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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 메신저[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아이젠파마코리아(대표 고정용)가 지난 4월 1일 창립 9주년을 맞아 임직원 승진 인사를 단행하고, 5년 이상 장기근속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젠파마코리아 창립 9주년을 맞아 진행한 승진자 및 장기근속자 표창자 단체 촬영. 사진 가운데가 고정용 대표이사 이다.이번 인사에서는 정기승진 4명, 특별승진 4명이 발표됐으며, 구성원들의 그간의 노고와 성과를 기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정기승진에는 전략재무총괄을 맡고 있던 박병철 상무가 전무로, 영업본부장 김재현 이사가 상무로, 영업2팀 조일구 주임과 기획팀 신소현 주임이 각각 대리로 승진했다.
특별승진에는 마케팅 겸 관리 본부장을 맡고 있던 고윤수 이사가 상무로, 영업2팀 곽병채 부장이 이사로, 재무관리실장을 맡고 있던 권오진 차장과 마케팅2팀 김유경 차장이 각각 부장으로 승진했다.
또한 △품질학술팀 김선빈 부장 △영업2팀 조일구 대리 △영업2팀 유진선 대리 △기획팀 신소현 대리 4명의 5년 근속직원에게는 해당 직원의 3D 피규어와 감사패, 그리고 '골드바 5돈'이 수여됐다.
고정용 대표는 "창립 이후 아이젠파마코리아는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왔다"며 "R&D 역량 강화와 국내외 신규 제품 도입을 통한 사업 확장을 바탕으로, 개발부터 수출까지 아우르는 난임 치료제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의학신문
김영주 기자
yjkim@bos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