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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칼럼인천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서현석 과장2021/11/2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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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2699명 늘었다. 화요일 발표 기준 역대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한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42만950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549명, 사망자는 3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328명(치명률 0.79%)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2685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160명, 경기 769명, 인천 129명, 경남 80명, 충남 77명, 대전 68명, 강원 66명, 부산 56명, 광주 55명, 경북 51명, 대구 50명, 전북 40명, 제주 29명, 충북, 전남 각 20명, 세종 8명, 울산 7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14명이다. 1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3명은 지역별로 서울 5명, 경기 4명, 인천, 전북 각 2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아메리카 각 5명, 유럽 4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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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1/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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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와 잇몸 상태에 따라 적절한 치약을 골라서 쓰는 게 좋다. 치약을 잘 선택해 쓰면 충치, 이 시림 등을 더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지만 반대로 선택하면 증상이 악화되는 부작용을 겪기도 한다. 구강 상태별로 도움이 되는 성분은 다음과 같다. 단, 성분이 치약의 '기타 첨가제'가 아닌 '유효성분'란에 쓰여 있는지 확인한다. 유효성분은 임상시험을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효능을 입증받은 성분이다.▷누런 이=이가 누런 편이어서 미백(美白)이 필요한 사람은 과산화수소가 든 치약을 선택하자. 과산화수소가 입안에서 분해되며 발생한 활성산소가 치아 안으로 침투해 오염 물질을 표백시킨다.▷시린 이=이가 시리면 질산칼륨, 염화칼륨, 인산칼륨, 염화스트론튬 등이 든 치약을 쓴다. 이가 시린 이유는 이 표면을 둘러싸는 법랑질이 벗겨져 안쪽 상아질이 드러나고, 상아질에 분포하는 가느다란 관인 '상아세관'을 통해 치주 신경으로 자극이 전달되기 때문이다. 이들 성분은 상아세관을 막아 시린 증상을 완화한다. 반대로 연마제가 든 치약은 이에 물리적인 자극을 줘 이 시림이 심해진다. 연마제가 없는 치약을 쓰거나 연마제 중에서도 부드러운 편인 이산화규소 성분을 택하는 게 좋다. 이산화규소가 연마제로 쓰인 치약은 색이 투명한 편이다. 과산화수소는 이 시림을 악화해 피한다.▷충치·치태=충치가 잘 생기면 불소가 1000PPM 이상 함유된 치약을 쓰자(제품 주의사항에 함유량 기재). 충치는 이가 산(酸)에 녹아 발생하는데, 불소는 법랑질에 결합해 이가 산에 잘 손상되지 못하게 한다. 자체적으로 균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치태(플라크)를 효과적으로 닦아내려면 효과가 강한 연마제인 침강탄산칼슘, 탄산칼슘이 도움되며, 치석 예방에는 피로인산나트륨이 좋다.▷잇몸 염증=잇몸 염증이 잘 생기는 사람은 잇몸 혈류 개선을 돕는 염화나트륨, 초산토코페롤, 염산피리독신 등이 든 치약을 쓰는 게 효과적이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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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만에 기온이 급격히 떨어졌다. 일부 지역은 비가 온 뒤 최저기온이 영하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이처럼 갑자기 기온이 낮아진 시기에는 체온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겨울철 체온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면역력이 저하되는 것은 물론, 저체온증과 같은 한랭 질환을 겪을 수도 있다. 평소 체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소개한다.단백질 섭취음식을 통해 여러 성분을 섭취하면 열을 내는 데 일정 비율이 사용된다. 단백질은 다른 성분에 비해 비율이 높은 편으로, 약 25%가 열을 내는 데 쓰인다. 이에 반해 지방과 탄수화물은 각각 3%, 8% 수준이다. 단백질은 그 자체가 열을 내는 데다, 섭취를 통해 근육량을 늘리는 것으로도 체온 유지에 기여한다. 단백질 섭취를 위해서는 닭고기·우유·치즈·생선 등이 추천된다. 소고기, 돼지고기 등 붉은색 육류는 혈액 점성을 높여 겨울철 심근경색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근력 강화심장에서 만들어진 따뜻한 혈액은 근육 움직임을 통해 전신으로 퍼져나간다. 근육은 체열(體熱)의 40% 이상을 만들어내며, 움직이는 과정에서 수축·이완을 반복하면서 열을 생성한다. 반면 근육이 부족할 경우 혈액이 퍼져나가지 못해 체온이 정상적으로 조절되지 않을 수 있다. 근육량이 적은 노인이나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체중을 줄인 사람이 유독 추위를 잘 타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근육량이 적을수록 운동을 통해 근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과식은 금물‘배가 든든해야 추위를 덜 탄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나 그렇지 않다. 많은 양을 먹을 경우 음식을 소화하기 위해 위장으로 혈액과 에너지가 집중돼 오히려 추위를 더 많이 탈 수 있다. 근육, 뇌, 등으로 가야 할 혈액이 줄기 때문이다.음식 많이 씹기음식을 먹을 때 여러 번 씹는 것도 의외로 체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음식을 씹는 과정에서 머리와 얼굴 전체에 열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씹는 횟수는 30회 정도가 좋으며, 음식 씹는 횟수를 자연스럽게 늘리기 위해 견과류나 우엉, 연근, 녹황색 등과 같은 채소를 먹는 것도 방법이다. 식사 시간은 여유 있게 갖도록 한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11/2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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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11/2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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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확찐자'가 된 사람이 많다. 이에 따라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사람도 늘었는데, 단기간에 살을 빼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몸무게가 변하지 않더라도 다음과 같은 몸의 변화가 있으면 좌절하지 않는 게 좋다. 당장 몸무게가 확 줄지 않더라도, 꾸준히 지속하면 살이 빠질 수 있다는 뜻이다. ◇평소보다 화장실에 자주 간다다이어트 시작 전보다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늘고, 땀이 많이 난다면 다이어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다. 갑자기 소변량과 땀이 늘어나는 것은 그동안 축적된 노폐물이 원활한 신진대사로 배출되고 있다는 뜻이다. 소변량이 늘어난 것은 물을 잘 마시고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물은 신체의 신진대사를 빠르게 만들어 지방을 태우는 데 도움을 준다. 다이어트 중에 마셔야 하는 적정 수분 섭취량은 하루에 1.5L 정도다. 차가운 물을 벌컥벌컥 마시기보다는, 미온수를 틈틈이 마시는 게 좋다. 반대로 다이어트 중 대변이 딱딱해지거나, 변비가 심해진다면 물이 부족하다는 의미다. 이때는 충분한 물을 마시고 채소, 과일 등 식이섬유가 많이 든 음식을 먹는 게 좋다.◇갑자기 음식 맛이 자극적으로 느껴진다다이어트 중에는 '치팅데이'를 갖기도 한다. 열심히 음식을 참은 보상으로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는 날이다. 이 치팅데이에 평소 좋아하던 음식이 갑자기 자극적으로 느껴진다면 다이어트를 잘 해왔다는 뜻이다. 다이어트 전에는 맵고, 짜고, 단맛이 느껴지는 자극적인 음식에 길들어져 있는 게 보통이다. 이는 '미각중독'이라고도 부르는데, 특정 맛을 선호해 그 맛을 계속 찾는 현상을 말한다. 미각중독이 심해지면 해당 맛에 의존하게 되며, 점점 내성이 생겨 강한 자극을 원하게 된다. 억지로 끊으려고 해도 금단 증상으로 과잉섭취를 부르고, 결국 비만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미각중독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반대되는 맛을 먹어야 한다. 단맛을 선호한다면 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찾고, 짠맛에 중독됐다면 채소를 먼저 먹어 나트륨 배출을 돕도록 하는 식이다. ◇통증이 줄어들고, 가뿐하게 느껴진다다이어트를 시작한 후 몸이 가볍고 가뿐하게 느껴지고, 어깨·허리 등 전신에서 호소하던 통증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움직임이 전보다 부드러워졌다고 느껴지기도 한다. 반대로 살이 찌면 체중이 늘면서 관절이나 인대의 부담이 커지며 통증을 호소할 수 있다. 통증이 사라졌다는 것은 관절의 부담이 줄어든 것이며, 곧 성공적인 체중감량이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다. 특히 샤워 시 등을 닦는 동작, 발톱을 깎거나 신발끈을 묶는 게 동작 등이 어느새 편해졌다면 매우 긍정적인 신호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로 불필요한 지방이 사라지면 순발력, 지구력 등이 높아지면서 같은 동작이나 운동을 할 때보다 수월해진다. 몸에서 지방이 차지하고 있던 면적이 줄어들며 동작 가동범위가 넓어지기 때문이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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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발생한 심한 미세먼지로 인해 아직 목이 칼칼하고 열감이 느껴진다는 이들이 많다. 미세먼지는 몸 밖으로 배출되는데 1주일 이상 시간이 걸리고, 특히 초미세먼지는 기관지와 폐 등 장기에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세먼지로 호흡기 건강이 나빠진 기분이라면 농촌진흥청이 추천하는 약용식물을 먹어보자.도라지도라지는 폐, 기관지 등을 치료하는 데 사용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약용작물이다. 동의보감에서 도라지는 폐 기능이 약해 숨이 찬 것을 치료하고, 목구멍이 아픈 것을 낫게 하는 재료로 소개되어 있다.성질이 시원해 목이 붓고 열이 나면서 아픈데 특히 좋다고 알려졌다. 영양학적으로도 섬유질, 칼슘, 철, 사포닌이 풍부하다. 사포닌은 기관지 점막을 튼튼히 해주며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도라지는 무침이나 볶음, 강정, 튀김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해 먹을 수 있다. 도라지 특유의 쓴맛이 싫다면 식초를 조금 넣은 물에 하룻밤 정도 도라지를 담갔다가 소금물로 헹궈주면 쓴맛을 제거할 수 있다.겨자겨자라고 하면 튀김 등을 먹을 때 사용하는 머스터드 소스나 냉면을 먹을 때 첨가하는 겨자소스만을 떠올리는데, 겨자는 예로부터 폐 기능을 강화하는 데 사용해온 약용식물이기도 하다. 한의학에서는 폐 기능을 좋게 하고, 가래를 없애는데 겨자를 사용했다.또한 겨자에는 각종 비타민과 항산화제인 셀레늄이 풍부하다. 칼슘, 철분, 마그네슘, 칼륨, 망간, 인 등의 미네랄 성분도 풍부하다.겨자는 주로 소스로 많이 활용되지만, 잎사귀와 줄기는 나물로도 먹을 수 있다. 겨자 잎사귀와 줄기는 매운맛이 나 쌈으로 먹으면 독특한 맛을 즐길 수 있다.참고자료=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푸드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1/2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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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질환 판정을 받은 경우, 어떤 사람은 약만 먹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수술도 하고 약도 먹는다. 어떤 차이 때문에 치료방법이 달라지는지 알아보자.◇기능 이상만 있으면 '약'-결절 있으면 '수술까지'갑상선 질환은 종류가 다양하다. 또한 한 종류의 갑상선 질환만 나타날 수도 있고, 동시에 여러 갑상선 질환이 생기기도 한다. 약만 먹어도 되는 사람과 수술하고 약도 먹어야 하는 사람의 차이는 여기서 발생한다.예를 들어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 호르몬 분비 상태와 관련된 기능 이상인 경우엔 약물로만 치료한다. 물론 모든 기능 이상환자가 약물만으로 치료가 가능한 것은 아니다. 조절되지 않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라면 수술적 치료도 진행해야 한다.갑상선 기능 문제에 형태변화(결절)까지 있는 경우라면, 수술적 치료가 병행되기도 한다. 갑상선에 생긴 결절이 양성 종양 또는 악성종양(암)이라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가 있다. 다만, 갑상선 결절 대부분은 양성 종양인 경우가 많고, 약을 먹어야 한다거나 급히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는 드물다. 갑상선 악성 종양, 즉, '암'은 전체 결절의 5% 미만이다.◇갑상선 기능 질환 의심해야 할 때는?갑상선 호르몬이 과도하게 만들어져 생기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경우, 목을 잘 살펴야 한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있는 환자 대부분 갑상선이 커지기 때문에 목 앞부분이 불룩 튀어나오고 아플 수 있다. 또한 항진증이 있으면, 밥을 많이 먹는데도 자꾸 살이 빠지고, 운동을 하지 않는데도 맥박이 빨라지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쉽게 피로하고 팔다리 힘이 빠지며 근육통이 발생하며, 무른 변을 보거나 설사를 하기도 한다. 주변인에게 자주 화를 내는 경우도 있고 불면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갑상선 호르몬을 제대로 만들어내지 못해 생기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경우 증상이 애매하다. 질환 초기에는 단순히 피로감을 느끼며 소화가 안 되거나 변비가 생기는 정도이다. 시간이 지나며 추위를 심하게 타고, 피로감이 심해지며, 소화가 잘 안 돼 입맛이 없어지고 변비가 생기고,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몸이 쉽게 붓고 체중이 증가하며, 집중력·기억력이 떨어지고 우울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여성의 경우 월경량이 증가하기도 하는 등 증상이 매우 다양해 평소 자신의 건강상태를 잘 살피는 것이 좋다.갑상선암은 목의 앞부분에 결절이 있을 때 의심할 수 있다. 결절의 크기가 크거나 최근에 갑자기 커진 경우, 기도나 식도를 눌러 호흡곤란 증상이나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운 증상이 있거나, 목소리가 변한 경우, 결절이 매우 딱딱한 경우 등일 때도 갑상선암을 의심할 수 있다. 가족 중 갑상선암환자가 있어도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참고자료=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
내과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1/2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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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1/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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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신체는 물론, 정신에도 후유증을 남긴다. 코로나 확진자는 감염 초에는 타인을 감염시킬까봐 불안에 떨고, 감염 후에는 우울감에 시달린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이 ‘정신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이와 관련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주관한 토론회에서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백종우 교수는 ‘코로나19의 정신건강 및 사회심리적 영향’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다. 백 교수는 2020년 12월~2021년 9월까지 성인 코로나19 확진자 152명 대상으로 확진 이후 겪은 심리사회적 어려움을 조사했다. 그 결과, 확진자들은 감염 당시에는 대다수가 타인을 감염시킬까 불안(75.7%), 확진 사실을 알려야 한다는 괴로움(58.6%)을 경험했고, 완치 이후에는 후유증에 대한 불안(67.8%), 재감염에 대한 불안(63.2%)을 경험했다. 확진자의 56%가 치료 중에 우울을 겪었고, 24%는 퇴원 후에도 겪는다고 보고하였다. 여성, 저소득,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감염이나 신상공개로 인한 차별의 경험이 있는 경우, 사회적지지 수준이 낮은 경우가 잠재적인 위험인자로 분석되었다. 확진자들은 감염을 이유로 비난이나 모욕,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 응답하였고(46.1%), 이 같은 차별경험을 받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하여 우울, 불안, 외상후스트레스증상, 신체증상 등이 유의미하게 더 높았다. 백종우 교수는 "코로나 환자는 이웃이나 지인의 지지 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진료나 심리 상담, 병원 진료 등이 고려돼야 한다"고 말했다. 코로나 환자가 아니라도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이 사회 전반에 우울감을 불러일으켰다는 조사결과도 나왔다. 전국 거주 14세 이상 총 2164명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심리사회적 변화를 관찰하였다. 우울평균점수는 1차 조사에서 6.6점, 2차 조사에서는 6.1점이었다. 중증이상의 우울위험군(10점 이상)은 1차 조사결과 28.0%로, 연령별로는 20대가 40.2%로 가장 높았고, 여성이 남성에 비해, 저소득층에서 우울위험군이 비율이 높았다. 건강 및 경제적 취약계층 대상 심층면접에 응한 한 자영업자는 “우울증도 많이 오는 것 같고, 내 사업장도 잃는 것뿐만 아니라 가족도 잃게 되고 그럼 내가 살아서 뭐할까 이런 생각도 많이 한다”라고 호소하였다. 백종우 교수는 "장애인 등 건강취약 대상자에 대해서는 경제적 지원 외에도 사회-복지 차원의 지지가 부족하다고 파악되었다"고 했다.한편, 같은 조사에서 정신적 어려움 해결을 위한 방법으로, 68.4%의 응답자가 가족의 지지를, 46.2%가 경제적 지원을, 44.3%가 정부/지역사회의 정확한 정보 전달이 필요하다고 꼽았다.
정신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21/11/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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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2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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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11/2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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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1월은 대한폐암학회가 지정한 ‘폐암 인식 증진의 달’이다. 암종별 사망률 1위로 알려진 폐암은 초기 자각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조기 폐암은 생존율이 70~90%에 이르며, 조기에 수술하면 아주 작은 부분만 절제하는 것으로 치료가 가능하다.◇증상으로 구분 어려워2020년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의 자료에 의하면, 2018년 새로 발생한 24만3837건의 암 중에서 폐암은 2만8628건으로 위암(2만9279명), 갑상선암(2만8651명)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이 발생한 암이다. 주요 장기에 발생하는 암과 비교하면 폐암만 지속해서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강동경희대병원 흉부외과 김대현 교수는 “최근 흡연뿐 아니라 미세먼지 등 다양한 요인으로 폐암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폐암의 증상으로는 기침, 혈담(피가 섞인 가래), 호흡곤란, 흉통, 체중 감소 등이 있지만 다른 폐 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어 증상만으로 구분하기는 어렵다. 폐암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꾸준히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폐암 검진을 위해서는 특히 저선량 흉부 CT를 촬영하는 것이 좋다. ◇조기에 발견하는 게 관건폐암의 5년 생존율은 1기 70~90%, 2기 50~60%, 3기 15~35%, 4기 5~10% 정도다. 조기에 치료할수록 생존율이 높다. 조기 폐암의 경우 폐엽절제술 대신 폐엽을 구성하는 일부분을 절제하는 구역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어 폐 기능을 더 많이 살릴 수 있고, 수술 후에도 질 높은 삶을 살 수 있다. 폐엽 부위를 최소한으로 잘라내는 구역절제술은 폐기능이 나쁘거나 간질성폐질환 등 동반 질환으로 인해 전신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특히 권장되는 수술법이다. 구역절제술은 기존 수술법보다 약 5~10%의 폐 기능을 더 보존할 수 있으며, 2cm 이하의 조기 폐암에서는 구역절제술과 폐엽절제술간의 5년 생존율이 차이가 없다고 보고됐다.구역절제술과 더불어 술기의 발달로 인해 가슴을 열지 않고 폐암 수술이 가능해졌다. 기존 개흉술은 5번과 6번 갈비뼈 사이를 절개해서 벌려 수술했다. 피부와 근육까지 절개한 다음 갈비뼈를 벌려 공간을 확보하기 때문에 수술 후 환자의 통증이 심할 수밖에 없다. 최근에 시행되는 흉강경 수술은 옆구리에 2~3개의 구멍을 만든 후 이곳에 내시경 기구를 넣고 화면을 보면서 폐암을 제거하는 수술 방법이다. 개흉술보다 흉터와 통증이 적어 수술 후 회복이 상대적으로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가벼운 운동 등으로 폐 기능 올려야폐 절제수술을 받고 나면 수술 부위의 통증과 함께 가슴 속에 공기와 액체가 남아있거나 기관지 분비물이 고이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심호흡이나 기침을 자주 하고 가벼운 운동을 통해 폐 기능을 살리고 수술 부위에 공기와 액체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폐암은 대체로 음식과는 큰 상관이 없어 기본 영양소를 골고루,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된다. 또한, 폐에 자극이 되는 물질(흡연, 매연, 먼지, 헤어스프레이, 자극적인 향기 등)은 가능한 피해야 한다.
암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1/2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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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1/2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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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2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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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11/2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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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11/2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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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면 손과 발도 함께 차가워지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수족냉증 환자들이다. 매년 반복되는 손발의 냉감에 무뎌져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지만, 질환의 징후일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수족냉증 원인 질환으로는 ▲말초혈관질환(이상지질혈증, 당뇨병 등) ▲출산·폐경 등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나 긴장, 불규칙한 생활습관 ▲레이노병 ▲류마티스성질환 ▲말초신경염 ▲갑상선질환 ▲동맥경화 ▲버거병(혈관이 심하게 좁아지거나 폐쇄되는 혈관 질환) 등이 있다.이중 대표적인 원인인 레이노증후군은 국내 10명 중 1명꼴로 있을 정도로 흔하다. 레이노증후군은 추운 곳에 장시간 있거나 찬물에 손·발을 담갔을 때,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반응해 손가락·발가락 등의 혈관이 극도로 수축하며 혈액순환 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혈관의 수축과 이완은 교감신경계가 담당하는데, 추위에 노출되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레이노 증후군 환자는 정상인보다 교감신경이 극도로 흥분하게 된다. 이는 혈관이 과도하게 수축시켜 손·발에 원활한 산소 공급을 막는다. 손발이 찬 것을 넘어 가려움, 저림, 통증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증상으로는 손발 색깔 변화가 있다. 하얗게 변했다가, 파란색이 됐다 다시 붉어지곤 한다. 추위로 혈관이 좁아져 막히면 피부가 하얗게 변하고, 산소 농도가 떨어져 파랗게 변했다가 조금 지난 뒤 혈관이 다시 넓어져 붉어지는 것이다. 대부분 증상이 가볍고 자주 발생하지 않아 특별한 치료는 필요 없다. 증상이 지속하거나 심하다면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약물치료를 하다가, 심한 경우 교감신경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다.동맥경화가 원인 질환일 수도 있다. 동맥이 막히면 말초혈관까지 가는 혈액순환이 방해돼 손과 발이 차가워지게 된다. 이땐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 혈관위험인자를 동반할 때가 많고, 주로 하체에서 증상이 나타난다.말초신경병증도 원인일 수 있다. 말초신경병증에 걸리면 시린 느낌 외에도 저린 느낌, 무딘 느낌, 화끈거림, 스칠 때 아픈 느낌, 벌레가 기어 다니는 느낌 등 다양한 느낌이 동반된다. 이 경우 혈관이상으로 생긴 시린 느낌과는 다르게, 손발이 시리다고 느껴도 실제로는 손발이 따뜻한 경우가 많다. 신경 이상으로 뇌는 감각 이상을 느끼지만, 실제 혈관은 이상이 없어 혈류 장애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말초신경병증은 당뇨병이나 신장 질환으로 인한 요독증, 항암제 투여 등 내과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해당 증상이 나타난다면 전문의를 찾아가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이 외에도 스트레스를 지속해서 받거나 긴장 상태가 이어져 교감신경이 과흥분되면, 생리적으로 손과 발의 말단부의 혈관이 수축하면서 시리고 축축해질 수 있다.원인 질환 없이 단순히 혈액순환이 잘 안 돼 수족냉증이 생겼더라도 방치하면 안 된다. 혈액순환장애로 수족냉증이 있는 부위에 부종이 생기는 등 상태가 더 악화하거나 전신적인 만성피로, 저혈압 등의 증세로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여성 환자의 경우, 수족냉증과 함께 하복부냉증이 동반되면 월경불순, 불임 등 여성 생식기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수족냉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평소 보온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손, 발만 따뜻하게 하기보다는 몸 전체 온도를 높여야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면서 효과적으로 수족냉증을 완화할 수 있다. 발한 기능이 있는 양말이나 신발을 신고, 평소 옷차림은 얇은 옷을 여러 개 겹쳐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다. 두꺼운 옷 하나를 입는 것보다 얇은 옷을 여러 개 겹쳐 입는 것이 열 손실 예방에 효과적이다. 평소 차가운 공기나 찬물 마시는 일은 피하고, 세수나 설거지를 할 때는 온수를 사용한다. 야외 활동 후에는 족욕이나 반식욕으로 몸을 따뜻하게 한다. 족욕은 발끝에 모여 있는 피를 온몸으로 퍼지게 해 혈액순환을 돕는다. 족욕할 때 물 온도는 체온보다 약간 높은 정도가 적당하다. 평소 큰 호흡이나 명상 등으로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대사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 피임약, 심장약, 편두통약, 혈압약은 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에 수족냉증을 앓고 있다면 의사와 충분한 상의 후 해당 약물을 복용해야 한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11/2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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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11/22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