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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과 유럽에서 화제를 모았던 영국 로저 코더 박사의 저서 '와인 다이어트'가 최근 번역돼 출간됐습니다. 런던의대 윌리엄하비연구소의 실험치료학 교수인 저자가 술(특히 와인)과 건강에 관한 세계 여러 나라 역학조사 결과들을 종합하고, 와인을 많이 마시는 장수지역들을 일일이 탐사한 결과를 담은 이 책은 '매일 적당한 양의 좋은 와인을 마시면 심장병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뇌졸중, 당뇨, 치매, 암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적당한 음주가 운동만큼 건강과 장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영국 케임브리지대의 연구 결과도 지난 주 외신(外信)을 타고 전해져 화제가 됐는데, 건강을 위해 '억지로라도' 술을 마셔야 할지 조금 헷갈립니다.코더 박사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프로시아니딘' 성분에 특히 주목합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와인 속 대표적 건강 성분은 '레스베라트롤'. 그러나 "레스베라트롤이 효과를 나타내려면 최소 하루 5L의 와인을 마셔야 한다. 프로시아니딘이야말로 '프랜치패러독스(육식을 많이 하는 프랑스인에게 도리어 심장병이 적게 나타나는 현상)'의 비밀이다"고 그는 주장합니다. 이 성분은 사과, 코코아, 떫은 감, 크랜베리에도 비교적 많이 함유돼 있다고 합니다.코더 박사의 주장 중에서 가장 흥미를 끄는 것은 "포도주마다 프로시아니딘의 함량이 다르다. 현대식 레드 와인 중 상당수는 붉은 색을 띤 알코올성 과일음료에 불과해서 건강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포도의 종류, 생산자, 빈티지(생산연도)뿐 아니라 이 성분의 함량도 고려해 와인을 선택해야 한다"는 대목입니다.코더 박사에 따르면 거친 맛이 날 정도로 탄닌이 많은 영(young) 와인에 프로시아니딘이 많은데, 양조 후 3년 이내의 와인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대표적 장수지역인 그리스령 크레타섬의 장수비결도 "가죽을 씹는 듯한 거친 맛이 나는 영 와인을 제조해 병입(甁入)하지 않고 대부분 1년 안에 다 마셨기 때문"으로 저자는 추정합니다.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와인이 좋은 와인일까요? 지역별로는 프랑스 남서부 제르 지방에서 타나 품종으로 만드는 '마디랑 와인'의 프로시아니딘 농도가 가장 높다고 합니다. 실제로 프랑스 7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20% 이상 높은 곳은 제르 지방뿐이라고 합니다. 보로드 와인을 생산하는 지롱드 지역의 75세 이상 인구 비율은 전국 평균과 비슷하며, 화이트 와인 주 생산지인 알자스 지역은 전국 평균보다 28%나 낮다고 합니다. 품종 별로는 카베르네소비뇽, 네비올로, 산지오베세 등의 프로시아니딘 함량이 높고, 반대로 그르나슈, 시라, 말벡, 피노누아에는 상대적으로 함량이 낮다고 합니다. / 임호준 Health 편집장 hjlim@chosun.com
푸드2008/01/1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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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비타민이나 섬유소 등 과일의 몸에 좋은 성분은 대부분 껍질에 집중돼 있다. 식물이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생산하는 '피토케미컬(phytochemical)'은 사람 몸에도 좋은 영향을 끼쳐 노화를 방지하고, 체내 면역력을 높이고, 세포손상을 억제하고, 발암물질을 해독한다. 동의대 한의학과 최영현 교수는 "과일 속 피토케미컬은 색이 진한 껍질 부분에 풍부하다. 특히 포도나 사과, 배와 같이 껍질과 과육의 색이나 조직이 완전히 다른 과일의 껍질에 좋은 영양소가 집중돼 있다. 따라서 모든 과일은 '원칙적으로'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껍질, 영양의 보고사과 껍질에는 물에 녹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이라는 성분이 많다. 펙틴은 장 속에서 콜레스테롤을 흡착해 배출함으로써 동맥경화, 고혈압, 비만을 예방하고 알루미늄 등 중금속도 배출시킨다. 또 껍질의 '케르세틴' 성분은 항암작용 및 해독작용이 뛰어나고 비타민C의 항산화 작용을 강화시켜준다. 비타민C는 거의 대부분이 사과 껍질 바로 밑의 과육 부분에 집중돼 있다. 포도도 마찬가지. 포도 알은 대부분 수분과 당분이며, 각종 비타민과 '레스베라트롤' '프로시아니딘' '안토시아닌' 등 몸에 좋은 성분은 껍질과 씨에 집중돼 있다. 육식을 많이 하는 프랑스인에게 오히려 심혈관 질환이 적은 이유도 포도 씨와 껍질까지 발효시켜 만든 포도주를 많이 마시기 때문이다.귤 껍질의 '살베스트롤' 성분은 암세포를 공격해 파괴한다. 또 귤 속 투명한 껍질에 함유된 비타민P는 콜라겐을 만드는 비타민C의 기능을 보강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그 밖에 배 껍질에는 각종 폴리페놀, 감 껍질에는 '카로티노이드', 수박 껍질 바로 아래에 붙은 흰 부분에는 '시트룰린' 등 몸에 좋은 성분이 풍부하다.■ 농약, 과민반응 하지 말자과일을 껍질째 먹으라면 대부분의 사람이 껍질에 묻는 농약까지 먹게 되는 것이 아닐까 걱정을 한다. 농촌정보문화센터 연규영 박사는 "농약은 사용 양, 횟수, 시기만 잘 따르면 마지막으로 살포한지 보통 15~25일이 지나면 자연분해 되므로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꼼꼼하게 씻어 먹으면 큰 문제가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귤은 조심하는 것이 좋다. 귤 껍질은 조직이 상대적으로 성글기 때문에 농약이 침착될 확률이 높은데다 시판하는 귤은 맛있게 보이기 위해 코팅제를 입히는 경우가 많기 때문. 서울의과학연구소 식품안전연구센터 문성양 박사는 "귤 껍질을 말려 차를 만들어 마시는 사람이 많은데 유기농 귤이 아니면 삼가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한편 과일을 세척할 때는 흐르는 물에 스펀지 등으로 싹싹 문질러 닦아야 하며, 씻은 뒤 소금물에 담가두면 잔류농약 성분을 더 제거할 수 있다. 씻기 힘든 포도는 한 알씩 잘게 잘라 흐르는 물에 씻은 뒤 식초를 물과 1대 10의 비율로 혼합해 한번 더 씻고 맑은 물로 헹구면 된다. 포도 송이에 농약이 묻은 것처럼 보이는 얼룩덜룩한 흰 점은 농약이 아니라 영양성분의 일종인 유기산이 배어 나온 것이므로 먹어도 문제가 없다. 씻을 때는 일반적으로 받아 놓은 물보다 흐르는 물로,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씻는 것이 더 좋다. 물론 과일 전용 세정제나 초음파 세척기를 이용하면 더 많이 농약 성분을 제거할 수 있다. 과일 씻을 때 흡착력이 강한 숯을 넣으면 농약이 말끔하게 제거된다고 믿는 사람이 많은데, 숯은 냄새만 제거할 뿐 농약 제거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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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고치는 의사 김형태 원장(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 그가 최근 출간한 책 ‘보이스 오디세이’(북로드)엔 의학과 인문학을 넘나들며 축적한 흥미로운 지식이 가득하다.
이를테면, 저자는 ‘신이 내려준 최고의 목소리를 선물 받은’ 마리아 칼라스의 경우 누적된 피로와 긴장, 체중 관리에 실패하는 바람에 ‘날개 잃은 목소리’로 추락하는 고통을 겪었고, 미국의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선거를 앞두고 음성의 높낮이, 음색, 말하는 속도, 단어의 개수까지 훈련 받았다는 사실들을 이야기한다.
위대한 인물들의 목소리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전 세계를 흔든 나폴레옹은 목소리 또한 비장하고 위엄있었다. 역대 미국 대통령 중 가장 훌륭한 연설자로 뽑힌 에이브러햄 링컨도 중저음의 카리스마로 좌중을 압도한 인물이다.
목소리의 적으로 불리는 음주와 흡연도 저자는 역사 속 인물의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애연가이자 애주가였던 처칠은 낮은 톤의 중저음과 잡음이 섞인 목소리로 명료하지 못했고, 말을 할 때 약간의 울림현상도 나타났다. 반면 음주와 흡연을 하지 않은 처칠의 깔끔한 음성은 너무나도 명료해 사람들에게 강한 여운을 남겼다.
판소리 명창의 성대 사진을 보면 득음(得音)이 성대 결절의 결과임을 알 수 있다. 명창들은 오랜 시간 성대를 세차게 자극해서 성대 점막의 허물이 벗겨졌다 아물었다 반복하게 한다. 문자 그대로 ‘피를 토하는’ 과정을 거쳐 두툼한 ‘근육질’ 성대를 만드는 것이다.
‘건강한 몸에서 아름다운 목소리가 나온다’는 말도 나름 일리는 있다. 몸은 발성기관으로 신체의 악기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동화 속 주인공이 앓았던 목소리의 병명도 추론해낸다. 인어공주가 사랑을 위해 버렸던 목소리는 현대의학적 관점에서 ‘운동성 실어증’이다. 연인과 헤어진 뒤 정신적 심리적 충격 때문에 나타나는 병이다.
어른이 되어서도 소년의 목소리로 남는 피터팬 증후군은 ‘변성발성장애’로 표현된다. 후두나 성대는 구조적으로 성인의 것이지만 인위적으로 소년의 목소리를 내면서 생기는 기능적 발성장애라는 것.
매혹적인 목소리로 청소년의 우상이 된 영화배우 험프리 보가트와 그의 부인 로렌 베이콜 로 생긴 ‘보가트-베이콜 증후군’을 아는가. 당시 청소년들이 험프리 보가트와 로렌 베이콜의 매력적인 저음을 닮으려고 잘못된 발성 습관을 하다보니 나타난 현상이다.
그 외에도 영화 ‘파리넬리’로 잘 알려진 서양 중세의 카스트라토(여자 소리를 내는 남자 가수) 이야기, 사람이 남성 목소리를 들으면 왼쪽 뇌(언어중추), 여성 목소리를 들으면 오른쪽 뇌(감성 중추)의 활동이 왕성해졌다는 미국 예일대 팀의 연구 보고도 흥미롭다.
/헬스조선 편집팀
1. 목소리의 신화와 탄생 태초의 목소리 ―아담과 릴리트, 이브 그리고 인간의 진화
자연이 빚어내는 하나님의 목소리 ―천둥과 번개가 만들어낸 ‘소리 과학’
바다의 요녀, 세이렌의 아름다운 장송곡 ―사람을 유혹하는 목소리의 비밀
완벽한 여인, 판도라의 목소리 ―아름다운 신체에서 매혹적인 음성이 나온다
스핑크스와 죽음의 수수께끼 ―직립보행 이후 탄생한 인간의 목소리
청명한 예수님의 목소리 ―대중을 설득시키는 풍부한 하모닉스의 힘
2. 목소리의 성(性)과 성장인간의 목소리와 언어는 학습을 통해 완성된다 ―태교 음악의 중요성
희생으로 얻은 영혼의 소리, 카스트라토 ―거세를 통해 얻은 성역의 목소리
제3의 성, 환관과 내시 ―목소리 나이와 성을 구별해주는 호르몬
3. 목소리의 욕망과 가치사랑을 위해 목소리를 버린 인어공주 ―말을 할 수 없는 인어공주의 ‘운동성 실어증’
피터팬 증후군, 아이가 되고 싶은 어른의 목소리-어른의 음성을 거부하는 ‘변성발성장애’
청소년의 우상이 된 목소리, 보가트―베이콜 증후군 ― 매혹적인 목소리에 중독된 사람들
최면을 거는 소리의 힘, 피리 부는 사나이 ―묘약과 독약을 오가는 인간의 목소리
뱀과 대화하는 해리포터 ―양서류도 인간처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할까
아카펠라, 인간이 만들어내는 오르가슴 ―천상의 소리를 만들어내는 음역의 하모니
날개 잃은 천상의 목소리, 마리아 칼라스 ―목소리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가
4. 목소리의 역사와 정치 나폴레옹과 링컨의 카리스마 ―시대를 풍미한 지도자들의 ‘목소리 정치학’
미국의 독립과 보스턴 티파티 ―카페인이 목소리에 미치는 악영향
제2차 세계대전이 낳은 연설가, 처칠과 히틀러 ―음주와 흡연, 그리고 목소리의 상관관계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의 목소리에 숨은 질환 ―노화에 따른 목소리의 떨림 현상
5. 목소리의 진화와 미래현대 의학, 득음의 훈련 과정을 바꾸다 ―판소리를 통해 본 득음 과정과 성대결절
성역을 바꾸는 트랜스젠더의 목소리 성형 ―여성이 되기 위한 마지막 관문
목소리 복제는 어디까지 가능한가 ―생김새부터 목소리까지 똑같은 일란성쌍생아
인간은 선천적으로 목소리를 인식할 수 있는가 ―신생아와 실어증 환자의 목소리 인식
로봇도 인간처럼 말하는 시대가 온다 ―미래 의학의 결정체, 사이보그의 인공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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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테킨: 녹차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녹차의 떫은 맛은 카테킨 때문이다. 대구 가톨릭대 이순재 교수팀에 따르면 카테킨을 섭취한 쥐들의 체중이 섭취하지 않은 쥐들보다 9~13%까지 감소했으며, 카테킨 함량이 높을수록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체지방을 없앨 뿐 아니라 암을 억제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동맥경화증을 예방하기도 한다.
2. 칼슘: 우유
칼슘이 체중을 줄이는 원리는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몇몇 연구결과에서 칼슘과 체지방 감소의 연관성이 입증됐다. 비만한 아프리카인과 미국인을 대상으로 칼슘 섭취를 400mg/dl에서 1000mg/dl으로 증가시킨 결과, 체지방이 4.9kg 감소했고, 체지방 축적과 칼슘 섭취량이 서로 반비례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여성들은 보통 폐경 이후 급격히 살이 찌는 경향이 있는데,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서 칼슘이 부족해진 것도 중요한 원인이다. 칼슘은 저지방우유, 탈지우유, 치즈 등과 같은 유제품, 멸치, 뱅어포, 빙어 등 뼈째 먹는 생선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해조류, 조개류, 새우, 녹색채소, 견과류, 콩류에도 칼슘이 많다.
3. 캡사이신: 고추
고추의 매운 맛을 내는 성분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방 분해를 촉진해 지방 조직을 감소시킨다. 다이어트 효과뿐 아니라 식욕을 증진시키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4. 키토산: 새우, 게
새우 게와 같은 갑각류의 껍질에 들어있는 키토산은 양전하를 띠며, 음전하를 띠는 지방과 결합회 지방흡수를 억제한다. 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도 한다. 하지만 키토산 다이어트 효과는 보조적인 것에 불과해 키토산만으로는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없다. 시중에 판매하는 다이어트용 키토산 건강 보조제품은 효능이 검증되지 않은 것이라고 보면 된다. 부작용 사례도 많으니 주의할 것.
/헬스조선 편집팀
푸드2008/01/0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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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개봉한 영화 ‘기다리다 미쳐’에 출연한 손태영의 다리 각선미가 화제다.
손태영은 지난 연말시상식 및 드라마 제작발표회, 패션쇼 게스트 등에 참석, 미니드레스나 옆 선을 절개한 롱드레스로 탁월한 다리각선미를 드러낸 바 있다.
손태영은 몸에 비해 얼굴이 작은 편이며, 긴 다리라인으로 8등신 미녀로 손꼽힌다. 손태영의 키를 1로 봤을 때 상체와 하체를 비율로 따져보면 1: 1.2의 비율로 일반사람들보다 허리라인이 위쪽에 자리잡고 있다. 1: 1.2는 손태영 뿐 아니라 길고 날씬한 다리라인을 자랑하는 현영, 전지현, 옥주현 등 S라인 미녀들에게서도 공통되는 비율이다.
특히 손태영의 다리는 허벅지에서부터 종아리가 곧게 일자로 뻗어있으며, 종아리 길이가 허벅지에 비해 긴 편, 상대적으로 긴 다리를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손태영처럼 날씬한 다리를 갖고 싶다”, “어떻게 종아리에 알 이 없을 수 있을까?” 등 부러움을 드러내고 있다.가정의학과 전문의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은 “대부분의 여성들이 손태영처럼 날씬하고 매끈한 다리 라인을 원하고 있는데 이는 미니스커트나 부츠의 열풍으로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며 날씬한 다리 만들기 4가지 비법을 소개했다.
<날씬한 다리만들기 Tip>
1. 걸음걸이를 고쳐라-걸을 때 무릎과 무릎이 스치듯이 걸으며, 발을 땅에 닿게 걷는다. 이때 뒤꿈치에서 발바닥, 엄지발가락 순으로 걸어야 한다.2. 근육사용을 자제하라-알이 뭉치는 이유는 혈액순환이 원할이 되지 않아서 이다. 때문에 냉온찜질이나, 걷기,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가볍게 풀어준다.3. 다리의 부종이 있을 경우 베개나 쿠션 위에 다리를 올려놓기-심장보다 조금 높은 위치에 베개나 쿠션을 놓아주면 혈액순환이 되어 붓기가 빠진다.4. 신발의 굽 높이를 점검하자-나는 왜 낮은 굽의 신발을 신었는데 다리에 알이 생길까? 그렇다면 자신의 신발을 점검해보자. 너무 똑같은 굽 길이의 신발은 오히려 근육을 발달시킨다.
/헬스조선 편집팀
피트니스2008/01/0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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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2008/01/0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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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여왕, 크리스마스, 산타클로스 등 우리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떠오르게 하는 2007년의 마지막 달-12월이 돌아왔다. 이미 11월에 함박눈을 통해서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따뜻한 선물을 받아서 기분은 좋지만 동시에 2007년 한 해의 끝을 알려준다는 점에서 약간의 아쉬움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12월은 직장인에게는 한 해의 실적결과에 대한 평가와 보상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고 회포를 푸는 결산의 시기이지만 개인 건강과 관련해서는 더욱 세심한 건강 관리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겨울철에 흔히 걸리기 쉬운 질환에 대한 대처법으로 약을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옛말에도 있듯이 만병의 근원은 음식에서 비롯되니 그 근본 치료 역시 음식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한다.
땅의 양기와 음기의 조화에서 나온 제철 음식이야말로 최고의 음식보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 중에서 겨울철 여성들의 피부질환 및 소아, 성인 감기예방의 상비약으로 쓰이는 식품이 바로 감귤과에 속하는 유자이다.
이 식품들은 전남, 경남, 제주등 주로 남부지방에서 자라는 대표적 겨울 과일로써 다른 어떤 과일에 비해서 비타민C를 포함한, 유기산, 구연산등의 성분이 월등히 높은 과일로 알려져 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건강에 유용한 과일이지만 특히 환절기만 되면 감기, 독감, 알레르기 비염, 기관지염, 천식 등으로 고생하시는 여성, 잦은 피부 트러블 및 피부미용이 걱정되시는 여성,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약한 여성, 정신적, 육체적 피로가 쌓인 여성, 겨울철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약용 과일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한방에서 보는 유자의 효능을 한의학 고서인 본초강목에서는 "몸이 가벼워지고 수명이 길어진다" 라고 나타내고 있다. 유자에는 레몬, 바나나, 키위, 단감에 비해서 비타민 C와 구연산의 함유량이 월등히 높아서 감기예방 및 증산완화, 피로회복, 식욕촉진의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과피라고 불리는 유자의 껍질에는 헤스페리딘이라는 특이 성분이 있어서 모세혈관 강화, 혈압강하, 간해독, 항균작용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유기산의 일종인 구연산이 많은 유자는 여성들의 피부미용, 피부 트러블 진정효과가 뛰어나고 피로에 지친 간 기능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끝으로 간과할 수 없는 효능은 칼슘의 함유량이 다른 과일에 비해서 높다는사실이다. 그러므로 뼈의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 청소년, 중년 여성의 대표적 갱년기 증상인 골다공증 예방에 유용한 식품이라 할 수 있다.
우리 나라가 감기등과 같은 생활 질환에 대한 약 의존도가 유럽, 북미등 선진국에 비해서 상당히 높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오늘부터 집에서 약을 복용하기 전에 음식을 통해서 가벼운 질환들을 다스리는 생활의 지혜를 실천하는 것은 어떨까?
/ 조선화 여성미한의원 원장
푸드2008/01/0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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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지인들과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가 많아지는 시기다. 환하게 빛나는 피부로 부러움 섞인 찬사를 받고 싶은 것이 모든 여성들의 바람일 것이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에스테틱이나 피부과에 두꺼운 화장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주근깨, 잡티, 주름 등 세월의 흔적을 지우려는 여성들의 발길이 부쩍 늘고 있다.
얼굴에 나타나는 갖가지 노화 증상을 없애준다는 최신 레이저 장비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안티에이징 중 가장 대표적인 시술법이 'IPL(Intense Pulsed Light)'이다. IPL은 태양빛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쏘아준다고 생각하면 쉽다.
노화가 진행되면 피부 속 멜라닌이 증가하면서 색소침착, 기미, 주근깨 등이 생기기 시작한다. 혈관이 늘어나 모세혈관 확장증, 안면홍조 등이 발생하며, 동시에 콜라겐층이 감소하면서 잔주름, 모공확대, 피부탄력 감소 등 복합적 문제들이 나타나게 된다.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참누리클리닉 조세왕 원장은 "보통 레이저 장비가 특정 파장의 빛을 이용해 치료하고자 하는 병변에만 레이저를 쏘는 것과 달리, IPL은 서로 다른 파장의 빛을 한번에 주기적으로 방출함으로써 여러가지 피부상태를 동시에 교정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IPL은 3~4주 간격으로 3~5회 정도 반복해 치료하면 복합적인 빛으로 인해 얼굴에 있는 늘어난 혈관이나 색소질환이 좋아지고 잔주름이 줄어들면서 피부가 탄력있어진다. 이런점 때문에 일부에서는 IPL을 '광회춘술(Photorejuvenation)'이라 부르기도 한다.
조 원장은 "IPL은 특히 색소질환에 좋은데 이는 검은 멜라닌 색소가 주변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흡수하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진피 깊숙이 있는 색소의 경우 IPL 에너지가 전달되지 못하기 때문에 색소 전문 레이저로 후처치를 받으면 좋다"고 덧붙였다.
그렇다고 IPL을 무조건 믿으면 안 된다. 태양과도 같은 강력한 빛을 쪼이기 때문에 경험이 풍부하지 못한 전문의가 시술했을 경우, 본의 아니게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병원에 설치된 기기가 인증 제품인지 확인해 보는 것도 필요하다.
시술 후엔 자외선차단제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사우나나 땀을 많이 흘리는 심한 운동 등은 삼가는 것이 좋다.
/ 도움말=참누리클리닉 조세왕 원장/ 원창연 헬스조선 편집팀 (cywon@chosun.com)
▶IPL이란?
Intense Pulsed Light의 약자로 강한 파장의 빛을 방출시켜 여러가지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기계를 말한다. 흔히 레이저라고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약간 다른 특성을 갖고 있는 빛이다. 레이저는 단일 파장의 빛이 나오지만 IPL은 여러 가지 파장의 빛을 동시에 뿜어내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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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필수식품 배추김치, 된장, 간장을 다량섭취하는 것이 특히 위험한 사람이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일부 항우울제나 결핵약을 복용 중인 환자는 ‘티라민’ 성분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을 때 조심해야 한다고 지난 달 열린 제25회 식품안전열린포럼에서 발표했다.
식약청에 따르면 항우울제나 결핵약을 먹고 있는 환자가 티라민이 많이 든 배추김치, 된장, 간장, 청어절임, 닭의 간, 치즈 등을 많이 먹으면 혈압이 높아지고, 심장박동이 증가할 수 있다. 식약청 산하 국립독성과학원 이효민 위해관리기술연구팀장은 “우울증은 물론 치매, 파킨슨병 환자에게도 처방하는 일부 항우울제(모클로베마이드, 셀레질린)나 결핵약(이소니아자이드)에는 티라민 분해 효소를 저해하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말했다.
티라민은 농축수산물의 저장 및 발효식품의 숙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아드레날린을 다량 방출케 하면서 신경 및 혈관을 자극하는 물질로 많이 먹으면 식중독, 편두통, 알레르기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발암물질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다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일부 항우울제나 결핵약을 먹고 있지 않은 일반인들은 티라민의 유해성을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 팀장은 “일반인들은 티라민을 분해할 효소가 충분히 있고, 티라민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음식을 위험할 정도로 많이 섭취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식약청은 티라민을 줄이려면 저온 발효(섭씨 30도 이하) 및 보관 유통(섭씨 4도 이하)이 최선책이라고 설명했다”고 말했다.
/헬스조선 편집팀
푸드2008/01/0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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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다이어트 계획으로는 식단과 운동에 대한 포괄적인 계획이 중요하다. 그러려면 계절별 또는 월별로 다이어트 계획을 세워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필수. 특히, 섭취하는 음식은 계절과 시기 또는 행사 등에 따라 차이가 크기 때문에 세부적인 계획과 주의사항을 미리 체크해 두는 것이 좋다.
1월-신년 다이어트 계획 수립 : 내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하자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가장 의욕이 왕성한 시기. 이때 지나친 욕심으로 무리한 다이어트 계획을 세울 경우, 쉽게 다이어트를 포기할 수 있으므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도록 한다. 새로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조깅이나 마라톤보다 걷기 또는 자전거 타기, 등산 등의 운동이 좋다. 갑작스런 운동은 근육이나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충분한 스트레칭과 준비운동을 한다. 봄이 되면 운동량을 늘리고 활동량을 늘려가는 동시에 단백질 섭취도 충분히 해 주는 것이 적절한 근육을 만들고 체지방이 덜 축적되는 체질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단백질은 각종 생선이나 달걀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겨울에는 비타민과 항산화제가 풍부한 채소,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하고 물이나 녹차 등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연말에 술자리가 잦았다면, 운동과 고단백 저칼로리 식단으로 늘어난 뱃살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방학시기 이므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2월-구정 연휴에 흔들리지 말자 : 포기냐 성공이냐의 갈림길
2월은 연초의 다이어트 계획을 꾸준히 실천하느냐 혹은 포기하느냐가 결정되는 중요한 시점이다. 무리한 다이어트 계획으로 인해 실천이 어렵다면 2월에는 보다 자신의 상황에 맞는 다이어트 계획을 재수립하는 것이 좋다. 2월에는 음력설 연휴기간 동안 과식을 자제해야 한다. 특히 2008년 음력설은 5일간의 긴 연휴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결심이 무너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연휴 기간 동안 과식을 자제하고, 하루 30분씩 산책을 하도록 한다. 겨울철에 쌓이기 쉬운 체지방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육류보다 어패류나 두부를 통해 단백질을 섭취하고, 해조류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3월-신입생, 신입사원 환영회 등 회식 주의 : 살찌기 쉬운 시기
3월에는 새학기가 시작되며, 신입사원들의 입사가 많은 시기다. 신입생과 신입사원들은 환영회나 회식 등의 자리가 많은데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스트레스로 인해 과식이나 폭식을 하는 경우가 있다. 방학을 마친 아이들의 경우에도 군것질로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음식을 접할 기회가 많아지기 때문에 살이 찌기 쉽다. 스트레스를 벗어나기 위해서 취미생활이나 여가활동을 즐기도록 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 또는 당분이 높은 달달한 음식들이 당기는데 이러한 음식들은 다이어트 실패 요인이 되기 때문에 피한다. 자극적인 음식은 식욕을 더욱 높일 수 있으며, 고당도의 음식은 열량이 소모되지 못하면 체내 쉽게 저장되기 때문이다. 충분한 휴식과 충분한 수면은 춘곤증 예방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4월-꾸준한 운동 필요 : 실내 운동 활용
황사가 심한 시기이며, 일교차가 커서 외부에서 운동하기 어려운 시기이다. 4월에는 스트레칭이나 요가 등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수시로 물이나 녹차 등을 마셔 체내 쌓이기 쉬운 노폐물을 배출시켜야 한다. 혈액순환과 신체대사량을 증진시킬 수 있는 족욕이나 반신욕 또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이 시기에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봄철 나물과 야채 등이 많이 나오므로, 식단에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 봄나물에는 체내 신진대사 능력을 활성화 시켜주는 비타민이나 무기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담백한 조리방법을 이용한 식단에 냉이, 미나리, 달래, 원추리, 쑥 등 제철 야채를 이용하면 맛과 영양 면에서 훌륭한 다이어트 식단이 될 수 있다.
5월-각종 행사로 인한 외식 주의
결혼시즌을 맞아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은 시기이다. 야외 활동을 하기에 좋은 때이므로 산책이나 운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실내운동이 지루하게 여겨진다면 등산이나 자전거 타기를 이용해보자. 어버이날, 어린이날을 비롯한 다양한 가족 행사가 있는 시기인만큼 외식을 주의하도록 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중국요리점은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이 많으므로 메뉴선택에 신경을 써야한다. 겨울철 잃었던 입맛이 되살아나는 시기이기도 하기 때문에 과식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6월-여름맞이 준비, 다이어트 재돌입 시기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다이어트를 포기했다면 다시 도전하기에 좋은 시기. 그 동안 옷으로 감춰두었던 살들을 과감히 직시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하자. 다이어트 계획을 잘 실행하고 있다면, 균형잡힌 식단과 적절한 운동방법을 택하고 있는지, 건강상에 무리는 없는지 등 중간점검을 해보는 것도 좋다. 해가 길어지면서,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늦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 때 밤낮이 바뀌는 생활패턴을 가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규칙적인 생활 패턴도 규칙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7월-다이어트 욕구 높은 시기 : 무리한 다이어트 피해야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면 올라간 기온만큼이나 노출수위도 높아지면서 다이어트 수요가 가장 많이 증가하는 시기. 단기간에 체중감량 효과를 보기 위해 무리한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기 쉽지만, 그러한 경우 결국 다이어트에 실패할 뿐 아니라, 성공한다고 해도 곧 요요현상으로 본래 체중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오랜 기간 다이어트를 해도 실패했다면 전문의 상담을 받고, 비만클리닉 등 전문기관을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여름철에 더위를 잊기 위해 많이 찾게 되는 아이스크림이나 팥빙수 등 여름철 먹거리들을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여름철 군것질 거리들은 당분이 높을 뿐 아니라, 갈증을 유발시킬 수 있다. 또한 이 시기에 신체는 열을 발산하기 위해 피부표면의 활동이 커지며, 내장 운동은 상대적으로 둔화되어 있기 때문에 찬 음식은 내장에 무리를 줄 수도 있다. 여름철 과일이 풍성한 때이니만큼, 빙수류보다 과일을 먹는 것이 좋지만 과일도 당분이 높기 때문에 지나치게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틈틈이 물을 마시는 습관을 통해 체내 수분을 유지하고 노폐물을 배출시키도록 한다.
8월-다양한 운동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다이어트를!
이 시기에는 다이어트를 완전히 포기하는 사람과 다이어트를 어느 때보다도 잘 하는 사람으로 극명하게 나뉘는 시기이다.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몸매 관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아예 다이어트에 대한 마음을 비우고 식이와 운동 모두를 포기하는 사람들도 속속 나오게 된다. 헬스클럽 등 운동기관에 등록하고도 더운 날씨로 발걸음이 잘 떨어지지 않는다면, 수영이나 수상스키 등 시원한 레포츠를 즐겨보자. 운동 시에는 자외선을 주의하고, 조금만 활동해도 쉽게 지치게 되므로 무리하지 않도록 한다.더운 철 입맛을 잃은 사람들을 위한 보양식이 유행하는 시기. 닭고기나 오리고기 등은 고단백식품으로 보양식으로 좋으며, 장기적인 다이어트를 위한 체력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주물럭이나 볶음, 튀김 등의 자극적인 조리방법보다 백숙이나 구이 등 담백한 조리방법을 선택하자. 여름철 보양식은 정량보다 조금 적게 먹고 지방이 많은 부위를 골라내고 먹는 것이 좋다.
9월-천고마비의 계절 : 풍성한 추석 먹거리 주의
여름철 잃었던 입맛을 찾게 되면서, 식욕이 증가하는 시기인만큼 식단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과식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부침개와 떡 등 명절 음식은 칼로리가 매우 높기 때문에 조금만 먹어도 칼로리 섭취량은 높아진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명절 동안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결심보다는 살을 더 찌우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좋다. 이 시기에는 우리 몸이 추위에 대비하기 위해 지방층을 두껍게 만드는 상태로 전환하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식사는 반드시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한다. 끼니를 거를 경우, 우리 몸은 에너지를 축적해 두려는 경향이 생기기 때문에, 다음 번 끼니때 조금만 먹어도 쉽게 체중이 늘 수 있다. 또한 평상시 다이어트를 잘 하는 사람도 주말 동안은 살이 찌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말 동안의 다이어트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10월-운동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 : 다이어트 효과 극대화하기
기온이 쾌적하고 습도가 낮아 활동성이 가장 좋아지는 시기이므로, 운동을 통해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1회 운동시 1시간 내외로 운동해 주는 것이 좋고 꾸준히 지속되는 운동일수록 좋다.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조깅이나 자전거타기 이외에 등산 등의 운동도 칼로리 소모나 체력 유지에 큰 역할을 한다. 이 시기에 나오는 토란, 밤, 대추, 버섯 등을 이용한 음식들은 영양적으로도 우수하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버섯은 80% 이상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 음식으로 좋다. 더덕이나 우엉 등의 뿌리 채소는 섬유소가 풍부하고 칼로리도 낮으므로 다이어트 식단에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11월-겨울철 고지방, 고칼로리 간식 주의
밤의 길이에 비례해 수면시간을 무조건 늘이기보다 7~8시간의 수면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이라고 운동을 줄이는 것보다는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인 런닝머신이나 계단 오르내리기 등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으며 낮 시간 등을 활용하여 줄넘기 운동 등을 통해 축적되는 지방을 연소시켜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칼로리가 높은 달고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생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도록 한다. 호빵이나 군고구마, 오뎅 등 겨울철 군것질들은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주의한다. 다이어트 메뉴로 각광받는 김치는 유산균이 풍부하며,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좋다. 김치를 이용한 다이어트 식단은 지나치게 자극적이지 않도록 유의한다. 야식이 다이어트의 적이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이 시기에는 야식을 먹을 경우 체내 축적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피하도록 한다.
12월-다이어트 긴장감을 놓지 말자 : 송년회 주의
이 시기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활동성이 크게 줄어들 뿐 아니라, 연말 모임 등의 이유로 과음, 과식하게 되어 살이 찌기 쉽다. 두꺼운 옷을 입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대한 긴장이 떨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평소 적당한 긴장감을 유지하고, 힘겹게 해온 다이어트를 포기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연말모임 자리에 가기 전에는 배고프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배를 채우고 가는 것이 좋으며, 특히 야채나 과일류가 좋다. 술자리에서는 항상 물을 가까이 두고 틈틈이 마시도록 한다. 술을 마시면 기름진 안주를 더 먹게 되기 때문에 되도록 술을 자제하고, 안주도 적당량만 먹도록 노력한다. 모과차나 생강차, 유자차 등 따뜻한 차를 마시면 모세혈관을 열어 혈액순환을 돕고 체열 발산을 촉진시키므로 다이어트에 좋지만, 달지 않게 마시는 것이 좋다.
/헬스조선 편집팀/도움말=365mc비만클리닉 김하진 원장
다이어트2007/12/3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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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계획으로 많은 사람들이 건강과 미를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한다. 하지만 모든 결심이 그렇듯 다이어트 계획 또한 세우기는 쉬워도 실천하기는 매우 어렵다. 다이어트는 장기적인 계획과 꾸준한 실천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과욕은 금물! 따라서 다이어트 계획을 실천하기에 앞서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하며, 쉽고 간단한 방법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2008년에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장기적인 계획과 단계적인 실천을 통해 건강과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1. 적당량 영양소 섭취
다이어트의 성공여부는 얼마나 살을 많이 뺐느냐가 아니라 뺀 살을 어떻게 유지하는가 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무리한 단식이나 절식보다는 적당량의 영양소를 고루 섭취해 규칙적인 식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단기간에 다이어트 효과를 보려고 무리한 욕심을 부리면 오히려 건강만 해치고 살은 빠지지 않는 결과가 초래되기 때문이다.
식이요법으로 다이어트를 할 경우에는 평소 체지방을 감소시킬 수 있는 식단과 요요현상을 막을 수 있는 식습관을 들여야 한다. 섭취한 열량을 체내에서 축적시키지 않고 바로 소모할 수 있는 체질로 개선하기 위해서다.
그러려면 체내 근육량을 늘려 기초대사량을 높여야 한다. 식습관 개선과 단백질 위주의 식단과 소식으로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근육량 늘리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이미 잦은 다이어트로 대사량이 감소되었거나 신체적 이상이 감지되면 의사와의 상담을 거친 후 다이어트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를 위한 식사 방법으로는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먹고, 혼자서 빨리 먹는 것보다는 다른 사람과 함께 대화를 통해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인다. 고른 영양소를 섭취하되, 저칼로리·고단백 위주의 식단을 짠다. 다이어트 식단으로는 되도록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싱거운 음식을 선택하고, 포만감이 느껴지면 과감하게 음식을 거부하는 결단력도 필요하다. 불가피한 회식자리에 앞서 오이나 물 등 수분이 많은 음식으로 포만감을 갖는 것도 도움이 된다.
2. 요요현상 없는 식단
다이어트 시 식이요법은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무리한 단식이나 소식은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균형잡힌 식단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흔히 손쉬운 다이어트 방법으로 절식이나 단식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러한 방법이 요요현상을 쉽게 일으킨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대사량을 감소시켜, 정상적인 하루 세끼 식사 식사만으로도 살이 쉽게 찌는 체질로 만들 수 있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평소 충분한 해조류를 통해 무기질과 비타민, 식이섬유를 섭취하고, 채소와 과일은 부족하지 않도록 챙겨먹는다. 과일이나 야채 샐러드를 먹을 경우, 양념이나 드레싱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드레싱이 필요하다면 레몬즙이나 요구르트 등을 이용한다. 족발, 라면 등은 열량이 높아 지방축적률이 높으며, 습관성을 유발하기 때문에 체중 증가의 결정적인 원인이 된다. 찌개나 전골류처럼 염분이 높은 음식은 부종을 유발할 수 있고, 식욕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피하도록 한다.
생수나 보리차, 녹차 등을 수시로 마셔 수분 부족을 막는 것도 중요하다. 차는 열량이 거의 없고 이뇨 작용을 촉진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특히 차 속의 카테킨 성분은 체내 에너지 소비량을 증가시킨다. 청량음료와 같은 당분이 들어간 음료는 열량이 소모되지 못할 경우 글리코겐이나 중성지방 형태로 쉽게 몸에 저장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3. 건강한 정신이 건강한 몸을 만든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에 견딜 수 있도록 에너지를 비축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몸을 에너지 축적 모드로 만든다. 따라서 신체적 혹은 정신적 스트레스가 만성적으로 지속되면 식욕이 증가되고 지방축적률이 높아지게 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초콜릿이나 케이크 같은 단순당질의 음식이 많이 당기고 의지와 상관없이 폭식하게 되는 것도 이런 생체적인 변화와 관련이 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몸의 스트레스인 비만이란 질병이 생기고, 비만으로 또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따라서 평소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고, 즐거운 기분을 갖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은 몸을 가볍게 해줄 뿐 아니라 머리도 맑게 해주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근육이 뭉치거나 몸이 무거울 때는 반신욕이나 족욕 등으로 근육을 풀어주거나 마사지 등으로 근육을 이완하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평소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통해 생활 속에 여유를 갖는 것도 정신 건강에 좋다.
/김하진 365mc 비만클리닉의 원장
다이어트2007/12/3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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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김영현씨(26.여)는 연말을 맞아 대학 동창모임에 나갔다. 친구들은 장씨를 보고 엄청 예뻐졌다고 칭찬 일색이다. 김씨의 경우처럼 어딘가 분명히 예뻐졌는데 딱히 표시가 나는 곳은 없다면 '쁘띠성형'의 도움을 받았을 확률이 높다. 실제 김씨는 주말에 약 20분 투자해 보톡스(턱)와 필러(코, 입술)시술을 받았다.
# 김태희의 'V라인' 얼굴 : 사각턱 보톡스사각 턱이 발생하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턱의 뼈가 돌출돼 있거나 근육이 발달해 생기는 것이다. 선천적으로 턱뼈가 큰 사람은 뼈를 깎는 수술을 받아야하지만 근육 탓에 얼굴이 각져보인다면 보톡스로 개선할 수 있다. 시술은 3분이면 족하고 비용도 크게 비싸지 않다.
# 이효리의 오뚝한 콧날, 안젤리나졸리의 섹시한 입술 : 필러성형 쁘띠(필러)성형이란 기존 성형수술과는 약간 다른 의미이다. 이는 의학용어가 아니라 프랑스어로 '약간, 조금' 이라는 뜻으로, 칼을 사용하지 않고 주사나 실만 사용하는 수술이다. 쁘띠성형은 보톡스와 레스틸렌 필러를 주입하는 시술법을 통칭하는 말로써 기존 수술법과는 다른 개념으로 생각해야 한다. 보톡스와 필러도 원리가 다르고 효과를 보는 부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 의미를 다르게 보아야 한다.
필러성형은 짧은 시간 안에 시술이 이뤄지기 때문에 성형수술과 비교할 때 비교적 소규모의 성형술이지만 아직 확실한 정의를 내릴 수 없다. 즉, 칼을 거의 쓰지 않고, 시술시간도 수분에서 수 십분 밖에 소요되지 않으며, 붓기와 염증이 거의 없고,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시술전의 상태로 되돌아오는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가장 큰 장점은 본격적인 시술 없이 단시간 내 그 동안 쌓인 콤플렉스를 해결할 수 있다는 데 있다.
이에 대해 미앤미성형클리닉 이환석 원장은 "휴가철에는 직장인들이, 방학기간에는 학생들의 예약이 집중되어 있지만 쁘띠성형은 워낙 시술이 간단하고 회복이 빨라 주말을 이용해 예약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설명했다.
이렇듯 보톡스는 주름을 유발하는 안면근육을 마비시킴으로써 주름을 펴지게 하는 원리이고 필러의 경우는 패인 곳을 채워 평평하게 하는 원리로 이용되고 있다. 따라서 보톡스가 웃거나 찡그릴 때 나타나는 표정주름에 가장 효과적인 반면, 필러는 보톡스로 해결하기 힘든 골이 깊게 패인 주름에 효과적인 셈이다.
그러나 쁘띠성형을 너무 믿어서는 안 된다. 주사법 하나라도 전문 기술을 지닌 전문의와 그렇지 못한 시술자와는 큰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여러 종류의 경험과 고객에게 수술선택권을 줄 수 있는 전문의를 택해야 한다.
이러한 필러성형에는 메트리덱스, 쥬비덤HV, 아쿠아미드, 에볼런스, 레스틸렌 서브큐, 래디어스 등이 있다.
#전도연처럼 '동안' 얼굴 되기 : 자가지방이식 피부에 탄력이 없어 '고무인간'이라고 불리는 김승현씨(28.남)는 피부에 탄력이 없어 젊은 나이에 팔자주름이 제법 깊다. 주름 탓인지 회사 내에서 김씨 별명은 '김 사장님'이다.
김씨는 오랫동안 고민하다 금요일에 반차를 내어 성형외과를 찾았다. 배에서 지방을 흡입한 후 팔자주름 부위에 주입했다. 시술 시간도 2시간 안팎. 시술 직후 얼굴이 약간 부어 보이지만 주름 개선 효과를 크게 봤다.
이처럼 자신의 신체에 있는 지방을 이용해 푹꺼진 볼이나 코 옆에 깊게 패인 팔자주름을 없애는 등의 자가지방이식술도 주목을 끌고 있다. 젊은 나이지만 피부에 탄력이 없어 팔자주름이 제법 깊은 사람들에게 좋을 듯 하다.
/ 도움말=미앤미성형클리닉 김원식 원장
/ 원창연 헬스조선 편집팀 (cywon@chosun.com)
Tip. 미앤미가 추천하는 나이에 맞는 주름 관리법
20대 : 본격적인 주름관리 하세요.25세를 기점으로 피부 기능이 떨어져 기미나 주근깨, 주름이 생기기 시작하므로 본격적인 주름 관리가 필요하다. 평소 인상을 자주 찌푸리거나 하는 과도한 표정을 삼가고, 잠자리에서는 너무 높지 않은 베개를 사용한다. 자신의 피부에 맞는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 깨끗하게 세안하고 주 1~2회 정도는 각질과 피지 제거 팩, 수분 팩 등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주름이 생기기 쉬운 눈가와 입 주변은 링클 케어 제품으로 철저하게 수분을 공급해준다.
30대 : 둔화된 피부에 생기를 주세요.30대는 피부 기능이 서서히 둔화되는 시기로 피부가 거칠어지고 트러블이 많아진다. 화장이 잘 받지 않고 부분적으로 당기며 눈가, 입가에 잔주름이 자리를 잡는다. 피부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충분한 수분과 영양 공급을 목적으로 하는 피부 손질이 중요하다. 영양크림을 발라 수분 증발을 막고 눈과 입 주위에 링클 케어 제품을 바른다. 20대보다는 좀 더 농축된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40대 : 피부 노화 예방하세요.노화 현상이 두드러지며, 특히 피지선의 기능이 저하되어 피부 탄력과 윤기가 사라지는 시기다. 이마의 주름이 확실히 눈에 띄기 시작하고 각질층이 두꺼워져 피부 톤이 칙칙해지므로 피부 건조, 노화 방지에 중점을 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피부 건조를 방지하기 위해 실내에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잔주름이 깊은 주름이 될 수 있으므로 항상 조심해야 한다. 20대보다 각질층의 세포 교체 주기가 두 배나 늦어지므로 혈액순환 마사지를 하고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해 피부 재생을 돕는다.
뷰티2007/12/2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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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해도 빠지지 않는 몸 구석구석에 붙어있는 군살, 직업에 따라 군살이 붙는 부위도 다르다. 오랫동안 서서 일하는 사람과 앉아서 일하는 사람. 직업상 술자리가 잦은 사람과 많이 걸어 다니는 사람 등 직업에 따라 군살이 붙는 위치는 달라질 수 있는데… 직업에 따라 생기기 쉬운 군살과 그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영업사원, 백화점 판매직원, 간호사, 외과의사 등-장시간 서있고, 많이 걸어 다녀야 하는 직업이다. 이런 사람들은 상체는 팔 밑부분 하체는 종아리에 군살이 생기기 쉽다. 팔 밑에 살이 찌는 이유는 체중의 증가로 단순히 지방이 쌓이는 경우도 있지만 이처럼 직업상의 이유로 팔 밑 부분의 전체적인 순환이 이루어지지 않아 셀룰라이트가 형성된 경우도 있다. 팔뚝은 다른 부위에 비해 살이 빠지기 어려운 부위인데다가 단기간에 살을 빼기도 어려워 군살제거가 쉽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하체부분의 종아리는 장시간 서 있기 때문에 근육이 발달하기 쉽다. 종아리에 지방이 많은 경우라면 간단하게 지방을 뺌으로써 해결이 가능하지만 근육의 경우 운동을 하면 할수록 더 두꺼워지는 등 관리가 쉽지 않다. 군살을 예방하려면 편한 신발착용으로 다리 부기와 근육의 경직을 줄이고, 상체 스트레칭을 통해 상체 순환을 활발하게 한다.
사무직, 은행창구 직원 등-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직업이다. 오랜시간 앉아서 근무하는 사무직 근로자의 경우 활동량이 현저히 적기 때문에 하체비만이 생기기 쉽다. 내근 업무, 앉아서 하는 업무가 대부분이라 활동량은 적고, 잦은 회식으로 인해 밤 늦은 시간까지 음식섭취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아랫배에 피하지방이 차곡차곡 쌓이게 되는 것이다. 허벅지는 우리의 몸 중 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부위로 살이 쉽게 찌기도 하지만 빠지기는 어려워 조금만 방심해도 코끼리 허벅지가 될 수 있다. 군살을 예방하려면 사무실 내 활동량을 늘리고, 앉은 상태에서 다리르 쭉 펴주는 등 하체의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 것은 필수다.
기업의 CEO, 고위 관리직 등-사업상 저녁 회식이 많고, 음주를 많이 하는 직업이다. 사업상 저녁 회식자리가 많거나 음주 횟수가 많은 직업은 복부비만 중에서도 내장비만이 심각한 경우가 많다. 주로 남성에게서 많이 발견되는데… 회식 자리에서 본인이 메뉴를 선택하기 어려울뿐만 아니라 고칼로리의 음식을 많이 먹게 될 우려가 높아 잦은 술자리는 피하는 것이 좋다. 술 역시 비만을 일으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피할 수 없다면 술자리에서는 술과 함께 물을 많이 마신다. 회식 전 간단하게 야채를 섭취해 포만감을 가지고, 과일, 야채 등 저칼로리의 안주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도움말=365mc 비만클리닉 김하진 원장/헬스조선 편집팀
피트니스2007/12/2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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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의대는 어린이 기침약 기침억제성분인 ‘덱스트로메토판’보다 소량의 꿀이 기침 증상과 빈도를 완화하는 데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최근 내 놓았다. 감기 기운이 있으면 꿀물을 타 먹이던 선조들의 ‘민간 요법’이 과학적으로 입증 받은 셈이다.
예로부터 꿀은 식품이 아니라 약이었다. 꿀은 수천 년 전부터 신성시돼 고대 이집트에서는 왕의 피라미드에 꿀 단지를 함께 넣었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열이 날 때 벌꿀을 먹게 했다. 동양에선 오장(五臟)을 편안하게 하고 독을 풀어 아픈 것을 멎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 온갖 약의 환약(丸藥)을 만드는데 꿀을 사용했다.
◆꿀의 효능
꿀은 과당과 포도당 등 단당류로 구성돼 소화·흡수가 빨라 에너지원으로 좋고, 꿀에 함유된 철분은 빈혈을 예방하고, 칼륨은 체내의 콜레스테롤 및 혈관 속의 노폐물을 제거해 혈행(血行)을 원활하게 한다. 또한 꿀에는 면역력을 높이는 미네랄이 많아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준다. 또 장내 유익균인 비피더스균의 증식을 도와 유해균에 맞서는 항균(抗菌)작용도 뛰어나다. 경희대 강남경희한방병원 이경섭 원장은 “꿀의 살균력 때문에 감기에 걸렸거나, 입안이 헐었거나, 물집이 생겼을 때 꿀을 먹거나 바르면 치료효과가 있다. 또 염증이나 화상을 입었을 때 피부에 직접 사용하거나 보습효과가 좋아 화장품 원료로도 이용된다”고 말했다. 술 마신 다음날 숙취해소용으로 꿀물을 마시는 이유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아 피로회복의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그러나 당뇨병 환자에게 설탕보다 꿀이 좋다는 속설은 사실과 다르다. 서울대병원 내과 이홍규 교수는 “과당은 피 속에 있어도 수치로 나타나지 않을 뿐, 설탕이나 꿀이나 먹으면 혈당이 상승되는 것은 마찬가지다. 천연식품인 꿀은 당 이외에도 양질의 미량 영양소가 많아 화학성분이 함유된 정제된 설탕보다 낫다. 때문에 설탕 대신 꿀을 감미료로 사용하거나 차에 조금 타서 먹는 것은 얼마든지 좋지만 숟가락으로 떠먹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꿀의 종류와 보관
꿀은 원료가 되는 꽃에 따라 ‘아카시아꿀’ ‘밤꿀’ ‘유채꿀’ 등으로 나뉜다.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과당, 포도당 등 당질이 78%이며 그 외에 17종의 아미노산, 10종의 비타민류, 12종의 미네랄, 효소, 유기산, 수분 등으로 구성돼있다. 일반적으로 한 종류의 꽃에서 채취한 꿀이 40% 이상이면 ‘진짜’ 꿀로, 꿀과 물엿을 섞어서 만들었거나 벌에게 설탕을 먹여 벌집에서 꿀로 전환시킨 것은 ‘가짜’로 간주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꿀에 대해 인공감미료, 식용타르색소 등 10가지 규격기준과 항생제 등 동물약품 잔류허용기준을 마련해 놓고 있으며, 농협이나 한국양봉협회에서 이 기준에 따라 국산 꿀과 수입 꿀에 대해 품질보증을 하고 있다.
동아대 식품과학부 방극승 교수는 “물같이 맑은 색깔의 아카시아 꿀은 맛이 가장 좋아 세계적으로 최 고급품으로 취급되며, 색이 진하고 다소 쓴맛이 나는 밤꿀은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많다. 유채꿀은 향이 좋지만 쉽게 굳어 품질이 떨어진다. 생산량은 적지만 맛이나 기능성 물질 함유량 등 품질면에서는 주요 꿀 생산국인 멕시코, 중국, 미국 보다 우리나라 꿀이 더 낫다”고 설명했다.
한편, 꿀은 유통기한이 따로 없지만 효소가 있어 발효되지 않게 하기 위해 21%의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꿀은 수분을 잘 빨아들이기 때문에 밀봉하거나 꿀을 가열하여 효소를 없앤 뒤 보관하면 발효로 맛이 변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꿀의 영양분은 온도와 관계없이 유지되지만 냉장보관 시 꿀이 굳기 때문에 상온에 보관해야 한다. 꿀 단지보다는 작은 포장이나 공기 접촉이 안 되는 페트병 형태의 용기가 좋다. 경희대 식품영양학과 윤기선 교수는 “곰팡이는 기본적으로 당 성분을 좋아하고 수분이 많지 않아도 번식을 잘하므로 보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lks@chosun.com
푸드2007/12/2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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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 이렇게 살 순 없잖아 - 이소라, 조정린
다이어트로 가장 큰 변신을 거둔 스타는 조정린과 가수 이소라다. 얼마 전, 20kg을 감량하고 날씬한 모습을 드러낸 이소라는 변화된 외모만큼이나 독특한 다이어트 이유로 더 화제를 낳았다. “평생 이렇게 통통한 채로 살 순 없었다. 이러다 죽는거 아닌가 싶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는 그녀의 말은 많은 통통족들의 공감을 얻음과 동시에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실제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그녀지만,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하루에 1시간 30분씩 러닝을 통해 체중감량을 했다고 밝혔다. 독하게 살 뺀 스타하면 조정린도 빼놓을 수 없다. 그녀의 다이어트 역사는 대략 5년 전으로 거슬러 간다. 하루에 한 끼만 먹고 다이어트를 한 적도 있다고 밝힐 정도로 그녀의 살떨리는 다이어트는 계속돼왔고, 얼마전 아찔한 소개팅 파이널에서는 원피스를 입고 헬쓱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스태프도 못알아봤다는 후문이 들렸다. 기존 명랑하고 재밌는 이미지에서 여성스럽고 성숙한 이미지로 변신에 성공했으며, 네티즌들은 그녀의 다이어트에 대한 꾸준한 집념에 박수를 보냈다.
◆ 애 엄마 맞아? 출산 후 처녀몸매로 ! - 장신영, 신은경, 김지혜, 오윤아
신은경, 장신영, 김지혜, 오윤아까지… 올 한해는 유독 스타들의 출산소식과 더불어 출산 후에도 S라인을 뽐내며 컴백하는 유부녀 스타들이 관심을 끌었다. 특히 25살 어린엄마 장신영은 만삭의 배로 화보를 찍으며 화제를 일으키더니 출산 후 3개월만에 16Kg을 감량, 아찔한 비키니 몸매의 화보집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드라마 ‘불량커플’로 컴백했던 신은경 역시 처녀 때보다 몸매가 더 슬림해졌다는 평을 받으며 매력적인 독신녀 역할을 잘 소화해 냈다. 새해 드라마에서 에어로빅 강사역으로 컴백하는 오윤아도 ‘명품몸매’의 지존이었던만큼,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바디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라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있다.이처럼 출산한 연예인들이 빠른 속도로 예전의 날씬한 몸매를 되찾으면서, 많은 여성들이 특별한 비법이 있지 않을까 의혹의 눈길을 보내기도 했다. 그러나 장신영은 매일 2시간씩 파워워킹을, 신은경은 출산 후 다이어트 하느라 몸관리도 못했다고 밝힐 정도로 출산한 연예인들은 컴백을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도 불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 다이어트 여자만 하나? 남자도 슬림 몸매열풍 - 박진영, 성시경
6년 만에 ‘네가사는 그집’ 으로 돌아온 박진영은 무대에서 멋진 춤동작을 위해 ‘비빔밥 다이어트’ (비빔밥에서 밥만 빼고 먹는 방법)를 한것으로 화제가 됐다. 10Kg을 감량한 덕에 1972년 생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탄탄하고 군살없는 몸매를 뽐내며 무대를 종횡무진하고 있다. 평소에도 무대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금연은 물론, 고기도 안먹는다는 그의 소신에서 프로정신을 엿볼 수 있다. 가수 성시경 역시 운동으로 8kg을 감량하며 한층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갸름해진 턱선과 작아진 얼굴 탓에 턱성형 여부를 의심했지만, 운동을 통해 얼굴 살이 자연스럽게 빠진것이라 일축했다. 성시경은 패션모델로도 발탁되면서 다이어트를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 지방흡입, 식이요법, 운동까지.. 해볼건 다 해봤다 - 김미려
올 한해 다이어트로 최대 이슈가 된 사람은 역시 김미려이다. 가수로 화려한 변신을 위해 리얼리티 프로그램 ‘미려는 괴로워’ 에 출연하며 지방흡입, 쁘띠성형, 운동, 식이요범까지 예뻐지는 비법을 총 망라해서 보여줬다. 결국 13kg을 감량하며 가수로 변신했지만, 최근엔 요요현상을 겪고 있다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나비성형외과 신예식 원장은 “ 연예인들의 다이어트는 이제장르불문, 성별불문하고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면서 “다이어트 강도 역시 10kg 감량은 예사가 될 정도로 드라마틱해야만 이슈가 되는 형편” 이라고 말했다. 때문에 연예인들 대부분은 체계적인 운동과 저칼로리식 식이요법으로 몸매관리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군살 없이 완벽한 바디라인을 만들어내기란 결코 쉽지 않다.
나비성형외과 문형진 원장은 “연예인들의 경우 활동을 앞두고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도 해결이 안되는 부분 군살들은 지방흡입술을 통해 바로 효과를 보기도 한다"면서 “특히 어깨가 훤희 드러나느 드레스를 입을 때 삐죽 튀어나오는 겨드랑이 살이나, 잘록한 허리를 위해 복부와 옆구리살은 ‘레이저 지방흡입’으로 정리하는 경우가 많다” 고 설명했다. 그 외에도 허벅지 뒤쪽의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 팔 안쪽의 늘어진 살들은 연예인들의 지방흡입시 가장 많이 시행되는 부위다.
이처럼 다양한 방법, 피나는 노력으로 변신에 성공하며 2007년 우리를 자극받게 한 스타들. 그들이 흘린 땀만큼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것도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지 모른다. /배지영 헬스조선 기자 baejy@chosun.com
다이어트2007/12/21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