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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나던 ‘이 냄새’ 지독해졌다면… 살찌고 있다는 신호

    안 나던 ‘이 냄새’ 지독해졌다면… 살찌고 있다는 신호

    살 찌기 전 몸이 보내는 신호가 몇 가지 있다. 증상을 알아차리고 체중 감량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지독한 체취 나=살이 찌면 겨드랑이에서 심한 악취가 난다. 겨드랑이쪽 땀샘에서는 땀뿐 아니라 지방, 피지 등이 함께 배출된다. 이때, 피부 균에 의해 이 물질들이 분해되면서 악취가 난다. 특히 지방함량이 높은 식품 위주로 식사를 하면, 피지선이 활발해져 냄새가 더 심해질 수 있다. 살이 찐 사람은 발 냄새가 나기도 한다. 발에 살이 찌면서 공간이 줄어들어 통풍이 안 돼 습기가 더 잘 차기 때문이다.​방귀 냄새 고약해져=​방귀 냄새도 고약해진다. 특히 지방을 많이 섭취했을 때 장내세균 중 유해균 수가 늘어나면서 방귀 냄새가 독해지는 경향이 있다. 육류는 지방과 기름 함량이 많아 완전히 소화되는데 다른 음식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음식이 장에서 오래 머물수록 발효 시간이 길어져 가스 배출 시 냄새가 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과음해도 장내 미생물 활동에 문제가 생겨 음식이 제대로 분해되지 못해 방귀 냄새가 고약해진다. 지방, 알코올을 과다 섭취해 체중 증가로 이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안 골던 코 골고=안 골던 코를 골거나 코골이가 심해졌다면 기도에 지방이 쌓였다는 신호일 수 있다. 몸에 살이 찌면 목 두께가 두꺼워지고, 목 안의 기도 주변 체지방도 증가한다. 이때, 공기의 이동 통로가 좁아져 떨림이 심해지면서 코골이가 발생한다. 코골이는 자다가 일시적으로 숨을 멈추는 수면무호흡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숨 차는 증상 생기기도=갑자기 살이 찌면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호흡이 거칠어진다. 지방이 흉곽을 둘러싸 탄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탄성이 떨어지면 숨을 들이마시고 내쉴 때 공기가 충분히 들어오지 못해 호흡이 어려워진다.속옷 자국 오래 남아=몸이 평소보다 쉽게 붓거나 부기가 오래간다면, 살찌는 신호일 수 있다. 지방세포의 크기가 커지면 혈액순환이 잘 안 된다. 따라서 노폐물 배출이 잘 안 돼 몸이 붓게 된다. 몸이 퉁퉁 부으면 몸에 남은 자국이 잘 사라지지 않는다.
    다이어트한희준 기자2025/10/12 07:31
  • “여태 버렸는데, 안 먹는 게 손해였네”… 체중·허리둘레 줄인다는 ‘이것’

    “여태 버렸는데, 안 먹는 게 손해였네”… 체중·허리둘레 줄인다는 ‘이것’

    제주산 감귤 껍질을 가공한 ‘덖음귤피추출분말’이 체지방 감소 효능을 인정받아 정부가 공인한 기능성 원료로 등록됐다.제주한의약연구원은 최근 제주산 귤피(감귤 껍질)를 활용한 ‘덖음귤피추출분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 인정형 기능성 원료’(제2025-23, 24호)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감귤 껍질 성분으로 정부 기능성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연구원은 한약재의 독성을 줄이는 전통 ‘법제(法製)’ 기술을 응용해 귤피를 덖는(로스팅) 방식으로 가공했다. 이 과정에서 농축과 살균을 거쳐 주요 지표 성분인 헤스페리딘 함량을 높이고 체지방 감소 효과를 극대화했다. 헤스페리딘은 감귤류 껍질에 풍부한 플라보노이드 성분으로, 항산화·항염 효과가 있어 혈중 지질 개선과 모세혈관 강화에 도움을 주는 물질이다.성인 93명을 대상으로 하루 300㎎씩 12주간 덖음귤피추출분말을 섭취하게 한 결과, 체지방량과 체질량지수(BMI), 체중, 허리·엉덩이 둘레 등 주요 비만 지표가 모두 유의하게 감소했다. 동물세포 실험에서도 지방세포 분화와 합성 관련 인자를 억제하고, 지방분해와 에너지 대사 인자를 활성화하는 기전을 확인해 과학적 근거를 확보했다.제주한의약연구원은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제이앤제바이오헬스케어, 알피바이오와 협력해 제주산 귤피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상용화를 추진한다. 제주도와 도내 농가의 연계를 강화해 원료 수급과 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추가 인체 적용시험과 산업화 연구도 병행할 계획이다.제주한의약연구원 송민호 원장은 “제주 귤피를 새로운 기능성 원료로 개발함으로써 감귤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농가에 새로운 수익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는 제주 감귤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감귤 껍질을 그대로 섭취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껍질에는 과육보다 잔류 농약이 많이 남아 있을 수 있고, 표면의 왁스나 방부제가 인체에 자극을 줄 위험도 있다.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거나 식초물에 담가 세척하면 일부 농약을 줄일 수 있으나, 완전한 제거는 어렵다. 이에 비해 이번에 기능성을 인정받은 덖음귤피추출분말은 고온 가공과 살균 과정을 거쳐 안전성과 유효 성분을 확보한 원료로, 생귤 껍질을 그대로 섭취하는 것과는 구별된다.
    다이어트유예진 기자 2025/10/12 07:01
  • 명절 선물로 들어온 ‘밥 도둑’… 콩팥 망가뜨리는 위험한 음식? 정체 보니

    명절 선물로 들어온 ‘밥 도둑’… 콩팥 망가뜨리는 위험한 음식? 정체 보니

    명절 선물로 주고 받는 대표적인 식품 중 하나가 젓갈이다. 흰밥을 한 큰술 떠서 그 위에 얹어 먹으면 행복감을 주는 반찬으로 꼽힌다. 하지만 과다 섭취는 자제하자. 나트륨이 많이 들었다.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100g당 나트륨 함량이 명란젓 2232mg, 어리굴젓 2347mg, 오징어양념젓 2278mg, 낙지양념젓 1363mg으로 많다. 한 끼 식사에 명란젓 50g짜리 한 덩어리를 먹는다면, 약 1100mg의 나트륨을 섭취하게 된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일일 나트륨 섭취 권고량은 2000mg이다.나트륨을 많이 섭취할수록 고혈압 위험이 높아진다. 혈관 내 삼투압이 상승하며 혈액량이 증가하고, 혈관 내부 압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콩팥 사구체와 주변 혈관에 압력이 가해지며 조직이 손상된다. 방치하면 만성 콩팥병이 생길 수 있다.나트륨 과다 섭취는 골밀도 저하와도 관련이 있다. 콩팥에서 소변으로 나트륨을 배설하는데, 이 과정에서 칼슘까지 배출돼 혈액 내 칼슘이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부족분을 채워넣으려 뼛속 칼슘을 끌어오면서 골감소증이나 골다공증이 유발된다.짠 음식은 가급적 안 먹는 게 가장 좋지만, 먹어야겠다면 채소를 곁들이는 습관을 들이자. 채소 속 칼륨이 염분을 체외로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시금치·당근·상추 등 녹황색 채소에 칼륨이 특히 많다. 감자·토마토·바나나도 대표적인 칼륨 함유 식품이다. 젓갈을 반찬으로 먹은 날에는 이런 식품을 간식으로 먹으면 좋다.젓갈을 먹기 전 물에 한 번 씻어 나트륨을 줄이거나, 저염 젓갈을 사 먹는 것도 방법이다.​​ 
    푸드한희준 기자 2025/10/12 05:30
  • 수지, 깨끗한 피부 비결?… “세안 후 ‘이것’ 절대 안 써”

    수지, 깨끗한 피부 비결?… “세안 후 ‘이것’ 절대 안 써”

    가수 겸 배우 수지(31)가 피부 관리를 위해 수건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전했다.지난 3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배우 수지와 이주영이 출연해 MC인 혜리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영상에서 혜리는 수지에게 “옛날에 세안한 다음에 수건으로 (물기를) 안 닦는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수지는 “지금도 안 닦는다”며 “물기 그대로 스킨을 바르고 한다”고 말했다. 혜리가 “근데 (물기를) 너무 닦고 싶지 않냐”고 묻자, 수지는 단호하게 아니라고 하면서 “수건이 안 좋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수지처럼 수건을 쓰지 않고 물기를 자연 건조하면 피부에 어떤 도움을 줄까?세안 후 수건으로 얼굴을 세게 문지르거나 누르면서 물기를 제거하면 피부 표면에 크고 작은 상처가 생길 수 있다. 피부 장벽이 손상되면 피부 속 수분이 빨리 증발해 건조해지거나 피부염이 생기기 쉽다. 만약 피부염을 이미 앓고 있다면 증상이 악화하기도 한다. 반대로 수지처럼 수건을 사용하지 않으면 마찰 자극을 줄일 수 있다. 연세스타피부과 강남본점 김영구 대표원장은 “다만 수분이 빠르게 증발해 오히려 건조해질 수 있다”며 “세균은 수분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 피부 감염 가능성도 높아진다”고 말했다. 따라서 수지처럼 완전히 자연 건조하기보다는 흐르는 물기는 먼저 가볍게 닦아주는 것이 중요하다.수건을 사용하지 않은 채 남은 물기가 피부에 흡수되면 바로 보습제를 발라야 한다. 김영구 대표원장은 “수건으로 물기를 닦지 않을 경우 수분 손실을 막기 위해 자연 건조 후 보습제를 잘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세안 후 3분이 지나면 피부 속 수분함량이 30% 이하로 떨어지고, 피부가 손상되기 시작한다. 세안 후 3분 안에 보습제를 바르지 않으면 피부에 흡수된 수분도 증발해 오히려 더 건조할 수 있다.한편, 수건은 한 번만 써도 세균과 곰팡이가 쉽게 번식한다. 깨끗하지 않은 수건으로 얼굴을 닦으면 피부 각질과 피지, 각종 분비물과 세균, 곰팡이 포자 등이 섞여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축축한 수건은 곧바로 세탁하는 게 좋다. 사용할 때마다 빨기 어렵다면 건조대 등에 말린 뒤 모아서 세탁하도록 한다. 이 역시 수건이 너무 많이 쌓이지 않도록 1~2일을 넘기지 않는 게 좋다. 수건에서 조금이라도 이상한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바로 빨아야 한다. 이는 곰팡이나 박테리아가 수건에서 번식하기 시작했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뷰티임민영 기자2025/10/11 23:01
  • “순식간에 8kg 빠져” 송해나, ‘이것’ 끊은 덕분이라는데… 뭘까?

    “순식간에 8kg 빠져” 송해나, ‘이것’ 끊은 덕분이라는데… 뭘까?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38)가 한 달 만에 8kg 감량에 성공한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 출연한 송해나는 “예전에 나래 언니랑 거의 합숙하듯이 두 달 동안 같이 지냈다”며 “매일 붙어 있으면서 놀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너무 재밌었는데 살이 8kg이나 쪘다”며 “(당시) 얼굴 보고 깜짝 놀라서 한 달 만에 8kg을 다시 뺐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비법으로는 “하루 종일 뛰고 술도 끊었다”고 밝혔다.실제로 살을 빼고 싶다면 금주를 해야 한다. 알코올은 당분의 원천으로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고 몸속 코르티솔 수치를 높여 뱃살을 찌우기 때문이다. 코르티솔은 체내 지방세포에 영향을 미쳐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데, 복부의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가장 잘 반응하기 때문이다. 또 알코올은 체내 단백질 합성을 방해하는 작용을 해 근육 생성과 유지를 막아 체내 지방의 양을 상대적으로 늘린다.안주도 문제다. 몸에 필요하지 않은 영양 성분인 알코올은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탄수화물이나 단백질보다 먼저 소모된다. 이로 인해 술을 마셔도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계속해서 몸에서 다른 영양 성분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평소보다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하게 돼 몸속 에너지가 필요 이상으로 많아진다. 그렇다고 안주 없이 술만 마시는 것은 위험하다. 2019년 ‘THE LANCET’ 저널에 따르면, 같은 양의 술을 마실 때 식사 없이 술만 마신 그룹은 간경변증 위험이 식사와 함께 마신 그룹보다 최대 두 배 이상 높았다.따라서 다이어트 중에는 술을 끊는 것이 가장 좋다. 꼭 마셔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열량이 낮은 안주를 선택하는 게 좋다. 기름진 음식보다는 과일이나 샐러드 등을 선택하는 식이다. 또 음주 전 물을 충분히 섭취해 미리 포만감을 높이는 것도 방법이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10/11 22:00
  • 만성통증 환자 70%가 ‘초콜릿’ 찾는다던데, 이유는?

    만성통증 환자 70%가 ‘초콜릿’ 찾는다던데, 이유는?

    만성 통증 환자 세 명 중 두 명이 초콜릿과 같은 고칼로리 간식을 통증을 잊기 위해 주기적으로 섭취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이를 고려한 맞춤 식단 개발 등 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전 세계 인구의 20%는 3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 통증을 겪고 있다. 기존 연구를 통해 만성 통증이 간식 섭취를 유발한다고 알려져 왔다. 하지만, 어떤 식이를 섭취하는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게 없었다.호주 시드니 공대 토비 뉴턴-존 교수팀은 만성 통증 환자가 주로 먹는 음식과 이 음식이 야기할 수 있는 건강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만성 통증을 겪는 성인 14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그 결과, 66% 이상에서 통증이 나타나면 먹는 자기만의 간식이 있다고 답했다. 가장 흔한 간식은 초콜릿이었다. 간식의 가장 큰 기능은 '즐거운 경험(51.8%)'이었고, 그다음으로 '주의 분산(49.6%)', '감정 완화(39%)'가 꼽혔다.연구팀은 "만성 통증 환자에게 간식은 단순 주의를 돌리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마비시키는 목적이 아닌, 하루를 즐겁게 보내게 하는 기대감을 부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단순 심리적인 요인뿐 아니라, 여러 연구를 통해 실제 고칼로리 음식은 약간의 통증 완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문제는 이런 식단이 다른 질환을 악화했다는 것이다. 실험 참가자의 약 40%가 비만 진단 기준을 충족했다.존 교수는 "고칼로리 음식으로 편안함을 찾으면 체중 증가는 물론, 염증 수치를 높여 통증을 악화할 수 있다"며 "현재 약물, 물리치료 등으로만 통증을 관리하려 하는데, 연구 결과 많은 환자가 통증이 심해질 때 음식을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이어 "통증 관리 프로그램에 식이 지침을 포함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염증을 줄이는 간식으로 지금까지 밝혀진 것으로는 견과류, 베리류 등이 있다. 초콜릿도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초콜릿을 48g 정도만 섭취하면 항염증 효과를 볼 수 있다. 카카오에 있는 플라보노이드가 산화 스트레스를 낮추기 때문이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in Medical Settings' 최근호에 게재됐다.
    푸드이슬비 기자 2025/10/11 21:02
  • “미용실 갔다가 뇌졸중이”… 사례 보니, ‘이것’이 문제였다

    “미용실 갔다가 뇌졸중이”… 사례 보니, ‘이것’이 문제였다

    미용실 등에서 목을 뒤로 과도하게 젖히는 자세가 뇌졸중을 야기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는 ‘미용실 뇌졸중 증후군’이라 불리는 현상으로 1993년 미국 뉴욕 신경과 전문의 마이클 와인트라우브가 처음 대중화했다. 그리스 테살리아대 연구팀이 약 54년간 실제 미용실 뇌졸중 증후군 사례를 다룬 논문 22건을 메타 분석했다. 연구 기간 동안, 전 세계에서 보고된 미용실 뇌졸중 증후군은 총 54건으로 그중 42건은 미용실, 8건은 치과, 4건은 기타 상황에서 발생했다. 사례자 중 80%가 여성이었으며 발생 연령은 10대에서부터 노인까지 다양했다. 연구팀은 “의자에 몸을 누인 채로 목을 뒤로 젖히는 자세가 동맥 내벽을 손상시키고 혈전을 형성해 뇌로 가는 혈류를 차단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목뼈에 생긴 작은 돌기 등 사소한 구조적인 문제도 혈관 차단을 악화시켜 뇌간, 소뇌 등 중요 부위 혈류 공급을 일시적으로 중단시킬 수 있다는 분석이다. 미용실 뇌졸중 증후군의 경고 신호는 앉은 상태에서 목을 뒤로 과도하게 젖히는 자세를 취하고 있을 때 나타난다. 만약 미용실 이용 직후나 수일 후 ▲현기증 ▲목통증 ▲시야 흐려짐 ▲두통 ▲언어장애 ▲감각 상실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에 내원해야 한다. 병원에서는 혈관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자기공명영상(MRI), 컴퓨터단층촬영(CT)을 진행하며 환자 상태에 따라 혈관 조영술, 항혈소판제, 항응고제 처방, 스텐트 삽입 등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미용실 뇌졸중 증후군을 예방하려면 목을 뒤로 과도하게 젖힌 상태로 3분 이상 유지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목을 20도 이상 젖히지 않도록 목 아래에 수건이나 쿠션 등을 깔아두고 의자나 싱크대 높이를 조절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응급 의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Emergency)’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최지우 기자 2025/10/11 13:03
  • “김치는 수퍼 푸드” 극찬한 美 전문가… 주의사항으로 꼽은 것 봤더니?

    “김치는 수퍼 푸드” 극찬한 美 전문가… 주의사항으로 꼽은 것 봤더니?

    김치는 한국인의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국민 반찬이다. 여러 건강학적 이점이 있지만 무턱대고 섭취하다간 오히려 건강에 독이 될 수 있다. 김치를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매콤새콤한 맛이 특징인 김치는 한국의 대표적인 발효 식품으로 혈압을 낮추는 등 전반적인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음식으로 주목받는다. 김치는 배추 등 채소류를 주재료로 절임, 양념 혼합 과정 등을 거친 뒤 발효시킨다. 류코노스톡, 락토바실러스, 와이셀라 등 다양한 유산균에 의해 발효돼 젖산, 아세트산, 프로피온산 등 유기산 함량이 높고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도 들어있다. 김치가 혈압, 혈당,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적이라는 미국 코네티컷대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애리조나주 통합건강의학연구소 샤드 마르바스티 소장은 "김치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수퍼푸드"라며 "김치는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유익균의 힘과 재료로 쓰이는 채소 자체의 풍부한 영양이 결합된 음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배추 속 식이섬유, 비타민A·C·K와 마늘과 생강의 항균·항염 성분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김치의 여러 건강 효능을 누리기 위해 무조건 많이 먹을 필요는 없다. 마르바스티 소장은 "김치는 한 번에 몰아서 먹거나 과하게 자주 먹기보다 소량씩 꾸준히 먹는 게 좋다"며 "김치를 일주일에 두 세번 4분의1컵 정도씩만 섭취해도 충분히 장내 미생물 환경을 개선하고 영양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김치 1회 섭취 권고량은 배추김치 40g, 물김치 80g이다.나트륨 함량이 높아 과다 섭취 시 여러 건강 문제를 초래할 우려도 있다.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김정선 교수(대한암예방학회 회장)는 “김치는 항암 성분이 다량 함유된 식품이지만 염분 또한 높아 과다 섭취 시 오히려 위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며 "세계암연구기금(WCRF)에서 김치 등 소금에 절인 채소의 과다 섭취가 위암 발병 위험을 9% 증가시킨다고 보고된 바 있다"고 말했다. 마르바스티 소장은 "김치가 여러 연구를 통해 혈압, 혈당 강하 등 건강 효과를 보였다 하더라도 안에 든 염분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적정량의 균형 있는 김치 섭취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김치를 밥이나 다른 곡물 요리에 반찬으로 곁들여 먹거나 오믈렛, 샌드위치 등에 가니시처럼 활용하며 섭취량을 조절해 나가면 맛에 익숙해지면서 건강 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푸드최지우 기자 2025/10/11 12:32
  • 56세 신애라, 군살 없는 비결? 매일 ‘이것’ 꼭 한다

    56세 신애라, 군살 없는 비결? 매일 ‘이것’ 꼭 한다

    배우 신애라(56)가 평소 꾸준히 하고 있는 운동으로 계단 오르기 운동을 꼽았다.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에서 신애라는 “많이 먹은 후에는 산책을 꼭 해야 한다”며 식후 남편과 동네 한 바퀴 도는 모습을 공개했다. 평소 계단도 열심히 오른다는 신애라는 “꾸준히 하는 생활체육 중 하나가 계단 걷기”라며 “집에 11층인데 웬만하면 걸어 올라간다”고 말했다. 이어 “따로 헬스장에 다닐 시간이 없어서 여러 번 걸어 올라다닌다”며 “이렇게 하니까 하체에 근육이 생겼다”고 했다.신애라가 추천한 계단 오르기 운동은 에너지가 많이 소모돼 운동 효과가 높아지고 심폐기능 또한 향상된다. 허벅지를 비롯한 하체 근육을 기르는 데도 효과적이다. 이는 전체적인 근육량을 키워 관절염을 예방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계단 오르기는 기초대사량 증가, 지구력‧균형감각 향상 등에 좋다. 걷기 운동처럼 특별한 기구가 필요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다만, 계단을 자주 오르면 종아리가 쉽게 부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종아리 근육은 걸을 때마다 수축과 이완을 반복해 혈액을 심장 쪽으로 끌어올리는 ‘근육 펌프’의 역할을 하는데, 계단을 오르면 이 근육을 강하게 쓰게 된다. 이로 인해 혈류량이 순간적으로 많아지면서 미세한 혈관 압력이 올라긴다. 이때 정맥이나 림프의 배출 기능이 떨어져 있다면 혈액과 체액이 종아리 조직 사이에 고여 부을 수 있다. 이 경우 누워서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 두는 것만으로도 정맥 혈류가 개선되고 부종이 완화할 수 있다. 폼롤러 같은 도구를 사용해 스트레칭하는 것도 도움 된다.무릎 관절이 좋지 않은 경우는 계단 오르기 운동을 피하는 게 좋다. 강북연세병원 김용찬 원장은 “무릎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계단을 오르면 오히려 관절 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며 “무릎 관절 힘이 약해졌음에도 계속 관절에 힘이 가해지면 관절염이 생길 위험도 커진다”고 말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5/10/11 11:00
  • ‘연휴 피로’ 한 방에 싹~ 디톡스 효과 내는 ‘이 음식’ 섭취를

    ‘연휴 피로’ 한 방에 싹~ 디톡스 효과 내는 ‘이 음식’ 섭취를

    긴 연휴가 끝나면 몸이 유난히 무겁고 피로가 잘 풀리지 않는다는 사람이 많다. 과식과 불규칙한 수면, 이동 중 쌓인 피로 등이 겹치면 체내 순환이 둔해지고 독소가 쌓이기 쉽다. 연휴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시점, 무리한 운동이나 단식보다는 간단한 디톡스 습관으로 몸의 균형을 회복해보자.◇반신욕 하기따뜻한 물에 반신욕을 하면 독소를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반신욕을 할 때는 체온이 낮은 상체와 체온이 높은 하체의 온도 차를 극복하기 위해 심장 활동이 활발해진다. 이로 인해 혈액·림프 순환이 활발해지면서 땀과 함께 체내 유해 성분과 노폐물이 함께 배출된다. 물 온도는 38~40℃, 시간은 20~30분이 적당하다. 반신욕 후에는 긴장된 근육이 이완돼 피로감이 한결 줄어드는 효과도 볼 수 있다.◇마사지·스트레칭 하기하루 중 짧은 시간이라도 스트레칭을 하면 몸의 순환이 개선된다. 잠들기 전에는 복부 마사지를, 아침에는 전신 스트레칭을 해보자. 복부 마사지는 양손을 배 위에 겹쳐 얹고 위아래로 부드럽게 굴리듯 눌러주면 뱃속 장기에 물리적 자극이 가해져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아침에는 누운 채 팔과 다리를 수직으로 들어 가볍게 흔들어주면 밤새 굳었던 근육이 풀리고 혈액과 림프 순환이 활발해진다.◇짧게라도 산책하기연휴 동안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았다면 가벼운 산책으로 순환을 돕는 게 좋다. 하루 30분 정도 걷거나, 시간이 부족하다면 실내에서 제자리 걷기라도 해보자. 걷기 운동은 체온을 높이고 땀 배출을 촉진해 체내 독소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깊게 숨쉬기깊고 느린 호흡은 신체 대사를 활성화하고 독소 배출을 돕는다. 숨을 들이마실 때는 등을 펴고 가슴을 넓히며, 내쉴 때는 복부를 안쪽으로 당겨 마지막 공기까지 천천히 내보낸다. 하루 몇 차례라도 의식적으로 깊은 호흡을 반복하면 피로가 완화되고 마음까지 안정된다.◇디톡스 식품 먹기몸이 무겁고 피곤할 땐 디톡스 효과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몸에 쌓인 수분과 노폐물을 내보내는 차가 좋은데, 특히 녹차를 추천한다. 녹차는 해독 작용이 뛰어나고 지방대사를 활성화하며 긴장을 완화한다. 이외에도 마늘, 파인애플, 망고, 발아현미, 해조류 등도 좋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강한 살균 작용으로 혈액순환을 돕고, 파인애플·망고는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다. 발아현미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촉진해 노폐물 배출을 돕고, 해조류는 비타민, 요오드 등 영양 성분이 풍부해 독성물질을 방어할 수 있는 면역 상태를 만든다.
    라이프신소영 기자 2025/10/11 10:05
  • “아침으로 간단히 빵 먹고 싶은데”… 혈당 걱정될 때, ‘이 방법’ 쓰자

    “아침으로 간단히 빵 먹고 싶은데”… 혈당 걱정될 때, ‘이 방법’ 쓰자

    냉동 후 식빵을 구우면 체내 소화율을 낮춰 '혈당 상승'을 억제할 있다는 전문가 조언이 나왔다.지난 6일(현지 시각) 뉴욕포스트는 ‘토스트 하기 전에 빵을 얼려야 하는 놀라운 이유’라는 제목의 기사로 탄수화물 칼로리를 줄이는 꿀팁을 공개했다. 식빵이나 밥, 파스타 같은 전분질 음식을 조리한 뒤 냉각 또는 냉동 후 다시 데워 먹으면 체내 소화율이 낮아져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빵을 비롯한 탄수화물은 얼렸다가 해동해 먹으면 체내 당 흡수율을 낮출 수 있다. 냉동 과정을 거친 탄수화물은 촘촘한 형태의 ‘저항성 전분’ 구조로 변형되기 때문이다. 저항성 전분은 전분(녹말)의 일종으로, 식이섬유를 최대 90% 포함한다. 대부분 포도당으로 구성돼 흡수가 잘 되는 일반 전분과 달리 식이섬유 함량이 높은 저항성 전분은 분해가 더뎌 흡수가 늦어진다.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원리는 '전분의 레트로그레이데이션' 현상과 관련이 있다. 냉동 빵의 저항성 전분은 다이어트에도 도움 된다. 전분은 포도당으로 분해되면서 지방으로 저장되는데, 저항성 전분은 포도당으로 분해되는 비율이 낮아 지방으로 잘 축적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한 번 냉동된 탄수화물은 해동해도 일반 전분 구조로 돌아가지 않는다. 영국 외과의사 카란 란가라잔 박사는 "식빵 한 조각을 얼린 뒤 해동해 다시 구우면 혈당지수를 절반 가까이 낮출 수 있다"며 "이는 장내 유익균을 늘리고 혈당을 완만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저항성 전분은 일반 전분보다 열량이 낮아 1g당 약 2.5칼로리로, 일반 전분의 절반 수준이다. 다만 식중독 위험을 피하려면 최소 24시간 냉장 보관 후 위생적으로 재가열해야 한다고 영양학자들은 조언했다. 영양사 헬렌 티우는 "냉동과 해동, 재가열을 반복할수록 저항성 전분의 비율이 높아진다"며 "다만 빵의 종류와 섭취량, 함께 먹는 음식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한편, 빵을 냉동실에 보관할 때는 몇 가지 주의점이 있다. 냉동된 상태에서 증식했던 세균이 해동 과정과 재냉동 과정에서 다시 증식해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해동 방법도 중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냉동식품을 해동할 때 가급적 상온 해동은 피하라고 권고한다.
    푸드김서희 기자 2025/10/11 07:30
  • 아침에 ‘이것’ 먹어두면, 점심·저녁 과식 막을 수 있다던데… 뭘까?

    아침에 ‘이것’ 먹어두면, 점심·저녁 과식 막을 수 있다던데… 뭘까?

    긴 연휴의 막바지다. 남은 주말 이틀 동안이라도 과식을 막고 싶다면 아침에 단백질 식품을 충분히 섭취해보자.아침에 단백질을 섭취하면 하루 종일 간식을 덜 찾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호주 시드니대 연구팀이 성인 9341명의 단백질 섭취와 일일 칼로리 섭취량 간의 상관관계에 대해 비교·분석했더니, 단백질 섭취 비율이 높은 사람은 하루 동안 총칼로리 섭취량이 낮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반대로 하루 첫 식사에서 적은 양의 단백질을 먹은 참가자들은 하루 동안 전반적으로 음식 섭취량이 늘어났으며 간식을 더 많이 먹었다. 이들은 주로 포화지방, 설탕, 소금 또는 알코올이 많이 들어 있는 칼로리 높은 간식을 더 많이 찾았다.단백질을 권장량(체중 1kg당 0.8g)대로 챙겨 먹었을 때에는 더 적은 양의 음식을 먹었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첫 식사에서 적은 양의 단백질을 먹으면, 몸에 필요한 단백질량을 채우기 위해 간식을 더 찾기 때문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아침에 먹기 좋은 단백질 식품으로는 대표적으로 달걀이 꼽힌다. 달걀 한 개에는 약 6g의 단백질이 들어 있어 두 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충족할 수 있다. 소화 기간이 길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해 허기와 과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아침에 달걀을 먹으면 식욕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코네티컷대의 연구에서는 아침에 달걀을 섭취할 경우 식욕 촉진 호르몬인 그렐린의 분비가 억제되고, 결과적으로 식욕이 줄어들며 총에너지 섭취량도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또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베이글 대신 달걀을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하루 칼로리 섭취량이 평균 18% 감소했고, 체중 감량 효과도 더 컸다.
    다이어트한희준 기자 2025/10/11 05:30
  • 운동·식단 말고…살 빨리 빼는 ‘간단 습관’ 3가지, 뭘까?

    운동·식단 말고…살 빨리 빼는 ‘간단 습관’ 3가지, 뭘까?

    연휴 때 마음 놓고 먹어서 찐 살을 빠르게 빼고 싶다면, 식단과 운동 말고도 간단한 습관들을 함께 실천해보자. ◇식사 후 산책 20분식사 후에 바로 앉으면 내장 지방이 잘 축적된다. 밥 먹고난 후에는 20분간 가볍게 산책하는 게 좋다. 우리가 먹은 음식은 포도당·아미노산·지방산 등 작은 단위로 쪼개진다. 분해된 것들은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는데, 식사를 마친 후 바로 앉거나 누우면 신체활동량이 없어 영양소가 에너지원으로 쓰이지 않고 지방으로 변환된다. 밥을 먹고 난 뒤 앉아있는 시간이 길수록 대사증후군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식사 후 20분만 움직여도 지방으로 바뀌는 포도당의 양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비만이거나 대사증후군이 있으면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호르몬이 제구실을 하지 못해, 포도당이 지방으로 바뀌는 속도가 일반 사람보다 빠르다. 다만, 식사 후 신체 운동량을 늘리겠다고 과도하게 몸을 쓰는 건 좋지 않다. 위장으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 소화 불량이 생길 수 있다. 주변을 천천히 걸어 다니는 정도가 좋다.◇다이어트 경쟁함께 다이어트를 할 친구를 찾아 경쟁 구도를 만드는 것도 효과가 크다. 미국 펜실베니아 의대는 602명의 과체중·비만 성인을 A, B 두 그룹으로 나눠 24주 동안 만보기를 착용해 걸음 수를 늘려가며 매일 걷게 했다. 이때 A그룹은 걸음 수만 확인했고, B그룹에게는 A그룹의 걸음 수를 알려주며 경쟁을 유도했다. 그 결과, 걸음 수를 확인하기만 했던 A그룹보다 경쟁을 유도한 B그룹의 걸음 수가 최대 1.33~1.5배 더 많았다. 걸음 수로는 하루 평균 2000~3000걸음 더 걸었다. 또한 B그룹은 연구가 끝난 뒤에도 A그룹보다 매일 평균 569걸음 더 걸었다. 걷기 운동을 할 때 단순히 만보기만 착용하는 것보다, 친구나 지인과 함께 경쟁하며 걸으면 열량 소모 측면에서 더 효과적이라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전신 사진 찍기매일 전신 사진을 찍으면 다이어트 동기를 더 강화할 수 있다. 스페인 알리칸테대학 연구팀은 몸매가 드러나는 전신사진을 지속적으로 찍어 변화를 비교할수록, '감량 목표'에 더 가까워진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연구는 콜롬비아 내 체중감량 프로그램 참가자 271명(여성 233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16주간 매주 체질량지수(BMI)와 복부·엉덩이 비율(WHR) 등을 측정하고, 몸매가 드러나는 전신사진을 촬영했다. 참가자의 90%는 프로그램을 끝까지 이수했고, 이들 중 71.3%는 처음에 세웠던 목표 체중에 도달했다. 대다수 참가자들은 "내 전신 사진이 다이어트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됐다"고 했다. 실제 시각적인 자극은 빈도가 높아질수록 더욱 강해진다. 시간이 흐르며 달라지는 몸매가 드러날수록 다이어트 의지가 높아지는 것이다. 매일 거울 앞에서 '눈바디'를 측정하거나(몸매 변화를 눈으로 관찰하는 것), 닮고 싶은 몸매의 연예인 사진을 스마트폰 배경화면에 두고 자주 보는 것도 같은 원리로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한희준 기자 2025/10/11 01:00
  • 고준희, 성형 소신 발언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해야”… 정말 그럴까?

    고준희, 성형 소신 발언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해야”… 정말 그럴까?

    배우 고준희(40)가 성형 수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에서 고준희는 약 19년 만에 피어싱을 했다. 그는 “귀 처음 뚫을 때도 채정안 언니가 데려갔다”며 “유행 때도 무서워서 안 했다”고 말했다. 피어싱을 받기 전 극도로 긴장하는 모습에 제작진은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뚫는 게 덜 아프다”고 말했다. 이에 고준희는 “맞다”며 “성형도 그렇고 결혼도 그렇고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준희가 소신 발언으로 언급한 것처럼 성형 수술을 어린 나이에 해도 괜찮을까?어린 나이에 성형 수술을 할 경우 얼굴의 성장을 고려해야 한다. 스누성형외과 정의철 원장은 “얼굴의 전체 성장 완료 시점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코는 만 16세, 얼굴 뼈 전체의 성장 완료는 24세 전후”라며 “개인별 발육의 차이를 고려해 수술 시기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쌍꺼풀 수술 등을 하는 눈의 경우 얼굴 중에서 성장이 빨리 완료되는 부위다. 중학교 졸업을 할 무렵이면 다 자랐다고 볼 수 있다. 또 눈꺼풀은 뼈와 달리 크기가 줄어들거나 커지지 않아, 청소년의 성장이나 얼굴 변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이때부터 쌍꺼풀 수술을 해도 큰 문제는 없다. 실제로 선천적인 눈꺼풀 기형으로 시야·시력의 기능 저하 가능성이 있거나, 외형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소아의 경우는 어릴 때 눈 수술을 하기도 한다.다만, 코나 턱처럼 얼굴 뼈를 건드리는 성형 수술은 반드시 성장이 끝난 후에 해야 한다. 특히 뼈를 교정하는 안면 윤곽 수술은 성장이 덜 끝난 청소년이 수술받으면 이후 뼈가 휘거나 잘못 자라 기형이 나타나기도 한다. 심지어 더 자라야 하는 뼈가 자라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얼굴의 윤곽이나 크기에는 체지방도 영향을 미친다. 학생의 경우 대부분 앉아있거나 활동량이 적어 살이 찐 상태일 수 있다. 굳이 성형이 아니더라도 다이어트 등을 통해 얼굴을 선명하게 만들 수 있다.한편, 고준희가 영상에서 도전한 피어싱은 시술 자체만으로도 여러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급성 C형 간염이 있다. 급성 C형 간염은 오염된 도구로 피부를 뚫었을 때 ‘C형 간염 바이러스(HCV)’가 혈액을 통해 체내에 들어오면서 발생한다. 이 바이러스가 간세포에 침범하면 간에 염증이 발생해 점차 간을 망가뜨린다. 감염 초기에는 대부분 무증상이라 알아차리기 힘들지만, 자연적으로 회복이 가능하다. 다만 급성 C형 간염 절반 이상이 만성 간염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정밀 검사를 주기적으로 시행해 바이러스가 사라졌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뷰티임민영 기자2025/10/10 23:00
  • “그새 살 더 빠졌네” 14kg 감량 곽튜브… 꾸준히 ‘이것’ 한 덕분?

    “그새 살 더 빠졌네” 14kg 감량 곽튜브… 꾸준히 ‘이것’ 한 덕분?

    최근 14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던 여행 유튜버 곽튜브(33)가 한층 살이 더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9일 곽튜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강 러닝, 폭풍의 질주”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운동복을 입고 있는 곽튜브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기록된 수치는 1.04km, 54kcal로 다소 적은 숫자가 남겨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정도 수치는 보통 안 올리지 않나” “러닝이 아니라 워킹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곽튜브처럼 조금이라도 매일 러닝을 하면 살 빠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러닝은 시간당 소모 열량이 다른 운동에 비해 높은 편이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700kcal에 달한다. 여수김선생피트니스 곽진호 트레이너 역시 “다이어트 목적으로 매일 러닝을 하면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공복에 러닝을 하면 더 큰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다만, 달리는 도중 숨이 너무 많이 찬다면 무리하지 말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처음엔 1분 달리기, 2분 걷기를 번갈아 하면서 20~30분 정도 뛰는 게 가장 좋다. 부상 방지를 위해 러닝화를 고르는 요령도 필요하다. 통상 5mm 정도 큰 것을 골라야 한다. 보통 작게 나오기도 하고 신발 제일 앞과 발가락 사이에 공간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러닝 전후 스트레칭도 필수다. 운동량이 많으면 운동을 지속하는 근육과 인대에 반복적인 부담이 가해져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관절이 약한 사람은 보호대를 착용하거나 테이핑을 하고 달리는 게 좋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10/10 17:41
  • 유럽서 ‘두부 스테이크’, ‘비건 버거’ 사라진다고? [푸드 트렌드]

    유럽서 ‘두부 스테이크’, ‘비건 버거’ 사라진다고? [푸드 트렌드]

    유럽에서 식물성 식품에 '스테이크', '버거', '소시지' 등과 같은 용어 사용이 금지될 전망이다.유럽연합(EU) 유럽의회 본회의에서 지난 8일(현지시간) 이와 관련된 안건이 다수결 찬성으로 승인됐다. 찬성 355표, 반대 247표 그리고 기권 30표였다.이번 안건은 프랑스 셀린 이마트 의원이 주도해 발의했다. 개정안에는 식물성 식품에 스테이크, 에스칼로프, 소시지, 버거, 햄버거, 달걀 노른자, 달걀 흰자 등 7가지 용어 사용을 제안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이마트 의원은 "식물성 제품에 육류 라벨을 사용하는 건, 소비자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이미 있는 육류 대체 식품에 대한 새로운 제한은 공정한 시도"라고 했다.이미 EU에서는 동물성 유제품 이외의 제품에 '우유' ,'치즈', '버터'와 같은 용어를 사용하는 것에 제한을 두고 있다. 예를 들어 '오트밀크' 대신 '오트 음료'로 판매해야 하는 식이다.이번 소시지, 스테이크 등의 라벨 사용을 제한하는 안건은 지난 2020년에도 본회의에 올랐지만, 당시에는 부결됐었다. 이후 축산업계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중도 우파 유럽국민당(EPP)의 강세로 다시 이 법안이 본회의에 올랐고, 승인됐다.다만, 유럽 대다수 지역에서는 소비자가 '두부 스테이크' 등을 보고 육류일 것으로 혼동한다는 증거가 없다며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유럽 ​​소비자 기구(BEUC)의 최근 조사 결과, 소비자 약 70%가 '비건', '채식주의'라는 라벨이 표시돼 있으면 '소시지', '버거' 등의 이름이 있어도 본인이 무엇을 사는지 명확히 인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독일 소매업체 그룹은 이번 판결에 반대하는 공개서한을 발표했다. 환경 단체에서도 이번 판결로 소비자가 식물성 식품을 선택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실제로 관련 법안이 나오면 비건 소시지, 두부 스테이크, 콩 에스칼로페 등은 비건 튜브, 채식 디스크, 콩 슬라이스 등으로 라벨을 바꿔야 한다. 다만 전면 금지는 아직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실제 법안으로 발효되려면 EU 집행위원회와 회원국 정부의 최종 합의와 승인이 필요하다.
    푸드이슬비 기자2025/10/10 15:37
  • “얼굴에 ‘실’을 넣어 당긴다?” 이지혜, 피부 ‘리프팅 시술’ 고백… 효과 어떻길래?

    “얼굴에 ‘실’을 넣어 당긴다?” 이지혜, 피부 ‘리프팅 시술’ 고백… 효과 어떻길래?

    가수 이지혜(45)가 동안 유지를 위해 실리프팅 시술을 받은 근황을 전했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자칭 성형 전문가 45세 이지혜 실리프팅 시술 최초공개(내돈내산, 찐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지혜는 “46세쯤 되니 노화가 확실히 느껴져서 오랜 고민 끝에 시술을 결심했다”며 “성형은 이제 끊었지만 얼굴의 처짐이 눈에 띄어 짧은 시간 안에 효과를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팔자주름이 눈에 띄어 짧은 시간 안에 효과가 나는 시술을 찾다가 실리프팅 상담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이지혜는 시술을 진행한 뒤 “실이 20가닥 정도 들어갔다”며 “얼굴이 당겨지는 느낌이 있고 효과가 바로 느껴졌다”고 말했다. 그는 입술 문신 시술도 받았다면서 “윗입술이 얇아서 콤플렉스였다”며 “라인이 또렷해졌다”고 말했다. 며칠 후 부기가 빠진 모습을 공개한 이지혜는 “리프팅 효과가 확실히 있다”며 “또 하겠냐고 묻는다면 한다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혜가 동안을 위해 한 시술 두 가지에 대해 알아본다.◇실리프팅, 처진 피부 탄력 있게 만들어이지혜가 받은 실리프팅은 특수 의료용 실을 피부 아래층에 삽입해 처진 피부를 당기고, 콜라겐 재생을 촉진해 탄력을 주는 시술이다. 오늘성형외과 곽인수 원장은 “레이저 리프팅과 달리 물리적으로 피부 조직을 당겨주고 주변 조직에 콜라겐을 생성시켜 리프팅 효과를 낸다”고 말했다. 실은 체내에서 안전하게 분해되며, 각자 피부 유형과 개선하고자 하는 방향에 따라 실의 종류를 선택하게 된다. 실리프팅은 ‘코그실’이라는 돌기가 있는 실을 주로 쓰는데, 돌기의 방향이나 굵기 등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고 강한 실일수록 회복 기간이 길어진다. 장점은 시술 후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시술로 확실한 리프팅 효과를 원할 경우 멍, 부기가 동반되는 회복 기간을 고려해 결정하는 것을 추천한다.다만, 리프팅 시술을 받을 때 강한 리프팅을 얼굴 전체에 한 번에 무분별하게 시행하면 안 된다. 오히려 더 처지거나 볼 패임, 땅콩형 얼굴이 되는 등 모양이 망가져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기기 종류별, 얼굴 부위별로 깊이나 강도 등을 잘 파악해서 써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리프팅이 아파야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아프지 않아도 효과 있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각자 피부 상태에 필요하고 잘 맞는 것을 쓰는 게 좋다. 곽인수 원장은 “피부가 너무 얇거나 살이 많으면 주의하는 게 좋다”며 “시술 후에는 항생제를 복용하고 2~3주간은 많이 움직이거나 강한 자극을 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입술 문신, 생기 있는 입술 유지에 효과적이지혜가 한 입술 문신은 입술 표피층에 붉은색 염료를 넣어 입술을 생기 있어 보이게 만드는 문신이다. 따로 립스틱이나 틴트를 바르지 않아도 된다는 편의성 때문에 인기가 많다. 입술 문신을 하고 나서 생기는 부기는 개인차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2~3일 안에 빠진다. 부기가 발생했을 때는 냉찜질 등이 도움 된다. 다만, 문신에 들어가는 염료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문신한 부위와 그 주위가 남들보다 심하게 부어오르거나 가려울 수 있다. 이런 부작용을 막으려면 시술 전에 알레르기 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 시술 후 통증이 심하거나 부기가 계속된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권장한다.
    뷰티임민영 기자2025/10/10 13:00
  • “두 달 만에 26kg 감량” 정석원, 다이어트 비결? ‘이것’ 먹으면서 뺐다

    “두 달 만에 26kg 감량” 정석원, 다이어트 비결? ‘이것’ 먹으면서 뺐다

    배우 정석원(40)이 두 달 만에 26kg 감량에 성공했었던 일화를 밝혔다.지난 4일 백지영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정석원은 명절 살을 빼기 위한 다이어트 식단을 소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정석원은 “저녁 6시 이후에는 잘 안 먹는다”며 “잠이 들기 전까지 살짝 배가 고프긴 하지만 참으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 식단으로 오트밀을 꼽았다. 그는 “다이어트할 때 항상 먹었던 것”이라며 “그때도 너무 배고프고 힘들 때 이걸 먹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또 백지영은 “자기 다이어트할 때 김치는 먹었나”라고 말하자, 정석원은 “안 먹었던 것 같다”며 “완전 클린하게 먹었다. 4개월 만에 15kg 뺐던 것 같은데?”라고 답했다. 그러자 백지영은 “정확하게 기억하는데, 두 달 만에 15kg 정도 뺐다”며 “처음 시작할 때 94kg인가였잖아”라고 말했고, 정석원은 “98kg이었다. 근데 감독님이 갑자기 살 빼달라고 했다”며 “그때는 15kg이 아니라 촬영 때는 72kg까지 뺀 것”이라고 전했다.정석원이 다이어트 식단으로 소개한 오트밀은 뉴욕타임스에서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다. 귀리를 압축해 만든 가공품으로, 대표적인 비정제 탄수화물(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유지된 탄수화물)이다. 오트밀에는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미량영양소(칼슘, 칼륨, 철분, 마그네슘, 인, 철분 등) 등의 영양소가 들어 있다. 식이섬유 함량도 높아 조금만 먹어도 오랜 시간 포만감이 유지된다. 특히 오트밀의 식이섬유 중 4~5%를 차지하는 베타글루칸은 숙변을 없애고 장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게다가 오트밀은 기억력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독일 인체영양연구소 연구 결과, 아침에 오트밀, 퀴노아 등 복합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기억력이 개선됐다.다만, 오트밀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섬유질이 분해되면서 복부를 팽창시키고 설사, 불편감 등의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평소 배에 가스가 쉽게 차거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라면 오트밀은 먹지 않는 게 좋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6개월 이상 복통과 배변 습관의 변화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만성적인 기능성 위장 질환이다. 위장 장애가 없는 사람도 오트밀을 무작정 먹기보단 식단을 조절하며 적절하게 섭취해야 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10/10 11:45
  • “30분만 해도 살 쭉쭉 빠져”… 최화정이 추천한 ‘이 운동’, 뭘까?

    “30분만 해도 살 쭉쭉 빠져”… 최화정이 추천한 ‘이 운동’, 뭘까?

    방송인 최화정(65)이 평소 몸매 관리를 위해 하는 운동을 소개했다.지난 3일 최화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65세에 몸매도 유지하고 무릎도 지킨 기적의 러닝법’으로 슬로우 조깅을 꼽았다. 꾸준히 슬로우 조깅을 한다는 최화정은 “오래전부터 해왔는데, 체지방 연소가 된다고 한다”며 “30분 이상 하면 효과가 좋다”고 말했다. 이어 “슬로우 조깅이랑 같이 계단 걷기를 한다”며 “나이가 많이 들었으니까 근력 저장한다고 생각하고 운동한다”고 했다.최화정이 소개한 슬로우 조깅은 걷기에서 뛰기로 넘어가기 직전의 속도로 달리는 것을 말한다. 평균 속도는 시속 6~7km지만, 몸이 약한 사람은 이보다 느리게 뛰어도 된다. 특히 몸에 부담이 가지 않아 고령자에게 적합한 운동으로 꼽힌다. 서울예스병원 정형외과 양재우 전문의는 헬스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무릎 통증이 심할 경우만 아니라면 다이어트나 근력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슬로우 조깅이 살을 빼는 데도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일본 후쿠오카대 운동 생리학 연구실 연구팀은 평균 나이 70.8세 노인 81명을 대상으로 슬로우 조깅 효과를 실험했다. 1분간 슬로우 조깅을 한 후 1분간 걷기를 한 세트로 묶어, 참여자들이 12주간 주마다 총 90세트를 수행하도록 했다. 그 결과, 슬로우 조깅을 꾸준히 하면 피하지방이 감소한 게 확인됐다.비만인 경우에도 추천한다. 체중이 많이 나가면 달릴 때 무릎에 강한 하중이 가해진다. 관절과 연골에 부담이 갈 수 있다. 비만이 아닌 사람은 빨리 달리고 난 후에 정리 운동으로도 슬로우 조깅을 할 수 있다. 고강도 운동 후에 슬로우 조깅을 하면 미토콘드리아 기능이 향상돼 몸이 잘 회복된다고 알려졌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5/10/10 11:05
  • 빵 대신 아보카도를? 맛있는 ‘아보카도 버거’ [밀당365]

    빵 대신 아보카도를? 맛있는 ‘아보카도 버거’ [밀당365]

    빵 대신 아보카도를 번으로 사용해 탄수화물 함량 줄인 버거 준비했습니다. 아보카도가 부드럽게 속재료를 잘 감싸 빵 대신 사용하기 좋습니다. 맛있게 드세요!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아보카도 버거아보카도 버거 사이드 메뉴로는 감자튀김 보다는 코울슬로 등 샐러드류를 곁들이는 게 좋습니다. 채소를 많이 곁들일수록 섬유질이 소화·흡수 속도를 늦춰 혈당을 천천히 올립니다.뭐가 달라?숲속의 버터 아보카도아보카도는 혈관 건강에 유익한 단일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합니다. 불포화지방산은 신진대사를 촉진해 내장지방 감량 효과도 있습니다. 한 개당 비타민B3가 약 3.5mg 들어있는데 조리법대로 아보카도 한 개를 섭취하면 일일 권장량의 25%를 채울 수 있습니다.건강한 지방 가득한 연어연어 역시 혈관 건강에 좋은 식재료입니다. 조리에 사용된 연어 80g에는 혈관 건강에 이로운 오메가-3 지방산이 900mg 들어 있습니다. 연어 속 오메가-3인 EPA·DHA는 체내 흡수율이 높아 특히 좋습니다. 조리법대로 연어에 레몬즙을 뿌려 먹으면 비린내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빠지면 아쉬운 양상추양상추가 빠진 버거는 왠지 허전합니다. 그만큼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재료인데요. 식감이 부드러우면서도 아삭해 씹는 맛 살립니다. 섬유질, 각종 비타민, 칼륨 등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재료&레시피(1인분)아보카도 1개, 훈제연어 80g, 저지방 슬라이스 치즈 1장, 양상추 20g, 양파 10g, 레몬즙 약간※버거 소스: 마요네즈 5g, 다진 피클 약간, 레몬즙 1/2작은 술1. 잘 숙성된 아보카도를 반으로 갈라 껍질과 씨를 제거한다.2. 양파는 곱게 슬라이스한 뒤 찬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제거한다.3. 양상추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4. 소스 재료를 모두 섞어 버거 소스를 만든다.5. 아보카도에 양상추, 양파, 훈제연어, 버거 소스를 올린 후 레몬즙을 약간 뿌린다.6. 슬라이스 치즈를 올린 후 나머지 아보카도로 덮어 완성한다.
    푸드최지우 기자2025/10/1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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