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재 폐암 별세… 폐암 사망률 왜 높나?

입력 2019.04.05 14:06

이일재 폐암 별세

영화배우 이일재
영화배우 이일재가 5일 폐암으로 별세했다./사진=‘둥지탈출3’ 캡처

영화배우 이일재가 5일 별세했다.

사인은 폐암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이일재는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 출연해 폐암 4기 투병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몸이 상당히 안 좋았다.”며 “위험한 상황까지 갔었으나 지금은 고비를 넘겨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다시 일할 생각이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으나 끝내 병마를 이기지 못했다.

폐암은 국내 암 사망률 1위에 달하는 암이다. 암 사망자 5명 중 1명(22.8%)은 폐암으로 사망하는데, 이처럼 사망률이 높은 이유는 조기 발견이 어렵기 때문이다. 초기 증상이 뚜렷하진 않으나, 대표적으로 ▲기침 ▲객혈 ▲흉통(가슴 통증) ▲호흡곤란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기침이 4주 이상 지속되고 증세가 갈수록 심해진다면 폐암을 의심해보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가장 잘 알려진 폐암의 원인은 흡연이다. 흡연을 일찍 시작할수록, 흡연 기간이 길수록, 하루 흡연량이 많을수록 폐암 위험도 높아진다. 따라서 폐암을 예방하고 싶다면 금연은 필수다. 이미 흡연자라면 가능한 한 빨리 금연하는 것이 폐암 예방에 도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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