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의 효과
1. 운동을 하면 에너지 소모가 많아지므로 비만, 당뇨, 고지혈증 같은 질환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
2. 운동을 하면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므로 골다공증의 위험이 적어지고, 낙상 등의 위험도 감소한다.
3. 운동을 하면 뇌에서 엔돌핀, 도파민 등 기분을 좋게 하고 기운이 나게 하는 호르몬이 분비되므로 노년층에서 흔한 우울증을 방지한다. 또 통증을 감소하는 효과도 있다.
4. 운동을 하면 혈관의 탄력성이 개선되고 혈류가 개선되어 혈관성치매, 말초혈류 장애, 발기 부전증의 치료 효과가 있다.
5. 적당한 운동은 집중력, 기억력을 개선한다.
운동의 종류
1. 에어로빅운동: 심장과 폐의 능력을 개선한다.
걷기, 조깅, 수영, 스포츠 댄스 등
2. 유연성 개선 운동: 근육과 관절을 유연하게 유지한다. 낙상방지, 지구력 개선 등의 효과가 있다.
국민체조, 스트레칭, 요가, 단전호흡이나 국선도
3. 근육강화운동: 근육과 뼈를 강화시키는 근육운동,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아령이나 기타 운동 기구를 이용한 근육 강화운동, 체중을 이용한 근육 강화운동 등
내게 맞는 운동
1. 운동에 지나친 욕심을 내지 않는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한번에 15분 정도의 걷기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운동의 강도를 올린다.
2. 아침에 일어나서 그리고 밤에 자기 전에 하루 2회, 가벼운 맨손체조를 해서 근육과 관절을 풀어 준다. 간절운동은 천?H 심호흡하면서 한다.
3. 3일 정도 단위로 운동 시간과 강도를 조금씩 올려 주면서 계속한다.
4. 1주에 5회이상 꾸준히 운동해야 지속적인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다.
5. 가능한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서 운동하면 지루하지 않고 운동의 효과도 더 좋다.
6. 하루 30분 이상 빠르게 걷기, 15분 정도의 몸풀기 스트레칭을 함께 하면서 일주일에 5회 이상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7. 체력을 맹신하지 않아야 한다.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노화를 촉진하고 사고의 원인이 된다.
8. 거주지 가까운 곳에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매우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