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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엔 '추(秋)어탕'? 어떤 효능 있을까…

    가을엔 '추(秋)어탕'? 어떤 효능 있을까…

    가을엔 제철 음식인 미꾸라지로 만든 '추어탕'이 대표 보양식으로 꼽힌다. 추어탕의 '추(鰍)'는 미꾸라지 추다. 가을 추(秋)와는 다른 한자어이지만 한자 속에 포함돼 있고, 발음이 같은 탓에 가을 음식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실제로 미꾸라지는 가을에 가장 많이 잡히고, 살이 통통하게 올라 맛이 좋다. 미꾸라지는 우리 몸에 좋은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는 건강식이다. 양질의 단백질이 주성분이며, 다른 동물성 식품에서는 보기 드물게 비타민A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A는 피부를 튼튼하게 보호하고, 세균의 저항력을 높여 주며, 호흡기의 점막도 튼튼하게 해준다. 미꾸라지에 든 지방의 형태는 불포화지방산으로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미꾸라지의 미끈미끈한 점액물은 '뮤신'이 주요 성분이다. 뮤신은 위장관을 보호하고, 원활한 소화를 돕는 성분이지만, 식품으로 섭취하기는 쉽지 않다. 뮤신 성분이 있는 식품은 뱀, 달팽이, 개구리 등으로 혐오감을 주는 식품이 많기 때문이다. 야생동물을 잡아다 섭취하면 세균에 오염됐을 가능성도 높아 건강에 좋지 않다.특히나 추어탕은 미꾸라지의 이로운 성분을 전부 섭취할 수 있는 조리법이다. 뼈째 갈아서 만들기 때문에 칼슘 섭취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골밀도가 낮아진 노인들에게 추천한다. 튀김 반죽을 묻혀 통째로 튀겨 먹는 것도 방법이다.
    푸드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9/10 08:00
  • 참기 힘든 탄산의 유혹… ‘그나마’ 건강하게 먹는 법 4

    참기 힘든 탄산의 유혹… ‘그나마’ 건강하게 먹는 법 4

    과도한 탄산음료 섭취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탄산음료는 탄수화물, 비타민, 무기질과 같은 영양소가 없는 반면, 당이 많이 함유돼 지방으로 축적되면서 비만, 당뇨병, 동맥경화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톡 쏘는 맛을 전달하는 인산 성분을 지속 섭취할 경우, 체내 칼슘을 배출시켜 골다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문제는 이 같은 사실을 알면서도 쉽게 탄산음료를 끊을 수 없다는 것이다. 갑작스럽게 탄산음료를 끊기 어렵다면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먹는 것을 추천한다.마신 후 목으로 바로 넘겨야탄산음료를 마실 때는 음료가 치아에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해야 한다. 이는 당분으로 인한 충치, 치아 마모 발생 위험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함이다. 탄산음료를 들이켰다면 입에 머금지 말고 최대한 빨리 목으로 넘기도록 하며, 음료가 묻은 빨대는 습관적으로 계속 물고 있지 않는 게 좋다.물·얼음 섞기물이나 얼음을 탄산음료와 함께 마시는 것도 방법이다. 컵에 반 정도 물·얼음을 섞어 마시면 맛은 약간 묽어지더라도 탄산음료의 당분을 중화시킬 수 있다. 또한 탄산음료가 체내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것을 더디게 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맛이 변하는 게 싫다면 탄산음료를 마신 후 같은 양의 물을 마시도록 한다. 간혹 콜라에 레몬을 넣어 먹으면 당분이나 카페인이 중화된다고 믿기도 하는데, 이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다.탄산음료 대신 탄산수탄산음료 대신 탄산수를 마시는 것은 어떨까. 탄산수는 당분이나 카페인 없이 탄산만 함유됐으며, 향을 더하기 위해 레몬이나 라임 등을 첨가한다. 때문에 탄산음료의 단 맛은 없지만 ‘톡 쏘는’ 느낌은 충분히 받을 수 있다. 탄산 성분 역시 과도하게 섭취하면 좋지 않지만, 적정량은 건강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양치는 30분 후에치아 건강을 위해서는 탄산음료를 마시고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양치하는 게 좋다는 연구결과도 있다(독일 괴팅겐대학 연구팀). 탄산음료 섭취로 인해 치아에 산성 물질이 묻어 있는 상태에서 곧바로 양치할 경우, 치아가 더욱 급격히 마모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탄산음료를 마셨다면 30분~1시간 정도 기다린 후 양치하도록 한다. 양치할 때는 물 한 모금으로 입안을 헹군 후 칫솔질하는 게 좋다.
    푸드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9/10 07:30
  • 다이어트 정체기 'OO일' 넘으면 방법 바꿔야

    다이어트 정체기 'OO일' 넘으면 방법 바꿔야

    체중감량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의 가장 큰 고민은 정체기다. 정체기가 되면 음식을 더욱 신경 써서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해도 체중이 줄어들지 않는다. 정체기만 지나면 다시 체중이 줄어들 것이라 생각하지만, 만일 정체기가 길어진다면 다이어트 방법을 바꿔보자.◇다이어트 정체기, 왜 생길까?비만인 사람이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처음 1~2주 동안은 체중감량 속도가 매우 빠르다. 그러나 3~4주가 지나면 체중감량 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진다. 운동과 식단조절을 병행해도 다이어트 시작 4~6주차가 되면 전혀 체중변화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이는 우리 몸이 다이어트에 적응한 결과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 "다이어트 초기에는 인체의 당질이 소모되면서 당질과 결합해 있던 체내수분이 빠져나가므로 체중감소 효과가 과장된다"고 밝혔다. 학회 측은 "3~4주가 지나면 당질 분해가 감소하면서 몸의 수분이 더는 빠져나가지 않고 지방질이 분해되기 시작하는데, 지방은 단위 무게당 열량이 매우 높아 열량을 많이 소모해도 잘 줄어들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다이어트와 함께 기초대사량이 서서히 저하되면서 열량 소모는 줄어든다"고 밝혔다.인체가 적은 열량 섭취에 대응하기 위해 기초대사량을 낮추고 그 열량이 지방 분해를 통해 공급되므로 그 결과 체중이 거의 감소하지 않는다. 많은 경우 이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실패한다.◇정체기 30일 넘었다면 재점검 필요체중 정체기가 시작돼 1~2주간 체중이 감소하지 않더라도 꾸준히 인내심을 가지고 식단 조절과 유산소 운동을 같이하면 다시 체지방 연소가 시작된다. 체중이 줄어드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감량 정체기가 1개월 이상 계속되면 다이어트 계획을 점검·수정할 필요가 있다. 단, 지나치게 강도가 높은 다이어트 계획을 세워서는 안 된다.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오히려 요요현상을 일으킨다.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 "성인의 경우, 일주일에 약 0.5kg 정도의 체중감량이 가장 안전하고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정도로, 1주일에 1kg 이상의 체중감량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단식이나 급격한 다이어트를 하면 인체에 에너지 공급이 되지 않아 인체는 적은 에너지공급만으로도 살아갈 수 있도록 기초대사량을 줄이기에,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하지 말고, 유산소 운동과 행동을 수정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다이어트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9/09 21:00
  • 혈압 낮추고, 다이어트까지?… 보물 같은 '이 과일'

    혈압 낮추고, 다이어트까지?… 보물 같은 '이 과일'

    숲속의 버터라는 별명을 가진 아보카도의 건강상 이점 4가지가 소개됐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뉴스 전문 방송 CNN은 ‘아보카도의 혜택 : 건강에 좋은 4가지 방법’(Benefits of avocados: 4 ways they are good for your health)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아보카도를 집중 조명했다. 아보카도의 웰빙 효과 네 가지 중 첫째는 칼륨의 훌륭한 공급원이란 것이다.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아보카도 100g당 칼륨 함량은 485㎎이다. 칼륨은 신경 기능을 조절하고, 영양소를 세포로 이동시키는 동시에 폐기물 제거를 돕는다. 칼륨은 고혈압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혈압을 올릴 수 있는 나트륨의 소변을 통한 체외 배출을 도와서다. 둘째, 아보카도엔 단일 불포화 지방이 가득 차 있다. 불포화 지방은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은 LDL 콜레스테롤이 너무 많으면 동맥이 딱딱해지고 좁아져 동맥경화ㆍ혈전을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셋째,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USDA는 아보카도 100g엔 거의 7g의 식이섬유가 들어 있다고 발표했다. 메이요 클리닉은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은 적은 식품보다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경향이 있어 체중을 줄이려는 사람에게 아보카도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봤다. 넷째, 엽산이 듬뿍 들어 있다. 아보카도 100g당 엽산 함량은 81㎍이다(USDA). 비타민 B군의 일종인 엽산은 건강한 뇌 기능과 임신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이다. 미국 식품의약처(FDA)는 임산부는 매일 엽산을 600㎍ 정도 섭취해야 한다고 권장했다. 엽산은 임신 초기 몇 주 동안 아이의 뇌와 척추에 영향을 미치는 선천적 결함 예방을 돕는다. 가임기 여성은 평소 식사에서 엽산을 충분히 섭취할 필요가 있다. 아보카도 100g당 열량은 160㎉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9/09 11:38
  • 아침잠 깨기 어렵나요? 졸음 달아나는 동작 2가지

    아침잠 깨기 어렵나요? 졸음 달아나는 동작 2가지

    푹 잤는데도 아침마다 극심한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요즘 같은 환절기엔 더욱 잠에서 깨기 어려워진다. 건강한 생활습관과 충분한 휴식으로 피로를 날리는 게 우선이지만, 당장 급하다면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방법이다. 출퇴근길이나 사무실 안에서 간단하게 시도할 수 있는 졸음 퇴치 동작 2가지를 소개한다.◇긴장한 목 근육 풀어 피로 날리는 '목 스트레칭'1. 엄지손가락으로 턱을 받친 다음 고개를 젖히며 10초간 스트레칭 한다.2. 깍지를 끼고 팔의 무게를 이용해 고개를 앞으로 숙이며 10초간 스트레칭 한다.3. 오른손으로 왼쪽 머리를 감싼 뒤 오른쪽으로 당기며 10초간 스트레칭 한다.4. 반대쪽도 동일하게 진행한다.◇굽은 자세 펴줘 졸음 쫒는 '등·배 스트레칭'1. 의자에 허리를 펴고 바른 자세로 앉아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린다.2. 무릎을 당기면서 허리를 최대한 넣어주어 10초간 스트레칭 한 후 원래 자세로 돌아온다.3. 숨을 내쉬며 두 손으로 무릎을 밀어주고 고개와 등을 최대한 구부리며 10초간 스트레칭 한다.
    피트니스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9/09 08:00
  • 몸에 쌓인 독소 내보내는 ‘착한 식품’ 5가지

    몸에 쌓인 독소 내보내는 ‘착한 식품’ 5가지

    음식을 통해 몸에 쌓인 독소는 체내 세포와 장기를 손상시키고 염증을 유발한다. 이는 여러 질환의 원인이 되는 것은 물론, 해독 기관에도 문제를 일으켜 해독 기능 자체를 떨어뜨릴 수 있다. 몸에 독소가 쌓이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평소 면역력을 높이는 동시에, 독성물질 흡수를 방지·배출하는 식품을 섭취하는 게 좋다. 체내 디톡스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소개한다.마늘마늘은 대표적인 디톡스 식품으로 꼽힌다. 마늘 특유의 강한 냄새를 내는 ‘알리신’ 성분은 항세균 화합물로, 항생제인 페니실린보다도 강한 살균 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우리 몸에 치명적인 세균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도 한다. 마늘은 이밖에도 동맥경화증, 고혈압 예방과 비타민B 흡수에 도움이 된다.해조류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에는 몸에 좋은 비타민과 함께 요오드·나트륨·칼슘·마그네슘 등이 다량 함유됐다. 이 같은 성분을 꾸준히 섭취할 경우 영양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되며, 독성물질을 방어하는 면역 상태가 만들어질 수 있다. 특히 다시마와 갈색 해조류는 독성물질을 방어하고, 붉은색 해조류와 녹색 해조류는 각각 플루토늄과 세슘을 방어하는 역할을 한다. 파래나 곤포 등에 함유된 알긴산나트륨의 경우, 소화기관에서 방사선 독성물질인 ‘스트론튬’을 차단하고 중금속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녹차녹차 속 식이섬유는 다이옥신을 흡착해 배설하고 재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카테킨’ 성분은 몸 속 지방 축적을 막고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녹차가 노화와 암 예방에 좋다고 알려진 것 역시 이 때문이다.열대과일파인애플·망고와 같은 열대과일은 수분·당분·섬유질이 많아 독소를 흡착하고 배출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섭취 후 혈액 속으로 당분이 들어가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단맛이 나는 다른 과일에 비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위험이 적다.발아현미현미는 영양분이 집중된 배아층·호분층이 모두 보존돼, 다른 곡류보다 영양이 풍부하다. 특히 발아 현미의 경우 백미보다 식이섬유·비타민이 각각 3배·5배, 식물성 지방과 칼슘이 2.5배·5배 씩 많다. 현미에 다량 함유된 식이섬유는 잉여 영양분과 소화되고 남은 찌꺼기를 원활하게 배출시키면서 체내 독소 비율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한편, 이 같은 음식들과 달리 체내 독성을 유발하는 식품들도 있다. ▲큰 생선 ▲식용유로 튀긴 음식 ▲갈변된 사과 등이 대표적이다. 참치·상어와 같이 몸집이 큰 생선은 다른 생선에 비해 수은이 많아, 소화기관·폐에 흡수될 경우 중추신경계에 쌓이면서 독소가 될 수 있다. 또한 불포화지방산인 식용유를 가열하면 활성산소·산화지방·산화질소 등 독소가 만들어지며, 깎은 후 오랜 시간이 지나 갈변된 사과는 체내에서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만들 수 있다.
    푸드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9/09 07:30
  • 칼슘 풍부한데 숙취해소까지 돕는 '이 과일'

    칼슘 풍부한데 숙취해소까지 돕는 '이 과일'

    무화과는 열매가 크고 부드러워 남녀노소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9월 제철 과일이다. 특유의 향으로 스스로 병해충을 퇴치하는 무화과는 농약 없이 재배할 수 있어 유기농 식재료로도 인기가 많다. 무화과를 더욱 건강하고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아보자.◇필수 무기질 풍부한 무화과무화과는 높은 당도만큼 풍부한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칼슘과 칼륨이 다량 포함돼 순환계 질환을 예방하고, 골다공증과 몸의 산성화를 막는 데 도움을 준다.수용성 비타민의 일종인 아스코르빈산이 풍부해 숙취해소에도 좋다. 아스코르빈산은 콜라겐 합성, 항산화 작용, 철분 흡수, 면역기능에 영향을 주는 필수 성분 중 하나다.이 외에도 무화과에는 약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베르갑텐, 베타시토스테롤, 소랄렌 등의 성분이 들어 있다. 베르갑텐은 혈압 강하, 응혈, 건위, 해독작용 등에 효과가 있다. 베타시토스테롤은 동맥경화증, 뇌혈관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으며, 소랄렌은 백반증, 지혈, 아토피 치료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알려졌다.◇맛있는 무화과 고르려면?무화과는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하며, 껍질과 열매 안의 씨까지 먹는 과일이기 때문에 외형을 잘 살펴 구매해야 한다. 열매에 갈라진 부분이나 상처는 없으면서 둥글거나 물방울 모양으로 잘 부풀어 오른 열매가 좋은 무화과다. 또한 향이 진하고, 전체적으로 붉은빛이 고르게 도는 것이 상품이다. 무화과는 잘 익을수록 향기가 진하고 열매의 붉은색이 전체적으로 균일해지므로, 열매의 적갈색이 균일한 것이 좋다.표면이 마르거나 곰팡이가 핀 것은 피해야 한다. 꼭지가 마르지 않고 싱싱해야 신선한 상태다.무화과는 일반적으로 최대 5일까지 보관할 수 있다고 하나, 생무화과는 껍질이 약해서 과육이 쉽게 무르고 변질하므로 구매 후 바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보관을 해야 한다면 1~5℃로 냉장 보관해야 한다. 한 개씩 랩으로 싸서 밀폐 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하고 먹을 때는 실온에 20~30분 꺼내 두고 나서 먹어도 좋다.참고자료=농촌진흥청 홈페이지
    푸드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9/09 06:30
  • 시럽 없이 커피 달게 마시는 법… '이것'만 바꾸세요

    시럽 없이 커피 달게 마시는 법… '이것'만 바꾸세요

    쓴 커피를 못 먹는 사람들은 단맛을 더하기 위해 시럽을 넣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시럽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 시럽 없이 단맛을 낼 수는 없는 걸까? 놀랍게도 커피를 담는 잔의 색깔만 바꿔도 맛이 달라질 수 있다. 빨간색이나 주황색의 잔에 마시면 가장 달게 느낀다고 한다. 실제 이를 검증한 연구 결과도 있다.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에 실린 경희대 조리외식경영학과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담는 컵 색에 따라 사람은 맛을 다르게 느끼는 경향이 있었다. 실험에 사용한 컵의 색은 빨강, 주황, 노랑, 초록, 검정, 흰색 총 6가지였다. 실험 참가자는 식품 및 외식산업 분야 종사자 중, 커피와 관련된 향미 특성 검사에서 60% 이상 정답률을 보인 68명을 대상으로 했다. 한 번 시음하면 정수로 입안을 충분히 헹구는 과정을 거쳤다. 그 결과, 빨간색 컵에 담은 커피가 가장 단맛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주황색 컵에 담으면 쓴맛을 가장 적게 느끼는 것으로 확인됐다. 비슷한 연구가 해외에도 있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과 스페인 발렌시아폴리텍대학은 공동 연구를 통해 코코아 맛에 대해 실험을 했다. 연구진은 57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4가지 빨간색, 흰색, 주황색, 베이지색의 컵에 같은 코코아를 똑같은 분량 담아 마시게 했다. 그 후 지원자들이 코코아를 마신 뒤 기분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초콜릿 맛과 향 등을 1점에서 10점까지 평가하게 했다. 연구 결과, 참가자들은 주황색 컵에 코코아를 마셨을 때 가장 진하고 맛있다고 평가했다.
    푸드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9/08 19:00
  • '이 음식' 먹으면 몸속 지방 줄어들어

    '이 음식' 먹으면 몸속 지방 줄어들어

    모든 음식이 지방을 축적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지방 배출을 돕는 식품도 있다. 함께 먹으면 살이 덜 찌게 도와주는 식품들을 알아본다.▶도토리묵=도토리묵은 콜레스테롤 배출에 효과적이다. 도토리에는 담즙산과 결합하는 탄닌이라는 성분이 풍부하다. 탄닌이 체내에서 지방 흡수를 돕는 담즙산과 결합해 몸 밖으로 배출되면, 몸속 콜레스테롤 농도가 줄어든다. 또한, 도토리묵은 89%가 수분이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 감량을 돕는 식품이다.▶고추=고추에 들어 있는 캡사이신은 갈색지방을 자극해 체지방을 태운다. 갈색지방은 비만을 유발하는 백색지방을 에너지로 연소시키는 지방이다. 캡사이신의 매운맛은 신체의 교감신경을 자극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작용도 한다. 단, 매운 음식으로 지방을 태울 수 있는 열량은 전체 섭취 열량의 10% 정도다.▶녹차=녹차에 함유된 카테킨 성분은 몸속에 지방이 축적되는 걸 막아준다. 지방분해효소인 리파아제를 활성화하고, 체내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며 배설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삼성서울병원 연구팀이 40세 이상 1856명을 대상으로 평소 마시는 차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녹차를 주로 마시는 경우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과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모두 낮았다.▶검은콩=검은콩 속 풍부한 단백질과 지방산은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펩타이드 성분은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준다. 또한, 콩에 함유된 레시틴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혈관에 흡착된 지방 성분을 배설하는 효과가 있다. 토코페롤 성분은 피부 탄력에도 영향을 줘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미역=미역에는 지방과 염분 배출을 돕는 알긴산이 포함돼 있다. 특히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데 효과적이라, 이상지질혈증과 동맥경화 등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9/08 18:35
  • 닭가슴살 외에… '단백질' 풍부한 의외의 식품

    닭가슴살 외에… '단백질' 풍부한 의외의 식품

    근육이 튼튼한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단백질이다. '단백질 섭취에 도움이 되는 음식' 하면 흔히 떠올리는 것이 닭가슴살이지만, 이외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이 많다. 실제 닭가슴살은 필수 아미노산 8종이 모두 들어있는 고단백 음식이지만, 동물성 단백질이라 단점도 있다. 동물성 단백질의 단점은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산이다. 또한 동물성 단백질은 대부분 식물성보다 열량이 높아 비만 확률이 증가하고, 자연스럽게 심혈관질환 위험도 커진다. 동물성 단백질만 먹으면 식물성 단백질을 균형있게 섭취한 사람에 비해 심혈관질환 사망률이 더 높다는 일본 도쿄 국립암센터 연구 결과도 있다. JAMA(미국의사협회지)에 실린 해당 연구에 따르면, 동물성 단백질 섭취량 중 4%를 식물성으로 대체한 그룹에서 심혈관질환 사망률은 42%나 낮아졌다. 또 음식은 디양한 종류를 섭취하는 게 영양상 더 이롭다.그렇다면 대표적인 식물성 고단백 식품에 어떤 게 있을까? 바로 대두, 피스타치오,​ 호박씨다. 대두의 단백질 함유량은 닭가슴살과 비슷하다. 100g당 단백질 함량을 보면 대두 34g, 닭가슴살 35g으로 큰 차이가 없다. 또한 대두에 포함된 영양소인 이소플라본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동맥을 확장해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피스타치오는 최근 미국에서 동물성 단백질을 대체할 식품으로 떠오르는 견과류다. 미국식품의약국(FDA)는 피스타치오를 "모든 필수 아미노산을 적정한 양으로 가지고 있는 음식"으로 정의하기도 했다. 일종의 '완전 단백질'인 셈이다. 호박씨 역시 100g당 단백질 함량 29g으로 고단백 식품이다. 망간이나 마그네슘도 풍부하며, 항산화 효과를 볼 수 있는 비타민E도 들어 있다. 의외의 효과도 있는데, 전립선 비대증 개선이다. 호박씨 오일을 1년간 섭취한 남성은 전립선 비대증 증상이 완화된다는 국내 보고가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9/08 16:01
  • 숙면 유도 '꿀잠365', 추가 증정 이벤트

    숙면 유도 '꿀잠365', 추가 증정 이벤트

    일양약품㈜에서 잠 못 자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수면 제품 '꿀잠365'를 출시했다. '꿀잠365'는 감태 추출물을 주원료로, 홍경천 추출물·테아닌 등을 함유하고 있어 숙면 유도와 함께 스트레스 완화와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불면증이라면 자연유래 성분인 감태 추출물의 도움을 받아보길 권한다. 일양약품㈜에서는 수면 리듬이 깨지기 쉬운 환절기를 맞아 300세트 한정으로 '꿀잠365'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한 달분을 더 증정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1/09/08 09:34
  • 치매 부르는 불면증 해결엔… '감태 추출물'이 도움

    노년기 불면증은 치매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노화가 시작되면 불면증이 발병하기 쉽다. 호르몬과 생체 리듬이 변화해 수면시간이 줄어들고 수면의 질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지난해 불면증 진료환자 수 중 60세 이상 환자가 전체 환자의 53%나 차지했다.노년기 불면증을 방치하다간 치매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뇌 신경세포에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이 비정상적으로 쌓이면서 뇌 신경세포의 기능장애를 일으키며 발병한다. 깨어 있는 동안 뇌가 활동하면서 생기는 이 단백질은 밤에 깊은 잠을 자는 동안 몸 밖으로 배출되는데, 숙면하지 못하면 배출되지 못하고 뇌에 축적된다. 이는 치매 발병위험을 높인다.정해진 시간에 잠들기 어렵다면 기상 시각만큼은 일정하게 지키는 게 좋다. 정해둔 시각에 깨는 습관을 반복하면 정상적인 수면 리듬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 숙면을 돕는 물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감태 추출물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수면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한 결과 감태 추출물을 섭취로 ▲잠든 후 각성지수와 수면 중 호흡장애지수 감소 ▲잠든 후 깨어있는 시간 감소 ▲깊은 수면의 증가 등이 확인됐다. 수면의 질 개선에 관한 식약처의 기능성 인정은 지표성분 디엑콜 30㎎ 섭취를 기준으로 받았다. 따라서 제품을 고를 땐 함유량을 확인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9/08 09:31
  • 질 건강기능식품 '지노마스터' 선착순 할인 행사

    질 건강기능식품 '지노마스터' 선착순 할인 행사

    뉴트리가 마스터바이옴 '지노마스터' 선착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지노마스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질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살아서 질까지 도달한 유산균이 질 내 유해균을 차단해준다. 지노마스터에 함유된 기능성 원료인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의 인체 적용 시험 결과, 섭취 15일 후 질염 현상 감소, 질내 유익균 증가, 섭취 중단 7일 후 질염 재발률 감소가 모두 확인됐다. 지노마스터는 보장 균 수 50억 유산균 제품으로, 세계적인 유산균 전문기업인 듀폰 다니스코사의 유산균과 초유에 많이 함유된 성분인 락토페린을 함유해 질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여성호르몬 변화와 과도한 스트레스로 질 건강 관리가 필요한 여성에게 추천한다.지노마스터는 뉴트리 공식주문센터를 통해 오늘부터 1주일간 선착순 할인가로 구입 가능하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1/09/08 09:22
  • 폐경 이후 흔한 질염·질건조증… 먹어서 관리해볼까

    폐경 이후 흔한 질염·질건조증… 먹어서 관리해볼까

    폐경 이후 가장 힘든 게 뭘까? 불면, 안면홍조, 무기력 등 여러 증상이 있겠지만, 비교적 덜 알려지고 환자 스스로도 숨기는 증상이 있다. 바로 질염을 비롯한 생식기 질환이다. 대한폐경학회에서 폐경을 경험한 여성 50~60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44.3%가 생식기 이상 증상을 경험했다. 불면, 안면홍조 등은 병원에서 비교적 거리낌 없이 진료받곤 한다. 반면 질건조증, 성교통, 질염 등의 생식기 증상은 병원을 찾아 치료받기에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다. 다른 사람에게 말 못하고 혼자 고생하다 보면 증상이 더 악화되기 쉽다.◇나이 들면 질염 발병·재발 잘 돼나이가 들면 폐경으로 여성호르몬 분비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질벽이 얇아지고 질 분비물이 줄어 건조해진다. 질건조증이 있으면 질 내 균형이 깨지면서 유해균이 급격히 늘어나 질염이 잘 생긴다. 요즘 같이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더 위험하다.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려고 우리 몸이 소모하는 에너지가 많아지면서, 면역세포의 힘이 약해지기 때문이다.질 내 미생물의 70% 이상이 락토바실러스다. 유익균인 락토바실러스가 줄고 혐기성 세균이 늘어나면 질염으로 이어지기 쉽다. 질과 항문의 거리는 3~4㎝로 아주 가까워서, 항문에 있던 대장균 등이 질로 쉽게 침투할 수 있다. 그러면 유익균이 줄고 세균이 증식한다. 요도가 짧은 것도 문제다. 질염이 일단 생기면, 질염을 일으킨 세균이 요도를 타고 올라가면서 요로감염이나 방광염까지 일으킨다. 실제로 세균성 질염에 걸린 여성 중 75%가 요로감염 증상을 동반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심하면 신우신염, 골반염, 자궁내막염으로도 이어진다.◇질 유산균 섭취해 질 내 균형 맞추면 도움질염은 항생제를 복용하고 질 세정제 등을 사용해 치료한다. 하지만 과도한 항생제 복용은 질 내 필수적인 유산균을 감소시킨다. 질 내 유산균은 복원이 어려워 한 번 줄면 질염이 재발하거나 만성화될 위험이 있다. 과도한 세정제 사용도 삼가야 한다. 질 내 pH 균형이 깨져 락토바실러스가 줄면 세균에 취약한 환경이 된다.그래서 근본적으로 질 내 미생물 균형을 맞추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평상시 질 안에서 유익균이 성장하기 쉽도록 생활습관을 고치는 게 좋다. 이 중 한 방법은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다. 질까지 살아서 전달되도록 고안된 '질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면 큰 도움이 된다. 질 유산균을 고를 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질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인지 확인해야 한다. 여기에, 인체 적용 시험 결과가 있는지, 보장 균 수가 얼마인지도 확인하면 좋다.
    건강기능식품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9/08 09:20
  • 남성들의 자존심을 위해… '쏘팔메토' 성분 하루치 꽉 채웠다

    남성들의 자존심을 위해… '쏘팔메토' 성분 하루치 꽉 채웠다

    CJ제일제당 전립소가 새롭게 '전립소 쏘팔메토 맥스'를 출시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남자에게 필요한 기능성 성분들을 가득 채운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이다.신제품 '전립소 쏘팔메토 맥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고시한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 1일 최대 섭취 함량을 100%로 꽉 채워 넣었다. 기능성 원료인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증가, 야뇨 개선, 소변 속도 개선 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에서는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을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안정성과 기능성을 인정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1/09/08 09:17
  • 멕시코산 100% 아보카도 오일 할인 이벤트

    멕시코산 100% 아보카도 오일 할인 이벤트

    종근당건강의 '아보카도 오일'은 아보카도 원과 20여 개를 압착해 1병에 고스란히 담아낸 제품이다. 아보카도 최대 생산지이자 원산지인 멕시코의 하스(HASS) 품종 아보카도를 사용했다. 멕시코는 일조량이 풍부하고 기후나 습도가 알맞게 유지돼 아보카도를 재배하기에 최상의 조건이다. 그중에서도 하스 품종 아보카도는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고 향미가 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제품은 열 공정을 최소화한 냉압착공법을 적용해 아보카도 원과의 맛과 영양을 최대한 담아냈다. 고온으로 압착할 경우, 열에 약한 아보카도의 영양소가 파괴될 우려가 높다. 반면 냉압착은 저온에서 압착, 추출하므로 영양성분의 파괴를 최소화해 다양한 영양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100% 엑스트라 버진 오일에 속한다. 따라서 영양소 파괴가 적으며, 다른 기름이 혼합되지 않았고, 단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오일 그대로 섭취하는 것도 가능하다.종근당건강의 아보카도 오일은 오늘부터 일주일간 공식 콜센터를 통해 할인가에 판매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1/09/08 09:06
  • 방심하면 고지방·고열량… 명절 음식, '건강한 오일'로 조리하세요

    방심하면 고지방·고열량… 명절 음식, '건강한 오일'로 조리하세요

    추석 명절이 다가오고 있다. 명절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전, 구이, 볶음류의 기름진 음식…. 하지만 기름진 음식은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혈관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때문에 몸에 이로운 건강한 기름을 사용하는 게 도움이 되는데, 그 대표주자가 '아보카도 오일'이다.◇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 풍부아보카도 오일은 '과일 중의 보석'이라 불릴 정도로 영양이 풍부한 아보카도를 원물 그대로 압착해 짜낸 기름이다. 미국농무성(USDA)에 따르면 아보카도 100g당 열량은 160㎉이며, 섬유질과 지방산이 많고 10여 종 이상의 각종 비타민, 미네랄이 함유됐다. 일반 과일에는 거의 없는 불포화지방산도 다량 들었다.아보카도 오일에서 주목해야 할 영양소는 바로 '지방'이다. 흔히 지방이라고 하면 무조건 해롭다고 생각하는데 '좋은 지방'도 있다. 불포화지방산이 몸에 좋은 지방이다.불포화지방산은 체내 염증을 줄이는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염증을 유발하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결과적으로 혈액 속 콜레스테롤이나 지질 등 노폐물을 내보내 혈관을 깨끗하게 한다. 이로 인해 심혈관질환을 예방한다. 다만, 불포화지방산은 체내에서 합성이 불가능해 외부에서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필수지방산'이다. 아보카도 오일은 전체 지방산 중 80% 이상이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돼 있다.◇발연점 높아 튀김에도 적격발연점이 높은 것도 아보카도 오일의 장점이다. 발연점은 기름을 가열했을 때 연기가 발생하는 온도를 뜻한다. 아보카도 오일은 발연점이 271도로 콩기름(241도), 올리브 오일(190도), 코코넛 오일(177도)의 발연점보다 높다. 따라서 샐러드드레싱뿐 아니라 부침·튀김·볶음같이 열을 가하는 요리에 충분히 사용 가능하다.오일의 발연점이 낮으면, 요리 시 기름이 타면서 각종 유해물질이 공기 중에 발생한다. 이런 유해물질은 호흡기 점막을 자극해 오래 노출되면 기침·천식, 심하면 폐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실제 대한폐암학회에 따르면, 여성 폐암 환자의 88%는 평생 담배를 피우지 않은 비흡연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적인 요리로 오랜 기간 주방 유해물질(미세 먼지 등)에 노출된 50~60대 중년 여성이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따라서 고온 요리를 할 때는 발연점이 높은 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채소에 곁들이면 건강 효과 UP아보카도 오일은 채소와 함께 먹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아보카도 오일이 채소 속 베타카로틴의 체내 흡수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2005년 영양저널(The Journal of Nutrition)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녹황색 채소 샐러드(220g)를 아보카도 오일(24g)과 함께 먹었을 때 베타카로틴의 체내 흡수율이 샐러드만 먹었을 때에 비해 15.3배로 높았다. 베타카로틴은 발암물질인 니트로소아민의 생성과 암 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아보카도 오일로 샐러드드레싱을 만들 때, 레몬 한 개를 짜서 재료들과 잘 섞어주는 것도 좋다. 상큼한 레몬이 아보카도 오일의 느끼한 맛을 잡아주고, 비타민C를 보충한다. 아보카도 오일을 요리에 사용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섭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 고열량이므로 하루에 밥숟가락 기준 세 스푼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아보카도 오일을 선택할 때는 껍질·과육만 사용하여 만든 엑스트라 버진 오일이 좋다. 엑스트라 버진 오일은 최상급의 아보카도 원과를 맨 처음 압착한 오일로 깨끗한 녹색을 띤다.
    건강기능식품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9/08 09:03
  • 하루 한잔 술은 '약 VS독'… 진실은?

    하루 한잔 술은 '약 VS독'… 진실은?

    “하루 한 잔의 술은 약이다”오랫동안 논란의 중심에 있는 말이다. 많은 전문가가 소량의 음주라도 술은 마시면 안 좋다고 얘기하지만, 최근까지도 소량 음주가 건강에 좋다고 주장하는 학자와 연구 결과가 지속해서 나오고 있다. 무슨 원리로 소량 음주가 건강에 좋다는 걸까?◇소량 음주 건강에 좋다는 연구 나와소량 음주가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이유는 알코올 30g 정도 섭취하면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고, 혈소판 응집을 줄여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다수 나왔었기 때문이다. 최근에도 이와 비슷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워싱턴대 보건측정연구소는 심장질환을 앓는 환자가 하루 6~8g(일주일 42~56g) 술을 마시면 심장질환 재발 확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의학 국제학술지 ‘BMC Medicine’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심지어 주당 최고 105g까지는 술을 마시는 게 재발 방지 효과를 발휘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심장질환 환자 약 1만 4000명을 대상으로 20년 동안 추적 관찰한 결과에 12개의 연구 결과를 동원해 총 4만 8000여명의 샘플을 확인한 매우 큰 규모의 연구다.어떻게 소량 음주는 심혈관계질환 예방 효과가 있는 걸까? 한양대 구리병원 응급의학과 강보승 교수는 “연구로 밝혀진 건 없지만 이론적으로 알코올 대사 두 번째 분해효소인 아세트알데하이드 분해효소(ALDH)가 아세트알데하이드 분해 기능만 있는 게 아니라 활성산소를 분해하는 작용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며 “술을 소량만 마시면 이 효소의 힘이 1.5배 더 세지는데,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다 분해하고 남은 힘을 활성산소 분해에 사용해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등 몸에 긍정적인 작용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알코올은 체내에 들어오면 먼저 간에서 알코올분해효소(ADH)에 의해 두통과 숙취를 일으키는 독성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로 분해되고, ALDH에 의해 한 번 더 분해되는 과정을 거친 뒤 인체에 무해한 아세트산과 물이 돼 몸 밖으로 배출된다.소량의 술이 건강에 좋을 수도 있는 가능성에도 학계에서는 소량 음주를 권하지 않는다. 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손정식 교수는 “소량 음주가 몸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다수 있는 건 맞지만, 그만큼 소량 음주가 당뇨, 비만 등 여러 질환을 유발한다는 연구도 많다”며 “명확한 메커니즘 등이 밝혀진 것도 아니고, 본인의 알코올 분해능력을 확실히 아는 사람도 적기 때문에 소량 음주를 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소량 음주를 용인하는 순간 음주에 관대한 문화가 생기는 것도 우려한다.강보승 교수는 “담배 등과 달리 술에는 관대한 문화가 있다”면서 “이런 문화 속에서 소량만 마시고 술을 그만 마시긴 쉽지 않기 때문에 애초에 마시지 않는 게 낫겠다”고 말했다. 세계적 의학학술지 ‘란셋’에 발표된 2019년 논문에서는 건강에 위해를 받지 않으려면 아예 술을 마시지 않아야 하고, 전 세계적으로 술을 안 마시는 방향으로 권고 기준이 수정돼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ALDH효소 적은 사람은 소량 음주도 치명적애초에 체내 ALDH가 적은 사람들에게는 소량 음주도 치명적이다. 강보승 교수는 “소량 음주의 건강상 이점은 효소의 작용으로 얻는 것이기 때문에 애초 체내 분해 효소량이 적다면 전혀 해당하지 않는 내용”이라며 “술을 마셨을 때 얼굴이 빨개지거나, 술 냄새가 심하게 나는 사람이라면 체내 ALDH가 부족하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소량이라도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아세트알데하이드는 독이다. 국제 암 연구소는 아세트알데하이드를 1급 발암물질로 등록했다. 이 물질이 체내에 조금이라도 남아있으면 안면홍조, 빈맥, 두통, 구토 등의 숙취가 나타날 뿐 아니라 세포와 DNA까지 손상시킨다. 미국 국립알코올연구소(NIAAA)의 연구에 따르면 음주 후 얼굴이 붉어지는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식도암 발병률이 붉어지지 않는 사람들보다 6~10배 정도, 대장암 발병률이 6배 정도 높았다.한국인이라면 10명 중 4명은 ALDH 효소가 결핍돼있거나 분비량이 현저히 떨어진다. 자주 마신다고 효소 분비량이 느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음주 자체에 익숙해져 계속 체내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쌓여가는 데 무뎌질 수 있다.개인마다 다른 알코올 분해 능력은 유전자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리 몸의 ADH1B 유전자와 ALDH2 유전자가 각각 ADH와 ALDH의 합성에 관여한다. 전국 일부 의료기관에서 이 유전요인을 확인하는 ‘알코올 리스크 스크린’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개인별 ▲알코올 분해 능력 ▲음주 습관에 따른 알코올 의존도 ▲숙취 해소에 좋은 식품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알코올 분해 능력은 일반적인 수준의 ‘표준형’, 알코올 분해가 빨라 폭음 위험이 있는 ‘알코올 의존주의형’, 알코올 분해가 느린 ‘알코올 위험형’, 알코올 분해가 매우 느린 ‘알코올 고위험형’으로 구분된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9/07 13:38
  • "초콜릿, 운동하기 전에 먹으면 혈류 개선 효과"

    "초콜릿, 운동하기 전에 먹으면 혈류 개선 효과"

    코코아 가루와 다크 초콜릿에 든 생리 활성 화합물이 중년이 운동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코코아 빈(bean)에서 추출한 식물성 영양소인 코코아 플라바놀이 혈류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영국 리버풀 호프 대학과 리버풀 존 무어스 대학 연구팀은 40∼60세 성인이 운동할 때 코코아 플라바놀을 섭취하면 산소를 더 빠르게 얻을 수 있고 혈류가 개선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연구 결과는 '유럽응용생리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이번 연구 참여자의 평균 나이는 45세였다. 연구는 평상시 매주 2시간 미만 운동하는 건강한 중년 남녀를 대상으로 수행됐다. 플라바놀을 함유한 코코아 보충제 섭취 전에 연구 참여자에게 5주간 실내 자전거 운동을 지칠 때까지 타도록 했다. 이들의 최대 산소섭취량(VO2 max)을 파악하기 위해서였다. 연구 시작 후 실험 그룹엔 매일 코코아 플라바놀 400㎎, 대조 그룹엔 가짜 약을 7일간 제공했다. 이어 실내 자전거 운동 시작 후 체내에 산소가 충분히 전달되는 데 시간을 측정했다. 산소 전달 시간이 짧을수록 해당 운동을 견딜 수 있는 능력이 더 큰 사람으로 볼 수 있다. 연구팀은 코코아 플라바놀을 섭취한 사람이 ‘보통’ 강도의 운동을 했을 때 산소 섭취에 걸리는 시간이 섭취 전 약 40초에서 34초로 현저히 감소한 사실을 확인했다. 6초의 감소는 생리적으로 의미 있는 최소한의 변화인 약 5초를 초과하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연구진은 풀이했다. 평소에 운동을 자주 하지 않으면 운동 시작 시 산소 전달 시간이 느려진다. 이는 운동과 담을 쌓고 지내면 운동할 때 사용하는 근육에 혈액(산소 포함)을 공급하는 능력이 저하되기 때문이다. 코코아 플라바놀은 코코아 가루와 다크 초콜릿에 들어 있다. 보충제로 섭취하는 방법도 있다. 코코아 플라바놀은 혈류 증가를 돕는 ‘혈관 확장’ 효과가 있어, 혈전을 예방하고 기억력 감퇴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4월 영국 버밍엄 대학의 연구팀이 수행한 다른 연구에선 연구 참여자가 플라바놀 함량이 높은 코코아 음료를 섭취하면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동안 혈관이 더 잘 기능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연구 결과는 ‘뉴트리언츠’(Nutrients)지에 발표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9/07 10:20
  • 콜레스테롤 낮추고 비타민D 올리는 '이것'

    콜레스테롤 낮추고 비타민D 올리는 '이것'

    LDL-콜레스테롤은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 중 하나다. 각종 질환을 일으키는 LDL-콜레스테롤은 낮추고, 뼈 건강은 강화하는 표고버섯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아보자.◇LDL-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1위 '표고버섯'표고버섯은 미국심장학회(American Heart Association)에서 발표한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낮추는 10대 음식 중 1위를 차지한 음식이다. 표고에는 양질의 섬유질이 많아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며, 체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한다.표고버섯에는 비타민D 전구체(특정 물질이 되기 전 단계에 해당하는 물질)인 에르고스테롤이 양송이, 새송이 등 다른 버섯보다 많이 들어 있다. 에르고스테롤은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춰주고, 뼈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에 경성대 제약공학과 김강민 교수팀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표고버섯에는 에르고스테롤이 양송이, 새송이 등 다른 버섯보다 많이 들어 있다.또한 표고에는 항암, 항종양 다당체 물질인 렌티난(Lentinan)이 함유되어 있는데 현재 면역력 향상 및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의약품으로 개발되어 있다. 비타민 B1, B2의 함유량은 채소의 두 배다.◇맛있는 표고버섯 고르려면?표고버섯을 고를 때는 갓이 적당히 퍼져 있고, 갓 안쪽에 있는 주름이 뭉개지지 않고 선명한 것이 좋다. 줄기는 통통하고 짧은 게 좋다. 특히 국산 표고버섯은 갓 크기가 넓적하고 불규칙하며, 각 표면의 골이 얕고 뚜렷하지 않으며, 갓의 표면이 진한 갈색을 띠어 중국산과는 모양이 다르다.구매한 생표고버섯은 물에 씻지 않고 불순물만 가볍게 털어낸 다음, 마른행주로 표면을 닦아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는 게 좋다. 생표고버섯은 갓 안쪽이 손상되지 않게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거나 젖은 수건으로 닦아 사용하면 되고, 말린 표고버섯은 물에 담가 살짝 불린 후 요리에 사용하면 된다. 이때 설탕을 넣으면 더 빨릴 불릴 수 있고, 감칠맛 성분도 달아나지 않는다. 표고를 담갔던 물은 감칠맛이 나기에 버리지 말고 요리에 사용해도 좋다.참고자료=농촌진흥원, 국립농업과학원 식생활영양과
    푸드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9/0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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