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홈
  • 라이프
  • 뷰티
  • 푸드
  • 다이어트
  • 피트니스
  • 여행
  • 책/문화
  • 반려견, 환자 통증 완화에 도움돼

    반려견, 환자 통증 완화에 도움돼

    치료견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환자의 통증과 불안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캐나다 서스캐처원대 연구팀은 응급실에 입원한 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치료견이 환자의 통증 완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비교·분석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치료견과 시간을 보낸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으로 나뉘어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치료 전과 후로 통증, 불안, 우울 등과 같은 증상을 평가하는 설문조사를 통해 본인의 증상을 1~10점(10점이 가장 높은 수준의 통증)으로 보고했다.그 결과, 치료견과 시간을 보낸 그룹은 불안, 우울 그리고 통증을 나타내는 점수가 절반으로 감소했다. 또한, 치료견과 시간을 보낸 그룹의 48%는 불안감이, 43%는 통증이 그리고 46%는 우울함이 감소했다. 연구팀은 환자들이 치료견을 쓰다듬는 행동이 진통제 역할을 하는 옥시토신을 방출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억제시키는 것으로 분석했다.연구 저자 콜린 델 박사는 “이 연구는 반려견이 여러 면에서 우리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보여준다”며 “다만, 연구 결과에 미칠 수 있는 다른 잠재적인 요인을 알아내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 최근 게재됐다.
    기타김서희 헬스조선 기자2022/03/11 06:00
  • 누워서 뱃살 빼는 초간단 방법

    누워서 뱃살 빼는 초간단 방법

    뱃살은 외관상으로도 건강에도 좋지 않다. 복부 지방은 내장에 지방이 쌓이게 해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뱃살을 빼려면 복근을 꾸준히 자극해야 한다. 누워서 손쉽게 뱃살은 빼고, 복근은 키우는 방법을 소개한다.침대에 바르게 누워 두 다리를 15~20cm 든 뒤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티면 된다. 복근 단련은 물론, 복부부터 허벅지까지 연결되는 장요근도 키울 수 있다. 한 번에 무리하지 말고, 1분씩 버틴다는 생각으로 시작하는 게 좋다. 익숙해지면 점차 시간을 늘린다.쉽다고 느껴지면 상체를 살짝 들고 양손 끝이 발끝을 향하도록 한다. 복부에 있는 복사근과 복직근이 단련된다. 등과 다리 근육도 자극된다. 이 동작은 관절은 안 쓰고 근육만 수축시키는 등척성 운동으로, 부상 위험이 적어 관절과 인대가 약한 중장년층에게 좋다.손과 다리를 내린 후 다시 반복할 때, 허리 반동을 이용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위험하다. 척추와 하체 근육이 개입돼 허리 통증이 유발된다. 복근에 집중되는 자극은 떨어져 운동 효과는 감소한다. 복근 운동을 할 때는 허리 힘이 들어가지 않게 주의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허리 반동을 이용하기 쉬운 대표적인 복근 운동으로 윗몸일으키기가 있다. 이 운동을 할 때는 시간과 횟수에 집착해 무리하게 운동하지 말고, 복근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끼며 적당히 운동해야 한다.평소 앉아 있을 땐 등을 등받이에 대지 않고 상체를 꼿꼿이 세운 채, 배에 힘을 주고 있으면 좋다. 복근에 자극이 집중돼 근육 단련 효과를 볼 수 있다. 집에 있을 때 훌라후프를 틈틈이 하는 것도 뱃살 빼는 데 도움이 된다. 훌라후프는 활동량이 적은 복부와 골반을 움직이게 해 지방 축적을 막는다.운동과 함께 식이요법을 동반하면 매우 효과적이다. 뱃살의 주범은 탄수화물이다. 탄수화물 기본 단위인 포도당이 에너지로 전부 소비되지 못하고 남으면 지방으로 바뀌어 복부에 축적된다. 탄수화물 섭취는 약간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늘리면 지방은 빠지고 근육은 붙는 데 도움이 된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3/11 01:00
  • 목이 뻣뻣한데, 목 디스크 아니고 '이 병'?

    목이 뻣뻣한데, 목 디스크 아니고 '이 병'?

    40대 직장인 김 씨는 최근 목이 뻣뻣하고 피로감을 쉽게 느껴 집 근처 정형외과를 찾았다. 간단한 문진 후 목 부위 엑스레이를 찍고 진료실에 앉은 김 씨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의사가 ‘후종인대골화증’이 의심된다며 전원을 권유한 것이다. 진료실에서 나선 김 씨는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해당 질병을 검색하기 시작했다. ‘방치해선 안 된다’, ‘마비가 올 수 있다’, ‘수술이 필요하다’ 등 보기만 해도 두려운 단어들이 후종인대골화증과 함께 언급됐다. 곧장 김 씨는 대학병원 척추센터 진료 예약을 잡았다.후종인대골화증은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질환이다. 이는 척추에 있는 인대 중 하나인 후종인대, 즉 신경관 앞쪽에 있는 인대가 뼈처럼 단단하게 굳어지며 두꺼워지는 병이다. 대전을지대병원 정형외과 석상윤 교수는 “후종인대골화증은 목부터, 등, 허리 부위에 이르기까지 척추 전반에서 나타날 수 있다”며 “그중에서도 신경관이 좁은 목 부위에 주로 발생한다”고 설명한다. ◇목 운동 범위 제한돼후종인대골화증의 유병율은 약 2~3%로, 전세계적으로 한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인에서 많이 나타난다. 발생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전적인 요소가 많이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뇨 환자에서 보다 높은 빈도로 발생하고 있다.이 질환의 특징은 후종인대골화증의 크기가 자란다는 점이다. 자라는 속도는 골화증의 유형과 발생 연령, 발생 부위 등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따라서 후종인대골화증이 발견되었을 때 필요한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경과관찰을 하면서 크기가 어떻게 변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증상은 여러 가지 나타날 수 있지만, 모든 환자에서 증상이 있는 것은 아니다. 증상이 있다면 골화증의 유형과 신경 압박 정도, 신경관의 크기 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가장 흔한 증상은 목 부위 운동 범위의 제한이다. 이외에 △목 통증 △신경근이 눌려서 발생하는 신경근증 △척수 신경이 눌려서 발생하는 척수증 △목이 앞으로 굽는 후만증이 발생할 수 있다.후종인대골화증으로 척수증까지 나타났다면 보존적 치료에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다. 척수증이 발생한 환자는 주로 상체의 부자연스러운 손놀림과 하체의 보행장애를 호소한다. 예를 들면 환자는 손의 세밀한 움직임이 어려워 젓가락이나 물건을 자주 떨어뜨린다든지 글씨체가 변하기도 하고, 단추 채우기가 능숙하게 되지 않는다고 표현한다. 하체의 경우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은 느낌에 다리도 휘청거리는 것 같고, 다리가 뻣뻣하며 어느 순간 달리기가 어렵다고 느껴질 때도 있다고 말한다.◇후종인대골화증 결국 수술해야일반적으로 후종인대골화증에 척수증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권한다. 예후에 관한 연구에서도 수술하지 않는 환자의 약 70% 이상은 증상이 점진적으로 진행하며, 마비가 많이 진행된 경우에는 수술 후에도 예후는 좋지 않을 수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그러나 발견 당시 무증상이며 MRI 검사상 신경 압박이 없는 경우에는 후종인대골화증이 어떤 방식으로 자라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1~2년 주기로 검사를 받는 등 장기간의 경과관찰이 필요하다.따라서 후골인대골화증은 질환에 대한 환자의 이해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또 경과관찰 중에는 목에 무리가 가거나 목을 많이 쓰는 행동들은 삼가는 것이 좋다. 더불어 올바르게 걷는 법, 바른 자세로 앉는 습관, 목 주변 운동 등을 생활화하는 것이 좋다.‘목 수술이 위험하다’, ‘까딱하면 마비 오게 하는 수술’이라는 설 때문에 경추에 발생한 문제를 그저 지켜보기만 하는 일부 환자들이 있다. 그러나 최근 학회 보고에 따르면 목 수술 중 심각한 합병증의 빈도는 1% 이내인 것으로 나타났다. 석상윤 교수는 “최근 경추 수술은 1㎝ 크기의 척수 신경을 확대해 볼 수 있는 미세현미경을 이용해 수술을 시행하므로 보다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다”며 “후골인대골화증이 의심될 경우 우선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는다면 보다 빠른 시일 내에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신경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3/10 23:00
  • 불안할 때 ‘이것’ 껴안으면 완화 효과!

    불안할 때 ‘이것’ 껴안으면 완화 효과!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도록 개발된 쿠션<사진>이 불안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불안장애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정신 건강 문제 중 하나로, 젊은 여성에게 많다.영국 브리스틀대 연구팀은 18~36세 성인 129명을 대상으로 직접 개발한 쿠션이 불안 완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험했다. 연구팀이 발명한 쿠션은 자체적으로 수축과 팽창을 반복해 명상과 같은 안정 효과를 준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명상을 하는 그룹 ▲쿠션을 사용한 그룹 ▲아무것도 하지 않은 그룹으로 무작위로 나뉘어 수학 시험을 풀게 했다. 연구팀은 실험 전과 후에 참가자들이 작성한 설문지를 통해 이들의 불안감의 변화를 측정했다.그 결과, 쿠션을 사용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불안감과 신체 반응 지수가 절반 넘게 감소했다. 연구팀은 쿠션을 사용하면 신경계 영향을 줘 호흡 속도가 느려지고, 스트레스나 불안이 완화되는 것으로 분석했다. 참가자들은 설문조사에서 쿠션이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켜줬다고 답했다. 또한, 이들은 다른 그룹보다 수학 시험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연구 저자 앨리스 헤인즈 박사는 “이 연구는 호흡 쿠션이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에게 애착 인형이나 명상과 같은 안정 효과를 준다는 사실을 입증했다”며 “평소 불안증이 심하거나 시험을 앞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 최근 게재됐다.
    기타김서희 헬스조선 기자2022/03/10 22:00
  • 건강해도 '이 증상' 있으면 콩팥병 의심해야

    건강해도 '이 증상' 있으면 콩팥병 의심해야

    콩팥(신장)은 우리 몸에 쌓인 노폐물과 수분을 제거하고, 혈압을 조절하며 적혈구 생성을 돕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콩팥은 한 번 손상되면 다시 회복되기 어려운 기관이라, 문제가 발견되면 최대한 빨리 치료를 해 손상을 최소화해야 한다. 3월 10일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콩팥병 조기 발견을 위한 의심증상을 알아보자.◇소변 거품·피, 부기, 급격한 체중 변화 간과하면 안 돼콩팥은 병이 생겨도 초기에는 거의 증상이 없다. 증상이 나타났을 땐 이미 만성콩팥병이 상당히 진행됐을 가능성이 크기에 콩팥 이상증상을 빨리 알아채는 게 중요하다.콩팥의 이상을 의심해봐야 하는 주요 증상으로는 ▲소변에서 거품이 생기는 경우 ▲소변에 피가 나온 경우 ▲건강 검진에서 단백뇨나 혈뇨가 관찰된 경우 ▲몸의 부기가 계속되는 경우 ▲급격하게 체중이 변한 경우 ▲소변량의 증가 ▲너무 잦은 소변 ▲밤에 자다가 일어나서 소변을 보는 경우 ▲소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경우 ▲혈압이 높은 경우 ▲허리가 아픈 경우 등이다.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콩팥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있기에 전문의 진료가 필요하다.소변의 거품은 단백뇨의 주요 증상 중 하나이기에 빠른 진료가 필요하다. 붉은 소변이나 옆구리 통증은 콩팥병이 아닌 다른 질환이 원인일 가능성도 있기에 빨리 진료를 받아야 한다. 잦은 소변은 여성의 경우 방광염을, 중년 이후의 남성인 경우 전립선 질환을 먼저 의심해야 하나 이는 콩팥병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기도 해서 일단 진료를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또한 대한신장학회는 임산부나 노인이라도 부기를 가볍게 생각해선 안 된다고 전했다. 학회 측은 "임신 중에는 늘어난 혈액량 때문에 몸이 부으면서 통증이 생길 수 있다"며 "이는 흔한 증상이나, 손이나 얼굴까지 부을 정도로 부기가 심하다면 임신 중독증 또는 콩팥병을 의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인은 양쪽 발이 붓는 부종이 가장 흔한데, 이는 다리 정맥 순환이 잘 안 되거나 심부전, 콩팥 질환, 간 질환, 약제 등이 원인일 수 있으니 원인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소금·단백질은 적게, 운동은 충분히콩팥 건강을 지키고, 만성콩팥병을 예방하려면 생활습관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콩팥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음식은 싱겁게 먹고, 단백질 섭취는 되도록 줄여야 한다. 칼륨이 많은 과일·채소의 지나친 섭취도 피해야 한다. 칼륨이 많은 음식으로는 고구마, 콩, 현미, 토마토, 사과, 바나나, 수박, 참외, 아보카도, 코코넛워터 등이 있다.담배는 반드시 끊고, 술은 하루에 1~2잔 이하로 줄여야 한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며, 30분~1시간 정도의 운동을 주 3일 이상 해야 한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콩팥 건강 악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에 반드시 꾸준히 치료해야 하며, 약은 꼭 필요한 만큼만 복용해야 한다.기저질환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단백뇨와 혈액 크레아틴 검사를 통해 콩팥의 건강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콩팥은 기능의 50%를 상실할 때까지도 이상반응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참고자료=대한신장학회 '일반인을 위한 만성콩팥병 바로 알기'
    내과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3/10 21:00
  • '이 음식' 잘못 보관했다간… 발암물질 생겨

    '이 음식' 잘못 보관했다간… 발암물질 생겨

    국내 사망원인 1위 질환인 암을 예방하려면 일상 중 발암물질에 최대한 덜 노출되도록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는 새 발암물질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발암물질을 생성하는 위험한 행동들을 알아본다.◇견과류 상온에 보관하기쌀, 콩류, 견과류 등 농산물을 잘못 보관하면 발암물질이 생길 수 있다. 곡류, 콩류, 견과류 등에 곰팡이가 피면 아플라톡신, 오크라톡신, 제랄레논 등 곰팡이 독소를 생성할 수 있다. 곰팡이 독소는 곰팡이류가 만들어내는 진균독의 일종이다. 사람에게 급성 또는 만성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아플라톡신은 주로 땅콩, 보리, 밀, 옥수수, 쌀 등에서 검출되며 간암을 유발하는 '발암성 물질'이다. 오크라톡신은 콩팥에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다. 제랄레논은 생식기능 장애나 난임을 유발한다. 따라서 곡류, 콩류, 견과류는 습도 60% 이하, 온도는 10~15도 이하에서 보관하고, 최대한 온도변화가 적은 곳에 둬야 한다. 겨울은 비교적 안전하지만, 여름에 주방에는 습기가 많아 보일러를 가동해 건조시키거나 에어컨 제습기를 이용해 습기를 제거하는 게 좋다. 옥수수, 땅콩 등 껍질이 있는 식품은 껍질째 보관한다. 곰팡이 독소는 곰팡이가 생긴 식품 내부에 생성되고 열에 강해 세척이나 가열에 의해 쉽게 제거되지 않는다. 따라서 곰팡이가 피었거나 식품 고유의 색깔, 냄새 등이 변한 식품은 절대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베이컨 바싹 튀겨 먹기바싹 튀긴 베이컨을 섭취하면 유방암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 공중보건대학 역학학부에서 55~69세 아이오와 거주 여성 4만1836명을 대상으로 육류 섭취율과 육류 조리과정을 조사했다. 연구자들은 고기의 익힘 정도를 완전히 익음(well-done), 중간(medium done), 거의 익지 않음(rare)으로 구분했다. 조사 결과, 완전히 익은 고기가 들어 있는 햄버거, 쇠고기 스테이크, 베이컨을 지속해서 섭취한 여성은 중간 또는 거의 익지 않은 고기를 섭취한 여성보다 유방암 위험도가 4.62배로 높았다. 연구팀은 "고온에서 조리된 붉은 육류, 가금류, 어류에서 형성되는 화학물질인 헤테로사이클릭아민(HCA)에 노출되면 유방암 위험도가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HCA는 다른 조리된 육류보다 튀긴 베이컨에 많이 포함된다. 특히, 베이컨에는 암을 유발하는 물질 N-나이트로소 화합물(NOC)로 전환되는 물질인 아질산염이 풍부하다. 베이컨을 튀길 경우 아질산염이 NOC로 전환되는 과정이 촉진되고, 암과 관련이 있는 최종당산화물(AGE)이 생성된다.​ ◇생고기에 후추 뿌리기고기를 조리할 때 후춧가루는 가열 후에 뿌려야 한다. 후추를 미리 뿌리고 조리하면 발암물질로 알려진 '아크릴아마이드' 함량이 10배 이상 증가하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고기를 구운 뒤 후추를 뿌린 요리에 들어 있는 아크릴아마이드 양은 492ng(나노그램)이지만 후추를 뿌린 채 구우면 아크릴아마이드가 14배 이상 증가(7139ng)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10 20:30
  • 동맥·정맥에 생기는 혈전… 차이점은?

    동맥·정맥에 생기는 혈전… 차이점은?

    혈액이 끈적해지거나 굳어지면 혈관 속에 ‘혈전’이 생길 수 있다. 발생 부위에 따라 ‘동맥혈전증’과 ‘정맥혈전증’으로 나뉘며, 동맥 혈류가 정맥보다 훨씬 빠르고 정체되지 않다보니 동맥혈전증이 정맥혈전증보다 적게 발생한다.동맥혈전증은 혈관이 딱딱해지는 동맥경화에 의해 주로 나타난다. 동맥경화가 있으면 혈관내피세포가 손상돼, 혈소판·대식세포·과립구·섬유세포 등이 붙으면서 혈전이 만들어진다. 심장·뇌를 비롯한 장기와 온몸의 모든 동맥에 혈전이 생길 수 있다.정맥혈전증의 원인은 비교적 다양하다. ▲선천적으로 피가 끈끈한 경우 ▲​혈관내피세포가 망가진 경우 ▲​혈류가 느려진 경우 생길 수 있으며, ​장기간 입원이나 직업 특성으로 인해 움직이지 않고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 역시 정맥혈전증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 정맥을 짜서 피를 위로 올려보내는 근육이 움직이지 않으면 혈류가 느려지고 정체되기 때문이다. 정맥 혈전은 종아리·허벅지 등에 주로 발생한다.동맥 혈전은 뇌경색·급성심근경색·급성말초동맥폐쇄증과 같은 응급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산소와 영양분을 장기·세포 등에 전달하는 동맥이 막히면 혈관과 연결된 장기·세포 등이 괴사하면서 팔·다리를 절단해야 할 수도 있다.정맥혈전증의 경우 방치 시 급사로 이어질 수 있는 ‘심부정맥혈전증’의 원인이 된다. 심부정맥혈전증은 혈전이 심부정맥을 막는 질환으로,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가지 못해 울혈이 생긴다. 이로 인해 다리가 붓고 통증·피부변색과 같은 증상이 발생한다. 심부정맥에 있던 혈전이 떨어져 폐 혈관을 막으면 폐색전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폐색전증은 호흡곤란·흉통 등을 유발하며, 큰 혈관이 막힐 경우 급사로 이어질 위험도 있다.혈전에 의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의심 증상을 알아두고 빠르게 검사·치료를 받아야 한다. 동맥혈전증으로 뇌경색 등이 발생하면 호흡곤란, 마비, 시야장애, 의식불명과 같은 증상이 생기며, 정맥혈전증이 있으면 주로 한쪽 종아리 등에 부종, 통증, 열감 등이 나타난다. 이밖에 혈관이 튀어나와 보이거나, 발을 위쪽으로 젖혔을 때 종아리 근육에 통증이 느껴질 수도 있다. ​▲혈전증 가족력이 있는 사람 ▲60세 이상 고령자 ▲암 수술을 받은 사람 ▲비만한 사람 ▲장기 입원자와 같은 고위험군의 경우 증상이 없어도 정기적으로 심부정맥혈전증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외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3/10 20:00
  • 운동해도 어깨는 넓어지지 않는다? 사실은…

    운동해도 어깨는 넓어지지 않는다? 사실은…

    신체 부위를 크게 만들고 싶다면 근육을 단련해야 한다. 그런데 어깨는 특히 논란이 돼 왔다. 아무리 운동해도 넓어지지는 않는다는 의견 때문이다. 과연 사실일까?어깨의 너비는 근육보다 뼈가 결정한다. 어깨는 해부학적으로 어깨뼈(견갑골), 위팔뼈(상완골), 쇄골로 이루어져 있다. 이중 쇄골은 가슴에 있는 흉골에서 나와 어깨뼈 상단과 이어진다. 어깨뼈 상단에서 쇄골을 맞이하는 곳은 견봉이라 불리는데 어깨를 만졌을 때 툭 튀어나와있는 부분이다. 우리가 흔히 어깨너비로 인식하는 곳은 양쪽 어깨의 견봉 사이다. 어깨가 넓은 사람은 쇄골과 견봉이 길다. 쇄골의 기울기나 관절 사이의 간격 등도 영향을 주긴 하지만 90% 이상은 길이가 결정한다. 그러므로 어깨너비는 쇄골과 견봉이 얼마나 성장했는지에 따라 다르다.뼈는 세포 분열을 통해 성장한다. 성장판은 청소년의 뼈 사이사이에 끼어 있는 연골을 뜻한다. 이 연골이 커지려면 조직 내에서 여러 층을 이루고 있는 연골세포들이 혈류로부터 성장호르몬, 영양분 등을 공급받아 분열해야 한다. 연골이 완전히 뼈로 바뀌면 성장판이 닫히는 것이다. 쇄골이나 어깨뼈 역시 마찬가지다. 쇄골에는 두 개의 성장판이 있는데 24세를 전후로 닫힌다고 알려져 있다. 뼈 성장엔 유전적 요인이 80%, 환경적 요인이 20% 영향을 끼친다. 뼈의 길이뿐만이 아니라 골밀도 등도 유전의 영향이 크다. 인위적으로 뼈를 늘리는 방법은 없으므로 운동을 통해 어깨를 넓힐 수 없다는 말은 원칙적으로 맞다.그러나 방법이 없는 건 아니다. 근육을 키워서 넓어 보이게 만들 수는 있다. 어깨 주변엔 여러 근육이 포진돼있다. 그중 어깨세모근은 어깨 끝에서 어깨 관절을 둥글게 덮고 있는 근육이다. 전면, 측면, 후면의 근섬유가 삼각형 모양을 이루고 있어 삼각근이라고도 불린다. 어깨의 곡선을 담당하는 근육이므로, 단련하면 어깨의 볼륨이 커지고 각도가 변해 넓어 보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흉골을 잡고 있는 광배근을 단련해도 몸의 크기가 커지기 때문에 어깨가 넓어 보일 수 있다.자세를 교정하는 것도 방법이다. 거북목, 라운드숄더 등의 자세 질환은 체형을 망가뜨린다. 특히 가슴 쪽에서 어깨뼈를 잡고 있는 근육이 등 쪽의 근육보다 짧아지고 강해져서 생기는 라운드숄더는 어깨를 좁아보이게 만든다. 그러므로 약해져있는 등 쪽 근육을 단련하면 어깨가 펴져서 넓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03/10 19:00
  • 코로나 완치 후 심한 피로… '이 증후군' 때문

    코로나 완치 후 심한 피로… '이 증후군' 때문

    주부 정모(49)씨는 코로나에 걸리고 완치된 뒤 극심한 피로에 시달리고 있다. 예전과 달리 집안 일을 조금만 해도 피로가 밀려오는 상태가 된 것. 정씨는 "반찬을 만들다 너무 힘들어서 중간에 소파에 누워야할 정도"라며 "분리수거만 하고 와도 몸에 힘이 빠진다"고 말했다. 그녀는 코로나에 걸리기 전에는 몸이 이렇지 않았다고 했다.  ◇바이러스 감염 후 피로 등 증상 심해코로나 확진자가 늘면서 정씨처럼 바이러스 감염 후 전에 없던 피로·두통·수면장애·근육통·우울감·집중력장애 등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피로다. 실제 ‘바이러스 감염 후 피로증후군(post viral fatigue)’이라는 병명도 있다. 정확한 발생 기전을 가지진 않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외에 헤르페스 바이러스, 엔테로 바이러스 등의 다양한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회복됐는데도 불구하고 피로 등의 이상 증상이 계속되는 경우다.바이러스 감염 후 피로증후군은 감염질환을 심하게 앓은 사람에게 더 위험하다. 영국 국립보건연구원(NIHR)은 코로나19로 입원 치료까지 받았던 영국 성인 2320명을 대상으로 퇴원 후 후유증을 분석한 결과, 퇴원 1년 후에도 60.1%가 피로를 호소했다. ◇바이러스와 싸우느라 면역체계 ‘번아웃’전문가들은 바이러스 감염 후 피로가 유발되는 이유를 ‘면역체계와 염증 사이의 관계’ 때문으로 추정한다. 서울신통의원 박석삼 원장(대한통합기능의학연구회 회장)은 "바이러스를 이겨내기 위해 우리 몸의 면역 기관들은 엄청나게 소모된다”며 "특히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염증을 없애기 위해 부신에서 부신피질호르몬(코티졸)이 과다 소모되면서 피로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부신 외에도 바이러스 감염 후 피로증후군의 원인을 ▲체내 남아 있을 수 있는 바이러스에 대한 비정상적인 반응 ▲염증성 사이토카인 수치 증가 ▲신경 조직 염증 등 때문이라고 추정한다. 박 원장은 “바이러스 감염 후 피로증후군은 원래부터 부신 기능이 떨어져 있는 사람에게 잘 생길 수 있다”며 "아침에 잘 못 일어나는 사람이 대표적으로 부신 기능이 떨어져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 원래 피로가 심하고,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도 해당된다. ◇감초, 비타민C, 비타민B5, 홍삼 등 도움바이러스 후 피로증후군이 의심된다면 먼저 갑상선기능저하증, 당뇨병, 빈혈 등 피로를 유발하는 다른 질병이 없는지 감별해야 한다. 이런 질병이 없는데, 바이러스 감염 후 피로가 심해졌다면 소모된 부신 등 면역 기관을 잘 다스려야 한다박석삼 원장은 “감초, 비타민C, 비타민B5, 홍삼 등이 도움이 된다”며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C는 하루 2000mg으로 고함량 섭취를 하고, 감초는 부신피질호르몬이 비활성화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해 피로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부신 기능을 회복시키려면 아침 식사를 잘 해야 한다”며 “공복이 길어지면 부신피질호르몬이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 과도하게 소모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통증이 있다면 이부프로펜 등과 같은 진통제를 복용해 통증이 만성화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무엇보다 무리한 활동은 줄이고 에너지를 아껴야한다. 요가나 명상, 마사지 등 이완 요법을 하면 도움이 된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3/10 16:52
  • '이런 사람' 마늘 섭취 주의해야

    '이런 사람' 마늘 섭취 주의해야

    한국인에게 '마늘 조금'은 한 티스푼이 아닌 '한 움큼'이라는 말이 있다. 각별한 마늘 사랑도 좋지만, 지나친 마늘 섭취가 독이 될 때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마늘, 수술 전엔 섭취 금지지난 2016년 의학정보 검색 엔진 ‘펍메드(Pubmed)’에 매일 마늘 12g(약 마늘 4쪽)을 먹은 환자의 척추를 수술하던 중 과다 출혈이 발생한 사례가 소개됐다. 그보다 앞서 생선 기름 및 마늘 성분의 식이보충제를 복용한 환자의 수술 부위 주변으로 진물과 멍이 번진 사례가 보고되기도 했다. 생선 기름과 마늘 모두 혈소판의 혈액 응고 작용을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늘은 혈전 형성을 방지해 혈류를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이미 항혈전제를 복용하고 있거나 수술을 앞둔 상황이라면 과다 출혈 방지를 위해 마늘을 끊어야 한다. 마늘을 얼마나 섭취했을 때 혈액 응고 이상이 발생하는지 정확한 개수가 밝혀지진 않았지만, 펍메드에 사례를 보고한 전문가들은 적어도 수술 2주 전부터 마늘 섭취를 중단하길 권장한다.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에겐 소화 불량 유발할 수도마늘은 탄수화물의 한 종류인 ‘프룩탄’이 100g당 12.5~17.4g 정도 함유된 ‘고-프룩탄(high fructan)’ 식품이다. 사람의 소장은 프룩탄을 소화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마늘을 과다 섭취하면 소장에서 소화되지 못한 프룩탄이 대장으로 이동하고, 대장 내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되며 가스가 발생한다. 이 과정이 지나치면 복통. 경련,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마찬가지의 이유로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 역시 장에 무리가 갈 정도의 마늘 섭취는 삼가는 게 좋다. ◇아토피 있다면 마늘 조심해야2001년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서울 알레르기 클리닉에 내원한 환자 105명을 대상으로 마늘 알레르기 반응을 확인한 결과 28%(30명)에게서 생마늘 알레르기가, 13.3%(14명)에게서 익힌 마늘 알레르기 반응이 관찰됐다. 둘 다에 알레르기 양성 반응을 보인 환자는 11.3%(12명)이었다. 마늘 알레르기 증상이 있다 해서 아토피의 원인이 마늘인 것은 아니지만, 마늘 섭취가 아토피 증상을 악화시킬 수는 있으므로 아토피 치료 중인 환자는 주의가 필요하다. ◇성인 기준, 하루 생마늘 1~2쪽 섭취 적당KREI 농업관측센터에서는 2020년 한국인 1인당 연간 마늘 소비량을 7.2kg으로 추산했다. 이를 하루 치 소비량으로 환산하면 1인당 약 19.7g(소수점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을 섭취하는 셈이다. 뉴욕 예시바대학 약학대 연구자가 발표한 '마늘의 건강 효능(Health Effects of Garlic)'에 따르면 성인 기준으로 ▲생마늘 하루에 4g(약 1~2쪽) ▲숙성 마늘 추출물 하루에 약 7.2g ▲300mg 분량의 마늘 분말 보충제 하루 2~3번까지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다. 12주간 70명의 환자에게 300mg의 마늘 보충제를 매일 2번 먹게 한 결과,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을 침착시키는 LDL 수치는 감소하고 혈액에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HDL 수치는 증가해 이상지질혈증 완화에 도움이 됐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10 16:40
  • "'이 식단' 실천하면, 혈당·콜레스테롤 낮아져"

    "'이 식단' 실천하면, 혈당·콜레스테롤 낮아져"

    북유럽 식단을 실천할 경우 체중 감소 없이도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코펜하겐대 연구팀은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아이슬란드 연구원들과 함께 200명의 참가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6개월간 연구를 진행했다. 한 그룹은 북유럽 식단에 따라 음식을 제공했고, 다른 한 그룹엔 일반식을 제공했다. 북유럽 식단을 제공받은 참가자들은 호밀, 보리 및 귀리와 같은 전곡류와 생선, 과일 및 채소가 함유된 음식을 다량 섭취했다. 일반식에는 저섬유소 및 시리얼 제품 등이 포함됐고 모든 참가자는 연구 기간 동안 체중 유지를 위해 매일 같은 칼로리의 음식을 섭취했다.  그 결과, 북유럽 식단을 섭취한 사람들은 대조군에 비해 콜레스테롤과 혈중 포화 및 불포화지방이 낮은 수치를 보였다. 드랙스테드 연구원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이 전적으로 체중 감소에 있다고 믿기 때문에 이번 결과는 놀라운 일이다”고 말했다.북유럽 식단이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를 보일 수 있었던 이유는 북유럽 식단에 포함된 지방에 있었다. 이는 북유럽 식단에 주로 쓰이는 ▲생선 ▲아마씨 ▲해바라기 ▲유채에서 나온다. 일반식보다 오메가3와 오메가6 불포화지방산이 더 많이 함유돼있다. 드랙스테드는 "참가자들의 혈액을 분석한 결과, 식단 변화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들은 대조군과 다른 지용성 물질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며 "북유럽 식단의 불포화 지방산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물질이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Clinical Nutrition’ 저널에 최근 발표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10 16:00
  • "뚱뚱했던 여성, 월경전증후군 잘 겪어"

    "뚱뚱했던 여성, 월경전증후군 잘 겪어"

    10대 때 과체중이었던 여성은 20대에 월경전증후군을 겪을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스톡홀름 카롤린스카 연구소 연구팀은 BMI(체질량지수)와 PMDD(월경 전 불쾌감 장애)의 상관관계를 연구하기 위해 평균 연령 26세의 미국 여성 6524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10대 때의 BMI는 참가자들이 청소년기부터 스스로 기록했던 키와 체중 정보를 기반으로 했다. 이를 마름, 정상, 과체중, 비만으로 나누고, 참가자들이 성인이 된 후 겪은 PMDD 증상의 정도를 조사하여 분석했다. 연구결과, 10대 때 과체중이었거나 비만이었던 참가자가 그렇지 않은 참가자에 비해 PMDD를 겪을 위험이 17% 증가했다. 연구팀은 비만으로 인한 성 호르몬 증가와 염증반응이 PMDD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연구에 참여한 Lu 박사는 "소아비만은 성인이 된 후 신체적, 심리적 건강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라며 "여러 성인병 예방을 위해 어린 시절 정상적인 키와 몸무게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최근 JAMA Network open 저널에 게재됐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10 15:42
  • 보툴리눔 톡신 시술, 내성 없이 맞는 방법은?

    보툴리눔 톡신 시술, 내성 없이 맞는 방법은?

    적지 않은 여성들이 미용을 위해 보툴리눔 톡신 시술을 받는다. 보툴리눔 톡신은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적은 편이지만, 무턱대고 남용하면 생각지 못한 '내성'에 시달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헬스조선 유튜브 채널에는 보툴리눔 톡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건강똑똑 '보툴리눔 톡신 윈터스쿨' 영상 두 편이 지난 3일 게재됐다. 1차 의료기관에서 보툴리눔 톡신 시술을 많이 하고 있는 전문가 3인 강남데이원클리닉 김중수 원장, 닥터스키니의원 최보윤 원장, 아반트성형외과의원 박수진 원장​이 출연해 보툴리눔 톡신의 개념, 똑똑하게 시술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줬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10 15:36
  • 예뻐지려고 속눈썹 펌했는데… 눈에 '염증'이?

    예뻐지려고 속눈썹 펌했는데… 눈에 '염증'이?

    최근 ‘속눈썹 연장’ 혹은 ‘속눈썹 펌’을 시행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속눈썹 연장 및 펌은 시술 한 번으로 속눈썹을 굵고, 길고, 풍성하게 만들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속눈썹 연장 및 펌을 잘못 받는 경우,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속눈썹 연장 및 펌으로 인해 눈 속 점막에 상처가 생겨 염증과 고름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염증은 심한 가려움증, 눈꺼풀 부종, 발적 등을 동반 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한, 속눈썹 탈모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보통 부작용은 시술 도중 사용하는 ‘글루(접착제)’ 때문에 발생한다. 속눈썹 연장 시술은 인조 속눈썹을 기존 속눈썹에 붙이는 과정에서 글루를 사용하고, 속눈썹 펌은 펌제를 바르기 전 속눈썹을 원하는 모양으로 고정할 때 글루를 사용한다. 하지만 이 글루에는 유해물질이 많이 첨가되어 있다. 실제로 환경부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3개의 글루를 분석한 결과, 3개 제품 모두에서 ‘메틸메타크릴레이트’ 화합물질이 검출됐다. 메틸메타크릴레이트는 안구나 피부에 접촉 시 자극, 홍반, 가려움 및 알레르기성 피부반응 등을 유발할 수 있다. 3개 제품 중 하나에서는 접촉성 피부염과 결막염을 유발하는 ‘톨루엔’이 기준치의 3배 가까이 검출되기도 했다. 속눈썹 연장 및 펌 시술 시에는 글루가 안구나 눈 주변 피부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눈에 들어갔을 경우 즉시 물로 씻어내야 한다. 또한, 청결한 곳에서 시술받는 게 중요하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10 15:18
  • 임플란트, 빠지고 깨져도 증상 적어… 주기적 검진 중요

    임플란트, 빠지고 깨져도 증상 적어… 주기적 검진 중요

    치주 질환, 충치, 사고 등으로 치아를 빼야 할 때 이를 대체하는 가장 이상적인 치료 방법은 임플란트다. 우리나라는 인구 1만명당 임플란트 식립 개수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국가다. 임플란트 시술이 많아지면서 최근 이에 따른 후유증도 적지 않게 보고되고 있다. 임플란트를 시술했다면,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치과보철과 안수진 교수와 자세히 알아본다.◇염증이나 충격에 취약임플란트란 자연치아 뿌리에 해당하는 특수 금속의 나사 모양 인공구조물을 턱뼈 속에 심어서 뼈와 유착되면 그 위에 인공치아를 새로이 만들어 주는 치료법이다. 치아와 비슷한 구조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기존 틀니 사용 시의 불편감이나 저작능률 감소, 인접 치아의 삭제 없이, 마치 자신의 치아처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임플란트는 염증이나 충격에 있어 원래의 치아, 치주조직보다 취약하므로 건강하게 오랜 시간 사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구강 위생관리와 정기적 치과 검진이 필수다.임플란트 치료를 받게 된다면, 치아와 임플란트의 차이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큰 차이점은 임플란트는 치조골과 한 덩어리로 ‘결합’돼 있고, 치아는 치주 인대로 ‘연결’돼 있다는 점이다. 결합과 연결은 다른 개념인데, 한마디로 외부의 충격이 가해졌을 때 치아는 치주 인대의 두께만큼 완충 효과가 있는 존재이고 임플란트는 그런 완충 효과가 전혀 없는 존재라는 의미다. 이 차이점이 중요한 이유는, 그만큼 같은 하중이 주어졌을 때 임플란트에서 더 많은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이다.◇​초기에 알기 어려운 임플란트 합병증임플란트는 완충 효과가 없어서 나사 풀림, 나사 파절, 임플란트 파절, 골소실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문제는 합병증이 발생했을 때 초기에는 잘 인지하지 못한다는 점에 있다. 예를 들어 나사가 풀렸는지 모르고 계속 식사를 하다가 아예 파절돼 빠진 채로 내원한다든지, 더 심하면 임플란트 주위 골 소실이 상당히 진행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손쓰기 힘든 지경에 이르러서야 치과를 방문하는 때도 많다.임플란트 보철물을 장착한 직후에는 새로운 보철물 적응 기간이 필요하므로 부드러운 음식부터 연습해야 한다. 임플란트 보철물 주위로 음식물이 쉽게 낄 수 있으니 치간칫솔, 치실, 워터픽 등을 이용하여 구강 관리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주변 치아의 움직임으로 인해 임플란트와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낄 수 있다. 검진 시에 의사에게 알리면 추가적인 처치 및 조정을 받을 수 있다. 임플란트 보철물에 사용된 나사가 풀리는 경우 보철물이 흔들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가능한 한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 임플란트 보철물은 추후 유지 관리를 위해 접착력이 높지 않은 재료를 사용하여 부착된다. 끈적한 음식을 먹을 때 특별히 주의하고 떨어지는 경우 내원해 재접착해야 한다.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임플란트 보철물과 주변 연조직의 상태에 문제가 없도록 관리받는 것이 중요하다. 임플란트는 치아와 다르게 많이 망가지기 전까지는 별 증상이 없다는 점을 꼭 숙지해야 한다. 불편한 점이 없더라도 지속적으로 정기검진하면 문제를 빠르게 발견할 수 있다.
    치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2/03/10 15:17
  • "어린 시절 트라우마, 성인기 비만 위험 높인다"

    "어린 시절 트라우마, 성인기 비만 위험 높인다"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가 성인기 비만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유전학·환경·사회학·의료 등 다양한 데이터로 개인과 공동체의 건강을 연구하는 ‘건강 네바다 프로젝트(Healthy Nevada Project)’는 성인 1만6000명을 대상으로 18세 이전 아동기의 부정적 경험과 체질량지수(BMI) 간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연구 참가자들에게 설문 조사한 부정적 아동기 경험은 학대, 가난, 부적절한 식단, 양육자와의 관계성 부족 등이다. 연구에 따르면 체질량지수(BMI)와 아동기의 부정적 경험 횟수 간 비례 관계가 성립했다. 부정적 아동기 경험을 하나 이상 한 경우 성인 비만 위험이 1.5배 증가했고, 4개 이상인 경우 위험이 거의 2배 높았다. 특히 조현병과 관련된 유전자 돌연변이를 가졌을 때 아동기의 부정적 경험 횟수가 성인 비만에 미치는 영향이 더 컸다. 해당 연구는 신체의 유전적 특성뿐만 아니라 삶의 환경도 질병의 원인이라는 것을 밝혀냈다는 점에서 유의미하다. 연구진들은 의료진이 환자를 더 적절히 돌보기 위해 치료에 앞서 환자의 부정적 아동기 경험을 조사하는 간단한 검사를 수행할 것을 권장했다. 이 연구는 과학기술 분야 저널인 ‘프론티어스 인 제네틱스(Frontiers in Genetics)’에 지난 7일 게재됐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10 14:18
  • [뷰티 시크릿] 립틴트 쓰면 입술 건조해지는 이유

    [뷰티 시크릿] 립틴트 쓰면 입술 건조해지는 이유

    기온이 오르면서 봄의 문턱을 갓 넘었지만, 건조한 날씨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이때 유독 고생스러운 것이 '입술 관리'다. 날씨가 간조하면 입술 각질이 쉽게 일어나고, 심하면 피까지 난다. 입술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요령을 알아본다. ◇립틴트는 건조 악화해 주의 입술이 건조할 때 립틴트 사용은 피하는 게 좋다. 립틴트는 왁스 등의 유성(油性) 성분에 색소 등을 넣어 굳힌 고체 형태의 립스틱과 달리, 정제수를 활용해 액체 형태를 띠며 입술을 물들이는 제품이다. 그런데 립틴트를 사용하면 입술이 빨리 건조해질 뿐 아니라, 입술색이 변할 수 있다. 고체로 된 립스틱은 보통 보습 기능이 있는 유성 성분으로 만들어진다. 하지만 립틴트의 경우 액체로 만들어 유성 성분이 거의 없기 때문에 보습 효과 역시 거의 없다. 특히 색소가 입술에 잘 물들게 하는 덱스트린 같은 성분은 증발하면서 입술 수분을 함께 빼앗아가 입술 건조증을 유발한다. 립틴트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입술 건강에 가장 좋지만, 사용해야 한다면 깨끗하게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 스팀 타올을 입술에 1~2분 정도 올려 놓으면 입술 각질이 부드러워진다. 이때 입술 전용 리무버로 립틴트를 지우면 세정 효과가 크다. 립틴트를 바르기 전후에 입술 보호제를 반복해 발라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입술 각질 맘대로 떼면 안돼 이미 입술이 건조해져 하얀 각질이 일어났다면, 절대 손으로 뜯지 말아야 한다. 손으로 뜯다가 세균 등에 의해 2차 감염이 일어날 수 있다. 대신 샤워나 세수를 하면서 입술 각질을 불린 후 면봉을 이용해 입술 주름을 따라 문질러주는 게 좋다. 그러면 입술 손상 없이 각질이 쉽게 벗겨진다. 충분한 양의 립밤을 입술에 바른 다음 랩을 씌우고 있다가 일정 시간이 지난 뒤 면봉으로 입술을 닦아내는 것도 방법이다. 평소에는 입술 보호제를 충분히 발라준다. 다만, 증상에 따라 성분을 달리 쓰는 게 좋다. 입술이 푸석해지고 각질이 생기는 정도의 건조 증상만 나타난다면 바세린·라놀린 등의 보습 성분이 100%인 입술 보호제를 사용한다. 이때 달콤한 향이나 맛을 내기 위해 첨가 성분을 넣은 입술 보호제는 피한다. 가려움을 유발하거나 입술을 붓게 만들 수 있다. 입술 보습 효과를 높인다는 꿀도 입술에 자극을 줘 건조 증상을 악화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보습용 크림을 2주 정도 사용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악화되면 입술에 염증이 생긴 것이므로 스테로이드 성분의 부신피질호르몬 연고를 써야 한다. 입술에 생긴 염증은 보습제로 치료되지 않기 때문이다. 입술에서 진물이나 피가 나거나 일부가 붉게 부어오르는 증상이 있으면 염증이 생긴 상태다. 다만, 스테로이드 성분의 연고는 병원의 처방 없이 2주 이상 사용하면 안 된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10 14:14
  • 허리둘레 정상이면 '이 질환' 위험 10% 감소

    허리둘레 정상이면 '이 질환' 위험 10% 감소

    비만이라도 허리둘레가 정상이면 골다공성 골절 위험이 10%가량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엉덩이 골절 위험은 25%나 낮아졌다. 1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팀이 2002∼2015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이용해 40대 후반 이상 여성 14만3673명의 비만도와 골절 위험 등을 분석했다.박 교수팀은 비만과 복부 비만 여부에 따라 여성을 1그룹(정상 체중·정상 허리둘레)·2그룹(비만·정상 허리둘레)·3그룹(정상 체중·복부 비만)·4그룹(비만 체중·복부 비만) 등 네 그룹으로 나눴다.연구팀은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이면 비만, 8.5∼24.9이면 정상 체중. 허리둘레가 85㎝ 이상이면 복부 비만, 85㎝ 미만이면 정상 허리둘레로 분류했다. 우리나라 40대 후반 이상(평균 나이 58.5세) 여성 중 4그룹 여성의 비율은 18.8%였다. 5명 중 1명꼴인 셈이다. 1그룹 여성의 비율이 전체의 61.2%로 가장 높았다.  이 연구에서 3그룹 여성의 골다공성 골절 위험은 1그룹 여성보다 13% 높았다. 2그룹 여성의 골다공성 골절 위험은 오히려 1그룹 여성보다 11% 낮았다. 특히 엉덩이 골절 위험은 25%나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박 교수팀은 논문에서 "골다공성 골절 위험은 여성의 허리둘레가 두꺼울수록 더 높았다"며 "체중이 정상이라도 허리둘레가 복부 비만 기준을 넘어서면 골절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복부 비만이 골다공성 골절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아직 불분명하다. 이 연구 결과는 한국임상영양학회가 발행하는 영문 학술지(Clinical Nutrition Research) 최근호에 실렸다. ​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3/10 10:18
  • [의료계 소식] 순천향대 부천병원 연구진, 정부 지원 연구 과제 8건 선정

    [의료계 소식] 순천향대 부천병원 연구진, 정부 지원 연구 과제 8건 선정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 연구진이 최근 8건의 정부 지원 연구 과제에 선정돼 4년간 최대 17억 2천5백만여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10일 밝혔다.선정 과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중견연구 2건’과 ‘우수신진연구 2건’, ‘생애 첫 연구 4건’ 등 총 8건이다.‘중견연구’ 지원사업은 ▲박춘식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의 ‘특발성 폐섬유화증의 세포외기질 형성과 관련된 EPB41L3의 역할 규명 및 제어기술 개발’, ▲이영구 정형외과 교수의 ‘골수염 모델에서 3D 바이오프린팅을 이용한 AgNPs 혼합 골지지체의 치료 메커니즘 규명’이 선정됐다. ‘우수신진연구’ 지원사업은 ▲이시형 안과 교수의 ‘망막 오가노이드 유래 엑소좀을 활용한 녹내장 치료제 후보 물질 발굴’, ▲최서연 영상의학과 교수의 ‘췌장 내 유두상 점액 종양 환자의 췌장암 발생 예측에 대한 표준화된 진단 예측 모델 개발’이 선정됐다.또, ‘생애 첫 연구’ 지원사업은 ▲김웅빈 비뇨의학과 교수의 ‘간질성 방광염·통증성 방광 환자의 소변 마이크로바이옴과 항균펩타이드 Human Beta Defensin 2의 관계 분석’, ▲백애린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의 ‘집중치료가 필요한 중환자에서 마이크로바이옴 영향 분석 및 치료 타깃 발굴’, ▲이지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자폐 스펙트럼 장애 아동들의 학교 준비도’, ▲이유민 소아청소년과 교수의 ‘소아 기능성 장 질환과 마이크로바이옴의 관련성 분석’ 등 4건이 선정됐다.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우리 병원 연구진은 이번에 선정된 연구 과제뿐만 아니라 많은 정부 지원 과제를 꾸준히 수행해 연구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며 “병원도 연구·교육시설을 한 공간에 모은 ‘순천향 미래의학관’을 중심으로 첨단 의료연구에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므로 첨단 미래 의학을 선도하고, 환자 안전과 건강, 삶의 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는 병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03/10 09:59
  • [밀당365] 못 끊을까봐… 인슐린 주사 고민됩니다

    [밀당365] 못 끊을까봐… 인슐린 주사 고민됩니다

    가족이 당뇨병 진단을 받으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한 독자분이 어머님의 당뇨 때문에 고민 전해주셨습니다.<궁금해요!>“얼마 전 어머니가 당뇨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병원에서는 ‘당화혈색소 수치가 높아서, 한 달 동안 인슐린주사로 조절해 보고 추이를 지켜본 후 치료 방법을 정하자’고 했습니다.”Q1. 인슐린주사를 놓다가 중단하는 경우도 있나요?Q2. 연골 수술을 받으신 데다 다리가 얇아지셔서 초유단백질을 사드릴까 합니다. 당뇨 환자가 초유단백질 파우더를 먹어도 문제없을까요?<조언_이상열 밀당365 자문위원(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2/03/10 09:55
  • 2931
  • 2932
  • 2933
  • 2934
  • 2935
  • 2936
  • 2937
  • 2938
  • 2939
  • 294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