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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성제약, 대구에 혁신신약 개발할 암센터 준공

    동성제약이 지난 9일 대구경복첨단의료복합단지 내에 동성제약연구소 대구암센터를 준공했다.이날 준공식에는 동성제약 임직원을 비롯해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 첨복재단 이재태 이사장, 동원약품 현수환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동성제약이 창립 60주년을 맞은 해에 동성제약연구소 대구암센터가 완공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인사말을 열었다. “대구암센터를 통해 부작용이 적고 종양선택적인 광감각제를 올해 안에 개발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며, 대구암센터가 광역학치료의 대중화를 위한 전진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동성제약의 대구암센터가 획기적인 항암 신약제를 개발하여 신약개발 분야의 성공신화를 만들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대구시는 국책기관, 연구지원시설, 입주기업의 공동연구를 통해 국가첨단의료허브로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축사를 전했다.이번에 준공된 동성제약연구소 대구암센터는 지난 2014년 12월 대구시와 연구소 건립을 위한 MOU체결 이후, 올해 3월 착공 후 11월 9일 준공식을 갖게 되었다. 대구 동구 동내동 1113-6, 첨복단지 내에 위치한 대구암센터는 2층 규모로 1층은 연구지원팀과 두피케어연구소, 2층은 광역학 신약개발연구소로 운영된다. 동성제약은 대구암센터가 준공됨에 따라 광역학치료의 대중화를 목표로 핵심 기술 개발연구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미 지난 2016년 6월부터 첨복단지 내 신약개발지원센터를 통해 광역학치료와 항암치료영역에서의 혁신신약 후보 물질을 공동 연구해오고 있다.뿐만 아니라 신약개발연구소에서는 초음파를 이용해 종양을 괴사시키는 음향역학치료(SDT:Sono Dynamic Therapy)에 대한 연구도 병행한다. 음향역학치료방식은 광역학치료법과 유사하게 개복이나 두개골을 열지 않고도 암세포를 죽일 수 있으며 반복치료가 가능하다는 큰 장점을 가졌다. 향후 동성제약은 광역학치료법 또는 음파역학치료법을 췌장암, 위암, 담도암 등에 적용시키는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다.
    제약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11/10 11:18
  • 빼빼로데이, 한 봉지 칼로리 태우는 운동량은?

    빼빼로데이, 한 봉지 칼로리 태우는 운동량은?

    내일(11일)은 막대 모양의 초콜릿 과자를 주고받는 일명 '빼빼로데이'다. 빼빼로데이에는 많은 양의 과자를 먹기 쉽다. 하지만 빼빼로는 칼로리가 높은 편이라 자칫 열량과잉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소비자문제연구소 컨슈머리서치 발표자료에 따르면 빼빼로 한 봉지의 평균 칼로리는 201.7kcal이다. 이는 밥 한 공기인 300kcal의 3분의 2이고, 방울토마토(20g) 70개에 해당하는 칼로리다. 식사 후 간식으로 빼빼로 과자를 자주 먹을 경우, 성인 일일 에너지필요추정량인 여 2100kcal·남 2600 kcal을 초과할 위험이 있다.빼빼로 한봉지에 해당하는 칼로리를 운동으로 소모하기 위해선, 체중이 65kg인 성인을 기준으로 50분 동안 걷기 운동을 해야 한다. 이외에도 줄넘기 약 20분, 계단 오르기 30분, 요가 1시간 10분을 해야 섭취한 과자의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더불어 빼빼로 같은 과자류는 당분과 탄수화물 함량이 높아 혈관 건강에 좋지 않다. 여분의 당분은 몸속에서 중성지방으로 바뀌어 혈액으로 이동, 몸에 쌓여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 혈당 조절이 어려운 당뇨병 환자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1/10 10:55
  • 제일의료재단-농협, 영유아식 등 건강먹거리 개발 MOU

    제일의료재단-농협, 영유아식 등 건강먹거리 개발 MOU

    제일의료재단이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먹거리 개발에 나선다. 특히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영유아식 개발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제일의료재단과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9일 오전 제일병원 본관 대강당에서 이재곤 제일의료재단 이사장, 이기헌 제일병원 병원장,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 윤석천 농협식품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나타나는 질환으로부터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보건의료 분야와 국산 농산물 식품 분야의 공동 발전전략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 마련됐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의료분야 전문지식과 국산 농산물 생산, 유통, 가공 자원을 공유하고 ▲영유아를 위한 가공식품 연구 및 상품개발 ▲건강기능식품 개발 및 임상시험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건강증진 솔루션 개발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또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지원 등 사회공헌사업을 공동 전개하기로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관계를 구축했다.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는 “제일의료재단이 농협과 힘을 합쳐 국민들의 건강을 돌보고 나아가 농가소득 확대 및 행복한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재곤 제일의료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업이 보건의료 및 식품 산업에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유식을 비롯해 임신부와 입원 환자들을 위한 건강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상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1/10 10:19
  • 김우빈 비인두암 투병 근황… 발병 막으려면 '이것' 금물

    김우빈 비인두암 투병 근황… 발병 막으려면 '이것' 금물

    비인두암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의 건강이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우빈의 친구로 알려진 배우 홍종현은 지난 9일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우빈의 건강이 많이 좋아지고 있는 것 같다. 건강해져서 함께 작품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우빈은 올해 5월 비인두암을 진단받고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 지난 7월 1차 항암치료를 마친 상태다. 비인두암은 어떤 병일까?비인두암은 코 뒤쪽부터 구강 뒤쪽에서 식도 입구로 이어지는 부위인 '비인두'에 생긴 암이다. 머리와 목에 생기는 암을 말하는 두경부암의 일종이다. 연간 4400명의 환자가 발생할 정도로 드문 암이지만, 치료가 어렵고 심각한 후유증이 올 수 있어 문제다. 비인두는 숨 쉬고 말하며 음식을 먹는 기관이므로, 이곳에 문제가 생기면 기본적 활동인 호흡·식사에 어려움을 겪어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 또 심각한 얼굴 기형이 생기는 등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비인두암의 원인은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흡연·음주·인두유종바이러스 감염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실제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기상 직후 30분 이내에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기상 1시간 후 흡연하는 사람보다 비인두암을 포함한 두경부암에 걸릴 확률이 59% 높았다.비인두암의 주요증상은 갑자기 목소리가 쉬고, 입 안에 생긴 염증·혓바늘·궤양 등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피가 섞인 콧물이 나오는 것이다.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빨리 병원을 찾는 게 안전하다. 병원에서는 약물과 방사선 치료 등으로 항암 치료를하고, 필요에 따라 암이 생긴 부위를 절제하기도 한다. 평소 금연·절주하는 생활습관을 가져야 두경부암을 예방할 수 있다. 지나치게 뜨겁고 짠 음식도 피하는 게 좋고, 40~50대 이상 흡연자는 적어도 1년에 한 번씩 비인두암을 포함한 두경부암 검사를 받는 게 좋다.
    암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1/10 10:14
  • 뇌졸중 후유증에 '줄기세포치료' 효과 있을까?

    뇌졸중 후유증에 '줄기세포치료' 효과 있을까?

    심장내과 전문의인 양모(61)씨는 4년 전 갑자기 찾아온 뇌졸중으로 수술받았다. 이후 편마비 후유증으로 환자를 진료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까봐 재활치료를 받는 중 뇌졸중 관련한 다양한 논문을 찾아봤다. 이때 줄기세포가 뇌세포를 재생시킨다는 연구결과를 확인하고 줄기세포치료를 여러 차례 받았다. 이후 양씨의 신체 기능을 빠르게 좋아졌고, 현재 문제 없이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뇌졸중은 혈액을 공급하는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가 손상되는 질환이다. 뇌졸중이 발생하면 혈관을 뚫거나 혈전을 뽑아내는 응급 치료를 받아야 한다. 골든타임은 일반적으로 3시간 내외다. 그러나 골든타임 이내에 제대로 된 조치를 받는다 해도 5분 이상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뇌세포는 죽기 시작한다.몸의 자발적인 회복 능력으로 신경이 일부분 회복되고 신체 기능이 좋아질 수 있다. 그러나 이미 한 번 손상된 세포는 회복이 불가능해 재활만으로 완치가 어렵다. 이때 근본적으로 신경 세포를 재생시키는 줄기세포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다. 올해 ‘Stem Cell Research & Therapy’에 발표된 ‘뇌졸중에서 줄기세포치료의 효과와 안정성’이라는 여러 논문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줄기세포치료가 뇌졸중의 3대 평가 지수인 ▲NIHSS(미국 국립보건원 뇌졸중 척도) ▲BI(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 기능을 평가하는 척도) ▲mRS(장애예후 평가지표)를 개선 시키고 뇌졸중 환자에게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다.김현수클리닉 김현수 원장은 “체외에서 배양한 중간엽줄기세포는 인체 내에 약 4주에서 8주간 존재하게 되며 이 후에는 서서히 사라지는데 이 기간 동안 줄기세포가 신경의 영양인자 발현을 유도하고 뇌의 신경세포를 재생시키는 역할을 한다”며 "뇌졸중의 자연 회복 기간은 보통 발병 후 1년 이내이며 이때 재활치료뿐만 아니라 줄기세포치료를 병행하면 뇌기능이 더 빠르게 회복된다”고 말했다.줄기세포치료는 골수에서 혈액을 채취한 후 약 4주 후 줄기세포치료제로 제조돼 환자에게 주입하는 식으로 이뤄진다. 병증의 정도에 따라 치료 횟수는 달라지며 대부분 주입 후 1~3개월 이내에 치료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김현수 원장은 “뇌졸중 후유증 극복을 위해 줄기세포치료를 고려할 때에는 안전성과 유효성이 충분히 입증된 줄기세포치료제를 사용하는 의료기관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재활치료와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1/10 09:51
  • 착한 채식 VS 나쁜 채식

    착한 채식 VS 나쁜 채식

    건강을 위해 고기를 일절 먹지 않고 채식을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런데 채식도 ‘건강한 채식’이 있고 ‘그렇지 않은 채식’이 있다. 어떤 기준으로 건강한 채식과 그렇지 않은 채식이 갈릴까? 
    건강정보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1/10 09:01
  • 비만인 줄 알았는데 쿠싱증후군?… 의심 신호 뭘까

    비만인 줄 알았는데 쿠싱증후군?… 의심 신호 뭘까

    먹는 양이 늘지 않았는데 이유 없이 살이 찐다면 쿠싱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 쿠싱증후군은 호르몬 기관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데, 살이 찌는 것 외에 별다른 증상이 없어 방치하기 쉽다. 비만과 구별되는 쿠싱증후군의 증상은 무엇일까?쿠싱증후군은 콩팥 옆 부신이라는 호르몬 분비기관에서 코르티솔(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질환이다. 코르티솔은 원래 스트레스에 대응해 신체를 안정시키고 통증을 덜어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코르티솔이 과다분비되면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심혈관 기능에 문제가 생겨 살이 쉽게 찐다. 쿠싱증후군은 10~20대 젊은 층 환자가 많고 여성 환자가 남성보다 3배 정도 많다. 원인은 다양한데, ▲부신의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는 뇌하수체에 종양이 생긴 경우 ▲부신 자체에 종양이 생긴 경우 ▲스테로이드제 약물을 장기 복용했을 경우에 쿠싱증후군에 걸릴 수 있다.쿠싱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은 갑자기 살이 찌는 것이지만, 일반적인 비만과 차이가 있다. 쿠싱증후군 환자는 얼굴과 몸통에 살이 집중되고 팔다리는 가는 편이다. 피부가 얇아지면서 보랏빛 튼 살이 생기고 털이 많아진다. 제때 치료하지 않아 코르티솔이 오랫동안 과다분비되면 고혈압·고지혈증·심뇌혈관질환 등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쿠싱증후군 환자는 비만과 혼동해 병을 방치하다가 보통 발병 후 4~5년 뒤에 병원을 찾는다. 치료가 늦을수록 합병증에 걸릴 위험이 커 초기에 병원을 찾는 게 중요하다. 코르티솔이 과다 분비하는 원인을 찾아, 그에 적합한 치료를 해야 한다. 뇌하수체나 부신에 종양이 있다면 수술치료로 종양을 제거하고, 약물이 원인일 때는 스테로이드제의 투약을 멈추면 된다. 단, 스테로이드제를 오래 복용한 환자가 갑자기 투약을 멈추면 쇼크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 후 약을 서서히 줄이는 게 안전하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1/10 09:00
  • 대나무처럼 척추 굳는 '강직성척추염' 아세요?

    대나무처럼 척추 굳는 '강직성척추염' 아세요?

    강직성척추염은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분류되는 병이지만, 지난해 국내 환자 수가 처음으로 4만 명을 넘어설 정도로 흔해지고 있다. 그런데도 아직 강직성척추염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많아 오랜 기간 자신의 병을 모르고 방치하다 발견하는 환자가 대부분이다.
    건강정보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1/10 08:30
  • 한국인 기호식품 커피·술… 건강하게 즐기려면?

    한국인 기호식품 커피·술… 건강하게 즐기려면?

    현대인들은 음식의 맛과 향을 즐기기 위해 기호식품을 찾는 경우가 많다. 기호식품은 인체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는 아니지만 심리적인 욕구를 만족시켜주는 음식으로 커피·술·차·껌 등이 있다. 이런 식품은 적당량을 적절한 방법으로 먹으면 문제가 없지만,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다. 즐겨 찾는 기호식품을 안전하게 먹는 방법을 알아본다.◇커피, 하루 3~4잔 이하, 모닝커피 금물한국인이 가장 즐겨 찾는 기호식품 중 하나는 커피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성인 1명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377잔으로, 한국인은 매일 커피를 1잔씩 마시는 셈이다. 그러나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면 카페인 과다섭취로 인해 부작용을 겪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카페인의 각성효과 때문에 불면증이 생기거나, 중추신경계가 흥분해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혈압이 올라 가슴두근거림·두통 등을 겪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고하는 카페인 하루 허용량은 성인 400㎎, 임산부 300㎎이다. 일반적으로 원두커피 1잔(150㎖)에는 110~150㎎·인스턴트커피 1잔에는 60~108㎎의 카페인이 들어있어, 하루 3~4잔 이하로 마셔야 한다. 또 아침에 커피를 마시는 '모닝커피'는 건강에 좋지 않다. 잠에서 깨어난 직후에는 뇌를 깨우는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되는데, 이때 카페인이 든 커피를 마시면 각성효과가 증폭돼 혈압이 오르는 등 부작용이 심해진다. 한편, 당뇨병·고혈압·심장질환 환자 등 혈관 관리가 중요한 사람은 기계로 추출한 커피보다 핸드드립 커피를 마시는 게 좋다. 기계로 추출한 커피에는 크레마라는 기름 성분이 있어 혈관 건강을 해칠 위험이 있다.◇술, 천천히 충분한 물과 마시고 말 많이 해야술은 적당량 마시면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술을 너무 자주 마시거나 지나치게 마시면 알코올성 간 질환이나 치매 등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간은 섭취한 알코올의 90%를 분해하는, 과음하면 간세포가 손상되고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알코올은 마찬가지로 뇌세포도 파괴해 기억력을 떨어뜨리고 치매에 걸릴 위험을 높인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한 번 마실 때 남자는 소주 반 병·여자는 4분의 1병 이하로 마시는 게 안전하다. 또 되도록 천천히, 충분한 물과 함께 술을 마셔야 체내 알코올 농도가 낮아져 세포 손상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간세포는 회복하는 데 최소 3일이 걸리므로, 최소 3일 이상 간격을 두고 음주해야 한다. 안주로는 육류·튀김 등 기름진 음식보다는 과일·샐러드·삶은 수육 등 열량이 낮은 음식을 먹는 게 좋다. 술자리에서 말을 많이 하는 것도 간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 흡수한 알코올의 10%는 숨을 내쉴 때 배출되는데, 말을 많이 하면 호흡 횟수가 늘어 혈중알코올농도가 낮아진다.◇껌, 청소년기에는 자제해야껌을 씹는 행위는 실제로 건강에 도움이 된다. 턱을 움직이면 뇌로 가는 혈류가 늘어 외에 많은 양의 산소가 공급되기 때문이다. 실제 영국 카디프대학의 연구 결과, 껌을 씹으면서 과제를 수행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숫자를 빠르고 정확하게 기억하는 등 기억력이 좋아졌다. 이외에도 침 분비를 촉진해 구강건조증이나 속 쓰림을 완화해주기도 한다. 그러나 껌을 지나치게 씹으면 턱 관절에 무리가 가 얼굴 뼈가 변형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얼굴 뼈가 발달하는 청소년기에 껌을 자주 씹으면 턱 근육이 과도하게 발달해 얼굴이 커 보이고, 얼굴이 비뚤어지는 안면 비대칭이 생길 수도 있다. 껌외에도 오징어 등 질긴 음식을 너무 자주 먹지 않아야 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1/10 08:00
  • 11월 11일은 '눈의 날', 4050대가 주의해야 할 눈 질환은?

    11월 11일은 '눈의 날', 4050대가 주의해야 할 눈 질환은?

    11월 11일은 대한안과학회에서 정한 눈의 날이다. 학회에서는 숫자 '11'이 웃는 눈 모양을 닮아, 매일 사용하는 눈을 하루 쯤은 관심을 가지고 점검해야 한다는 이유에서 11일을 눈의 날로 지정했다. 눈 건강은 누구에게나 중요하지만, 특히 40~50대 중년은 본격적으로 눈이 노화하고 각종 만성질환 등으로 안구 질환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눈 점검에 신경써야 한다. 전문가들은 40~50대가 주의해야 할 눈 질환으로 '백내장'을 지목한다. 백내장은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전자기기의 사용이 보편화되고,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자외선 노출이 많아지면서 40~50대도 주의해야 할 질환이 됐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에 따르면 2012년 12만 명이었던 50대 이하 백내장 환자수가 지난해 약 14만 명으로 늘었다.백내장은 우리 눈에서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저엧가 뿌옇고 딱딱하게 굳는 질환이다. 빛이 수정체를 제대로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시야가 흐려지고 시력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백내장 초기에는 눈이 침침하고 빛과 사물이 퍼져 보인다. 또한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가 희미하고 눈이 부셔서 눈 앞의 글자와 사물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기도 한다. 백내장 말기에는 동공이 흰색으로 변하고, 이를 방치하면 녹내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조기에 발견해 약물치료로 병의 진행을 늦추거나 수술을 받아야 백내장으로 인한 실명 등을 막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40~50대의 경우 백내장 수술을 할 때 고려해야 할 점이 많다고 설명한다. 수술 후 활발한 사회활동을 위해 시력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수술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수술 전 난시 여부를 정확하게 검사해야 한다. 백내장 수술은 각막을 2.2~2.8mm 정도 절개한 뒤 혼탁해진 수정체를 인공수정체로 교체한다. 수술 과정에서 각막을 절개할 때 난시축을 고려하지 않으면 각막의 인장력(안구모양을 유지하는 힘)이 달라지면서 각막이 마치 럭비공처럼 찌그러져 난시가 새로 생기거나 악화될 수 있다. 수술 과정에서 '평형염액'을 사용하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백내장 수술 중에는 수정체 전방에 점탄물질을 넣어 내피세포를 보호한다. 그런데 수술 후 점탄물질이 눈 속에 남아있으면 안압이 상승하는 후유증이 생길 수 있다. 이 때문에 안방수(안구 내 영양을 공급하는 액체)와 가장 흡사한 평형염액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안과전문의)은 "백내장은 일단 발생하면 약물치료로 병의 진행을 늦춰도 결국에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며 "백내장 예방을 위해 겨울에도 자외선이 심한 낮시간 외출을 할 때는 모자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눈이 피로하지 않도록 따뜻한 물수건으로 찜질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안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11/10 07:00
  • 韓 가임기 여성 '자궁근종' 유병률 12년간 4배로 증가

    최근 한국 여성의 자궁근종 유병률이 12년간 4배로 증가했다. 특히 가임기에 해당하는 20대 후반과 30대 초반 연령대 발생률 증가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김미란·조현희·정윤지·이민경(서울성모병원), 예방의학교실 김석일·채경희·김미라 교수팀은 2002년부터 2013년까지 전체 국민건강보험공단 표본코호트 100만명 중 15~55세 가임기 여성을 선별하였다. 5년 단위 연령군으로 구성된 이 자료를 이용하여 유병률과 누적발생률, 연간발생률 및 치료 경향을 분석했다.그 결과, 전체 가임기 여성의 자궁근종 유병률은 2002년부터 2013년 까지 0.62%에서 2.48%로 4배 증가했다. 이 중 45~49세 연령군이 지속적으로 가장 높은 유병률을 보여 2013년 유병률이 5.07%에 달하였다. 또한 연간발생률도 해당 연령군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 2013년 연간발생률은 2.88%였다. 전체 가임기 여성에서 11년 누적발생률은 12.5%로 나타났는데, 이는 가임기 여성을 11년간 추적관찰했을 때 12.5%가 자궁근종을 진단받게 된다는 의미이다. 특히 35~39세, 40~44세 연령군의 11년 누적발생률은 각 22.3% 21.8%로 높게 나타나 30대 후반부터는 자궁근종의 검진에 주의를 요함을 시사했다.2003년과 2013년 연간발생률 증가추이를 비교한 결과, 26-30세 군의 연간발생률이 0.21%에서 0.73%로 3.48배 증가하여 발생률 증가폭이 가장 높았다. 또한 31-35세에서 2.68배로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나 젊은 가임기 여성에서 자궁근종의 발생이 급격히 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연구팀은 늦어진 결혼연령 및 초산 연령의 영향으로 젊은 여성에서 자궁근종의 발생이 늘어났을 것으로 분석하였다. 자궁근종에 대한 수술적 치료의 횟수도 2003년 561명에서 2013년 1039명으로 약 2배 증가했다. 수술 종류별로는 근종만 절제하고 자궁은 보존하는 수술인 자궁근종 절제술의 비중이 전 자궁 절제술에 비해 크게 증가하여 2002년 22%이었던 반면 2013년에는 49%로 크게 높아졌다.김미란 책임교수(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는 “이번연구로 우리나라 여성의 자궁근종 역학자료와 치료 경향을 분석하여 검진 및 치료 표준화 지침의 정립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미혼여성이라도 정기 검진을 받아 자궁근종의 진단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하고 진단받은 환자는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치료법으로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이번 연구가 보여준다”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는 올해 7월 ‘제19차 대한산부인과내분비학회 학술대회 및 연수강좌’ 발표로 최우수구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지난 9월 ‘제103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와 10월 ‘제2회 자궁근종 연구회 심포지엄’에서 발표됐다.
    산부인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1/09 17:38
  • 서울시민과 함께한 30년…보라매병원 서울대 위탁 30주년 기념식

    서울시민과 함께한 30년…보라매병원 서울대 위탁 30주년 기념식

    서울시보라매병원이 서울대병원의 위·수탁 운영 30주년을 맞았다. 보라매병원은 지난 1955년 시립 영등포병원으로 출범한 뒤 1987년 12월부터 서울대병원이 수탁 운영하기 시작했다. 서울대병원의 수탁 운영 30년간 보라매병원은 서울을 대표하는 시립병원, 대학병원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종합병원으로 성장했다.개원 초기 200병상 규모에 일평균 환자수 80명에 그쳤지만, 현재는 760병상 일평균 3300명의 환자가 찾고 있다. 양적 성장뿐 아니라 2016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적정성 평가 항목 16개 중 15개 부문에서 1등급을 획득하고, 서울시에서 진행한 시립병원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질적인 부분에서도 상급종합병원에 버금가는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 7월에는 국내병원 중 7번째로, 시립병원 중 처음으로 폐이식 수술에 성공하면서 전문성을 갖춘 공공병원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보라매병원은 서울대병원 위탁 운영 30주년을 맞아 지난 3일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류경기 행정1부시장, 서울시의회 조규영 부의장, 서창석 서울대병원장, 강대희 서울의대학장과 지역주민 대표 200여명이 참석했다. 90세에 가까운 고령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석한 노관택 초대 보라매병원장은 “개원 초기에는 한여름 더위에 냉방 시설도 전혀 없는 상태에서 집에서 쓰던 에어컨을 들고 와서 설치할 정도로 어려운 여건에서 진료했는데 현재의 보라매병원은 국내 최상급 공공병원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대화하고 소통하며 무궁한 발전을 이룰 것으로 확신한다”고 지난 30년을 회고했다.박원순 서울시장은 영상으로 대신한 축사를 통해 “새로운 공공병원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보라매병원은 명실상부한 최고의 공공병원이 됐다”며 “서울시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살피는 데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관 보라매병원장은 “지금의 보라매병원이 있기까지 개원 당시 열악했던 환경에서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은 모든 직원의 헌신과 서울 시민들의 지지가 큰 원동력이었다”며 “앞으로도 한 단계 도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며 서울시민의 건강지킴이로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종합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7/11/09 17:12
  • 해물탕 속 제철 맞은 해산물, 듬뿍 든 영양소는?

    해물탕 속 제철 맞은 해산물, 듬뿍 든 영양소는?

    지난 8일 방영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해물탕'이 주제였다. 이날 방송에선 해물탕 소개와 함께 우럭 맑은탕과 아귀탕 맛집 등도 공개됐다. 해물탕에는 각종 어패류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몸보신에 제격이다. 해물탕 속 식재료의 영양 효능을 알아본다.▶조개=조개는 살조개·새조개·피조개 등 종류가 다양한데, 평균적으로 100g에 100kcal 내외로 열량이 낮은 편이다. 계절에 상관없이 연중 잡히는 편이다. 조개에는 칼슘·철·비타민 등 미네랄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의 영양 보충에 효과적이다. 특히 조개에는 몸속에서 합성되지 않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데, 이중 메티오닌 성분은 근육을 형성하는 단백질이 잘 합성되도록 도와준다. 조개는 껍질이 깨지지 않고 광택이 나는 것을 고르는 게 좋다.▶낙지=낙지는 지방함량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으로,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꼽힌다. 9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제철이라 요즘 한창 맛이 좋다. 낙지는 타우린·무기질·아미노산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원기를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낙지에 든 타우린은 '천연 피로회복제'라 불릴 만큼 몸속에서 에너지를 내는 데 효과적이다. 타우린은 혈당이 떨어지면 당을 분해해 혈당을 높이고 근육을 움직이는 에너지를 만든다. 또 근육이 움직이려면 칼슘이 필요한데, 타우린은 칼슘 운반을 도와 근육이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해준다. 낙지는 빨판의 흡착력이 강하고 활발히 움직일수록 신선하다. ▶새우=가을·겨울이 제철인 새우는 껍질·머리 등 모든 부위에 영양소가 풍부해 버릴 게 없는 식품이다. 새우에도 타우린이 풍부한데, 타우린은 혈관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새우의 영양성분을 최대한 섭취하려면, 껍질째 먹는 게 좋다. 껍질에 든 키토산은 두뇌발달과 기억력을 향상하는 데 관여한다. 새우를 살 땐 몸이 투명하고 껍질이 단단한 것을 골라야 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1/09 16:42
  • 보청기 착용해도 불편? 청력재활 훈련 도움

    보청기 착용해도 불편? 청력재활 훈련 도움

    보청기를 착용하는 환자들이 가장 흔히 호소하는 불편함은 자신의 목소리가 자연스럽지 않게 들리는 것과 소음 속에서 말소리가 또렷하게 구별되지 않는 것이다. 특히 모음소리를 잘 듣기 위해 저주파수 대역 소리를 증폭하면 자신의 목소리가 많이 울려 들린다. 이때는 보청기 이득량이나 보청기 안쪽 공기를 빠져나가게 하는 통로인 환기구 크기를 조절해 증상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울림을 줄이기 위해 이득량을 줄이거나 환기구 크기를 넓히면 모음소리를 듣기 어려워진다.이를 보완하는 다양한 기술이 지난달 18~20일 독일에서 열린 제62회 보청기세계청각학회에서 발표됐다. 대표적인 것이 OVP(Own Voice Processing)라는 기술인데, 이는 자신의 목소리와 다른 배경 소음, 다른 사람의 목소리 등을 구별해 소리를 증폭해 자신의 목소리가 자연스럽게 들리고, 다른 사람의 말소리와 뚜렷하게 구분할 수 있다는 것이 학회의 설명이다.하지만 학회는 이러한 기술보다 환자의 청력 상태에 맞춘 '청력 재활 프로그램'이 더욱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성근이비인후과 김성근 원장은 “보청기 기능을 높이는 다양한 기술이 나왔지만, 보청기 사용자 대부분이 아직 이러한 기술에 대한 접근이 어렵고, 사용한다고 해도 소비자 생활패턴에 따라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지 않을 수 있다"며 "이과전문의나 청각사에게 ​난청 환자 개인 상태에 맞춘 청력 재활프로그램을 ​받는 것이 보청기 만족도를 높이는 데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청력 재활은 소리 조절부터 이후 소리조절 상태에 대한 검증, 다양한 상황에서의 말소리 듣기 훈련 등을 동반할 때 만족도가 높다.
    이비인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1/09 15:48
  • 간식이 노인의 영양 균형 맞춰줘... 추천 간식은?

    간식이 노인의 영양 균형 맞춰줘... 추천 간식은?

    노인의 간식 섭취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노인은 영양소의 소화와 저장 기능이 떨어져 한 끼 섭취량이 줄어 영양결핍이 되기 쉽다.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절반 이상은 지방, 칼슘, 비타민 등의 영양소를 권장 섭취량 미만으로 섭취하고 있었다.노인에서의 영양 결핍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데 칼슘ㆍ비타민D 결핍은 골다공증, 단백질 부족은 근감소증, 철 부족은 빈혈 등으로 이어진다.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는 “간식을 통한 영양 보충은 노인에게 생기기 쉬운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대비책”이라며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로 구성된 100~150㎉의 간식은 영양 보충은 물론, 비타민ㆍ무기질 등 미량 영양소의 섭취도 도와 영양 균형까지 맞춘다”고 말했다.◇간식이 일일 권장량 섭취 도와실제로 최근 박현아 교수팀이 국내 노인 35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도 주기적으로 간식을 먹는 노인의 영양 상태가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 섭취 열량이 일일 권장 섭취량을 넘어 적정 섭취량을 가진 노인의 비율이, 간식을 먹는 그룹에서는 남성 39.3%, 여성 37.9%였다. 반면 간식을 먹지 않는 노인에서 이 비율은 남성 20.1%, 여성 20.7%에 불과했다. 영양소별로 분석한 결과에서도 단백질을 권장량만큼 섭취하는 비율이 간식을 먹는 노인 남성은 50.5%, 여성은 40.4%였는데, 간식을 먹지 않는 그룹에서는 남성의 39.4%, 여성의 29.9%만 적정량을 섭취하고 있었다. 미량 영양소인 칼슘의 경우에도 간식을 먹는 노인 남성의 13.7%, 여성의 6.5%가 적정 섭취량을 지켰는데, 간식을 먹지 않는 노인은 남성의 7.8%, 여성의 3.1%만 적정량을 섭취했다. 연구에서는 이들 영양소 외에 염분을 제외한 대부분의 영양소 일일 권장량 섭취 비율이 주기적으로 간식을 먹는 노인에서 더 높았다. ◇노인은 끼니처럼 간식도 시간 맞춰 챙겨야노인이 영양 관리를 위해 간식을 섭취할 때는 끼니처럼 규칙적인 시간에 챙겨 먹는 게 좋다. 허기가 질 때만 간식을 먹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기초대사량이 줄고 활동량이 적은 노인은 영양 섭취가 부족해도 허기가 지는 경우는 드물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는 “노인의 영양 부족은 신체기능 저하로 자연스레 섭취량이 줄어드는 것이기 때문에 급격히 허기가 지는 등의 증상이 생기진 않는다”며 “다만 전반적인 체력 저하로 인해 잦은 식은땀, 기억력 감소, 가슴 두근거림 등이 생길 수는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식사 시간 사이가 비교적 긴 점심과 저녁 시간 사이를 오후 간식 시간으로 정하는 게 좋다. 아침 식사를 빨리하는 경우는 점심 식사 전 오전 간식을 섭취해도 된다.  ◇ 간식별 적정양과 추천 간식간식을 선택할 때는 어떤 간식을 얼마나 먹는지도 중요하다. 지나치게 많은 양의 간식은 비만이나 고지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 떡이나 과일 등은 무조건 몸에 좋다고 생각하는 데, 이들 식품에는 당분 함량이 높아 간식 메뉴로 나쁠 수도 있다. 노인에게 도움 되는 간식을 알아봤다.▷과일 간식수분 함량이 80% 이상이며, 비타민과 식이 섬유소가 풍부하다. 당질로 인한 열량이 많기 때문에 지나친 섭취는 삼가야 한다. 주스보다는 생과일이 좋고, 말린 과일이나 냉도 과일도 좋다. 간식으로 먹을 때 적정량은 건포도의 경우 3작은술, 바나나는 중간 크기 정도로 1개, 포도는 38알, 오렌지나 단감은 1개가 적당하다.▷어육류 간식단백질이 많아 오래도록 포만감을 유지해 준다. 이 때문에 다음 끼니때까지 식욕을 조절해 폭식을 막을 수도 있다. 추천 간식은 찐 메추리 알 7~8개, 연두부는 1개, 검정콩은 2큰술, 찐 달걀은 1~2개가 적당하다.▷견과류 간식단백질과 지방이 많아 포만감이 오래간다. 견과류에 들어 있는 지방은 불포화나 단일 불포화 지방으로 건강한 지방으로 알려져 있다. 배부름이 오래가 식욕 감소 효과가 있다. 호두는 중간 크기로 3개, 파스타치오는 20알 정도, 잣은 100알, 땅콩이나 아몬드는 18알 정도 먹으면 좋다.▷곡류 간식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식이 섬유가 다량 함유된 가공 전 통곡류로 섭취하는 게 좋다. 중간 크기의 찐 감자 1개, 고구마는 중간 크기로 반 개, 밤은 5~6알, 통밀 식빵은 1장 등이 적당한 양이다.▷유제품 간식칼슘과 단백질이 많아 노인에게 도움이 되는 간식이다. 남들보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에는 저지방 유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적정량은 슬라이스 치즈 1.5장, 우유 1컵(200㎖), 요플레 1개, 두유 1컵(200㎖)이다.▷채소 간식채소는 열량은 적고, 식이섬유소와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하다. 노인 변비의 특히 좋은 간식으로 썬 당근 1컵과 데친 브로콜리 1컵을 함께 먹거나 작은 토마토 2개와 오이 1개를 함께 먹으면 적당한 간식이 된다.
    푸드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11/09 14:30
  • 비타민C 영양제… 자칫하면 치아 건강 망친다?

    비타민C 영양제… 자칫하면 치아 건강 망친다?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 영양제중 하나가 비타민C다. 비타민C는 콜라겐 합성에 관여해 피부를 보호하고, 뼈·연골·치아 등 결합 조직을 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비타민C는 산 성분이 강해 치아에 닿을 경우 치아 겉면을 부식시키는 등 문제를 일으킬 위험이 있다. 비타민C를 안전하게 먹는 방법을 알아본다.물에 녹여 먹거나 음료 형태로 마시는 비타민C가 인기이다. 알약을 잘 삼키지 못하는 사람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데다 맛도 좋아, 음료 대신 마시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러나 음료 형태의 비타민C는 상대적으로 입안에 오래 머금고 있고, 치아에 닿는 면적도 넓어 치아를 손상시킬 수 있다. 비타민C의 평균 산도는 pH 2.5~3 정도로 매우 강한 산성을 띠는데, 입속 산도는 pH 5.5 이하가 되면 치아를 보호하는 애나멜층이 손상된다. 비타민C 음료를 마실 땐, 빨대를 사용해 음료가 치아에 덜 닿게 해야 한다. 음료 대신 습관적으로 비타민C 음료를 마시는 것도 자제해야 한다.치아 에나멜층이 약하거나 평소 입안에 염증이 잘 생기는 사람은 음료 대신 알약 제형을 먹는 게 좋다. 씹어 먹는 비타민C는 먹고 난 뒤 입안을 물로 헹궈야 산성이 희석된다. 단, 섭취 후 바로 양치를 하면 치아 겉면이 산에 의해 녹아내릴 수 있어, 20~30분 후 양치하는 게 안전하다.어린이는 씹거나 사탕처럼 빨아 먹는 제형의 비타민C를 먹는 경우가 많으나, 이는 충치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비타민C 원료 성분은 매우 써서 시중에는 이에 설탕과 당분을 첨가한 제품이 판매된다. 이런 제품은 당분 함량이 높고, 이에 붙으면 잘 떨어지지 않아 어린이 치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특히 어린이의 유치는 자극에 약하고 성인보다 충치가 빨리 진행되기 때문이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1/09 14:27
  • 나들이 후 갑자기 고열… 의심해야 할 3大 질환

    나들이 후 갑자기 고열… 의심해야 할 3大 질환

    야외활동이 잦은 가을에는 3대 열성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바로 유행성출혈열, 쯔쯔가무시, 렙토스피라다. 모두 잔디나 풀이 많은 지역에서 감염되기 쉽다. 심각하면 사망에 이르는 위험한 병이다. 고대안암병원 감염내과 김종훈 교수는 “가을철 3대 열성질환은 초기 증상이 발열이나 피부발진으로 감기 혹은 단순한 피부질환으로 오해하기 쉽다”며 “병이 진행되면 증상이 매우 심각해질 수 있는 만큼, 야외활동 후에 급작스러운 고열이 발생하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고 말했다.​◇유행성출혈열유행성출열혈은 늦봄과 늦가을에 들쥐의 배설물이 건조되며, 여기에 있던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 질병이다. 국내 한탄강에서 처음으로 바이러스가 발견돼 '한탄바이러스'라고도 불리며, 해마다 수백명정도의 환자가 신고되고 있다. 사망률도 7%로 높은 편이다. 유행성출혈열의 잠복기는 평균 2~3주로 초기증상은 발열, 오한, 두통 등 감기 증세와 비슷하다. 병이 악화되면서 점차 혈압이 떨어지고 (저혈압기) 오줌이 나오지 않다가(감뇨기) 오줌이 터지면서(이뇨기) 회복된다. 이중 감뇨기 때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유행성출열혈은 특별한 치료법이 없고 증상을 억제하는 치료를 한다. 예방법은 ▲산이나 풀밭에 앉거나 눕는 것을 피하고 ▲​들쥐의 배설물과 접촉하지 말고 ▲​집 주위에 있는 들쥐의 서식처인 잡초를 제거하고 ▲​잔디밭 또는 풀밭에서 침구와 옷을 말리지 말고 ▲​야외활동 후 귀가한 경우에는 반드시 옷을 털거나 세탁하고, 목욕해야 하며 ▲​야외활동 중 가능한 피부 노출을 피하는 것이다. 야외활동을 주로 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미리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쯔쯔가무시병 쓰쓰가무시병은 들쥐의 몸에 기생하는 털진드기의 유충이 사람을 물어 감염되는 전염병이다. 털진드기의 유충은 주로 들쥐가 잘 다니는 풀밭 등에 서식하기 때문에 풀밭을 다닐 때 이 유충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쓰쓰가무시균에 감염되면 보통 10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두통과 발열, 오한, 발진,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1㎝ 크기의 피부 반점이 생겨 상처를 형성하기도 하며, 기관지염이나 폐렴, 심근염 등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쓰쓰가무시병은 주로 농촌에 거주하는 사람들, 즉 농민이나 밭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잘 생긴다. 다행히 조기에 치료하면 바로 완치된다. 김종훈 교수는 "들쥐의 털진드기에 물리면 손톱 모양의 물린 상처가 남는데 이같은 상처가 발견되면 서둘러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 예방법은 ▲​​유행 지역의 숲이나 밭에 가는 것을 피하고 ▲​​밭에서 일할 때 되도록 긴 옷을 입고 장갑을 끼고 ▲​​집 주위에 있는 들쥐의 서식처를 없애는 것이다. ◇​렙토스피라렙토스피라는 렙토스피라균에 의해 전염되는 병이다. 이 균에 감염된 들쥐와 집쥐, 족제비, 여우, 개 등의 소변을 통해 외부로 나온 균이 사람의 상처를 통해 인체에 들어와 병을 일으킨다. 가을철 추수기의 논·밭에 곡식을 먹으러 온 들쥐 등을 통해 전염되기 쉬운데, 초기 증상은 갑작스러운 발열(38~40도), 두통, 오한, 근육통, 눈의 충혈 등으로 감기몸살 증상과 비슷하다. 이 같은 초기증세가 2~3일 지속된 뒤 가슴이 뻑적지근해지는 흉통과 기침, 각혈, 호흡곤란 등의 증세가 나타나고 심하면 황달 또는 오줌이 나오지 않게 된다. 예방법은 ▲​논이나 들에서 일할 경우 손발 등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장화와 장갑, 긴 옷 등을 착용하고 ▲​가능하면 논 등에 고여 있는 물에 손발을 담그지 않는 것이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1/09 14:23
  • 뇌졸중·심근경색으로 생명 위험했지만…흡연자 절반은 담배 못 끊는다

    뇌졸중·심근경색으로 생명 위험했지만…흡연자 절반은 담배 못 끊는다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을 겪은 흡연자는 병을 진단받은 후에도 여전히 담배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 신동욱, 신한대학 김현숙 교수, 서울대병원 임유경 전공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 코호트 자료를 바탕으로 2003년부터 2012년까지 심뇌혈관질환을 겪은 환자 1700명을 분석했다. 그 결과 환자 중 28.6%(486명)가 발병 이전 담배를 피웠는데, 병을 진단받은 후에도 흡연율이 16.3%인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이 큰 영향을 미치는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을 진단받았음에도 담배를 끊은 사람이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기존 흡연 환자 486명 중 49.4%인 240명이 흡연을 멈추지 않았다. 특히 하루에 반 갑 이상 혹은 30년 이상 흡연을 하던 사람의 경우 지속적으로 흡연을 했다. 담배를 끊었다가 다시 흡연을 시작한 경우도 있었다. 발병 이전 금연에 성공했던 환자 194명 중 13명(6.7%)은 질병을 진단받은 후 다시 담배를 폈다. 연구진은 심혈관 질환이 발병한 이후 나타난 우울감이나 상실감이 흡연을 유발한 것으로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환자들이 치료 후 다시 담배에 손을 대지 못하도록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동욱 교수는 "일반적으로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같은 치명적인 혈관질환을 겪으면 건강 행동에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며 "여전히 많은 환자들이 흡연을 지속하고 있는 만큼 이를 돌보는 의료진이 환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금연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금연 치료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한금연학회 부회장인 김현숙 교수는 "최근 건강보험공단 금연치료지원사업이 외래에서 이뤄지고 있지만 암이나 심뇌혈관 질환 환자들에게는 활성화돼있지 않다"며 "입원이나 수술은 금연 동기가 높아지는 시기인만큼 이를 활용한 금연프로그램 등이 개발돼 적용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공공의학도서관의 학술지인 플로스원 최근호에 게재됐다.
    심혈관일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11/09 14:13
  • 강남세브란스병원, 박준뷰티랩·원터치헤어와 '암 환자 가발 지원' 협약

    강남세브란스병원과 박준뷰티랩, 가발 제작업체 원터치헤어가 지난 7일 암환자를 위한 가발지원-스타일케어 협약을 맺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병원장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근수 강남세브란스병원장, 박준 박준뷰티랩 대표, 임헌향 원터치헤어 원장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항암치료 과정 중 탈모로 인해 고통 받는 암환자에게 가발 및 스타일링 등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원터치헤어가 월 1개의 가발을 지원하고 박준뷰티랩이 가발 디자인 및 착용 지원, 착용 교육을 담당한다.김근수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은 “많은 암 환자가 항암치료 과정에서 육체적 고통과 함께 탈모로 인한 정신적 고통도 겪는다”라면서 “이번 사업이 암환자의 자존감을 높여 치료 효과도 증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단신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11/09 11:10
  • 허리통증 심한데, 엑스레이 멀쩡하다면… '이것' 의심

    허리통증 심한데, 엑스레이 멀쩡하다면… '이것' 의심

    보통 허리가 아프면 허리 디스크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엑스레이를 찍어도 문제가 없다면 디스크 내장증을 의심해야 한다. 디스크 내장증은 노화가 아닌 무리한 신체 활동 등으로 생겨, 젊은 층도 취약하다.다스크 내장증은 척추 사이에서 완충 역할을 하는 디스크가 손상된 질환이다. 디스크 안의 수핵을 감싸는 섬유륜에 균열이 생겨 염증과 통증이 생긴다. 디스크 자체가 원래 위치 밖으로 튀어 나오는 허리 디스크와 달리, 디스크 내장증의 경우 디스크는 제자리에 있으나 내부가 손상된 게 원인이다.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이나 자극이 누적되면 디스크가 손상하는데, 노화보다는 허리에 무리가 가는 생활습관이 원인이다. 무거운 물건을 오래 들고 있거나 허리를 자주 굽혔다 펴는 경우, 스쿼시·골프·축구 등 척추를 크게 회전하는 운동을 격하게 하는 경우에 디스크가 손상되기 쉽다. 따라서 운동을 즐기는 젊은 층이나 주부 환자가 많은 편이다. 이외에도 교통사고 등 외상을 당하고, 직후에는 괜찮았으나 점점 허리통증이 생기는 경우도 디스크내장증일 수 있다. 손상된 디스크가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아 디스크 내장증으로 악화하는 것이다.디스크 내장증에 걸리면 다른 허리질환과 비슷한 통증이 생긴다. 허리를 움직일 때 뻐근한 통증이 생기고 심한 경우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기도 한다. 단, 허리디스크와 달리 허리 통증이 다리로 이어지지 않는 게 특징이다.디스크내장증은 엑스레이를 찍어도 쉽게 확인되지 않아 발견이 어렵다. 이때는 자기공명영상(MRI)을 촬영해야 한다. 디스크 내장증이 있으면 손상부위가 검게 보이는데, 정확한 진단을 위해선 디스크 내 약품을 삽입하는 추간판 조영술을 해야 한다. 디스크 내장증 초기에는 물리치료·약물치료와 운동 등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다. 비수술적 치료의 효과가 미비하다면, 디스크 내 열 치료술이나 융합술을 한다. 디스크 내 열 치료술은 디스크 내에 바늘을 삽입해 열로 신경을 치료하는 수술이고, 융합술은 손상된 디스크를 제거하고 인공 디스크를 삽입하는 수술이다. 평소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는 생활습관을 가져 디스크 내장증을 예방할 수 있다. 앉을 땐 허리를 곧게 펴고 다리를 꼬지 않아야 한다. 무거운 물건을 들을 땐 허리를 굽히고 몸과 물건을 최대한 가까이 붙여야 허리에 자극이 덜 간다. 과격한 운동 전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고 무리한 신체 활동을 자제하는 게 좋다.
    정형외과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11/0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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