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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뱃살 어디?” 정혜영, 군살 없는 몸매… 매일 ‘이것’ 한 덕분

    “뱃살 어디?” 정혜영, 군살 없는 몸매… 매일 ‘이것’ 한 덕분

    배우 정혜영(51)이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복부를 공개했다.지난 11일 정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은 정직하다”라며 “시간은 몸을 늙게 하지만, 의지는 그것을 다듬는다. 제일 중요한 꾸준함”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운동으로 다져진 정혜영의 탄탄한 복부가 드러났다. 정혜영은 평소 러닝뿐만 아아니라 런지와 같은 웨이트 운동도 꾸준히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런지는 한 발을 앞으로 내디딘 상태에서 무릎을 굽히고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이다. 허벅지 앞쪽, 뒤쪽, 엉덩이 근육을 키울 수 있다. 런지는 하체 대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칼로리 소모량이 많다. 큰 근육이 발달하면 기초대사량이 올라가 지방 연소가 촉진되고,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다만 런지는 자세가 올바르지 않으면 무릎과 허리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무릎이 발끝 앞으로 과도하게 나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무릎은 발목 바로 위에 위치하는 것이 안전하다. 무릎 통증이 있거나 균형 감각이 약하다면, 의자나 벽을 잡고 하는 것이 안전하다.런지와 같은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함께 한다면 근력 운동을 먼저 하는 게 좋다. 중국 수도체육대 연구팀이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 어느 것을 먼저 하는 게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인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근력 운동을 먼저 한 그룹이 유산소 운동을 먼저 한 그룹보다 체지방과 내장지방 감소폭이 더 컸다. 바디컨설팅 채수연 트레이너 역시 “근력 운동 후에는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원인 글리코겐이 많이 소모된 상태”라며 “이때 유산소 운동을 하면 지방을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비율이 높아진다”고 말했다.운동 후에는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자. 캐나다 맥마스터대 연구팀에 따르면, 20~30g 정도의 단백질을 운동 45분 후에 섭취했을 때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10/14 07:00
  • ‘그나마 낫겠지’ 고른 편의점 도시락, 나트륨 폭탄이었다… 삼각김밥은?

    ‘그나마 낫겠지’ 고른 편의점 도시락, 나트륨 폭탄이었다… 삼각김밥은?

    편의점 도시락과 삼각김밥에 생각보다 훨씬 많은 나트륨이 들어있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화여자대 식품영양학과 오지은 교수팀은 10~39세 627명을 대상으로 식품에 대한 소비자 행동과 인식 연구를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연구 결과, 국내 주요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도시락 제품의 평균 나트륨 함량은 1361mg이었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하루 나트륨 섭취량 2000mg의 약 68% 수준이며, 한국영양학회가 제시한 국내 성인 1일 나트륨 권장량인 1600mg 기준으론 약 85%에 해당한다. 특히 나트륨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은 한 끼만으로 1700mg 이상을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루 기준치에 거의 근접하는 수준이었다. 도시락뿐 아니라 청년층이 편의점에서 자주 찾는 삼각김밥과 주먹밥도 나트륨 과잉 섭취의 주요 요인으로 지목됐다. 한국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삼각김밥 한 개의 평균 나트륨 함량은 한 끼 나트륨 섭취 권장량(약 500~550mg)의 50% 이상에 달했다. 이는 삼각김밥 한 개만으로도 상당한 양의 나트륨을 섭취한다는 의미다. 소비자의 인식과 실제 선택 행동 간의 괴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자의 80%가 “저나트륨 제품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지만, 실제 시중에서 판매되는 저나트륨 도시락 제품은 전체의 10%에도 미치지 못했다. ‘건강 도시락’이라는 문구가 붙은 제품을 더 자주 구매한다는 응답이 많았으나, 영양 성분을 비교하면 일반 제품과 나트륨, 포화지방 함량에서 큰 차이가 없었다.연구팀은 “편의점이 청년층 식습관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단순한 편의성 제공을 넘어 건강까지 고려한 제품 선택이 필요하다”며 “특히 삼각김밥, 주먹밥과 같은 대표 간편식을 저염화하는 것이 소비자의 건강을 지키는 핵심 과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한국영양학회와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가 공동 출간하는 영문 학술지(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최근호에 실렸으며,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서 소개했다.
    푸드김서희 기자2025/10/14 06:30
  • “보디빌더 대회 나갈까?” 가수 김혜연, 선명한 복근+팔 근육… 어떻게 만들었나 봤더니

    “보디빌더 대회 나갈까?” 가수 김혜연, 선명한 복근+팔 근육… 어떻게 만들었나 봤더니

    트로트 가수 김혜연(54)이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지난 11일 김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디빌더 대회 한 번 나가볼까”라는 글과 함께 운동 영상을 올렸다. 그는 “나 너무 열심히 하는 거 아니냐”며 “오늘은 상체 팔운동 성공”이라고 적었다. 영상 속 김혜연은 민소매 크롭탑을 입고 팔을 들어 올리거나 허리에 손을 올리며 선명한 복근과 탄탄한 팔근육을 자랑했다. 덤벨을 이용해 운동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평소 웨이트 트레이닝을 꾸준히 하는 모습을 보였던 김혜연은 지난해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 출연해 몸무게 45kg, 허리 24인치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김혜연이 즐겨 하는 웨이트 트레이닝은 근육량 유지와 체형 관리에 핵심적인 운동이다. 우리 몸의 근육은 30세 전후로 최고점을 찍은 뒤 서서히 감소한다. 40대 이후에는 매년 약 1%씩 줄고, 운동을 하지 않으면 80세 무렵엔 절반 수준만 남는다. 특히 여성은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 감소로 근손실 속도가 더 빨라진다. 에이치짐 안암점 정해성 트레이너는 “근육량이 줄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져 체중이 쉽게 늘고, 관절·척추 부담이 커지면서 신체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며 “근력 운동을 통해 이를 방지하고 에너지 소비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다만 “무리한 중량이나 과도한 운동은 부상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자신의 체력에 맞는 강도로 꾸준히 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했다.김혜연이 하는 덤벨 운동은 상체 근육 강화에 효과적이다. 대표적인 동작이 ‘암컬’이다. 팔 앞쪽의 이두근을 집중적으로 자극해 팔 라인을 매끄럽게 만든다. 양팔을 몸에 붙이고 손바닥이 위로 향하게 한 뒤, 팔을 구부렸다 펴는 동작을 천천히 반복하면 된다. 빠르게 움직이기보다 근육의 긴장을 유지하며 천천히 수행해야 이두근 자극 효과가 높다. 또 다른 대표적 덤벨 운동으로는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가 있다. 어깨의 삼각근을 단련해 팔뚝 군살을 줄이고 쇄골라인을 선명하게 만들어준다.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선 상태에서 손바닥이 몸쪽을 향하게 덤벨을 든다. 팔꿈치를 약간 구부린 채 숨을 들이마시며 팔을 어깨높이까지 들어 올린 뒤, 내쉬면서 천천히 내린다. 이때 어깨 근육으로만 들어 올리는 느낌을 유지해야 다른 부위 개입을 막을 수 있다.덤벨이나 기구를 이용한 근력 운동은 무게보다 적정 강도와 지속성이 중요하다. 정해성 트레이너는 “근력 유지에는 반복 횟수를 무리하게 늘릴 필요가 없다”며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부상 예방을 위해 운동 전후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고, 초보자는 가벼운 덤벨부터 시작해야 한다. 평소 운동 습관이 없다면 걷기나 실내 자전거 같은 가벼운 유산소 운동으로 기초 체력을 다진 뒤 근력 운동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5/10/14 05:03
  • “순식간에 살 빠져” 20kg 감량 최희, 아침마다 ‘이것’ 한 게 비결?

    “순식간에 살 빠져” 20kg 감량 최희, 아침마다 ‘이것’ 한 게 비결?

    출산 후 20kg 감량에 성공한 후 슬림 몸매를 꾸준히 유지 중인 방송인 최희(38)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10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 우중 러닝. 급찐급빠”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추석 연휴 중 찐 살을 빠르게 빼고자 관리 중인 최희의 모습이 담겼다.최희가 아침에 하는 러닝은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장점이 많은 운동이다. 먼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할 수 있고, 부기를 빼는 데 효과적이다. 달리거나 걸을 때 발바닥이 자극되고 근육이 빠르게 이완과 수축하기 때문이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 부기가 빠진다. 시간당 소모 열량은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 달릴 때는 ‘러너스 하이(심박수 120회에 달리기 30분 정도를 유지할 때 힘든 느낌이 쾌감과 행복감으로 바뀌는 현상)’라는 특별한 쾌감도 느낄 수 있다.운동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인터벌 러닝도 추천한다. 인터벌 러닝은 빠르게 달리는 구간과 천천히 걷거나 조깅하는 구간을 번갈아 반복하는 운동 방식을 말한다. 고강도와 저강도 운동을 교차해 짧은 시간 안에 지방을 효과적으로 연소시킬 수 있다. 여수김선생피트니스 곽진호 트레이너는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아침 공복에 달리거나 인터벌 러닝을 하는 것이 좋다”며 “러닝 전후로 하체 근력 운동을 추가한다면 더 큰 지방 연소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다만, 무릎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무릎이 좋지 않거나 긴 코스를 뛴다면 테이핑이나 무릎보호대를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뛰기 전 핫파스나 핫팩 찜질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러닝화는 통상 5mm 정도 큰 것을 고르는 게 좋다. 보통 작게 나오기도 하고 신발 제일 앞과 발가락 사이에 공간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10/14 01:00
  • “아이유 닮았대” 신봉선, 11kg 감량 후 날렵해진 미모… 어떻게 뺐나 봤더니?

    “아이유 닮았대” 신봉선, 11kg 감량 후 날렵해진 미모… 어떻게 뺐나 봤더니?

    코미디언 신봉선(45)이 다이어트 성공 후 아이유를 닮았다는 말을 듣는다고 밝혔다.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 ‘개그콘서트-데프콘 썸 어때요’에는 신봉선이 출연했다. 그는 최근 다이어트 성공으로 11kg이 빠져 날씬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신윤승이 신봉선에게 “미모가 너무 아름답다”고 하자, 신봉선은 웃으면서 “안목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봉선은 “나는 잘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나 보고 아이유 닮았다고 한다”며 자랑했다. 이때 객석에서 “아이유”라는 말이 나왔고, 신봉선은 “봐라”라며 뿌듯해했다.최근 신봉선은 3개월 만에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필라테스와 수영으로 몸매를 관리한다고 밝힌 적 있다. 신봉선의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알아본다.◇필라테스, 체형 교정하고 체지방 줄여신봉선이 한 필라테스는 자세 교정에 효과적이며,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그리고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다이어트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실제로 미국 매리마운트대·텍사스공대 연구팀은 필라테스의 다이어트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수영, 군살 제거에 효과적수영은 군살을 제거해 신봉선처럼 다이어트할 때 하기 좋은 운동이다. 팔다리, 허리 등 군살이 쉽게 붙는 부위를 많이 사용해 체지방을 골고루 없앨 수 있다. 체중이 60kg인 성인이 한 시간 수영을 하면 약 567kcal를 태울 수 있다. 걷기(약 300kcal)나 자전거 타기(약 360kcal)와 비교하면 훨씬 많은 열량을 소모한다. 수영을 통해 체중 감량 효과를 보려면 주 3회 이상, 한 번에 한 시간씩 하는 게 좋다. 수영은 동작마다 칼로리 소모량이 다르다. 70kg 성인 기준으로 30분 수영할 때 접영은 약 450kcal, 자유형은 약 300kcal, 평형은 약 250kcal를 소모한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10/14 00:30
  • “한국인, 1년에 라면 79개 먹어” 전세계 2위… 1위 국가는 어디?

    “한국인, 1년에 라면 79개 먹어” 전세계 2위… 1위 국가는 어디?

    한국인이 지난해 1인당 79개의 라면을 소비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베트남에 이어 전 세계 국가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지난 9일 세계인스턴트라면협회(WINA)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라면 소비량은 약 41억 개로 집계됐다. 인구 5175만 명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1인당 79.2개를 먹은 셈이다. 한국의 라면 소비는 2021년 37억9000만 개, 2022년 39억5000만 개, 2023년 40억4000만 개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1.4% 늘었다.한국은 2020년까지 1인당 라면 소비 세계 1위를 기록했지만, 2021년부터는 베트남이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베트남은 지난해 81억4000만 개를 소비하며 1인당 81개를 기록했다. 1인당 라면 소비량 상위권에는 태국(57개), 네팔(54개), 인도네시아(52개), 일본(47개), 말레이시아(47개), 대만(40개), 필리핀(39개), 중국(31개) 등이 그 뒤를 이었다.전 세계적으로도 라면 소비는 증가세다. 지난해 전체 소비량은 1230억7000만 개로 전년 대비 2.4% 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물가 상승 속에서 저렴하고 간편한 라면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했다.국가별 총 소비량에서는 중국·홍콩이 438억 개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한국(41억 개)의 10배가 넘는 수준이다. 이어 인도네시아(143억7000만 개), 인도(83억2000만 개), 베트남(81억4000만 개), 일본(59억 개), 미국(51억5000만 개), 필리핀(44억9000만 개), 한국(41억 개), 태국(40억8000만 개), 나이지리아(30억 개)가 뒤를 이었다.이처럼 라면의 인기가 꾸준히 높지만, 나트륨과 포화지방 함량이 높아 과도한 섭취는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라면 한 봉지에는 평균 1350~2690mg의 나트륨이 들어 있으며, 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하루 나트륨 섭취량(2000mg)의 80~90%에 해당한다.2017년 서울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인스턴트 라면을 주 3회 이상 먹는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공복 혈당, 중성지방, 이완기 혈압이 높게 나타났고, 특히 여성의 경우 대사증후군 위험이 뚜렷하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나트륨 과다 섭취에 대한 경고는 해외 연구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국제 공동연구 결과, 하루 나트륨 섭취량이 5000mg을 초과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았으며, 섭취량이 1g 늘어날 때마다 심혈관 질환 위험이 약 6%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페인 연구에서는 나트륨 섭취를 하루 2300mg 이하로 제한한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심혈관 질환 발생률과 전체 사망률이 유의미하게 낮았다.라면을 보다 건강하게 즐기려면 조리법을 조금 바꾸는 것이 도움이 된다. 달걀, 두부, 시금치, 콩나물, 김치 등을 곁들이면 부족한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다. 면을 끓이기 전에 한 번 데쳐 기름기를 줄이거나, 수프를 절반만 사용하는 것도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국물은 가급적 남기고, 컵라면보다는 냄비에 끓이는 라면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푸드신소영 기자 2025/10/13 20:20
  • [뷰티업계 이모저모] 닥터지, 세계화장품학회 2025서 포스터 발표 外

    ■닥터지, 세계화장품학회 2025서 포스터 발표닥터지가 최근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35회 세계화장품학회'에 참가해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닥터지는 이번 학회에서 자사 R&I 본부가 독자개발 후 특허출원을 완료한 피부 지질 모사 성분의 개발 과정과 연구 성과를 담은 포스터를 발표했다. 포스터 제목은 ‘피부 지질 모사 성분을 처리한 인체 피부 조직을 이용한 지질체학적 분석 및 접근’이다.일반적으로 사람은 30대 후반부터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지질 성분이 감소하며 건조함과 가려움증, 염증과 노화가 유발된다. 닥터지 연구진은 이러한 피부 장벽 문제 해결을 위해 지질 성분을 효과적으로 공급하는 독자원료를 개발했다. 아울러 피부 조직을 이용한 실험을 통해 해당 독자원료가 피부 장벽의 핵심 성분인 세라마이드와 지방산 증가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최근 학계에서 주목받는 지질체학을 피부 장벽에 접목한 새로운 접근법으로, 단순한 피부 개선을 넘어 지질 성분의 수치적 변화를 과학적 데이터로 확보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해당 독자원료는 지난해 10월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향후 닥터지의 피부 장벽 케어 제품에 적용될 계획이다.​■세노비스,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쿼드쎄라’와 업무 협약 체결오펠라코리아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는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쿼드쎄라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쿼드쎄라는 초음파 기술을 개발한 에코디엠랩의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다. 자사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사용자 중심 설계로 높은 신뢰를 얻고 있으며, K-뷰티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얻고 있다.이번 협약은 이너뷰티 시장에서 세노비스의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리딩 브랜드로 발돋움할 기회를 마련하고, 양사가 가진 기술력과 과학적 연구 데이터에 기반해 건강한 피부 관리를 위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안을 소비자들에게 제시하기 위함이다.세노비스는 쿼드쎄라와의 협업으로 소비자들에게 피부 속과 겉을 동시에 케어하는 피부 관리 루틴을 소개하고, 양사의 과학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장기적 협력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세노비스는 소비자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자사 공식 네이버 브랜드몰에서 콜라겐 히알루론산 앰플샷 구매 시 쿼드쎄라 미니튠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세노비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제품 후기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온라인몰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오브제, 대만에서 터졌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90% 성장K-뷰티 브랜드 오브제(OBgE)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대만에서 올해 9월까지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90%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다.오브제는 2021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맨즈 케어 K-뷰티 브랜드다. 남성들의 실제 고민을 해결한다는 취지로 시작해, 메이크업에서 스킨케어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국내 대표 맨즈 케어 브랜드로 입지를 굳혔다. 특히 2023년에는 올리브영 연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고, ‘내추럴 커버 로션’이 맨즈 케어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시장의 반응도 뜨겁다. 동남아와 대만의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인 쇼피 입점을 통해 대만 시장 반응을 확인한 오브제는 대만 현지 법인을 설립하며 대만 진출을 본격화했다. 2023년 대만에서의 자사몰 운영을 본격화하며 2025년 9월 기준 전년 대비 약 5배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현지 소비자들은 자연스러운 커버력과 제품 사용의 편리함, 그리고 남성 피부에 특화된 기능성에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구달, ‘어성초 PDRN 히알루론 속광 크림·콜라겐 멜팅 패치’ 출시구달이 피부의 맑은 광채를 끌어올려주는 신제품 ‘어성초 PDRN 속광 크림’과 ‘어성초 PDRN 콜라겐 멜팅 패치’를 출시한다.구달의 PDRN 라인은 어성초에서 직접 추출한 ‘식물성 PDRN’ 성분을 가득 담았다. 모공보다 작은 크기의 PDRN으로 피부 흡수율이 높아, 촘촘하게 차오르는 광채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두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부스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인체 적용 시험 결과, 크림 단독 사용 대비 속보습은 362%, 속광채와 속탄력은 각각 64.85%, 157.74%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성초PDRN 크림으로 스킨케어 후 패치를 붙이거나, 패치 위에 크림을 덧발라 롤링하면 성분 흡수를 도울 수 있다.해당 제품은 클럽 클리오, 11번가, 지그재그, 무신사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구달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동국제약,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파워 부스팅 포뮬러 어드밴스드 골든 블루밍 에디션’ 출시동국제약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마데카 크림 파워 부스팅 포뮬러 어드밴스드 기획세트’를 한정 출시한다.이번 세트는 피부의 찬란한 순간을 되살린다는 의미를 담은 ‘골든 블루밍 에디션’으로 기획됐다.센텔리안24 대표 항산화 토닝 크림인 ‘마데카 크림 파워 부스팅 포뮬러 어드밴스드’와 ‘엑스퍼트 마데카 쏙 앰플’, ‘마데카 링클 캡처 스틱’을 포함해 피부 톤 개선, 항산화, 주름 케어를 동시에 제공하는 토탈 링클 케어 라인을 완성했다.‘마데카 크림 파워 부스팅 포뮬러 어드밴스드 기획세트’는 주요 홈쇼핑 채널과 동국제약 공식 헬스케어몰 ‘DK SHOP’ 등에서 판매된다. ■아이소이, 로즈PDRN 함유한 클렌징 2종 출시아이소이가 세안만으로도 맑고 촉촉한 피부를 선사하는 로즈PDRN 함유 클렌징 2종을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클렌징과 브라이트닝 케어를 동시에 충족하도록 기획된 라인이다. 아이소이의 시그니처 원료인 불가리안 로즈오일 오또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로즈PDRN을 담아, 세정 후 피부를 맑고 빛나는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이번 라인은 멀티 기능을 갖춘 ‘브라이트닝 팩 클렌징폼(이하 로즈PDRN 세럼팩폼)’과 순하면서도 뛰어난 세정력을 갖춘 ‘브라이트닝 클렌징 오일(이하 광채 클렌징오일)’ 2종으로 구성됐다. ‘로즈PDRN 세럼팩폼’은 세럼·팩·폼 기능을 한 번에 담은 멀티 클렌징 제품이다. 로즈PDRN과 불가리안 로즈오일이 담긴 에센스를 20% 함유해, 세안만으로도 세럼을 사용한 것처럼 촉촉하고 맑은 피부로 가꿔준다. ‘광채 클렌징오일’은 피지를 녹여 깨끗한 모공은 기본, 단 한 번의 세안만으로 피부톤을 환하게 하고 광채를 더해주는 효과를 선사한다. 여기에 식물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순하면서도 뛰어난 세정효과를 구현했다. 독일 더마테스트와 국내 저자극 테스트를 모두 완료했으며, 안자극 대체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 및 눈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뷰티신소영 기자 2025/10/13 14:30
  • “턱선 날렵해졌다” 배우 박지환… ‘이 운동’ 하면서 살 많이 빠졌다는데?

    “턱선 날렵해졌다” 배우 박지환… ‘이 운동’ 하면서 살 많이 빠졌다는데?

    배우 박지환(45)이 최근 한층 달라진 외모의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는 배우 조우진, 박지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우진은 “(박지환이) 최근 많이 듣는 말이 있다”며 “얼굴 미모가 초심을 잃었다고 너무 잘생겨졌다고 하더라”라고 주변 반응을 전했다. 이에 박지환은 “요즘 러닝을 하면서 살이 많이 빠졌다”며 “어제도 26km를 뛰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지환이 실천 중이라고 밝힌 러닝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러닝은 별다른 장비나 장소 없이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전신을 일정한 속도로 움직이며 심박수를 높여 지방 연소를 촉진하고, 체중 감량과 전반적인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복부와 내장 지방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어서 체형 변화가 눈에 띄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운동 효과를 높이려면 주 3~5회, 회당 30분 이상 꾸준히 달리는 것이 좋다. 실제로 미국 연구진에 따르면 주당 4회 이상, 매회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한 그룹에서 체지방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간 강도의 러닝은 30분에 약 300kcal를 소모하며, 운동 후에도 신진대사가 활발히 유지되는 ‘애프터번 효과’로 추가 열량이 소비된다.러닝은 공복 상태에서 했을 때 체지방 연소 효과가 더 크다. 혈당이 낮을 때는 체내 저장 지방이 주요 에너지원으로 쓰이기 때문이다. 2016년 발표된 27편의 논문을 종합한 메타분석에서는 공복 유산소 운동이 식사 후 운동보다 지방 산화량이 유의하게 높다고 보고됐다. 다만 과도한 고강도 러닝이나 장시간 공복 운동은 근손실이나 저혈당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어지럼증이나 탈진 경험이 있다면 가벼운 식사 후 운동하는 것이 안전하다.러닝은 체중 감량 외에도 심폐 지구력 향상, 혈압·혈당 조절, 스트레스 완화 등 다양한 효과를 준다. 달리기 중 분비되는 ‘엔도르핀’은 기분을 좋게 해 우울감이나 불면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러닝을 시작할 때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초보자는 무리한 운동량을 피해야 한다. 갑작스러운 장거리 러닝은 무릎·발목·허리 등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에는 수영이나 고정식 자전거로 기초 체력을 먼저 다지는 것이 좋다. 또 충격 흡수가 잘되는 러닝화를 착용하고, 운동 전후 스트레칭으로 부상을 예방해야 한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5/10/13 11:08
  • ‘45kg’ 윤은혜, 군살 없는 몸매 비결? 남들 다 먹는 ‘두 가지’ 안 먹어

    ‘45kg’ 윤은혜, 군살 없는 몸매 비결? 남들 다 먹는 ‘두 가지’ 안 먹어

    45kg을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수 겸 배우 윤은혜(40)가 평소 먹지 않는 음식을 공개했다.지난 9일 tvN 예능 프로그램 ‘핸썸가이즈’에 출연한 윤은혜는 출연진들과 함께 저녁식사 시간을 가졌다. 배우 이이경이 윤은혜에게 “누나 드셔라”라고 밥을 권했는데, 윤은혜는 “밥을 잘 안 먹는다”며 거절했다. 또 콜라를 주자, 윤은혜는 “탄산음료도 안 마신다”고 말했다. 윤은혜가 평소 먹지 않는 쌀밥과 탄산음료,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탄산음료, 당분 높아 주의해야콜라와 같은 탄산음료는 높은 열량과 당분 함유량에 비해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다른 영양소가 거의 들어 있지 않다. 이로 인해 면역력 저하, 만성 피로, 피부 트러블 같은 건강 문제를 유발하기 쉽다. 또한, 탄산음료에 포함된 인산 성분은 체내 칼슘 흡수를 방해해 골밀도를 낮춘다. 이에 뼈의 강도가 약해지고, 뼈가 얇아지면서 작은 충격에도 골절될 수 있다. 이 외에도 설탕, 액상과당 등 탄산음료에 들어가는 과도한 첨가당은 비만, 고혈압, 지방간 등 각종 대사성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 실제로 스웨덴 룬드대와 덴마크 코펜하겐대 공동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8회 이상 탄산음료를 마신 사람들은 심장동맥질환 위험이 33% 증가했으며 심부전과 뇌졸중 위험도 각각 20%와 10% 높아졌다.◇흰쌀밥, 살찌우고 암 발병률까지 높여흰쌀밥은 정제된 탄수화물로, 섭취했을 때 빠르게 소화와 흡수가 돼 혈당을 급격히 올린다. 혈당이 오르면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하지만 인슐린이 분비된 이후에는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과식하게 만든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살을 찌운다. 또 정제 탄수화물은 암 발병 위험도 키운다는 보고가 있다. 미국 뉴욕대 영양학과 연구에 따르면,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먹은 여성이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을 먹은 여성에 비해 유방암 위험이 67% 높았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10/13 10:54
  • ‘장기이식 대기 중’ 사망 3000명 넘어… “생명 나눔 문화 필요”

    ‘장기이식 대기 중’ 사망 3000명 넘어… “생명 나눔 문화 필요”

    장기이식 대기 중 사망하는 환자 수가 지난해 3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뇌사 기증자가 감소하면서 생명 나눔 문화의 확산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실이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장기이식 대기 중 사망하는 환자수 추이’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장기이식 대기 중 사망하는 환자 수가 3096명으로 집계됐다. 2020년 2191명에서 약 50% 증가한 규모다. 유형별로 보면 신장 1676명, 간장 1117명, 췌장 72명, 심장 142명, 폐 88명 등이었다.장기이식 대기자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지만 뇌사 기증자는 감소하면서 장기 이식 실적이 줄어들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장기이식 대기자 수 추이’에 따르면, 장기이식 대기자 수가 2020년 3만5852명에서 2022년 4만1706명 2024년 4만5567명으로 늘었다. 올해 6월 기준 4만6416명으로 집계됐다.그러나 뇌사 기증자 수는 2020년 478명에서 2022년 405명, 2024년 397명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장기이식 실적 또한 2020년 5883건에서 2022년 5483건, 2024년 5030건으로 감소하고 있다.한편, 의료기관의 뇌사 추정자 신고 수가 크게 증가하였으나, 가족의 기증동의율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뇌사 추정자 신고 수는 2023년부터 의료질평가 시범지표에 도입한 이후 2022년 2163건에서 2023년 2921건, 2024년 2986건으로 늘었다.다만 의학적 기증이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 뇌사 추정자 중 법적 가족과 접촉한 건에 대한 가족의 기증 동의율은 2022년 31.8%, 2023년 31.4%, 2024년 31.2%로 30%대를 유지했으나 올해 8월 기준 27.5%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다른 주요국 대비 낮은 뇌사기증율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남인순 의원은 “인구 백만명당 기증자 수인 뇌사기증율이 미국 28.40%, 스페인 26.22%, 스웨덴 17.10%, 독일 11.44%, 영국 10.28% 등인데 비해 우리나라는 7.75%에 머물고 있다”라며 “대국민 대상 생명 나눔의 의미를 전달하고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도록 대중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남 의원은 “현행법상 살아있는 자, 뇌사자, 사망자의 장기기증이 가능하나 뇌사자 중심의 기증 절차만 규정돼 있어 뇌사 장기기증만 진행하고 있으므로 연명의료결정법과 연계한 순환정지 후 장기기증(DCD) 도입이 필요하다”라며 “기증 절차상 장기기증 적합성 판단 및 이식 대상자 선정을 위해 기증자의 영상검사 등 의무기록 사본 발급이 필수적인 바, 장기구득기관의 전문 의료인이 장기등 기증자의 의무기록 사본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신속한 기증과 이식 진행이 필요하다”고 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5/10/13 07:32
  • “아이 셋 낳았지만, 43kg 슬림 체형 유지”… 출산 직후부터 ‘이것’ 한 게 비결

    “아이 셋 낳았지만, 43kg 슬림 체형 유지”… 출산 직후부터 ‘이것’ 한 게 비결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다. 헬스조선은 다이어트를 어렵게만 여기는 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우리 주변의 인물들을 만나 비법을 공유하는 코너를 연재한다.(편집자주)헬스조선에서 직접 만난 ‘이렇게 뺐어요’ 스물한 번째 주인공은 세 아이를 출산했지만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한송이(32·경기 양주시)씨다. 한씨는 2016년, 2019년, 2022년 세 아이를 출산하면서 여러 차례 체형 변화를 겪었다. 키가 163cm인 그는 2022년 10월부터 2023년 1월까지 58kg에서 43kg로 감량에 성공해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부터는 근육량을 키워 탄탄한 몸매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비결을 공유해 왔다. 지난 9월 28일에는 필라테스 강사 자격증 시험에도 합격했다. 그를 직접 만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물었다.- 다이어트를 처음 시작한 계기는?“아이를 낳기 전에는 46~47kg을 계속 유지했다. 그러다가 임신하면서 몸이 갑자기 커지니까 아픈 데가 많아졌다. 만삭까지 갔을 때는 무릎이 굉장히 아팠다. ‘살이 눌리는 느낌이 이거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시큰거리기도 했다. 특히 무게가 배로 많이 쏠리다 보니까 허리가 안 좋았다. 출산하고 나서는  모유 수유를 할 때 어깨가 많이 아팠다. 허리를 조금 삐끗해서 다리까지 저리는 느낌을 받아 병원을 갔더니 뼈 주위를 감싸는 근육이 없어서 운동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그래서 도수 치료를 먼저 받다가 필라테스를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권유받아 필라테스를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다이어트로 이어졌다.”- 다이어트 중 어떤 운동을 했나?“원래 다섯 살부터 열네 살까지 발레를 했다가 임신할 때까지 따로 운동하지 않았다. 굶기 등 단기 다이어트법을 많이 하기는 했다. 제대로 운동을 시작한 시기는 둘째를 출산하고 허리가 아팠을 때다. 처음에는 요가를 시작했다. 그런데 힘이 많이 들어가고 뛰고 점프하는 발레와 달리 요가는 정적인 운동이더라. 활동적인 운동을 좋아해서 그런지 잘 안 맞았다. 그때 도수 치료를 받으면서 선생님이 추천한 필라테스를 시작했다. 필라테스를 하다 보니 몸을 쓰는 법을 터득하게 되더라. 그리고 아픈 부위에 맞게 운동하면서 근력 운동도 돼서 나에게 적합했다. 체형이 교정되면서 살을 막 빼려고 하지 않아도 군살이 빠진 느낌이 났다.”- 구체적인 운동 루틴이 있었나?“필라테스 수업을 가고 싶어도 아이들을 키우니까 시간이 안 맞았다. 그래서 많이 했던 게 홈트다. 필라테스를 하면서 배운 지식을 홈트에 적용시켰다. 새벽 5시에 일어나서 5시 30분까지 물 마시고 유산균을 먹고 가벼운 스트레칭을 한 다음 6시쯤 홈트를 시작해 한 시간 동안 한다. 근육이 없던 시절에는 눈에 보이는 살을 빼려고 유산소 운동을 20분 정도 하고 그 이후에 홈트를 했다. 유튜브에 나오는 홈트 영상은 대부분 10분, 20분 나뉘어서 올라온다. 상체 10분, 하체 10분, 복근 10분 등으로 1시간을 채워서 진행했다. 처음 홈트를 할 때는 유튜브 채널 ‘빅씨스 Bigsis’에 올라온 영상을 봤다. 외국 운동 유튜버인 ‘Chloe Ting’도 도움 됐다. 요즘 많이 참고하는 유튜브 채널은 ‘Pamela Reif’인데 난이도가 있다. 최근에는 살을 빼기 보다 근육량을 늘리려고 유산소 운동을 거의 안 하고 한 시간 내내 근육을 키우는 동작을 한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10/12 23:01
  • 한고은, 술 마셔도 늘씬한 비결? “아침마다 ‘이것’ 구워 먹는다”

    한고은, 술 마셔도 늘씬한 비결? “아침마다 ‘이것’ 구워 먹는다”

    배우 한고은(50)이 매일 아침 달걀을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지난 2일 한고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매일 맥주 마시면서 52kg 유지하는 반백살 한고은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한고은은 “평소에 달걀을 좋아한다”며 “80구의 달걀을 4~5일이면 다 먹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매일 아침 달걀을 구워 먹는다”며 “삶은 달걀은 먹는 데 한계가 있지만, 구워서 먹으면 한계 없이 먹을 수 있다”고 했다.한고은의 아침 식단인 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필수 아미노산을 골고루 포함한 완전 단백질 식품이다. 달걀 한 개에는 약 6g의 단백질이 들어 있어 두 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약 20%를 충족할 수 있다. 특히 단백질은 소화 기간이 길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해 허기와 과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실제로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베이글 대신 달걀을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하루 열량 섭취량이 평균 18% 감소했고, 체중 감량 효과도 더 컸다.특히 식전에 달걀을 섭취하면 좋다. 혈당 스파이크를 막을 수 있어서다. 혈당 스파이크는 혈당이 급격히 올랐다가 떨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팀은 참가자 55명을 대상으로 음식 섭취 순서가 혈당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쌀밥을 먹기 전에 섬유질이나 달걀을 먼저 섭취한 경우 혈당 급등이 감소했다. 연구 저자 마이클 스나이더 교수는 “음식의 종류보다 중요한 것은 순서”라며 “탄수화물을 가장 나중에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고 말했다.다만, 날달걀은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탈모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 날달걀 흰자 속에는 ‘아비딘’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는 체내 비오틴 흡수를 방해해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비오틴은 모발을 구성하는 성분인 케라틴을 생성해 꼭 필요한 성분이다. 아비딘은 달걀을 익히면 사라진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10/12 22:00
  • [소소한 건강 상식] 이제 슬슬 춥던데… 난방, 틀어? 말아?

    [소소한 건강 상식] 이제 슬슬 춥던데… 난방, 틀어? 말아?

    기온이 부쩍 내려간 요즘, 전기장판이나 난방기 등 온도조절장치 사용이 고민이다. 언제부터 사용하는 게 가장 효율적일까?이를 과학적으로 분석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10월 17일부터 온도조절장치를 사용하는 게 건강에 가장 이롭다. 영국 데일리메일의 에너지 효율 컨설턴트 존 클레 박사 연구팀이 기상청 데이터를 3년간 연구해 온도 조절과 건강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그 결과, 10월 17일부터 온도조절장치를 사용하는 게 건강 관리에 가장 효율적이었다. 이 시기는 평균 기온이 섭씨 15도 이하로 떨어지는 때로 기온이 이보다 낮으면 추위를 더 많이 느끼게 된다는 분석이다. 존 박사는 "15도 이하 환경에서는 인체가 말초혈관을 수축시켜 열 손실을 줄이려 하며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지거나 과도하게 수축되면서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난방기 사용 효율을 높이려면 기상 시간 30분 전에 전원을 켜두자. 연구를 주도한 존 클레 박사는 "대부분의 난방 시스템이 처음부터 최대 출력으로 작동하지 않으며 점진적으로 온도를 올린다"며 "본격적인 일상생활을 시작하기 30분 전에 난방이 가동되도록 설정해두면 목표 온도에 알맞게 도달하고 그 온도를 유지하기 위한 추가적인 온도 조정 횟수를 줄임으로써 에너지 낭비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실내 온도는 최소 섭씨 18도를 유지하는 게 좋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고하는 적정 실내 온도로 추위가 건강에 미치는 나쁜 영향으로부터 신체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단, 노인, 어린이, 만성질환 특히 심폐질환이 있는 가구원이 있다면 섭씨 18도 이상의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 게 좋다. 
    라이프최지우 기자 2025/10/12 20:03
  • 살 빨리 빼고 싶을 때… 달리기보다 효과 큰 ‘이 운동’ 추천

    살 빨리 빼고 싶을 때… 달리기보다 효과 큰 ‘이 운동’ 추천

    다이어트를 위해 달리기를 결심한 사람이라면 주목하자. 운동을 안 하던 사람이 갑자기 달리기를 시작하면 무릎에 부담이 간다. 이럴 땐 자전거 타기를 대신 하면 좋다. 자전거 타기는 단점이 거의 없는 운동으로, 페달을 밟는 동안 하체 근육이 반복적으로 수축·이완되며 근육이 커지면서 무릎에 가는 부담은 적다.자전거를 타면 달리기나 수영을 할 때보다 열량이 많이 소모된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체중 70kg 성인의 시간당 소모열량을 운동 종류별로 비교한 결과, 자전거를 탈 때 가장 많은 열량이 소모되는 게 확인됐다. 실내자전거를 시속 25km로 한 시간 탈 때 780kcal가 소모된 반면, ▲달리기는 700kcal(시속 9km) ▲수영(자유형)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가 소모됐다. 같은 시간을 할 때 이동거리가 가장 긴 운동 종목도 자전거 타기였다.자전거는 당뇨병이나 비만 등 만성질환 예방에 최적화된 운동이다. 안장 높이를 적절히 조절하면 관절에도 큰 부담을 주지 않는다. 자전거 바로 옆에 섰을 때, 안장이 골반보다 살짝 높은 곳에 있는 게 적당하다. 안장에 앉아 페달을 얹은 발을 지면 쪽으로 최대한 내렸을 때, 무릎이 구부러진 각도가 20~30도인지 확인한다. 안장이 너무 높으면 무릎 뒤쪽, 너무 낮으면 무릎 앞쪽에 통증이 잘 생긴다. 자전거를 타다가 무릎 뒤쪽이 아프면 안장을 약간 낮추고, 무릎 앞쪽이 아프면 안장을 조금 높인다.다만 자전거를 탈 때도 주의할 점은 있다. 타기 전 반드시 10~15분간은 하반신 스트레칭을 하는 게 좋다. 대구대 체육학과 최문영 교수는 "특히 자전거 타기로 인한 부상은 대부분 허벅지 앞쪽과 바깥쪽에 발생한다"며 "발목이나 허벅지 뒤쪽 햄스트링보다는 허벅지 앞쪽과 바깥쪽을 공들여 스트레칭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부상 방지를 위해 헬멧을 착용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다이어트한희준 기자 2025/10/12 19:02
  • “독감 백신 접종 때마다 몸살”… 진통제 미리 먹어두면 생기는 일

    “독감 백신 접종 때마다 몸살”… 진통제 미리 먹어두면 생기는 일

    독감 유행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독감 예방접종은 항체 생성 및 효과 유지를 위해 9월 하순부터 11월 중에 하는 것이 좋다. 예방접종의 효과를 떨어뜨리는 행위들에 대해 알아봤다.◇진통제 ‘먼저 먹기’는 금물독감 예방접종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을 미리 만들어 감염을 예방하는 원리다. 예방접종 후 2주가 지나면 항체가 형성돼 몸이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백신 접종 전후로 항체 형성을 방해한다면 백신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대표적인 게 예방적으로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이다. 접종 후 발열이나 근육통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적으로 진통제를 복용하면 백신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실제로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무작위연구 등에서 백신 접종 전에 예방적으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투여했을 때 일부에서 백신 항체 반응이 낮아진 사례가 보고됐다. 이러한 이유로 보건당국은 접종 전, 해열제(진통제)를 예방적으로 복용하지 말라고 권고한다. 접종 후 발열·통증 등 증상이 나타나면 필요한 경우 유효용량으로 복용하는 건 괜찮다.◇접종 후 격한 운동은 잠시 쉬어야예방접종 후 이틀 정도는 강도를 낮추는 게 좋다. 특히 웨이트 트레이닝 같은 고강도 운동은 접종 후에 나타나는 열이나 근육통 등의 부작용을 악화시킬 수 있다. 다만 빠르게 걷거나 실내 자전거를 타는 등의 중강도 운동은 오히려 도움을 줄 수 있다. 실제 미국 아이오와주립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90분간 경도 내지 중등도의 운동을 한 사람은 앉아있기만 한 사람보다 항체가 많이 형성됐다. 연구팀은 운동이 혈류와 림프의 흐름이 증가시켜 면역세포의 이동에 도움이 되고 이러면 체내에 바이러스와 세균 등이 면역세포에게 발견되고 제거될 가능성이 증가해 항체 반응이 높아졌을 것이라 내다봤다.◇음주는 면역력 약화시켜술을 마시는 것도 권장되지 않는다. 한두 잔 정도의 가벼운 음주는 큰 문제가 없지만, 과음은 백혈구 기능을 떨어뜨려 면역반응을 약화시킬 수 있다. 이는 피로감, 근육통, 주사 부위 통증을 악화시키고, 감염에 대한 저항력도 낮출 수 있다. 또한 알코올은 이뇨 작용을 일으켜 탈수를 유발하는데, 일부 연구에서는 탈수가 항체 형성을 지연시켜 백신의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보고됐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5/10/12 17:01
  • “올해처럼 긴 추석 연휴, 2044년 돼야 돌아온다”… 그 전엔 ‘이렇게’ 쉬자

    “올해처럼 긴 추석 연휴, 2044년 돼야 돌아온다”… 그 전엔 ‘이렇게’ 쉬자

    간만의 장기 휴가가 끝났다. 올해만큼 긴 추석 연휴는 2044년이 되어서야 돌아온다. 2044년 10월 달력은 7일 하루를 빼고 1일부터 9일까지 휴일이 이어진다. 10월 1~2일은 주말, 3일은 개천절, 4일부터 6일까지 추석 연휴다. 금요일인 7일은 평일이지만, 이날 휴가를 내면 주말인 8~9일까지 포함해 최장 9일간의 휴가를 누릴 수 있다.물론, 정신적 여유를 만드는 데 반드시 휴가가 필요한 것만은 아니다. 러닝화 브랜드 아식스에서 시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상 속에서 15분간 짧은 신체 활동을 하는 것이 장기 휴가보다 기분을 끌어올리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이롭다.아식스 연구팀은 웰빙을 위해 휴가를 다녀온 사람과 매일매일 간단한 신체 활동을 한 사람들의 삶의 질을 비교했다. 이를 위해 총 1만 1000여 명에게서 수집한 설문 조사 결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휴가를 다녀온 사람들의 63%는 휴가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응답했으며, 72%는 휴가가 끝난 후 휴가의 긍정적 효과도 금세 사라졌다고 답했다. 일부는 휴가가 오히려 스트레스를 가중했다고 밝혔는데, 그 이유로는 휴가에 지출한 비용과 먼 이동 거리를 꼽았다.반면, 일상 속에서 15분간 운동을 하는 것으로 휴가를 대신한 사람들은 휴가를 다녀온 사람들보다 전반적 정신 건강 평가 지표가 21% 향상됐다. 운동한 사람들의 71%는 스트레스가 줄었다고, 65%는 기분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무엇보다도 73%에서는 이런 효과가 휴가를 다녀온 사람들보다 오래갔다. 이는 기분 전환을 위해 꼭 멀리 여행을 다녀올 필요는 없으며, 매일매일 잠시나마 운동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이 연구에서의 운동은 꼭 특정 종목에 국한되지 않는다. 집 또는 회사 근처를 걷는 것이나, 일과 중에 잠시 스트레칭하는 것도 모두 포함된다. 연구를 주도한 브렌든 스텁스 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 심리의학과 수석연구원은 “매일 15분간 짧게 운동하는 것이 휴가를 다녀오는 것보다 기분 전환과 스트레스 해소에 더 효과적”이라며 “휴가의 효과는 일시적일 뿐이지만, 운동은 장기적으로 인생에 이롭다”고 말했다.
    라이프이해림 기자2025/10/12 13:04
  • “살 안 찌는 아침 식단” 28kg 감량 진서연… 뭐 먹나 보니?

    “살 안 찌는 아침 식단” 28kg 감량 진서연… 뭐 먹나 보니?

    배우 진서연(42)이 자신만의 건강한 아점(아침 겸 점심) 식단을 공개했다.최근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점”이라는 멘트와 함께 식단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달걀 두 개, 고구마 한 개, 키위, 발사믹 소스가 담겼다. 앞서 진서연은 40일 만에 28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히며 화제가 된 바 있다. 꾸준한 관리로 늘씬한 몸매를 유지 중인 진서연의 아점 식단, 건강에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고구마, 삶거나 생으로 먹어야고구마는 열량이 낮으면서 포만감은 높은 음식이다. 다만, 조리법에 따라 혈당지수가 달라져 주의해야 한다. 삶은 고구마나 생고구마는 혈당지수가 50 정도로 낮고, 구운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두 배 높다. 혈당지수가 낮아야 몸속에서 소화가 천천히 돼 과식을 막는다. 혈당이 빨리 오르면 혈중 포도당이 지방으로 바뀌어 몸속에 쌓이게 된다.◇키위, 배변 활동 촉진키위는 수용성·불용성 섬유질이 함께 들어 있다. 수용성 섬유질은 물을 흡수해 젤 형태로 변을 부드럽게 만들고, 불용성 섬유질은 장의 부피를 늘려 연동 운동을 촉진한다. 이 두 섬유질이 결합하면 변이 딱딱하게 굳는 것을 막고, 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배변 활동이 원활해진다. 홍콩중문대 연구팀이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 33명을 대상으로 4주간 하루 두 개의 키위를 섭취하게 한 결과, 배변 횟수와 장 기능이 유의하게 개선됐다고 발표했다.◇달걀, 식욕 줄이는 데 효과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필수 아미노산을 골고루 포함한 완전 단백질 식품이다. 달걀 한 개에는 약 6g의 단백질이 들어 있으며 두 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약 20%를 충족할 수 있다. 포만감이 커 식욕이 줄어들고 이후 섭취량을 자연스럽게 조절할 수 있다.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베이글 대신 달걀을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하루 열량 섭취량이 평균 18% 감소했고, 체중 감량 효과도 더 컸다.◇발사믹, 혈당 조절에 도움 발사믹(balsamico)은 이탈리아어로 ‘향기가 좋다'는 의미로 향이 좋고 깊은 맛을 지닌 고급 포도 식초를 말한다. 식초는 소장으로 천천히 이동하는 식품 중 하나다. 그만큼 체내 흡수가 더디게 이뤄져 식후 혈당도 천천히 오르게 한다. 식초에는 초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젖산을 분해해 피로를 해소하고 지방을 분해해 체중 조절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스트레스 해소 호르몬 생성에도 도움을 준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10/12 11:00
  • 색 변한 아보카도, 버릴까 말까… 전문가 답은?

    색 변한 아보카도, 버릴까 말까… 전문가 답은?

    잘라둔 아보카도가 갈색으로 변했다고 버릴 필요 없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지난 6일(현지 시각) 미국 과학매체 라이브사이언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대 아열대 작물 전문가 매튜 파티노는 “아보카도가 갈색으로 변해도 대체로 1~2일 안에는 먹어도 안전하다”고 말했다.아보카도의 색이 변하는 이유는 ‘산화’ 때문이다. 과육이 공기 중 산소와 닿으면 세포 내 효소가 반응해 멜라닌 색소가 생성되고, 이로 인해 겉면이 갈색으로 변한다. 시간이 지나 산화가 진행되면, 과육의 지방이 변질돼 비누 맛이나 쓴맛이 나는 화합물로 변하기 시작한다. 파티노는 “그럴 경우 먹어도 병이 나진 않지만, 풍미는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겉이 살짝 갈색으로 변한 정도라면 표면만 제거해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미국 영양사 사라 알싱은 “갈변된 부분만 걷어내면 아래쪽 녹색 과육은 그대로 먹을 수 있다”며 “약간의 쓴맛은 레몬즙, 소금, 고추를 섞으면 감출 수 있다”고 했다. 다만 아보카도에서 신 냄새가 나거나 미끈거리는 촉감이 느껴진다면 버려야 한다. 이런 경우에는 부패가 진행된 상태로, 섭취 시 복통이나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전문가들은 갈변을 늦추는 간단한 보관법도 제시했다. 씨를 그대로 둔 채 밀폐 용기에 보관하거나 랩으로 단단히 감싸면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해 녹색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또 레몬이나 라임즙을 뿌리면 구연산이 산화를 억제해 색 변화를 늦춘다.보관 온도 역시 중요하다. 파티노는 “아보카도는 열대성 작물이어서 추위와 더위 모두에 민감하다”며 “기온이 약간만 떨어져도 나무가 손상돼 다음 해 수확이 줄고, 반대로 너무 더우면 열매를 떨어뜨리기도 한다”고 말했다. 실내에서는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에 두고, 자른 아보카도는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다만 냉장고 온도가 너무 낮으면 과육이 손상돼 맛과 질감이 떨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푸드유예진 기자 2025/10/12 10:01
  • “아침에 일어나서 물 한 잔”… ‘이것’ 우려내면 지방 연소 효과 본다, 뭘까?

    “아침에 일어나서 물 한 잔”… ‘이것’ 우려내면 지방 연소 효과 본다, 뭘까?

    아침에 일어나 물 한 잔을 마시는 것으로 일상을 시작하는 사람이 많다. 맹물 특유의 맛을 싫어하는 사람은 큐민을 우린 차를 마시는 것도 방법이다.큐민은 씨앗류 향신료다. 약간 쌉쌀하면서 고소한 풍미가 나는 것이 특징이고, 요리에 첨가하기도 하지만 물에 우려 차를 만들어 마실 수도 있다.큐민은 칼륨과 망간, 철 같은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박티 사만트 인도 코킬라벤 디루바이 암바니 병원 수석 영양사는 “소화를 돕는 티몰이라는 화합물도 들었다”고 밝혔다.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2015년에 큐민과 지질 강하제를 비교한 결과, 비만인 사람들에게서 체중, 인슐린 대사, 체질량지수(BMI)를 비슷한 정도로 개선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머시 메디컬 그룹의 소화기내과 전문의 팔 마니캄은 “큐민은 지방 연소와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특히 과체중인 사람들이 섭취했을 때 그렇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고 밝혔다.입맛이 없는 사람이라면 식욕 촉진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120명의 학령기 아이들을 반으로 나눠 한쪽에만 4주간 매일 큐민 차를 마시게 했더니, 마신 쪽에서 식욕이 더 향상됐다는 실험 결과가 국제 학술지 ‘바이오인포메이션(Bioinformation)’에 게재된 적 있다.큐민으로 차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물 1~2L에 큐민 1~2티스푼을 넣고, 적어도 4~5시간 우린다. 이후 큐민 씨를 건져내고 차를 마신다. 전날 밤에 씨를 물에 넣어뒀다가 다음 날 아침 공복에 마셔도 된다. 다만, 물 대신 마셨다간 오히려 배탈이 날 수 있으니 하루 한두 잔 마시는 것으로 충분하다.
    푸드이해림 기자2025/10/12 08:09
  • 건강 위해 마신 ‘이것’, 마실수록 간 해치고 있었다… 뭘까?

    건강 위해 마신 ‘이것’, 마실수록 간 해치고 있었다… 뭘까?

    저당·무당 음료가 오히려 간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임페리얼칼리지 런던과 옥스퍼드대 공동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성인 12만3788명의 건강 데이터를 평균 10.3년간 추적 관찰했다. 연구 시작 당시 참가자들은 모두 간 질환이 없는 상태였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24시간 식이 설문을 반복적으로 분석해, 가당 음료와 저당·무당 음료의 섭취량을 산출했다.이후 음료 섭취량과 대사기능 관련 지방간 질환 발생률, 간 내 지방량, 간 관련 사망률 사이의 연관성을 ‘위험비’를 이용해 평가했다. 위험비는 특정 요인을 가진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질병에 걸릴 확률이 얼마나 높은지를 나타내는 통계 지표다.그 결과, 저당·무당 음료와 일반 가당 음료 모두 간 질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250g(약 한 캔) 이상 마신 사람의 경우, 저당·무당 음료를 섭취한 그룹은 대사기능 관련 지방간 질환 발병 위험이 60%, 가당 음료를 마신 그룹은 50% 높았다.이런 통계적 경향은 실제 추적 결과에서도 확인됐다. 10년 동안 1178명이 새롭게 질환 진단을 받았고, 108명은 간 질환으로 사망했다. 특히 저당·무당 음료 섭취는 간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 증가와도 관련이 있었다. 두 음료 모두 섭취량이 많을수록 간 내 지방 축적이 많은 경향을 보였다.류 박사는 “가당 음료는 건강에 해롭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지만, 저당·무당 음료는 상대적으로 ‘건강한 선택’으로 여겨져 왔다”며 “이번 연구는 이러한 인식을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결과는 인공감미료 음료가 간 건강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경고하는 신호로, 앞으로 유전적·무작위 연구를 통해 생물학적 기전을 보다 명확히 규명할 예정”이라고 했다.한편, 대사기능 관련 지방간 질환은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데도 간에 지방이 과도하게 쌓이는 병이다. 지방이 쌓이면 간에 염증이 생기고, 악화하면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진행할 수 있다. 주된 원인은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인슐린 저항성 등이며 대부분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 부족에서 비롯된다.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피로감이나 오른쪽 윗배의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다. 치료의 핵심은 체중 감량과 식습관 개선으로, 가공식품과 단 음료를 줄이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다.이번 연구는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소화기학회 학술대회(UEG Week)’에서 최근 발표됐다.
    푸드유예진 기자2025/10/1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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