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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 작은 것도 억울한데, '이 병' 위험도 높다?
- [13/12/26 09:00]
- 키 작은 사람이 키 큰 사람보다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미네아폴리스 심장연구재단 미쉘 미에데마 박사팀은 CT(컴퓨터단층촬영)을 찍어서 2703명의 심장 동맥에 플라크(동맥 내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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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워도 운동은 나가서? 2가지 주의점 알아둬야
- [13/12/26 09:00]
- 날씨와 상관 없이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근육이나 관절의 유연성이 저하되고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효소의 활성도가 떨어져서 부상 위험이 올라간다. 더구나 기온이 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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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땀 내면 좋은 사람, 해로운 사람 따로 있어
- [13/12/26 09:00]
- 운동을 하거나 사우나를 하면서 땀을 배출하는 것이 모든 이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통념과 달리 땀을 내면 오히려 해로운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땀을 내면 해로운 사람은 사상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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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기 초기같은 '크룹증후군'… 내버려두면 천식..
- [13/12/25 08:46]
- 주부 강모(31·서울 노원구)씨는 17개월 난 아들이 기침·열·콧물 증세를 보이자, 동네 병원에 데려가 감기약을 처방받아 먹였다. 그러나 증세는 나아지지 않았고, 개가 짖는 듯한 소리를 내며 기침을 했고, 밤에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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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식수술, 老眼(노안)에 영향 안준다
- [13/12/25 08:45]
- 근시(近視) 때문에 어릴 때부터 안경을 썼던 직장인 윤모(40·서울 강동구)씨는 라식수술을 받고 싶지만,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고민 중이다. 지인에게서 들은 부작용 중 가장 걱정되는 게 '노안(老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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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주나 지나도 안없어지는 구내염… 흰색·붉은색 띄면 구..
- [13/12/25 08:45]
- 술자리가 잦은 연말이나 스트레스가 심할 때면 구내염(입병)이 잘 생긴다. 입 안에는 수많은 바이러스와 세균이 사는데, 알코올·스트레스·피로가 항균 작용을 하는 침 분비를 줄여서 바이러스와 세균 번식을 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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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놀이만 같이해도 내 아이 기관지·위장 튼튼해진다
- [13/12/25 08:45]
- 아빠의 역할이 아이의 신체 건강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아빠가 육아에 참여하지 않으면 영아의 사망 위험이 1.8배 높아진다는 미국의 연구 결과가 있다. 또 생후 3개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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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중 발목 접지른 37세 男, 결국 '이 수술'
- [13/12/25 08:00]
- 조기 축구 동호인 최모(37)씨는 지난 봄 경기 중 발목을 접지른 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가 얼마 전 빙판에서 삐끗한 후부터는 계단을 내려갈 때 불안정한 느낌이 들고 조금만 오래 걸어도 쉽게 발목이 붓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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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2000보 넘게 걸으면 심혈관질환 위험 '뚝'..
- [13/12/25 08:00]
- 비만하거나 당뇨병 탓에 심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은 사람은 매일 2000보 이상 걸으면 심혈관질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영국 레스터대 토마스 예이트 교수팀은 전세계 40개국의 930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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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레스테롤 수치 높은 여성, 안구건조증 위험 커
- [13/12/24 16:29]
- 최근 미세먼지와 건조한 겨울철 날씨로 인해 안구건조증이 환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콜레스테롤이 높은 여성은 안구건조증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끈다.
서울성모병원 안과 나경선 교수팀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