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홈
  • 라이프
  • 뷰티
  • 푸드
  • 다이어트
  • 피트니스
  • 여행
  • 책/문화
  • '제로' 음료가 건강엔 더 낫겠지 생각하는 사람, 꼭 보세요

    '제로' 음료가 건강엔 더 낫겠지 생각하는 사람, 꼭 보세요

    일반 콜라와 사이다 대신 제로 콜라, 제로 사이다를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 제로 음료의 뜨거운 인기에 최근 스타벅스 등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도 대체당을 활용한 제로 음료를 출시하고 있다. 일반 음료보다 칼로리가 적은 데다가 맛도 있어 제로 음료를 하루에 여러 번 마시는 일은 흔한 일이 됐다. 이렇게 자주 먹어도 과연 괜찮은 걸까? 대체당의 효능, 부작용 등을 파헤쳐 봤다. ◇장기적으로 대체당 섭취했을 때 부작용 없다고 단언할 수 없어대체당은 크게 천연당, 천연감미료, 합성감미료, 당알코올로 나눌 수 있다. 대체당 대표 음료인 제로 콜라, 제로 사이다는 합성감미료 수크랄로스와 당알코올의 일종인 에리스리톨 등을, 최근 출시된 밀키스 제로는 천연당 알룰로스를 함유한다. 이들 제로 음료의 안전성에 대해선 전문가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린다. 체증증가 등 부작용이 나타난 연구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실제 대체당 중 에리스리톨, 말티톨 등 당알코올의 경우 복통, 설사유발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났으며, 사카린과 수크랄로스 등 인공감미료의 경우에도 오히려 식욕을 유발하고, 혈당을 올리며 심혈관질환, 제2형 당뇨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가천대 길병원 허정연 영양실장은 "대체당의 일종인 인공감미료 섭취가 체중증가로 이어졌다는 동물 실험 결과가 있을뿐더러 사람을 대상으로 임상시험한 연구가 아직 충분하지 않다"며 "대체당이 체중감소를 촉진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긴 하지만, 이 또한 동물실험과 임상실험 간 결과가 일관되지 않아 이에 대한 신뢰도가 충분하지 않고, 장기간 섭취했을 때의 부작용이 추후 발견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부작용을 우려해 대한당뇨병학회에서도 당뇨병 환자에게 대체당을 권하지 않는다. 허정연 영양실장은 "2020년 이전 대한당뇨병학회에선 당뇨병 환자가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 제로 음료를 꼽았다"며 "그러나 인공감미료에 대한 의견이 분분해지면서, 인공감미료 섭취가 안전하다는 근거가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지금은 제로 음료 섭취를 권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수십 캔 이상 섭취하지 않는다면 문제 될 가능성은 적어그러나 대체당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의견도 있다. 경북대 식품영양학과 권은영 교수는 "논란되고 있는 대체당의 위험성은 설탕에 비해 낮다”며 "안전성이 입증된 대표적인 대체당 중 하나인 알룰로스는 이미 여러 논문을 통해 혈당상승을 억제하고, 열량이 낮으며 지질 흡수를 억제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고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어 권은영 교수는 “우려되는 부작용 또한 지나치게 많은 양을 섭취해야 발생한다”고 말했다. 실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감미료 1일 섭취허용량에 도달하려면, 체중 35kg인 어린이는 다이어트 콜라 250ml(아스파탐 43mg 함유)를 하루에 33캔 이상 마셔야 한다. 대체당마다 섭취허용량에 차이는 있지만, 대개 하루에 제로 음료 수십 캔 이상을 마셔야지 그 허용량을 충족할 수 있다. 그만큼 우리가 평소 먹는 양 정도로는 부작용 걱정을 크게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다. 강서대 식품영양학과 정민유 교수는 “국내에서 제로 음료의 대체당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아스파탐은 신경계 부작용 등의 논란이 있었지만, 현재 FDA에서 안전하다고 보고 있다”며 “대체감미료는 대부분 소량사용으로도 단맛을 내는데, 음료에 들어가는 정도의 양으로는 혈당 상승 등의 부작용을 유발하진 않는다”고 말했다.◇물 대신 제로 음료 섭취는 피해야평소 물 마시는 것을 싫어해 제로 음료를 대신 마시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좋지 않은 습관이다. 허정연 영양실장은 "물이나 차와 같은 맑은 액체류 대신 인공감미료를 활용한 음료를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당중독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소아청소년기 때부터 대체당 음료를 안심하고 섭취한다면 단맛에 중독돼 성인이 되어도 물이 아닌 대체당의 단맛을 지속적으로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대체당을 먹는다면 단기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당뇨를 주의해야 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허정연 영양실장은 "단기적으로 체중과 혈당조절엔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부작용 등을 이유로 장기적인 제로 음료 섭취는 권하지 않는다”며 “당장 당 섭취를 자제하는 게 어려운 경우라면 제한적으로 가당 음료나 가당 간식 대신 제로 음료 섭취를 고려할 순 있다”고 말했다. 다이어터와 당뇨병 환자라면 천연감미료 등이 함유된 음료를 추천한다는 의견도 있다. 정민유 교수는 “대체당을 활용한 음료를 먹는다면 인공감미료보다 천연감미료나 천연당을 활용한 음료로 섭취하기를 권장한다”며 “이들 열랑은 설탕보다 적지만 설탕의 단맛보다 훨씬 강하고, 특히 타가토스는 혈당조절 천연감미료로도 유명하다”고 말했다. 권은영 교수는 “사실 가장 이상적인 수분 섭취 방법은 물이다”며 “그럼에도 단맛이 나는 음료를 먹고 싶다면 설탕이 든 음료보단 안전성이 입증된 대체당 음료를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푸드강수연 기자2023/06/15 10:05
  • 과일은 ‘이렇게’ 먹어야 혈당 덜 오릅니다

    과일은 ‘이렇게’ 먹어야 혈당 덜 오릅니다

    과일은 섬유질, 각종 비타민, 항산화 성분 등이 풍부한 건강식품이다. 그런데 과일에는 당분이 포함돼 혈당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당뇨병 환자가 과일을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적정량 섭취는 당뇨병 관리에 이로워과일을 적당량 섭취하면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과일에 함유된 비타민C, 비타민E, 플라보노이드 등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낮춘다. 당뇨병 환자 3만 명을 분석한 중국 연구에 의하면, 과일을 섭취한 당뇨병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이 낮고 미세혈관 합병증이 덜 생겼다. 과일 섭취는 혈당 조절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동아대 식품영양학과 연구에 의하면, 과일을 많이 섭취한 그룹이 적게 섭취한 그룹보다 당화혈색소 조절이 더 잘됐다. 과일 적정 섭취량은 어떤 과일이든 하루에 1~2회, 성인 주먹 반 정도 크기로 제한해서 섭취하면 된다.◇후식보다는 식사 30분 전에 먹어야혈당 조절을 위해서는 과일을 후식으로 먹기보다 식사 30분 전에 먹는 게 좋다. 과일을 식후에 바로 먹으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기 때문이다. 식전에 과일을 먹으면 과일 속 섬유질이 포만감을 주고 추후 식사로 섭취하는 탄수화물 등의 소화·흡수 속도를 늦춘다.◇혈당 지수 확인하고 단단한 과일 위주로과일을 고를 땐 먼저 혈당지수(GI)를 확인해야 한다. 혈당지수는 음식을 섭취한 뒤 혈당이 오르는 정도를 수치화한 것이다. 혈당지수 70 이상은 고혈당 식품, 56~69는 중혈당 식품, 55 이하는 저혈당 식품에 해당한다. 혈당지수가 낮은 과일에는 체리(22), 자몽(25), 배(35.7), 사과(36), 석류(37), 키위(39), 포도(48.1) 등이 있다. 혈당지수 확인 후에는 가급적 과육이 단단한 과일을 선택하는 게 좋다. 단단한 과육을 가진 과일은 섬유질을 이루는 세포 조직이 질기고 촘촘하게 이뤄져 있어서 인체 내 소화·흡수가 더디다. 따라서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는 것을 막아준다.◇건과일 섭취는 금물단, 건과일을 먹는 것은 혈당 관리에 좋지 않다. 과일을 말리면 수분이 감소하고 당도, 칼로리가 높아진다. 단감의 경우 1개(160g)당 칼로리는 70kcal에 불과하지만, 단감을 말린 곶감의 무게는 5분의 1로 줄지만 칼로리는 약 76kcal가 된다. 생 바나나는 100g당 약 90kcal지만, 말릴 경우 100g당 480kcal로 열량이 매우 높아진다. 가공된 채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말린 과일은 설탕이나 감미료 등이 추가돼 있어서 칼로리가 5~10배 정도 더 높다. 또 말린 과일은 수분이 제거된 상태이기 때문에 생과일보다 포만감이 떨어져 많은 양을 먹게 된다.✔ 당뇨병 궁금증, 한 곳에서 해결하세요.포털에서 '밀당365'를 검색하세요. 당뇨 뉴스레터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푸드최지우 기자2023/06/15 06:00
  • 밥 ‘이것’으로 퍼 먹어야, 건강 수명 늘어난다

    밥 ‘이것’으로 퍼 먹어야, 건강 수명 늘어난다

    건강을 위해선 해로운 음식을 피하는 것뿐만 아니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는 게 중요하다. ‘건강 수명’을 향상시키는 식사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젓가락으로 식사하기건강 수명을 연장시키려면 젓가락만으로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숟가락을 이용하면 과식이나 폭식하기 쉽다. 염분과 지방이 많이 녹아 있는 국물도 많이 섭취하게 된다. 나트륨 일일 권장량은 2000mg인데, 흔히 먹는 한식에는 1인분을 기준으로 된장찌개에 2021mg, 김치찌개 1962mg의 나트륨이 들어있다. 젓가락으로 식사하면 국물 대신 건더기를 먹게 되면서 염분과 지방 섭취를 줄일 수 있다.◇소식하기식사할 때 배가 완전히 부를 때까지 먹기보다는 조금 부족하다 싶을 정도로 먹는 게 좋다. 갑자기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고 이에 따라 인슐린 분비도 과다 촉진돼 지방합성이 증가한다. 하루 섭취한 총량은 같더라도 이를 한 끼에 적당히 분배해 섭취한 경우보다 한 끼에 폭식한 경우 더 많은 양의 지방이 몸에 저장된다. 이로 인해 비만, 당뇨병 등 각종 성인병이 생길 위험도 커진다.◇거꾸로 먹기밥보다 반찬을 먼저 먹는 것도 건강 수명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 채소나 단백질 반찬 한 젓가락을 먹은 뒤 밥 한술을 먹으면 된다. 포만감이 높은 채소를 먼저 먹으면 배가 빨리 부르기 때문에 식사량을 줄일 수 있다. 또 단백질을 탄수화물보다 먼저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높아지는 것을 막는다.◇꼭꼭 씹어먹기음식을 꼭꼭 씹어 먹는 것도 중요하다. 음식을 많이 씹으면 침이 많이 분비된다. 침 속 페록시다아제만이라는 효소는 세포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몸 면역력을 높인다. 턱 근육 신경을 자극해 뇌에서 식욕을 관장하는 부위에 신호를 보내 포만감을 잘 느끼게 해 과식을 예방하기도 한다.◇콩과 두부 섭취하기식물성 단백질 섭취도 건강 수명 연장에 중요하다. 특히 콩과 두부에는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식물성 단백질 이소플라본이 들었다. 콩이 대장암을 예방한다는 서울대의대 연구 결과도 나왔다. 콩 속에 든 이소플라본이 암세포 증식, 새 혈관 생성, 지방 합성을 억제하고, 대변 배출을 촉진하는 등의 기능을 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라이프김서희 기자 2023/06/14 20:30
  • 사람에겐 약, 반려견엔 독 되는 음식들 [멍멍냥냥]

    사람에겐 약, 반려견엔 독 되는 음식들 [멍멍냥냥]

    기온이 상승하면서 서서히 보양식을 찾는 사람도, 반려동물 보호자도 늘고 있다. 자양강장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각종 음식은 실제로 여름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일부 음식은 사람에게만 도움이 되고, 동물에겐 해가 될 수 있다. 사람에겐 좋지만, 특히 반려견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주요 음식을 알아두자.양파·파·마늘류한국인이 사랑하는 양파, 파, 마늘은 대표적인 자양강장 식품이다. 여름철 보양식은 물론, 한식 전반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식재료이기도 하다. 그러나 반려견에게 양파, 파, 마늘은 독이 될 수 있다.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양파는 강아지의 적혈구를 파괴하는 독성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적혈구가 파괴되면 개는 빈혈증상이 생길 수 있다. 익힌 양파도 예외는 없다.파와 마늘류도 개의 빈혈을 유발한다. 반려견이 파 또는 마늘을 섭취하면 구토, 설사, 식욕저하, 기력저하, 호흡곤란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심각한 경우 사망할 수도 있다.기름진 음식기름진 고열량 음식은 단기 원기회복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반려견에게 기름진 음식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기름진 음식은 개의 간과 췌장 건강을 해친다. 과도한 지방 섭취는 더 많은 소화효소의 작용이 필요로 하는데, 이는 간과 췌장에 부담을 주고 췌장염을 일으킬 수 있다.기름진 음식을 먹여도 큰 문제가 없었다며, 반복적으로 기름진 음식을 주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반려견 비만의 지름길이다. 반려견의 비만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당뇨, 심혈관계 질환, 관절 질환 등을 악화할 수 있다.과일·견과류비타민C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과일과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견과류는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단, 사람에 한해서다. 일부 과일과 견과류는 반려견 목숨을 앗아갈 수 있다.개의 생명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과일로는 포도가 있다. 포도는 신장 독성이 있어 개에게 신부전을 일으킬 수 있다. 포도는 몇 알만으로도 반려견은 3~4시간 만에 목숨을 잃을 수 있다. 포도가 아니더라도 과일의 씨는 개의 장폐색 원인이 되므로, 되도록 먹이지 않는 게 좋다.견과류 중에선 땅콩을 특히 주의해야 한다. 개가 땅콩 혹은 땅콩이 함유된 음식을 먹으면, 근육 경련, 보행 이상 등이 생길 수 있다. 구토와 체온 상승, 빠른 심장박동 등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라이프신은진 기자2023/06/14 19:00
  • 아삭아삭… 노화 방지, 암 예방 돕는 ‘채소’의 정체

    아삭아삭… 노화 방지, 암 예방 돕는 ‘채소’의 정체

    양배추는 위 건강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식재료다. 양배추에 함유된 설포라판 성분이 위염의 원인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의 활성을 억제한다. 양배추는 이밖에도 몸에 좋은 여러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다양한 질환을 예방해준다. 양배추의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피부 노화 방지양배추는 피부 노화를 막고 상피세포 재생을 촉진해 피부를 매끄럽게 만든다. 항산화 효과를 내는 카로티노이드, 비타민C 등이 콜라겐 형성을 도와 주름 생성을 방지한다. 또 유황 성분은 살균작용과 함께 각질 제거, 피지 조절에도 도움이 돼, 지성피부나 여드름 상처로 고민인 사람들이 주기적으로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골다공증 개선양배추는 골다공증 개선 효과가 있다. 양배추에는 칼슘이 29㎎(100g당) 함유돼 있으며,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옥살산이 함유돼 있지 않아 체내 섭취율이 높다. 특히 양배추에는 녹황색채소 중 비타민K가 78㎎(100g당)이나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비타민 K는 혈액을 응고시키는 작용 외에 뼈에 칼슘을 저장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칼슘 섭취가 중요한 임산부나 폐경기 여성에게 좋다.양배추 속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기 위해서는 양배추를 우유와 함께 갈아 마시는 게 좋다. 우유 속 칼슘과 양배추의 비타민 K가 상호작용하면 칼슘의 체내 섭취가 배가 될 수 있다. 다만, 양배추 우유는 시간이 지나면 냄새가 나고 맛이 없어지므로, 되도록 빨리 마시는 게 좋다. 위가 약한 경우 따뜻한 우유와 갈아 마시면 더욱 효과가 좋다.◇자궁경부암 예방양배추는 유방암, 자궁경부암 발생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 양배추에는 이상 세포 증식을 억제해 항암 작용을 하는 ‘인돌-3-카비놀’ 성분이 함유돼 있다. 이 성분은 유방과 여러 세포의 막에 장애물을 설치함으로써, 에스트로겐 수용체를 억제한다. 양배추를 1주일에 최소 세 번 이상 섭취한 여성들은 1주일에 한 번만 섭취한 여성들보다 유방암 발생 위험이 상당히 낮았다는 미국 미시건주립대 연구 결과도 있다.다만,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는 사람은 양배추 섭취를 조심해야 한다.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는 ‘고이트로겐’ 성분 섭취를 피해야 하는데, 이 성분은 양배추, 브로콜리 등 십자화과 채소에 많이 들어 있다. 고이트로겐이 체내 갑상선호르몬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안 그래도 갑상선호르몬이 부족한 환자들에게서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푸드김서희 기자 2023/06/14 11:30
  • 한국인 위한 관절 전문 브랜드 '콴첼'이 육아맘 관절 지킨다

    한국인 위한 관절 전문 브랜드 '콴첼'이 육아맘 관절 지킨다

    종합 제약바이오 기업 HLB제약의 관절 전문 브랜드 '콴첼'이 영유아 식품 전문회사 베베쿡과 '콴첼 엠에스엠·NAG' 제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한다. 베베쿡 신규 고객 중 이유식 첫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총 3500명에게 5만원 상당의 콴첼 엠에스엠NAG를 100% 증정하며 기존 고객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동일한 제품을 증정한다.콴첼 엠에스엠·NAG은 MSM(메틸설포닐 메탄)과 NAG(N-아세틸글루코사민)를 각각 1500㎎, 500㎎ 함유한 제품이다. 임신부나 모유 수유 등으로 음식물 섭취에 민감한 산모도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다.기능성 원료인 MSM은 인체적용시험 결과, 관절 통증 감소, 관절 뻣뻣함 감소, 관절 움직임 등 물리적 개선이 확인됐으며, 관절과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성 원료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또 관절의 구성 성분으로 알려진 NAG는 100% 국내산 동해안 홍게의 껍데기에서 추출됐다.뼈 건강을 지키는 비타민 등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도 중요한데, 콴첼 엠에스엠· NAG는 MSM과 NAG는 물론 뼈 형성과 유지에 필요하고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와 뼈의 구성과 정상적인 혈액 응고에 필요한 비타민K,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셀렌까지 들어갔다. 과학적으로 배합된 5중 기능성 제품이다. 콴첼 관계자는 "임신과 출산을 겪은 여성들이 호르몬으로 인한 신체 변화를 겪으며 관절이 급격하게 약해진다는 점에 주목, 이 시기에 세심하고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했다.한편, 콴첼 엠에스엠·NAG 제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콴첼 네이버 직영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3/06/14 09:24
  • "기능성 추가·실온 보관에도 효과 유지하는 게 '기술력'"

    "기능성 추가·실온 보관에도 효과 유지하는 게 '기술력'"

    세계 판매 1위 멀티 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이 최근 직접 설계, 개발한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3종을 한국에 최초로 출시했다. 센트룸은 컨슈머 헬스케어 분야 글로벌 기업 헤일리온이 보유한 대표 브랜드 중 하나다. 이를 기념해 헤일리온 한국법인 신동우 대표에게 신제품 관련 궁금증을 물었다.―한국에서 최초 출시한 이유?"한국의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다른 나라에 비해 훨씬 크다. 2021년 자료에 따르면 미국인의 약 4.5%만이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하는 반면, 한국인은 약 50%가 프로바이오틱스 복용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들이 프로바이오틱스, 즉 유산균의 중요성을 잘 인지하고 있다는 증거다. 한국인들은 역사적으로도 오래 전부터 김치, 청국장 등 건강 발효 식품을 섭취해왔는데, 이 역시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본다. 한국은 미국 못지않게 건강기능식품 개발, 제조에 필요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나라라는 점도 한몫 했다."―한국에서 유독 유산균 인기가 많은 이유?"한국에는 장 건강이 전신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인식이 전반적으로 잘 자리잡혀 있는 것 같다. 또한 한국인은 영양제 등을 먹었을 때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는지 여부를 중요시한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섭취하고 바로 화장실을 가는 등 즉각적인 효과를 내는 경우가 많다. 이 점이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한 것 같다."―센트룸 프로바이오 멀티케어의 특장점?"임상적으로 입증된 가장 좋은 프리미엄 균주를 사용했다는 점, 그 밖의 원료들은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를 썼다는 점이다. 특히 센트룸 프로바이오 멀티케어 3종은 모두 기본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하는 1일 최대 프로바이오틱스 함량인 100억CFU에 각 제품별 특화된 원료를 추가하는 기능성 포뮬러를 적용했음에도 성분의 간섭 없이 안정성을 높였다는 점이 큰 강점이다. 센트룸만의 기술력으로 단 1알로 간편하게 섭취하도록 만들었으며 냉장이 아닌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는 것도 특별하다. 시중에 있는 대부분의 기능성 유산균들은 냉장 유통되며, 냉장 제품을 실온에 보관하게 되면 사람에게 투입되는 유산균의 양이 절반 이하로 떨어진다. 하지만 센트룸 프로바이오 멀티케어는 실온 보관이 가능해 장기간 여행을 갈 때도 휴대 가능하다. 또한 센트룸 프로바이오 멀티케어 3종 제품에 쓰이는 유산균주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여러 제품을 함께 섭취해도 문제가 없다."―기능 성분 추가로 인해 기존 장 건강 효과가 떨어지지는 않나?"그렇지 않다. 모두 사람 대상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됐다. 각각의 성분을 혼합했을 때 기능이 떨어지지는 않는지, 유해한 작용이 나타나지는 않는지 모든 검토를 마쳤다."―글로벌 브랜드 센트룸이 한국에서 강세인 이유?"센트룸의 정식 출시 년도는 1994년으로 매우 오래됐다. 오랜 기간 안전성 문제없이 효과를 입증하면서 신뢰를 얻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최근 센트룸이 한국의 성인 멀티 비타민 구미 시장을 선도하면서 인기가 더 높아졌다. 회사 측의 아낌없고 지속적인 투자도 든든한 기반이 됐다고 본다. 적극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제품을 계속 선보여나간다면 앞으로도 한국에서 브랜드 강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센트룸 소비자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헤일리온의 비전은 '인류애를 가지고 더 나은 일상생활 건강을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센트룸을 비롯해 헤일리온 브랜드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헤일리온과 센트룸을 언제나 소비자 곁에 있는 '일상 건강의 동반자'로 생각해줬으면 한다."
    건강기능식품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3/06/14 09:19
  • 센트룸 프로바이오 멀티케어 3종 출시

    센트룸 프로바이오 멀티케어 3종 출시

    글로벌 웰니스 브랜드 센트룸이 한국에서 주도해 글로벌 R&D와 함께 개발한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센트룸 프로바이오 멀티케어 3종을 출시했다.신제품 3종은 ▲센트룸 프로바이오 슬림 케어 ▲센트룸 프로바이오 면역 케어 ▲센트룸 프로바이오 나이트 케어로, 현대인들의 건강 니즈를 반영해 제시하는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하는 1일 최대 프로바이오틱스 함량인 100억CFU(Colony Forming Unit, 제품 1g당 유산균 수를 측정하는 단위)를 기본으로 보장한다.센트룸 프로바이오 슬림 케어는 장 건강을 챙기면서 체지방 감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BNR17유산균을 사용하고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크롬을 배합했다. 장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챙기고 싶은 이들이 섭취하면 좋다.센트룸 프로바이오 면역 케어는 4중 기능성 포뮬러로 장 건강에 이어 면역 증진, 정상적인 면역 기능과 항산화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면역 기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베타글루칸 354.32㎎(식약처 고시 1일 베타글루칸 최대 섭취량)과 프로바이오틱스, 아연, 셀렌까지 더했다. 면역 기능과 장 건강을 동시에 관리하고 싶은 이들이 섭취하면 좋다.센트룸 프로바이오 나이트 케어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수면 건강과 장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인 유단백가수분해물(락티움)과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B6가 함유돼 있다. 락티움은 우유에서 유래한 성분으로 2004년 미국 FDA에 등재된 안심할 수 있는 원료로, 프랑스 Ingredia사에서 공급받은 고품질 락티움 300㎎(식약처 고시 1일 락티움 최대 섭취량)을 담았다.3종 모두 하루에 1캡슐 섭취로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으며, R&D를 통해 안정성을 높여 실온(1~25도) 보관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 3종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시작으로 카카오, 쿠팡 등 온라인 채널에서만 단독으로 판매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3/06/14 09:16
  • 뜨거운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장 건강 기본, 면역·다이어트까지

    뜨거운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장 건강 기본, 면역·다이어트까지

    국내 유산균 시장이 1조원에 육박할 정도로 성장했다. 지난 2022년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 1위가 유산균이었다. 유산균이 '국민 영양제' 반열에 올랐다 해도 과언이 아닌 셈이다.유산균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장 건강에만 초점을 맞추던 데서 벗어나 추가적인 기능 성분까지 더한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시장도 본격화되는 추세다. 지난 2022년 기준, 일반 프로바이오틱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 유산균 시장의 84%로 아직까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반해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전체의 16% 수준이지만 성장세는 훨씬 가파르다. 일반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이 전년 대비 0.4% 증가에 그친 반면,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같은 기간 26.4% 급증했다.◇프로바이오틱스가 다이어트·면역력 향상 도와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중에는 다이어트, 피부 건강, 스트레스 완화, 면역 기능 개선, 수면의 질 향상 등 현대인의 다양한 건강 문제 해결을 돕는 성분을 함유한 제품이 많다.현재 기능성 유산균 시장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제품군은 다이어트 유산균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비만율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다이어트가 유독 많은 현대인들의 관심사로 자리 잡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 장내 미생물은 소화, 흡수, 대사, 호르몬 분비 등 체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데, 과체중인 사람일수록 장내 유익균보다 유해균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듯 장내 환경이 다이어트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장 건강과 체지방 감소를 동시에 잡는 다이어트 유산균 제품군이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면역 기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성분 베타글루칸을 함유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도 출시되고 있다. 베타글루칸은 포도당 중합체의 일종으로 미생물, 버섯, 보리 등에 함유돼있고 면역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다. 한양대병원이 백혈구 수치가 정상인 건강한 성인(27~70세) 83명을 대상으로 8주간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베타글루칸 350㎎을 매일 섭취한 그룹의 경우, 면역력을 담당하는 세포인 자연살해(NK) 세포의 활성도가 4.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성분끼리 간섭현상 없는 '안정성' 유지 관건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다른 복합 성분들을 어떻게 배합하느냐다. 임상적으로 충분히 검증된 안전한 균주에 특정 기능을 더할 수 있는 또 다른 성분이 안정적으로 배합될 수 있어야 한다. 즉, 여러 복합 성분을 추가해도 프로바이오틱스 함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지가 관건이다. 센트룸 동아시아 제품개발 총괄 김승현 팀장은 좋은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의 조건에 대해 "임상적으로 기능성과 안정성이 충분히 입증된 유산균 균주를 사용했는지, 여러 복합 성분이 조화롭고 안정적으로 배합됐는지 따져보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건강기능식품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3/06/14 09:12
  • '왜 나이보다 늙어 보일까…' 원인은 비뚤어진 자세

    '왜 나이보다 늙어 보일까…' 원인은 비뚤어진 자세

    지금 어떤 자세로 앉아 있는지 한번 살펴보자. 다리를 꼬거나 한쪽 다리를 의자에 올린 채 앉아 있지는 않은가? 스마트폰을 보기 위해 고개를 푹 숙이고 있지는 않은가? 컴퓨터로 작업 중이라면 목을 길게 뺀 거북목 자세를 하고 있지는 않은가? 이처럼 앉아서 생활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비뚤어진 자세로 하루를 보낸다. 특히 한쪽으로 치우친 자세를 반복하거나 같은 동작을 계속해서 유지하는 등 특정 위치에만 부하를 줄 때가 많다. 이런 자세가 개선되지 않으면 거북목과 새우등, 요추 과전만과 같은 뒤틀림이 발생한다.최근 비타북스에서 출간된 '매일 젊어지는 1분 자세 교실'의 저자는 비뚤어진 자세로 발생하는 증상 가운데 가장 심각한 것이 새우등과 요추 과전만(골반전방경사)이라고 지적한다. 등이 새우처럼 구부정해지는 새우등은 어깨가 말리는 것만이 문제가 아니다. 새우등으로 인해 목과 어깨에 통증이 생기고, 신경이 다른 곳을 건드려 손가락과 발가락이 저리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말린 어깨로 폐가 압박을 받으면 숨쉬기가 어려워지면서 산소가 뇌에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 늘 멍한 상태가 된다. 또한, 가슴과 얼굴 근육이 처져 실제 나이보다 더 늙어 보이기도 한다.요추 과전만도 마찬가지다. 골반이 틀어진 사람 가운데 95%는 허리의 S자 커브가 원래보다 더 휘어진 요추 과전만 증상을 앓고 있다. 골반이 앞으로 기울면 상반신이 쏠리면서 배가 나오고 냉증이 심해진다. 나이가 들면서 심해지는 요실금도 골반저근과 연결된 대둔근과 복근이 약해지면서 발생한다. 키가 줄어드는 증상 역시 마찬가지다. 이렇게 온몸의 균형이 무너지면 전반적인 건강이 악화한다. 비뚤어진 자세가 노화를 비롯해 온갖 문제를 일으키는 셈이다.저자는 이를 바로잡기 위해 간단하고 안전하며 확실한 효과를 보장하는 초간단 스트레칭을 제안한다. 무엇보다 잠들기 전에 자세를 제자리로 돌리는 것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기본 동작 네 가지를 실시한 후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고 강조한다. 이 동작들은 ▲복근을 깨우는 트레이닝 ▲요통 개선 스트레칭 ▲3·3·3 운동 팔 비틀기 스트레칭 등이다. 한 동작에 30초를 넘지 않아 양쪽을 다 해도 1분밖에 걸리지 않으며, 네 가지 동작을 모두 하는 데 채 5분이 걸리지 않는다.저자는 '자세 교정에 늦은 나이란 없다. 바른 자세를 취하면 컨디션이 회복되면서 젊었을 때처럼 온몸에 에너지가 넘쳐흐르고, 작은 목표부터 큰 꿈까지 이룰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단순히 외적인 변화뿐 아니라 마음의 변화까지 가져오는 바른 자세 만들기를 당장 실천해 보자.
    건강서적강수연 헬스조선 기자2023/06/14 09:08
  • 피부·관절 연골 3중 기능성… '에버콜라겐 시그니처'

    피부·관절 연골 3중 기능성… '에버콜라겐 시그니처'

    뉴트리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의 관절 연골 기능성 획득을 기념해 선착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신규 출시된 에버콜라겐 시그니처 라인업의 주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국내 최초, 국내 유일 피부·관절 연골 3중 기능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은 콜라겐 원료다. 몸속 연골 콜라겐과 동일한 구조라 관절 연골 속까지 직접 전달된다.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인체적용시험 결과, ▲피부 표피 수분량 개선 ▲진피치밀도 개선 ▲주름 개선 ▲피부 거칠기 개선 ▲눈가 주름 육안 평가 개선 ▲관절 통증 감소 ▲관절 물리적 기능 개선 등 17개 지표에서 개선이 확인됐다. 에버콜라겐 시그니처 라인업은 선호하는 제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정제형·앰플형·분말형을 모두 출시했다. 뉴트리 공식 주문 센터를 통해 일주일간 선착순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3/06/14 09:02
  • '레이델 폴리코사놀20' 3개 구매 시 2개 증정 이벤트

    '레이델 폴리코사놀20' 3개 구매 시 2개 증정 이벤트

    호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레이델'이 '폴리코사놀20' 3개 구매 시 2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한 폴리코사놀은 오직 쿠바산 사탕수수에서 추출·정제한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개별인정 제2006-4호)뿐이다. 해외직구를 통해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에서 만든 폴리코사놀이 다수 판매되고 있지만, 이들 제품은 한국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한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쿠바산)'이 아닐 수 있기에 구매 시 꼭 '레이델' 브랜드를 확인해야 한다. 레이델 이벤트는 이달 16일까지 진행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3/06/14 08:57
  • '혈압 조절 기능성' 쿠바産 폴리코사놀… 간·신장 기능 개선까지

    혈압 조절·콜레스테롤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이 간과 신장 기능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나왔다.쿠바산 사탕수수 왁스에서 추출 정제한 폴리코사놀은 한국·일본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압 조절 및 콜레스테롤 개선 기능성을 획득한 바 있다.레이델연구원과 후쿠오카대학교 공동연구팀은 50대의 건강한 일본인 52명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을 매일 20㎎씩 섭취하게 한 결과, 간 손상의 정도를 나타내는 ALT와 AST 수치가 각각 21%와 8.7%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ALT와 AST는 간 세포 내에 존재하는 효소로 간이 손상됐을 때 혈액으로 유출돼 혈중 수치가 증가한다.신장 기능을 평가하는 지표인 BUN(혈중 요소질소) 수치도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 섭취군에서 12주 동안 약 14% 감소했다. 신장은 우리 몸의 해독과 노폐물 배설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요소질소의 경우 90% 이상이 신장을 통해 배설되는데, 만약 신장 기능에 이상이 생겨 제대로 걸러내지 못하면 혈중 요소질소의 농도가 높아진다.레이델연구원 조경현 원장은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을 20㎎ 섭취했을 때 항산화 능력이 상승하면서 간·신장 기능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건강기능식품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3/06/14 08:54
  • 햇빛 쨍쨍… 양산 없다면 '이 색깔' 우산 쓰면 된다

    햇빛 쨍쨍… 양산 없다면 '이 색깔' 우산 쓰면 된다

    날씨가 오락가락이다. 낮에는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고, 밤에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다가오는 장마철엔 더욱 변화무쌍할 전망이다. 이때 양산 대신 우산을 혹은 우산 대신 양산을 사용해도 될까? 우산이 자외선을, 양산이 빗방울을 막아줄 수 있을까?결론부터 얘기하자면, 검은색 우산은 비와 자외선 모두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검은색이 아닌 일반 우산은 양산만큼의 자외선 차단 효과를 기대하긴 어렵다. 우산에는 양산에 적용되는 안전품질표시기준(85% 이상 자외선을 차단)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골프용 우산은 예외다. 90% 이상 차단율이 기준이다.그러나 실험 결과, 검은색 우산은 양산에 버금가는 자외선 차단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에머리 의대 연구팀이 여러 색의 우산 23개의 자외선 투과량을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측정했더니, 검은색 우산은 모두 90% 이상의 자외선 차단율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자외선 차단 효과가 가장 작았던 색은 흰색으로 77%의 차단율을 보였다.게다가 검은색 우산은 주변은 물론 땅에서 올라오는 열까지 흡수해 더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 다. 흰색은 땅에서 올라오는 열을 반사해 우산을 들고 있는 사람에게 열이 전달되도록한다.반대로 양산을 우산 대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양산은 우산보다 내구성이 떨어지는 재질로 만들어져 비와 바람을 제대로 막기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비를 맞으면 자외선 차단 코팅이 차단돼 차후 양산 역할조차 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
    라이프이슬비 기자2023/06/14 08:30
  • 대체육 논쟁… ‘고기’는 동물의 살점일까, 단백질 복합체일까?

    대체육 논쟁… ‘고기’는 동물의 살점일까, 단백질 복합체일까?

    씹는 느낌도 생긴 것도 고기이지만 고기는 아닌…. 미래 식량인 ‘대체육’ 얘기다. 고기(육·肉)를 대신한다고 대체육인데, 이 단어를 둘러싼 논쟁이 여러 해째 거세다. ‘육’이나 ‘고기’의 의미를 확장하는 게 불편한 사람들이 있어서다. 이해관계에 따른 논쟁으로 볼 수 있는데, 이해관계를 넘어서야 세상이 제대로 보이기도 한다.‘고기’는 도대체 뭘까? 단어가 만들어질 때를 상상해보면, 소, 돼지, 닭 같은 ‘동물의 살점’이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외에 문명에 따라 양고기, 말고기도 있다. 그런데 과학 혁명 이후의 현대인들에게 고기는 다른 차원의 의미를 지닌다. 사람 사는 데 필수인 3대 또는 5대 영양소가 정리된 이후 고기는 탄수화물·지방과 구분되는 ‘단백질의 복합체’란 뜻도 갖는다. ◇축산물 모방식품, 식물성 인조식품? 고기를 동물의 살점으로 보면, 예컨대 콩으로 만든 식품(식물성 대체육)이나 동물 세포를 인공 배양해 만든 식품(배양육)에 고기란 명칭을 줄 순 없다. 동물에서 떼어낸 살점이 아니니까. 하지만 고기를 단백질 복합체로 보면 다양한 ‘식물성 고기’들이 마트와 식탁에 등장해도 할 말이 없다(후발주자인 배양육은 잠시 빼는 걸로). 이 지점에서 기업들이 사활을 거는 마케팅이 등장하는데, 축산업계는 대체육이나 식물성 고기란 용어를 절대 허용 못 한다. 시장이 잠식당한다. 반대로 대체육 업계는 ‘○○고기’를 앞세워 동네 마트의 축산 매대에 진입하려 한다. 축산업계는 ‘대체육’ ‘○○고기’ ‘○○미트’란 단어를 싸잡아 반대하며, ‘축산 대체식품’ ‘세포배양 식품’ ‘축산물 모방식품’ ‘식물성 인조식품’ ‘축산물 모조식품’ 등의 대안 용어를 제안해 왔다. 이럴 때 해결책 중 하나가 ‘타협’이고, 주무 부처인 식품의약품안전처도 타협을 택했다. ‘대체식품’이라는, 최대한 덜 구체적인 용어를 쓰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모양이다. 예컨대 콩을 원료로 한 ‘고기’라면, ‘곡류가공품’이라는 식품 유형 밑 ‘대체식품’이 되는 식이다. 그래서 다시 따져보자. 대한민국 정부의 시각에서 고기는 동물의 살점일까, 단백질 복합체일까? 식약처는 새로운 단백질 식품과 관련해, ‘육’ ‘고기’라는 용어를 배제하기로 하면서 ‘단백질=동물의 살점’ 편의 손을 들어준 셈이 됐다. 하지만 관련 업계의 시장 수호·쟁탈 차원이 아니어도 ‘고기’를 둘러싼 논쟁은 계속될 것이다. 식약처의 ‘결단’이 규제할 수 있는 영역은 기껏해야 정부 문서와 새로운 식품의 포장·광고 정도이기 때문이다. 한 공동체의 언어 사용은 ‘관공서의 공식 결정’을 언제나, 멀리 빗나갔다. 
    푸드이지형 객원기자2023/06/14 07:15
  • 곧 다가올 옥수수 철… 옥수수, 건강엔 어떤 효과?

    곧 다가올 옥수수 철… 옥수수, 건강엔 어떤 효과?

    옥수수는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분이 풍부한 여름철 대표 간식이다. 곧 다가올 옥수수 철을 맞아 옥수수의 건강 효능 등을 알아봤다. 옥수수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옥수수 한 개에는 약 10g의 수용성 식이섬유가 들어 있는데, 이는 키위 5개, 복숭아 7개에 해당하는 양이다. 식이섬유는 음식물이 소화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주고, 과식을 막아준다. 옥수수 씨눈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 수염은 이뇨 작용을 촉진해 배뇨를 원활하게 하고, 몸의 부종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옥수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당도가 떨어지고 알맹이도 딱딱해져 빨리 먹는 게 좋다. 조리한 지 3일이 지나거나 바로 먹지 않은 경우에는 냉동실에 보관해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손질하고 남은 옥수수의 수염은 깨끗이 씻어 말린 뒤 물에 끓여 차로 마신다.간혹 옥수수를 식사로 대체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좋지 않다. 옥수수엔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과 트립토판이 적게 들었기 때문이다. 만일 옥수수를 식사 대용으로 섭취한다면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는 우유, 달걀, 육류 등의 단백질 식품과 함께 먹길 권한다. 단, 옥수수는 당지수가 높고, 식이섬유 함량이 높으므로 당뇨병 환자, 소화 기능이 떨어진 사람은 과다 섭취를 피해야 한다.
    푸드강수연 기자 2023/06/14 07:00
  • 운동 전 '이것' 마시면, 다이어트 효과 쑥~

    운동 전 '이것' 마시면, 다이어트 효과 쑥~

    날이 점점 더워지면서 옷차림이 가벼워져 곳곳의 군살이 드러나기 쉽다. 이를 대비해 운동 중이라면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실천해 보자. ◇빠른 음악 듣기운동할 때 빠른 박자의 음악을 들으면 운동 효과가 높아진다. 이탈리아 베로나대 연구팀이 고강도 근력 운동, 유산소 운동을 할 때 빠른 박자(170~190bpm) 음악을 들은 사람들과 느린 박자(90~110bpm) 음악을 들은 사람들을 비교했다. 그 결과, 빠른 박자 음악을 들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박수가 높고 체력이 더 향상됐다. 연구팀은 해당 음악이 교감신경을 자극해 몸을 흥분시키고 이로 인해 운동으로 쓰이는 에너지가 더 많아졌다고 분석했다.◇운동 전 커피운동 효율을 높이려면 운동 전에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 별도의 첨가물이 함유되지 않은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등을 택하고 운동 시작 30분~한 시간 전에 마시면 된다. 커피 속 카페인이 신진대사를 촉진해 열량 소모 효과를 높인다. 호주 스포츠연구소 연구에 의하면, 카페인은 탄수화물보다 지방을 먼저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도록 근육을 자극한다. 운동 전에 커피를 마신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운동 성과가 높고 소모한 열량이 많았다는 영국 코번트리대 연구 결과도 있다. ◇껌 씹기껌을 씹으면서 운동하면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일본 와세다대 연구에 의하면, 껌을 씹으면서 걷기 운동을 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박수가 높고 걷는 속도가 빨랐다. 연구팀은 껌을 씹는 행위의 리듬감이 몸을 자극해 심박수가 올라가며 운동 효과를 높인다고 분석했다.◇딱 붙는 옷 입어야몸에 딱 달라붙는 옷을 입고 운동해야 운동 효과가 향상된다. 이는 운동할 때 발생하는 불필요한 근육 떨림을 잡아주는 데 효과적이다. 운동할 때 특정 근육을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지 호흡을 올바르게 하고 있는지 등을 확인하는 데 용이하다. 
    라이프최지우 기자 2023/06/14 06:00
  • 달콤한 수박 고르려면? 두드렸을 때 ‘이 소리’ 확인하세요

    달콤한 수박 고르려면? 두드렸을 때 ‘이 소리’ 확인하세요

    수박의 계절이 돌아왔다. 수박의 맛은 당도와 신선도로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편, 당도와 관련해 노지에서 재배한 수박은 하우스에서 재배한 수박보다 덜 달다는 이야기가 있다. 또 보관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수박의 신선도가 달라질 수 있다고 한다. 당도 높은 수박을 판별할 수 있는 기준과 올바른 수박 보관법에 대해 알아본다.◇‘깡깡’ ‘퍽퍽’ 소리 나는 수박 피해야실제로 하우스 수박은 노지 수박보다 당도가 높은 편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채소과 이옥진 연구사는 “품종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하우스는 노지에 비해 비를 피하기 쉽고, 온도도 조절하기 쉽기 때문에 당도에서 차이가 날 수 있다”고 말했다. 땅에 수분이 많아지면 과실이 수분을 흡수해 당도가 떨어진다. 물론 예외도 있다. 노지 수박을 장마 전이나 기후가 좋은 시기에 수확할 경우 하우스 수박과 당도 차이가 거의 없다.소비자 입장에서 하우스 수박과 노지 수박을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따로 없을까? 이옥진 연구사는 “하우스 수박과 노지 수박은 외형적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소비자들이 구분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며 “다만, 수박의 소리나 겉모양을 통해 신선하고 잘 익은 수박을 구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잘 익은 수박은 당도가 더 높다. ▲덜 익은 수박은 살짝 두드렸을 때 ‘깡깡’하는 금속음이 ▲너무 익은 수박은 ‘퍽퍽’하는 둔탁한 소리가 난다. 반면에 ▲잘 익은 수박은 ‘통통’하는 청명한 소리가 난다. 손에 느껴지는 진동으로도 구분이 가능하다. 왼손에 수박을 올려두고 오른손으로 수박의 중심 부분을 두드려본다. 잘 익은 수박은 아래쪽인 왼손에서도 진동이 느껴진다. 진동이 잘 느껴지지 않으면 너무 익었거나 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다. 이 외에도 좋은 수박은 줄기의 반대편에 위치한 배꼽의 크기가 작거나, 껍질에서 윤기가 나거나, 고르고 진한 검은 줄무늬를 가진다는 특징이 있다.◇밀폐 용기 보관, 신선도 유지에 최적한 번 먹고 남은 수박은 한 입 크기로 조각 내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는 게 좋다. 가정에서 남은 수박을 랩으로 감싸 보관하곤 하는데, 이 경우 세균이 빠르게 증식해 남은 수박의 신선도를 해칠 수 있다. 실제 한국소비자원은 랩으로 포장한 수박의 세균 오염 정도를 확인했다. 그 결과, 랩으로 포장해 냉장 보관한 수박 표면부에서 1g 당 42만 마리의 세균이 검출됐다. 초기(1g 당 140마리)보다 약 3000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흔히 남은 수박을 랩으로 포장하면 완벽하게 밀폐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랩은 외부 공기를 100% 차단하지 못한다. 표면을 감싸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냉장고 안은 여닫는 과정에서 세균이 쉽게 번식하는데, 냉장고의 오염된 공기가 랩 틈새로 들어와 수박 안으로 침투할 수 있다. 이 실험에서는 추가적인 세균 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멸균한 칼과 도마 등의 조리 기구를 사용했다. 하지만 일반 가정에서는 위생 상태가 이보다 미흡하기 때문에 세균의 농도는 더 높을 수밖에 없다. 랩 포장이 불가피 하다면 이후 수박을 먹을 때 표면을 최소 1cm 이상 잘라내고 섭취해야 한다.
    푸드이채리 기자 2023/06/14 05:00
  • SNS 인기, 중국 간식 ‘설곤약’… 많이 먹으면 위험한 이유

    SNS 인기, 중국 간식 ‘설곤약’… 많이 먹으면 위험한 이유

    유튜브, 틱톡 등 소셜미디어에서 유행 중인 ‘중국 간식’이 있다. 바로 ‘설곤약’이다. 설곤약 중에서도 마라맛 설곤약은 다이어트 중이라 마라탕을 먹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곤약이 주재료라 칼로리가 15kcal(마라웨이 설곤약 18g 기준)로 낮아서다. 온라인 키워드 검색량 분석 사이트 ‘썸트렌드’에 따르면, 지난 한 달 소셜미디어 상 설곤약 언급량은 전년 동기간 대비 1481.63% 증가했다. 맛있는 데다 열량도 낮다. 먹지 않을 이유가 없는 간식인 것 같지만, 설곤약을 과도하게 먹었다간 배탈이 날 위험이 있다. 나트륨 함량이 높은 데다 배탈이 날 위험이 있어서다. 마라웨이(마라맛) 설곤약 한 봉지(18g)는 원재료 함량의 35%가 곤약 분말이다. 곤약은 포만감이 크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에 많이 쓰이지만,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곤약의 주성분은 ‘글루코만난’이란 식이섬유다. 다른 탄수화물이 체내에서 포도당으로 분해되는 것과 달리, 식이섬유는 탄수화물에 속해도 포도당으로 분해되지 않는다. 몸속에서 소화·흡수가 안 돼 열량이 낮은 것이다. 소화·흡수되지 않은 곤약이 장으로 내려가 장내 미생물에 발효되면 가스가 많이 생길 수 있다. 이에 미국 국립보건원 (NIH)에서는 곤약을 먹은 후에 ▲복부팽만 ▲속 부글거림 ▲가벼운 설사 등 배앓이를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걱정된다면 곤약 함량이 비교적 낮은 설곤약을 먹는 것도 방법이다. 바비큐맛 설곤약(18g)은 곤약 함량이 5%다.설곤약은 나트륨 함량도 높은 편이다. 마라웨이 설곤약 30g 한 봉지엔 나트륨이 428mg, 18g 한 봉지엔 나트륨이 257mg 들었다. 각각 일일영양성분기준치의 21%, 13%에 달하는 양이다. 그렇게 많이 든 것 같지 않다고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설곤약은 어디까지나 간식일 뿐이다. 보통은 간식보다 평상시 식사를 통해 섭취하는 나트륨의 양이 더 많다. 특히 한국인은 짠맛이 강한 국이나 찌개를 즐겨먹는 편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에 나트륨을 최대 2g까지만 먹으라 권장하지만, 한국인은 이보다 많은 5g 정도를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곤약을 통해 섭취하는 양을 제외해도 이미 지나치게 많은 양의 나트륨을 먹고 있는 것이다.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습관은 고혈압, 비만 등 생활습관병 발생 위험을 키운다. 
    푸드이해림 기자2023/06/13 22:00
  • 모자 쓰면 탈모 생긴다… [이거레알?]

    모자 쓰면 탈모 생긴다… [이거레알?]

    #직장인 A씨(26)는 최근 고민이 생겼다. 모자를 애용해 왔는데, 한 친구가 "너 그러다 탈모 걸린다"는 이야기를 했기 때문이다.모자는 직접적으로 머리를 덮어, 두피에 공기가 잘 통하지 않도록 막는다. 이 때문인지 모자를 쓰면 괜스레 두피에 열이 오르고 간지러운 것만 같다. 정말 모자가 탈모를 유발할까?◇모자와 탈모 관계없어속설일 뿐이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석준 교수는 "관련 연구가 많지는 않지만, 모자를 쓰면 탈모가 유발된다는 결과가 나온 것은 없다"며 "오히려 한 쌍둥이 연구에서는 모자를 썼을 때 탈모가 덜 유발된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오히려 자외선이 강한 날에는 모자를 착용하는 게 모발 건강에 더 좋다. 머리카락이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머리카락 속 수분이 줄어들고 모발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단백질이 변하기 때문이다. 머리카락이 손상돼 윤기와 탄력을 잃고 끝이 갈라지거나 쉽게 끊어진다.◇두피에 염증 있다면 모자 삼가야다만, 두피에 지루 피부염 등 염증이 있는 사람은 모자 쓰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석준 교수는 "두피 염증이 있는 사람은 모자를 써 땀이 나면 염증이 더 심해질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다"며 "두피 염증은 모발 성장에 영향을 줘 탈모를 유발한다"고 말했다. 두피 염증이 있는 사람은 실외에선 모자보다 양산을 이용해 자외선을 차단하는 게 낫다. 모자를 쓴다면 실외에서 활동할 때만 잠깐 쓰고, 실내에서는 벗어 공기가 통하게 한다. 모자가 더러워도 두피 염증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사용한 모자는 항상 깨끗이 세탁한다.한편, 두피에 염증이 있으면 가렵거나 아프고, 빨간 염증이 올라온다. 이땐 머리를 하루에 한 번 전용 샴푸로 꼼꼼히 감고, 시원한 바람으로 말려주는 것만으로도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잠은 충분히 자고, 스트레스는 받지 않도록 노력한다. 증상이 악화해 탈모가 유발됐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 치료받아야 한다.
    라이프이슬비 기자 2023/06/13 21:00
  • 701
  • 702
  • 703
  • 704
  • 705
  • 706
  • 707
  • 708
  • 709
  • 71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