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친 뒤 허리 안 아프려면?

입력 2019.01.10 17:08

골프
골프 칠 때 자세를 주의해야 이후 허리 통증에 시달리지 않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골프를 친 뒤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골프를 잘못된 자세로 치면 척추가 뒤틀리면서 허리 아래쪽에 통증이 잘 생긴다. 골프는 즐기면서 허리 통증은 피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평소 척추 주위 근육과 복근, 엉덩이와 넓적다리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을 해야 한다. 이들은 스윙할 때 주로 쓰이는 근육이다.

골프 라운드에 나서기 전에는 충분히 몸을 풀어야 한다. 이를 대비해 매일 적어도 30분씩 걸어 몸을 준비 상태로 만들어 주고, 라운드 전에는 15분 이상 준비운동을 한다. 

필드에서는 어드레스 자세부터 신경 써야 한다. 어드레스는 스윙의 첫 단계로 발 자세를 잡고 클럽을 필드에 댄 자세다. 어드레스 중 다리를 굽힌 스쿼트 동작은 바로 서 있을 때보다 허리에 2.2배 더 부담을 준다. 허리가 아픈 사람은 되도록 양발의 간격을 좁히는 것이 좋다. 양발 간격이 좁아지면 골반이 더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어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이 줄어든다. 피니쉬 때는 C자 형태로 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매일 골프 연습을 하는 사람은 하루에 연습하는 풀스윙 수를 제한해야 한다. 미국 남자프로골프협회는 연습장에서 하루에 100~200개 이상 풀스윙하면서 공을 치지 말라고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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