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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철 혈관 건강 지키려면?

    겨울철 혈관 건강 지키려면?

    겨울에는 기온이 떨어지며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급증한다. 따라서 '혈관'을 지키는 게 급선무인데, 방법은 무엇일까?◇겨울, 혈관 수축하며 혈압 상승심뇌혈관질환이 겨울에 잘 생기는 이유는 혈관이 수축하기 때문이다. 몸이 추위를 느끼면 교감신경이 항진되면서 혈관을 수축시킨다. 하지만 혈관이 수축하면 혈압이 상승, 약해진 혈관이 터지면서 심뇌혈관으로 이어질 수 있다. 혈관 내피가 찢어져 그 안에 뭉쳐있던 찌꺼기(피떡)가 혈액으로 흘러나오고, 이것이 심장이나 뇌 혈관을 막기도 한다. 실제 기온이 1도만 떨어져도 수축기 혈압(심장이 수축했을 때 혈압)이 1.3㎜Hg, 이완기 혈압(심장이 이완했을 때 혈압)이 0.6㎜Hg 올라간다.◇걷기 운동, 오메가3 섭취 도움혈관 건강을 지키려면 운동이 필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일주일에 150분 이상 운동할 것을 권한다. 걷기 같은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이다. 걷기 운동을 하면 혈압을 높이는 카테콜아민 호르몬이 감소되고, 혈관 내피세포 기능이 활성화돼 혈관 탄성도가 높아져 혈압이 떨어진다.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대표적인 것이 '오메가3지방산'(이하 오메가3)이다. 오메가3의 대표적인 기능이 혈행(血行) 건강 개선이며,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오메가3는 체내에서 충분히 합성되지 않아 음식이나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보충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일일 오메가3 권장 섭취량은 500~2000㎎이다.
    건강기능식품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2/04 09:59
  • 유니베라, 알로에 부문 '세계일류상품' 17년 연속 선정

    유니베라, 알로에 부문 '세계일류상품' 17년 연속 선정

    유니베라가 알로에 부문 ‘2019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제도다. 부문별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에 들어야 한다. 또한 수출규모가 연간 5백만 달러 이상이거나 세계시장의 규모가 국내시장보다 2배 이상이 되어야 선정될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유니베라는 알로에 부문에서 2003년 첫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17년 연속으로 선정된, 글로벌 알로에 리더 기업이다.올해 새롭게 선정된 세계일류상품 기업은 116개며 전체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받은 생산기업은 총 917개다. 이 중 중소기업은 427개로 46%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표한 ‘2017년 중소기업 기본통계’ 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으로 분류(소상공인 제외)되는 곳은 약 39만개다. 이를 기준으로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받은 중소기업은 0.1%에 불과하다. 산업통장자원부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4년-2018년)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수출은 국가 총 수출의 40.7%를 차지한다.2019년 신규 선정된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11월 21일 서울 롯데호텔서 개최)에 참석한 산업통상자원부 조영신 중견기업정책관은 “세계일류상품은 녹록치 않은 글로벌 환경에서도 세계시장의 경쟁을 뚫고 이루어낸 값진 결과”라고 말했다.알로에는 예로부터 ‘서양의 인삼’이라 불려온 천연 약용식물이다. 피부와 장 건강에 도움된다고 알려졌으며, 알로에 속 '면역 다당체'는 인체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최근 고려대학교 김정기 교수팀 연구 ‘알로에 베라 겔을 통한 상기도감염(감기) 발생 인체적용시험’에 따르면, ​알로에를 섭취한 집단에서 감기 발생이 유의적으로 적다고 나타났다. 이는 알로에로 감기 예방 효능을 검증한 세계 최초 논문이다.유니베라 박영주 대표는 “알로에는 새롭게 효능이 조명되는 소재”라며 “글로벌 리더답게 고객의 니즈에 맞춘 혁신적인 제품으로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푸드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12/04 09:50
  •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 출시 기념 할인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 출시 기념 할인

    종근당건강은 기능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강화한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를 출시했다.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는 최신 기술을 적용해 체내 흡수율을 높인 '알티지(rTG)'형 오메가3다. 자연 분자 형태와 유사하고 불순물과 포화지방산이 상대적으로 적어 오메가3의 체내 흡수 비율이 높다. 또한 3C 테크놀로지 SD 공법을 적용해 오메가3 특유의 어취(비린내)를 최소화했다. 캡슐이 위가 아닌 장에서 녹아 어취가 더 적다. 캡슐 크기도 기존 종근당건강 오메가3 캡슐 대비 42% 작아진 520㎎ 사이즈로 목 넘김이 편하다. 오메가3 원료는 110여 년 전통 세계 1위 오메가3 기업 DSM사 원료를 사용했다. 미국식품의약국(FDA) 안전원료인증제(GRAS) 등재로 안전성과 품질을 확인받았다. 남태평양 청정 바다에서 서식하는 멸치, 정어리 등 소형 어류를 선별해 기름을 추출해, 중금속으로부터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 육류 위주 식습관으로 지방질 섭취가 많은 사람, 중성지질과 혈행 개선이 필요한 사람에게 섭취를 권한다.종근당건강은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 출시를 기념해 12월 4~11일 온 가족 패키지 구성으로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구매 및 제품 문의는 종근당건강 콜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2019/12/04 09:48
  • 식약처 기능성 인정받은 '레이델 폴리코사놀10', 33% 할인 판매

    식약처 기능성 인정받은 '레이델 폴리코사놀10', 33% 할인 판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레이델이 '레이델 폴리코사놀10'을 할인 판매한다. 폴리코사놀은 쿠바산 사탕수수 잎과 줄기에서 얻은 성분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압 조절' 기능성과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기능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쿠바산 폴리코사놀을 매일 20㎎ 4주간 섭취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좋은 콜레스테롤 HDL 수치는 29.9% 올라간 동시에 나쁜 콜레스테롤 LDL 수치는 22% 내려갔다. 건강한 한국인 106명을 대상으로 총 24주간 폴리코사놀 20㎎을 투여하고 4주 간격으로 혈압을 잰 결과, 8주차부터 혈압이 내려가기 시작했고 내려간 혈압이 24주까지 유지가 됐다.'레이델 폴리코사놀10' 패키지를 최대 33%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레이델 멤버십 가입 시 추가 5% 할인까지 즉시 적용된다. 전국 백화점 입점 매장과 레이델 온라인 브랜드 샵에서도 동시에 진행되는 혜택으로 자세한 내용은 레이델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2019/12/04 09:47
  • 아이시안 멀티케어 골드 41% 할인·사은품 증정 이벤트

    아이시안 멀티케어 골드 41% 할인·사은품 증정 이벤트

    눈 노화가 걱정되는 중장년층에게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CJ 제일제당의 '아이시안 멀티케어 골드'를 추천한다. 아이시안 멀티케어 골드는 1캡슐에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 20㎎(식품의약품안전처 1일 최대 권장 섭취량)이 들었다.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은 기능성 원료로 인체시험을 통해 ▲황반색소 밀도 증가 ▲황반색소 면적 증가 ▲혈중 루테인 농도 증가 ▲눈부심 회복 ▲광수축 회복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 아이시안 멀티케어 골드의 주원료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은 푸드 인증, ISO 9001, HACCP 인증을 받았다. 미국, 호주, 일본 3개국에서 정제원료추출방법 관련 특허도 획득했다. 이외에도 어두운 곳에서의 시각 적응을 위해 필요한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C·E,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철의 운반과 이용에 필요한 구리를 함유한다. 부원료로 EPA 및 DHA 함유 유지와 블루베리농축분말도 들었다.CJ 제일제당은 12월 한 달간 아이시안 멀티케어 골드 6개월분(6박스·180캡슐)을 정상가 대비 41% 할인가에 구매, 오메가3 제품을 2개월분 추가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건강기능식품2019/12/04 09:47
  • 뉴트리 '더퍼스트 유기농 노니' 특별 할인 이벤트

    뉴트리 '더퍼스트 유기농 노니' 특별 할인 이벤트

    뉴트리가 '더퍼스트 유기농 노니'를 3일간 선착순 50명에게 특별 할인 판매한다. 더퍼스트 유기농 노니는 100% 쿡아일랜드산 유기농 노니를 착즙한 제품이다. 쿡아일랜드는 뉴질랜드 옆 아주 작은 섬나라로 청정 열대 우림 지역이다. 오염되지 않는 고품질 노니만 담은 쿡 아일랜드 유기농 노니는 '유기농 인증'을 획득했다. 유기농 노니를 숙성 과정을 거친 후 껍질부터 씨까지 통째로 착즙한 것이 특징이다. 설탕, 합성감미료, 합성착향료가 들어있지 않고 물 한 방울도 추가되지 않았다. 선착순 할인 이벤트는 12월 4~6일 진행되며 뉴트리 콜센터를 통해 구매하면 된다.
    건강기능식품2019/12/04 09:45
  • 홍국·강황·연잎… 영양 가득 기능성 쌀로 건강한 한 끼를

    홍국·강황·연잎… 영양 가득 기능성 쌀로 건강한 한 끼를

    건강에 신경 쓰는 어르신의 경우 다양한 영양 성분의 식사만으로도 영양 보충 효율을 높이는 방법에 관심이 많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바비조아는 쌀에 다양한 영양 성분을 입혀 건강 기능을 보강한 '프리미엄기능성 쌀'을 판매한다. 대부분 유기농이다. 일반 쌀과 기능성 쌀을 7대3의 비율로 섞어 취사해 먹으면 된다. 바비조아는 기능성 쌀 업체 중 식품안전관리인증을 처음으로 받았다.비타트렌은 12월 4~18일 홍국·산수유·강황·연잎 외에 다양한 건강 원료를 10종, 15종 혼합한 바비조아기능성 쌀 5종 세트(450g×5종/2.25㎏)를 할인가 3만6000원(정상가 4만2000원)에 판매한다. 2세트 이상 구매하면 '유기농귀리(500g)'를 추가 증정한다. 비타트렌 최초 회원가입 시 총 4000원 추가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구매는 비타트렌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로 하면 된다.
    푸드2019/12/04 09:45
  • 심장에 나쁜 음식 vs 좋은 음식, 어떤 게 있나?

    심장에 나쁜 음식 vs 좋은 음식, 어떤 게 있나?

    심장은 생명 유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관이다. 그 만큼 각별히 신경 써야 하는데, 심장 건강을 위해서는 음식도 가려 먹는 게 도움이 된다. 미국심장협회에서 발행하는 저널인 '순환기(Circulation)'에 소개된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음식들에 대해 알아본다.◇심장에 나쁜 음식=튀김, 도넛, 밀가루, 가공육 등심장 건강에 가장 안 좋은 음식은 트랜스 지방이다. 트랜스 지방은 체내 염증 물질을 증가시켜 혈관의 기능을 망가뜨리는데, 심장 세포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쳐 협심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그 다음으로 안 좋은 음식은 가공육이다. 가공육은 살코기가 아닌 지방 부위를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고, 보존을 위해 나트륨도 많이 넣어서 심장 혈관에 좋지 않다.따라서 튀김이나 도넛 등 트랜스 지방이 든 음식은 가급적 먹지 말고, 가공육은 1주일에 먹는 양이 총 50g을 넘기지 말아야 한다. 정제된 곡물도 심장 건강에 안 좋다. 밀가루가 대표적인데, 이를 이용해 만든 빵·시리얼·면 같은 음식은 하루에 두 번 이하로 먹어야 한다. 한 번 먹을 때의 적정량은 빵 한 조각이나 시리얼 2분의 1컵 정도다. 가공하지 않은 붉은 고기는 정제된 곡물 다음으로 좋지 않은 만큼, 과도하게 먹지 않아야 한다.◇심장에 좋은 음식=과일, 견과류, 생선, 식물성 기름 등심장 건강에 가장 좋은 음식은 과일, 견과류, 생선이다. 전문가에 따르면 과일은 하루에 세 번(한 번에 2분의 1컵), 견과류는 1주일에 네 번(한 번에 30g), 생선은 1주일에 두 번(한 번에 100g) 이상 먹는 게 좋다. 채소와 식물성 기름도 좋다. 채소는 생채소는 한 컵 분량으로 매일 세 번, 익힌 것이라면 2분의 1컵씩 세 번 먹으면 된다. 식물성 기름은 한 티스푼씩 하루에 최대 6번 먹는 게 좋다. 이들 음식에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서 심장 혈관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통곡물, 콩, 요거트가 채소를 이어 심장에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 통곡물이나 콩은 2분의 1컵씩 하루에 세 번 먹는 게 좋고, 요거트는 한 컵씩 두세 번 먹으면 된다. 치즈, 달걀, 가금류(닭·오리·거위 등), 우유도 심장에 좋은 음식 중 하나지만, 동물성 지방이기 때문에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하루에 한 잔 정도가 적당하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2/03 15:22
  • 더부룩하면 무조건 소화제? 소화 촉진 '음식' 5가지

    더부룩하면 무조건 소화제? 소화 촉진 '음식' 5가지

    소화가 안 돼 속이 더부룩할 때 무조건 소화제부터 찾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부작용 없는 약은 없다. 소화를 촉진하는 식품을 평소 먹어보는 게 대안이 될 수 있다. 소화를 돕는 대표적인 식품 5가지를 소개한다.▷무=위장 활동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어 위장약 등에도 들어가는 '아밀라아제' 효소가 풍부하다. 단, 아밀라아제는 열에 쉽게 파괴되기 대문에 무에 열을 가하지 않고 그대로 먹는 것이 좋다.▷양배추=양배추에 많은 비타민U가 위점막을 보호해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을 예방한다. 유황, 염소 성분도 있어 위장에서 음식의 소화와 흡수를 돕고 소화 불량으로 인한 메스꺼움을 완화한다. 양배추도 열을 가하면 영양분이 손실될 수 있어 생으로 먹는 게 좋다. ​일본의 '국민 위장약'으로 불려 한국인들까지 일본 여행 시 자주 구입하는 '카베진 알파'도 양배추 유래 성분으로 만든 것이다.​▷마=아밀라아제 함유량이 무의 3배나 된다.​ 소화를 촉진하고 피로 해소 효과도 낸다. 마의 끈적끈적한 점액질이 위점막을 보호한다.▷생강=생강의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 진저론, 쇼가올이 위액 분비를 촉진시킨다. 생강물을 마시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매실=매실 속 유기산이 위장 기능을 활발하게 한다. 피크린산 성분이 위장 유해균을 죽여 식중독을 예방하는 효과도 낸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2/03 12:59
  • 고기 노릇하게 구웠을 뿐인데… 당 독소량 '100배' 급증

    고기 노릇하게 구웠을 뿐인데… 당 독소량 '100배' 급증

    노릇노릇 구워져 고소한 맛을 내는 음식은 누구든 좋아한다. 하지만 여기 '함정'이 숨어있다. 이런 음식에는 체내 염증을 유발하고 당뇨병, 치매 위험을 높이는 '당(糖) 독소'가 많다. 단, 조리법만 달리 해도 당 독소 생성량을 크게 줄일 수 있어 반드시 알아두는 게 좋다.당 독소, 만성 염증·당뇨병까지 유발당 독소의 정확한 명칭은 '최종당화산물(AGEs)'이다. 체내에서 분해가 잘 안 돼 약 10%가 혈액 성분이나 조직에 축적된다. ​몸에 과도하게 쌓이면 만성 염증을 유발할 뿐 아니라, 단백질로 이뤄진 장기나 혈관 등을 딱딱하게 만들어 동맥경화를 유발한다. 뇌에 쌓여 치매를 유발하는 물질인 아밀로이드가 더 빨리 뭉치게 하고, 세포에 산화 반응을 일으켜 몸 전반의 노화를 촉진하기도 한다. 췌장을 공격해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생성을 억제해 당뇨병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다. ​실제 최종당화산물이 많은 먹이를 쥐에게 줬을 때 동맥경화, 당뇨병, 신장질환이 증가하고 반대로 최종당화산물 섭취를 줄였을 때 혈관과 신장 기능이 좋아지고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되고 상처 회복이 빨라졌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조리법 따라 생성량 100배까지 늘어최종당화산물은 고온에서 오래 조리할 때 발생한다. 120도 이상 높은 온도에서 당분과 단백질이 만나 '마이야르 반응'을 일으키며 아크릴아마이드라는 발암 물질이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고소한 맛의 노릇노릇 잘 구워진 음식에 많다. 책 '만성염증을 치유하는 한 접시 건강법'에 따르면 고소한 감자칩, 프렌치프라이, 군고구마, 겉이 바삭한 빵, 쿠키와 토스트, 구운 고기, 군만두에 많이 들었다. 재료에 똑같은 고열을 가해도 굽거나 기름에 튀기면 물에 익힐 때보다 최종당화산물이 훨씬 많이 생긴다. 단백질 식품을 불에 직접 구우면 조리 전보다 최대 100배 가량 많은 최종당화산물이 발생한다는 게 전문가의 말이다. 열의 온도가 높을수록 단백질과 당이 더 잘 결합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단백질 식품은 되도록 물에 삶거나, 찌거나, 데치는 방식으로 조리하는 게 좋다. 이 경우에도 최종당화산물은 생성되지만, 온도가 100도 이상 올라가지 않고, 최종당화산물이 물에 희석되기 때문에 실제 섭취량은 굽거나 튀긴 식품보다 적다.​또한 같은 조리법이어도 레몬즙, 식초 같은 산성 식품을 추가하면 최종당화산물 생성을 줄일 수 있다. 차움 푸드테라피클리닉 이경미 센터장은 그의 저서에서 "레몬즙에 마리네이드해서 구운 소고기가 그냥 팬에 구운 스테이크보다 최종당화산물 생성이 3분의 1 정도로 줄어든다"고 말했다.또한 미생물에 의해 발효된 전통 간장이 아닌 산에 의해 분해한 저렴한 간장에 최종당화산물이 많아 주의할 필요가 있다. 고등어조림이나 두부조림처럼 간장으로 졸인 요리에도 최종당화산물이 더 많은 편이다. 콜라 등 갈색이 나는 음료수에도 최종당화산물이 많아 과도한 섭취를 피해야 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28 16:04
  • 매번 버리는 양파 껍질, 대파 뿌리… 잘 쓰면 '약' 된다

    매번 버리는 양파 껍질, 대파 뿌리… 잘 쓰면 '약' 된다

    과일이나 채소를 요리해 먹을 때 껍질이나 뿌리 등을 잘라서 그냥 버릴 때가 많다. 영양소가 전혀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서다. 그런데 생각 없이 버리던 식재료에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함유된 경우도 있다. 버리는 식재료에 들어 있는 의외의 성분에 대해 알아본다.▷양파 껍질=양파 껍질에는 항산화 성분 '플라보노이드'가 알맹이의 30~40배로 많다. 플라보노이드는 세포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노인성 치매나 파킨슨병 등 뇌 질환도 예방한다고 알려졌다. 육수를 낼 때 양파를 껍질째 넣어 먹으면 양파 껍질의 건강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열에 약하지 않아 물에 끓여도 영양소가 보존된다.▷대파 뿌리=혈전(혈관에 생긴 핏덩이)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대파 뿌리에 다량 함유돼 있다. 대표적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도 잎이나 줄기보다 두 배로 많다. 한의학에서는 파 뿌리를 '총백'이라 부르며 감기로 인한 두통과 고열을 치료하는 데 쓴다. 감기 기운이 있다면 대파 뿌리, 무, 배를 물에 넣어 차로 끓여 마시면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표고버섯 밑동=표고버섯 밑동에는 면역력을 높이며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혈당 조절을 돕는 성분이 많다. 또 '에리타데딘'이라는 성분이 혈액순환을 촉진해 혈관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다. 표고버섯 밑동을 삶아 초고추장에 찍어서 먹으면 된다. 손으로 찢어서 국물을 우릴 때 넣어도 좋다. 말린 버섯은 국물을 우려서 밥물로 쓰거나, 물에 살짝 불려서 볶음 요리에 넣어 먹는 것도 방법이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28 14:24
  • 스트레스받아 먹는 마라탕·불닭, 실제 효과 있다?

    스트레스받아 먹는 마라탕·불닭, 실제 효과 있다?

    스트레스받으면 매운 음식이 당기는 사람이 많다. 이들은 떡볶이, 마라탕, 불닭, 짬뽕, 매운탕 등을 먹으며 땀을 흘리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말한다. 매운 음식이 정말로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가 있을까?◇매운 음식 속 '캡사이신' 스트레스 해소매운맛은 미각이 아닌 통각이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이 혀 표면에 달라붙고, 우리 몸은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뇌에서 진통제 효과가 있는 물질인 엔도르핀을 분비한다. 엔도르핀은 통증을 줄일 뿐 아니라 쾌감을 느끼게 한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실제 스트레스 해소 효과를 보는 이유다. 더불어 아드레날린 호르몬이 분비돼 땀이 나면서 노폐물이 몸 밖으로 배출돼 개운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적당한 매운맛은 건강에 이롭기도 하다. 우리 몸에는 베이지색 지방이 있는데, 평소에는 일반 지방인 백색 지방처럼 몸에 축적돼 비만을 유발한다. 그러나 활성화되면 백색 지방을 태워 비만을 막는 역할을 한다.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은 베이지색 지방을 활성화해 일반 지방을 태운다. 캡사이신은 혈관 손상을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줄이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과도한 섭취는 위 손상, 암 위험도 높여매운 음식의 과도한 섭취는 위 점막을 손상시키고, 위염·위궤양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섭취량에 제한을 둘 필요가 있다. 특히 평소 위장이 약하면 캡사이신 섭취에 주의한다. 캡사이신이 암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도 있다. 미국암연구협회에 발표된 연구 결과, 과도한 캡사이신은 암을 유발하는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와 결합해 피부암 위험을 증가시킨 것으로 나타났다.여드름이나 안면홍조 등 피부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도 좋지 않다.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 맥박이 빨라지고 땀이 나는데, 이때 피부혈관이 확장돼 증상이 악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밤늦게 매운 음식을 먹으면 몸에 열이 발생해 숙면을 방해하기도 한다. 따라서 매운 음식은 개인이 느끼는 정도에 따라서 적정량 먹는 게 안전하다.한편, 매운 음식을 먹고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탄수화물을 함께 먹을 것을 권한다. 캡사이신은 탄수화물과 만나면 화학반응이 일어나면서 분해되므로 탄수화물이 풍부한 밥이나 빵이 매운맛을 가시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따뜻한 음식이면 더 좋은데, 통증의 감각을 온각으로 분산시키기 때문이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28 07:53
  • 과일만 잘 선택해도, 숙취 싹… 효과 입증된 과일은?

    과일만 잘 선택해도, 숙취 싹… 효과 입증된 과일은?

    배, 라임과 코코넛워터로 만든 주스가 알코올 분해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인도 뭄바이 화학기술연구소 연구진은 숙취를 유발하는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더욱 빨리 분해할 수 있는 물질을 찾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간, 신장, 폐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효소인 '알코올 디히드로겐(ADH)'과 '알데히드 디히드로겐(ALDH)'는 아세트알데히드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지만 그 속도가 빠르지 않다. 연구팀은 두 효소를 활성화하는 음식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과일, 채소, 향신료, 유제품, 커피 등 여러 음식으로 실험했다.연구 결과 배, 라임, 코코넛워터, 치즈, 토마토, 오이순으로 숙취 해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현실적으로 섭취 가능한 한 잔의 음료를 만들기 위해 최적의 배합을 찾았다. 음료의 선호도를 확인하기 위해 15명의 실험 참가자도 함께했다. 그 결과, 연구팀이 찾은 최고의 숙취 해소 음료는 65%의 배, 25% 라임, 10%의 코코넛워터가 포함된 음료였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 음료는 ADH와 ALDH 효소 활동을 각각 23%, 70% 증가시켜 빠른 숙취 해소를 돕는다.연구를 주도한 샤라다 스리니바산 박사는 "라임, 배, 코코넛 워터를 섞어 만든 음료는 숙취를 극복하는 데 최상의 음료"라며 "치즈, 오이, 토마토를 함께 먹으면 숙취 해소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식품 과학 학술지(Current Research in Food Science)'에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27 10:39
  • 팔굽혀펴기 주 3회 이상, 혈중 중성지방 10% 낮춘다

    팔굽혀펴기 주 3회 이상, 혈중 중성지방 10% 낮춘다

    팔굽혀펴기 등 근력운동을 주 3일 이상 하면 근력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보다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10% 이상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연세대 가정의학교실 박재서 박사가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박재서 박사 연구팀은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2세 이상 남녀 5029명을 대상으로 근력 운동과 혈중 지방 수치의 상관성을 분석했다.그 결과, 연구 대상자의 73.8%(3821명)가 근력운동을 전혀 하지 않았다. 주 1∼2일 근력운동을 하는 사람은 전체의 10%, 3일 이상 근력 운동을 하는 사람은 전체의 16.2%였다.또한 근력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의 혈중 중성지방 수치는 평균 139.1㎎/㎗로, 주 3일 이상 근력 운동을 하는 사람(121.6㎎/㎗)은 물론 주 1∼2일 근력 운동을 하는 사람(125.3㎎/㎗)보다 높았다.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의 혈중 농도도 근력 운동을 일체 하지 않는 사람(51.4㎎/㎗)이 주 3회 이상 근력 운동을 하는 사람(53.0㎎/㎗)보다 낮았다.​박 박사는 논문에서 “중성지방은 운동 시 우선적으로 쓰이는 에너지원으로, 운동을 하면 그 수치가 낮아진다”며 “운동에 따른 HDL 콜레스테롤 수치의 증가는 HDL 콜레스테롤 대사의 감소와 apo A-1(HDL 콜레스테롤의 주요 단백질 구성 요소) 합성 증가와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게재됐다.
    피트니스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27 10:34
  • [건강 서적]환경호르몬 어떻게 해결할까?

    [건강 서적]환경호르몬 어떻게 해결할까?

    환경호르몬과 미세 플라스틱을 본격적으로 다룬 책 ‘환경호르몬 어떻게 해결할까?’가 나왔다.저자는 중앙일보 논설위원ㆍ식품의약전문기자를 역임한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박태균 대표다. 저자는 아주 적은 양의 환경호르몬이라도 환경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특히 어린이와 10대 청소년이 환경호르몬에 가장 민감하다고 말한다. 또한 한국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인 저출산과도 연관이 있다고 설명한다.환경호르몬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삶은 불가능하다. 환경호르몬 오염과 노출을 최대한 줄이는 게 최선이다. 책에서는 환경호르몬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안을 제시한다.동아엠앤비 刊. 216쪽, 1만 3000원.
    책/문화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11/26 15:56
  • [건강 서적]의사의 거짓말, 가짜 건강상식

    [건강 서적]의사의 거짓말, 가짜 건강상식

    우리가 그동안 건강상식이라 믿었던 내용이 가짜였다면? 의사가 환자에게 알려주던 각종 조언이 거짓말이라면?'의사의 거짓말, 가짜 건강상식'은 미국의 유명 유튜버 의사 켄 베리가 지은 책이다. 책은 베리 박사가 말하는 의학계가 맹신해 온 오류나 거짓말을 담고 있다. 베리 박사는 우유를 마시면 무조건 건강에 좋고 꼭 마셔야 한다거나, 식이섬유를 무조건 많이 먹어야 하는 게 아니라고 설명한다. 그 외에도 책에서는 '테스토스테론 대체 요법은 전립선암을 일으킬까?' '저염식이 정말 건강에 좋을까?' '구루병이 아니라도 비타민D를 보충해야 하는 이유'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코리아닷컴刊, 344쪽, 1만7500원.
    책/문화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11/26 15:33
  • 칼바람에 '뜨끈한 국물' 주의해야 하는 까닭

    칼바람에 '뜨끈한 국물' 주의해야 하는 까닭

    겨울에는 추운 날씨 탓에 뜨거운 국물을 찾게 된다. 하지만 혈압이 쉽게 상승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경희대병원 심장혈관센터 우종신 교수는 "겨울에 과도한 국물 섭취는 고혈압을 부추길 수 있다"고 말했다. 국물에 나트륨이 많은 탓이다. 짜게 먹어서 혈액 내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면 삼투압 현상이 일어나면서 세포에 있던 수분이 혈액으로 빠져나오고, 혈액량이 증가하면서 혈압이 올라간다. 문제는 안 그래도 추워진 날씨 탓에 혈관이 수축, 혈압이 높아지기 쉬운 상태여서 나트륨 섭취까지 과다해지면 다양한 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더 커진다는 것이다.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이 밖에도 위점막을 손상시켜 위암 발생 위험을 높이고, 소변으로 칼슘이 함께 빠져나가게 해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선영 교수는 "여름에는 땀 배출로 인해 체내 나트륨이 크게 줄어 현기증, 탈진이 생기기 쉬워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적당한 나트륨 섭취가 필요하다"며 "겨울은 그렇지 않아 과도한 나트륨 섭취가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고 말했다.대한고혈압학회는 음식을 싱겁게, 골고루 먹고 야채를 풍부하게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따라서 찌개, 국 등을 먹을 때는 국물보다는 가급적 건더기 위주로 섭취하여 나트륨 과다 섭취를 예방해야 한다. 평소에도 저염식단의 생활화를 통해 나트륨의 섭취량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적정수준‘은 식품 100g당 나트륨 120mg 미만일 때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25 10:30
  • 기억력 자꾸 깜박깜박… '뇌'에 좋은 음식은?

    기억력 자꾸 깜박깜박… '뇌'에 좋은 음식은?

    나이가 들면 노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신체 기능이 퇴화한다. 뇌도 마찬가지인데, 이로 인해 기억력이 떨어지고 행동이 느려지거나 심하면 치매에 걸리기도 한다. 뇌 건강을 위해선 알맞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제 중요하다. 뇌는 전체 체중의 약 2%를 차지하지만, 섭취한 음식 에너지의 20% 정도를 사용한다. 뇌가 충분한 영양소를 공급받으면 두뇌활동이 활발해져 치매 등 각종 퇴행성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호두·아몬드=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산, 아르기닌, 마그네슘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다. 이는 혈중 지질농도를 낮춰 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단 소금이나 꿀이 가미되지 않고 간단히 볶은 자연 상태로 먹는 게 좋다. 다만 견과류는 열량이 높아 땅콩을 기준으로 하루 10알 정도만 먹는 것이 적당하다.▷녹색 채소=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항산화 효과가 있어, 뇌 신경과 혈관의 노화를 막는다. 특히 당근과 시금치에 많이 든 알파리놀산은 체내에서 DHA로 바뀌는데, DHA는 뇌 신경발달에 관여해 기억력을 높여준다. 신선한 제철 과일도 필수다. 과일과 채소에 있는 '라이코펜' 등 항산화물질은 뇌세포 노화를 유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한다.▷고등어·꽁치=오메가3가 풍부한 등푸른생선이 도움이 된다. 오메가3도 체내에서 DHA와 EPA로 바뀌어 뇌 기능을 활성화한다. 오메가3는 몸에서 합성되지 않아 식품을 통해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생선에는 단백질도 풍부한데, 이들 식품을 잘 섭취하지 않아서 단백질이 부족하면 뇌 신경전달물질을 만들기 어려워지면서 뇌 노화가 진행될 수 있다.▷유제품=뇌 노화를 막는 데 도움을 준다. 대표적인 유제품이 우유인데, 나이가 들면 유당 분해 효소가 줄어들어 우유를 조금만 먹어도 설사를 하기 쉽다. 이때는 발효 과정에서 유당이 적어지는 요거트 등을 먹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23 07:10
  • 섬유질 음식·요구르트가 폐암 위험 낮춘다

    섬유질 음식·요구르트가 폐암 위험 낮춘다

    섬유질 음식과 요구르트가 폐암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밴더빌트 대학교 메디컬센터 연구팀은 아시아, 유럽, 미국에서 이뤄진 연구를 수집해 총 145만 명의 의료기록을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섬유질 음식을 가장 많이 섭취한 사람은 섬유질을 섭취하지 않은 사람보다 폐암 발병 가능성이 17% 낮았다. 또한 요구르트를 가장 많이 섭취한 사람은 요구르트를 거의 섭취하지 않은 사람보다 폐암 위험이 19%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섬유질 음식과 요구르트 둘 다 가장 많이 섭취한 사람은 폐암 위험이 33% 낮았다.섬유질은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와 양배추, 사과, 배, 고구마 등 과일과 채소에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이 정확히 어떤 음식을 섭취했는지는 알 수 없었다"며 "다만, 섬유질 음식과 요구르트가 장내에 서식하는 미생물을 변화시키고, 염증을 예방해 결론적으로 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추측된다"고 말했다.연구를 주도한 샤오우 슈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섬유질 음식과 요구르트가 폐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잠재적 연관성을 밝혀냈다"며 "이런 결과가 나타난 정확한 원인은 무엇인지 밝히기 위해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자마 종양학(JAMA Oncology)'에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22 11:14
  • 콩 섭취, 고혈압·심혈관질환 위험 낮춘다

    콩 섭취, 고혈압·심혈관질환 위험 낮춘다

    콩류 섭취가 고혈압·심혈관질환 등 각종 질병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의 책임 있는 의학을 위한 의사 위원회(Physicians Committee for Responsible Medicine) 연구진은 콩류 제품 섭취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검토해 콩과 심혈관 질환 사이의 연관성을 연구했다. 연구 결과, 콩을 가장 많이 섭취한 사람은 콩을 가장 적게 섭취한 사람보다 고혈압, 심혈관질환, 관상동맥 및 심장질환 발생률이 10% 낮았다.연구진에 따르면 콩류는 식이섬유, 식물성 단백질 등 유익한 영양소가 많지만, 지방이 적고 혈당 지수가 낮아 심혈관 건강에 유익하다. 또한 콩에 든 단백질은 혈관을 손상하는 주범인 LDL 콜레스테롤(저밀도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실제 하루 50g의 콩단백질을 섭취하면 LDL 콜레스테롤이 3%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연구에 참여한 칼레 오바 박사는 "매일 식사에 콩을 더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심혈관질환과 싸우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다"며 "미국 보건 당국은 매주 약 3컵 이상의 콩과 식물을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영양학 진보 학술지(Advances in Nutrition)'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2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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