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비만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급기야 성인 남성의 비만율이 40%를 넘었다.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 남성의 비만율은 42.3%에 달한다.(여성은 26.4%) 한국 남성 10명 중 4명은 다이어트가 시급하지만, 덜 먹고 많이 움직여야 하는 다이어트가 말처럼 쉽지 않다. 이럴 때 다이어트에 효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으면 어떨까? 기존에 건강기능식품은 알약 형태로 돼 있지만, 국내 최초로 차(茶)로 마실 수 있는 티백 형태의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이 출시됐다. 알약으로 먹어야 하는 불편 없이 일상에서 가볍게 차를 마시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건강나무 제공
모닛 다이어트 '마심'과 '빠짐'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티백으로 만든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이다. 집이나 회사에서 차(茶)를 대신해 음용하거나 운동 중 수분 공급을 위해 마실 수 있다. 기능성 성분으로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HCA)이 들어 탄수화물에서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내장지방 감소, 복부 피하지방 감소가 확인됐다. '마심'에는 마테를, '빠짐'에는 레몬밤잎을 부원료로 함유하고 있어 기호에 따라 맛을 달리해 섭취할 수도 있다.
건강나무는 모닛 다이어트 '마심' '빠짐' 출시를 기념해 5월 18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마심'과 '빠짐' 2박스를 구입하면 10% 할인과 함께, 뜨거운 차를 휴대하며 마실 수 있도록 물병(환경호르몬 free 제품)을 증정한다. 건강나무 또는 전화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