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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단신]무료 심장 건강 상담 및 강좌 개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심혈관센터가 ‘심장의 날’ 행사를 맞아 오는 11월 2일(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울성모병원 단지 내 성의회관 1층 마리아홀에서 무료 심장 건강 상담과 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관심이 높아진 심혈관 질환에 대한 환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진단과 치료 방법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심장 건강 상담, 영양 상담, 심장 건강 운동 및 심폐소생술 현장 시연이 진행된다. 이날 강좌는 ‘고혈압은 만병의 근원’(순환기내과 윤호중 교수), ‘고지혈증과 동맥경화 바로알기’(순환기내과 백상홍 교수), ‘허혈성 심질환’(순환기내과 정욱성 교수), ‘부정맥 질환이란?’(순환기내과 오용석 교수), ‘심장수술의 세계적 추세’(흉부외과 송현 교수) 등 각 분야의 전문의들이 건강강좌를 연다. 문의 서울성모병원 심혈관센터 02-2258-1099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09/10/23 09:31
  • 사랑니, 꼭 뽑아야 할까?

    사랑의 아픔을 겪어야만 나온다는 사랑니. 사랑니는 어금니의 맨 뒤쪽에 나오는 치아로서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에 주로 나와 지치(wisdom tooth)라고도 한다. 사랑니가 나오는 시기를 지혜가 생기는 시기로 보고 붙여진 이름이다.일반적으로 사랑니는 모두 4개가 나오지만 퇴화되는 치아이므로 없는 경우도 많으며 치아 형태 또한 정상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다. 특히 사랑니가 나올 공간이 부족해 기울어져서 나오거나 완전히 나오지 못하는 경우 치아나 턱뼈에 통증과 손상을 유발해 제 위치에 난 경우라도 칫솔질이 잘 되지 않아 충치와 염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완전히 나오지 못한 사랑니, 즉 매복치는 바로 앞어금니를 손상시키고 사랑니와 잇몸 틈 사이에 음식물이 끼어 잇몸병을 유발하기도 한다.그렇다면 사랑니를 꼭 빼야 하는 것인가? 발치 시기는 구강 내 방사선 사진과 치아 파노라마 사진을 토대로 향후 문제를 야기할 위험이 있거나, 혹은 문제를 일으킨 경우에라도 예방과 치료의 목적으로 결정하게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다른 어금니의 손상이 커 보철 치료의 목적에 따라 혹은 치아 교정을 이용해 좋은 위치로 옮길 수 있는 경우에는 사랑니를 발치하지 않고 그대로 두기도 한다.그러나 사랑니의 가장 큰 문제는 사랑니 때문에 평생 써야 할 앞 치아의 뒷부분이 자신도 모르게 썩어버릴 수 있다는 점이다. 때문에 사랑니는 특별한 문제가 없이 잘 나와 있어도 안쪽에 칫솔질이 잘 되지 않으므로 뽑아주는 것이 좋다. 여성의 경우 특히 임신을 했을 때 사랑니가 아파도 제대로 치료를 받을 수 없다. 또한 약도 마음대로 먹을 수 없으므로 결혼 전이나 임신 전 반드시 사랑니와 관련된 상담을 미리 받아야 한다.이재순 순천미르치과병원 원장은 “사랑니가 누워 있으면 대단히 큰 수술을 요하므로 미리 스케일링 등을 통해 잇몸의 염증과 환경을 개선하는 게 좋고 발치 시기는 여름보다 겨울이 더 낫다”고 조언했다. 최근에는 발치 후 사랑니를 옮겨 심는 자가 치아이식치료도 많이 시행되고 있지만 이식하는 치료는 매우 한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와 필히 상담해야 한다.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09/10/22 16:44
  • "식도에서 항문까지, 한국인의 소화기질환을 책임집니다"

    “식도에서 위·간·대장·항문까지, 한국인의 절반이 고통 받고 있는 소화기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내 첫 소화기 질환 전문 비에비스 나무병원의 민영일 원장(68ㆍ사진). 민 원장은 40여 년간 서울 아산병원을 비롯한 국내 유수 병원의 소화기 센터장을 역임하면서 국내 최초로 전자내시경시술 및 전파 등 국내 소화기계의 많은 업적을 이루어낸 인물이다. 대한소화관운동학회가 2007년 전국 10개 병원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 25%가 소화불량증에 걸려 고생하고 있다. 위염, 역류성 식도염, 소화성 궤양, 과민성 장증후군, 간염 등 그 종류와 증상도 천차만별이다. 또한 비에비스 나무병원이 지난해 11월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6개월간 소화불량, 속쓰림, 변비 등 소화기 증상을 느낀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1만 명 중 50.4%가 ‘그렇다’고 답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소화기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국내에는 소화기 전문병원이 없었다. 민 원장은 그 이유를 “대학병원급 의료진 및 장비 보유와 소화기 관련 내·외과 협진이 어렵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소화기 전문병원이 없다 보니 대학병원에서 맹장수술 같이 작은 수술까지 이루어지고, 환자들이 오랜 대기시간을 겪어야 하는 등 많은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또한 개인의원은 장비나 협진 체계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지요.” 민 원장은 대학병원급 의료진 및 장비를 갖추고 개인병원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병원’을 만드는 것이 오랜 꿈이었다고 말한다. 비에비스 나무병원에는 민영일 원장을 비롯해 홍성수, 최원범, 임정택, 박인자, 송문희, 전우기, 정우길, 홍수정, 박성우, 김갑현, 허창규 등 총 12명의 전문의가 포진해 있다. 대학 교수 출신 의료진이 직접 내시경 검사에서부터 결과 판독, 수술 집도까지 담당하며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대학병원을 이용할 때 환자들의 가장 큰 불만사항인 긴 대기 시간과 복잡한 진료 단계를 없앴다. CT를 비롯한 검사 결과를 곧바로 확인, 수술 스케줄을 잡기까지 하루 만에 가능하게 한 것. 통상 진료에서 검사, 검사 결과 도출까지 3주 이상 걸리고 수술에도 많은 시간이 걸리는 대학병원의 불편함과 수술을 집도할 수 없는 개인 병원의 한계를 극복한 것이다. 또한 각 과별 협진을 통해 대학병원에서 환자들이 내과에서 외과로, 또는 외과에서 내과로 이동하던 불합리함을 없애고 원스톱 진료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위·간·대장 등의 소화기는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합병증 및 동반질환이 생기기 쉽습니다. 나무병원에서는 의료진이 환자 기록을 공유, 긴밀한 협진을 통해 환자의 상태에 맞는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지요” 민 원장은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그는 나비넥타이를 매고 진료하는 의사로 유명하다. 진료도 서비스의 일환이라는 것. 또한 긴 넥타이는 균을 옮기는 역할을 할뿐더러 진료에 불편하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고객지향을 표방하며 만든 여러 가지 프로그램 중 가장 반응이 좋은 것은 바로 국내 최초로 의료진이 병실로 직접 찾아가는 내시경 프로그램. 오전에 입원하면, 간호사와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안심하고 위와 장을 비울 수 있다. 장 세척 과정이 끝나면 내과 전문의가 직접 병실로 찾아와 1 대 1로 내시경 검사를 진행한다. 환자가 이동할 필요가 없어 편안할 뿐 아니라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최대한 존중되는 장점이 있다. 내시경 시술은 수면상태에서 진행되며, 모든 시술이 끝나면 개인병실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검사 결과에 관한 상담을 받고 오후에 곧바로 퇴원이 가능하다. “건강검진센터에서는 PET-CT, 64채널 MDCT, 고해상도 초음파, 경비내시경, NBI 확대내시경, 스트레오탁틱 유방촬영기 등의 최신 의료장비를 도입,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비에비스 나무병원 건강검진센터는 대학병원급 최신 의료장비들을 구비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 약 100대 정도 보급된 PET-CT는 조기암 발견의 일등공신. 조기 암의 발견, 전이 여부의 판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암세포의 위치까지 정확하게 판별할 수 있다. 내시경 관련 최신 장비로는 경비내시경과 전문병원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NBI 확대내시경이 있다. 경비내시경은 코를 통하여 5㎜ 굵기의 내시경을 위 속으로 넣어서 관찰하는 방법으로 내시경에 대한 거부감이 적고, 수면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NBI 확대내시경은 기존 내시경에 비해 100배까지 확대되며, 모세혈관의 미세한 변화까지 관찰할 수 있어 조기 암의 진단을 개선시킨 최신 시술기계다. 한편, 비에비스 나무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는 검진 결과가 나오면 전문의가 직접 결과 상담을 진행하고, 유소견 질환에 대한 클리닉에 가입하면 사후 건강관리까지 제공한다. 주치의,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로 구성된 건강관리 팀이 주기적으로 생활습관 교정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민 원장은 마지막으로 소화기 질환은 치료도 중요하지만 예방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음식을 꼭꼭 씹어 천천히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밤에 식사해야 할 때는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약간만 먹도록 하고, 식사 후 적어도 2시간 후 잠자리에 들어야 합니다. 위도 밤에는 활동이 둔해지기 때문이지요.” 민 원장은 환자는 물론 건강한 사람도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의료서비스를 계속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09/10/22 09:31
  • 자전거! 제대로 알고 타고 계신가요?

    자전거! 제대로 알고 타고 계신가요?

    자전거가 건강과 환경 지킴이로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운동용, 취미 레저용, 전문 스포츠용은 물론 출퇴근용까지, 다양한 기능을 가진 자전거 판매가 늘고 있는 것. 건강도 지키며 지구까지 살릴 수 있다니 자전거를 타보자.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09/10/21 15:29
  • 건강하게 마시는 커피습관

    건강하게 마시는 커피습관

    커피 애호가들은 커피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 연구 결과를 접할 때마다 불안하다. 커피를 마시면서도‘좀 줄여야 하는데…’라고 생각한다. 알고 보면 커피의 긍정적 효능에 대한 연구 결과가 부정적 연구 결과보다 더 많다. 안심하고‘건강’까지 생각하며 마셔도 된다.우리 몸에 골고루 좋은 커피에 관한 연구CNN은‘식단에 넣어야 할 음식’세 번째로 커피를 소개한 바 있다. 유나이티드 킹덤 대학의 연구결과를 인용한 C N N은“커피가 노년의 기억력이나 사고력 감퇴를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노후의 정신 건강을 위해서라도 커피를 마시는 것은 권장된다”고 보도했다. 하버드대 연구팀은 커피를 마시면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오랜 기간 정기적으로 커피를 마시면 심장혈관질환의 초기 증상인 염증과 혈관내피의 기능 장애를 제어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커피와 건강에 관한 연구는 과거에도 많았다. 2000년 마요 클리닉 연구팀은 커피가 파킨슨병 발병률을 낮춘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2004년에는 하버드 연구팀이 당뇨병의 위험을 줄여주는 음료로 커피를 뽑았다. 2005년에는 국가암연구센터가 간암을 방지하는데 커피가 도움이 된다는 내용을 전했다. 미국 암연구센터의 자문역인 카렌콜린스는“커피가 건강에 위협이 된다는 믿을 만한 근거는 없으며 커피에는 산화(노화) 방지 기능이 있다”고 설명했다. 스웨덴 캐롤린스카연 구소는 커피를 마시면 뇌졸중을 20%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매일 8잔 이상 커피를 마셨던 사람이 2잔 이하 커피를 마셨던 사람에 비해 대뇌경색 발병할 위험이 23% 가량 낮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푸드뉴트리션헬스조선 편집팀2009/10/21 13:21
  • 좁고 휘어진 혈관도 OK… 스텐트(혈관 확장용 철망)가 진화했다

    좁고 휘어진 혈관도 OK… 스텐트(혈관 확장용 철망)가 진화했다

    협심증 등 관상동맥질환 치료에 사용하는 스텐트(좁아진 심장 혈관 확장을 위해 삽입하는 철망) 기술이 계속 발전하면서 이젠 웬만하면 수술 없이 심장 질환을 치료할 수 있게 됐다.심장 근육에 피를 공급하는 세 가닥의 혈관을 관상동맥이라고 한다. 여기에 콜레스테롤 등이 쌓여 혈관이 좁아지면 급사(急死)를 일으키는 협심증·심근경색증 등 관상동맥질환이 생긴다. 때문에 관상동맥이 좁아진 사람은 최대한 빨리 좁아진 혈관을 넓혀야 한다.과거엔 가슴을 여는 개흉(開胸) 수술 외엔 해결책이 없었지만, 2000년대 이후 스텐트를 이용해 막히거나 좁아진 혈관을 넓히는 관상동맥중재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이젠 대부분 수술 없이 관상동맥질환을 치료하고 있다.◆"2세대 스텐트, 좁고 굽은 혈관도 시술 가능"
    심혈관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10/20 22:48
  • 말기 환자 위한 '먹는 약'도 나와

    말기 환자 위한 '먹는 약'도 나와

    '고아암(孤兒癌)' 간암 치료에 희망이 생기고 있다. 간암에 붙은 고아암이라는 별명은 치료제와 치료 기술 발전이 다른 암에 비해 더뎌서 '국제적으로 의약계가 소홀히 생각하는 암'이라는 뜻이다. 우리나라 중년 남성에게는 간암이 흔하지만 의약 기술 발전을 선도하는 서구에서는 소수 암이라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먹는 간암 치료제 개발이 본격화하고 있다. 또 첨단 수술법 등도 간암에 속속 적용되기 시작했다.◆말기암에는 먹는 간암 치료제3~4기 간암 환자에게 쓰는 치료제 개발이 가장 빠른 발전을 하고 있다. 박희철 삼성서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는 "간암은 먹는 표적 치료제나 항암 주사제가 하나도 없었다. 그러나 3~4기 간암의 먹는 치료제인 넥사바가 나오면서 간암 치료가 전기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국내 출시된 이 약은 정상 세포에는 거의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암세포와 암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의 세포만 소멸시킨다.넥사바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 대부분의 다른 암 환자는 정부의 약값 본인 부담금 인하정책에 따라 현재 약값 총액의 10%(올 12월부터는 5%)만 본인이 부담한다. 그러나 넥사바는 매월 약값 270만~300여만원 전액을 환자가 내야 한다.한광협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국내 간암의 50~70%인 3~4기에 쓸 수 있는 치료 수단은 넥사바 하나뿐인데, 약값 부담 때문에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가 많다"고 말했다.보건복지가족부는 넥사바를 건강보험에 포함하는 데 난색을 표명하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간암 환자의 부담은 정부도 알고 있지만 넥사바를 건강보험에 적용하면 매년 수십억원의 추가 재원이 필요해 보험 재정에 큰 부담이 된다. 해결책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사바의 효능에 대해 부정적 의견도 있다. 김윤준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이 약은 암 전이를 느리게 할 뿐 암세포를 완전히 박멸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초기암에는 첨단 시술법 적용상대적으로 초기인 1~2기 간암에는 하이프(HIFU), 사이버나이프, 토모테라피, 양성자 치료 등이 적용되기 시작했다. 하이프는 고강도 초음파를 간암 세포에 쏘아 없애는 방법이다. 기존 고주파열 치료가 환자 체내에 시술 기구를 삽입해야 하는 반면 하이프는 외부에서 초음파를 쏘기 때문에 정상 조직 파괴가 적다. 비교적 작은 크기의 간암 세포도 선택적으로 없앨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사이버나이프는 로봇팔을 이용해 미세한 굵기의 X-선을 여러 방향에서 암 덩어리에 쏘는 것이다. 일반적인 방사선 치료보다 정상 간 조직에 필요 없이 노출되는 방사선 양이 적다. 1~3㎝ 크기의 작은 암에서 주로 사용한다.토모테라피는 인체 외부에서 50가지 이상의 방향에서 필요한 만큼의 X-선을 간암 세포가 있는 자리에 정확히 쏜다. 간 전체의 3분의 2를 넘지 않는 크기까지 치료 가능하다. 양성자 치료는 일정한 깊이까지 들어가야 조직을 파괴하는 양성자선이라는 특수한 방사선을 이용해 간암 세포를 없애는 것이다. 비교적 큰 암도 치료 가능하다.
    간암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9/10/20 22:46
  • 유산균이 입덧 해결사?

    유산균이 입덧 해결사?

    '입덧이 있을 때 헬리코박터 유산균 음료를 먹으면 괜찮아져요'. 인터넷의 어느 임신부 카페 고민방에 떠 있는 내용이다. 이처럼 임신부 사이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죽이는 유산균 음료를 먹으면 입덧 증상이 줄어든다'는 민간요법이 떠돈다. 이 민간요법에 과학적인 근거를 제공하는 연구 결과가 미국에서 나왔다.미국 푸에르토리코 폰스 위장병학연구소의 닐다 산티아고 박사는 입덧은 위염, 위궤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원인이라는 연구 결과를 미국위장병학회 연례회의에서 발표했다.연구팀이 입덧이 심한 미국인 임신부 45명을 대상으로 헬리코박터균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89%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감염돼 있었다. 입덧이 심하지 않은 44명은 3명만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감염돼 있었다. 입덧이 심한 정도와 감염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양과 비례했다.이에 대해 김석영 길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입덧의 원인 중 가장 인정받고 있는 가설"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입덧을 유발하는지 아니면 입덧으로 위산이 역류하면서 식도 점막이 약해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잘 감염되는 것인지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그렇다면 유산균 음료를 마시면 정말 입덧 증상이 없어질까? 김 교수는 "입덧의 원인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때문이라면 제균 치료를 해야 하는데 항생제가 태아에게 나쁘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유산균 음료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지만 양을 줄일 수는 있으므로 어느 정도 도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신홍유미 헬스조선2009/10/20 22:45
  • 중년 남성 최대의 적 간암

    중년 남성 최대의 적 간암

    간암은 남성이 가장 두려워하는 암이다. 40~50대 남성 암 중 사망률 1위가 간암이다. 그만큼 간암에 대해서는 궁금증이 다양하고 속설도 많다. 그러나 남성들이 알고 있는 간암 정보 중에는 틀린 것이 흔하다. 대한간학회가 정한 간의 날(20일)을 맞아 간암의 대표적 궁금증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전문의들에게 들었다.◆간수치 낮으면 간암 안심해도 되나?흔히 '간수치 낮음=간암 안심'이라고 생각하나, 이는 잘못이다. 간수치는 염증으로 간세포가 파괴되었을 때 나오는 효소를 측정한 값이다. 따라서 간수치가 높을수록 간 손상이 큰 상태이다. 하지만 간이 염증 단계를 지나 딱딱하게 굳어지면(간경변증 단계) 이 효소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 따라서 간경변증 단계에서는 간수치가 정상을 기록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는 통증도 없다. 따라서 간경변증을 지나 암에 걸리면, 암 덩어리가 간수치·통증 등 아무 신호도 내지 않고 조용히 커지다가 통증이 나타나는 말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흔하다.간암 여부를 정확히 알려면 간수치 검사 외에 알파태아단백(AFP·암이 생기면 수치가 높아지는 혈액검사의 일종)과 간의 모양을 자세히 보는 간 초음파검사를 함께 해야 한다.◆간암은 왜 재발이 잘 되나?간암은 워낙 재발이 잘 돼, 두더지 잡기 게임처럼 한 곳의 암덩어리를 제거해도 암세포가 다른 쪽에서 고개를 들고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대부분의 간암 원인이 간염 바이러스이기 때문이다. 바이러스는 간 전체를 서서히 병들게 해 간염을 일으키고 간경변으로 진행시킨다. 간 전체를 간암이 발생할 수 있는 '밭'으로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간 일부에 암이 생겨 도려내도 암세포가 다른 곳에 다시 생길 환경이 조성돼 있는 것이다. 또 간은 혈관과 림프관 등이 그물처럼 엮인 형태로 발달돼 있어, 암의 간내 전이가 잘 일어나는 것도 재발 원인이다.
    간암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9/10/20 22:45
  • 쌀쌀해지면 찔끔찔끔… 환절기 전립선 비대증 환자들 남모를 고통

    쌀쌀해지면 찔끔찔끔… 환절기 전립선 비대증 환자들 남모를 고통

    아침저녁의 기온차가 10도를 넘나드는 환절기에는 화장실에 줄이 길어진다. 전립선 비대증과 과민성 방광 환자들의 빈뇨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이다.명순철 중앙대병원 비뇨기과 교수팀이 2003년부터 2008년까지 병원을 방문한 전립선 비대증 환자수를 월별로 분석한 결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환자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월(5613명)에는 6월(4359명)보다 환자수가 23% 많았다.
    비뇨기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9/10/20 22:44
  • 튼살 제거… 색소 침착·화상 걱정 뚝!

    튼살 제거… 색소 침착·화상 걱정 뚝!

    색소 침착 등의 부작용을 크게 줄이면서 튼살을 50~80%가량 제거할 수 있다는 레이저 치료법(울트라펄스 앙코르레이저이 국내에 도입됐다. 새 치료법은 기존 레이저 치료와 튼살이 있는 부위에 레이저를 쏘는 방식은 같지만, 사용하는 레이저의 종류가 달라 피부에 조사(照射)되는 면적이 크게 줄었다. 기존의 레이저는 지름이 7~15㎜이나 새 레이저는 지름이 1~2㎜이다. 이상주 연세스타피부과 원장은 "기존 레이저 치료는 조사되는 레이저의 지름이 두꺼워 대부분의 환자에서 색소침착이 생기는 부작용이 생겼다. 다리 등에 생기는 튼살은 폭이 2~5㎜ 정도이기 때문에 기존 레이저를 쏘면 환부 주변 정상 조직이 손상받지만 새 레이저는 피부 손상이 없다"고 말했다.
    피부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9/10/20 22:43
  • 10년 넘게 과음 계속했다면 '위험'

    10년 넘게 과음 계속했다면 '위험'

    술을 오래 마시면 간암이 생길까? 손주현 한양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간염바이러스 보균자가 적은 서구는 만성 음주가 간암의 주요 원인(30~ 45%)이며, 우리나라는 B형 간염, C형 간염의 뒤를 이은 3번째 원인"이라며 "간염바이러스가 없는 사람이 매일 80g의 알코올(소주 8잔, 위스키 5잔, 맥주 8~10잔, 포도주 약 6잔)을 10년 이상 마시면 간암 발생 위험이 술을 마시지 않은 바이러스 비보균자보다 5~7배 정도 높아진다"고 말했다.어쩌다 한 번씩 폭음했다고 간암에 걸리지는 않는다. 술을 장기간 오래 마시면 몇 단계를 거쳐 간암으로 발전한다. 만성 음주자의 90%가량은 알코올성 지방간이 생긴다. 이들 중 10~35% 정도는 만성적인 염증이 생겨 간 세포가 파괴되는 알코올성 간염으로 발전한다.손주현 교수는 "알코올성 간염 환자 4명 중 1명꼴로 간이 딱딱하게 굳는 간경변증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이 상태에서는 간암 위험이 매우 높아진다. 정승원 순천향대 소화기내과 교수는 "알코올성 간경변증 환자 중 5년에 8%는 간암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정 교수는 "각 단계의 진행 비율을 단순히 곱해 간암 발병률을 계산할 수는 없지만, 장기간 과음하면 간암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지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B형ㆍC형 간염환자 또는 간염바이러스 보균자가 술 마시는 것은 '볏짚을 안고 불에 뛰어드는 격'이다. 이들은 소량의 알코올 섭취만으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일본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B형 간염 환자가 매일 소주 3잔 분량(알코올 27g) 이상을 마신 경우 비음주 간염 환자보다 간암 발생이 5배 이상 증가했다. 또 이탈리아의 연구에서는 C형 간염 환자가 10년 이상 하루 60g 이상의 술을 마시는 경우엔 60g 미만으로 마시는 환자에 비해 간암 발생이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간암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09/10/20 22:42
  • [건강 단신] 세브란스병원, 간질환 무료 공개강좌 외

    세브란스병원이 23일 오후 2시 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간질환 무료 공개강좌를 연다. 간염 및 간경변증의 이해와 예방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지며,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한다. 문의 (02) 2228-5405인하대병원·셀트리온, 연구개발 협력 계약인하대병원과 ㈜셀트리온이 의약품 임상시험 및 연구개발계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류머티즘 질환을 중심으로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상업화 등 다양한 의약품의 연구 및 개발을 협력할 계획이다.서울대병원, '투석과 이식' 건강강좌서울대병원이 25일 오전 9시 어린이병원 제1, 2 임상강의실에서 만성콩팥병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투석과 이식'에 대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문의 (02) 2072-1592  
    기타2009/10/20 22:41
  • [제약 뉴스] 세계 최초 먹는 조루 치료제 시판 외

    한국얀센이 세계 최초의 먹는 조루증 치료제 '프릴리지' 국내 판매를 20일 시작했다. 이 약은 복용 후 약 7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되는 것으로 임상시험 결과 나타났다. 병원에서 조루증으로 진단받은 만18~64세까지 성인이 의사의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아미노산 성분 기미 치료제 출시아이월드제약이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한 종류인 트라넥삼산을 주성분으로 하는 기미 치료제 '트랜미'를 출시했다. 트라넥삼산은 기미의 원인인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15세 이상이 1일 3회 식후에 복용하면 된다.
    기타2009/10/20 22:40
  • 풀리지 않는 내 머리 속에 '두통'

    풀리지 않는 내 머리 속에 '두통'

    두통의 역사는 기원전 3000년경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작성된 파피루스(고대 이집트에서 만든 종이 문서)에는 머리가 지끈지끈하게 아파 죽을 것 같다는 내용의 기록이 남아 있다. 두통은 인간에게 주어진 숙명일까? 긴 시간이 지난 현대까지도 가장 골치 아픈‘두통거리’로 남은 두통, 집중 분석해본다.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09/10/20 15:50
  • 몸에 좋은 채식, 하지만 몸은 싫어한다?

    몸에 좋은 채식, 하지만 몸은 싫어한다?

    채식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AI(조류인플루엔자) 확산과 광우병 파동의 영향이 컸던 것일까. 아예 고기 자체를 먹지 않겠다고 선언한 사람이 늘고 있는 것. 인터넷 채식 카페에서는 석 달만에 회원 수가 여섯 배나 늘었고 채식 전문 레스토랑은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 그러나 채소를 많이 먹는 것과 채식주의는 엄격히 다르다. 만고불변(萬古不變)의 원칙은‘균형 잡힌 식단’이다. 그래서 의사들은 채식주의는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푸드뉴트리션헬스조선 편집팀2009/10/20 11:49
  • 벌써 끝이라구? 하하하.. 장난 이시죠?

    벌써 끝이라구? 하하하.. 장난 이시죠?

    중년 부부들의 이불 속 애정이 식어가고 있다. 한 달도 아닌 1년간 부부가 성관계를 갖지 않는 부부도 흔하다. ‘섹스리스(sexless) 부부’라는 말은 이제 보통명사가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솔로들의 독수공방도 아니고 부부들의 독수공방이라니…. 침묵하는 부부관계를 되살리기 위한 방법은 없을까?
    성의학헬스조선 편집팀2009/10/19 14:30
  • 무당벌레가 해충을 잡고, 지렁이가 땅의 힘을 키운다고?

    무당벌레가 해충을 잡고, 지렁이가 땅의 힘을 키운다고?

    최근 뉴트리라이트(한국 암웨이)는 건강한 삶에 대한 고민과 노력을 함께하는 브랜드로 소비자 마음속에 자리 잡기 위하여,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했다.  뉴트리라이트 건강캠페인에서는 단순히 효능, 효과를 알리는 데에 집중하는 여타의 브랜드들과는 달리, 건강한 삶을 실현하기 위한 고민과 고집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한다. 이번 TV광고는 ‘뉴트리라이트적인 생각의 시작’과 ‘씨앗에서 완제품까지’라는 두 편의 소재를 번갈아 보여준다. 75년간 식물영양소 (Phyto-Nutrients)에 대해 연구해온 뉴트리라이트의 역사와 최고의 식물원료를 얻기 위해 설립 초기부터 자사 소유의 유기농 농장에 직접 씨앗을 뿌려 원료작물을 재배하고 완제품 제조까지 책임지는 토털 시스템으로 뉴트리라이트의 브랜드 철학을 스토리 텔링 기법을 통해 전달한다.
    기타2009/10/19 13:25
  • [건강단신] 뉴트리라이트, 헬스조선과 퀴즈 이벤트 실시

    한국 암웨이의 건강 브랜드 뉴트리라이트는 건강한 삶에 대한 고민과 노력을 함께하는 브랜드로 소비자 마음속에 자리 잡기 위해 건강포털 사이트 헬스조선(www.health.chosun.com)과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0월 19일부터 11월 18일까지 헬스조선 홈페이지 이벤트란에서 퀴즈에 응모한 사람 중 30명을 추첨해 뉴트라라이트의 아세로라 C비타민제와 월간헬스조선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1월 19일 헬스조선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뉴트리라이트는 암웨이의 건강식품 브랜드로 건강기능식품 세계 판매율 1위(비타민, 미네랄 및 건강기능식품 부문 매출액 기준, 2008 유로 모니터 기준)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멕시코, 브라질 등 자사 소유의 유기농 인증 농장에서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재배된 식물을 수확, 가공하여 전세계 58개국에서 암웨이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09/10/19 11:28
  • 울릉도‘산마늘’을 아시나요?

    울릉도‘산마늘’을 아시나요?

    깻잎 비슷하게 생긴 산마늘은 울릉도 특산물. 새콤하고 깔끔하며 담백한데다 청량감을 주는 맛이 지금껏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신기한 맛이다. 워낙 귀하고 비싸 특별한 손님이 왔을 때나 한 젓가락 꺼내 놓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재배 조건이 까다로워 소량 생산되며 그 때문에 생잎은 3~4월에만 유통된다. 이때를 놓치면 장아찌 맛만 볼 수 있다. 이름도 생소한 산마늘의 정체를 만나보자.
    푸드뉴트리션헬스조선 편집팀2009/10/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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