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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활용 동태탕’ 끓였으니 괜찮아? “균 남아 위험”

    ‘재활용 동태탕’ 끓였으니 괜찮아? “균 남아 위험”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신항 쪽에 음식물 쓰레기로 장사하는 것을 알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에 따르면 A씨는 친구와 함께 방문한 동태탕집에서 식당 직원 B씨가 다른 테이블 손님이 먹다 남긴 음식을 큰 냄비에 넣고 육수를 더해 끓이는 모습을 목격했다. A씨는 즉각 항의했고 B씨로부터 “개밥을 주려고 끓였다”, “나는 사장이 아니다” 등의 변명을 들었다. 다음날 식당 사장과 직접 통화한 A씨는 “(사장이)음식 재탕을 인정했다”면서도 “자기가 없을 때 일어난 일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사과 한 마디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며칠 뒤 B씨가 다시 전화해 ‘곤이가 냉동 상태라 녹이는 데 시간이 걸려 먹다 남은 것을 넣었다’고 시인했다”며 “‘상한 음식은 아니다’ ‘팔팔 끓여주지 않았나’고 했다”고 덧붙였다.이처럼 음식점에서 먹다 남은 음식을 재사용할 경우 여러 감염성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실제 재사용한 음식을 먹은 후 식중독을 겪는 사례를 종종 볼 수 있다. B씨는 음식을 끓였고 상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이와 상관없이 이미 식탁에 놓였던 음식을 다시 조리하는 것만으로 위생상 큰 문제가 된다.‘끓여서 괜찮을 것’이라는 말 역시 잘못된 생각이다. 식사를 마친 후 음식을 재가열하면 많은 균이 사라지는 것은 맞지만, 일부 균은 100도 이상에서도 사멸되지 않는다. 특히 코로나19와 같은 감염성 바이러스들은 100도 이상으로 가열해도 멸균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비말을 통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서라도 음식물을 재사용해선 안 된다.음식점에서 손님에게 제공한 음식물을 다시 조리하거나 보관하는 등 재사용하는 것은 식품위생법 위반 행위에 해당한다. 이 같은 법규를 어길 경우 15일 영업정지 또는 3년 이하의 징역,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논란이 된 식당 또한 현재 영업정지 15일 처분을 받았으며, 이와 별개로 가게를 폐점한 것으로 전해졌다.
    푸드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3/23 20:00
  • [홈트합시다] 무다리 날씬하게 만들기

    [홈트합시다] 무다리 날씬하게 만들기

    하루종일 격무에 시달리고 집에 돌아오면 퉁퉁 부은 다리를 마주한다. 이 때 허벅지 앞쪽 근육을 늘이는 스트레칭을 해보자. 혈액순환이 좋아져 부종이 빠지고 다리가 가늘어진다. 평소 생활에서는 허벅지 뒤쪽 근육을 잘 사용하지 않아 허벅지 앞쪽 근육이 비대해지기 쉬운데, 이런 불균형은 허리까지 나쁜 영향을 미친다. 수시로 스트레칭을 하자.방법은첫째, 벽에 한 손을 대고 선다.둘째, 발바닥을 엉덩이에 붙인다는 느낌으로 잡아당겨 30초에서 1분동안 유지. 허리를 젖히지 않도록 복부에 힘을 주고 서야 한다.셋째, 반대쪽 다리도 똑같이 한다.
    피트니스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3/23 19:30
  • 지방 잘 태우려면, 운동 30분 전 '이것' 마셔야

    지방 잘 태우려면, 운동 30분 전 '이것' 마셔야

    유산소 운동 30분 전 진한 커피를 마시면 체내 지방이 잘 연소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스페인 그라나다대학 연구팀은 평균 연령 32세 남성 15명을 대상으로 운동 전 카페인 섭취가 지방 연소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운동 테스트는 7일 간격으로 4회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오전 8시와 오후 5시에 3mg/kg의 카페인(진한 커피에 해당) 또는 가짜약인 위약(placebo)을 섭취했다. 그 결과, 유산소 운동 30분 전 카페인 섭취가 운동 중 지방 연소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구팀은 오전보다 오후에 운동하면 카페인 효과가 더 크다고 밝혔다. 이는 참가자들의 마지막 식사‧운동 후 경과한 시간을 표준화해 측정된 결과다.연구를 진행한 스페인 그라나다대학 연구팀 프란시스코 호세 박사는 “이번 연구로 유산소 운동 전 카페인 섭취는 운동 중 지방 연소를 증가시킨다는 사실이 입증됐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국제스포츠영양학회지(Journal of the International Society of Sports Nutrition)’에 최근 게재됐다.
    피트니스류지현 헬스조선 인턴기자2021/03/23 13:30
  • 껌 삼키면 정말 몸에 쌓일까?

    껌 삼키면 정말 몸에 쌓일까?

    껌을 씹다 보면 의도치 않게 꿀떡 삼킬 때가 있다. 그럴 때면 유명한 속설이 아른거린다. “껌 삼키면 7년 동안 몸 안에 쌓인대.” 사실일까? 다행히도 아니다.껌은 향을 내는 감미료와 향료, 방부제 그리고 고무 재질의 기초제 등으로 구성된다. 나머지 성분은 소화 과정에서 쉽게 녹아 배출된다. 문제는 인공적으로 합성한 초산비닐수지 등 고분자량 화합물인 폴리머로 구성되는 고무 재질의 기초제다. 이 물질은 위산에 의해서도 분해되지 않는데, 다행히 기관 내에 쌓이거나 들러붙지 않고 대체로 소화 기관을 통해 그대로 배출된다. 보통 하루 만에 몸속에서 빠져나간다.저런 속설이 나온 이유는 실제 껌을 삼키면 소화되는 데 7년 정도가 걸린다고 주장하는 논문이 1990년대 나왔었기 때문이다. 그 논문에서는 오랫동안 복통과 변비를 호소한 4살짜리 남자아이 장을 확인했더니 껌과 다른 물질이 뭉쳐진 작은 덩어리를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껌을 많이 삼킨 어린이의 직장에서 껌 덩어리를 제거했다는 국내 보고도 있다. 껌은 대부분 배출되지만, 소화 기능이 약한 어린이들의 장에서는 껌이 다른 음식물과 덩어리를 형성할 수 있다. 껌의 기초제는 분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음식과 덩어리를 형성하면, 배출되지 못하고 장 속에 머물면서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 다량의 껌을 삼키지 않는 이상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소화기관이 약한 어린이 그리고 위·장 절제술을 받았거나 궤양성 장염이 있어 껌이 장에 들러붙을 가능성이 있는 성인은 껌을 삼키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3/23 08:30
  • '빈속에 물 4잔' 웬만한 약보다 낫네

    '빈속에 물 4잔' 웬만한 약보다 낫네

    기상 직후 빈속에 물을 마시는 게 건강에 이롭다는 속설이 있다. 실제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일까? 그렇다. 기상 직후 물 섭취는 우리 몸의 ‘윤활유’ 역할을 한다. 우선 자는 동안 점도가 높아진 혈액을 묽게 만든다. 자는 동안에는 땀, 호흡으로 인해 수분이 500㎖~1L 방출되면서 혈액 점도가 높아진다. 일어나서 물을 마시면 이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심근경색, 뇌경색 위험이 낮아진다. 두 번째로 노폐물 배출에 좋다. 기상 직후 물 섭취는 혈액과 림프액의 양을 늘려 몸속 노폐물을 원활하게 흘려보낸다. 세 번째로 장(腸) 운동을 촉진시켜 배변을 돕고, 네 번째로 만성 탈수를 예방한다. 어르신의 경우 항이뇨호르몬 분비가 저하돼 만성 탈수 상태인 경우가 많은데, 자는 동안에는 수분 공급이 안 되면서 탈수가 더 심해진다. 기상 직후 물을 마시면 이런 탈수를 막고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촉진시킬 수 있다. 물의 온도는 미지근한 것이 좋다. 찬물을 마시면 자율신경계를 과도하게 자극해 부정맥 등 심장 이상이 생길 수 있다. 또 찬물을 마시면 우리 몸이 정상 체온으로 올리는 데 불필요한 에너지를 쓰게 된다. 특히 고령자나 허약자는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시원한 물을 마시면 체온이 더 감소하고, 위장 혈류량이 떨어져 소화액 분비 저하가 생길 수 있다. 마시는 물의 양은 4잔 정도를 권장하다. 다만, 물 마시는 데 법칙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4잔의 많은 물을 고집할 필요는 없고, 건강 컨디션을 잘 살펴서 물을 마시면 된다.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체내 전해질 균형이 깨지면서 뇌부종, 두통, 구역질 등 저나트륨혈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자신의 몸 상태를 잘 살펴야 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21/03/23 07:30
  • [홈트합시다]허리 튜브살 쏙~ 빼기

    [홈트합시다]허리 튜브살 쏙~ 빼기

    뒷모습에서 S라인은 보이지 않고 울퉁불퉁 허리 튜브살이 보이는 사람이 있다. 일명 ‘러브 핸들’이라고도 불리는데, 튜브살이 늘어져 있으면 그 뒷모습 만으로도 나이가 들어보인다. 광배근을 키워야 한다. 방법은첫째, 짐볼 위에 배를 대고 엎드린다. 양손을 귀 뒤에 대고 균형을 잡는다.둘째, 힘을 빼고 2~3초 동안 천천히 일어난다. 허리를 젖히지 말고 등을 똑바로 편다.셋째, 상체를 들어올린 상태로 좌우 한번씩 허리를 비튼다. 총 10회, 2~3분 쉬고 3세트 반복한다.
    피트니스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3/23 05:00
  • 비타민은 아침 식전에, 홍삼·오메가3는 언제?

    비타민은 아침 식전에, 홍삼·오메가3는 언제?

    약은 ‘식후 30분’이나 ‘식전’ 처럼 복용 시간에 예민한 편이지만, 건강기능식품은 아무 때나 먹는 경우가 많다. 건강기능식품도 섭취 시간을 잘 따지면 그 효과를 높일 수 있다.◇비타민: 아침 식사 전비타민B나 C는 아침에 섭취하면 좋은 영양소다. 비타민B·C는 수용성으로 물에 잘 녹기 때문에, 음식물로 인해 소화기관에 기름기가 쌓이는 식후보다는 식전에 복용하는 것이 흡수율 면에서 더 좋다. 특히 비타민B는 아침 식사 30분 전에 섭취하자. 일부는 밤사이 쌓인 노폐물을 처리하고, 일부는 아침 식사를 에너지로 전환하는 효과가 있다. 다만, 비타민C를 공복에 먹으면 속이 쓰린 사람이라면 식후에 복용해야 한다.◇홍삼·오메가3: 점심 전후홍삼이나 오메가3 지방산은 점심 때 복용하는 게 좋다. 홍삼에 있는 진세노사이드 성분은 생리활성 기능이 있어 활력을 키워준다. 점심 식사 전에 섭취하면, 식곤증이나 피로감 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혈액 내 지방을 줄이는 오메가3 지방산은 점심 식사 직후 섭취하는 게 좋다. 오메가3 지방산은 생선 기름으로 만들어지는데, 비린내로 인한 메스꺼움을 잘 일으킨다. 메스꺼움을 줄이기 위해 공복 섭취를 피하고, 식사 후 상대적으로 움직임이 많은 점심 식사 후 섭취가 적절하다.◇칼슘: 저녁 식사 후칼슘제는 저녁에 섭취하면 좋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칼슘은 뼈를 구성하는 영양소이면서, 근육이나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도 한다. 저녁에 섭취하면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가르시니아 캄보지아의 경우에는 저녁 식사를 하기 30분이나 1시간 전에 복용하는 게 좋다. 저녁 식사 전에 미리 복용해야 먼저 장에 도달해 음식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다이어트용으로 주로 섭취하기 때문에 비교적 식사량이 많은 저녁 시간 대에 섭취하는 게 좋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3/22 22:00
  • 중국 귤 ‘염색’ 논란… '알몸 배추'가 끝이 아니었어

    중국 귤 ‘염색’ 논란… '알몸 배추'가 끝이 아니었어

    중국 식품 위생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몸으로 배추를 절이는 영상이 공개된 데 이어, 이번에는 귤껍질에서 색소가 묻어나왔다는 현지 보도가 나오며 충격을 주고 있다.중국 왕이 등 현지 매체는 최근 중국의 한 전통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귤에서 빨간색 색소가 묻어나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인 A씨는 시장에서 구매한 귤을 휴지로 닦았으며, 휴지에 염색약으로 추정되는 빨간 색소가 묻어나왔다고 주장했다. A씨는 “수소문한 결과 과일가게 주인이 불량 귤에 색을 칠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현재 A씨 외에도 중국 웨이보 등 SNS를 통해 귤을 먹은 후 손가락이 빨갛게 되거나 귤에서 화학 성분 냄새가 나는 등 유사한 제보가 이어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식용색소인 타르색소는 석탄을 정제한 후 남은 물질을 이용한 것으로, 식품 제조 과정에서 색깔을 입히거나 사라진 색깔을 복원하기 위해 식품 첨가물로 사용된다. 잘못 또는 과다 사용할 경우 알레르기나 천식, 호흡곤란, 암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세계 각국에서도 사용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중국 또한 신선도 유지를 위한 약품 처리는 가능하지만, 착색제를 이용한 염색은 금지하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 논란이 된 색소의 정확한 성분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우리나라의 경우 식품첨가물 사용기준에 따라 ▲녹색(식용색소녹색제3호) ▲청색(식용색소청색제1호·2호) ▲적색(식용색소적색제102호·2호·3호·40호) ▲황색(식용색소황색제4호·5호) 등 16개 품목을 식품첨가물로 허용하고 있다. 사용량은 1일 섭취허용량(ADI)을 넘지 않도록 사용대상 식품과 품목별 사용량이 제한하고 있다. 예를 들어 사탕에는 적색3호·40호 청색1호·2호, 황색4호·5호를 0.3g/kg 이하로 사용할 수 있고, 녹색3호는 0.3g/kg 이하로 제한된다. 적색 2호와 적색 102호의 경우 주류에는 사용할 수 있지만, 과자, 사탕, 빵, 아이스크림, 음료에는 사용할 수 없다. 이처럼 식품에 첨가된 식용색소는 제품 포장지에 기재된 식품첨가물의 종류, 용도에 대한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푸드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3/22 20:00
  • 커피 마셨더니 일어나는 '놀라운' 몸속 변화 6

    커피 마셨더니 일어나는 '놀라운' 몸속 변화 6

    블랙커피를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면서 운동 능력이 강화된다. 체중 감량과 혈류 흐름에도 유익하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블랙커피는 여러 건강 증진 효과를 낸다.먼저, 비만 위험을 낮춰준다.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덕분이다. 특히 폴리페놀의 일종인 클로로젠산은 내장(복부) 지방을 줄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내장 지방은 제2형 당뇨병 등 대사성 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 결과적으로 블랙커피는 뱃살을 빼서 체형을 바로 잡아줄 뿐 아니라 성인병 예방에도 기여하는 셈이다. 기분도 좋게 한다. 블랙커피가 전반적인 기분을 고양하고, 경각심을 높이며, 정신적 피로도를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다. 커피의 카페인이 뇌에서 아데노신이 아데노신 수용체에 달라붙는 것을 차단, 아데노신이 유발하는 피로감과 졸음을 막아준다. 아데노신은 멜라토닌과 함께 수면을 관장하는 물질 중 하나로 알려졌다. 항산화 성분을 많이 섭취할 수도 있다. 블랙커피 한 잔엔 녹차ㆍ홍차ㆍ코코아보다 폴리페놀(항산화 성분의 일종)이 더 많이 들어 있다. 특히 유기농 원두로 만든 커피는 클로로젠산ㆍ카페산 등 항산화 성분의 탁월한 공급원이다. 항산화 성분은 노화의 주범인 ’활성 산소‘ 등 산화 스트레스를 억제한다. 커피를 마시면 경각심 높아진다. 블랙커피를 한 잔 들이켜는 것이 정신을 차리고 집중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커피의 카페인이 업무 능력을 향상하고, 집중력과 스태미나를 높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혈류의 흐름도 더 원활해진다. 블랙커피는 뇌로 가는 혈류를 증가시킨다. 이는 인지 기능에 도움이 되고 기억력 장애 개선 효과가 있다.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이 기억력 회복과 뇌 보호에 이롭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마지막으로, 운동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블랙커피가 혈중 아드레날린의 양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아드레날린은 몸에 저장된 체지방 분해도 돕는다. 이로써 운동할 때 더 많은 에너지를 쓸 수 있게 된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3/22 10:13
  • [건강 서적] 닥터 단감의 만화정신의학

    [건강 서적] 닥터 단감의 만화정신의학

    삼성서울병원 이식외과 유진수 조교수가 ‘만화로 배우는 닥터 단감의 의학 이야기’ 세 번째 《닥터 단감의 만화정신의학》을 발간했다. 《닥터 단감의 만화정신의학》​은 총 18파트로 구성됐으며 정신의학신문 편집인이자 창간인인 광화문숲정신건강의학과 정정엽 원장이 기획, 민트정신건강의학과 조장원 원장이 감수하고 유진수 조교수가 만화로 그렸다. 이 책은 정신의학 영역에서 다루는 48개 질환에 대한 원인, 증상, 진단 방법, 치료 그리고 뇌에 대한 이야기로 현재까지 정립된 정신의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만화 에피소드로 정리되어 있다. 저자인 유 교수는 본인이 종사하고 있는 간암, 장기이식 영역과는 다르지만 "많은 환자가 크고 작은 정신적인 스트레스 요인에 따른 괴로움에 시달리고 있는데 암환자와 이식환자들도 예외가 아니다"라며 "정신적인 요인에서 오는 아픔이 어떻게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지 쉽게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인과 모든 의료인들에게는 크고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서적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군자출판사 펴냄, 236쪽.
    책/문화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3/22 10:02
  • 물 마시면서 '쉽게' 살 빼는 법

    물 마시면서 '쉽게' 살 빼는 법

    다이어트할 때 물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이어트 중 수분이 부족하면 살이 빠지는 속도가 느려질 수 있고, 변비, 피부탄력 저하 등 생각지 못한 증상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곤란하다.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해운대365mc람스스페셜센터 어경남 대표원장의 도움말로 다이어터를 위한 ‘똑똑한 물 마시기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식사 30분 전 생수 2컵 마시기… 칼로리 섭취 줄여 물은 몸속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며 대사 작용을 높인다. 이 과정에서 의외의 다이어트 효과까지 일으킨다. 물을 자주 마시면 몸속 노폐물이 잘 배출되고, 물 자체를 소화하는데 열량을 소모하기 때문이다. 물을 마신 뒤 생기는 포만감 자체도 식욕 조절에 도움이 된다. 어 대표병원장은 “식사 전에 물을 마시면 위에 물이 채워져 공복감을 지워준다”며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식사량이 조절된다”고 말했다. 문제는 물을 얼마나 마시는 게 유리한가의 여부다. 전문가들은 식사 30분 전 생수를 약 500㎖ 섭취할 것을 권고한다. 물 두 컵 정도를 생각하면 된다. 실제로 캐나다 퀸스대가 비만한 성인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식사 전 물을 500㎖ 정도 12주간 마시면 2㎏을 감량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식사 전 물을 마시면 끼니마다 평균 40~200칼로리를 덜 섭취했다.◇​1~3컵 추가 수분 섭취, 달콤한 맛 생각 덜 나게 해물을 적절히 섭취하면 자꾸만 생각나는 달고 짜고 자극적인 맛에 대한 수요도 줄어든다. 미국 일리노이대 운동학 연구팀의 조사 결과 생수를 하루 1~3컵 더 마셔주면 하루 나트륨 섭취량은 78~235g, 설탕은 5~18g, 포화지방은 7~21g 덜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 대표원장은 “물을 마시면 ‘가짜 배고픔’ 관리에 용이하다”며 “식사를 했음에도 끼니 사이 자극적인 음식이 떠오를 경우, 이는 배가 고프다기보다 뇌가 특정 ‘맛’을 찾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물을 한 컵 마셔주면 의외로 이같은 음식에 대한 욕구가 줄어든다”고 말했다.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고 해서 식사 중에 물을 곁들여 마실 필요는 없다. 오히려 소화 기능에 부담이 될 수 있다. 또, 위 내부에 있는 소화액도 물에 희석돼 위액의 작용이 줄어들어 장기적으로는 소화기능이 약해질 수 있다. 다이어터들은 생수 대신 녹차·아메리카노·옥수수수염차 등 차 종류를 대신 택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들 차 성분에는 미량의 카페인이나 이뇨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아 물을 대체하기 어렵다. 커피의 경우 마신 양의 두 배의 물이 체내에서 빠져나가게 만들고, 녹차도 1.5배로 비슷한 수준이다.어 대표원장은 “물 대신 커피·차를 오래 섭취하다 보면 오히려 만성 탈수에 노출될 우려가 높다”며 “커피·차를 한 잔 마실 때마다 그만큼 생수를 보충해 수분손실을 막는 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3/22 09:41
  • [홈트합시다]얼굴 작아보이게 어깨 볼륨 '업'

    [홈트합시다]얼굴 작아보이게 어깨 볼륨 '업'

    가냘픈 어깨를 선호하던 시대는 지났다. 어깨 근육인 삼각근에 굴곡이 생기면 얼굴이 작아보이고 허리도 가늘어 보인다. 다만, 너무 단련하지 않도록!방법은첫째, 양손에 1kg짜리 덤벨을 들고 등은 곧게 세운다. 손등은 바깥으로 향한다. 둘째, 어깨를 움츠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2~3초 동안 천천히 양팔을 올린다. 천천히 하면 어깨에 자극을 느낄 수 있다. 1초 유지한다. 셋째, 팔을 2~3초 동안 천천히 내리는데, 완전히 내리지 않는다. 총 10회, 30초~1분 쉬고 3세트 반복한다.
    피트니스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3/22 08:00
  • 뽀빠이는 망했다, '시금치 신화'는 착오였다

    뽀빠이는 망했다, '시금치 신화'는 착오였다

    한 때 최고의 근육맨이던 뽀빠이는 시금치를 먹으면 초인적인 힘을 발휘했다. 이 때문에 뽀빠이를 보고 커온 세대는 시금치가 힘을 내는 데 도움을 준다고 믿는다. 사실일까?아니다. 시금치는 열량이 크지 않아 힘을 쓰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럼 왜 뽀빠이를 그린 만화가 엘지 시거는 시금치를 선택했을까? 가장 유력한 가설은 시금치에 에너지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양성분인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당황스러운 사실은 시금치에 철분이 풍부하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모든 녹색 채소에는 철분이 있다. 시금치에도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다른 녹색 채소보다 월등하게 높은 것도 아니고, 몸에 쉽게 흡수되는 철분 형태로 함유한 것도 아니다.그럼 왜 시금치는 철분의 왕이 됐을까? 학계에 잘 알려진 일설에 따르면 1930년대 독일 과학자들이 식품의 철분 함량을 기록할 때 소수점을 잘못 찍어 시금치의 철분 함량이 열 배로 과장돼 알려진 것이 시초다. 후속 연구들이 잘못된 결괏값을 인용하면서 과학적 사실로 정착됐다.철분 결핍은 실제로 몸이 정상적인 에너지를 내는 것을 방해할 수 있다. 적혈구가 산소를 운반할 때 사용하는 헤모글로빈 분자가 철로 구성되기 때문이다. 철이 부족하면 체내 산소 운반이 힘들어져 빈혈이 생기고, 두뇌를 포함해 전반적인 체내 활동이 저하된다. 철분 결핍은 전 세계 인구의 25%나 가지고 있는 흔한 영양학적 이상이기도 하다. 철분을 섭취하고 싶다면 시금치 대신 육류, 콩류, 견과류, 자두 등을 먹는 게 낫다.한편, 철분을 많이 먹는다고 힘이 세지는 것은 아니다. 원래 낼 수 있는 수준의 에너지를 낼 수 있게 되는 것뿐이다. 체내 필요한 철분은 미량이다. 건장한 성인이라면 따로 챙겨 먹을 필요는 없다. 하지만 생리 양이 많은 여성, 임산부, 극 소식을 하는 사람, 운동선수 등은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3/21 05:00
  • 갑상선질환 관련있는 '요오드'… 한국인, 권장량 최대 5배 섭취

    갑상선질환 관련있는 '요오드'… 한국인, 권장량 최대 5배 섭취

    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요오드 섭취량은 적정 수준의 최대 5배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다시마·미역·김 등 해조류를 통해 전체 요오드의 3/4 이상을 공급받았다. 요오드는 인체의 필수 미량성분이다. 음식을 통해 섭취한 요오드는 위와 소장 상부에서 대부분 흡수돼 갑상선과 신장으로 이동한다. 갑상선에서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 합성에 필요한 정도만 사용되고, 나머지는 대부분 소변으로 배설된다. 요오드가 부족하면 갑상선 기능저하증이나 인지기능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과다하면 갑상선염·갑상선종·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저하증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초일 박사(기획이사)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2만1147명(남 9381명, 여 1만1766명)을 대상으로 요오드 섭취량을 추정했다. 김 박사팀은 115개의 식품을 대상으로 식품별 요오드 함량 검사를 수행했다. 60%(69개)의 식품에서 요오드가 검출됐다. 다시마·미역·김이 요오드가 풍부한 3대 식품으로 확인됐다. 홍합·고춧가루·멸치·새우·굴 등에도 요오드가 들어 있었지만, 양이 많진 않았다. 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요오드 섭취량은 417㎍이었다. 65세 이상의 일평균 요오드 섭취량(455㎍)은 다른 연령대보다 높았다. 한국인의 하루 평균 요오드 섭취량은 권장 섭취 기준(80∼150㎍)의 2.8∼4.8배에 달했다. 임신부·수유부의 하루 평균 요오드 섭취량도 권장 섭취 기준(각각 240㎍·340㎍)의 1.3배였다. 김 박사팀은 논문에서 “국내에선 일상적으로 해조류를 섭취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은 전통적인 산후조리 풍습에 따라 수유 중에 미역국 섭취가 많이 늘어나 요오드 과잉 섭취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우리 국민의 절반 정도(54.1%)가 요오드를 적절하게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절반 정도는 요오드 섭취량이 적정 수준을 벗어났다는 의미다. 국민의 39.0%는 요오드 섭취가 부족했다. 11세 이하 어린이에게선 요오드의 적정 섭취 수준을 초과하는 비율이 20∼35%였다.우리 국민의 요오드 섭취량에 가장 기여도가 높은 식품군은 해조류(77.3%)였다. 이어 우유류(5.2%)·(4.5%)·채소류(3.9%) 순이었다. 미역(42.1%)·다시마(21.8%)·김(13.1%) 등 세 해조류가 전체 요오드 섭취량의 거의 77%를 차지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3/19 19:00
  • [이게뭐얌 TV]긴 감자, 동그란 감자 뭐가 다를까? 영양 성분 대공개!

    [이게뭐얌 TV]긴 감자, 동그란 감자 뭐가 다를까? 영양 성분 대공개!

     감자도 종류가 다양하다.크고 길쭉한 감자와 동글동글 귀여운 감자, 빨갛고 노란 감자, 포슬포슬 건조 감자와 여러 모양의 냉동 감자까지! 감자 종류별 영양은 어떻게 다를까? 감자를 어떻게 조리하는지에 따라 영양 성분도 달라질까? 그동안 미처 몰랐던 감자의 영양에 대해, 한국식영양연구소 심선아 소장과 함께 알아봤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3/19 15:29
  • 근육경련엔 그냥 물보다 ‘이것’ 마시세요

    근육경련엔 그냥 물보다 ‘이것’ 마시세요

    생수 대신 전해질 음료를 마시면 근육경련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호주 에디스코완대학 연구팀은 40~60분 동안 운동한 남성 10명을 대상으로 생수와 전해질 음료가 근육경련 예방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 종아리에 전기 자극을 가해 근육경련을 유도했다. 필요한 전기 자극의 빈도가 낮을수록 근육 경련이 일어나기 쉬웠다. 그 결과, 운동 중과 후에 전해질 음료를 마셨을 경우 근육 경련을 일으키는 데 필요한 전기 자극이 증가했지만 생수의 경우 감소했다. 연구팀은 전해질 부족이 근육경련을 유발한다고 밝혔다. 또한 연구팀은 많은 사람들이 탈수가 근육경련을 유발한다고 생각해 운동 중 생수를 마시지만 이런 경우 오히려 근육 경련이 일어나기 쉽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생수가 체내 전해질 농도를 희석시키고 땀을 통해 손실된 전해질을 대체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연구를 진행한 호주 에디스코완대학 연구팀 켄 노사카 교수는 “이번 연구로 운동 중이나 후에 전해질 음료를 마신 사람들이 생수를 마실 때보다 근육 경련에 덜 민감하다는 것을 발견했다”며 “근육 경련을 예방할 수 있는 최적의 전해질 양을 추가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국제스포츠영양학회지(Journal of the International Society of Sports Nutrition)’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류지현 헬스조선 인턴기자 2021/03/19 14:00
  • [밀당365 레시피] 떠나요, 혈당 걱정 없는 카레 먹으러!

    [밀당365 레시피] 떠나요, 혈당 걱정 없는 카레 먹으러!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외여행의 길이 막혔습니다. 낯선 이국땅에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황홀한 식사가 그립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국적 냄새 물씬 풍기는 카레, 지금 맛보러 가시죠. ※밀당365는 헬스조선 기자들이 만드는 당뇨병 소식지입니다. 월·수요일엔 당뇨병 관련 의학 정보를, 금요일엔 당뇨병 환자가 즐길 '맛있는 식단'을 알려드립니다. 맛난 식사야말로 병을 이겨내는 명약입니다. 이번 주도 밀당365와 함께, 당뇨병과 맞서세요. 밀당하세요! 강북삼성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밀당365 레시피는 강북삼성병원 영양팀과 함께합니다. 더욱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만들 수 있도록 힘을 합쳐 도와드리겠습니다. ◇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왔습니다! 새우카레 (1인분)카레는 몸에 좋은 음식입니다. 하지만 당뇨 환자는 조심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카레 제품에는 걸쭉한 질감을 살리기 위해 전분가루가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탄수화물은 빼고, 질감을 살리는 치아씨드를 사용한 카레 레시피를 준비했습니다. 고기 없이 밋밋한 카레는 별로죠. 영양가를 고려해 고기 대신 지방은 적고 단백질은 많은 새우로 특색을 살렸습니다.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강황의 효과를 톡톡히 보실 겁니다. 그럼, 나마스떼!
    푸드이슬비 헬스조선2021/03/19 08:30
  • 봄철 면역력 UP 위한 식품 4가지

    봄철 면역력 UP 위한 식품 4가지

    환절기에 면역력을 강화하려면 비타민과 미네랄이 듬뿍 든 음식을 먹으면 좋다. 봄철에 먹으면 좋은 식품을 소개한다.시금치시금치에는 면역력 증강 물질인 베타카로틴과, 혈액의 피로물질이나 염증을 정화하는 엽록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시금치는 오래 삶으면 베타카로틴이 빠져나가므로, 살짝 데쳐 먹어야 한다. 봄 채소를 골고루 먹으면 면역력 증진에 도움된다. 조개류모시조개 등에는 면역력에 중요한 영양소인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성장기 아동은 아연이 결핍되면 면역력이 급속히 떨어진다. 조개류의 단백질은 면역세포 생성에도 도움된다.키위키위에는 비타민C가 오렌지의 2배, 비타민E가 사과의 6배 들어 있다. 초봄에는 체내 활성산소가 많아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지는데, 키위를 하루에 한 개씩 먹으면 좋다. 브로콜리브로콜리는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 암 예방 효과를 인정받았다. 암 환자가 아니라도 사람의 몸 안에서는 매일 암세포가 생기는데, 면역세포는 이것과 싸우느라고 힘을 소모한다. 브로콜리는 면역세포가 체내 암세포와 싸우는 수고를 덜어 준다.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도 풍부하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3/19 06:00
  • [홈트합시다]처진 엉덩이 끌어올리기

    [홈트합시다]처진 엉덩이 끌어올리기

    애플힙은 누구나 소망하는 엉덩이. 시간이 지날수록 처지는 엉덩이를 끌어올리려면 이 동작을 실천하자.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여성들에게 추천한다. 방법은 첫째, 허리에 손을 대고 서서 한쪽 다리를 낮은 받침대나 의자에 올리고 균형을 잡는다. 둘째, 무릎이 발끝보다 앞으로 나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천천히 2초에 걸쳐 허리를 내린다. 셋째, 발꿈치에 힘을 주면서 원래 자세로 돌아온다. 이때 무릎은 완전히 펴지 않는다. 한쪽에 10회씩, 1~2분 쉬고 3세트 반복한다.
    피트니스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3/19 05:00
  • 스테이크의 빨간 즙, 피가 아니다?

    스테이크의 빨간 즙, 피가 아니다?

    레어 굽기 스테이크를 ‘피투성이’라며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여기서 놀라운 사실. 유통되는 스테이크 속에 피는 없다. 도축 과정에서 전부 제거하고 유통된다. 그럼 도대체 스테이크를 자르면 나오는 빨간 즙은 뭘까?미오글로빈이라는 적색 색소를 함유한 헴단백질이다. 조류와 포유류 등의 근육을 빨갛게 염색하는 물질로 근육 세포에 산소를 공급한다. 혈액 속 헤모글로빈의 근육 버전이다. 고기를 구우면 고기 근육 조직이 파괴되면서 속에 있던 미오글로빈과 수분, 지방 등이 빠져나오게 된다. 이 빨간 즙이 마치 피처럼 보여, 많은 사람이 착각하는 것이다. 미오글로빈은 공기 노출됐을 때, 열을 가했을 때 색이 더 진해진다.근육 세포가 많거나 나이 든 동물의 고기일수록 일명 ‘핏물’이 더 빨갛다. 활성화된 근육 조직이 많아 미오글로빈이 많이 함유돼있기 때문이다. 닭의 가슴살보다 다리 근육 색이 더 붉은 이유도 같다. 가장 신선한 고기는 보라색이다. 포장 과정에서 고기가 산소에 노출되면서 보라색이 선홍색으로 변한 것. 고기를 진열장에 오래 두면 미오글로빈 분자가 산화돼 갈색을 띠게 되는데, 먹음직스럽진 않아도 안전하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3/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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