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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인을 위한 오피스 요가]⑤_균형감각 향상

    [직장인을 위한 오피스 요가]⑤_균형감각 향상

    이 자세는 스트레칭의 효과보다는 다리와 연결된 근육과 인대, 신경의 균형을 잡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균형 자세는 좌뇌와 우뇌의 연결 시스템을 활성화시키고 뇌가 고루 발달하도록 한다. 보통 균형자세는 바로 서서 한발을 올리는 자세가 많으나 이 자세는 독특하게 측면으로 발을 들고 중심을 잡는 동작이라 뇌의 발달과 함께 척추하부를 안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피트니스2006/01/20 18:37
  • [정혜신 톡톡 뷰티]-⑥

    [정혜신 톡톡 뷰티]-⑥ '닥터정'의 피부 10계명

    우리 주변에는 스스로의 노력으로 중년이 넘은 나이에도 팽팽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중견 연기자인 박정수 씨도 그런 사람 중의 하나다. 그녀에게 어떤 특별한 비결이 있는 걸까? 제 1회 피부건강 연예인으로 선정되었던 그녀에게 특별한 피부관리법이 있는지 잔뜩 기대를 하고 물었다. 그러나 실망스럽게도 그저 평범한 대답만 돌아올 뿐이었다. “클렌징을 열심히 해요. 메이크업을 한 날은 먼저 클렌징 로션으로 지우고 폼 클렌징으로 이중세안을 해줍니다. 미지근한 물과 찬물로 번갈아 씻어주면 피부에 탄력이 생겨요. 영양크림에 에센스를 섞어 매주 2~3번 마사지를 해주고요. 또... 자외선이 피부에 제일 안좋잖아요? 매일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고 있습니다.” 그녀가 말한 깨끗한 클렌징, 냉온수 교차 패팅, 마사지,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 등은 피부에 신경 쓰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에 해당한다. 결국 상식의 실천이 그녀의 아름다운 피부의 비결이었던 것이다! 피부를 아름답게 지키기 위해, 우리가 챙겨야 하는 상식의 범위는 먹거리의 선택에서부터 세안, 마사지, 화장품 등의 스킨케어, 생활습관 등 모든 것을 포괄한다. 이중에서 스킨케어 분야는 다른 분야보다도 피부에 가장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결과를 가져온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사실 스킨케어에 대한 상식을 주관을 가지고 실천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다. 우리는 날마다 수많은 과대광고와 허위정보에 둘러쌓여 있다. 주름을 없애준다는 혁신적인 안티링클 크림을 산 것이 겨우 한 달 전인데, 오늘 또 다시 그것보다 더 놀라운 기적의 크림이 나왔다는 광고에 솔깃해진다. 각질제거를 위해 큰마음 먹고 곡물가루를 구입하였으나 누군가가 비판을 하면 금세 후회를 하며 마음이 흔들린다. 미백제품은 어지간히 오래 사용하지 않으면 크게 효과를 볼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당장 피부를 하얗게 만들어준다는 중국산 납성분 화장품에 매달리게 된다. 인터넷에 범람하는 잘못된 피부상식도 골칫거리다. 이처럼 우리의 상식은 뉴스의 센세이셔널리즘과 기업의 상업주의에 힘없이 허물어진다. 그만큼 상식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끝까지 믿고 지켜내는 자기주관, 철학이 필요하다. 상식과 주관이야말로 위기에 빠진 우리의 피부를 구할 수 있으며, 또한 빼앗길 뻔한 우리의 지갑까지 구할 수 있다. 다음은 내가 제안하는 ‘피부상식 지키기 10계명’이다. 매일매일 피부를 관리할 때 이 열 가지를 늘 기억하자. ※ 피부상식 지키기 10계명 1. 하루 두 번 청결한 세안과 보습의 기본관리를 빼먹지 않는다.2. 고가의 화장품에 기대지 않는다.3. 지나친 피부관리로 피부를 혹사하지 않는다.4. 피부가 나빠진 것을 화장품 탓으로 돌리지 않는다.5. 화장품에서 기적을 기대하지 않는다.6.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상식도 다시 확인한다.7. 새로운 미용정보는 반드시 전문가의 말을 통해 검증한다.8. 주위 사람들의 솔깃한 말에 휘둘리지 않는다.  9. 상식도 변하므로 시간이 지나면 상식을 업데이트한다.10.부지런한 생활습관으로 천연 피부미용법을 실천한다.   / 정혜신ㆍ퓨어피부과 원장 
    뷰티2006/01/20 18:35
  • “포도씨ㆍ초콜릿 스파 들어보셨나요?”

    웰빙(Well Being), 웰니스(Wellness)가 하나의 문화 트렌드로 떠오르며 전 세계적으로 물을 이용한 스파가 자연 친화적인 테라피(Therapy·치유)로 각광받고 있다. 세계 여러 나라들이 지리적 특색이나 특산물을 이용해 단순한 목욕 개념이 아닌 미용과 치유, 더 나아가 복합 리조트의 개념까지 포함한 테라피 센터를 통해 수많은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 프랑스 테르말린 탈라소세러피(Les Thermes Marins de Saint-Malo) 프랑스 북부의 휴양도시 생말로에 있는 그랜드 호텔은 150년의 역사를 지닌 유서 깊은 호텔이다. 40년 전부터 시작한 탈라소테라피(해양요법)는 바닷물을 이용한 치유 프로그램으로 이름이 높다. 40년 동안 축적된 노하우로 제공되는 탈라소테라피만의 독특한 프로그램은 작은 도시 생말로를 프랑스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만들 정도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해초로 몸을 관리하는 해초 마스크와 해수를 이용한 아쿠아토닉(해수를 이용한 마사지), 아쿠아 짐(해수 속에서의 운동) 등 개성 있는 14개 코스는 신체와 정신의 치료 효과를 높인다. ◆ 먹는 초콜릿에서 바르는 초콜릿으로, 초콜릿 스파(The Spa At The Hotel Hershey) 미국의 펜실베이니아에 위치한 호텔 허쉬의 부속 스파로,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초콜릿으로 유명한 허쉬사에서 운영하고 있다.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가 가지고 있는 약용성질에 착안하여 만든 스파로, 초콜릿으로 하는 팩과 목욕 등 다양한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먹는 초콜릿이라는 고정관념에서 탈피, 미용에 꼭 필요한 재료로 탈바꿈시켜 부가가치를 높였다는 발상의 전환이 특이하다. ◆ 노화를 방지하는 포도의 힘, 뷔노 테라피 (Los Willows Inn & Spa) 미국 샌디에이고의 로스 윌로스인 앤드 스파는 아침 산책, 호숫가에서의 요가와 부설 포도농장의 뷔노테라피를 선보이고 있다. 노화방지에 특효라는 와인과,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고혈압이나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포도씨를 이용한 뷰티 코스가 인기. ◆ 로맨틱한 스파로 사랑받았던 비스바덴의 쿠어하우스(Kurhaus) 온천도시로 유명한 독일 비스바덴의 쿠어하우스는 독일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스파로 알려져 있다. 호텔 건물에 카지노와 콘서트 홀, 레스토랑, 바 등 각종 유락시설이 함께 있어 스파 뿐 아니라 사교생활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 김현주·스파 컨설턴트(사라인터내셔날 대표)
    뷰티2006/01/20 10:43
  • [다이어트 식품] 단 2일간의 식사대용식 ‘슬림큐(SlimQ)’

    [다이어트 식품] 단 2일간의 식사대용식 ‘슬림큐(SlimQ)’

    ㈜차바이오메딕과 보령 라이프택㈜의 기술지원 하에 일본 현지에서 생산 및 수입되고 있는 ‘슬림큐(SlimQ)’는 일본의 히트 다이어트 식품인 ‘2by2’를 국내 시장에 맞게 변형한 제품으로 현재 차병원의 비만클리닉 센터에서 활용 중이다. 슬림큐를 판매하고 있는 ㈜에듀존의 관계자는 “2일 동안 슬림큐를 먹을 경우 체중이 평균 2.5kg정도 감량한다는 차병원의 임상실험 결과가 있다”고 밝혔다.  슬림큐는 한 끼 식사를 대신하는 식사대용 식품으로 물에 타 먹는 가루 선식과 달리 파우치형태의 액상타입이라 먹기가 간편하다는 것이 특징. 게다가 자몽과즙이 함유되어 있어 거부감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무엇보다도 필수 영양소와 섬유소가 충분하여 식사 대신 섭취하면 무리없이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하루에 필요한 열량을 고려하여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함량을 조절하였으며 건강유지에 필요한 다량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여 영양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단, 다이어트 기간 동안에는 슬림큐와 물 이외의 음식섭취는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평소보다 물을 더 많이 먹는 것이 좋다. 
    건강기능식품2006/01/19 09:53
  • 무엇이 여드름을 부추기는가?

    무엇이 여드름을 부추기는가?

    깨끗이 씻는 것만으로는 여드름 고민에서 완벽하게 해결될 수 없다. 한 피부과에서 여드름 환자를 대상으로 생활환경을 조사해 본 결과 환자의 40%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외부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즉, 아무리 깨끗하게 세안을 하더라도 생활 속에서 여드름을 부추기는 원인을 파악하고 그것을 해결하지 않으면 여드름은 잘 없어지지 않는다. 여드름은 꼭 청춘의 상징만은 아니다. 최근 여드름 발병 연령대를 보면 초등학생에서 중장년까지 그 분포가 아주 넓어졌다. 주로 사춘기 전후의 나이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드름은 이마와 코, T존 부위에 주로 생기며 자잘하게 좁쌀 모양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성인 여드름은 주로 입과 볼의 U존 부위에 많은데, 그 요인으로는 면도, 더러운 베갯잇, 터틀넥 스웨터, 그리고 잦은 술자리 등이 있다. 이로 인해 생기는 염증성 여드름은 구진이 붉게 달아오르고 피부 속에서 곪아 혹처럼 단단하며 누르면 통증이 있다. 손으로 짜내기도 어렵고 얼굴에 흉터를 남기는 경우가 많으며 쉽게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초기 관리가 중요하다. 어린이, 사춘기 여드름을 부추기는 요인 # 헤어스타일링 제품
    뷰티2006/01/18 14:41
  • [화장품학 X파일] 촉촉한 피부의 비밀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되는 계절이 되면 한번쯤은 건조해진 피부로 인해 고민해본 일이 있을 것이다. 이제는 일상화되어 기초화장단계에서 빼놓지 않고 사용하는 보습 화장품은 바로 이런 피부고민으로부터 자유롭게 해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사용하는 제품이다. 그렇다면 보습 화장품에는 어떤 성분이 들어있길래 피부건조를 예방하거나 완화하는 것일까? * 피부는 언제 당김을 느낄까? 건조하고 거친 피부는 피부병을 앓고 있는 환자나 건강한 사람 모두에게 발생하는 매우 흔한 문제점이다. 건조한 피부는 어린선(ichtyosis), 아토피, 신장이상 등과 같은 다른 질병의 2차 반응일 수도 있다. 하지만 피부건조는 바람, 습도, 기온에 의한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더 잘 발생된다. 일기예보에 “빨래하기 좋은 날, 잘 말라요”라는 지수가 표시되곤 하는데 이런 날은 피부도 역시 건조함을 느끼기 쉬운 날이다. * 피부는 왜 당김을 느낄까? 정상적인 피부의 각질층에는 보통 10% 이상의 수분이 함유되어 탄력성과 유연성을 지니고 있으나, 각질층 수분량이 10% 이하로 되는 경우는 각질까지 일어나며 붉고 가려운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 때에는 일시적인 수분공급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피부구조를 유연하게 하고 수분의 증발을 방지할 수 있는 지질성분도 함께 공급해주어야 한다. 단, 세안 후 단순히 당김 현상만 느껴지는 경우는 일시적인 환경요인으로 인한 것으로, 이 때는 각질층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 피부 당김은 어떻게 해소해야 할까? 건조피부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데 사용하는 것을 연화제(emollient) 또는 보습제(moisturizer)라고 부른다. 연화제라는 말에는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물질이라는 뜻이 들어있다. 보습제는 연화제와 같은 뜻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표피층을 수화(水化)시킬 수 있는 습윤제(humectant)가 포함된 말이다. 즉, 물리적으로는 보습제의 보습성분이 피부 각질 사이의 빈 공간을 채워주기 때문에 표면을 부드럽게 하여 마찰을 감소시키고, 화학적으로는 피부 안으로 투과되어 피부표면의 구조(피부장벽)를 강화하고 수분량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보습성분은  '각질층의 수분량 증가'와 '피부장벽의 강화'라는 두 가지 역할을 하는 것이다. * 대표적인 보습성분은 어떤 것들이 있나? 1) 수분을 증가시켜 주는 천연보습인자와 습윤제 : 각질층에 존재하고 있는 천연보습인자(Natural moisturizing factor, NMF)라고 불리는 물질은 각질층에서 약 15~20% 를 차지하고 있다. 아미노산, 락테이트, 우레아 등이 이러한 천연보습인자에 해당한다. 한편 글리세린과 같은 습윤제(humectant) 역시 피부투과성이 높고 수화력이 높기 때문에 보습성분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글리세린과 같은 폴리올류계 습윤제를 이용한 제품보다는 천연보습인자를 이용한 제품이 많이 개발되고 있다. 2) 피부의 수분 증발을 방지해 주는 지질성분 : 각질층의 지질 성분은 피부를 촉촉하게 해 줄 뿐 아니라 밀폐효과(occlusion, 피부의 수분증발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 최근에는 지질구조와 유사한 천연 식물성 오일들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지질 성분을 꾸준히 발라주면 피부장벽기능이 강화되어 피부 건조를 막을 수 있다. 흥미로운 사실은 세라마이드, 리놀렌산, 기타 다른 지방산을 각자 따로 혹은 두 가지씩 도포했을 경우 장벽 회복력이 늦었으나, 세라마이드와 지방산, 콜레스테롤을 같이 도포한 경우는 정상적인 장벽회복이 일어나 지질의 합성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와 같은 성분들을 모두 함유한 보습화장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 꾸준히 보습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 보습이라는 것이 단순히 일시적인 수분공급으로 해결되는 문제는 아니다. 건조로 인한 반복적인 피부 스트레스를 줄이고, 장벽기능을 강화시키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만약 이를 소홀히 하게 되면 잔주름, 피부트러블, 그로 인한 색소침착 등이 유발될 수 있다. 반면 관리를 잘해 각질층에 충분한 양의 수분이 함유된 피부는 그렇지 못한 피부보다 더 맑고 투명해보인다. 따라서 찬바람이 불고 기온이 낮은 계절뿐만 아니라 사시사철 적절한 보습화장품의 사용은 피부를 근본적으로 강화시키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그러니 이제 가을겨울 생각날 때만 피부에 인심쓰듯 발라주었던 보습 화장품을 평상시에도 촉촉하게 발라주는 것은 어떨까? 정성 들여 키운 화초가 꽃을 피우는 법이다. 부드럽고 촉촉하고 투명한 꽃잎을 가진 꽃을 말이다.     / 남혜성, 남개원ㆍ태평양기술연구원 화장품연구소 선임연구원  
    뷰티2006/01/18 10:19
  • 탈모 고민 끝~ 건강한 두피로 가꿔주는 6가지 식품

    탈모 고민 끝~ 건강한 두피로 가꿔주는 6가지 식품

    갈수록 스트레스와 환경오염이 심해짐에 따라 탈모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대개 머리카락은 하루 40~50개 정도 빠지는 것이 예사지만 80~100개 정도나 된다면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 평소 모발 건강에 효과적인 식품을 꾸준히 먹다 보면 비싼 탈모제 바르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비타민 B1, 비타민 E가 풍부한 호두, 완전식품 계란, 혈액순환을 개선시키는 검은콩, 여성호르몬을 지닌 석류 등 탈모 예방 식품을 알아본다. ◆ 비타민 B1과 비타민 E가 풍부한 호두
    푸드2006/01/17 16:45
  • 맛없는 곤약, 맛있게 먹는 법

    ① 실 곤약 잡채 : 당근, 시금치, 양파 등 보통 잡채에 들어가는 채소에 끓는 물에 살짝 데친 실 곤약을 당면 대신 활용하면 한끼 식사로 손색없는 저칼로리 잡채가 된다. ② 곤약 조림 : 밑반찬으로 넉넉하게 만들어두었다가 식사 때마다 꺼내어 먹는다. 간장, 맛술, 설탕으로 간을 한 뒤 데친 곤약과 야채를 넣고 자작하게 졸여서 완성한다. ③ 곤약 비빔면 : 도저히 야식을 참을 수 없을 때, 매콤달콤한 고추장 소스에 실 곤약을 비벼 먹으면 살도 안 찌고 배도 부른 야식으로 그만이다. ④ 곤약 인절미 : 비만인 아이들에게 좋은 간식. 믹서기에 곤약 250g과 설탕, 녹말가루를 약간씩 넣고 믹서에 갈다가 반 정도 물을 넣는다. 이 반죽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 30초 돌린 다음 그릇에 담아 7시간 정도 식혀서 콩가루를 묻히면 맛있는 곤약 인절미가 완성된다. ⑤ 곤약 과일 샐러드 : 피부에 좋은 곤약과 과일로 만들어 특히 여자들에게 좋다. 곤약에 부족한 비타민을 과일이 보충해 주기 때문에 영양의 균형이 잘 맞는 식품이다. 자료제공=곤약전문 사이트 〈www.salpeja.com〉 ( 헬스조선 기자 jooya@chosun.com )
    푸드헬스조선2006/01/17 16:45
  • 곤약, 맛없다고 무시하지 마라

    물컹물컹하고 아무 맛도 없는 곤약이 건강-웰빙식품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성인병과 변비를 예방하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 지면서부터다. 10년째 곤약을 생산하는 동양식품은 2년 전 대비 작년 매출이 20% 늘었고, 모 곤약 전문 인터넷 쇼핑몰의 하루 평균 방문객은 작년 여름에 비해 2배 가까이 폭증했다. 묵 곤약, 실 곤약 외에도 오징어 모양 곤약, 쌀처럼 생긴 알알이 곤약 등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 곤약은 구약나물이라고 하는 아열대 작물의 덩이줄기(구약감자)를 가루로 낸 뒤 여기에 응고제 역할을 하는 수산화칼슘을 넣고 끓여서 만든다. 구약감자 자체는 맛이 없어 구워먹거나 삶아 먹을 수는 없다. 곤약에는 단백질이나 지방, 비타민 같은 특별한 영양소는 없지만 ‘글루코 만난(Gluco Mannan)’ 이라고 하는 식물성 섬유가 풍부하다. 또 칼슘, 나트륨, 칼륨, 인 등의 미네랄이 들어 있다. 동의보감에는 구약감자가 비만이나 변비, 정장 작용에 효과가 좋다고 기술돼 있으며, 중국에서는 옛날부터 황제의 비만 치료제로 쓰여 왔다. 일본의 대표적 장수마을인 오키나와에서는 곤약을 매 끼니마다 빼놓지 않을 정도로 즐겨 먹는다고 한다. 차례상에 올리는 탕국이나 어묵 전골 등에 들어가던 곤약이 인기몰이를 하는 이유는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줄 수 있고 칼로리까지 적어 다이어트 용으로 그만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밥 한 공기(200g)가 300㎉, 고구마 한 개가 256㎉인데 반해, 곤약 200g은 48㎉에 불과하다. 곤약 다이어트로 3개월 만에 7㎏을 감량했다는 유영난(36)씨는 “어린 아이들 때문에 밖에서 운동할 수 없는 형편이라 곤약으로 식이요법을 시작했다”며 “실 곤약으로 면 요리를 해 먹고, 현미와 곤약으로 된 쌀을 1:3의 비율로 넣고 밥을 지어 먹었더니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실 곤약 100g에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3.62g으로 같은 양의 귤(1g)이나 사과(1.3g)보다 훨씬 많다. 또 이 식이섬유는 위에서 소화,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배변을 촉진해 줄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걸러내는 효과도 있다. 대학생 황진희(25)씨는 “인터넷에서 구입한 곤약 칩을 하루에 한 두 봉지씩 먹고 있는데, 요즘은 매일 화장실에 간다”며 “변비가 심해서 좋다는 모든 음식은 다 먹어봤지만 곤약만큼 효과를 본 식품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곤약에는 영양소가 거의 없기 때문에 끼니마다 먹으면 영양실조에 걸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한영실 교수는 “조리 시에는 곤약 자체가 지방을 흡수하기 쉬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름에 볶을 경우 칼로리가 높아지므로 조리거나 데쳐서 먹는 것이 좋다”며 “곤약 특유의 냄새가 싫은 사람은 곤약을 물에 하룻밤 정도 담가두면 좋다”고 말했다. ( 임호준 기자 imhojun@chosun.com )
    푸드임호준2006/01/17 16:41
  • 셀프 다이어트방, 100% 활용하기

    셀프 다이어트방, 100% 활용하기

    1. 시간을 ‘오버’하지 않는다 : 땀을 쏙 빼는 온열기기에서 지나치게 오래 있으면 땀이 과도하게 배출되는 탈진 현상, 어지럼증 등이 올 수 있다. 또 진동을 이용한 운동기구를 너무 오래 사용하면 관절에 부담이 될 수 있다. 가급적이면 각 기기마다 정해져 있는 시간을 지키도록 한다. 2. 체지방 측정은 1주일에 1회가 적당 : 체지방 측정기로 매일 체지방을 측정하면 오히려 살빼기에 대한 강박관념이 생겨 중도포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조금 느긋한 마음을 가지고 1주일에 한번 정도만 체지방을 측정해 비교해 보는 것이 좋다. 3. 몰려서 다니기보다 혼자서 다닌다 : 운동은 친구들과 어울려 하는 것이 동기유발이 돼 더 효과적이지만 셀프 다이어트방은 어색하더라도 혼자서 다니는 것이 좋다. 여럿이 몰려다니면 자칫 수다만 떨다 오는 찜질방 수준으로 전락할 수 있다. 또 친구가 사정이 생겨 못 나오면 본인도 빼먹기가 십상이다.   4. 걷기 등 유산소 운동과 친해진다 : 셀프 다이어트방에 다닌다고 해서 체중이 금방 빠질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제대로 효과를 보려면 걷기나 달리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야 된다. 4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하면 근육밀도가 높아지므로 운동 후에는 스트레칭을 해 주는 것이 좋다. 5. 식이요법도 필수다 : 섬유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채소류를 즐겨 먹고, 지방이 적은 음식 위주로 식사하는 등 식이요법과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잠자기 4시간 전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는다’ 등의 식습관만 제대로 관리해도 셀룰라이트(지방덩어리) 제거해주는 슬리밍 제품 바르는 것보다 백배 낫다.     이현주 헬스조선 기자 jooya@chosun.com
    다이어트2006/01/17 16:29
  • 비싸다고 잘 빠지나...1만원으로 군살 쏙~

    비싸다고 잘 빠지나...1만원으로 군살 쏙~

    1회 1만원 정도로 이용할 수 있는 ‘셀프 다이어트방(체형 관리실)’이 인기를 끌고 있다.서울 서초구 교대 전철역 부근의 A 셀프 다이어트방. 허브 향이 은은한 30평 남짓한 공간을 칸막이가 몇 개의 방으로 구분하고 있었다. 방마다 체중 감량 및 체형 관리에 사용되는 각종 장비들이 갖춰져 있었다. 수십만~수백만원씩 드는 비만 클리닉이나 체형관리실만큼 인테리어가 고급스럽진 않지만, 사용하는 장비는 큰 차이가 없어 보였다. 초음파가 나오는 패드형 비만관리 기계를 배와 허벅지에 두른 채 직원으로부터 얼굴 마시지를 받고 있던 주부 김모(46)씨는 “인테리어가 고급이고, 기계가 최신형이라고 살이 더 잘 빠지냐”고 말했다. 땀 냄새가 물씬 풍기는 칸막이 방에 있는 돔(Dome) 형 온열기기에 누워 있던 박모(18)양은 “고교 졸업과 대학 입학을 앞두고 예쁜 정장을 입을 일이 걱정돼 등록했다”며 “졸업식 때까지 6㎏을 빼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박양은“헬스클럽서 운동하고 식이요법도 병행해서 한 달 만에 3㎏을 뺐으니 조금 더 열심히 하면 목표 체중에 도달할 수 있을 것 같다”말했다. 인테리어ㆍ인건비 줄이고 이용자 스스로 체형관리전국 600~700개 점포...효과에 비관적 의견도 ◆ 가격파괴, 어떻게 했나?: 인테리어 비용을 대폭 줄이고, 이용자들이 스스로 체형관리를 하게 함으로써 인건비를 대폭 줄인 것이 가격파괴의 비결이다. 10회 이용 비용이 200만~300만원 정도인 고가의 체형관리실이나 비만 클리닉에선 직원들이 일대일 맞춤 관리를 해주지만, 셀프 다이어트방에선 이용자들이 처음 1~2번 기계 사용법을 배운 뒤 혼자 운동을 하거나 기계를 사용해야 한다. 사용하는 장비도 비만클리닉이나 체형관리실 등에서 사용하는 것만큼 최신식·최첨단은 아니지만 대부분 원리는 비슷한 것들이어서 가격대비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 지역밀착형 전략으로 확산: 셀프 다이어트방이 국내에 처음 등장한 것은 2004년 초반. 몸짱 열풍이 전국을 강타하면서부터다. 일본에서의 성공을 눈 여겨 본 의료·미용기 제조회사 ‘산테’가 처음 도입했으며, 작년 중반기쯤부터 확산됐다. 산테에서 운영하는 ‘아방’은 전국에 체인점 200여 개로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밖에도 ‘얼짱 몸짱’‘이피온’ 등 3개 브랜드의 가맹점수를 합하면 전국적으로 300개 가까이 된다. 독자적으로 운영되는 것까지 포함하면 600~700여개 정도로 추정된다. 고가의 체형관리실이나 피부과·성형외과에서 운영하는 비만·체형 클리닉이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밀집돼 있다면 셀프 다이어트방은 보다 지역 밀착형이다. 몸매 가꾸기에 관심 많은 여대 주변, 아파트 상가, 직장 여성들이 많은 오피스 지역 등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퍼져 있다. 전단지나 잡지 등을 통해 홍보도 하고 있지만 주로 입 소문을 타고 고객들이 많이 찾는다. 한 점포당 가입된 회원 수는 100~1000명 정도. 잘 되는 곳은 한달 평균 매출이 2000만원을 넘는다.
    다이어트2006/01/17 16:18
  • [몸매를 디자인하라]⑥_뱃살 빼기

    많은 남성들이 이효리와 전지현의 콜라병 같은 허리와 복부 라인에 눈을 떼지 못하듯 여성들 역시 권상우와 비의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배 근육에 현혹되기 마련. 그러니 배에 王자가 새겨질 정도는 아니어도 바지 위로 불룩 나온 살은 없어야 하지 않을까? 속칭 ‘똥배’라는 것이 너무 많이 나오면 여성이든 남성이든 보기에도 좋지 않고 고민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복부 비만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성인병과 아주 친밀한 관계에 있어 단지 외형적인 문제라기보다 건강을 위해서 반드시 해결할 문제이다. 오래 앉아있거나 누워있으면 혈액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배와 허리둘레가 점점 굵어지기 마련이다. 따라서 평소 꾸준히 몸을 움직여 혈행을 원활하게 만들어야 하며, 무엇보다도 장이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흡수하고 독소를 배출하는 본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뱃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지압으로 천추혈과 관원혈 누르기가 있다. 배꼽 양 옆으로 손가락 두 마디 정도 천추혈에 집게손가락과 가운데손가락을 대고 숨을 내쉴 때 누르고 들이쉴 대 힘을 빼면 된다. 천추혈을 위장의 활동을 조절하는 급소로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하고 변비 해소와 배변 촉진에 효과가 있다. 몸의 중심선을 따라 배꼽 아래로 손가락 세 마디 정도 내려간 지점에 있는 관원은 ‘단전’이라고도 한다. 생명 활동을 추진하는 근원적인 에너지가 머무는 곳으로 이곳을 손끝으로 꾹꾹 누르면 복부의 군살을 쉽게 뺄 수 있다.   / 아미케어 김소형한의원 원장 김소형
    피트니스2006/01/17 10:57
  • 소금으로 무병장수하신다고요?

    소금으로 무병장수하신다고요?

    죽염(竹鹽)과 천연소금 등을 이용해 건강을 지키려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소금이 고혈압과 심장질환을 일으킨다는 의학계의 경고에 아랑곳 하지 않는다. 오히려 성인병을 예방하고, 노화방지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다. ‘몇몇 사람의 체험담을 과장해 국민건강을 위협한다’고 의사들은 경고하지만 ‘소금 건강법’을 실천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실천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정말 소금이 건강을 지켜줄 수 있을까? 목포 지방 갯벌에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소금을 채취·가열 가공한 키파워솔트(Qi Power Salt)를 일본에 판매하는 ㈜하이메루의 우에다 히데오 사장은 최근 한국에서 출간된 저서를 통해 “일반적인 소금에는 산화력이 있는 반면, 가공 천일염에는 환원력이 있어서 사람이 끊임없이 추구해 온 무병장수에 필요한 모든 것이 들어있다”고 주장한다. 키파워솔트를 생산하는 청수식품 정명균 사장은 “일반적인 정제소금과 달리 고혈압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임상 보고가 있다”며 “매년 일본에서 열리는 국제 학술회의에 참석한 한·중·일 학자들에 의해 확인된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소금이 인체에 필수적인 성분이며 천일염에 들어있는 미네랄 성분들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 대해서는 의사들도 인정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준현 교수는 “전통 천일염에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유 교수는 그러나 “소금이 인체에 필수적인 성분이라는 점과 소금 섭취를 통해 건강을 증진할 수 있다는 말을 전혀 다른 것”이라며 “소금을 과다 섭취하면 고혈압·위암·뇌졸중 등 치명적인 질병들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소금건강법은 득보다 실이 더 많다”고 말했다. 소금을 둘러싼 논란에서 핵심적인 요소는 나트륨이다. 근육이 이완운동을 할 때 전이체(轉移體) 역할을 하는 나트륨이 없으면 식물인간이 된다. 나트륨은 체액의 양과 삼투압 그리고 산도(pH) 유지에도 결정적 역할을 한다. 하지만, 나트륨은 물을 보유하려는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너무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의 원인이 된다. 나트륨이 혈액 내의 수분을 뺏어가면 피의 농도가 진해져 혈압이 올라가게 된다. 이는 심장의 무리한 운동으로 이어져 각종 심장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소금 옹호론자들은 그러나 소금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성인병 예방과 노화방지의 효과가 고혈압 유발이란 부작용보다 더 크다고 주장한다. 국립 목포대 천일염생명과학연구소 함경식 교수는 “우리 몸 속에서 일어나는 산화반응으로 인해 노화가 진행되는데 천일염을 가공한 소금 제품들은 지방 산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확인됐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의 죽염 제조 회사인 ㈜인산가 이재양 책임연구원 역시 “천일염을 열처리하면 불순물과 중금속이 빠져나가고 몸에 유용한 미네랄 성분들만 남게 된다”며 “천일염이 가진 알칼리성은 산화작용을 억제해 우리 몸을 중화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센터 서홍관 전문의는 “인체는 항상성(恒常性)에 의해 늘 중성을 유지하며 식품의 산도는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의학적으로 소금의 질병 예방효과는 전혀 입증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과학적으로 소금은 몸 속에서 분해돼 산과 알칼리의 평형을 유지하는 필수물질이며 이것이 결핍되면 식욕 감퇴, 무력감, 권태감, 피로, 정신불안 등이 생긴다. 그러나 현대인들의 경우 소금을 부족하게 섭취하는 경우는 환자들 외에는 거의 없다. 여의도 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염근상 교수는 “현대인들은 평소 음식물을 통해 소금을 과다 섭취하고 있다”며 “가공염에 비해 천일염이 좋다는 것은 ‘천일염이 가공염에 비해 덜 나쁘다’는 의미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는 “김치, 젓갈, 국물, 설렁탕, 전골 등 각종 음식물을 통해 과다한 양의 소금을 먹는 한국인들은 오히려 고혈압과 심장질환의 예방을 위해 소금 섭취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 10g, 대한영양학회는 하루 9g 이하로 소금을 섭취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 정도는 평소 식사량에도 충분히 담겨 있다. 김치찌개 1인분에 4.3g, 자장면 한 그릇에 2.5g, 라면 한 개에 3.1g 정도의 소금이 들어 있다.
    푸드최현묵2006/01/17 10:26
  • 이승남의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14)-유자

    눈 내리는 겨울밤에 마시는 따뜻한 유자차는 향기도 좋거니와 피로도 확 가시게 해준다. 유자는 시고 달콤한 맛을 내는 유기산이 풍부하여 우리의 신진대사를 도와주고 몸속에서 생기는 젖산이라는 노폐물을 제거해 준다. 유자는 비타민C가 매우 풍부한 레몬보다 약 1.5배나 되는 100g당 105mg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일반적인 한국인의 하루 최소 권장량이 70mg인 것을 보면 비타민C의 보고인 셈이다. 단, 담배를 피울 경우 한 가치당 약 25mg의 비타민C가 파괴되고 술은 비타민C의 흡수를 저해하고 혈중 농도를 떨어뜨리며, 스트레스 또한 비타민C를 소모한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더욱 더 많은 비타민C를 요구하게 되는데 이때 유자차가 아주 좋은 자연 공급원인 것이다. 비타민C는 피부탄력, 면역력, 노화방지를 위해서 꼭 필요한 항산화물질이기 때문이다. 또한 엽산도 100g당 30ug이 들어 있어 꾸준히 복용하면 악성빈혈도 예방한다. 특히 임산부가 엽산이 부족할 경우 신경계 기형이나 조산될 확률이 높아지는데 임신하기 전부터 엽산이 풍부한 유자차를 꾸준히 마신다면 엽산 보충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유자는 소화를 돕고 임산부의 식욕을 돋우는데도 도움을 준다.   / 강남 베스트클리닉 원장
    푸드2006/01/17 10:24
  • [박시복의 힐링 스트레칭5] 발목을 자주 삐거나 발등이 아플 때

    [박시복의 힐링 스트레칭5] 발목을 자주 삐거나 발등이 아플 때

    약간 무거운 신이나 슬리퍼를 신고 오래 걸은 후에 발등과 발목이 아픈 경우가 있다. 발등의 아픈 부위를 여기저기 눌러보아서 특별히 아픈 부위가 없다면, 대개는 발목을 위로 젖히는 근육이 뭉쳐진 경우이다. 이 근육들은 힘줄이 길어서 스트레칭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잘 주물러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만약 발등을 눌렀을 때 많이 아프다면 건초염이나 관절염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병원을 찾아 검사 받는 것이 좋다. 다리에는 안쪽 복사에서부터 무릎까지 다리 앞쪽으로 연결되는 굵은 정강이뼈가 있고, 바깥쪽 복사에서부터 무릎까지 다리 바깥쪽으로 연결되는 가는 종아리뼈가 있는데, 무릎관절의 바로 아래 바깥쪽으로 불쑥 튀어나온 뼈가 종아리뼈의 머리(사진1의 빨간 동그라미 부위)이다. 이 종아리뼈의 머리와 무릎 아래 앞쪽에 있는 정강뼈의 사이(사진1의 둘째, 셋째, 넷째 손가락이 덮고 있는 부위)를 엄지손가락 끝으로 눌러 내려가면 심한 통증과 함께 발등 쪽으로 찌릿찌릿한 느낌을 받는 곳이 나타나는데, 그 곳이 발목이나 발가락을 위로 젖히는 근육이 뭉쳐져 있는 곳이다. 그 곳을 30초 정도 똑같은 세기로 지그시 누르고 있으면 근육이 풀리게 된다. 평소에 발목을 잘 삐는 사람들은 발목을 삐지 않은 날도 발등이나 발목의 바깥쪽 복사 근처가 아픈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엔 종아리뼈의 머리에서 네 손가락너비 아래 (사진1의 빨간 네모 부위)에 있는 근육을 30초 정도 지그시 누른다. 근육을 풀어 준 후에는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야 또다시 발목을 삐는 일이 없어지게 된다. 의자에 앉아서 <사진2>처럼 무릎을 모으고 양쪽 발을 벌린다. <사진 3>처럼 양쪽 발을 바깥쪽과 발등 쪽으로 들어올린 상태에서 힘을 주고 6초 동안 유지한다. 화살표가 가리키는 힘줄이 튼튼해져야 발목이 삐는 것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운동 중에 이 힘줄이 솟는 것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매일 틈날 때마다 자주 반복한다. 발목을 잘 삔다는 것은 하이힐같이 굽이 높은 구두를 자주 신거나, 장딴지 근육이 짧아져서 발목이 항상 아래로 쳐져 있기 때문이다. [ 박시복의 힐링 스트레칭3] 하이힐 때문에 발바닥이 아플 때를 참조해 장딴지 근육의 스트레칭 운동을 함께 해주는 것이 좋다. /박시복-한양대의료원 류마티스병원 관절재활의학과 교수
    피트니스2006/01/16 16:33
  • [정혜신 톡톡 뷰티]-⑤

    [정혜신 톡톡 뷰티]-⑤'피부 다이어리'를 쓰자

    피부관리가 잘 되지 않는 환자들에게 내가 권하는 방법 중 하나는 ‘피부 다이어리 쓰기’다. 노트 한 권을 사서 날마다 피부에 대한 기록을 일기 형식으로 남기는 것이다. 이 방법을 권하는 이유는 아무리 피부관리를 실천한다고 해도 우리는 알게 모르게 규칙을 위반하기도 하고 잘못을 저지르기 때문이다. 너무 사소한 잘못이라서 그냥 넘어가고 잊어버렸지만, 바로 그것이 내 피부를 망치는 주범일지도 모른다. 나는 예전에 아이를 출산한 후 무려 20kg이나 불어난 몸매 때문에 고민한 적이 있었다. 다이어트를 시작했지만 쉽지 않았다. 나의 다이어트 방법이 잘못된 것일까? 프로그램은 훌륭했다. 그런데 예전 몸매는 돌아오지 않았다. 나는 무엇이 잘못인지를 찾기 위해 다이어리를 적기 시작했다. 거창한 일기가 아니라 그저 그날 먹은 메뉴와 식사량에 대해 끄적거린 것이 시작이었다. 한 달여가 지난 후 무심코 다이어리를 읽다가 깜짝 놀랐다. 분명히 다이어트의 룰을 지키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단 하루도 룰을 제대로 지킨 적이 없었던 것이다!! 나는 내가 매일 먹을 음식의 종류와 양을 규제하고 운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런 원칙은 진료해야 할 환자와 빠져서는 안 될 약속들, 참석해야 할 세미나, 회식과 가족 모임 등 사이에서 곧잘 길을 잃곤 했다. 나의 다이어트는 절충과 반칙 투성이었다. 진료 때문에 점심을 굶고 저녁 시간에 두 배 분량의 식사를 먹으면서 “점심을 굶었으니까 이 정도는 먹어도 돼”하며 스스로를 정당화하고 있었다. 어느 날은 운동을 건너뛰고 대신 아침을 먹지 않았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했다. 결과적으로 나는 끊임없이 배가 고팠다. 다이어트를 하는데도 살은 빠지지 않았다. 내 자신이 보이지 않는 틈새를 찾아 몰래 규칙을 어기면서 나 자신을 속이고 있었던 것이다. 다이어리를 쓰지 않았다면 이 사실을 끝까지 몰랐을 것이다. 어쩌면 지금까지도 다이어트에 성공하지 못한 채 체질 타령만 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피부 다이어리를 쓰라고 말하면 많은 사람들이 부담스러워한다. 그냥 일기도 쓰기 힘든데 어떻게 피부 일기를 쓰냐고 말한다. 하지만 이건 그냥 일기보다 더 쉽다. 주제를 잡아야 할 필요도 없고, 문장에 대해 고민할 필요도 없다. 아무렇게나 본인이 편한 대로 쓰면 된다. 문장을 만들기 싫으면 단어만 나열해도 좋다. 피부 상태에 대한 관찰 결과만 간단하게 적어도 좋다. 그날 피부를 위해 특별히 무엇을 해주었는지 자랑을 해도 좋다. 스크랩 노트 형식의 공책을 다이어리로 쓴다면 즉석 사진을 찍어 붙여두어도 좋다. 형식은 자유다. 그러나 내용은 최대한 솔직하게 써야 한다. 잘한 것만 쓰지 말고 잘못한 것도 다 털어놓아야 한다. 피부 다이어리를 잘 쓰려면 관찰을 잘 해야 한다. 관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 아침에 일어나서, 혹은 저녁에 잠들기 전에 1~2분 정도 얼굴을 꼼꼼히 들여다보면 상태가 어떤지 한눈에 알 수 있다. 또한 관찰과 동시에 나타난 현상의 원인을 분석하는 습관도 함께 기를 수 있다. ‘수면시간 3시간. 입가에 뾰루지가 생겼다. 면봉으로 간단하게 짜고 소독약을 발랐다. 점심 식사 후에 체크해보니 다시 뾰루지가 돋았다.’  ‘왼쪽 눈 밑에 새로운 기미 출현!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발랐던가? 카페인을 너무 많이 마셨나? 새로운 화이트닝 대책이 필요하다!’ 관찰은 분석을 부른다. 분석은 반성과 새로운 시도를 낳는다. 셋째는 반성하라는 것이다. 그저 적기만 해서는 소용이 없다. 일기를 거듭해서 읽고 그 안에서 잘못한 것을 찾아내어 고쳐야 한다. 관찰을 통해서 우리는 과음을 하거나 잠이 부족한 날, 혹은 인간관계에 치여 누군가를 몹시도 미워했거나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았던 날에 얼굴색이 유난히 칙칙하고 표면이 거칠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렇다면 그런 패턴을 반복해서는 안 된다. 과음을 피하고, 되도록 빨리 귀가해서 30분이라도 더 자려고 노력해야 한다. 미워하는 감정에 빠져서 씩씩대지 말고 차라리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보는 등 기분전환을 하는 것이 낫다. 만약 월요일마다 여드름이 났다면 그것은 무엇을 말할까? 당신은 월요병을 앓고 있는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월요일의 스트레스 요인을 분석해서 제거해보자. 제거할 수 없는 성질의 것이라면 적어도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보자. 반성을 하면 대안이 나온다. 나는 피부일기를 쓰는 시간이 여러분에게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 일기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어서는 안 된다. 재미있게, 즐겁게 쓰자. 투정을 부려도 좋고 횡설수설 넋두리를 해도 좋다. 늘 갖고 다니면서 기록을 추가할 수 있도록 작고 가벼운 사이즈이면 좋겠다. 단, 적어도 3달 정도 지속적으로 써야 분석의 자료로서 효과가 있다는 사실!   / 정혜신 퓨어 피부과 원장
    뷰티2006/01/16 12:03
  • 이승남의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13) -참깨

    아라비안나이트의 동화속에 ‘아라비아와 사십인의 도적’의 동굴을 여는 암호문자가 바로 “열려라 참깨”였다. 왜 참깨였을까? 참깨는 그 비밀언어와 같이, 작지만 효능이 뛰어나다. 참깨는 예로부터 불로장생의 묘약으로 불리웠고, 검은깨는 흰머리를 검은 머리로 바꾸어 준다고 전해진다. 검은깨의 안토시아닌은 항산화제로 노화방지에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또한 참깨속의 셀레늄과 세서미놀은 항암효과가 뛰어나다. 세서미놀과 안토시아닌이 노화방지와 항암효과가 있는 것은 바로 항산화효과 때문이다. 쇠가 녹이 슬면 부서지고, 사과를 깎아놓으면 붉게 변화하는 것이 산화이다. 우리 몸이 나이가 들면서 흰머리가 나고, 주름살이 생기고 관절염이 생기는 것도 산화 때문이다. 이것을 먹는 것이 바로 항산화효과이다. 셀레늄은 이러한 항산화물질의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효소의 일종이다. 참깨의 칼로리는 100g에 559칼로리이기 때문에 열량이 높다. 따라서, 하루에 10g만 먹어도 충분하다. 단지 59칼로리이기 때문에 비만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칼슘은 100g당 1237mg이나 비타민C는 전혀 없다. 따라서 비타민C가 많은 귤이나 키위를 식후에 먹는 것이 좋다. 참깨는 요리하는 방법이 중요하다. 미리 볶아서 갈아 놓으면 기름이 산화되어 효과가 많이 떨어진다. 먹을 때마다 볶아서 바로 찧어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찧지 않고 먹으면 껍질이 두꺼워 그대로 배설되기 때문이다. /강남베스트클리닉 원장
    푸드2006/01/13 17:52
  • 코코아, 한 잔의 건강

    코코아, 한 잔의 건강

    살을 에는 추위가 기승을 부릴 때면 뜨거운 코코아 한 잔이 더욱 간절해진다. 커피나 코코아 모두 계절에 관계없이 좋은 음료지만, 코코아는 특히 겨울철에 먹어야 제맛이다. 업계에 따르면 겨울엔 평소보다 매출이 50%나 증가한다고 한다. 코코아는 ‘신이 내린 음식’이란 별명을 가진 카카오 열매에서 지방을 제거해 가루로 만든 일종의 초콜릿이다. 멕시코 원주민들이 음료나 약으로 오래 전부터 애용하던 것을 콜럼버스가 유럽에 전파해 17세기 중반에는 유럽 전역에 퍼지게 됐다. 같은 카카오 콩으로 만들었지만 초콜릿은 카카오 페이스트에 우유·설탕·버터·향료 등을 첨가한 것이고, 코코아는 카카오 페이스트를 압축해 버터 성분을 제거한 뒤 고운 분말로 만든 것이다. “단 음식은 모두 건강에 해롭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코코아만큼은 예외다. 코코아에 관해서는 수 많은 연구가 행해졌는데, 미국 하버드 의대 조사에 따르면 코코아에 많은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혈액순환을 돕고 혈압을 낮춰 심장병이나 당뇨병을 예방할 뿐 아니라 노화방지에도 좋다. 국내에서는 2003년 서울대 식품공학과 이형주 교수가 ‘코코아의 풍부한 폴리페놀(레드 와인의 2배, 녹차의 3배) 성분이 암을 예방한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해 한때 ‘코코아 붐’을 일으키기도 했다. 코코아에는 또 식이섬유가 토마토의 2배나 들어있어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아침식사 대용이나 여성들의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특히 코코아는 엔돌핀 분비를 자극하기 때문에 우울하거나 피로할 때 마시면 행복감을 느끼게 해 준다. 그러나 머그 한 잔의 코코아 칼로리는 120㎉ 정도로 높기 때문에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코코아지만, 역시 가장 즐겨 마시는 이는 아이들이다. 코코아에는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 등 40여 종의 영양소가 들어 있어 아이들의 간식으로도 좋다. 다만 한 잔에 2~50mg정도의 카페인이 들어있으므로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겨울음료로 인기 만점인 코코아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할인점 등에서 파는 코코아 믹스보다는 제과제빵 재료점에서 파는 순수 코코아 분말을 저지방 우유나 맹물에 타서 먹는 것이 좋다. 식품회사들이 파는 코코아 믹스에는 식물성 크림·설탕·향신료 등의 첨가물이 전체 함량의 80% 정도나 들어있기 때문에 성인병이나 고혈압 환자에게 좋지 않고, 열량도 높은 편이기 때문이다. /이현주 헬스조선 기자jooya@chosun.com /이덕훈 기자 leedh@chosun.com
    푸드헬스조선2006/01/10 18:38
  • 전립선 전도사의 ‘오줌학 이야기’

    ‘전립선 전도사’ 권성원 교수가 이화여대 정년퇴임을 기념하는 뜻에서 ‘오줌학 이야기’란 책을 펴냈다. “비뇨기과는 영어로 ‘Urology’, 한문으로는 샘 비(泌)자에 오줌 뇨(尿)자를 쓰고 있는데, 쉽게 말하면 오줌학입니다.” 권 교수는 해방이후 비뇨기과가 들어오면서 말만 바뀌었더라도 엉뚱하게 다른 병원을 헤맬 일도 없었을 것이며, 결석을 맹장으로 착각하여 잘못 수술하는 일도 줄일 수 있었을 것이라며 웃지 못할 에피소드도 들려준다. 제대로 된 오줌학을 알리자는 취지에서 권 교수는 딱딱한 의학서적이지만 되도록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고민을 많이 했다. 중간중간 삽화와 수필, 생활건강상식 등을 곁들여 재미를 더했다. 게다가 비뇨기과와 관련된 모든 주제들이 망라되어 있어 의대생들이 전철에서 읽는 핸드북으로도 손색이 없다. 한국전립선관리협회를 창설, 회장을 맡고 있는 권 교수는 이 책의 판매 대금은 배뇨장애로 고생하는 도서벽지의 노인들을 위한 무료 진료에 쓰여진다고 밝혔다. 엠디 간(刊), 319쪽, 1만5000원. ( 헬스조선 기자 jooya@chosun.com )
    책/문화헬스조선2006/01/10 18:25
  • [몸매를 디자인하라]⑤_S라인 만들기

    요즘 여성들은 ‘S라인 몸매 만들기’에 열심이다. 가슴부터 엉덩이까지 이어지는 실루엣이 ‘S’와 가까울 때 가장 아름답다는 뜻으로 흔히 ‘들어갈 때 들어가고 나올 때 나온 몸매’를 얘기하는데, S라인의 핵심은 바로 허리에 있다. 군살 없이 잘록한 허리는 어떤 스타일도 잘 소화시킬 뿐 아니라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막강한(?) 섹시미를 보여준다. 오래 전부터 많은 여성들이 코르셋을 이용해 숨이 막힐 정도로 허리를 조여왔던 것도 이 때문이리라. 허리에 살이 붙는 주요 원인은 운동 부족으로 인한 신체 불균형에 있다. 그것도 그럴 것이 바닥에 떨어진 무언가를 주울 때가 아니고는 허리를 움직일 일이 거의 없으니 살이 찔 수밖에. 따라서 허리살을 줄이기 위해서는 수시로 움직여주고 자극해주는 것이 제일이다. 잘록한 개미 허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다리를 어깨 넓이 정도로 벌려 서고 양팔은 위로 곧게 편 채 깍지를 낀다. 그 다음 허리와 등을 쭉 편 상태로 상체를 천천히 옆으로 최대한 굽히는 동작을 좌우 각각 10회 정도 실시한다. 이 때 하체가 움직이지 않게 하고 상체는 앞으로 굽지 않는 것이 중요. 곧게 선 자세로 하체는 움직이지 않고 상체만 비틀어 발뒤꿈치를 약 5초간 바라보는 동작 역시 허리 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두 다리를 앞으로 쭉 펴고 앉아 무릎을 조금 구부리며 양 무릎 사이를 벌린 채 양팔을 위로 올리고 무릎 사이로 상체를 숙이면서 숨을 내쉬는 방법도 좋다. 이 정도의 간단한 스트레칭 정도도 귀찮다면 일을 하다가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경락 마사지를 해보는 것도 좋다. 허리선을 살리는 경혈점으로는 팔꿈치를 직각으로 구부려 옆구리에 그대로 붙였을 때 팔꿈치가 닿는 장문혈과 양쪽 유두에서 수직으로 내려온 선에서 갈비뼈가 만져지는 기문혈이 있다. 틈날 때마다 자극해주면 몸 전체적인 에너지 순환이 좋아질 뿐 아니라 옆구리 부분의 순환을 도와 허리선을 되살리는 데 효과적이다. / 김소형 아미케어 김소형한의원 원장
    피트니스2006/01/1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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