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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에 좋은 양배추로… 비타민U 함량 높이고 불편한 맛은 잡아

    속에 좋은 양배추로… 비타민U 함량 높이고 불편한 맛은 잡아

    속이 불편한 이들에게 양배추가 좋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졌다. 양배추에는 비타민U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데, 바로 이 비타민U가 쓰린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고마운 성분이다. 비타민U의 원 성분 명칭은 MMSC(메틸 메티오닌 설포늄 클로라이드)다. 위 점막 보호와 손상된 위벽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으며 궤양 치료에 유효한 성분이라고 해서 'Ulcer(궤양)'의 앞 글자를 따 '비타민U'라고 명명됐다. 비타민U는 양배추에 많이 들었다. 하지만 양배추를 한두 번 먹는다고 즉시 속이 편해지지는 않는다. 양배추는 약이 아니라 식품이기 때문에 꾸준히 먹어야 좋다. 그렇다고 매 끼니마다 양배추를 먹는 것도 고역이다. 양배추를 즙으로 먹으면 보다 간편하지만 양배추즙에는 특유의 비린 맛과 향이 있어 먹기 힘들어하는 이들도 있다.CJ웰케어 한뿌리 양배추&브로콜리 골드는 양배추즙 특유의 불편한 맛을 깔끔하게 잡은 맛있는 양배추즙이다. CJ웰케어는 CJ제일제당의 건강기능식품 사업부가 보다 앞선 연구와 전문적인 제품개발을 위해 별도 법인으로 분사한 건강기능식품 전문회사다.CJ웰케어의 한뿌리 양배추&브로콜리는 양배추즙 특유의 불편한 맛을 잡기 위해 국내 최초로 저온박막농축 기술을 적용해 만들었다. 저온박막농축 기술이란 35~50℃ 정도의 낮은 온도에서 양배추를 농축하는 기술이다. 양배추즙의 불편한 맛과 냄새는 양배추에 열을 가할 때 발생하는 디메틸설파이드 때문에 생기는데, 저온박막농축 기술은 양배추에 가해지는 온도를 낮추고 열에 노출되는 시간도 최소화함으로써 특유의 불편한 풍미를 줄였다. 반대로 열에 파괴되기 쉬운 비타민U는 최대한으로 보존했다.한뿌리 양배추&브로콜리 골드는 CJ웰케어 건강케어센터를 통한 전화 주문으로만 구매가 가능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전화로 주문 시 구매 금액대별로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2/03/02 09:14
  • 조금만 먹어도 뱃살 '쑥'… 나잇살 빼는 기본 수칙

    조금만 먹어도 뱃살 '쑥'… 나잇살 빼는 기본 수칙

    나이가 들면 조금만 먹어도 살이 쉽게 찐다. 나잇살이 찌는 것인데, 어떻게 빼야 할까?의학적으로, 나이가 들면 살이 더 잘 찌는 체질로 변한다. 40~50대 여성은 매년 평균 450g씩 체중이 늘어나는 것으로 보고된다. 신체 호르몬 상태가 변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특히 성장호르몬의 영향이 큰데, 30대부터는 성장호르몬이 십년주기로 14.4%씩 감소한다. 이로 인해 근육량이 줄고 신진대사량이 떨어져 몸이 기본적으로 소모하는 에너지가 줄어든다.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쉽게 지방으로 변해 몸에 쌓이는 것이다.남성의 경우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줄며 살이 잘 찌기도 한다. 보통 30대에 본격적으로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하기 시작한다. 1년에 1% 정도씩 줄어들다가 15~20년 후에는 본인이 느낄 만큼 신체에 변화가 생긴다. 남성호르몬 분비가 줄면 근육량과 활동량이 줄어 마찬가지로 신진대사량이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호르몬 감소가 대사량 감소로 이어지고, 이로 인해 지방이 잘 쌓여 다시 대사량이 떨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돼 체중이 늘어난다.나잇살이 찌는 걸 막으려면 활동량을 늘리는 게 기본이다. 평소 꾸준한 근력·유산소 운동을 통해 근력과 체력을 길러야 한다. 운동은 약한 강도라도 자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가급적 앉지 말고 배에 힘을 주고 서는 게 좋다. 낮은 층수는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음식은 평소보다 500㎉ 정도 덜 먹는 대신, 단백질 식품을 잘 챙겨 먹으면 좋다.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나잇살 빼는 데 도움이 되는 운동은 다음과 같다.뱃살 자극하려면=무릎을 살짝 구부린 채로 바르게 눕는다. 아랫배에 힘이 들어갈 때까지 다리를 서서히 들어 올렸다가 천천히 내린다.등살 자극하려면=양손에 덤벨을 들고 상체를 직각으로 굽힌다. 덤벨을 든 손을 엉덩이 뒤까지 들어올렸다가 내린다. 이때 ​팔꿈치가 굽혀지지 않게 한다.허벅지살 자극하려면=의자에 바르게 앉은 상태에서, 무릎 사이가 벌어지지 않도록 신경 쓰면서 서서히 다리를 폈다가 굽힌다.
    다이어트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2/03/02 06:30
  • 일상 속 ‘식초’ 활용법, 요리할 때 말고 또?

    일상 속 ‘식초’ 활용법, 요리할 때 말고 또?

    특유의 신맛을 내는 식초는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 조미료다. 초산을 비롯한 60여 종 이상의 유기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무기질의 체내 흡수를 촉진시키기도 한다. 적당량의 식초를 먹을 경우 피로 해소와 혈당 조절, 다이어트, 피부 장벽 개선 등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산성의 식초를 희석한 물로 일부 생활용품을 세척하면 제품 속 균을 제거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일상 속 식초 활용법을 소개한다.브로콜리, 자르기 전 식초·물로 세척채소를 깨끗이 씻을 때 식초를 사용하곤 한다. 물에 식초를 넣어 헹구면 세균이나 불순물이 효과적으로 제거된다. 특히 브로콜리를 자르기 전 식초 물에 헹굴 경우 비타민C를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반대로 브로콜리를 잘라서 씻으면 단면에서 비타민C나 미네랄이 흘러나와 영양소가 최대 40%까지 손실될 수 있다. 따라서 브로콜리는 그릇에 물을 담고 그 안에 넣어 헹구도록 한다.닭 요리할 때 넣으면 칼슘 증가뼈가 있는 닭고기로 국물 요리를 할 때 식초를 넣을 경우 뼈 속 칼슘이 국물에 배어 나와 칼슘 섭취량을 늘릴 수 있다. 일반 물에 끓인 닭고기의 칼슘 흡수율은 30% 정도지만, 식초를 넣어 끓인 닭고기는 칼슘 흡수율이 약 60%에 달한다. 조리 시 맛에 영향을 주지 않을 만큼 넣어 약하게 간을 하고, 30분 정도 끓이도록 한다. 이후 고기와 국물을 함께 먹는다.텀블러·칫솔 씻을 때도 사용텀블러를 씻을 때도 식초를 활용할 수 있다. 산성의 식초는 단백질, 지방 성분 등을 응고시켜 물 때와 찌든 때를 제거한다. 세척과 함께 살균, 방부, 탈취에도 도움이 된다. 우선 물과 식초를 9:1로 섞어 텀블러에 넣고, 30분 정도 후 깨끗이 헹구면 된다. 칫솔 또한 식초로 살균하면 깨끗한 상태를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식초가 구강청결제나 베이킹소다보다 칫솔 속 세균을 더 많이 없앤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건양대 치위생학과 연구팀). 칫솔 속 세균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약국에서 판매하는 증류수에 식초를 ​희석시킨 뒤, 5분간 담가놓도록 한다. 살균은 주 1회 정도 하는 게 좋다.빙초산으로 무좀 치료? 피부 부식될 수도간혹 무좀 치료를 위해 무좀 부위에 식초나 빙초산을 바르기도 하는데, 이는 위험한 행동이다. 식초를 희석하면 약산성이 돼 피부 세정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지만,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을 정도의 농도에서는 진균(곰팡이)을 억제할 수 없고 식초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오히려 자극피부염을 일으킬 위험이 높다. 빙초산을 바를 경우 피부가 넓게 부식될 수 있으며, 치료 후 발가락 사이가 붙는 후유증이 남기도 한다.
    푸드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3/01 23:00
  • 혈관 기름때 씻어내려면 '이 음식' 꼭 먹어라

    혈관 기름때 씻어내려면 '이 음식' 꼭 먹어라

    건강을 위해서는 '혈관'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 혈관이 어떤 이유에서든 막히면 심장이나 뇌 등으로 혈액 공급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혈관에 기름때가 끼지 않도록 막으려면 식습관을 개선하는 게 급선무다. 먼저, 과일이나 채소 같은 식품을 많이 먹어야 한다. 과일과 채소에는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돼 있다. 식이섬유는 소장에서 콜레스테롤이 흡수되는 것을 막기 때문에,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면 중성지방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매 끼니 두 종류 이상의 채소 반찬을 섭취하고, 신선한 제철 과일을 챙겨 먹기를 추천한다.음료수 같은 단순당 섭취는 줄여야 한다. 설탕·꿀·​물엿 등 단순당 섭취량이 많을수록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았다는 미국보건영양조사(1999~2006년) 조사결과가 있다. 단순당 중 과당은 간으로 이동해 지방간과 중성지방을 만든다. 미국심장학회도 혈중 중성지방이 높으면 단순당 섭취를 반드시 제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체중을 감량하고, 금연·금주하고, 근육을 기르는 것도 필요하다. 체중을 1kg 감량하면 혈중 중성지방이 1.9% 낮아지고, 체중을 5~10% 감량하면 혈중 중성지방이 20%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근육을 길러야 하는 이유는 근육이 우리 몸의 에너지를 태우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근육량이 적으면 그만큼 지방 연소량이 줄어들고, 혈중에 떠다닐 가능성이 커진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2/03/01 16:00
  • 양배추 말고… 위 건강에 좋은 '이 채소'

    양배추 말고… 위 건강에 좋은 '이 채소'

    위염이 자주 생기고, 소화력이 떨어지는 등 위 건강이 안 좋다고 하면 많은 이들이 양배추를 추천한다. 양배추는 위 건강에 좋은 채소이지만, 특유의 향과 맛 때문에 많은 양을 먹기 쉽지 않다. 양배추가 먹기 어렵다면 양배추보다 베타카로틴 등 성분이 풍부한 청경채를 먹어보자.◇베타카로틴·비타민C 풍부한 청경채청경채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가 특히 풍부한 채소이다. 100g당 베타카로틴 2067ug, 비타민C 48mg, 칼슘 90mg가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C와 인, 칼슘, 납 등은 피부 미용과 치아, 뼈 건강에 좋다. 산소신진대사 기능 촉진과 세포조직 강화에도 도움을 줘 위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청경채의 열량은 70g에 10kcal로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를 할 때 먹어도 유용하다.◇삶기보단 즙으로 먹어야청경채는 생채소나 즙으로 만들어 먹는 게 좋다. 삶아 먹을 경우, 칼슘이 용해되지 않는 무기칼슘으로 변해 몸에 흡수되는데 어려움이 있다. 쌈, 샐러드 등으로 먹거나 사과와 꿀을 청경채와 함께 잘 혼합한 다음 믹서기로 갈아 즙을 내어 마시면 비타민 C 등을 더 많이 섭취할 수 있다. 기름에 볶아서 먹어도 좋다. 청경채에 포함된 지용성 베타카로틴은 기름과 만나면 체내 흡수가 잘 된다.다만, 청경채를 먹을 때는 약간의 손질이 필요하다. 시들거나 지저분한 잎은 버리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에 요리에 사용하거나 먹으면 된다.청경채가 남았을 땐 씻지 않은 상태에서 비닐 팩에 냉장보관하면 된다. 이때 비닐팩에 구멍을 조금 더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으나 되도록 1주일 이내에 사용하는 게 좋다.
    푸드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3/01 14:00
  • 뼈 건강 돕는 '비타민 K' 가장 풍부한 고기는?

    뼈 건강 돕는 '비타민 K' 가장 풍부한 고기는?

    국내에서 소비되는 육류 가운데 비타민K 함량이 가장 높은 것은 삶은 닭고기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용성인 비타민 K는 골다공증 예방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제주대 식품생명공학과 김현정 교수팀이 소고기ㆍ돼지고기ㆍ닭고기 등 우리 국민이 선호하는 3대 육류의 부위별 비타민 K 함량을 분석했다. 이 연구에서 닭고기의 100g당 부위별(9개 부위) 비타민K 함량이 16.6∼46.6㎍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돼지고기(7개 부위, 4.3∼22.9㎍), 소고기(9개 부위 0∼5.9㎍) 순이었다. 분석한 전체 육류 부위 중에서 비타민K 함량이 가장 높은 것은 삶은 닭고기(meat and skin)로, 100g당 46.6㎍이었다. 비타민 K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비타민 K1과 비타민 K2 등 2가지 형태로 존재한다. 비타민 K1은 녹황색 채소류ㆍ해조류 등 식물성 식품에 많이 함유돼 있고, 비타민K2는 주로 육류ㆍ발효식품에 미량 들어 있다. 김 교수팀은 논문에서 "비타민K는 혈액 응고에 관여하는 단백질의 합성에 영향을 주며, 뇌 기능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특히 육류에 든 비타민K2는 골 형성 촉진과 골 흡수 억제 등 칼슘 대사를 조절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지적했다. 비타민K는 식품을 통해 섭취하거나 장내 세균이 직접 합성한다. 정상적으로 식사를 하는 사람에겐 비타민K의 결핍 위험이 적지만, 약물복용이나 간 질환ㆍ지방 흡수 불량 등 질환이 있으면 비타민K 결핍증이 생길 수 있다. 비타민K의 하루 충분섭취량은 성인 기준 65∼75㎍이다.  이 연구결과는 '한국식품과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2/28 20:30
  • 자기 전 달달한 '이것' 먹지 마세요

    자기 전 달달한 '이것' 먹지 마세요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다음날 일상이 피로해진다. 밤에 졸음이 쏟아지게 하려면, 낮에 충분한 활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숙면을 방해하는 음식을 피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숙면을 방해하는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대표적인 것은 커피다. 카페인이 몸을 각성시켜 잠을 깨우기 때문이다. 카페인의 체내 반감기는 4~5시간이기 때문에 되도록 오후 2시 이후에는 커피를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술도 자제해야 한다. 27개의 관련 연구를 검토한 결과, 알코올이 렘수면 시간을 크게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콜릿 섭취도 삼가야 한다. 커피와 마친가지로 카페인이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카페인은 몸이 잠들도록 지시하는 멜라토닌 호르몬 방출을 지연시킨다. 반대로 숙면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도 있다. 아몬드, 체리, 카모마일 차다. 아몬드에는 근육을 이완시키고, 수면에 방해가 되는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낮춘다. 체리에는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이 들어 있다. 카모마일 차도 몸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줘 숙면을 촉진한다. 우유를 한 잔 마시는 것도 좋다. 우유 속 풍부한 칼슘은 멜라토닌 분비를 돕는다. 또한 마그네슘, 칼륨이 많이 들어있어 긴장을 해소하고 마음을 안정시킨다. 우유를 마실 때는 따뜻하게 데워 마시는 게 좋다. 꿀을 한 숟가락 섞어 마시면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데 더 효과적이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2/28 15:44
  • 몸에 좋은 콩, '이렇게' 조리하면 영양 극대화

    몸에 좋은 콩, '이렇게' 조리하면 영양 극대화

    콩은 영양이 풍부한 식품이다.콩의 단백질 함유량은 닭 가슴살과 비슷하다. 100g당 단백질 함량을 보면 대두 34g, 닭 가슴살 35g으로 큰 차이가 없다.또한 콩에 포함된 영양소인 이소플라본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동맥을 확장해 심혈관질환을 예방한다. 콩 속에 든 이소플라본은 콩을 볶았을 때 특히 많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주나미 교수, 신지훈 박사팀은 검정콩의 한 종류인 쥐눈이콩을 볶고, 삶고, 찌고, 압력가열하는 등 4가지 방법으로 조리했다. 쥐눈이콩을 ▲200℃의 팬에서 5분간 저으며 볶고 ▲불린 콩을 냄비에 넣어 16분간 삶고 ▲불린 콩을 채반 있는 찜 냄비에 넣어 찌고 ▲불린 콩을 압력 냄비에 넣고 125℃에서 5분간 가열한 뒤 콩의 이소플라본 함량을 비교했다.그 결과, 볶은 콩의 경우 759.49㎍/g, 압력조리한 콩에는 725.12㎍/g, 삶은 콩에는 591.5㎍/g, 찐 콩에는 511.61㎍/g의 이소플라본이 들어있었다. 같은 콩이지만 볶을 때가 찔 때보다 이소플라본 함량이 48%나 많아진 것이다.이소플라본은 물·온도·조리 시간 등에 따라 구성 물질 비율이 변하는데, 볶을 때 가장 좋은 결과가 난 것으로 보인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콩의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은 압력조리 시 가장 많이 만들어졌다.콩의 건강 효과를 크게 누리기 위해서는 콩을 볶아 가루를 내서 여러 요리에 활용하거나, 밥을 지을 때 넣어 먹는 것이 좋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2/02/28 06:30
  • 건강 생각해서 다크 초콜릿… 살 안찐다?

    건강 생각해서 다크 초콜릿… 살 안찐다?

    초콜릿은 먹고 싶은데,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에 다크 초콜릿을 선택하는 사람이 많다.  다크 초콜릿, 마냥 건강하기만 할까?다크 초콜릿에 들어가는 카카오가 건강에 좋은 것은 맞는다. 그런데 잘 따져야 한다. 다크 초콜릿에 든 카카오는 '카카오 매스'와 '카카오 버터'로 나뉜다. 카카오 매스는 열매를 으깨 당분과 지방분을 빼고 남은 과육이다. 쓴 맛을 내며, 항산화 효과를 내는 폴리페놀이 바로 여기에 들어 있다. 열매의 지방을 따로 분리해 압축한 카카오 버터는 칼로리도 높고 많이 먹으면 비만, 이상지질혈증을 유발 할 수 있다. 대부분의 국내산 다크 초콜릿에 표기된 카카오 함량은 카카오 매스와 카카오 버터를 합친 것이다. 일본, 스위스 등의 고급 다크 초콜릿에 카카오 매스의 함량을 정확하게 표기하는 것과 차이가 난다. 카카오 버터가 얼마나 들었는지 모르기 때문에 카카오 함량이 높다고 무조건 많이 먹으면 곤란하다.또 다크 초콜릿을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찐다는 것은 오해다. 다크 초콜릿도 100g당 열량이 500㎉가 넘는 고칼로리 식품이다. 많이 먹으면 당연히 살이 찐다. 다만 테오브로민 성분이 식욕억제호르몬인 렙틴 분비를 자극, 과식을 막아주기 때문에 식사 30분 전 10~20g(1~2조각) 정도 먹으면 간접적인 다이어트 효과는 기대할 수 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2/27 20:00
  • 너무 자서 머리 아프다? '이 음료' 도움

    너무 자서 머리 아프다? '이 음료' 도움

    주중에 쌓인 피로를 주말 낮잠으로 푸는 사람이 많다. 평소에 못 자던 잠을 과도하게 몰아서 자는 것인데, 이럴 때 '두통'이 생길 수 있다. 과도한 수면 후 발생하는 두통은 대부분 편두통이다. 유전적으로 편두통 소인이 있는 사람들은 몸의 항상성이 깨졌을 때 두통을 잘 겪는데, 규칙적인 수면 패턴에서 벗어나 갑자기 많은 잠을 자면 뇌가 우리 몸의 항상성이 깨진 것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항상성이 깨지면 이를 관장하는 뇌 시상하부가 신호를 감지, 두개골·뇌막 등에 분포된 신경들을 활성화한다. 이 신경들은 혈관을 둘러싸고 있어, 혈관을 팽창시키면서 통증을 유발한다.이럴 때는 커피를 한 잔 마셔보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커피 속 카페인이 팽창된 혈관을 수축시켜 통증을 완화한다. 단, 커피를 자주 마시면 오히려 편두통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한편, 수면 후 두통 중 일부는 잘못된 자세로 오래 잠을 자 발생하는 '긴장형 두통'일 수도 있다. 높이가 맞지 않는 베개를 사용했거나, 쭈그린 자세로 자면 뒷목 근육이 긴장하면서 두통이 생길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유독 두통이 심한 사람은 수면 무호흡증이 있거나 드물게 뇌종양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뇌종양이 있으면 자면서 뇌압이 올라 아침에 두통이 심해진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2/27 12:00
  • 살 빼는 데 도움되는 '의외의 식품' 2가지

    살 빼는 데 도움되는 '의외의 식품' 2가지

    끝날 줄 모르는 코로나19 시대에 활동량이 줄면서 살이 급격하게 찐 사람이 많다. 살을 빼려면 섭취 칼로리를 줄이고 운동을 해야겠지만, 체내 지방을 태우는 특정 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우리 몸에는 몸속 남은 영양분을 중성지방 형태로 저장한 백색지방뿐 아니라 '갈색지방'이라는 게 있다. 갈색지방은 백색지방을 태워 비만을 예방한다. 갈색지방을 활성화하는 음식 2가지를 알아본다.  고추고추에 든 캡사이신 성분은 갈색지방을 자극해 체지방을 태운다. 미국 와이오밍대 약대 연구팀은 "캡사이신은 백색지방이 갈색지방으로 바뀌게 유도하는 수용체 TRPV1을 자극한다"고 밝혔다. 또한 캡사이신은 교감신경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 지방 분해를 촉진하기도 한다. 단, 매운 고추를 과도하게 먹으면 위 점막이 손상되고 위염이나 위궤양이 생기는 등 위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매운맛을 중화하려면 우유와 달걀을 함께 먹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커피커피를 마시면 주성분인 카페인이 갈색지방을 자극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영국 앵글리아 러스킨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매일 2~3잔 커피를 마신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체지방량이 3.4~4.1% 더 적었다. 마찬가지로 커피를 마신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복부 지방량이 1.8% 적었다. 이외에도 카페인은 몸의 대사활동이 잘 이뤄지게 해 지방 연소를 돕는다. 따라서 체지방을 줄이려면 커피를 마시면 좋다. 단, 커피는 설탕이나 우유를 넣지 않은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여야 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2/26 12:00
  • '이 채소' 익혀 먹으면 영양 흡수량 '6배' 증가

    '이 채소' 익혀 먹으면 영양 흡수량 '6배' 증가

    채소는 생(生)으로 먹는 게 좋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익혀서 먹을 때 더 좋은 채소들이 있다. 가열하면 좋은 채소, 생으로 먹어야 좋은 채소들을 각각 알아본다. ◇가열하면 좋은 채소=당근·호박·마늘·콩·토마토·가지·시금치·미나리당근, 호박, 마늘, 콩은 끓여 먹으면 좋은 대표 채소다. 당근을 생으로 먹으면 당근 속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약 10% 흡수된다. 그러나 익혀 먹으면 흡수량은 60% 이상으로 높아진다. 이탈리아의 한 연구에 따르면 당근은 날 것이나 찐 것보다 끓였을 때 카로티노이드(베타카로틴을 포함한 식물 색소)가 더 많았다. 호박 역시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끓여 먹는 게 좋다. 마늘은 끓였을 때 발암물질 억제 성분인 'S-알리시스테인'이 더 많아진다.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 연구에 따르면, 마늘을 60분간 물에 끓이면 생마늘에 비해 4배가량 많은 S-알리시스테인이 생성된다. 콩은 삶으면 단백질 함량이 6~7% 늘어난다. 토마토는 끓여 먹거나 볶아먹으면 좋다. 미국 코넬대 연구에 따르면 토마토를 88도에서 30분간 가열하면 항산화 영양소 라이코펜이 35% 증가한다. 라이코펜은 기름에 잘 녹으므로, 기름에 볶거나 끓일 때 기름을 약간 사용해야 도움된다. 가지는 구워 먹는 게 좋다. 구우면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영양밀도가 높아져,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을 더욱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안토시아닌은 열에 강해 구워도 파괴되지 않는다. 시금치·미나리는 베타카로틴이 많아 열을 가하면 좋지만, 비타민C도 풍부해 살짝 데치는 게 낫다. 끓는 물에 30초가량 데치면 열에 의해 세포벽이 파괴되면서 베타카로틴 성분이 더 잘 빠져나온다.◇생으로 먹어야 좋은 채소=콜리플라워·양배추·브로콜리·무·여주·상추·케일·부추콜리플라워·양배추·브로콜리는 비타민C·글루코시놀레이트 등 열에 약한 영양소가 풍부해 생으로 먹는 게 좋다. 식이섬유가 많아 식감이 아삭거리며, 생으로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통으로 먹는 게 싫다면 얇게 썰어 샐러드로 먹거나, 피클로 먹어도 된다. 국물 요리에 많이 사용하는 무 역시 푹 끓이면 영양소가 거의 없어진다. 무의 주요 성분인 다이스타아제는 소화를 돕는 효소지만, 50도만 돼도 효능이 떨어질 정도로 열에 약하다. 무 껍질에는 항산화 성분이 많기 때문에 껍질을 벗기고 끓여먹으면 영양소 손실이 매우 커지기 때문에 식초를 희석한 물로 겉을 깨끗이 닦은 후 껍질째 바로 먹거나 살짝 가열해 먹는 게 좋다. 여주는 특유의 쓴맛 때문에 데치는 경우가 많은데, 여주를 데치면 비타민B·C가 절반 이상 파괴된다. 쓴맛이 싫으면 소금에 절여 먹거나, 볶아 먹는 게 낫다. 상추·케일처럼 진녹색을 띠는 채소에는 비타민B의 일종인 엽산이 많이 들었다. 엽산은 가열하면 쉽게 파괴되므로, 쌈이나 샐러드로 먹는 게 좋다. 부추에는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황화알릴이 풍부하다. 황화알릴은 70도 이상으로 가열하면 파괴되므로, 부추는 날것으로 먹는 게 좋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2/25 23:00
  • 혈당과 콜레스테롤, 한 번에 잡는 '콩'의 정체는?!

    혈당과 콜레스테롤, 한 번에 잡는 '콩'의 정체는?!

     혈당과 콜레스테롤은 서로 나쁜 영향을 준다. 당뇨병이 있으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당뇨합병증 위험이 커진다. 이런 문제는 갱년기 여성에게 더 심각하다. 콜레스테롤 조절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여성호르몬 분비가 급감하면, 고지혈증 위험이 올라가기 때문이다.혈당과 콜레스테롤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순 없을까? 구아검가수분해물에 답이 있다. 구아콩의 배유 부분을 가수분해해 얻은 성분으로,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자세한 내용이 영상에 담겼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22/02/25 13:41
  • 한국인 '장 트러블' 유발하는 1위 식품은?

    한국인 '장 트러블' 유발하는 1위 식품은?

    원인 모를 복통, 설사, 변비가 나타나는 '과민성장증후군'을 앓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과민성장증후군은 최대 90%가 음식에 의해 증상이 생겨 음식을 가려 먹는 게 도움이 된다. 어떤 음식을 가려먹는 게 좋을까?국내 계명대 동산병원 연구팀이 한국인 과민성장증후군 환자에게 장 운동 이상을 가장 많이 유발하는 식품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연구팀은 국내 과민성장증후군 환자 101명, 간혹 장 기능 이상이 있지만 과민성장증후군은 아닌 167명, 장 기능 이상이 거의 없는 건강한 사람 125명, 총 393명을 대상으로 한국 음식 119개를 보기로 주고, 섭취했을 때 이상 증상을 유발하는 식품을 선택하게 했다. 조사 결과, 복통·설사·변비 같은 이상 증상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식품은 포드맵(FODMAP) 식품(63%)이었다. 포드맵 식품이란 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고 남아 발효되는 당(糖) 성분인 포드맵(갈락탄, 푸룩탄, 젖당, 과당, 폴리올 등)이 많이 든 식품이다. 소화 효소로 잘 분해되지 않아 대부분 대장에 남는데, 수분을 머금어 설사를 유발하고 장내 미생물에 의한 발효 과정에서 가스를 만들어 복부 팽만을 유발한다. 대표적인 포드맵 식품으로는 생마늘, 생양파, 양배추, 콩류, 사과, 배, 수박, 복숭아, 각종 음식 소스 등이 있다. 그 다음으로는 짜장면·삼겹살·피자·햄버거 같은 고지방 식품(49%), 라면 같은 글루텐 식품(44%), 우유 등 유제품(41%) 순으로 이상 증상을 유발했다.고지방 식품은 설사를 잘 유발한다. 지방 성분은 잘 소화·분해되지 않을 뿐 아니라 장 운동을 빠르게 하는 호르몬을 많이 분비시켜 설사를 일으킨다. 글루텐 식품은 불용성 단백질인 글루텐이 든 식품으로 밀가루가 대표적이다. 글루텐은 소화 효소가 잘 분해시키지 못해 장에 남으면서 발효되고 가스를 만든다. 우유 역시 증상을 잘 유발한다. 국내 성인 중 유제품 속 유당(乳糖)을 분해하는 소화 효소를 가진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유당 역시 장에 잘 남아 발효되며 가스를 만든다.따라서 과민성장증후군 환자는 어떤 음식이 증상을 유발하는지 점검하고, 해당 식품을 먼저 줄여보는 것이 좋다. 증상을 유발한다고 알려진 식품군을 모두 섭취하지 않으면 영양소 부족으로 오히려 증상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이상 증상을 유발하는 식품만 줄이는 식으로 관리할 것을 권장한다. 이를 위해서는 식품일기를 써보는 것이 좋다. 매일 자신이 먹은 음식과 함께 복통·설사 등의 발생 여부를 기록하는 것이다. 한두 달 정도 일기를 써보면 어떤 음식이 문제인지 파악할 수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2/25 10:54
  • [밀당365] 많고 많은 전 중에서, ‘콩전’을 먹어야 하는 이유

    [밀당365] 많고 많은 전 중에서, ‘콩전’을 먹어야 하는 이유

    전 좋아하시나요? 호박전, 동태전, 버섯전 등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오늘은 조금 색다른 전 들고 왔습니다. 바로 ‘콩전’입니다. 고소하니 맛있으면서 영양도 만점입니다.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 하는 밀당365 레시피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콩전(1인분)콩에는 단백질이 아주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당뇨병 환자들이 먹으면 좋은 식품 중 하나입니다. 씹는 맛 살리기 위해 닭 가슴살까지 넣었으니, 오늘 한 끼는 단백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뭐가 달라?콩과 닭 가슴살로 단백질 가득대두의 단백질 함유량은 닭 가슴살과 비슷합니다. 100g당 단백질 함량을 보면 대두 34g, 닭 가슴살 35g으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또한 대두에 포함된 영양소인 이소플라본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동맥을 확장해 심혈관질환을 예방합니다. 닭 가슴살의 경우 몸에서 합성할 수 없는 필수 아미노산 8종이 모두 들어 있는 고단백 식품입니다. 콩과 닭 가슴살 한 번에,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밀가루 대신 통밀가루 사용통밀가루는 섬유질과 밀의 눈이 살아있어 정제된 흰 밀가루에 비해 혈당지수가 낮습니다. 포만감도 오래 지속되는 편입니다. 그래도 탄수화물 식품이기 때문에 과식은 금물입니다.재료&레시피대두 3 큰 술(콩비지나 두부로 변경 가능), 통밀가루 1 큰 술, 홍고추 1/3개, 풋고추 1/3개, 닭 가슴살 20g, 다진 마늘 1/8 작은 술, 다진 파 1/3 작은 술, 식용유 1 큰 술, 후추 약간, 소금 약간1. 대두는 찬물에 6시간 정도 불린 후 물 30mL과 함께 믹서에 곱게 간다.2. 닭 가슴살은 곱게 다진 후 다진 파, 다신 마늘, 후추를 넣고 양념한다.3. 홍고추, 풋고추는 곱게 다진다.4. 1, 2, 3에 통밀가루를 넣고 소금을 한 꼬집 넣어 간을 한 후 반죽을 한다.5. 지름 3cm 정도로 동그랗게 빚는다.6. 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앞뒤를 노릇하게 굽는다.7. 접시에 기름종이나 키친타월을 깔고 전을 올리면 기름을 어느 정도 닦아낼 수 있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2/02/25 09:09
  • 칼슘만큼 중요한 ‘아연’, 어떤 식품에 많이 들었나

    칼슘만큼 중요한 ‘아연’, 어떤 식품에 많이 들었나

    건강을 위해서는 칼슘이나 비타민 등 다른 영양소 못지않게 ‘아연’ 또한 잘 보충해야 한다. 미량영양소인 아연은 우리 몸이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도록 면역체계를 튼튼하게 해주며, 단백질과 세포의 유전물질인 DNA 생성에 관여한다.특히 겨울철 감기 예방을 위해서는 아연을 적절히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 감기는 대부분 콧구멍과 목에 증식하는 리노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데, 아연이 리노바이러스 증식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아연이 부족할 경우 감기 외에도 설사, 탈모와 상처 회복 지연, 성장 지연 등의 문제를 겪을 수 있다.아연 결핍을 예방하려면 남자는 매일 10mg, 여자는 8mg을 섭취하는 게 좋으며, 반대로 35mg 이상 과잉 섭취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아연을 과량 복용할 경우 미각·후각 손실, 오심 등 다양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보충제로 아연을 섭취한다면 의료진과 상의하도록 한다.보충제 대신 아연 함량이 높은 식품들을 챙겨 먹는 것도 방법이다. 완두콩이나 보리, 현미, 붉은 살코기, 꽃게, 꼬막 등이 대표적이다. 보리, 현미, 완두콩을 넣은 잡곡밥이나 꽃게, 소고기 등을 이용한 반찬을 섭취하면 하루에 필요한 아연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굴 또한 아연의 가장 좋은 급원 식품 중 하나다. 굴 6개(80g)를 섭취하면 일일 아연 섭취 권장량이 충족된다. 소고기, 돼지고기와 같은 동물성 식품은 아연 함량과 흡수율이 높은 반면, 전곡류, 콩류 등 식물성 식품은 아연 흡수율이 낮다. 아연은 가공된 시리얼에도 많이 함유돼 있다.
    푸드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2/25 07:30
  • '이 향신료' 체중은 빼고, 성욕은 높이고…

    '이 향신료' 체중은 빼고, 성욕은 높이고…

    남녀 모두에게 유익한 식품이 있다. 바로, 인도 요리에 주로 쓰이는 향신료 호로파다. 몸속 혈당은 물론 성욕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호로파의 건강효과에 대해 알아본다.◇남녀 성욕 높여줘 호로파는 남녀의 성욕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호로파에는 성호르몬 생성에 관여하는 사포닌 등 생리 활성 화합물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이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젠의 한 종류인 에스트라디올 수치를 향상시키며 ▲질 건조증 ▲성 기능 장애 ▲안면홍조 ▲발열 ▲수면장애 ▲기분 변화 ▲우울증 등 다양한 불편감 해소에 효과적이다. 인도 코치시 아카이사 연구팀은 20~48세 가임기 여성 48명을 대상으로 42일 동안 500mg의호로파 추출물을 투약했다. 그 결과, 호로파 추출물을 투약한 여성은 성욕으로 인한 성 문제가 41.6%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임신 중인 사람은 호로파 섭취를 피하는 게 좋다. 임신 중에 호로파를 먹으면 자궁 조기 수축으로 인해 유산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호로파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증가 시켜 남성의 성욕 증가에도 효과적이다. 국제스포츠영양학회지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매일 500mg의 호로파 보충제를 복용한 남성이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증가했다. 또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연구팀이 갱년기 증상을 갖고 있는 남성 88명을 대상으로 호로파와 비수리가 든 건강기능식품을 8주간 섭취하도록 한 결과, 남성 갱년기 증상이 개선되고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증가됐다. ◇체중 감소에도 도움 돼 호로파는 식욕을 감소시켜 체중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 호로파에는 식욕 조절에 도움이 되는 트랜스아네톨 오일과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섬유질은 소화관에서 분해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 혈당 급증을 막고 배고픔을 억제한다. 미국 미네소타대 연구팀이 비만인 성인 18명을 대상으로 아침 식사에 호로파 추출물 또는 위약을 투여한 결과, 호로파 추출물을 섭취한 그룹에서 포만감이 크게 증가했다. 이들은 다음 식사에서 더 적게 먹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희대 연구팀이 평균 연령 49.7세의 과체중인 여성 9명을 대상으로 호로파차가 식욕 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그 결과, 호로파차를 마신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식욕과 포만감을 더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혈당 수치 조절하고 모유 증진 효과까지호로파는 당뇨병 환자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호로파 씨앗에는 탄수화물과 설탕 흡수를 늦추는 섬유질이 풍부한데, 이는 혈당을 낮추고 인슐린 양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호로파에는 천연 아미노산 중 하나인 ‘4-히드록시 이소루이신’이 다량 함유돼 있는데, 이는 생리 활성과 관련 있다. 이란 이스파한의대 연구팀은 2형 당뇨병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매일 10g의 호로파 씨앗 분말을 요거트와 혼합해 8주 동안 제공했다. 그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졌다. 또한, 호로파 섭취가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 저항성과 공복 혈당을 감소시켰다는 다수의 연구 결과가 존재한다. 호로파는 모유 생산을 촉진하기도 한다. 이는 호로파에 함유된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체내에서 에스트로겐과 유사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보완대체의학저널(The Journal of Alternative and Complementary Medicine)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호로파차를 마신 산모는 그렇지 않은 산모보다 모유를 더 많이 생산했다. 한편, 호로파차는 호로파 씨를 살짝 빻아 뜨거운 물에 불려서 마시면 된다. 다만, 호로파는 일부 사람에게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으며, 설사나 메스꺼움과 같은 소화기 증상을 유발하기도 한다. 호로파의 권장 복용량은 없지만,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는 것도 권하지 않는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2/24 15:51
  • "'이 음식' 덜 먹으면, 암 위험 낮아진다"

    "'이 음식' 덜 먹으면, 암 위험 낮아진다"

    육류 섭취를 줄이면 암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옥스포드대 연구팀은 UK 바이오뱅크(UK Biobank) 프로젝트에 참여한 40~70세 성인 47만2000명을 대상으로 육류 섭취와 암 발병률의 상관관계를 비교·분석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식습관을 통해 고기와 생선을 포함한 육류 섭취 빈도수를 수집했으며 건강 기록지를 통해 평균 11년 동안의 암 발병률을 계산했다. 연구 기간 동안 참가자들 중 12%가 암에 걸렸다. 또한, 참가자들의 52%는 일주일에 5번 이상 육류를 섭취한 반면, 44%는 일주일에 5번 이하로 육류를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들 중 2%는 채식주의자였다.연구 결과, 일주일에 5번 이하로 육류를 섭취하는 사람들은 이보다 더 많이 섭취한 사람들보다 대장암 발병 위험이 9% 낮았다. 또한, 일주일에 5번 이상 고기를 먹은 남성은 고기를 먹지 않은 남성보다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20% 높았다. 여성의 경우, 채식만 먹은 여성은 일주일에 5번 이상 고기를 섭취한 여성보다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18% 낮았다. 연구 저자 코디 와틀링 박사는 "이 연구는 육류 섭취를 줄이면 암이 발생할 위험이 낮아진다는 사실을 입증했다"며 "다만, 육류 섭취와 암 발생의 연관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2/24 13:12
  • 바나나, 많이 먹으면 머리 아프다?

    바나나, 많이 먹으면 머리 아프다?

    다이어트를 하거나 건강 관리에 신경 쓰는 사람들에게 바나나는 인기 간식이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칼륨과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나나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두통과 충치가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많이 먹으면, 두통과 충치 생길수도▶충치=바나나 과다 섭취는 충치와 치아 손상을 유발 할 수 있다. 바나나는 녹말과 당분이 많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전분 입자가 치아 사이에 달라붙으면 박테리아를 유인해 충치 위험을 높인다. 또한, 바나나에는 약 14g의 높은 설탕이 함유돼 있는데, 이는 치아의 박테리아가 산을 생성하도록 해 충치를 유발한다. ▶두통=과도한 바나나 섭취는 두통과 졸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뇌 표면의 혈관을 수축시키는 아미노산이 바나나에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혈관이 수축했다가 다시 팽창하는 과정에서 두통이 생길 수 있다. 익은 바나나일수록 아미노산이 더 많이 함유돼 있다. 영국 더로열런던병원 연구팀은 바나나에 함유된 화학물질인 티라민이 편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고 보고하기도 했다. 또한, 트립토판과 마그네슘 함량이 높은 바나나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쉽게 졸릴 수 있다. 트립토판이 뇌에 들어가면 세로토닌으로 전환되며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기 때문이다. 마그네슘은 근육 이완제 역할을 해 수면 보조제로도 유용하게 쓰이는 물질이다. ▶고칼륨혈증=칼륨이 풍부한 바나나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류에 칼륨이 많아져 고칼륨혈증이 발생할 수 있다. 우리 몸의 세포는 세포막 근처 나트륨과 칼륨 농도를 조절해 생리활동을 이어나가기 때문에 몸속 나트륨과 칼륨 농도의 균형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그러나 칼륨 함량이 높은 바나나와 같은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체내 나트륨은 결핍되고 칼륨은 과잉될 수 있다. 이때 고칼륨혈증이 생기면 근육 마비, 호흡곤란 그리고 심장마비 등이 생길 수 있어 적당량을 섭취해야 한다. 특히, 신장 질환이나 콩팥병 환자는 바나나 섭취를 피하는 게 좋다. 콩팥 기능이 떨어지면 바나나 속 칼륨을 정상적으로 배설하지 못해 고칼륨혈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신장기능이 저하된 신장 질환자는 칼륨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해 혈중 칼륨 농도가 지나치게 높아지는데, 근육 쇠약, 부정맥, 심장마비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적당히 먹으면 건강에 도움 돼미국농무부(USDA)에 따르면 성인 바나나 1일 권장섭취량은 2개다. 바나나의 건강 효능은 다음과 같다. ▶체중 감량=바나나는 체중 감량에 좋은 음식이다. 바나나에 함유된 풍부한 식이섬유는 소화를 느리게 해 배고픔과 식탐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또한, 소화를 돕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도록 하는 저항성 전분도 들어 있다. 전분이 혈당을 개선하고 포만감을 높이는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킨다는 것은 많은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미국 시카고의 ‘후각과 미각 치료·연구 재단’은 배가 고플 때 바나나 냄새를 맡으면 식욕이 억제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다만, 덜 익은 바나나는 변비를 악화시킬 수 있다. 덜 익은 바나나의 떫은맛을 내는 ‘탄닌’ 성분이 대변의 수분을 빨아들여 변을 딱딱하게 하기 때문이다. ▶심장 건강=바나나는 심장 건강에 좋은 칼륨과 마그네슘 미네랄이 풍부하다. 하버드 공중보건학교에 따르면 바나나의 높은 칼륨은 나트륨을 배설하는 동시에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마그네슘 결핍은 심장 질환 위험 증가, 혈중 지방 수치 증가와 관련 있다. ▶수면장애 개선=바나나 섭취는 노인의 수면 장애 개선에 도움이 된다. 바나나엔 수면 장애 해소를 돕는 아미노산 트립토판과 멜라토닌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이다. 이는 혈중 멜라토닌 농도를 증가 시켜 신체의 긴장을 풀고 체온의 올려 수면의 질을 개선시킨다. 실제로 인도네시아 세벨라스 마렛 대학 영양과학과 에밀리아 엔진리나 파누리완티 연구팀이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바나나를 14일 동안 섭취시킨 결과, 바나나를 하루 260g씩 먹은 그룹이 수면 장애가 개선됐다. ▶숙취 해소=칼륨과 마그네슘이 풍부한 바나나는 좋은 숙취 해소 식품이기도 하다. 숙취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탈수 현상과 칼륨 결핍이기 때문에 칼륨이 풍부한 바나나를 먹으면 칼륨 결핍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바나나 1개에는 보통 450mg의 칼륨이 포함되어 있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2/23 14:25
  • 체중 1kg 줄이면 혈압 '이만큼' 떨어져

    체중 1kg 줄이면 혈압 '이만큼' 떨어져

    고혈압의 주된 원인은 생활습관, 특히 식생활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짜게 먹는 식습관은 나트륨 과잉 섭취로 고혈압을 불러온다.세계보건기구는 고혈압 예방을 위해 하루 나트륨을 2000mg 미만으로 먹도록 권장하고 있는데, 이는 소금으로 약 5g에 해당하는 양이다. 더불어 고혈압은 비만과 관련이 있다. 체중이 10% 증가하면 혈압이 7mmHg 상승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반대로 비만한 고혈압 환자가 체중을 1kg 정도 줄이면 수축기 혈압이 1.6mmHg, 이완기 혈압이 1.3mmHg 감소한다. 비만을 개선하면 고혈압 약물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과체중이거나 비만한 고혈압 환자라면 반드시 체중 감량을 해야 한다. 체중 감량을 한 뒤에는 다시 체중이 증가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체중은 일주일에 0.5kg 정도씩 서서히 감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하루 500kcal 정도의 식사량을 줄이거나 운동으로 칼로리를 더 소모해야 한다고 권고한다.하루 500kcal 줄이려면 평소 식사량의 3분의 1을 덜 먹는 방법을 실천해보자. 매끼 밥을 3분의 2공기로 줄이면 100kcal × 3 = 300kcal가 감소하고, 매끼 기름 1작은술씩 줄이면, 45kcal × 3 = 135kcal가 감소한다.간식도 끊자. 간식을 자주 먹으면 의외로 칼로리 섭취를 많이 하게 된다. 예를 들어 커피믹스는 55kcal, 매실차 90kcal, 유자차 90kcal, 이온음료 65kcal, 단팥빵 252kcal, 고구마·옥수수 1개 200kcal, 견과류 1봉 135kcal로 칼로리가 높다.생수, 블랙커피, 녹차, 토마토, 오이, 저지방우유 등도 칼로리가 낮으므로 간식을 먹는다면 이들 음식으로 바꾼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2/2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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