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홈
라이프
뷰티
푸드
다이어트
피트니스
여행
책/문화
아나필락시스, 가장 치명적인 알레르기 반응이라고?
지난 4월 학교 급식으로 나온 카레를 먹고 나타난 '아나필락시스'라는 알레르기 반응으로 뇌사에 빠진 어린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뇌사 상태로 누워있는 피해 어린이는 학교 급식으로 나온 카레를 먹고 뇌사에 빠졌는데, 원인은 카레에 30%가 넘게 들어간 우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는 이 전부터 우유에 심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여왔던 것으로 전해진다. 아나필락시스는 급성 두드러기, 호흡곤란, 쇼크 등을 동반하는 심각하고 치명적인 알레르기 반응이다. 입술이나 눈 등이 붓는 혈관부종, 기관지가 좁아지며 숨이 차고 쌕쌕거리는 호흡기 증상, 어지러움, 쇼크 증상 등도 같이 나타날 수 있으며 생명이 위험할 정도로 위중한 질환이다. 대개 항원이나 원인 물질에 노출된 후 수 분에서 수 시간 내에 일어난다. 가장 큰 원인이 약물때문인 것으로 조사됐지만 음식물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약이나 음식을 먹은 후 별다른 이유 없이 몸이 붓거나 두드러기가 난다면 '아나필락시스'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 장윤석 교수는 2000년 1월-2006년 7월 병원에 온 97만8천146명 환자 중 아나필락시스로 진단된 환자 138명을 대상으로 원인을 조사한 결과, 약물이 35.3%로 가장 많았다고 29일 밝혔다. 약물 다음 원인으로는 음식물(21.3%), 음식물-의존성 운동유발(13.2%), 원인 미상의 특발성(13.2%), 곤충독(11.8%), 운동유발성(2.9%), 수혈(1.5%), 라텍스 (0.7%) 등이다. 약물의 경우에는 조영제-소염진통제-항생제-국소마취제.모르핀 순으로, 음식물의 경우에는 밀가루-메밀-해산물-겨자.포도.사과.샐러리 등 순으로 아나필락시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윤석 교수는 "아나필락시스 증상을 보이면 기도를 확보하고 저혈압 및 심한 기도 수축에 대한 처치가 최우선적"이라며 "알레르기 환자는 원인을 미리 피할 수 있게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고 평소 자가주입이 가능한 휴대용 에피네프린을 처방받아 반드시 휴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알레르기일반
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1/20 12:00
턱관절 위치, 한파 오면 '이곳' 통증 올 수 있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턱관절 위치'라는 제목으로 정보가 게재되며 턱관절 통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추운 날씨 속에 있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꽉 다문 이 때문에 턱이 뻐근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기온이 떨어지면 추위를 이기려고 이를 꽉 다물게 돼 턱 근육이 긴장을 하기 때문이다. 이런 습관이 심해지면 턱관절 주위 근육에 염증이 생기는 턱관절 장애가 생기기 쉽다.
기타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1/20 11:46
존슨앤존슨 발암논란, '베이비 샴푸' 생산 전면 중단
다국적 제약 의료용품 기업 존슨앤존슨은 어제(19일) 발암논란을 일으킨 유아용 '베이비 샴푸'를 생산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새로운 베이비 샴푸를 만들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뉴욕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존슨앤존슨은 새로 선보일 유아용 '베이비 샴푸'에서는 다이옥신과 포름알데히드 등 유행성 물질을 완전히 제거할 계획이다. 지난 2011년, 존슨앤존슨의 샴푸에서 발암물질 성분이 검출되면서 논란이 커지자 회사측은 2014년부터 기존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유아용 샴푸에 대한 유해성 논란은 이 전부터 계속됐다. 워싱턴주립대의 셀라 새티아나레이나 박사는"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유아용품에 건강이상을 불러올 수 있는 화학물질이 존재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며 "유아에게는 특별난 로션이나 파우더가 불필요하고 소량의 샴푸 또는 일반적인 담수라면 유아의 머리를 감아주는 데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3세 이하 어린이가 사용 시 흡입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화장품(샴푸포함) 성분으로는 스테아린산아연이 있고 샴푸 외의 화장품 성분 중에는 살리실릭애시드, 아이오도프로피닐부틸카바메이트(IPC) 등이 있다.
기타
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1/20 11:28
저체온증이란? '근력 떨어진 노인 특히 주의해야'
잠시 주춤했던 한파가 다시 예고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저체온증'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저체온증이란 중심체온(항문 안쪽의 직장에서 잰 온도)이 35도 미만으로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몸이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체온이 떨어져 발생하는데, 노인이나 만성질환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만 해도 저체온증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저체온증이 찾아오면 혈액 순환이 잘 안 돼 각종 장기에 손상이 가고 심하면 심장마비로 이어지기도 한다. 의식이 혼미해지고 기억 장애가 일어날 수도 있으며 오한이나 피로 증상과 동반될 때도 있다. 1세 이하 영아의 경우는 저체온증을 보일 때 잘 움직이지 않고 피부가 밝은 적색을 띠며 차가워진다. 독거노인이나 유아 및 소아, 노숙자, 심뇌혈관 질환자, 고혈압 환자들에게 특히 위험한 증상이기도 하다. 근력이 떨어진 노인들의 경우, 열을 만드는 공장이 일부 폐쇄된 상태나 마찬가지여서 저체온증이 잘 온다. 하지만 노인들도 근력만 잘 키우면 추위가 와도 체온 유지가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에 단백질 섭취를 충분히 하고 근력 운동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동맥경화증이나 고혈압 같은 혈관질환을 앓는 사람은 혈관이 이완과 수축을 통해서 열을 내보내고 보호하는 기능을 잘 못한다. 따라서 추운 날 외출할 때 장갑, 목도리, 모자로 보온을 해야 하며 실내에 있을 때도 온도를 일반인 기준(19~20도)보다 높은 24~25도가량으로 맞춰야 한다. 혈액을 온몸에 공급하면서 열도 생산하는 심장 기능에 이상이 있는 사람에게도 저체온증이 찾아올 확률이 크다.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면 열 생산을 위해서 평소보다 심장이 과하게 뛰기 때문에 부정맥이 올 수도 있다. 따라서 심장질환자도 추위를 최대한 피해야 한다. 시상하부가 멀쩡해도 뇌의 운동 중추가 망가져 있으면 체온이 떨어져도 근육에 열을 내라는 명령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 그 때문에 뇌의 운동 중추까지 망가진 뇌졸중, 치매, 파킨슨병 환자는 추위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할 수 있다. 이런 환자들은 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몸을 보호하는 게 최선이다.
기타
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1/20 11:26
[건강단신]백반증치료제 '우백환' 美 FDA 안전성검사 통과
우보한의원의 백반증치료제 '우백환'이 최근 FDA(미국식품의약국) 기준 안전성검사를 통과했다. '우백환'이 FDA에 등록된 미첼슨연구소를 통해 기능성 식이성 식품으로 검증을 받았다. 이에 따라 우보한의원은 향후 우백환 수출 제품에 '백반증 환자의 피부상태를 원래의 피부색으로 돌아오는데 도움을 준다' 는 문구를 넣을 수 있는 자격을 가지게 됐다. 김세윤 원장은 "향후 해외 병원들과 제휴 협력해 우백환을 수출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우백환'의 효능은 지난해 호서대학교 박선민 식품영양학과 교수팀의 연구를 통해 '백반증을 일으키는 멜라닌색소 결핍을 해소하고 이를 증가시킨다'고 밝혀졌다. 이와 관련해 국내 천연물생약 특허를 획득한 바 있다. 백반증의 발병 원인이 아직까지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우백환의 치료 효과를 밝혀낸 것은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우백환'은 3대째 한의사인 우보한의원 김세윤 원장의 집안에 내려오는 가전비방을 근간으로 했다. 이를 김세윤 원장이 현대인의 건강상태에 맞춰 한약재를 새롭게 선별하던 중 치료효과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한약재들을 찾아냈고, 단독으로 작용하기보단 다른 약재들과 배합됐을 때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밝혀낸 것이다. 한편 우보한의원은 현재 15개의 네트워크로 구성돼 있으며, 아토피, 건선, 지루성피부염, 두드러기 등 피부질환을 주요 치료영역으로 두고 있다. 특히 전통 한방요법에 항산화효소를 이용해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요법’을 접목한 피부치료프로그램을 임상에 적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단신
헬스조선 편집팀
2014/01/20 11:18
포미닛 '살만찌고' 가사처럼 이별 후 살이 잘 찌는 이유?
여성그룹 포미닛의 신곡 '살만찌고'가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이별 후 살만 찐다는 노래 가사가 인상적이다. 노랫말처럼 왜 이별하면 살이 찌는걸까? 실제로 365mc 비만전문클리닉에서는 이별 후 체중 변화에 대해 20~30대 여성 17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한 적이 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38.4%(66명)이 '살이 빠졌다'고 답했으며, 17.4%(30명)은 '살이 쪘다'고 답했다. 살이 쪘다고 대답한 응답자의 50%는 '스트레스 때문에 더 많이 먹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별 후 스트레스로 살이 찌는 것에 대해 365mc 비만클리닉 김하진 원장은 "이별 뒤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며 "이 때 뇌의 시상하부에서는 스트레스와 연관된 호르몬인 코티졸이 분비되는데 장기간 코티졸이 생성되면 식욕을 조절하는 기능이 방해를 받아 식욕이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기타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1/20 11:05
제설작업 한다고? '허리 안 다치게 요령껏 하세요'
밤새 내린 눈으로 전국이 하얗게 뒤덮였다. 겨울철 발생하는 부상 대부분이 빙판에서 발생하므로 사고예방을 위해서는 제설작업이 중요하다. 그러나 무리한 제설작업은 허리나 어깨·팔목 등에 무리를 줄 수도 있으니 요령 있게 해야 한다.
기타
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1/20 10:45
현미 발효시킨 '소성초', 건강 효과 인정돼 코오롱 지원 받는다
지난 19일, 코오롱웰케어(주)(대표이사 김경용)는 칼슘 흑초 '소성초'를 개발한 현경태 (주)생초록농원 대표를 '건강명장 제 1호'로 선정했다. '건강명장'제도는 코오롱웰케어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제도다. 한 분야에서 10년 이상 연구를 통해 상품화 단계의 제품을 보유한 개인 사업자 또는 자본금 10억 미만의 소규모 법인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건강명장'으로 선정된 기업의 제품은 코오롱의 홍보, 마케팅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 제도는 대기업과 소기업 간의 상생 협력 모델로도 주목받고 있다. 김경용 대표이사는 "현대표처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전국 각지의 숨어있는 진정한 고수를 찾아내 소비자들이 좋은 제품을 착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칼슘 흑초 '소성초'는 유기농 현미를 전통방식으로 발효하여 3년간 숙성한 흑초에 수용성 칼슘을 첨가하고 감 농축액으로 맛을 낸 천연식품이다. 일정기간 섭취하면 골다공증 예방 및 칼슘부족 현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기타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1/20 10:36
야생오리AI감염, AI 전국 확산 조짐…사람 감염되면 치사율 60%, 안전한가?
전국 고창 저수지에서 폐사한 야생오리 떼에서 AI(조류인플루엔자) 감염이 확인되면서, AI의 전국 확산 가능성이 높아졌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7일 전북 고창군 신림면 농장에서 키우는 오리들이 고병원성인 H5N8형 AI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했으며, 이 농장에 있는 오리 약 2만1000마리를 모두 살(殺)처분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된 것은 지난 2011년 5월 이후 2년 8개월만이다. AI는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청둥오리 등 야생조류나 닭, 오리 등의 가금류에 발생하는 동물 전염병이다. 주로 감염된 조류의 분변, 물, 오염된 먼지 등에 묻어있는 바이러스에 직접 접촉하면 전파될 수 있다. 폐사율 등 바이러스의 병원성 정도에 따라 고병원성과 저병원성으로 구분된다. 일반적으로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고병원성 AI는 드물지만 사람도 감염될 수 있다. 지금까지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주로 H5N1형, H7N9형이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최근 10년 사이 동남아를 중심으로 고병원성 AI가 648명에게 옮아 그중 384명이 사망했다. 치사율이 59%에 달하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2003년부터 2011년까지 4차례에 걸쳐 닭, 오리 등 가금류에서 H5N1형 고병원성 AI가 유행한 바 있지만 인체감염사례는 단 한건도 없었다. 이번에 문제가 된 조류인플루엔자 H5N8형 바이러스의 경우 인체감염을 일으킨 사례는 없었다. 한편, 고병원성에 걸린 닭·오리라도 75도 이상에서 5분 이상 조리해 먹으면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타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4/01/20 10:33
한솔병원, 22일 ‘대장용종의 진단과 치료’ 건강강좌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한솔병원(대표원장 이동근)은 오는 1월 22일(수) 오후 4시 서울 석촌동 본원 신관 지하 1층 강당에서 ‘대장용종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한솔병원 소화기내과 이경훈 과장이 ▲ 용종의 정의 ▲ 용종의 증상 및 종류 ▲ 진단방법 (대장내시경, 대장조영술, 대장조영 CT) ▲ 대장용종 치료법 (내시경적 용종절제술, 고온생검법, 내시경적 점막절제술,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술) ▲ 대장용종 및 대장암 예방법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문의) 02-2147-6000
우리병원소식
2014/01/20 10:01
턱관절 위치, 입 벌릴 때마다 '뚝' 소리나는 곳?
턱관절은 얼굴 옆면 양쪽 관자뼈 밑, 귓구멍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그런데 이곳에서 입을 벌리거나 다물 때 턱에서 소리가 난다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봐야 한다. 턱관절 장애는 턱관절과 주변 근육에 장애가 생긴 것을 말한다. 턱관절 장애를 방치하면 두통이나 이명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는데, 턱관절에는 많은 신경이 지나가기 때문에 조금만 이상이 생겨도 주변에 있는 다른 신경들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잘못된 생활 습관은 턱관절 장애의 원인이 된다. 질긴 음식을 자주 먹거나, 이를 가는 습관, 턱을 괴거나 한 쪽으로만 씹는 습관 등이 해당된다. 스트레스로 인한 턱관절 주변 근육에 염증도 원인으로 꼽힌다. 턱관절 장애가 있으면 이갈이 치료에 쓰이는 교합 안전장치를 쓰거나 턱관절 소리를 줄여주는 전방 재위치 교합장치를 3~6개월 정도 사용하면 치료가 가능하며, 효과가 없을 시에는 외과적인 수술을 진행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잘못된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이를 악무는 등의 턱 근육을 경직시키는 행동을 했다면 마사지와 찜질로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것이 좋다.
기타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1/20 09:43
추울 때 아이스크림? '이것' 먹은 뒤에는 삼가세요!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뜨거운 국물 요리를 찾는 사람이 많다. 반대로, '추울 때는 아이크스크림이 최고'라며 이한치한(以寒治寒)을 외치는 사람도 적지 않다. 만약 뜨거운 음식과 차가운 음식을 번갈아 먹으면 어떨까? 뜨거운 음식을 먹은 직후 차가운 빙과류나 과일 등을 섭취하면 급격한 온도 변화 때문에 치아의 부피가 늘어났다가 줄어들면서 치아 표면에 얇은 금이 생긴다. 이런 자극이 쌓여 치아에 균열이 진행되면 단단하거나 질긴 음식을 씹을 때, 찬 음식이 닿을 때 찌릿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이를 '균열치증후군'이라 한다. 중년 이후 남성 어금니에 많이 발생한다. 이 때문에 온도차가 심한 음식은 동시에 먹지 않는 게 좋다. 이미 이런 식습관 때문에 이가 시린 증상이나 통증이 생겼다면, 치아가 손상되거나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빠른 시간 안에 진료를 받아야 한다.
치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4/01/20 09:16
관절염 줄이려면 무릎 벌려 앉고, 허벅지 힘 줘 서자
겨울철 관절 통증을 줄이는 방법으로는 보온, 스트레칭, 온찜질 등이 있다. 이외에, 하체 운동을 통해 허벅지 근육을 키우는 것도 통증을 줄이는 좋은 방법 중 하나다. 날개병원 송병욱 원장은 “허벅지 앞쪽 근육인 대퇴사두근이 튼튼하면 관절에 가해지는 체중 부담을 덜어주고 걸음걸이도 안정적이 되며 무릎을 구부렸다 펴기도 편해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관절염 환자 2404명을 5년 이상 추적 조사한 결과 대퇴사두근이 약한 여성은 강한 여성에 비해 무릎 통증 수치가 28% 증가했다는 미국 아이오와대학의 연구 결과도 있다. 그렇다면, 허벅지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떤 운동을 하는 게 좋을까?
정형외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4/01/20 08:00
여드름 피부엔 비타민B, 탄력 떨어진 피부엔?
비타민이 피부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각 비타민이 피부에 어떤 효능을 가져다 주는지는 정확히 모른다. 고려대학교 보건과학연구소가 대한피부미용학회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비타민 결핍과 관련된 피부 질환에서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치료방법은 결핍된 영양소를 보충해주는 것이다. 비타민이 종류에 따라 피부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 알아보고, 내 피부에 맞는 비타민 섭취를 계획해보는 것은 어떨까. ◇비타민 A비타민 A는 상피세포의 성장을 촉진시켜 피부의 정상적 각화 작용을 돕는다. 또한 피부점막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비타민 A가 부족하면 피부 점막에서 점액 분비가 감소해 결국에는 건성 피부와 노화가 찾아온다. 비타민 A에 들어 있는 베타 카로틴 성분은 자외성 방어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 B비타민 B1은 피부에 탄력을 주는 콜라겐 재생에 주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 B2는 피부의 신진대사를 원활히 함으로써 세포의 재생을 돕는다. 비타민 B2가 결핍되면 콜라겐 합성이 저해되면서 피부의 각화작용이 느려지고, 코나 입 주변에 지루성 피부염과 비슷한 피부질환이 나타날 수도 있다. 비타민 B3에 들어있는 나이아신은 체내에 충분히 있을 때 여드름을 개선 효과가 있다. 또한 피부장벽을 튼튼히 하고 표피의 수분손실을 감소시켜 피부노화도 지연시킨다. ◇비오틴(비타민 H)비타민 B군 중 가장 최근에 발견된 것으로 지방과 단백질의 정상적 대사과정뿐 아니라 비타민 C합성에도 필요하다. 비오틴이 결핍되면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거나 머리색이 탈색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피부에는 발진이 일어나거나, 피부각질이 계속 탈락해 피부염 증상이 생기는 것도 비오틴의 결핍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비타민 C비타민 C는 콜라겐 합성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다. 콜라겐 합성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으면 피부의 탄력유지가 어렵고 상처가 생겼을 때 회복도 어렵다. 비타민 C는 또 피부 내의 중요 항산화제로 작용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비타민 E의 활용도를 높이기도 한다.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해 기미를 치료하고 미백효과를 나타내며, 주름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도 알려져 있다. ◇비타민 E비타민 E는 모든 지질막의 구성성분이다. 따라서 활성산소의 공격으로부터 지질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몇몇의 연구에서는 자외선으로 유발된 홍반이나 부종, 과산화지질을 감소시킨다는 보고도 있다. 이 밖에도, 자외선이나 약물에 의한 피부손상을 보호하며 수술 후 상처치유를 촉진하는 기능뿐 아니라 피부 상피세포의 활성화로 피부의 탄력성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피부과
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1/20 07:30
하루 30분만 운동해도 당뇨병 위험 낮아져
하루 30분 운동만으로도 제2형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학 보건대학원 앤더스 그뢴트비드 박사팀은 9만 9316명의 중년 여성들을 대상으로 웨이트트레이닝과 요가와 같은 근력운동이 당뇨병을 막을 수 있는지 8년 동안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일주일에 3~4시간의 운동으로 제2형 당뇨병 발병률은 30~40%까지 낮출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당뇨병은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져서 생긴다. 근력운동이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근육량이 늘면 포도당 소비를 늘려 혈당지수를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앤더스 그뢴트비드 박사는 이 전에도 남성 3만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주에 근육 운동 3시간만으로도 당뇨병 발병 위험을 34% 감소시킨다는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연구는 미국 국립과학도서관 의학지 '플로스 메디신'에 14일 게재됐으며 영국 데일리 메일이 15일 보도했다.
생활습관일반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1/20 07:00
손톱·발톱, 사각형으로 깎아야 건강 지킨다!
손톱·발톱을 깎는 방법에 크게 주의를 기울이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생활하는데 불편하거나, 지나치게 길었을 때 짧게 잘라내는 정도다. 하지만 손톱·발톱도 더 예쁘고, 더 건강하게 깎을 수 있는 법이 따로 있다. 먼저, 손톱을 자를 때는 안쪽은 둥글게, 모서리 쪽은 사각형 모양으로 깎아야 피부가 손상되지 않고 예쁜 모양이 잡힌다. 완전한 라운드 모양보다는 끝만 둥근 사각형 모양으로 자르는 것이 좋다. 손톱은 많은 일을 하면서 적잖은 충격을 받는데 손톱 끝이 뾰족해 충격이 한 지점에 몰리는 것보다 분산되는 게 낫기 때문이다. 손톱 길이는 하얀 부분이 1mm 이상 되게 유지한다. 손톱을 짧게 깎을수록 주변의 각질은 더욱 많이 생기고 외부의 자극도 많이 받게 된다. 발톱도 잘못 깎으면 피부 속으로 함몰돼 염증과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양측 가장자리를 너무 깊게 깎지 말고 발톱의 앞쪽 가장 볼록한 부분과 같은 위치로 평행하게 깎아준다. 광동한방병원 로하티센터 최광호 원장은 “발톱의 가장자리에 붙어 있는 각피를 제거할 때는 조심스럽게 다뤄야 한다. 너무 제거해 피를 내면 위험하다. 또한 발톱이 자라면서 살을 파고들 수 있기 때문에 일자로 다듬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손발톱 정리도구를 청결히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손톱깎이를 사용하기보다 파일이나 손톱줄로 다듬는는 게 좋다. 손톱깎이는 손톱에 큰 충격을 주고 바짝 들여 깎으면 끝부분이 빨갛게 멍들기도 한다. 다듬다가 손톱이 쉽게 부러지거나 갈라질 수도 있다. 최광호 원장은 “손톱깎이나 줄칼 같은 도구에 남아 있는 세균은 손톱ㆍ발톱의 염증을 유발한다"며 "특히 손톱이나 발톱 무좀이 있는 가족이 있다면, 옮지 않게 개인 손톱 정리도구를 마련하고, 공중목욕탕의 손톱깎이도 되도록 쓰지 않는 게 좋다”고 말했다.
기타
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1/19 09:00
머리 감아도 자꾸 가렵다? '뜨거운 물·바람 피하세요'
겨울철 건조한 날씨는 머릿결과 두피를 건조하게 한다. 두피가 건조해지면 가려움증이나 비듬(표피탈락)이 많이 생기는데 이런 증상이 일시적인 것에 그치지 않고 계속 반복된다면 두부 지루성피부염을 의심할 수 있다. 두부 지루성피부염은 지루성피부염이 두피에 생기는 증상을 말한다. 건조한 날씨에 잘 생겨 겨울철에 많이 일어난다고 알려져 있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나, 약물, 영양장애가 있어도 발생할 수 있다. 두부 지루성피부염은 간지럼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가려울 때마다 머리를 계속 긁게 되면 두피에 상처가 나 모낭염이나 탈모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영양섭취를 충분히 하고 두피에 수분을 유지시켜주면 두부 지루성피부염을 예방할 수 있다.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거나 뜨거운 바람으로 머리를 말린 후 수분 에센스를 발라주지 않는 행동은 두피를 더 건조하게 하기 때문에 삼가야한다. 수분을 보충해주는 음식도 도움이 된다. 체내에 수분을 채워줄 수 있는 녹색 채소, 과일, 미역, 다시마 등을 섭취해주면 좋고, 청량음료나 커피, 술은 수분을 빠져나가게 하므로 피해야 한다. 두부 지루성피부염이 의심되는 사람들은 피부과에 가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두부 지루성피부염은 먹는 약과 바르는 약으로 치료를 하는데, 제 때 치료를 받으면 2차 감염이나 탈모를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피부과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1/18 12:00
감기약 먹지 않고 콧물 멈추려면 '이곳' 자극을
감기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 치유되기 때문에 약을 먹는다고 해서 빨리 낫는 병이 아니다. 시중에 파는 감기약을 먹지 않고도 충분한 수면과 검증된 민간요법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감기의 주요 증상인 콧물, 인후통, 기침에 좋은 민간요법을 소개한다. ▷콧물 멈추려면 콧방울 바로 옆 영향혈 자극을콧물과 코막힘이 발생하면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기 십상이다. 콧물·코막힘 증상을 완화하고 싶을 땐 콧방울 바로 옆에 있는 영향혈을 자극해보자. 한의학에서는 코막힘, 코피, 콧물 등 코 관련 질환이나 증상을 치료할 때 영향혈에 침을 놓거나 마사지를 한다. 양쪽 영향혈을 손가락으로 3초 정도 누르고 2초 정도 쉬는 동작을 10회 정도 반복해주면 좋다. ▷인후통엔 소금물로 가글을소금에는 살균·소독 효과가 있어 따뜻한 소금물로 아침과 저녁에 가글을 하면 인후염 완화에 도움이 된다. 한방에서도 소금물로 가글을 하면 입안의 염증을 줄여줘 초기 감기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기침엔 생강차를생강의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이 몸의 찬 기운을 밖으로 내몰고 따뜻함을 유지시켜준다. 따라서 기침과 감기 몸살의 증상이 있을 때 생강차를 먹으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생강차 만드는 법은 간단하다. 생강 한 개를 얇게 썰고 물을 부어 30~40분 달인 후 윗물만 따라내고 꿀을 넣어 타먹으면 된다.
기타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4/01/18 08:00
생리통 시작하는 날 따져보면 질병 유무 알 수 있다
흔히 생리통은 자궁내막증이나 자궁선근증 같은 질병이 생겼을 때 몸이 보내는 경고 신호일 수 있으니 무심코 넘기지 말라고 말한다. 하지만 질병이 없어도, 그저 몸의 호르몬 변화 때문에 생리통이 생기기도 하므로 통증만으로 질병 유무를 판단하기는 쉽지 않다. 아주대병원 산부인과 김미란 교수는 “생리통의 시작 시기, 지속 기간을 살펴보면 생리통의 원인이 질병 때문인지 아닌지를 어느 정도 판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생리가 시작될 즈음이면, 몸속 호르몬 분비 변화로 인해 자궁 내막에서 염증 관련 인자인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물질이 분비된다. 이 물질은 혈관이나 자궁 주변 근육 등을 수축시키며, 물질 자체가 통증을 유발해 생리통을 만든다. 생리가 시작되기 몇 시간 전, 또는 생리 시작 직후에 통증이 시작되며 2~4일 정도 지속되다 완화된다. 김미란 교수는 “이 경우 몸의 변화로 인한 자연스런 증상일 뿐, 대부분 건강 문제 때문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생리가 시작되기 5~10일 전부터 통증이 시작되는 경우에는 자궁내막증이나 자궁선근증 같은 질병을 의심해야 한다. 대전성모병원 산부인과 정인철 교수는 “질병이 있으면 질병을 일으키는 세포 등에서 평소에도 이상 물질이 분비된다”며 “그런데 생리가 시작될 즈음에 몸의 변화가 생기면서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물질도 나오면, 이 두 요소가 합쳐져 통증이 생긴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통증 시기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질병에 의한 생리통은 며칠 내로 가라앉지 않고 생리가 끝난 후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한편, 나이가 들면서 생리통의 강도가 점점 심해지거나 생리양이 늘어나는 경우도 질병을 의심해보는 게 좋다. 자궁내막증이나 자궁선근증 등을 일으키는 질환 세포로 인한 변화일 수 있기 때문이다.
산부인과
김하윤 헬스조선 기자
2014/01/17 17:50
브로콜리 효능, 항암 효과만 있는줄 알았는데 의외로‥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브로콜리는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이다. 브로콜리 효능으로 대표적인 것은 항암 효과인데, 이 외에도 브로콜리 효능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본다. 브로콜리는 면역 반응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항산화제인 비타민C가 풍부하다. 브로콜리 100g에 함유된 비타민 C는 114㎎으로 레몬의 두 배로 많다. 비타민A·B1·B2와 칼륨, 인, 칼슘 등 각종 미네랄도 많이 포함돼 있다. 비타민B는 면역 체계와 신경계를 건강하게 하고, 칼슘은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브로콜리에 들어 있는 섬유질은 우리 몸의 해독작용을 돕는다. 브로콜리에는 항암 물질인 설포라펜도 들어 있다. 브로콜리에 함유된 설포라펜은 위암, 유방암 같은 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독일 하이델베르크 병원 연구팀과 독일 암연구센터 과학자들은 브로콜리의 설포라펜이 암 세포의 재생력을 강화시키는 췌장 줄기세포에 손상을 입힌다는 사실을 동물실험 결과 확인했다. 브로콜리 속 설포라펜은 당뇨병이나 심혈관 질환을 앓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 설포라펜 성분이 혈관을 보호하는 효소의 생산을 늘리고 세포를 손상시키는 물질을 줄여 심혈관을 보호한다는 연구 결과도 힜다. 브로콜리는 흡연자나 과거 흡연했던 사람에게 많이 발병하는 만성폐쇄성폐질환에도 좋다. 설포라펜 성분이 만성폐쇄성폐질환을 가진 사람의 항산화 불균형을 회복시키기 때문이다.
푸드
헬스조선 편집팀
2014/01/17 17:43
5581
5582
5583
5584
5585
5586
5587
5588
5589
559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