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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각막염 주의, 겨울 햇빛이 더 무서운 이유
스키장 각막염 주의보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겨울철에 스키와 같은 야외 활동을 하게 될 경우, 햇빛이 눈(雪)에 반사돼 우리 눈은 평소보다 더 많은 피로감을 느낀다. 이러한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각막 세포가 손상되고 염증으로 이어져 통증·충혈·시력 감소·각막 혼탁 등을 초래하는 각막염이 발생할 수 있다. 각막염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각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크게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나뉜다. 감염성으로는 원인균에 따라 세균각막염·바이러스각막염·진균각막염·클라미디아 각막염·아칸토아메바각막염 등이 있다. 비감염성 각막염은 콘택트렌즈착용과 관련된 경우·외상과 관련된 경우·자가 면역성 질환과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눈이 잘 감기지 않아서 생기는 경우·약제의 독성에 의해 생기는 경우·각막신경의 손상으로 생기는 경우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안과
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01/27 16:20
몸만 뚱뚱해지나? 뚱뚱해진 '혈관'이 더 문제
혈관계 질환 가족력이 있는 자영업자 이모(51)씨는 혈관관리에 관심이 많다. 따라서 평소 철저한 식이요법에 따라 식사를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해 동년배와 비교해 날씬한 몸매를 갖고 있다. 하지만 최근 검사한 이씨의 경동맥 내중막두께지수는 0.17mm로 두꺼웠다. 연세중앙내과 조세행 원장은 “눈에 보이지 않는 혈관은 나도 모르는 새 두꺼워지고 경직돼 있는 경우가 많다”며 “혈관다이어트를 위한 보조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뚱뚱한 혈관, 더 쉽게 막혀 겨울이 되면 두꺼운 옷 속으로 군살이 붙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뚱뚱해지기 쉽다. 겨울철 옷에 감춰진 몸매처럼 평소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혈관에도 군살이 붙는다. 혈관에 죽상반 등의 이물질이 붙어 혈관이 두꺼워지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뚱뚱해진 혈관은 심각한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시한폭탄이라고 강조한다. 조세행 원장은 “경동맥 내중막두께지수가 최대 0.15mm를 초과하면 죽상반에 의한 동맥경화가 시작됐다고 볼 수 있다”며 “죽상반이혈관의 70%를 막으면 조만간 혈관 질환과 관련한 합병증으로 사망하거나 불구가 될 가능성이 7배 이상 증가한다”고 말했다. 죽상반은 혈관 내벽이 손상되면서 여러 가지 물질들을 끌어들여 딱딱하게 변한 물질이다. 혈전을 유발하기도 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며, 그 자체로도 혈관 내벽을 뚱뚱하게 만들 수 있어 위험하다. 뚱뚱한 혈관은 날씬한 혈관보다 더 쉽게 막힌다.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지질 농도가 양호하다고 해도 혈관관리가 제대로 돼 있지 않다면 혈관계 질환이 쉽게 일어날 수 있다. 특히 산화스트레스로 인해 갑자기 혈류가 증가했을 때 좁고 딱딱한 혈관은 치명적이다. 조세행 원장은 “평소 정상 혈압을 보이던 노인들이 산화스트레스로 인해 자극을 받거나 정서적으로 흥분했을 때 일시적으로 혈압이 높아지는 경우가 있다”며 “이때 혈관이 강직되고 좁아져 있다면 뇌경색이나 뇌졸중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심혈관일반
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01/27 16:19
치아 건강에 우유·양배추 도움 돼
양치질을 조금만 소홀히 해도 충치가 생기기 마련이다. 특히 당분이 많이 든 초콜릿 등을 많이 먹으면 충치는 더 잘 생긴다. 치아 건강이 오복(五福) 중 하나로 불릴 만큼 치아는 우리 몸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과 양치 법은 무엇일까? ◇ 우유와 양배추 챙겨 먹고 야채·과일 섭취해야 칼슘과 인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은 치아를 튼튼하게 만든다. 우유와 유제품, 야채 등에는 칼슘과 인이 풍부하게 들었다. 그중에서도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양배추는 치아에 가장 좋은 식품이다. 해산물이나 치즈에 들어 있는 불소 성분은 치아 건강의 필수요소다. 불소가 첨가돼있는 식품을 챙겨 먹어도 좋지만 해산물과 치즈를 통해서도 치아 건강을 위한 불소양은 충분히 섭취가 가능하다. 치아를 형성하는 세포의 활동을 활성화시키는 비타민은 노란색, 붉은색, 주황색, 녹색의 과일과 야채에 많이 들어있다. 살구, 호박, 멜론, 파프리카, 토마토, 녹색 과일 및 야채를 통해 섭취하면 된다.
치과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15/01/27 15:03
생리불순에 자궁출혈… '다낭성난소증후군' 의심해봐야
직장인 김모(27)씨는 최근 고민이 생겼다. 2년 전 병원에서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진단을 받아 복용해온 피임약이 부정출혈을 유발해 복용을 중단했는데, 이후 생리불순이 다시 나타났기 때문이다. 여기에 회사생활 스트레스까지 더해져 체중까지 늘어난 김씨는 부정출혈과 생리불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 한의원을 찾았고, 의사에게 '다낭성난소증후군'이라는 말을 들었다. ◆가임기 여성에게 불임 유발하는 난소질환3개월 이상 생리가 안 생기거나 자궁출혈이 불규칙적으로 나타나면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무배란성 월경 이상과 난소에 여러 개의 물혹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가임기 여성의 6~10% 정도에서 발병하며,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난소질환이다. 월경 간격이 35∼40일 이상으로 길어지거나, 초음파상 다낭성 난소, 안드로겐 호르몬 과다 분비 등 다양한 증상 중 두 가지 이상을 보이면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있다고 진단한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다낭성난소증후군은 인슐린 저항성,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호르몬 과다혈증, 비정상적인 호르몬 분비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질환에 걸린 환자들은 당뇨병이나 자궁내막증식증의 발생 위험성도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부인과
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01/27 14:59
자폐증 환자의 사회성 결핍, 특정 수용체로 원인 밝힌다
국내 연구진이 자폐증 범주 질환의 대표적 증상 중 하나인 사회성 부족이 발생하는 과정을 생쥐 실험을 통해 밝혀냈다. 기초과학연구원 시냅스뇌질환연구단은 26일 국제학술지 '네이처 뉴로사이언스'를 통해 자폐증 범주 질환에서 나타나는 유전자(IRSp53) 변이를 생쥐에서 발현시키는 실험을 통해 사회성 부족 증상이 발생하는 과정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유전자 조작으로 IRSp53 유전자가 없는 생쥐를 만들어 낯선 생쥐, 사물과 함께 한 공간에 두고 행동을 관찰했다. 그 결과 IRSp53 유전자가 없는 생쥐는 낯선 생쥐보다 사물에 더 큰 관심을 보이는 등 전형적인 사회성 부족 증상을 보였다. 또한 이들 생쥐의 뇌에서 자폐증과 정신분열증 등 신경질환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NMDA' 수용체가 과다 발현된 것을 확인됐다.
정신과
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01/27 11:32
냉장고 안 식품 관리법, 고기에 식용유 바르면 오래 보관
냉장고 안 식품 관리법이 화제다. 최근 미국의 폭스뉴에서는 냉장고 안 식품 관리법을 소개해 냉장고 안 식품 관리법을 알아보는 사람이 많다. 냉장고 안 식품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 육류 냉장고에 고기를 보관할 때는 유통기간을 잘 살펴야 한다. 고기의 모양이나 냄새 맛이 괜찮다고 해도 유통기간이 지난 고기는 위험할 수 있다. 붉은 육류는 유통기간이 4일 이상 지나면 먹지 않는 게 좋다. 냉동육은 좀 더 오래 둬도 괜찮지만 해동시켰다가 다시 냉동시킨 경우는 먹지 않아야 한다. 유통기간이 남은 고기를 보관할 때는 덩어리 고기의 경우 보관할 땐 표면에 식용유를 살짝 발라 주면 고기의 산화를 지연시켜 부패균의 증식이 억제된다. 큰 덩어리로 보관하지 말고 1회 사용량으로 나누어 식용유를 바르고 랩으로 싸서 냉동 보관해야 오랜 시간 신선함과 본연의 맛이 유지된다. 얇게 썬 고기는 공기와 접촉하는 표면적이 넓어 덩어리 고기보다 빨리 상한다. 반드시 냉동실에 보관하는데, 이때는 진공포장이 가장 안전하다. 닭고기는 돼지고기나 쇠고기보다 냉장보관 기간이 좀 더 길다. 닭고기 표면에 식용유를 바르고 랩으로 씌우면 3~4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냉동할 때는 고기에 소금을 뿌린 후 청주 등의 술을 조금 부어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는 것이 좋다.
푸드
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01/27 11:16
강직성 척추염의 원인… 다른 척추염과의 차이점은?
강직성 척추염의 원인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직성 척추염은 척추에 염증이 생겨 서서히 척추뼈가 서로 붙어 그대로 굳어버리는 질환이다. 낮에는 그나마 괜찮다가 움직임이 적은 밤사이에 척추 변형이 조금씩 진행되고 아침에 뻣뻣함과 통증이 느껴진다고 알려졌다. 주로 20대의 젊은 나이에 발병하며 국내에만 약 2만~4만 명 정도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강직성 척추염은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져 있지 않은 희귀난치성질환으로 분류된다. 현재까지는 'HLA-B27'이라는 유전자가 깊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가족 중 강직성 척추염 환자가 있는 경우 발병 위험은 10~30%로 나타난다. 세균 감염·외상·과로 등의 환경적 요인도 강직성 척추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추정되고 있다. 다른 척추 증상과 비교할 때 강직성 척추염은 그 증상이 표면적으로 잘 드러나지 않고, 서서히 진행되는 특징이 있다. 이 때문에 초기에 단순한 허리통증으로 여기고 내버려두면 고통과 더불어 척추 마디가 딱딱하게 굳어지는 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 이는 허리디스크나 척수종양을 초래할 가능성도 있다. 비록 강직성 척추염의 원인은 불분명하지만,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이뤄지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치료는 약물을 활용해 질환의 원인이 되는 염증 유발 물질의 과잉생산을 억제하는 식으로 이뤄진다. 이를 통해 환자의 통증을 개선하고 관절의 손상도 막을 수 있다. 전문의들은 약물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운동을 병행할 것을 권한다.
척추·관절질환
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01/27 10:26
민들레 잎 효능, 샐러드로 먹으면 만성 기침 완화에 도움
민들레 잎 효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민들레 잎 효능에 대한 글이 인기를 끌면서 민들레 잎 효능에 대해 알아보는 사람이 많다. 민들레 잎 효능을 알아본다. 민들레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오래전부터 약재로 사용됐다. 민들레 잎은 식용으로 많이 쓰이고 뿌리는 약용으로 사용된다. 민들레는 열독으로 생긴 종기와 감염, 염증 질환, 피부질환 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출산한 산모의 유즙분비작용을 돕는 것은 물론 유선염 등 유즙분비 장애 개선에 도움이 된다. 간 기능을 좋게 해 간장 질환 치료에도 활용한다.
푸드
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01/27 10:24
푸석한 겨울 윤기나는 모발 유지 비결은?
겨울이 되면 두피는 건조함에 시달린다. 정전기가 일어나 모발 관리도 쉽지 않다. 겨울철 두피의 건조함과 정전기로 엉킨 모발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모근이 손상되면 건강한 모발이 자라기 어렵다. 겨울철 건강한 모발 관리법을 알아본다. ◇ 머리 감는 방법 바꾸면 모발 건강해져 두피가 건조해지는 것은 머리를 감은 방법만 바꿔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 먼저 머리를 감기 전에는 빗으로 두피에서부터 모발 끝까지 골고루 빗어서 1차로 노폐물을 제거하는 게 좋다. 그 후에는 미온수로 두피와 모발을 적신 후 거품을 낸 샴푸를 모발에 가져가 손가락으로 두피 전체와 정수리, 가마, 귀 뒷부분까지 꼼꼼하게 문질러 마사지해준다. 마지막으로 샴푸 잔여물이 남지 않을 때까지 충분히 헹군다. 샴푸 후에 컨디셔너나 트리트먼트는 사용하면 모발표면에 보호막이 만들어져 두피의 건조함과 모발 엉킴을 방지할 수 있다. 겨울철에는 수분함유량이 더 높은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게 좋다. 트리트먼트를 모발의 2/3 정도에만 묻힌 후 5분 정도 내버려둔 후 미온수로 헹궈주면 된다. ◇ 천연원료로 팩해주면 충분한 영양 공급 달걀, 꿀, 다시마 등 모발에 좋은 헤어팩을 해주면 겨울에도 탱글탱글한 모발을 유지할 수 있다.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천연원료로 만든 헤어팩은 모발에 충분한 영양공급을 해준다. 모발에 팩을 바른 후 수건이나 비닐로 싸두면 팩의 영양분이 모발 깊숙이 스며들 수 있다. 팩을 한 후에는 충분히 헹궈줘야 잔여물로 인해 오히려 모발이 더 상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 헤어팩을 할 때는 린스나 트리트먼트는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린스나 트리트먼트는 모발을 코팅하는 효과가 있어 팩의 영양성분이 모발에 흡수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헤어팩을 만들 시간이 없다면 시중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이용해도 괜찮다. ◇ 탁탁 두드려 자연 건조해야 드라이기는 찬바람으로 수건으로 머리를 비벼서 말리는 것은 삼가야 한다. 머리를 감고 난 후에는 모발을 탁탁 두드려 물기를 제거한 후 자연 상태에서 말려야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된다. 꼭 드라이기를 꼭 사용해야 한다면 찬바람으로 사용해야 한다. 에센스나 모발용 영양 크림을 바르는 것도 좋다. ◇ 올바른 빗질이 모발 손상 막아줘 빗질을 잘하면 모발의 중간이나 끝이 손상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빗질할 때는 앞쪽에서 뒤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의 순서로 하는 것이 좋다. 플라스틱성분으로 된 빗을 쓰면 정전기가 더 많이 유발하므로, 나무나 고무 성분으로 된 빗을 사용하자.
피부과
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01/27 08:30
참을 수 없는 '동그란' 가려움
피부질환 환자에게 가려움은 그야말로 참을 수 없는 통증이다. 팔, 다리, 가슴, 등 등 부위에 상관 없이 동그란 부위가 집중적으로 가려운 질환이 있다. 화폐상습진(화폐상피부염)이 그것이다. 증상이 생기는 모양이 동전 형태라 이런 이름이 붙었다. 화폐상습진의 가려움은 갑자기 생기며 순간적인 가려움만 따진다면 아토피피부염보다 심하다는 환자도 있다. 처음에 아주 작은 반점, 구진으로 시작해 때로 원형이나 타원형 또는 불규칙한 형상으로 변해가며 온몸에 퍼져간다. 몸에 퍼지는 동안 점에서 진물이 나오고, 딱지가 앉기도 한다. 손등·팔·허벅지·엉덩이 등 신체 어디에나 생길 수 있다. 화폐상습진을 앓는 환자의 상당수가 세균 또는 진균(곰팡이)에 의한 병을 갖고 있다고 알려졌다. 현재까지 질환의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과의 접촉이나 가족력·세균·스트레스 등이 화폐상습진의 원인물질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피부 면역력이 낮아지는 겨울철에 극성을 부리며 낮보다 밤에 가려움증이 더 심해지므로 수면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참기 힘들더라도 절대로 긁어선 안 된다. 이 경우 환자의 부실한 피부 면역상태가 각종 세균에 의해 2차 감염으로 이어지기 쉽다. 가려운 부위를 계속 긁을 경우 진물이나 악성 염증은 물론 흉터까지 남을 수 있다. 피부가려움증과 발진이 심할 때는 얼음을 비닐 팩에 넣어 습진이 있는 부위에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이는 감각을 일시적으로 없애고 부종을 가라앉혀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후 저강도의 알코올 솜으로 습진부위를 닦아주고 헤어드라이기 등으로 잘 말려주면 된다. 화폐상습진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과 균형 있는 영양 섭취로 피부의 면역력을 높이는 게 가장 중요하다. 육류 섭취량은 되도록 줄이는 게 좋다. 고기 속 불포화지방산이 늘어나 산소를 흡수해 산화하면 과산화지질이 생기는데, 이는 피부건강을 해치고 가려움증을 더 유발할 수 있다. 소화흡수가 높고 항산화 작용을 돕는 채식이나 곡류 위주의 식단이 좋다. 규칙적인 운동도 화폐상습진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땀을 통해 체내 노폐물과 독소의 배출이 원활해지고 혈액 순환이 잘 이뤄져 피부를 비롯해 온몸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한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은 피부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된다. 화폐상습진 완치되기 전, 습진 부위가 딱딱한 상태에서 치료를 멈추면 그 속에서 다시 작은 포진이 올라와 병이 재발할 수 있다. 따라서 습진이 아물고 가려움증이 없어져도 임의로 치료를 중단하지 말고,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 완치 여부를 확인한 후 치료를 마무리할 수 있어야 한다.
피부과
강경훈 헬스조선 기자
2015/01/27 07:00
관절 건강, 비즈왁스알코올로 챙기자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 중에서 최근 가장 많이 거론되는 게 ‘항산화’다. 시중에 항산화 효과를 내세운 화장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항산화는 단순히 피부의 젊음을 찾아주는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관절세포를 지켜 주는 역할도 한다.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세포를 건강하게 해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원료가 있다. 바로 ‘비즈왁스알코올’이다.
건강정보
김련옥 기자
2015/01/26 17:15
스트레스 해소 음식 7가지, 아몬드가 근심 떨치는 데 효과?
스트레스 해소 음식 7가지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인들은 매일 크고 작은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저마다 이를 해소할 방법을 찾는다. 평소에 무심코 먹는 음식들도 일상에서 오는 근심을 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최근 미국의 여성잡지 '위민스 헬스'가 소개한 스트레스 해소 음식 7가지를 알아본다. 먼저 다크초콜릿은 강력한 엔도르핀을 생성해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에서는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코티솔 호르몬이 비정상적으로 분비되면서 식욕을 느끼게 한다. 이때 단것을 먹으면 뇌가 '행복 호르몬'이라고 알려진 세로토닌을 분비해 편안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호두와 피스타치오, 잣, 캐슈넛 등 견과류와 호박씨 등의 씨앗도 혈압을 낮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된다. 호두에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우울증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아몬드의 페닐알라닌 성분은 엔도르핀을 활성화해 부정적인 생각을 잊게 하는 효과가 있다. 고구마도 스트레스 해소 음식 7가지 중 하나다. 고구마에는 항암효과, 노화방지, 소화기능 개선 기능을 가진 카로티노이드 성분과 위장을 보호하는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단맛을 내면서 혈당을 높이지 않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이유다. 요구르트와 카레 역시 기분을 좋게 하는 음식이다. 요구르트에는 기분을 좋게 만드는 신경 전달 물질의 분비를 돕는 단백질과 칼슘이 많이 들어 있다. 카레의 커큐민 성분은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뇌의 주요 부위를 보호한다.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도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한다. 녹차와 와인으로도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 녹차 속 테아닌은 몸을 진정시키며 카페인은 집중력을 높여 준다. 가벼운 와인 몇 잔은 혈압을 낮추고 긴장감을 풀어 준다. 와인 속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정맥벽을 강화해 다리가 붓거나 무거운 증상을 개선하는 데 좋다고 알려졌다.
푸드
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01/26 16:05
한라봉 칼로리, 사과·배·키위보다 낮아도 영양은 풍부
한라봉 칼로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제주의 대표 과일인 한라봉은 탱탱한 과육과 새콤달콤한 맛에 영양까지 풍부하지만 생산량이 적어 귀한 과일로 알려져 있다. 100g에 48kcal인 한라봉 칼로리는 사과(57kcal), 배(51kcal), 키위(54kcal)보다도 낮다. 열량은 낮지만, 비타민C는 풍부해 피로회복 및 감기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또 한라봉은 항산화 물질인 카르티노이드 성분이 풍부해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 한라봉은 껍질까지 영양분이 가득하다. 한라봉의 겉껍질에는 '리모넨'성분이 있고, 속껍질에는 '헤스페리딘'성분이 들어 있다. '리모넨'은 진정·항암작용에 도움을 주고, '헤스페리딘'은 동맥경화, 뇌졸중, 천식을 예방에 효과가 있다. 한라봉 껍질을 먹기 위해서는 세척 시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줘야 농약 성분을 깨끗이 제거할 수 있다. 껍질을 말려 한라봉 차로 끓여 먹어도 괜찮다.
푸드
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01/26 15:32
손목터널증후군 원인, 키보드 오래 쓰면 위험 커져
손목터널증후군 원인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에서 신경·혈관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져 나타나는 증상이다. 손목터널증후군이 나타나면 손바닥과 손가락 등이 저리고 감각이 무뎌진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손목터널증후군 진료 인원은 약 17만 5000명으로, 2009년(12만4000명)부터 5년 동안 41%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목뼈 사이 9개의 힘줄과 하나의 신경이 지나는 길을 인대가 둘러싸고 있는데, 이를 '손목터널(수근관)'이라 한다. 손목터널이 압력을 받아 좁아지면 손가락의 감각을 담당하는 정중신경이 자극을 받는데, 그 결과 손목터널증후군이 발생한다. 손목터널증후군은 갑자기 나타나기보다는 서서히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직장에서의 컴퓨터 작업이나 주부의 집안일이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척추·관절질환
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01/26 15:30
알레르기·건선 혼동 우려...겨울 피부 질환 잘 살펴야
유독 겨울철에 야외활동을 하고 나면 피부가 붉게 일어나고 가려운 사람이 있다. 대부분 자신의 위생 상태를 의심하거나 잠깐 나타났다 사라지는 증상쯤으로 치부한다. 하지만 이는 피부알레르기 증상일 수 있다. 피부알레르기 증상의 원인과 해결법에 대해 신촌 오라클피부과 조완익 원장에게 이야기를 들어 봤다. 성인 된 후 처음 생길 수도 있어
피플
이현정 기자
2015/01/26 15:00
쉬려고 앉은 푹신한 소파가 허리 망친다
주말 내내 소파에서 몸을 뒤척이며 태블릿PC나 스마트폰을 하면서 휴식을 취한 사람들은 유심히 봐야 할 것 같다. 충전재 알갱이가 이동해 원하는 자세로 기대어 앉을 수 있어 인기가 많은 푹신한 소파가 피로회복은커녕 오히려 척추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의자에 앉아 있으면 서 있을 때에 비해 40% 정도 하중이 더 허리에 가해진다. 이 때 바른 자세로 앉아 있지 않으면 허리에 가해지는 하중이 더 커진다. 김영수병원 김훈 과장은 "지나치게 푹신푹신한 소파는 허리 곡선을 받쳐주지 못하고 틀어지게 해, 척추에 피로감을 준다”며 "이때 바른 자세로 앉아있지 못하면 근육, 인대, 관절 등이 변형되고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일자목증후군 등 척추질환의 위험이 증가한다"고 말했다. 계속 누워있거나 누워서 턱을 괴는 자세도 목과 허리 건강을 망친다. 이런 자세는 반듯하게 누울 때보다 척추가 받는 압력이 약 3배 정도 높고, 오래 누워있으면 허리의 S라인 곡선이 망가지면서 디스크의 압력을 높여 탈출을 유발할 수 있다. 목뼈에 가해지는 힘이 비대칭적으로 작용해 목의 곡선도 비틀어진다. 이는 목과 어깨 통증을 유발하고 심하면 구토,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잘못된 자세로 디스크가 발생했을 때, 물리치료나 약물치료로도 효과를 보지 못할 경우 비수술치료를 할 수 있다. 대표적인 비수술 요법이 '고주파내시경치료술'이다. 직경 5~7mm의 가느다란 내시경 기구를 넣고, 빠져나온 추간판를 제거한다. 이후 해당 부분에 저온 고주파를 쏴서 추간판를 녹여, 신경과 추간판 사이의 거리를 넓히는 시술법이다. 김훈 과장은 "주변의 정상 추간판이 손상되는 일도 적어서 2차적 추간판 손상 위험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소마취로 이뤄지기 때문에 회복이 빠르고, 당뇨병·고혈압 등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도 받을 수 있다.
척추·관절질환
강경훈 헬스조선 기자
2015/01/26 14:50
고질적 손발톱무좀, 레이저로 없앤다
발가락 주위 피부가 벗겨지고 가려운 것만이 무좀의 증상이 아니다. 무좀균이 손발톱까지 침투하면 손발톱이 두꺼워지고 우윳빛이나 황갈색으로 변한다. 이렇게 한번 발병한 손발톱무좀은 모양을 변형시키고 이차적인 세균감염도 잘 일으킨다. 장기간 치료해도 효과가 낮을 수 있고, 관리 소홀로 재발하기 쉬워 환자의 불편이 따른다. 손발톱 무좀은 그동안 매니큐어 같이 바르는 약을 썼지만 6~12개월 정도 오래 치료를 해야 했다. 최근에 레이저로 이를 없애는 치료법도 나왔다. 1064nm 파장의 엔디(Nd. 네오디뮴)야그 레이저를 이용하는데, 무좀 상태에 따라 강도를 조절해 레이저를 쏘면 레이저열이 깊숙하게 침투해 주변의 정상조직은 그대로 둔 채 무좀균만 파괴한다.
피부과
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01/26 14:26
증가하는 중년 자궁근종 수술 해야 하나?
자궁근종 진단을 받는 50대 이상 환자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4년간 자궁근종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자궁종양 진단을 받은 환자의 비율이 40대는 줄고 50대 이상은 늘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산부인과 정재은 교수는 "50~60대 진료인원이 증가한 것은 폐경 이후 호르몬 또는 호르몬 유사제재의 잦은 복용으로 질출혈 증상으로 내원해 평소 자각하지 못했던 혹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전체 진료인원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연령대는 40대였다. 자궁근종은 여성 호르몬과 관계가 있기 때문에 폐경 전인 4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산부인과
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01/26 11:22
안양 윌스기념병원, 안양 유일 보건복지부 척추전문병원 지정
안양 윌스기념병원(병원장, 김재건∙최경철)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척추전문병원’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안양 지역 유일 척추전문병원이다.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은, 병원급 의료기관 중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다. 대형병원으로 환자가 쏠리는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2011년부터 전문성 높은 특정 중소병원을 전문병원으로 지정하고 있다. 2기를 맞이하는 ‘전문병원’은 척추분야에서 전국 17곳이 지정됐다. 지난 3년 간의 ▲환자구성비율(전체환자 대비 척추질환환자의 비중이 45%이상), ▲진료량(척추질환으로 입원∙외래 진료를 받은 연환자수 상위 30%), ▲병상수(분야별 해당 30~80병상), ▲필수진료과목(신경외과, 정형외과, 내과 등 필수진료과목 1~3과목), ▲의료질 평가(임상질 평가 70점이상, 적정성 평가 2등급 이내), ▲인증의료기관 획득 여부 등 종합적인 진료성과를 평가했다. 지난 1기보다 더욱 까다롭고 철저한 검증을 통해 지정됐다는 평가다. 보건복지부로부터 전문병원을 지정 받지 않은 곳은 ‘전문병원’ 명칭을 불법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 (의료법 제23조) 김재건 병원장은 “안양 윌스기념병원은 개원 1년 만에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을 획득하고, 3년 만에 척추전문병원에 선정됐다” 며 “척추전문병원 지정으로 보다 전문성을 높이고, 환자 안전관리 등 환자중심 의료서비스 제공에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우리병원소식
헬스조선 편집팀
2015/01/26 11:01
한솔병원, 27일 ‘흉터가 보이지 않는 단일통로 탈장수술’ 건강강좌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한솔병원(대표원장 이동근)은 오는 1월 27일(화) 오후 4시 서울 석촌동 신관 6층 한솔아트홀에서 ‘흉터가 보이지 않는 단일통로 탈장수술’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한솔병원 복강경수술팀 이관철 과장이 ▲탈장의 정의 및 원인 ▲ 탈장의 종류별 증상 (서혜부탈장, 소아탈장, 여성탈장 등) ▲복강경 탈장수술 ▲ 탈장 예방법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문의) 02-2147-6000
우리병원소식
헬스조선 편집팀
2015/01/2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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