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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격한 운동을 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과정에서 허리를 ‘삐끗’할 때가 있다. 이는 ‘요추 염좌’의 대표적 증상으로, 허리 부분 척추 뼈 사이 인대나 근육이 손상되면서 갑작스럽게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이때 적절한 응급처치를 하지 않으면 증상이 더욱 악화될 위험도 있다. 요추 염좌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소개한다.바닥 아닌 매트리스에… 너무 푹신해도 안 돼허리를 삐끗했다면 일단 눕도록 한다. 허리가 아프다는 이유로 특정 자세를 취하기도 하는데, 이보다는 허리가 이완될 수 있도록 누운 뒤 통증이 발생하지 않는 자세에서 충분히 쉬는 게 좋다. 딱딱한 맨 바닥에 누워선 안 되며, 반대로 지나치게 푹신한 소파나 매트리스에 누워서도 안 된다. 척추를 제대로 받쳐주지 않는 푹신한 매트리스는 요추 염좌를 악화시킬 수 있다. 누울 때 무릎 아래에 베개를 받치면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과도한 스트레칭·사우나 삼가야간혹 뻐근함을 풀기 위해 사우나나 스트레칭을 하기도 하는데, 이 역시 큰 효과를 기대하긴 어렵다. 오히려 통증이 어느 정도 가라앉은 상태에서 허리를 좌우로 돌리는 동작을 과도하게 할 경우, 염좌가 재발할 수도 있다. 뜨거운 찜질, 사우나 또한 완벽히 회복되기 전까지는 삼가도록 한다.온찜질보다는 냉찜질요추 염좌로 인한 염증‧부종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냉찜질로 응급처치를 하는 게 좋다. 부상 후 냉찜질을 하면 혈관이 일시적으로 수축하면서 부기가 완화될 수 있다. 반면 온찜질은 내부 출혈·부종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염좌 발생 2~3일 후 실시하도록 한다.의사 상담 후 진통소염제 복용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진통소염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진통소염제는 통증을 가라앉힐 뿐 아니라, 염증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특히 증상이 심한 상태일수록 진통소염제를 복용하는 게 좋다. 약을 먹을 때는 반드시 전문의 상담을 통해 증상과 원인을 정확히 파악한 후 복용해야 한다.한편, 요추 염좌를 예방하려면 평소 스트레칭을 통해 신체조절능력을 키워야 한다. 무릎을 꿇은 자세에서 윗몸을 숙여 엎드린 뒤 양팔을 머리 위로 뻗어 모으는 동작을 하면, 허리 근육이 늘어나고 디스크 사이 간격이 넓어지면서 요추 염좌 예방에 도움이 된다.
정형외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1/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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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게 겨울은 고통의 계절이다. 날씨가 추우면 혈관이 수축하고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며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근육이나 인대로 가는 영양분과 통증 완화 물질 전달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관절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차에 대해 알아본다.◇생강차생강차는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류마티스 관절염 예방을 돕는다. 실제로 생강 보충제가 관절염 환자의 염증과 만성 무릎 통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한 이탈리아 연구에 의하면, 한 달 동안 매일 25mg의 생강을 섭취한 그룹에서 통증의 개선이 나타났다. 이는 생강 추출물 속 특정 통증을 완화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진저롤, 파라돌, 쇼가올 등의 물질이 함유 돼 있기 때문이다. 생강은 얇게 썰어 뜨거운 물에 10분 정도 담근 후 생강차로 즐겨 마시면 된다. 다만, 생강은 혈액 응고에 영향을 줄 수 있음으로 혈액 희석제를 복용 중인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홍차홍차는 염증을 줄이는 항염 효과가 있어 류마티스 관절염 예방에 효과적이다. 이는 건강을 증진시키는 폴리페놀과 항염 효과가 있는 바이오플라보노이드인 케르센틴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도 벵골공과대의 연구에 따르면 홍차의 플라보노이드의 성분이 염증을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홍차는 카페인이 높을 수 있어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로즈힙차로즈메리의 일종인 로즈힙으로 만든 로즈힙차는 골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에 도움이 되는 항염증 효과가 있다. 호주 로열멜버른공과대 연구팀은 287명의 환자를 무작위로 로즈힙 분말이 담긴 치료제 또는 위약 캡슐을 먹는 두 그룹으로 나뉘어 통증 완화도를 비교·분석했다. 연구 결과, 로즈힙 분말이 담긴 치료제를 섭취한 그룹에서만 통증 점수가 지속적으로 감소됐다. 또한, 로즈힙의 비타민C 함유량은 레몬의 60배가 넘어 항산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버드나무 껍질 차고대 약초 통증 완화 치료제로 잘 알려진 버드나무 껍질 차도 관절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국제학술지 'Phytotherapy Research’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버드나무 껍질 추출물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에는 항염과 진통 효과가 있다. 실제로 버드나무 껍질 추출물은 아스피린을 만드는 원료로, 예전부터 항염증제, 해열제 또는 진통제로 사용돼왔다. 또한, 미국 일리노이시카고대 연구에 의하면 버드나무 껍질 복용이 기존의 항염증제만큼 무릎 통증과 근골격계 통증 완화에 도움 됐다.◇쐐기풀잎차쐐기풀잎차는 골관절염과 관련된 염증과 통증을 감소시킨다. 영국 플리머스의과대 연구에 의하면 관절염이 있는 부위에 쐐기풀 크림을 바른 그룹이 위약을 섭취한 그룹보다 통증이 크게 감소했다. 쐐기풀 추출물에 염증 유발 과정에 작용하는 효소를 억제하는 성분이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1/2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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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22/01/2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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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MSD(머크)가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라게브리오(성분명 : 몰누피라비르)’의 제네릭 의약품 생산권을 한미약품, 셀트리온, 동방에프티엘 등 3개 기업이 획득, 생산한 제네릭을 105개 중저소득국가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국제의약품특허풀(MPP)은 20일 MSD와의 계약에 따라 라게브리오 생산기업으로 전 세계에서 총 27개 기업(11개국)을 선정했다. MSD는 코로나19 치료제 접근성 향상을 위해 MPP가 선정한 제약사에 라게브리오의 제네릭 생산권을 부여하기로 지난해 10월 결정한 바 있다.MPP는 라게브리오 원료 생산 5개 기업, 원료·완제품 생산 13개 기업, 완제품 생산 9개 기업을 선정했다. 한미약품은 라게브리오의 원료와 완제품을 모두 생산하고, 셀트리온은 완제품을, 동방에프티엘은 원료를 생산한다. 이는 국내 기업의 우수한 의약품 품질관리 및 생산역량 등이 국제적으로 인정된 결과이다.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코로나19 백신과 함께 먹는 치료제의 생산·공급을 통하여 전 세계 코로나19 종식에 한국 기업이 기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국내 생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기업이 먹는 치료제를 신속하게 생산하여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 제약바이오협회, 기업 등과 ‘범정부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적극적인 규제 개선 등 행정 지원과 원자재 수급, 생산, 공급, 판매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1/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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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에서 평소와 다른 반려견의 행동을 통해 유방암을 발견한 사연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오래전부터 주인을 지켜준다고 여겨져 온 강아지가 이번엔 암으로부터 주인을 구한 셈이다. 실제 개가 후각을 이용해 암을 비롯한 여러 질환이나 의심 징후를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은 여러 연구를 통해서도 입증됐다. 전문가는 향후 의·과학 기술이 발전한다면 질환 조기 발견·진단 분야에서 개의 후각이 더욱 높은 쓰임새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英서 반려견이 주인 유방암 발견… “생명 구했다”더 미러 등에 따르면 잉글랜드 웨스트요크셔주에 거주 중인 안나 니어리(46)는 지난 2018년 9월 반려견 래브라도 리트리버 ‘하비’의 이상 행동으로 유방암을 발견했다. 당시 하비는 안나의 저지에도 오른쪽 가슴을 누르고 냄새를 맡는 등 평소와 다른 행동을 6주 동안 매일 반복했다. 강아지의 이 같은 행동에 이상함을 느낀 그녀는 병원을 찾았고, 같은 해 11월 유방암 진단을 받게 됐다. 검사 결과, 암이 림프절로 전이됐으며 치료 과정에서 약 5.5cm 크기의 악성 종양도 추가로 발견됐다. 안나는 이후 3년간 약물치료와 방사선 치료, 유방절제술 등 치료를 받았고, 현재는 직장에 복귀하는 등 일상생활도 가능해졌다. 그녀는 “의료진은 암을 일찍 발견하지 못했다면 목숨이 위험할 수 있었다고 했다”며 “하비가 내 생명을 구했다”고 말했다.◇개 후각, 인간과 비교 불가… 암, 발작 징후 발견까지전문가들에 따르면 개의 후각은 ‘상상할 수 없는’ 정도다. 개는 물 50리터에 들어간 소금 한 스푼의 냄새도 맡을 수 있다. 이를 활용한 대표적 사례가 훈련된 구조견을 통해 물이나 눈 속에 뭍인 사람을 찾아내는 것이다. 개의 후각수용체는 약 3억개로 인간보다 50배가량 많고, 대뇌에서 후각을 관장하는 후각망울의 크기도 최소 30배 이상(입방센티미터 기준) 크다. 보통 개와 인간의 후각 차이를 100만배 정도로 이야기하지만, 사실상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의견도 있다.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신남식 교수는 “동물은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강하다. 주변의 변화는 자신의 생존과 관련됐기 때문”이라며 “특히 다른 감각기관보다 후각이 매우 발달한 개는 사람의 눈처럼 코로 세상을 본다”고 말했다.같은 맥락에서 질환이 풍기는 냄새를 통해 병을 의심·발견하는 것 또한 충분히 가능할 수 있다. ‘질환이 풍기는 냄새’란 질환으로 인해 체내 온도나 세포, 체액 흐름 등이 변화하면서 발산되는 냄새로, 이 같은 냄새 변화를 감지하고 반응하는 훈련을 한다면 특정 냄새와 연관된 질환을 조기에 의심·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실제 이 같은 이론은 국내외 여러 연구를 통해서도 입증됐으며, 유방암, 폐암 등 암 외에 뇌전증 발작 징후 또한 포착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최근 미국 일부 주와 핀란드, 레바논 등에서는 해외 유입되는 코로나19 확진자를 찾기 위해 공항에 코로나19 탐지견을 배치하기도 했다. 신 교수는 “개의 후각을 이용한 질환 진단 연구는 이미 오래전부터 진행돼왔다”며 “해외의 경우 발작 환자의 반려견이 발작 전 미묘한 체액의 변화, 신체 변화 등을 감지해 주인에게 알려주면, 미리 약을 먹는 등 위급한 상황에 대비하는 방식으로 실제 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체액·조직 변화 냄새 심할수록 활용도↑… “동물학대·감염병 문제 해결해야”기술 발전과 함께 동물의 후각을 이용한 질환 진단 기술 역시 진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대학 연구팀이 동물의 후각 기능처럼 냄새를 기반으로 화학성분을 분석하는 ‘바이오-나노 전자 코’를 개발했으며, 실제 날숨만으로 폐암을 진단해내기도 했다(부산대 나노에너지공학과 오진우 교수팀). 전문가는 이처럼 동물의 후각을 증폭시키거나 기계적으로 활용하는 기술이 계속해서 발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 교수는 “일부 질환, 특히 체액 변화가 심하거나 조직의 냄새 변화가 심한 질환이라면 후각을 이용한 진단이 가능할 수 있다”며 “분변이나 콧물, 침 등에 나타난 냄새 변화도 활용해볼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다만, 기술 개발·발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동물 학대, 인수공통감염병 발생 우려 등은 해결해야할 문제다. 신 교수는 “동물의 본능과 특이한 능력을 이용해 과학을 발전시키는 것을 전제로 하지만, 훈련 과정에서 강제성을 띠거나, 기계를 이용할 수 있음에도 동물을 활용하는 등 여러 우려가 남아있다”며 “올바른 활용 방안을 마련함과 동시에, 개가 인간의 질환에 전염되지 않는다는 사실부터 확인한 후 여러 연구를 진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1/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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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중국 산둥성의 한 가정집에서 음식물을 삼키다 호흡 곤란이 일어난 딸 아이를 살린 아버지의 이야기가 외신에 보도됐다. 아이는 구역질을 하면서 자신의 목을 막은 음식물을 빼내려 했으나 쉽게 나오지 않았다. 아버지는 곧바로 ’하임리히법(Heimlich Maneuver)‘을 시행했고, 영영 나오지 않을 것 같던 음식물이 튀어나왔다. 이처럼 생활 속에서 갑작스러운 질식사고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집안에 영유아나 청소년이 있는 경우, 올바른 하임리히법을 숙지해놓는 것이 필요하다.하임리히법은 목에 이물질이 걸려서 호흡 곤란을 호소하는 환자의 복부를 감싸 안은 후, 강하게 밀치며 이물질을 배출되게 하는 응급처치다. 미국의 흉부외과 전문의였던 헨리 하임리히 박사(1920-2016)가 매년 수많은 사람이 이물질 때문에 질식사한다는 것을 알고, 등 두드리기 외에 추가적으로 고안한 방법이다.이물질이 목에 걸려 호흡 곤란 상황이 발생하면, 심정지와 기도폐쇄로 번질 수 있다. 따라서, 빠른 조치가 특히 중요하다. 우선 기도가 완전히 폐쇄되었는지 파악하기 위해, 말을 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말을 할 수 있다면 이물질을 강하게 뱉어내도록 등을 두드리며 기침을 유도한다.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숨쉬기 힘들어하거나 목을 감싸며 괴로움을 호소한다면, 119에 신고를 한 뒤 그동안 하임리히법을 시도해야 한다.◇하임리히법 시행 순서1. 환자의 등 뒤에 서서 한쪽 주먹을 쥐어, 엄지 부분을 환자의 배꼽과 갈비뼈 사이의 중앙에 대고 다른 손으로 주먹 쥔 손을 감싼다.2. 이물질을 뱉어낼 수 있도록 복부를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듯 강하게 밀어낸다.3. 입에 이물질이 보이면 제거하고, 의식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의료인이 올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1/2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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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을 앓는 사람은 많다. 대한두통학회에 따르면 직장인 3명 중 1명이 만성두통을 호소할 정도다. 만성두통은 국제두통질환분류 기준으로 주 2회 이상, 한달 8회 이상 두통을 겪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사람은 적다. 두통의 날(1월 23일)을 기념해 올바른 두통약(진통제) 사용 방법을 알아본다.진통제 복용시점은 두통이 시작되고 나서 1시간 이내가 가장 효과적이다. 대한두통학회와 잡코리아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이를 알고 있는지 설문조사한 결과, 두통이 시작되고 1시간 이내 약을 먹는 직장인은 14.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66.4%는 참다가 심해지면 두통약을 복용하고, 19.1%는 아예 두통약을 복용하지 않았다. 두통은 소극적으로 대응할수록 점점 잦아지고 세지는 메커니즘을 가지는 질환이다. 진통제 복용 시점도 통증 발생 시점으로부터 멀어질수록 약물 과용 가능성이 증가할 수 있어, 평소 상비약을 준비하고 그 복용법에 대해 잘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일반적으로 만성 두통에는 해열진통제를 사용한다. 두통처럼 빠른 진통 효과가 필요한 경우에는 복용 후 신속히 녹는 '속방정' 형태의 진통제를 선택하면 된다. 보통 복용 3분이면 녹고 15분 만에 진통 효과가 나타난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약으로 아세트아미노펜 오리지널 해열진통제인 '타이레놀 500mg'이 있는데, 하루 최대 복용 용량은 4,000mg으로 한번에 1~2정씩 하루 최대 8정까지 복용할 수 있다.반면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근육통, 관절통 같이 오랜 시간 약효가 필요한 증상이 동반된다면 천천히 녹는 '서방정' 형태의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약효가 오래 지속되는 서방형은 8시간 간격을 두고 복용하는 것이 권장되며, 임의로 약을 쪼개 먹을 경우 약의 이중구조가 파괴돼 약효 시간이 짧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진통제 성분을 알아두는 것도 중요하다. 임신·수유 중이거나, 당뇨·고혈압·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을 겪는 환자들, 위장이 약한 사람의 경우 아세트아미노펜 단일 성분 해열진통제 복용이 권장된다. 이부프로펜, 나프록센 등 소염진통제(NSAIDs)의 경우 임신 방해 가능성과 양수 과소증, 태아 신장기능 이상을 초래할 수 있고, 당뇨·고혈압·심혈관질환 약과 병용 시 약물 간 상호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아세트아미노펜은 공복에 복용하는 것도 가능해 위장이 약한 사람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한편, 적절한 진통제 복용에도 심한 만성 통증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적절한 처방을 받아야 한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1/2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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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1/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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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22/01/2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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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1/2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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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1/2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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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1/2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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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스마트 애플리케이션 ‘고대병원’을 출시하며 본격 환자 중심 비대면 맞춤형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고대병원’ 앱은 지난 17일 공개됐다. 환자가 병원 이용 시 경험하는 모든 절차를 손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원스톱 헬스케어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됐다. 무엇보다 환자 친화적인 UX/UI(사용자 경험 중심) 디자인을 컨셉으로 실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배치해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기능도 강화했다.‘고대병원’ 앱 접속자는 상황(예약환자, 당일 외래진료 환자, 입원환자)에 맞는 맞춤형 메인화면이 제공돼 예약 일정, 수납(결제), 병실안내, 수술 진행 현황, 식단, 차량등록 등 병원 이용의 다양한 핵심 편의 사항을 스마트폰으로 즉각적인 확인·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귀찮고 번거로웠던 실손보험 청구도 앱을 통해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됐다. 방역을 위한 사전 설문 기능, 검사 결과 조회 서비스 등 비대면 기능도 강화됐다. 앱에 코로나문진 기능을 추가해 기존에 병원 입구에서 설문지를 작성해야 하는 불편을 줄였으며, 검사 결과 조회 서비스를 제공해 환자들이 병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본인의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에 공개된 ‘고대병원’ 앱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다. 고대의료원 소속 안암병원부터 시행됐다. 구로병원과 안산병원에도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김영훈 의무부총장은 “이번에 출시된 스마트 앱을 통해 고대의료원을 방문해주시는 환자분들이 더욱 사용자 친화적인 편리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맞춤형 진료 환경이 완벽히 구현되도록 한 차원 높은 서비스 개발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1/2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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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은 주변 사물이 정지해있는데도 움직이고 있는 듯한 느낌을 통칭하는 증상이다. 10명 중 2~3명은 겪고 있을 정도로 매우 흔해, 얕보기 쉬운 증상이기도 하다. 그러나 어지럼증은 뇌졸중 등 중증 질환의 신호일 수도 있어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다. 어지럼증의 원인별 구체적 증상을 알아본다.어지러움 증상은 단순 어지럼증(dizziness), 실조(ataxia), 현훈(vertigo) 등으로 다양하게 나뉜다.단순 어지럼증은 잠깐씩 발생하며, 심할 때는 기절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증상이다. 주로 피곤하거나 컨디션의 저하, 심리적 요인으로 잘 발생한다. 드물게 자율신경계의 기능 저하, 대뇌 기능 저하 등에 의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때는 환자가 움직일 때 심해지고 움직이지 않으면 가라앉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단순 어지럼증 증상이 심할 때는 일단 편한 자세로 눕거나 앉고 눈을 감은 상태로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실조는 중심을 못 잡고 비틀거리는 현상이다. 마치 술에 취한 것처럼 보인다. 이 증상은 소뇌에 이상이 있을 때 유발될 수 있다. 실조가 나타나면 바로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현훈은 주위가 빙빙 도는 듯한 심한 증상으로, 속이 메슥거리고 토하거나 토할 것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 우리는 귀 안쪽에 위치한 말초전정기관이 회전·선형 운동을 감지해 중추전정기관인 뇌줄기의 전정핵으로 신호를 전달하면, 이에 따라 자세와 시선을 바꾸게 된다. 따라서 현훈이 나타났다면 귀속 말초전정계나 뇌 속 중추전정계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어디에서 이상이 생겼는지 감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말초전정계 질환이라면 반고리뼈관, 타원낭, 소낭 등 전정기관이나 전정신경 이상으로 발생해 치료가 비교적 쉽고, 예후도 좋은 편이다. 그러나 중추전정계 질환이라면 뇌졸중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지 않으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고려대 안산병원 신경과 이상헌 교수는 “대다수가 어지럼증을 가볍게 여기는 경우가 많으나, 중추전정계에서 발생하는 어지러움은 뇌졸중 등의 중증 질환의 신호일 수 있어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다"며 "어지러움 발생 빈도, 정도, 특정 생활습관과의 연관성을 살펴보고 호전되지 않는다면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교수는 "특히 한쪽의 팔다리 마비, 이상 감각, 발음이 어눌해지거나 의식이 저하되는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어지러움이 뇌졸중의 전조증상일 수도 있으므로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고 했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1/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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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1/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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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2/01/2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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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1/2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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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1/2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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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1/2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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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1/20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