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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 안 찌는 아침 식단” 28kg 감량 진서연… 뭐 먹나 보니?

    “살 안 찌는 아침 식단” 28kg 감량 진서연… 뭐 먹나 보니?

    배우 진서연(42)이 자신만의 건강한 아점(아침 겸 점심) 식단을 공개했다.최근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점”이라는 멘트와 함께 식단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달걀 두 개, 고구마 한 개, 키위, 발사믹 소스가 담겼다. 앞서 진서연은 40일 만에 28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히며 화제가 된 바 있다. 꾸준한 관리로 늘씬한 몸매를 유지 중인 진서연의 아점 식단, 건강에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고구마, 삶거나 생으로 먹어야고구마는 열량이 낮으면서 포만감은 높은 음식이다. 다만, 조리법에 따라 혈당지수가 달라져 주의해야 한다. 삶은 고구마나 생고구마는 혈당지수가 50 정도로 낮고, 구운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두 배 높다. 혈당지수가 낮아야 몸속에서 소화가 천천히 돼 과식을 막는다. 혈당이 빨리 오르면 혈중 포도당이 지방으로 바뀌어 몸속에 쌓이게 된다.◇키위, 배변 활동 촉진키위는 수용성·불용성 섬유질이 함께 들어 있다. 수용성 섬유질은 물을 흡수해 젤 형태로 변을 부드럽게 만들고, 불용성 섬유질은 장의 부피를 늘려 연동 운동을 촉진한다. 이 두 섬유질이 결합하면 변이 딱딱하게 굳는 것을 막고, 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배변 활동이 원활해진다. 홍콩중문대 연구팀이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 33명을 대상으로 4주간 하루 두 개의 키위를 섭취하게 한 결과, 배변 횟수와 장 기능이 유의하게 개선됐다고 발표했다.◇달걀, 식욕 줄이는 데 효과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필수 아미노산을 골고루 포함한 완전 단백질 식품이다. 달걀 한 개에는 약 6g의 단백질이 들어 있으며 두 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약 20%를 충족할 수 있다. 포만감이 커 식욕이 줄어들고 이후 섭취량을 자연스럽게 조절할 수 있다.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베이글 대신 달걀을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하루 열량 섭취량이 평균 18% 감소했고, 체중 감량 효과도 더 컸다.◇발사믹, 혈당 조절에 도움 발사믹(balsamico)은 이탈리아어로 ‘향기가 좋다'는 의미로 향이 좋고 깊은 맛을 지닌 고급 포도 식초를 말한다. 식초는 소장으로 천천히 이동하는 식품 중 하나다. 그만큼 체내 흡수가 더디게 이뤄져 식후 혈당도 천천히 오르게 한다. 식초에는 초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젖산을 분해해 피로를 해소하고 지방을 분해해 체중 조절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스트레스 해소 호르몬 생성에도 도움을 준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10/12 11:00
  • 색 변한 아보카도, 버릴까 말까… 전문가 답은?

    색 변한 아보카도, 버릴까 말까… 전문가 답은?

    잘라둔 아보카도가 갈색으로 변했다고 버릴 필요 없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지난 6일(현지 시각) 미국 과학매체 라이브사이언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대 아열대 작물 전문가 매튜 파티노는 “아보카도가 갈색으로 변해도 대체로 1~2일 안에는 먹어도 안전하다”고 말했다.아보카도의 색이 변하는 이유는 ‘산화’ 때문이다. 과육이 공기 중 산소와 닿으면 세포 내 효소가 반응해 멜라닌 색소가 생성되고, 이로 인해 겉면이 갈색으로 변한다. 시간이 지나 산화가 진행되면, 과육의 지방이 변질돼 비누 맛이나 쓴맛이 나는 화합물로 변하기 시작한다. 파티노는 “그럴 경우 먹어도 병이 나진 않지만, 풍미는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겉이 살짝 갈색으로 변한 정도라면 표면만 제거해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미국 영양사 사라 알싱은 “갈변된 부분만 걷어내면 아래쪽 녹색 과육은 그대로 먹을 수 있다”며 “약간의 쓴맛은 레몬즙, 소금, 고추를 섞으면 감출 수 있다”고 했다. 다만 아보카도에서 신 냄새가 나거나 미끈거리는 촉감이 느껴진다면 버려야 한다. 이런 경우에는 부패가 진행된 상태로, 섭취 시 복통이나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전문가들은 갈변을 늦추는 간단한 보관법도 제시했다. 씨를 그대로 둔 채 밀폐 용기에 보관하거나 랩으로 단단히 감싸면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해 녹색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또 레몬이나 라임즙을 뿌리면 구연산이 산화를 억제해 색 변화를 늦춘다.보관 온도 역시 중요하다. 파티노는 “아보카도는 열대성 작물이어서 추위와 더위 모두에 민감하다”며 “기온이 약간만 떨어져도 나무가 손상돼 다음 해 수확이 줄고, 반대로 너무 더우면 열매를 떨어뜨리기도 한다”고 말했다. 실내에서는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에 두고, 자른 아보카도는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다만 냉장고 온도가 너무 낮으면 과육이 손상돼 맛과 질감이 떨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푸드유예진 기자 2025/10/12 10:01
  • “아침에 일어나서 물 한 잔”… ‘이것’ 우려내면 지방 연소 효과 본다, 뭘까?

    “아침에 일어나서 물 한 잔”… ‘이것’ 우려내면 지방 연소 효과 본다, 뭘까?

    아침에 일어나 물 한 잔을 마시는 것으로 일상을 시작하는 사람이 많다. 맹물 특유의 맛을 싫어하는 사람은 큐민을 우린 차를 마시는 것도 방법이다.큐민은 씨앗류 향신료다. 약간 쌉쌀하면서 고소한 풍미가 나는 것이 특징이고, 요리에 첨가하기도 하지만 물에 우려 차를 만들어 마실 수도 있다.큐민은 칼륨과 망간, 철 같은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박티 사만트 인도 코킬라벤 디루바이 암바니 병원 수석 영양사는 “소화를 돕는 티몰이라는 화합물도 들었다”고 밝혔다.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2015년에 큐민과 지질 강하제를 비교한 결과, 비만인 사람들에게서 체중, 인슐린 대사, 체질량지수(BMI)를 비슷한 정도로 개선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머시 메디컬 그룹의 소화기내과 전문의 팔 마니캄은 “큐민은 지방 연소와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특히 과체중인 사람들이 섭취했을 때 그렇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고 밝혔다.입맛이 없는 사람이라면 식욕 촉진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120명의 학령기 아이들을 반으로 나눠 한쪽에만 4주간 매일 큐민 차를 마시게 했더니, 마신 쪽에서 식욕이 더 향상됐다는 실험 결과가 국제 학술지 ‘바이오인포메이션(Bioinformation)’에 게재된 적 있다.큐민으로 차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물 1~2L에 큐민 1~2티스푼을 넣고, 적어도 4~5시간 우린다. 이후 큐민 씨를 건져내고 차를 마신다. 전날 밤에 씨를 물에 넣어뒀다가 다음 날 아침 공복에 마셔도 된다. 다만, 물 대신 마셨다간 오히려 배탈이 날 수 있으니 하루 한두 잔 마시는 것으로 충분하다.
    푸드이해림 기자2025/10/12 08:09
  • 건강 위해 마신 ‘이것’, 마실수록 간 해치고 있었다… 뭘까?

    건강 위해 마신 ‘이것’, 마실수록 간 해치고 있었다… 뭘까?

    저당·무당 음료가 오히려 간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임페리얼칼리지 런던과 옥스퍼드대 공동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성인 12만3788명의 건강 데이터를 평균 10.3년간 추적 관찰했다. 연구 시작 당시 참가자들은 모두 간 질환이 없는 상태였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24시간 식이 설문을 반복적으로 분석해, 가당 음료와 저당·무당 음료의 섭취량을 산출했다.이후 음료 섭취량과 대사기능 관련 지방간 질환 발생률, 간 내 지방량, 간 관련 사망률 사이의 연관성을 ‘위험비’를 이용해 평가했다. 위험비는 특정 요인을 가진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질병에 걸릴 확률이 얼마나 높은지를 나타내는 통계 지표다.그 결과, 저당·무당 음료와 일반 가당 음료 모두 간 질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250g(약 한 캔) 이상 마신 사람의 경우, 저당·무당 음료를 섭취한 그룹은 대사기능 관련 지방간 질환 발병 위험이 60%, 가당 음료를 마신 그룹은 50% 높았다.이런 통계적 경향은 실제 추적 결과에서도 확인됐다. 10년 동안 1178명이 새롭게 질환 진단을 받았고, 108명은 간 질환으로 사망했다. 특히 저당·무당 음료 섭취는 간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 증가와도 관련이 있었다. 두 음료 모두 섭취량이 많을수록 간 내 지방 축적이 많은 경향을 보였다.류 박사는 “가당 음료는 건강에 해롭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지만, 저당·무당 음료는 상대적으로 ‘건강한 선택’으로 여겨져 왔다”며 “이번 연구는 이러한 인식을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결과는 인공감미료 음료가 간 건강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경고하는 신호로, 앞으로 유전적·무작위 연구를 통해 생물학적 기전을 보다 명확히 규명할 예정”이라고 했다.한편, 대사기능 관련 지방간 질환은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데도 간에 지방이 과도하게 쌓이는 병이다. 지방이 쌓이면 간에 염증이 생기고, 악화하면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진행할 수 있다. 주된 원인은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인슐린 저항성 등이며 대부분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 부족에서 비롯된다.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피로감이나 오른쪽 윗배의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다. 치료의 핵심은 체중 감량과 식습관 개선으로, 가공식품과 단 음료를 줄이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다.이번 연구는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소화기학회 학술대회(UEG Week)’에서 최근 발표됐다.
    푸드유예진 기자2025/10/12 08:01
  • 안 나던 ‘이 냄새’ 지독해졌다면… 살찌고 있다는 신호

    안 나던 ‘이 냄새’ 지독해졌다면… 살찌고 있다는 신호

    살 찌기 전 몸이 보내는 신호가 몇 가지 있다. 증상을 알아차리고 체중 감량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지독한 체취 나=살이 찌면 겨드랑이에서 심한 악취가 난다. 겨드랑이쪽 땀샘에서는 땀뿐 아니라 지방, 피지 등이 함께 배출된다. 이때, 피부 균에 의해 이 물질들이 분해되면서 악취가 난다. 특히 지방함량이 높은 식품 위주로 식사를 하면, 피지선이 활발해져 냄새가 더 심해질 수 있다. 살이 찐 사람은 발 냄새가 나기도 한다. 발에 살이 찌면서 공간이 줄어들어 통풍이 안 돼 습기가 더 잘 차기 때문이다.​방귀 냄새 고약해져=​방귀 냄새도 고약해진다. 특히 지방을 많이 섭취했을 때 장내세균 중 유해균 수가 늘어나면서 방귀 냄새가 독해지는 경향이 있다. 육류는 지방과 기름 함량이 많아 완전히 소화되는데 다른 음식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음식이 장에서 오래 머물수록 발효 시간이 길어져 가스 배출 시 냄새가 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과음해도 장내 미생물 활동에 문제가 생겨 음식이 제대로 분해되지 못해 방귀 냄새가 고약해진다. 지방, 알코올을 과다 섭취해 체중 증가로 이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안 골던 코 골고=안 골던 코를 골거나 코골이가 심해졌다면 기도에 지방이 쌓였다는 신호일 수 있다. 몸에 살이 찌면 목 두께가 두꺼워지고, 목 안의 기도 주변 체지방도 증가한다. 이때, 공기의 이동 통로가 좁아져 떨림이 심해지면서 코골이가 발생한다. 코골이는 자다가 일시적으로 숨을 멈추는 수면무호흡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숨 차는 증상 생기기도=갑자기 살이 찌면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호흡이 거칠어진다. 지방이 흉곽을 둘러싸 탄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탄성이 떨어지면 숨을 들이마시고 내쉴 때 공기가 충분히 들어오지 못해 호흡이 어려워진다.속옷 자국 오래 남아=몸이 평소보다 쉽게 붓거나 부기가 오래간다면, 살찌는 신호일 수 있다. 지방세포의 크기가 커지면 혈액순환이 잘 안 된다. 따라서 노폐물 배출이 잘 안 돼 몸이 붓게 된다. 몸이 퉁퉁 부으면 몸에 남은 자국이 잘 사라지지 않는다.
    다이어트한희준 기자2025/10/12 07:31
  • “여태 버렸는데, 안 먹는 게 손해였네”… 체중·허리둘레 줄인다는 ‘이것’

    “여태 버렸는데, 안 먹는 게 손해였네”… 체중·허리둘레 줄인다는 ‘이것’

    제주산 감귤 껍질을 가공한 ‘덖음귤피추출분말’이 체지방 감소 효능을 인정받아 정부가 공인한 기능성 원료로 등록됐다.제주한의약연구원은 최근 제주산 귤피(감귤 껍질)를 활용한 ‘덖음귤피추출분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 인정형 기능성 원료’(제2025-23, 24호)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감귤 껍질 성분으로 정부 기능성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연구원은 한약재의 독성을 줄이는 전통 ‘법제(法製)’ 기술을 응용해 귤피를 덖는(로스팅) 방식으로 가공했다. 이 과정에서 농축과 살균을 거쳐 주요 지표 성분인 헤스페리딘 함량을 높이고 체지방 감소 효과를 극대화했다. 헤스페리딘은 감귤류 껍질에 풍부한 플라보노이드 성분으로, 항산화·항염 효과가 있어 혈중 지질 개선과 모세혈관 강화에 도움을 주는 물질이다.성인 93명을 대상으로 하루 300㎎씩 12주간 덖음귤피추출분말을 섭취하게 한 결과, 체지방량과 체질량지수(BMI), 체중, 허리·엉덩이 둘레 등 주요 비만 지표가 모두 유의하게 감소했다. 동물세포 실험에서도 지방세포 분화와 합성 관련 인자를 억제하고, 지방분해와 에너지 대사 인자를 활성화하는 기전을 확인해 과학적 근거를 확보했다.제주한의약연구원은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제이앤제바이오헬스케어, 알피바이오와 협력해 제주산 귤피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상용화를 추진한다. 제주도와 도내 농가의 연계를 강화해 원료 수급과 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추가 인체 적용시험과 산업화 연구도 병행할 계획이다.제주한의약연구원 송민호 원장은 “제주 귤피를 새로운 기능성 원료로 개발함으로써 감귤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농가에 새로운 수익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는 제주 감귤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감귤 껍질을 그대로 섭취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껍질에는 과육보다 잔류 농약이 많이 남아 있을 수 있고, 표면의 왁스나 방부제가 인체에 자극을 줄 위험도 있다.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거나 식초물에 담가 세척하면 일부 농약을 줄일 수 있으나, 완전한 제거는 어렵다. 이에 비해 이번에 기능성을 인정받은 덖음귤피추출분말은 고온 가공과 살균 과정을 거쳐 안전성과 유효 성분을 확보한 원료로, 생귤 껍질을 그대로 섭취하는 것과는 구별된다.
    다이어트유예진 기자 2025/10/12 07:01
  • 명절 선물로 들어온 ‘밥 도둑’… 콩팥 망가뜨리는 위험한 음식? 정체 보니

    명절 선물로 들어온 ‘밥 도둑’… 콩팥 망가뜨리는 위험한 음식? 정체 보니

    명절 선물로 주고 받는 대표적인 식품 중 하나가 젓갈이다. 흰밥을 한 큰술 떠서 그 위에 얹어 먹으면 행복감을 주는 반찬으로 꼽힌다. 하지만 과다 섭취는 자제하자. 나트륨이 많이 들었다.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100g당 나트륨 함량이 명란젓 2232mg, 어리굴젓 2347mg, 오징어양념젓 2278mg, 낙지양념젓 1363mg으로 많다. 한 끼 식사에 명란젓 50g짜리 한 덩어리를 먹는다면, 약 1100mg의 나트륨을 섭취하게 된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일일 나트륨 섭취 권고량은 2000mg이다.나트륨을 많이 섭취할수록 고혈압 위험이 높아진다. 혈관 내 삼투압이 상승하며 혈액량이 증가하고, 혈관 내부 압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콩팥 사구체와 주변 혈관에 압력이 가해지며 조직이 손상된다. 방치하면 만성 콩팥병이 생길 수 있다.나트륨 과다 섭취는 골밀도 저하와도 관련이 있다. 콩팥에서 소변으로 나트륨을 배설하는데, 이 과정에서 칼슘까지 배출돼 혈액 내 칼슘이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부족분을 채워넣으려 뼛속 칼슘을 끌어오면서 골감소증이나 골다공증이 유발된다.짠 음식은 가급적 안 먹는 게 가장 좋지만, 먹어야겠다면 채소를 곁들이는 습관을 들이자. 채소 속 칼륨이 염분을 체외로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시금치·당근·상추 등 녹황색 채소에 칼륨이 특히 많다. 감자·토마토·바나나도 대표적인 칼륨 함유 식품이다. 젓갈을 반찬으로 먹은 날에는 이런 식품을 간식으로 먹으면 좋다.젓갈을 먹기 전 물에 한 번 씻어 나트륨을 줄이거나, 저염 젓갈을 사 먹는 것도 방법이다.​​ 
    푸드한희준 기자 2025/10/12 05:30
  • 수지, 깨끗한 피부 비결?… “세안 후 ‘이것’ 절대 안 써”

    수지, 깨끗한 피부 비결?… “세안 후 ‘이것’ 절대 안 써”

    가수 겸 배우 수지(31)가 피부 관리를 위해 수건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전했다.지난 3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배우 수지와 이주영이 출연해 MC인 혜리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영상에서 혜리는 수지에게 “옛날에 세안한 다음에 수건으로 (물기를) 안 닦는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수지는 “지금도 안 닦는다”며 “물기 그대로 스킨을 바르고 한다”고 말했다. 혜리가 “근데 (물기를) 너무 닦고 싶지 않냐”고 묻자, 수지는 단호하게 아니라고 하면서 “수건이 안 좋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수지처럼 수건을 쓰지 않고 물기를 자연 건조하면 피부에 어떤 도움을 줄까?세안 후 수건으로 얼굴을 세게 문지르거나 누르면서 물기를 제거하면 피부 표면에 크고 작은 상처가 생길 수 있다. 피부 장벽이 손상되면 피부 속 수분이 빨리 증발해 건조해지거나 피부염이 생기기 쉽다. 만약 피부염을 이미 앓고 있다면 증상이 악화하기도 한다. 반대로 수지처럼 수건을 사용하지 않으면 마찰 자극을 줄일 수 있다. 연세스타피부과 강남본점 김영구 대표원장은 “다만 수분이 빠르게 증발해 오히려 건조해질 수 있다”며 “세균은 수분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 피부 감염 가능성도 높아진다”고 말했다. 따라서 수지처럼 완전히 자연 건조하기보다는 흐르는 물기는 먼저 가볍게 닦아주는 것이 중요하다.수건을 사용하지 않은 채 남은 물기가 피부에 흡수되면 바로 보습제를 발라야 한다. 김영구 대표원장은 “수건으로 물기를 닦지 않을 경우 수분 손실을 막기 위해 자연 건조 후 보습제를 잘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세안 후 3분이 지나면 피부 속 수분함량이 30% 이하로 떨어지고, 피부가 손상되기 시작한다. 세안 후 3분 안에 보습제를 바르지 않으면 피부에 흡수된 수분도 증발해 오히려 더 건조할 수 있다.한편, 수건은 한 번만 써도 세균과 곰팡이가 쉽게 번식한다. 깨끗하지 않은 수건으로 얼굴을 닦으면 피부 각질과 피지, 각종 분비물과 세균, 곰팡이 포자 등이 섞여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축축한 수건은 곧바로 세탁하는 게 좋다. 사용할 때마다 빨기 어렵다면 건조대 등에 말린 뒤 모아서 세탁하도록 한다. 이 역시 수건이 너무 많이 쌓이지 않도록 1~2일을 넘기지 않는 게 좋다. 수건에서 조금이라도 이상한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바로 빨아야 한다. 이는 곰팡이나 박테리아가 수건에서 번식하기 시작했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뷰티임민영 기자2025/10/11 23:01
  • “순식간에 8kg 빠져” 송해나, ‘이것’ 끊은 덕분이라는데… 뭘까?

    “순식간에 8kg 빠져” 송해나, ‘이것’ 끊은 덕분이라는데… 뭘까?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38)가 한 달 만에 8kg 감량에 성공한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 출연한 송해나는 “예전에 나래 언니랑 거의 합숙하듯이 두 달 동안 같이 지냈다”며 “매일 붙어 있으면서 놀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너무 재밌었는데 살이 8kg이나 쪘다”며 “(당시) 얼굴 보고 깜짝 놀라서 한 달 만에 8kg을 다시 뺐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비법으로는 “하루 종일 뛰고 술도 끊었다”고 밝혔다.실제로 살을 빼고 싶다면 금주를 해야 한다. 알코올은 당분의 원천으로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고 몸속 코르티솔 수치를 높여 뱃살을 찌우기 때문이다. 코르티솔은 체내 지방세포에 영향을 미쳐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데, 복부의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가장 잘 반응하기 때문이다. 또 알코올은 체내 단백질 합성을 방해하는 작용을 해 근육 생성과 유지를 막아 체내 지방의 양을 상대적으로 늘린다.안주도 문제다. 몸에 필요하지 않은 영양 성분인 알코올은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탄수화물이나 단백질보다 먼저 소모된다. 이로 인해 술을 마셔도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계속해서 몸에서 다른 영양 성분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평소보다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하게 돼 몸속 에너지가 필요 이상으로 많아진다. 그렇다고 안주 없이 술만 마시는 것은 위험하다. 2019년 ‘THE LANCET’ 저널에 따르면, 같은 양의 술을 마실 때 식사 없이 술만 마신 그룹은 간경변증 위험이 식사와 함께 마신 그룹보다 최대 두 배 이상 높았다.따라서 다이어트 중에는 술을 끊는 것이 가장 좋다. 꼭 마셔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열량이 낮은 안주를 선택하는 게 좋다. 기름진 음식보다는 과일이나 샐러드 등을 선택하는 식이다. 또 음주 전 물을 충분히 섭취해 미리 포만감을 높이는 것도 방법이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10/11 22:00
  • 만성통증 환자 70%가 ‘초콜릿’ 찾는다던데, 이유는?

    만성통증 환자 70%가 ‘초콜릿’ 찾는다던데, 이유는?

    만성 통증 환자 세 명 중 두 명이 초콜릿과 같은 고칼로리 간식을 통증을 잊기 위해 주기적으로 섭취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이를 고려한 맞춤 식단 개발 등 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전 세계 인구의 20%는 3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 통증을 겪고 있다. 기존 연구를 통해 만성 통증이 간식 섭취를 유발한다고 알려져 왔다. 하지만, 어떤 식이를 섭취하는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게 없었다.호주 시드니 공대 토비 뉴턴-존 교수팀은 만성 통증 환자가 주로 먹는 음식과 이 음식이 야기할 수 있는 건강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만성 통증을 겪는 성인 14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그 결과, 66% 이상에서 통증이 나타나면 먹는 자기만의 간식이 있다고 답했다. 가장 흔한 간식은 초콜릿이었다. 간식의 가장 큰 기능은 '즐거운 경험(51.8%)'이었고, 그다음으로 '주의 분산(49.6%)', '감정 완화(39%)'가 꼽혔다.연구팀은 "만성 통증 환자에게 간식은 단순 주의를 돌리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마비시키는 목적이 아닌, 하루를 즐겁게 보내게 하는 기대감을 부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단순 심리적인 요인뿐 아니라, 여러 연구를 통해 실제 고칼로리 음식은 약간의 통증 완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문제는 이런 식단이 다른 질환을 악화했다는 것이다. 실험 참가자의 약 40%가 비만 진단 기준을 충족했다.존 교수는 "고칼로리 음식으로 편안함을 찾으면 체중 증가는 물론, 염증 수치를 높여 통증을 악화할 수 있다"며 "현재 약물, 물리치료 등으로만 통증을 관리하려 하는데, 연구 결과 많은 환자가 통증이 심해질 때 음식을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이어 "통증 관리 프로그램에 식이 지침을 포함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염증을 줄이는 간식으로 지금까지 밝혀진 것으로는 견과류, 베리류 등이 있다. 초콜릿도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초콜릿을 48g 정도만 섭취하면 항염증 효과를 볼 수 있다. 카카오에 있는 플라보노이드가 산화 스트레스를 낮추기 때문이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in Medical Settings' 최근호에 게재됐다.
    푸드이슬비 기자 2025/10/11 21:02
  • “미용실 갔다가 뇌졸중이”… 사례 보니, ‘이것’이 문제였다

    “미용실 갔다가 뇌졸중이”… 사례 보니, ‘이것’이 문제였다

    미용실 등에서 목을 뒤로 과도하게 젖히는 자세가 뇌졸중을 야기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는 ‘미용실 뇌졸중 증후군’이라 불리는 현상으로 1993년 미국 뉴욕 신경과 전문의 마이클 와인트라우브가 처음 대중화했다. 그리스 테살리아대 연구팀이 약 54년간 실제 미용실 뇌졸중 증후군 사례를 다룬 논문 22건을 메타 분석했다. 연구 기간 동안, 전 세계에서 보고된 미용실 뇌졸중 증후군은 총 54건으로 그중 42건은 미용실, 8건은 치과, 4건은 기타 상황에서 발생했다. 사례자 중 80%가 여성이었으며 발생 연령은 10대에서부터 노인까지 다양했다. 연구팀은 “의자에 몸을 누인 채로 목을 뒤로 젖히는 자세가 동맥 내벽을 손상시키고 혈전을 형성해 뇌로 가는 혈류를 차단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목뼈에 생긴 작은 돌기 등 사소한 구조적인 문제도 혈관 차단을 악화시켜 뇌간, 소뇌 등 중요 부위 혈류 공급을 일시적으로 중단시킬 수 있다는 분석이다. 미용실 뇌졸중 증후군의 경고 신호는 앉은 상태에서 목을 뒤로 과도하게 젖히는 자세를 취하고 있을 때 나타난다. 만약 미용실 이용 직후나 수일 후 ▲현기증 ▲목통증 ▲시야 흐려짐 ▲두통 ▲언어장애 ▲감각 상실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에 내원해야 한다. 병원에서는 혈관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자기공명영상(MRI), 컴퓨터단층촬영(CT)을 진행하며 환자 상태에 따라 혈관 조영술, 항혈소판제, 항응고제 처방, 스텐트 삽입 등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미용실 뇌졸중 증후군을 예방하려면 목을 뒤로 과도하게 젖힌 상태로 3분 이상 유지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목을 20도 이상 젖히지 않도록 목 아래에 수건이나 쿠션 등을 깔아두고 의자나 싱크대 높이를 조절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응급 의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Emergency)’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최지우 기자 2025/10/11 13:03
  • “김치는 수퍼 푸드” 극찬한 美 전문가… 주의사항으로 꼽은 것 봤더니?

    “김치는 수퍼 푸드” 극찬한 美 전문가… 주의사항으로 꼽은 것 봤더니?

    김치는 한국인의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국민 반찬이다. 여러 건강학적 이점이 있지만 무턱대고 섭취하다간 오히려 건강에 독이 될 수 있다. 김치를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매콤새콤한 맛이 특징인 김치는 한국의 대표적인 발효 식품으로 혈압을 낮추는 등 전반적인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음식으로 주목받는다. 김치는 배추 등 채소류를 주재료로 절임, 양념 혼합 과정 등을 거친 뒤 발효시킨다. 류코노스톡, 락토바실러스, 와이셀라 등 다양한 유산균에 의해 발효돼 젖산, 아세트산, 프로피온산 등 유기산 함량이 높고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도 들어있다. 김치가 혈압, 혈당,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적이라는 미국 코네티컷대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애리조나주 통합건강의학연구소 샤드 마르바스티 소장은 "김치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수퍼푸드"라며 "김치는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유익균의 힘과 재료로 쓰이는 채소 자체의 풍부한 영양이 결합된 음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배추 속 식이섬유, 비타민A·C·K와 마늘과 생강의 항균·항염 성분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김치의 여러 건강 효능을 누리기 위해 무조건 많이 먹을 필요는 없다. 마르바스티 소장은 "김치는 한 번에 몰아서 먹거나 과하게 자주 먹기보다 소량씩 꾸준히 먹는 게 좋다"며 "김치를 일주일에 두 세번 4분의1컵 정도씩만 섭취해도 충분히 장내 미생물 환경을 개선하고 영양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김치 1회 섭취 권고량은 배추김치 40g, 물김치 80g이다.나트륨 함량이 높아 과다 섭취 시 여러 건강 문제를 초래할 우려도 있다.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김정선 교수(대한암예방학회 회장)는 “김치는 항암 성분이 다량 함유된 식품이지만 염분 또한 높아 과다 섭취 시 오히려 위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며 "세계암연구기금(WCRF)에서 김치 등 소금에 절인 채소의 과다 섭취가 위암 발병 위험을 9% 증가시킨다고 보고된 바 있다"고 말했다. 마르바스티 소장은 "김치가 여러 연구를 통해 혈압, 혈당 강하 등 건강 효과를 보였다 하더라도 안에 든 염분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적정량의 균형 있는 김치 섭취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김치를 밥이나 다른 곡물 요리에 반찬으로 곁들여 먹거나 오믈렛, 샌드위치 등에 가니시처럼 활용하며 섭취량을 조절해 나가면 맛에 익숙해지면서 건강 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푸드최지우 기자 2025/10/11 12:32
  • 56세 신애라, 군살 없는 비결? 매일 ‘이것’ 꼭 한다

    56세 신애라, 군살 없는 비결? 매일 ‘이것’ 꼭 한다

    배우 신애라(56)가 평소 꾸준히 하고 있는 운동으로 계단 오르기 운동을 꼽았다.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에서 신애라는 “많이 먹은 후에는 산책을 꼭 해야 한다”며 식후 남편과 동네 한 바퀴 도는 모습을 공개했다. 평소 계단도 열심히 오른다는 신애라는 “꾸준히 하는 생활체육 중 하나가 계단 걷기”라며 “집에 11층인데 웬만하면 걸어 올라간다”고 말했다. 이어 “따로 헬스장에 다닐 시간이 없어서 여러 번 걸어 올라다닌다”며 “이렇게 하니까 하체에 근육이 생겼다”고 했다.신애라가 추천한 계단 오르기 운동은 에너지가 많이 소모돼 운동 효과가 높아지고 심폐기능 또한 향상된다. 허벅지를 비롯한 하체 근육을 기르는 데도 효과적이다. 이는 전체적인 근육량을 키워 관절염을 예방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계단 오르기는 기초대사량 증가, 지구력‧균형감각 향상 등에 좋다. 걷기 운동처럼 특별한 기구가 필요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다만, 계단을 자주 오르면 종아리가 쉽게 부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종아리 근육은 걸을 때마다 수축과 이완을 반복해 혈액을 심장 쪽으로 끌어올리는 ‘근육 펌프’의 역할을 하는데, 계단을 오르면 이 근육을 강하게 쓰게 된다. 이로 인해 혈류량이 순간적으로 많아지면서 미세한 혈관 압력이 올라긴다. 이때 정맥이나 림프의 배출 기능이 떨어져 있다면 혈액과 체액이 종아리 조직 사이에 고여 부을 수 있다. 이 경우 누워서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 두는 것만으로도 정맥 혈류가 개선되고 부종이 완화할 수 있다. 폼롤러 같은 도구를 사용해 스트레칭하는 것도 도움 된다.무릎 관절이 좋지 않은 경우는 계단 오르기 운동을 피하는 게 좋다. 강북연세병원 김용찬 원장은 “무릎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계단을 오르면 오히려 관절 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며 “무릎 관절 힘이 약해졌음에도 계속 관절에 힘이 가해지면 관절염이 생길 위험도 커진다”고 말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5/10/11 11:00
  • ‘연휴 피로’ 한 방에 싹~ 디톡스 효과 내는 ‘이 음식’ 섭취를

    ‘연휴 피로’ 한 방에 싹~ 디톡스 효과 내는 ‘이 음식’ 섭취를

    긴 연휴가 끝나면 몸이 유난히 무겁고 피로가 잘 풀리지 않는다는 사람이 많다. 과식과 불규칙한 수면, 이동 중 쌓인 피로 등이 겹치면 체내 순환이 둔해지고 독소가 쌓이기 쉽다. 연휴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시점, 무리한 운동이나 단식보다는 간단한 디톡스 습관으로 몸의 균형을 회복해보자.◇반신욕 하기따뜻한 물에 반신욕을 하면 독소를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반신욕을 할 때는 체온이 낮은 상체와 체온이 높은 하체의 온도 차를 극복하기 위해 심장 활동이 활발해진다. 이로 인해 혈액·림프 순환이 활발해지면서 땀과 함께 체내 유해 성분과 노폐물이 함께 배출된다. 물 온도는 38~40℃, 시간은 20~30분이 적당하다. 반신욕 후에는 긴장된 근육이 이완돼 피로감이 한결 줄어드는 효과도 볼 수 있다.◇마사지·스트레칭 하기하루 중 짧은 시간이라도 스트레칭을 하면 몸의 순환이 개선된다. 잠들기 전에는 복부 마사지를, 아침에는 전신 스트레칭을 해보자. 복부 마사지는 양손을 배 위에 겹쳐 얹고 위아래로 부드럽게 굴리듯 눌러주면 뱃속 장기에 물리적 자극이 가해져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아침에는 누운 채 팔과 다리를 수직으로 들어 가볍게 흔들어주면 밤새 굳었던 근육이 풀리고 혈액과 림프 순환이 활발해진다.◇짧게라도 산책하기연휴 동안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았다면 가벼운 산책으로 순환을 돕는 게 좋다. 하루 30분 정도 걷거나, 시간이 부족하다면 실내에서 제자리 걷기라도 해보자. 걷기 운동은 체온을 높이고 땀 배출을 촉진해 체내 독소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깊게 숨쉬기깊고 느린 호흡은 신체 대사를 활성화하고 독소 배출을 돕는다. 숨을 들이마실 때는 등을 펴고 가슴을 넓히며, 내쉴 때는 복부를 안쪽으로 당겨 마지막 공기까지 천천히 내보낸다. 하루 몇 차례라도 의식적으로 깊은 호흡을 반복하면 피로가 완화되고 마음까지 안정된다.◇디톡스 식품 먹기몸이 무겁고 피곤할 땐 디톡스 효과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몸에 쌓인 수분과 노폐물을 내보내는 차가 좋은데, 특히 녹차를 추천한다. 녹차는 해독 작용이 뛰어나고 지방대사를 활성화하며 긴장을 완화한다. 이외에도 마늘, 파인애플, 망고, 발아현미, 해조류 등도 좋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강한 살균 작용으로 혈액순환을 돕고, 파인애플·망고는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다. 발아현미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촉진해 노폐물 배출을 돕고, 해조류는 비타민, 요오드 등 영양 성분이 풍부해 독성물질을 방어할 수 있는 면역 상태를 만든다.
    라이프신소영 기자 2025/10/11 10:05
  • “아침으로 간단히 빵 먹고 싶은데”… 혈당 걱정될 때, ‘이 방법’ 쓰자

    “아침으로 간단히 빵 먹고 싶은데”… 혈당 걱정될 때, ‘이 방법’ 쓰자

    냉동 후 식빵을 구우면 체내 소화율을 낮춰 '혈당 상승'을 억제할 있다는 전문가 조언이 나왔다.지난 6일(현지 시각) 뉴욕포스트는 ‘토스트 하기 전에 빵을 얼려야 하는 놀라운 이유’라는 제목의 기사로 탄수화물 칼로리를 줄이는 꿀팁을 공개했다. 식빵이나 밥, 파스타 같은 전분질 음식을 조리한 뒤 냉각 또는 냉동 후 다시 데워 먹으면 체내 소화율이 낮아져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빵을 비롯한 탄수화물은 얼렸다가 해동해 먹으면 체내 당 흡수율을 낮출 수 있다. 냉동 과정을 거친 탄수화물은 촘촘한 형태의 ‘저항성 전분’ 구조로 변형되기 때문이다. 저항성 전분은 전분(녹말)의 일종으로, 식이섬유를 최대 90% 포함한다. 대부분 포도당으로 구성돼 흡수가 잘 되는 일반 전분과 달리 식이섬유 함량이 높은 저항성 전분은 분해가 더뎌 흡수가 늦어진다.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원리는 '전분의 레트로그레이데이션' 현상과 관련이 있다. 냉동 빵의 저항성 전분은 다이어트에도 도움 된다. 전분은 포도당으로 분해되면서 지방으로 저장되는데, 저항성 전분은 포도당으로 분해되는 비율이 낮아 지방으로 잘 축적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한 번 냉동된 탄수화물은 해동해도 일반 전분 구조로 돌아가지 않는다. 영국 외과의사 카란 란가라잔 박사는 "식빵 한 조각을 얼린 뒤 해동해 다시 구우면 혈당지수를 절반 가까이 낮출 수 있다"며 "이는 장내 유익균을 늘리고 혈당을 완만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저항성 전분은 일반 전분보다 열량이 낮아 1g당 약 2.5칼로리로, 일반 전분의 절반 수준이다. 다만 식중독 위험을 피하려면 최소 24시간 냉장 보관 후 위생적으로 재가열해야 한다고 영양학자들은 조언했다. 영양사 헬렌 티우는 "냉동과 해동, 재가열을 반복할수록 저항성 전분의 비율이 높아진다"며 "다만 빵의 종류와 섭취량, 함께 먹는 음식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한편, 빵을 냉동실에 보관할 때는 몇 가지 주의점이 있다. 냉동된 상태에서 증식했던 세균이 해동 과정과 재냉동 과정에서 다시 증식해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해동 방법도 중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냉동식품을 해동할 때 가급적 상온 해동은 피하라고 권고한다.
    푸드김서희 기자 2025/10/11 07:30
  • 아침에 ‘이것’ 먹어두면, 점심·저녁 과식 막을 수 있다던데… 뭘까?

    아침에 ‘이것’ 먹어두면, 점심·저녁 과식 막을 수 있다던데… 뭘까?

    긴 연휴의 막바지다. 남은 주말 이틀 동안이라도 과식을 막고 싶다면 아침에 단백질 식품을 충분히 섭취해보자.아침에 단백질을 섭취하면 하루 종일 간식을 덜 찾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호주 시드니대 연구팀이 성인 9341명의 단백질 섭취와 일일 칼로리 섭취량 간의 상관관계에 대해 비교·분석했더니, 단백질 섭취 비율이 높은 사람은 하루 동안 총칼로리 섭취량이 낮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반대로 하루 첫 식사에서 적은 양의 단백질을 먹은 참가자들은 하루 동안 전반적으로 음식 섭취량이 늘어났으며 간식을 더 많이 먹었다. 이들은 주로 포화지방, 설탕, 소금 또는 알코올이 많이 들어 있는 칼로리 높은 간식을 더 많이 찾았다.단백질을 권장량(체중 1kg당 0.8g)대로 챙겨 먹었을 때에는 더 적은 양의 음식을 먹었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첫 식사에서 적은 양의 단백질을 먹으면, 몸에 필요한 단백질량을 채우기 위해 간식을 더 찾기 때문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아침에 먹기 좋은 단백질 식품으로는 대표적으로 달걀이 꼽힌다. 달걀 한 개에는 약 6g의 단백질이 들어 있어 두 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충족할 수 있다. 소화 기간이 길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해 허기와 과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아침에 달걀을 먹으면 식욕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코네티컷대의 연구에서는 아침에 달걀을 섭취할 경우 식욕 촉진 호르몬인 그렐린의 분비가 억제되고, 결과적으로 식욕이 줄어들며 총에너지 섭취량도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또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베이글 대신 달걀을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하루 칼로리 섭취량이 평균 18% 감소했고, 체중 감량 효과도 더 컸다.
    다이어트한희준 기자 2025/10/11 05:30
  • 운동·식단 말고…살 빨리 빼는 ‘간단 습관’ 3가지, 뭘까?

    운동·식단 말고…살 빨리 빼는 ‘간단 습관’ 3가지, 뭘까?

    연휴 때 마음 놓고 먹어서 찐 살을 빠르게 빼고 싶다면, 식단과 운동 말고도 간단한 습관들을 함께 실천해보자. ◇식사 후 산책 20분식사 후에 바로 앉으면 내장 지방이 잘 축적된다. 밥 먹고난 후에는 20분간 가볍게 산책하는 게 좋다. 우리가 먹은 음식은 포도당·아미노산·지방산 등 작은 단위로 쪼개진다. 분해된 것들은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는데, 식사를 마친 후 바로 앉거나 누우면 신체활동량이 없어 영양소가 에너지원으로 쓰이지 않고 지방으로 변환된다. 밥을 먹고 난 뒤 앉아있는 시간이 길수록 대사증후군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식사 후 20분만 움직여도 지방으로 바뀌는 포도당의 양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비만이거나 대사증후군이 있으면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호르몬이 제구실을 하지 못해, 포도당이 지방으로 바뀌는 속도가 일반 사람보다 빠르다. 다만, 식사 후 신체 운동량을 늘리겠다고 과도하게 몸을 쓰는 건 좋지 않다. 위장으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 소화 불량이 생길 수 있다. 주변을 천천히 걸어 다니는 정도가 좋다.◇다이어트 경쟁함께 다이어트를 할 친구를 찾아 경쟁 구도를 만드는 것도 효과가 크다. 미국 펜실베니아 의대는 602명의 과체중·비만 성인을 A, B 두 그룹으로 나눠 24주 동안 만보기를 착용해 걸음 수를 늘려가며 매일 걷게 했다. 이때 A그룹은 걸음 수만 확인했고, B그룹에게는 A그룹의 걸음 수를 알려주며 경쟁을 유도했다. 그 결과, 걸음 수를 확인하기만 했던 A그룹보다 경쟁을 유도한 B그룹의 걸음 수가 최대 1.33~1.5배 더 많았다. 걸음 수로는 하루 평균 2000~3000걸음 더 걸었다. 또한 B그룹은 연구가 끝난 뒤에도 A그룹보다 매일 평균 569걸음 더 걸었다. 걷기 운동을 할 때 단순히 만보기만 착용하는 것보다, 친구나 지인과 함께 경쟁하며 걸으면 열량 소모 측면에서 더 효과적이라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전신 사진 찍기매일 전신 사진을 찍으면 다이어트 동기를 더 강화할 수 있다. 스페인 알리칸테대학 연구팀은 몸매가 드러나는 전신사진을 지속적으로 찍어 변화를 비교할수록, '감량 목표'에 더 가까워진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연구는 콜롬비아 내 체중감량 프로그램 참가자 271명(여성 233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16주간 매주 체질량지수(BMI)와 복부·엉덩이 비율(WHR) 등을 측정하고, 몸매가 드러나는 전신사진을 촬영했다. 참가자의 90%는 프로그램을 끝까지 이수했고, 이들 중 71.3%는 처음에 세웠던 목표 체중에 도달했다. 대다수 참가자들은 "내 전신 사진이 다이어트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됐다"고 했다. 실제 시각적인 자극은 빈도가 높아질수록 더욱 강해진다. 시간이 흐르며 달라지는 몸매가 드러날수록 다이어트 의지가 높아지는 것이다. 매일 거울 앞에서 '눈바디'를 측정하거나(몸매 변화를 눈으로 관찰하는 것), 닮고 싶은 몸매의 연예인 사진을 스마트폰 배경화면에 두고 자주 보는 것도 같은 원리로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한희준 기자 2025/10/11 01:00
  • 고준희, 성형 소신 발언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해야”… 정말 그럴까?

    고준희, 성형 소신 발언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해야”… 정말 그럴까?

    배우 고준희(40)가 성형 수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에서 고준희는 약 19년 만에 피어싱을 했다. 그는 “귀 처음 뚫을 때도 채정안 언니가 데려갔다”며 “유행 때도 무서워서 안 했다”고 말했다. 피어싱을 받기 전 극도로 긴장하는 모습에 제작진은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뚫는 게 덜 아프다”고 말했다. 이에 고준희는 “맞다”며 “성형도 그렇고 결혼도 그렇고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준희가 소신 발언으로 언급한 것처럼 성형 수술을 어린 나이에 해도 괜찮을까?어린 나이에 성형 수술을 할 경우 얼굴의 성장을 고려해야 한다. 스누성형외과 정의철 원장은 “얼굴의 전체 성장 완료 시점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코는 만 16세, 얼굴 뼈 전체의 성장 완료는 24세 전후”라며 “개인별 발육의 차이를 고려해 수술 시기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쌍꺼풀 수술 등을 하는 눈의 경우 얼굴 중에서 성장이 빨리 완료되는 부위다. 중학교 졸업을 할 무렵이면 다 자랐다고 볼 수 있다. 또 눈꺼풀은 뼈와 달리 크기가 줄어들거나 커지지 않아, 청소년의 성장이나 얼굴 변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이때부터 쌍꺼풀 수술을 해도 큰 문제는 없다. 실제로 선천적인 눈꺼풀 기형으로 시야·시력의 기능 저하 가능성이 있거나, 외형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소아의 경우는 어릴 때 눈 수술을 하기도 한다.다만, 코나 턱처럼 얼굴 뼈를 건드리는 성형 수술은 반드시 성장이 끝난 후에 해야 한다. 특히 뼈를 교정하는 안면 윤곽 수술은 성장이 덜 끝난 청소년이 수술받으면 이후 뼈가 휘거나 잘못 자라 기형이 나타나기도 한다. 심지어 더 자라야 하는 뼈가 자라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얼굴의 윤곽이나 크기에는 체지방도 영향을 미친다. 학생의 경우 대부분 앉아있거나 활동량이 적어 살이 찐 상태일 수 있다. 굳이 성형이 아니더라도 다이어트 등을 통해 얼굴을 선명하게 만들 수 있다.한편, 고준희가 영상에서 도전한 피어싱은 시술 자체만으로도 여러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급성 C형 간염이 있다. 급성 C형 간염은 오염된 도구로 피부를 뚫었을 때 ‘C형 간염 바이러스(HCV)’가 혈액을 통해 체내에 들어오면서 발생한다. 이 바이러스가 간세포에 침범하면 간에 염증이 발생해 점차 간을 망가뜨린다. 감염 초기에는 대부분 무증상이라 알아차리기 힘들지만, 자연적으로 회복이 가능하다. 다만 급성 C형 간염 절반 이상이 만성 간염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정밀 검사를 주기적으로 시행해 바이러스가 사라졌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뷰티임민영 기자2025/10/10 23:00
  • “그새 살 더 빠졌네” 14kg 감량 곽튜브… 꾸준히 ‘이것’ 한 덕분?

    “그새 살 더 빠졌네” 14kg 감량 곽튜브… 꾸준히 ‘이것’ 한 덕분?

    최근 14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던 여행 유튜버 곽튜브(33)가 한층 살이 더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9일 곽튜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강 러닝, 폭풍의 질주”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운동복을 입고 있는 곽튜브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기록된 수치는 1.04km, 54kcal로 다소 적은 숫자가 남겨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정도 수치는 보통 안 올리지 않나” “러닝이 아니라 워킹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곽튜브처럼 조금이라도 매일 러닝을 하면 살 빠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러닝은 시간당 소모 열량이 다른 운동에 비해 높은 편이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700kcal에 달한다. 여수김선생피트니스 곽진호 트레이너 역시 “다이어트 목적으로 매일 러닝을 하면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공복에 러닝을 하면 더 큰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다만, 달리는 도중 숨이 너무 많이 찬다면 무리하지 말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처음엔 1분 달리기, 2분 걷기를 번갈아 하면서 20~30분 정도 뛰는 게 가장 좋다. 부상 방지를 위해 러닝화를 고르는 요령도 필요하다. 통상 5mm 정도 큰 것을 골라야 한다. 보통 작게 나오기도 하고 신발 제일 앞과 발가락 사이에 공간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러닝 전후 스트레칭도 필수다. 운동량이 많으면 운동을 지속하는 근육과 인대에 반복적인 부담이 가해져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관절이 약한 사람은 보호대를 착용하거나 테이핑을 하고 달리는 게 좋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10/10 17:41
  • 유럽서 ‘두부 스테이크’, ‘비건 버거’ 사라진다고? [푸드 트렌드]

    유럽서 ‘두부 스테이크’, ‘비건 버거’ 사라진다고? [푸드 트렌드]

    유럽에서 식물성 식품에 '스테이크', '버거', '소시지' 등과 같은 용어 사용이 금지될 전망이다.유럽연합(EU) 유럽의회 본회의에서 지난 8일(현지시간) 이와 관련된 안건이 다수결 찬성으로 승인됐다. 찬성 355표, 반대 247표 그리고 기권 30표였다.이번 안건은 프랑스 셀린 이마트 의원이 주도해 발의했다. 개정안에는 식물성 식품에 스테이크, 에스칼로프, 소시지, 버거, 햄버거, 달걀 노른자, 달걀 흰자 등 7가지 용어 사용을 제안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이마트 의원은 "식물성 제품에 육류 라벨을 사용하는 건, 소비자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이미 있는 육류 대체 식품에 대한 새로운 제한은 공정한 시도"라고 했다.이미 EU에서는 동물성 유제품 이외의 제품에 '우유' ,'치즈', '버터'와 같은 용어를 사용하는 것에 제한을 두고 있다. 예를 들어 '오트밀크' 대신 '오트 음료'로 판매해야 하는 식이다.이번 소시지, 스테이크 등의 라벨 사용을 제한하는 안건은 지난 2020년에도 본회의에 올랐지만, 당시에는 부결됐었다. 이후 축산업계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중도 우파 유럽국민당(EPP)의 강세로 다시 이 법안이 본회의에 올랐고, 승인됐다.다만, 유럽 대다수 지역에서는 소비자가 '두부 스테이크' 등을 보고 육류일 것으로 혼동한다는 증거가 없다며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유럽 ​​소비자 기구(BEUC)의 최근 조사 결과, 소비자 약 70%가 '비건', '채식주의'라는 라벨이 표시돼 있으면 '소시지', '버거' 등의 이름이 있어도 본인이 무엇을 사는지 명확히 인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독일 소매업체 그룹은 이번 판결에 반대하는 공개서한을 발표했다. 환경 단체에서도 이번 판결로 소비자가 식물성 식품을 선택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실제로 관련 법안이 나오면 비건 소시지, 두부 스테이크, 콩 에스칼로페 등은 비건 튜브, 채식 디스크, 콩 슬라이스 등으로 라벨을 바꿔야 한다. 다만 전면 금지는 아직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실제 법안으로 발효되려면 EU 집행위원회와 회원국 정부의 최종 합의와 승인이 필요하다.
    푸드이슬비 기자2025/10/1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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