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실 써야 충치 예방 효과 UP… 하루 몇 번?

입력 2019.05.15 07:20

치실 사용하는 사람
클립아트코리아

치아 건강을 위해서는 양치질뿐 아니라 치실이나 치간칫솔 등을 꼭 사용해야 한다. 이 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를 잘 빼야 이와 잇몸이 건강하다. 치실을 사용하면 양치질만 할 때보다 충치 예방 효과가 40% 높다고 한다.

이미 치실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지만,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하고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자신에게 맞는 굵기를 선택해야 하는데, 치아 사이가 벌어져 있다면 초를 입혀 굵은 것이, 치아 사이가 좁다면 얇은 치실이 좋다.

치실 사용법 그래픽
헬스조선 DB

◇올바른 치실 사용법

1. 치실을 30㎝ 정도 끊어서 양손 중지에 미끄러지지 않게 감는다.
2. 치실을 입안에 넣고 닦아 낼 치아 사이에 들어가게 한다.
3. 치태를 닦아내기 위해 치아의 옆면에 치실을 붙인다.
4. 양 손가락을 앞뒤로 조심스럽게 움직여서 치태나 음식물 찌꺼기가 치실에 묻게 한다. 이때 힘 조절을 잘해서 잇몸이 다치지 않게 신경 쓴다.
5. 손을 넣기 어려운 어금니까지 신경 써서 닦아낸다.(치아 사이사이를 옮길 땐 치실을 한 번 헹구거나 다른 부분을 사용한다.)

◇자기 전 1회만 해도 좋아

하루 세 끼 식사 후 양치질 후에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면 자기 전 1회 치실질을 하는 것도 좋다. 이 사이가 벌어져 있어 음식물이 쉽게 끼는 사람, 잇몸 질환이 있는 사람, 치열이 고르지 않은 사람, 보철물·임플란트를 한 사람은 꼭 치실을 사용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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