초 대사율이 높아져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자연스럽게 코어 근육과 복근도 자리를 잡아 탄탄한 몸매를 만들 수 있다. 발끝으로 몸을 지탱하고 하체의 속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하체 부종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 이때 엉덩이와 괄약근에 힘이 들어가 엉덩이 라인이 잘 잡히고 요실금 등 여성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 신체를 늘리는 동작이 많은 발레를 하면 유연성이 향상되고, 관절의 움직임이 좋아진다. 몸을 위아래로 늘리는 동작은 근육을 이완시켜 무릎 관절을 곧게 만든다. ◇발목 약하거나 허리디스크 심하다면 주의해야 다만, 발레를 배우기 전에는 본인의 몸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유연성과 근력이 부족하면 자세가 흐트러지고 ▲발목 ▲무릎 ▲고관절 ▲허리 등 특정 부위에 과도한 힘이 가해져 다칠 수 있다. 특히 ▲평발 ▲발아치 무너짐 ▲외반슬(X자 다리) ▲발목 불안정증이 있는 사람은 자세 교정·근력 보강 운동·치료를 병행해 발레를 배워야 한다. 선천적으로 발목 힘이 약해 발목을 발목이 잘 삐는 ‘불안정증’이 있다면 이를 치료한 뒤 발레를 배우는 게 좋다. 발목이 약하면 발끝으로 온몸을 지탱하고 서는 ‘포인(point)’ 자세를 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허리디스크 말기인 사람도 발레를 할 때 주의해야 한다. 이미 조직 손상이 심각한 말기라면 운동하는 것 자체가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운동으로 근육을 기르는 과정을 디스크가 버티지 못할 수 있다. 다만, 허리디스크 초기인 사람은 발레를 배우면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3/05 13:45
  • ‘건강 관리 철저’ 오연수, 간단한 아점 공개… 샌드위치에 뭐 넣었나 보니?

    ‘건강 관리 철저’ 오연수, 간단한 아점 공개… 샌드위치에 뭐 넣었나 보니?

    배우 오연수(54)가 건강을 위해 챙겨 먹는 아침 겸 점심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오연수’에는 ‘Ep 14. 간단한 아점 / 남의 집 구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 속 오연수는 아들을 학교에 보낸 후 아침 겸 점심을 차렸다. 그는 식사로 밀가루 빵 대신 컬리플라워로 만든 도우를 활용해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샌드위치 속에는 달걀, 치즈, 방울토마토, 루콜라, 바질 등이 들어갔다. 이어 오연수는 “저는 모든 음식에 소스는 되도록 안 먹으려 한다”며 “(소스로는) 오직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식초로만 한다”고 말했다. 오연수가 즐겨 먹는 샌드위치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
    푸드임민영 기자 2025/03/05 13:43
  • 바지 주머니에 넣은 ‘이것’… 펑 터지더니 순식간에 화상까지, 무슨 일?

    바지 주머니에 넣은 ‘이것’… 펑 터지더니 순식간에 화상까지, 무슨 일?

    영국 30대 여성이 바지 주머니에 전자담배를 넣었다가 폭발 사고를 겪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3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니드투노우 등 외신에 따르면 케리 앱솔롬(35)은 2022년 출근하기 전 바지 주머니에 전자담배를 넣었다. 집에서 나가기 직전 앱솔롬은 바지 주머니에서 연기가 나오는 것을 발견했다. 앱솔롬은 “살이 타는 냄새가 났다”며 “주머니에서 작은 불꽃이 보이길래 손으로 끄려고 했는데 곧바로 불꽃놀이처럼 폭발이 일어났다”라고 말했다. 앱솔롬과 그의 남편은 불이 붙은 바지를 벗겨내려고 했지만, 이미 전자담배의 불길은 커져 앱솔롬의 옆에 있던 강아지 침대와 바닥에 깔린 카펫에도 번졌다. 앱솔롬은 “불길에 닿은 손이 너무 아파서 다른 부위의 통증은 느껴지지 않았다”며 “수돗물로 손을 씻으면서 다리 상태를 제대로 인지했다”라고 말했다. 앱솔롬은 이 사고로 3도 화상을 입었다. 현지 소방 당국은 “주머니 안에 보관한 열쇠와 전자담배 배터리가 마찰하면서 불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라며 사고의 원인을 추정했다. 앱솔롬은 사고 이후 3년 동안 진통제, 피부 이식, 레이저 시술 등을 동원한 치료를 받았다. 현재 그는 전자담배를 끊었으며, 자신의 이야기를 알려 전자담배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
    라이프임민영 기자 2025/03/05 11:37
  • “8주 만에 배 홀쭉”, 3가지 음식 끊으면 빠진다는데… 뭘까?

    “8주 만에 배 홀쭉”, 3가지 음식 끊으면 빠진다는데… 뭘까?

    한 트레이너 전문가가 8주 만에 뱃살을 홀쭉하게 빼는 비법을 공유했다. 지난 4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스포츠 영양사이자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레이첼 아타르는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식단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규칙적인 운동으로 열량을 소모하면서 식습관에 변화를 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뱃살을 빼기 위해 피해야 하는 식품으로 “먼저 정제 탄수화물은 뱃살을 훅 늘려 살을 찌운다”라며 “단 음식과 알코올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레이첼 아타르는 식단 외에도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운동으로는 가벼운 걷기 운동을 추천했다. 실제로 레이첼 아타르는 자신과 함께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8주간 뱃살을 홀쭉하게 만든 회원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레이첼 아타르가 뱃살을 빼기 위해 피해야 하는 식품으로 꼽은 3가지 음식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히 알아봤다. ▷정제 탄수화물=뱃살을 빼려면 정제 탄수화물 음식부터 덜 먹어야 한다. 정제 탄수화물은 단백질 같은 다른 영양소보다 섭취 후 혈당이 오르는 속도가 빠르다. 혈당이 오르면 췌장은 이를 낮추려 인슐린을 대량으로 분비한다. 인슐린은 당을 ‘글리코겐’이라는 형태로 간이나 근육에 저장해서 혈당을 낮춘다. 문제는 간과 근육에 저장할 수 있는 글리코겐 양이 한정됐다는 것이다. 남은 당은 지방 세포에 쌓여 내장지방이 된다. 내장지방이 쌓이면 겉보기에 배가 뚱뚱해진다.▷단 음식=단 음식은 비만이나 당뇨병을 유발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과식 위험도 높인다. 단 음식을 먹으면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인 베타엔도르핀, 도파민 등이 분비되는데, 뇌는 그때 느꼈던 쾌락을 기억해 자꾸만 단 음식을 생각나게 한다. 담배, 마약 등에 중독됐을 때와 같은 시스템이 작동한다. 식사를 끝내 이미 음식으로 가득 찼어도, 단 음식을 보면 위가 움직여 내용물을 밀어내고 새로운 음식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 그러면 과식 위험도 커지는 것이다. ▷술=술은 뱃살의 주범이다. 당분의 원천인 알코올이 스트레스 호르몬인 몸속 코르티솔 수치를 높이기 때문이다. 코르티솔은 체내 지방 세포에 영향을 미치고 지방 분해를 억제한다. 복부 지방 세포가 코르티솔에 가장 잘 반응하다 보니 술을 마시면 자연스럽게 복부에 지방이 축적된다. 한편, 걷기 운동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걷기 운동을 하면 근육에 당분과 혈액에 있는 포도당이 에너지로 소비된다. 당분을 모두 사용하면 지방을 에너지로 태워 써서 지방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평균적으로 0.24kg/㎡ 감소했다. 특히 빨리 걸으면 뛰는 것보다 살을 빼는 데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원주대 연구팀이 걷기 방법에 따른 에너지 소비량과 활동 강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뛰지는 않고 가능한 가장 빨리 걷기’의 에너지 소비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03/05 11:14
  • ‘37세’ 최강창민 “20대보다 체력 좋아졌다”… 아침부터 ‘이 운동’ 하는 덕분?

    ‘37세’ 최강창민 “20대보다 체력 좋아졌다”… 아침부터 ‘이 운동’ 하는 덕분?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37)이 아침부터 운동하는 근황을 전했다.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동방신기’에는 ‘초보 브이로거의 일상 모음.zip | MAXCHANGMIN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최강창민은 아침부터 헬스장을 갔다. 헬스장에서 그는 야외에서 헬스 트레이너와 운동했다. 스트레칭 후 곧바로 버피 운동 10회와 윗몸일으키기 20회를 끝냈다. 이후 최강창민은 스쿼트와 덤벨 데드리프트까지 했다. 영상과 함께 최강창민은 자막으로 “예전보다 하체운동을 꾸준히 해주니까 확실히 20대보다 체력은 좋아졌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최강창민이 한 운동들의 효과에 대해 알아봤다.◇버피 운동버피 운동은 차렷 자세에서 스쿼트 자세로 바꾸면서 손을 발 앞에 두는 동작으로 시작한다. 이후 어깨와 허리를 일직선으로 만드는 플랭크 자세를 하고, 다시 스쿼트 자세로 돌아간다. 그리고 상체를 점프하듯이 일으키면서 머리 위로 박수를 치면 1회를 완료한 것이다. 버피 운동은 이를 반복적으로 하는 전신운동이다.버피 운동은 짧은 시간 안에 반복된 움직임으로 칼로리 소모를 최대한 끌어내 체지방을 뺄 때 도움이 된다. 평균적으로 버피 운동은 1분에 20회 정도 하게 된다. 20분 동안 버피 운동을 하면 약 400회를 반복해 70kg 성인 남성 기준으로 최소 25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혈관과 심장 건강에도 좋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버피 운동처럼 짧은 시간 동안 고정된 움직임을 빠르게 반복하는 것은 내장지방을 태우는 데 효과적이다. 내장지방은 혈액 속에 지방산 형태로 돌아다니며 심장이나 혈관에 문제를 일으킨다. 버피 운동을 하면 내장지방을 관리하면서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해 심장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다.◇윗몸일으키기윗몸일으키기는 대표적인 복근 운동 중 하나다. 윗몸일으키기는 복부의 정중앙 근육인 복직근을 강화하기 좋은 운동이다.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굽혀 고정한 후 손은 머리 뒤에 두거나 가슴에 교차해 둔다. 복부에 힘을 줘 상체를 들어 올리고 천천히 내려오는 동작이다. 어깨나 목에는 힘을 주지 않고 복근에 집중해야 한다. 올라올 때 목을 과하게 구부리거나 허리를 들면 안 된다. 근력이 부족한 경우 상체를 완전히 들어올리기보다 45도 정도만 올라오기를 권한다. 동작을 빠르게 하기보다는 천천히 복부 자극을 느끼면서 하는 것이 근육 단련에 효과적이다.◇스쿼트스쿼트는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으로,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 등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스쿼트를 할 때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다만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어 일반적인 스쿼트 자세가 어렵다면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는 와이드 스쿼트를 권장한다. 이때 어깨너비 2배 이상으로 다리를 과도하게 벌리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덤벨 데드리프트덤벨 데드리프트는 바닥에 놓인 덤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자세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하체 근육을 포함해 척추기립근까지 강화할 수 있는 전신운동이다. 덤벨 리프트를 올바르게 하려면 우선 덤벨 앞에 선 뒤, 발을 골반너비 정도로 벌려 선다. 이후 허리를 똑바로 세워 차렷 자세를 취하듯 가슴을 내밀고 엉덩이를 뒤로 치켜든다. 무릎을 굽히고 허리를 앞으로 숙이면서 덤벨을 내린다. 이때 복부와 등을 꼿꼿하게 유지해 해당 부위의 근육이 긴장하도록 유지한다. 다시 등으로 끌어당기는 느낌으로 원위치하면서 일어선다. 이때 무릎과 엉덩이, 허리가 구부정하지 않게 힘을 줘 올바른 자세를 취해야 한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 2025/03/05 10:48
  • “아침마다 ‘이 차’ 마신 지 오래” 소녀시대 유리… 체지방 빼는 데 효과적?

    “아침마다 ‘이 차’ 마신 지 오래” 소녀시대 유리… 체지방 빼는 데 효과적?

    가수 겸 배우 유리(35)가 아침마다 차를 즐겨 마신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배우들의 기싸움! 쎄오 방 ’침범‘한 스릴러 여신 곽선영 & 권유리와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유리는 최근에 잘산 아이템으로 보이차를 꼽았다. 유리는 “아침에 차를 내려 마시는 게 취미다”라며 보이차를 내려 마시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송은이는 “이제 다도에 관심이 있는 거냐”고 물었고, 유리는 “보이차를 마신 지는 오래됐다”고 말했다. 유리처럼 평소 마시기 좋은 대표적인 차 3가지를 알아본다.◇보이차, 체지방 흡수 막는 데 도움달고 부드러운 맛인 보이차는 지방의 축적을 막아 다이어트 효과를 내고,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도 도움 된다. 보이차가 폴리페놀의 일종인 길산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길산은 체지방 흡수를 막고, 살이 찌는 현상을 억제한다. 따라서 보이차를 마시면 지질이 흡수되지 못하고 몸 밖으로 배출돼 체지방이 상대적으로 덜 쌓인다. 실제로 12주간 보이차 추출물을 1g씩 꾸준히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체중이 줄었고, 내장지방 역시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영양연구학회에 게재됐다. 하지만 보이차를 진하게 우려 너무 많이 마시면 보이차에 함유된 카테킨이 장의 연동운동을 느리게 만들어 변비가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히비스커스차, 탄수화물 섭취 후 먹기 좋아새콤달콤한 맛을 내는 히비스커스차는 하이드록시시트릭산 성분을 가지고 있다. 하이드록시시트릭산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변환되는 것을 막는다. 특히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한국인에게 도움 된다. 또 사과산, 구연산, 비타민C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원활한 신진대사를 돕고, 피부 미용에도 탁월한 효과를 가진다. 체중 감량 이후 나타나는 피부 탄력 저하를 막을 수 있다. 히비스커스차는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조절한다. 실제로 미국 터프츠대 연구에 따르면, 히비스커스차를 매일 3잔씩 마신 사람은 6주 만에 혈압이 낮아졌다. 다만, 히비스커스차는 에스트로겐 수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임산부는 마시지 않는 게 좋다.◇마테차, 면역체계 강화해깔끔하고 개운한 맛의 마테차도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차다. 마테차에는 카페인과 테오브로민 등 두 종류의 메틸크산틴이 들어 있다. 메틸크산틴은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좋게 하며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또 마테차에는 사포닌 성분이 포함돼 있다. 이 성분은 인체 면역체계를 강화해 각종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게다가 마테차는 몸을 따뜻하게 해 평소 손발이 찬 사람이 마시면 좋다. 다만, 마테차는 천연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어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 카페인은 수면을 방해하고 위산 분비를 촉진해 위궤양이나 역류성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3/05 10:35
  • ‘특급전사’ 뷔 “운동하다 ‘이 뼈’ 나갔다 돌아와”… 얼마나 심했길래?

    ‘특급전사’ 뷔 “운동하다 ‘이 뼈’ 나갔다 돌아와”… 얼마나 심했길래?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29)가 군 복무 중 갈비뼈가 골절됐던 근황을 전했다.지난 3일 뷔는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 군복을 입은 사진과 글을 올렸다. 뷔는 “병장 2호봉 됐습니다”라며 “최근에 특급전사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운동 열심히 했습니다”라며 “열심히 하다가 갈비뼈 한번 나갔다 돌아왔습니다”라고 말했다. 뷔는 “지금은 다이어트합니다”라며 “(현재) 70kg입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뷔는 라이브 방송에서 군 복무 중 벌크업해 24kg 증량이 목표라며 곧 달성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꾸준한 운동은 몸과 정신을 건강하게 해 여러 질병을 예방해준다. 다만,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건강을 악화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갈비뼈 골절뷔가 겪은 갈비뼈 골절은 주로 골프할 때 발생한다. 골프 중 무리한 스윙 동작을 하다가 갈비뼈에 부담을 주면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흉부근육이 심하게 긴장된 상태에서 몸을 과도하게 비트는 풀 스윙을 하면 수축된 근육이 갈비뼈를 강하게 압박하기 때문이다. 갈비뼈 골절이 있으면 숨을 내쉬거나 기침을 할 때 가슴 통증과 함께 답답하고 숨이 막히는 증상을 겪는다. 이땐 무조건 충분한 휴식과 함께 냉찜질을 하거나 진통제를 복용하는 게 좋다. 이런 신호를 무시하고 계속 운동하다간 골절이 심해져 폐에도 영향을 줘 폐렴이나 급성 호흡부전을 일으킬 수 있다.◇조기 퇴행성 관절염하체 근력을 키우기 위해 스쿼트를 과도하게 하면 조기 퇴행성 관절염 위험이 커진다. 스쿼트는 다리와 엉덩이 같은 하체 근력을 발달시키고 혈액순환을 개선해 전신 건강에 좋다. 하지만 과도하게 해서 앞쪽에 무게가 지속적으로 쏠리면 무릎 관절에 충격이 계속 가 ‘반월상 연골판’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통증, 부기와 함께 무릎에서 뭔가 걸리는 느낌이 나거나, 무릎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증상이 나타난다. 손상을 방치하다간 젊은 나이에 퇴행성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신속히 병원을 찾아야 한다.◇회전근개파열어깨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운동을 하면 어깨 힘줄이 찢어지는 회전근개파열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노화로 어깨 힘줄이 약해진 상태에서 무리하게 수영 등을 하면 찢어지기 쉽다. 만약 머리 위로 팔을 들었을 때 어깨가 찌릿찌릿하면 회전근개파열을 의심해볼 수 있다. 경미한 파열만 생겼다면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으로 치료하고, 그래도 낫지 않으면 끊어진 힘줄을 다시 연결하는 재건술을 고려한다.한편, 운동 중 부상을 방지하려면 운동 전후에 반드시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운동 후에는 충분한 휴식으로 뼈와 근육이 회복하고 재생할 시간을 가져야 한다. 운동 중이나 운동 후에 관절이 욱신거리는 통증이 있다면 운동을 중단해야 한다. 48시간 이상 관절 통증, 근육통이 지속되면 운동을 과도하게 한 것이다. 통증이 5일 이상 지속된다면 병원 진료를 받는 게 안전하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5/03/05 10:20
  • “20kg 감량 성공” 이용식… 매일 발 드는 ‘이 자세’ 했더니 빠졌다?

    “20kg 감량 성공” 이용식… 매일 발 드는 ‘이 자세’ 했더니 빠졌다?

    개그맨 이용식(72)이 20kg 감량에 성공한 근황이 공개됐다. 오늘(5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쓰리랑’에 출연한 이용식은 오는 5월 손녀딸 ‘팔복순이(태명)’를 맞이하기 위해 극한의 다이어트 중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손녀딸과 버킷리스트를 같이 하기 위해 무려 20kg에 가까운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밝히며 112kg에서 어느덧 80kg대 진입을 앞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용식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밤 9시 이후로 아내가 절대 거실로 나가지 말고 조용히 걸어 다니라고 해서 까치발을 들고 거실을 돌아다니다 보니 운동이 돼 얼마나 튼튼한지 모른다”고 말했다. 또, 식단으로는 닭가슴살을 열심히 먹었다고 밝힌 바 있다. 까치발 자세와 닭가슴살 섭취가 다이어트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자세히 알아봤다.◇닭가슴살, 단백질 풍부해 근육 늘려닭가슴살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 함유량이 적어 다이어트를 하고 근육을 만들려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닭가슴살에는 필수 아미노산 8종이 모두 함유돼 근육을 만드는 효과가 있다. 특히 운동 후에 먹는 게 좋다. 캐나다 맥마스터대 연구팀에 따르면, 20~30g 정도의 단백질을 운동 45분 후에 섭취했을 때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가 가장 컸다. 닭가슴살을 먹을 때 고추 양념을 곁들이거나 고추를 뿌려 먹으면 다이어트 효과가 커진다. 열량 소모량을 늘리면서 허기를 줄일 수 있다.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은 몸에서 카테콜아민이라는 물질을 합성해 체온을 높이고 땀을 낸다. 혈관 확장과 수축을 도와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 에너지 대사가 활성화된다. ◇까치발 자세, 하체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도움까치발 자세는 까치발을 하고 선 후 등을 곧게 편 채 천천히 발뒤꿈치를 올렸다가 내리는 것이다. 이 동작은 5초 정도 반복하면 된다. 이때 발뒤꿈치가 바닥에 닿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한다. 뒤꿈치가 바닥에 닿으면 효과가 반감되고 오히려 근육과 뼈에 충격을 주기 때문이다. 까치발 자세는 하체 운동이다. 하체 운동은 대부분 커다란 근육으로 구성돼 있어 많은 열량을 소모하는 부위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또한 운동 후에도 상체 운동을 했을 때보다 많은 열량을 소모할 수 있다. 운동하면서 만들어낸 대사물을 처리하고, 손상된 근육을 합성하는 등 우리 몸은 회복기에 돌입하는데, 이때 상당량의 산소와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를 운동 회복기 초과 산소 소모 효과라고 부른다. 큰 근육인 하체 운동을 했을 때, 이 효력은 강해진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03/05 10:07
  • 자살 사망자 13년 만에 최대 규모… “한번 시도한 사람, 끝까지 책임져야”

    자살 사망자 13년 만에 최대 규모… “한번 시도한 사람, 끝까지 책임져야”

    자살 사망자 수가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팬데믹 이후 대형 사고가 반복되는데다가 경제적 침체가 장기화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자살 고위험군을 치료 기관과 연계하는 시스템이 변하지 않는다면 자살 사망자 수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라 경고한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자살 사망자 수는 1만443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1년 이후 13년 만에 가장 큰 규모다. 하루 40명가량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셈.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백종우 교수는 “잠정 수치이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코로나 팬데믹의 후유증과 고 이선균 배우의 죽음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자살 사망을 예방하려면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 대다수가 자살 시도자인 자살 고위험군은 상태가 심각할수록 절망에 빠져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정부 기관이 이들을 직접 발굴하고 상담을 통해 치료 기관과 연계할 수 있어야 이상적인 자살 예방 체계라 평가 받는다. 정부는 자살예방법에 따라 5년마다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특히 각 지자체에 자살예방센터를 설립하는 등 고위험군 사례 관리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에 자살 고위험군 상담 건수는 급증했다. 실제 국민의힘 최보윤 의원실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살예방센터 운영 현황 자료’ 분석 결과, 지난 2023년 자살 고위험군 상담 건수는 56만4202건을 기록했다. 지난 2019년 28만3396건에서 2배가량 증가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살 사망자 수가 증가하는 이유는 자살 고위험군의 치료 사례가 증가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게 전문가의 진단이다. 실제로 앞선 최보윤 의원실의 자료에 따르면 같은 기간, 자살 고위험군이 치료기관에 연계된 건수는 5462건에서 3307건으로 오히려 39.5% 감소했다.백종우 교수는 “자살예방법 개정안 통과로 자살예방센터는 자살 시도자의 명단을 알 수 있게 됐다”며 “그럼에도 인력 기준은 변한 게 없어 문자로만 사례 관리 서비스 동의 여부를 묻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미국, 캐나다, 대만 등에서 고위험군이 자살을 시도하면 1주일 내에 관련 인력이 집으로 찾아가 설득하는 과정을 거친 것과는 딴 판이다.백종우 교수는 “전화나 문자로 묻는 것과 실제로 방문해 얼굴을 보고 묻는 건 큰 차이가 있다”라며 “자살예방센터의 인력을 늘릴 수 없다면 NGO 등 시민단체에 예산을 지원해 방문 서비스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5/03/0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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