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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효성(35)이 자신이 건강 관리를 위해 평소 챙겨 먹는 식품들을 소개했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전효성 JHS'에는 '스튜디오 아니고, 저의 집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전효성은 자신이 꾸민 집을 소개했다. 전효성은 주방을 공개하며 "애사비(사과발효식초)를 좋아해서 휴대하고 다닐 수 있는 걸로 가지고 다닌다"고 했다. 또 "프로틴을 좋아해서 종류별로 맛있는 걸로 샀다"며 "간식을 먹어야 한다면 최대한 건강하고 양심의 가책을 덜어주는 간식을 먹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레몬 디톡스 많이들 하는데 레몬수도 만들어 먹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효성은 볼륨감 있고 탄탄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하는 모습을 자주 공개한 바 있다. 전효성이 소개한 식품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애사비, 실제 다이어트 효과 있어 사과 식초를 먹으면 실제로 다이어트를 촉진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사과 발효식초는 효모와 설탕만으로 자연 발효한 식초다. 이때 만들어진 영양 성분 '초산'은 지방 합성을 억제하고 연소를 촉진한다. 미국 건강 전문지 '헬스'에서도 이를 뒷받침하는 테헤란의대 연구팀의 연구가 소개됐다. 참가자 39명 중 일부만 매일 사과식초 30mL를 마셨는데, 이들은 섭취하지 않은 사람보다 ▲체중 ▲체질량지수 ▲내장지방 ▲식욕 등이 더 많이 감소했다. 레바논 카슬릭성령대 연구팀도 비슷한 연구 결과를 내놨다. 비만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사과 발효식초를 먹은 참가자의 체중은 위약을 사용한 참가자와 비교해 6~8kg이나 줄었다. 연구팀은 사과식초의 초산이 포만감 등에 영향을 줘 열량 섭취가 줄고, 지방 저장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단백질 셰이크, 성분 잘 확인해야단백질 셰이크 등으로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육 증량에 도움이 돼 다이어트와 신체 건강에 좋다. 종일 일정한 양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운동하는 사람에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캐나다 맥마스터대 연구팀은 단백질이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섭취 시간을 분석했다. 그 결과, 20~40g 정도의 단백질을 운동 종료 45분 후에 섭취했을 때 가장 효과적이었다. 다만, 단백질 보충제에는 열량 보충을 위해 탄수화물, 지방 등 다른 영양 성분도 함께 들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영양 성분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적절한 양을 섭취해야 한다.◇레몬수, 체중 감량‧피부 개선 도움레몬수는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포만감을 주고 신체 에너지 생성을 돕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향상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 오클랜드 어린이 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173명의 과체중 여성을 대상으로 수분 섭취량을 측정한 결과, 레몬수를 마신 사람의 체중과 지방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레몬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펙틴 섬유질은 지방 대사에 영향을 미쳐 체내 지방을 억제한다. 이 외에도 레몬수는 피부 손상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 레몬 100g당 53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는데, 비타민C는 피부 주름, 건조 등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미국임상영양학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레몬과 같은 감귤류 과일에는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꾸준히 섭취할 경우 피부 상태가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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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경연 프로그램 우승자가 19세 때부터 글루텐 불내증으로 복통에 시달렸다가 한 번에 해결된 사례를 공개했다.지난 21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영국 경연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 우승자인 시드니 크리스마스(29)는 19세 때부터 극심한 복통을 앓았다. 그는 "심한 복통을 많이 느꼈고, 복부 팽만감도 있었다"며 "종종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 있었다"고 말했다. 이때 체중도 급격히 변했고, 얼굴 부기도 심해졌다. 이런 변화로 불안이 찾아왔고 우울증까지 걸렸다. 2018년, 크리스마스는 6개월 동안 비건식을 먹어 봤지만 오히려 에너지가 부족해졌다. 당시 그는 파스타를 주로 먹으며 생활했고, 증상은 나아지지 않았다. 크리스마스는 "나는 그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했고 점점 익숙해졌다"고 말했다. 그러다 2021년이 돼서야 글루텐 불내증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았다.의사는 몇 주 동안 글루텐 프리 식단을 하고, 파스타와 빵 같은 음식을 끊어 보라고 말했다. 크리스마스는 "내 인생이 완전히 바뀌는 데 딱 2주가 걸렸다"며 "통증도 없어지고 기운도 돌아왔다"고 말했다. 그는 "항우울제를 끊었고, 체중 문제도 사라졌다"고 했다. 크리스마스는 "이렇게 간단한 치료법이 있다는 게 놀랍다"며 "너무 오래 고생했기 때문에 더 빨리 알았더라면 좋았겠다고 생각하지만, 이제 완전히 다른 인생이 돼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좋은 컨디션으로 2025년 2월부터 시작되는 영국 투어를 준비하고 있다.크리스마스의 인생을 바꾼 글루텐 프리 식단은 말 그대로 '글루텐'이라는 성분을 피해 음식을 먹는 것이다. 글루텐은 밀, 보리, 귀리 등에 들어 있는 '글루테닌'과 '글리아딘'이 결합해 만들어진다. 글루텐은 물에 용해되지 않는 불용성 단백질의 일종이다. 밀가루 반죽을 쫄깃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사람에 따라 글루텐이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셀리악병이나 글루텐 불내증 등이 그 예시다. 셀리악병은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으로, 글루텐에 대한 감수성이 생겨 발생하는 알레르기 질환이다. 셀리악병 환자가 글루텐을 먹으면 소화기관의 점막 세포에 염증을 유발해 융모가 손상된다. 이로 인해 소화기관의 영양분 흡수 능력이 떨어지고 영양실조에 걸릴 수 있다. 그러나 미국인의 1% 정도가 앓고 있는 셀리악병은 한국에서는 매우 드문 질환이다. 우리나라에 보고된 환자는 거의 없다.한국인이 글루텐 프리 식품을 찾는 이유는 대부분 크리스마스와 같은 '글루텐 불내증' 때문이다. 평소 밀가루 음식을 먹고 나서 속이 더부룩하고 배에 가스가 차는 느낌이라면 글루텐 불내증의 가능성이 있다. 글루텐 불내증은 우리 몸이 소화 과정에서 사용하는 위산과 췌장에서 분비되는 효소가 밀가루의 글루텐 성분을 잘 소화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 소화불량, 불쾌감, 두통, 근육통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일주일 동안 밀가루를 완전히 끊은 식단을 하고, 그 후 밥을 완전히 끊고 밀가루 음식만 먹는 교차 검사를 통해 확인한다. 다만 글루텐 불내증은 셀리악병과 달리 영구적인 손상이나 영양 결핍을 유발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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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열성적인 사람이 많지만, 그래도 가슴만큼은 살이 많이 빠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지난 14일 365mc 21개 국내 네트워크 지점 BMI 30 이상 고객 28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고도비만을 대상으로 한 만큼 감량을 원하는 체중은 20kg 이상(41%, 77명)이 가장 많았다. 이외에 10kg(34%, 64명), 15kg(22%, 42명), 5kg(3%, 6명) 순이었다. 또, 고도비만 환자 역시 빠지지 않았으면 하는 부위가 있었다. 가장 많은 응답자인 33%(63명)가 가슴을 꼽았고, 그 다음으로는 빠지지 않았으면 하는 부위가 없다 32%(60명), 얼굴 12%(23명), 엉덩이(9%, 17명), 허벅지(8%, 16명) 순으로 나타났다. 365mc올뉴강남본점 김정은 대표원장은 "고도비만인 사람도 최대한 체중을 빼고 싶음과 동시에 빼고 싶지 않은 부위가 존재한다"며 "식단, 다이어트 등 일반적인 체중감량 법으로는 선택적으로 살을 뺄 수 없기 때문에 이때는 피하지방을 직접 제거할 수 있는 지방흡입 수술이나 지방추출 주사를 고려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실제로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살을 뺄 때 잘 빠지는 부위 순서가 있다. 보통 얼굴, 복부, 가슴, 팔,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순으로 살이 빠진다. 하체보다 상체가 더 빨리 빠지며, 상체에서도 얼굴과 가슴살이 가장 먼저 빠진다. 얼굴은 지방보다 근육이 촘촘히 밀집돼있고, 지방을 빨리 분해하게 하는 베타 수용체가 다른 부위보다 많다. 지방분해효소가 지방을 분해해 다이어트 시작과 동시에 적은 지방량 때문에 금방 살이 빠진 것이 보이는 것이다. 가슴에도 역시 지방분해 효소가 하체보다 상대적으로 많다. 복부는 살이 잘 빠지기는 하지만 그만큼 살이 금방 찐다. 특히 요요현상을 자주 겪으면 지방세포가 지방을 저장하려는 성향이 강해져 복부 살을 빼기가 더 어려워진다.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와 같은 하체 부위는 살이 금방 찌는 데 가장 늦게 빠진다. 하체는 상체와 달리 지방분해를 억제하는 알파-2 수용체가 많고, 좌식생활로 잘 움직이지 않아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 또, 구조적으로도 상체보다 혈액순환이나 신진대사가 이뤄지기 어렵다. 직장인 등 오랜 시간 앉아있어서 하체를 움직일 시간이 없는 사람은 평소 유산소 운동으로 엉덩이 근육인 대둔근을 키우면 오래 앉아서 생활해도 살이 잘 찌지 않는 하체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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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 옥택연(35)이 운동 인증 사진을 올렸다.지난 21일 옥택연은 자신의 SNS에 복싱장에서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옥택연은 샌드백을 배경으로 복싱장 거울을 바라본 모습이다. 옥택연은 원조 짐승돌로 알려진 2PM에서 짐승돌 이미지를 가장 잘 대표하는 멤버로 인기를 끌었다. 옥택연이 하는 운동인 복싱은 근육을 키울 때 어떤 도움을 줄까?복싱은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운동이다. 전신을 이용해 뛰면 산소를 소비해 체지방을 연소하고, 열량을 소모하며, 심폐기능을 강화한다. 또 복싱은 순간적인 힘이 필요로 해 순발력까지 키울 수 있다. 잘 쓰지 않아 빼기 힘든 팔 안쪽 부분과 허벅지 안쪽의 근육을 활성화하기도 한다. 운동 전후로 하는 스트레칭, 줄넘기, 팔굽혀펴기, 자전거 운동 등도 유산소와 근력 운동의 효과를 더 키워준다.복싱은 보통 30분 정도의 준비운동(발목 풀기, 무릎 운동, 허리 돌리기, 팔목 돌리기, 달리기, 줄넘기)을 해야 한다. 본격적으로 한 시간 정도 복싱을 한 뒤에는 다시 마무리 운동(줄넘기, 마무리 스트레칭)을 20분간 한다. 위빙(상체를 좌우로 흔드는 동작)과 더킹(상체를 상하로 흔드는 동작)은 복부, 허리, 허벅지 등의 군살 제거에 효과적이다. 몸을 좌우로 틀면서 한쪽 다리에 힘을 주고 반대쪽 다리를 쭉 뻗는 동작인 사이드 런지는 허벅지 군살을 없애는 데 도움 된다.다만, 초보자의 경우 미숙한 펀칭 실력으로 샌드백이나 미트(타격을 받아주는 훈련용 글러브)를 가격하는 순간 충격과 함께 손목이 꺾일 위험이 있다. 이로 인해 손목이 삐었다고 표현하는 손목염좌가 발생할 수 있다. 손목염좌는 손목 관절을 지탱하는 인대가 늘어나거나 찢어지는 상태로, 손목에 통증이 오며 붓고 멍드는 증상을 동반한다. 찜질과 안정으로 호전을 기대할 수 있지만, 손목의 사용이 둔해지고 통증이 심해지지 않기 위해서는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손목염좌를 예방하려면 운동 시작 전 손목을 풀어준 후 압박붕대와 글러브를 반드시 착용하고, 올바른 펀칭 방법을 충분히 숙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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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식 식단이 만성 신장병 환자에게 대사성 산증 개선과 신장 보호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 용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권유진 교수, 신장내과 이정은 교수 연구팀은 메디쏠라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지중해식 식단이 만성 신장병 환자의 칼륨 수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대사성 산증을 개선시키고 신장을 보호한다고 밝혔다.만성 신장병 환자는 신장 기능 저하로 칼륨 배출 능력이 감소하면서 고칼륨혈증(hyperkalemia) 위험이 높아진다. 고칼륨혈증은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심정지로 이어질 수 있다. 칼륨과 함께 단백질 섭취도 주의가 필요하다. 단백질은 대사 과정에서 질소 노폐물을 생성해 신장에 부담을 주고 신부전의 진행을 촉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환자가 칼륨과 단백질 섭취를 과도하게 제한하면 탄수화물 중심의 식사를 하게 되면서 영양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섭취 가능한 영양소가 제한된 가운데 미국 신장재단은 2020년 진료지침(Kidney Disease Outcomes Quality Initiative)에서 만성 신장병 환자 권장 식단 중 하나로 지중해식 식단을 꼽았다.지중해식 식단은 과일, 채소, 올리브유 등 불포화지방을 많이 섭취하고 붉은 고기와 포화지방 섭취를 줄이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지중해식이 포함하는 참외, 바나나, 시금치, 아욱, 감자 등 고칼륨 함유 식품이 안전한지 연구가 부족했다.연구팀은 한국인 식습관을 반영한 ‘한국형 지중해 균형식’을 개발했고 신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기존 환자식과 효과를 비교했다. 연구팀은 기존 지중해식 기본 원칙에서 벗어나지 않는 동시에 나트륨, 단백질, 칼륨 섭취를 줄이는 식단을 만들었다. 국 대신 숭늉을 먹는 방법 등을 통해 나트륨 섭취는 줄이고 단백질 섭취 비중은 1kg 당 0.8g로 기존 지중해식 대비 0.2g 낮췄다. 전곡류, 과일, 채소는 지중해식에 많이 포함된 식품인 만큼 식이섬유는 늘리고 칼륨은 줄일 수 있도록 과일, 채소 껍질은 제거하고 삶거나 데쳐서 먹을 수 있게 했다.신장 기능이 정상에 비해 15~59% 감소한 신부전 환자 50명을 25명씩 두그룹으로 나눴다. 두그룹은 4주간 지중해식과 기존 환자식을 교차로 섭취한 후 신장 기능 및 영양소 섭취 변화를 비교했다.지중해 식단을 섭취한 환자들은 식이지방, 식이섬유, 니아신의 섭취량이 증가한 반면, 나트륨과 구리 섭취량은 감소했다. 신체의 산-염기 균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총 이산화탄소 수치도 증가했다. 신장병 환자들이 흔히 보이는 대사성 산증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또 식단 섭취 후 칼륨 섭취량은 약간 증가했지만, 혈청 및 소변의 칼륨 수치에는 변화가 없었다. 신장 기능이 심각하게 떨어진 환자들도 지중해식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보여주는 결과였다. 섭취한 환자의 신장 기능도 잘 유지됐다.이지원 교수는 “지중해식 식단이 만성 신장병 환자들의 건강 관리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가 신장병 환자의 식이 관리에 중요한 과학적 근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프론티어스 인 뉴트리션(Frontiers in Nutrition)’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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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호(50)가 베트남 푸꾸옥에서 요가하는 모습을 공개했다.김지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요가하는 모습을 여럿 올렸다. 이어 "푸꾸옥 집중수련 120분" "뒤통수 무릎 촛대뼈에 편안하게 안착되는 날까지" "조용히 내 몸 살피며 접근하기" "명상 10분으로 시작" 등의 텍스트를 덧붙였다. 마지막에는 "요가도 하고, 호캉스도 즐기고…"라며 "신나게 놀고 요가하고 먹고 마시고, 힐링, 충전, 행복, 감사"라는 글로 마무리했다. 김지호는 50대에 접어든 나이에도 불구하고 날씬하고 건강한 몸매를 소유한 배우다. 평소에도 요가를 즐겨 하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요가를 과하게 하면 척추 손상으로 허리디스크 위험이 높아져 주의해야 한다. 김지호 역시 지난 6월 허리디스크 악화로 운동을 잠시 쉰다고 밝힌 바 있다.◇요가, 몸 균형 잡고 체지방 줄이는 효과도요가는 몸의 유연성을 기르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운동이다. 다양한 자세를 훈련하면서 몸을 바르게 세우고, 자율신경을 조절해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다. 근력을 키우고 체지방을 감소시킬 수도 있다. 인도 카르나타카 굴바르가 의과대학 연구팀은 요가가 전신 근력을 강화하고 지구력을 늘리며, 체지방을 줄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6개월 동안 남자 49명과 여자 30명을 대상으로 태양 경배 자세(하타요가의 준비 자세)를 수행하도록 했다. 그리고 벤치 프레스와 숄더 프레스를 1회 반복할 수 있는 최대 근력(1RM)으로 근력을, 팔굽혀펴기와 턱걸이 개수로 지구력을 측정했다. 그 결과, 피실험자들의 근력과 지구력은 요가를 한 후 증가했다. 체지방률도 남자는 2.25%, 여자는 6.95% 줄어들었다. 심리적 안정 효과도 있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을 맞추고 긴장감을 풀어줘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된다.◇허리를 반복적으로 꺾는 자세는 주의해야요가는 1주일에 세 번, 한 번에 한 시간씩 3개월 이상 꾸준히 하면 유연성과 근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그런데 처음부터 무리해선 안 된다. ▲상체 숙이기 ▲윗몸일으키기 ▲옆구리 좌우로 돌리기 등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는 기본적인 동작부터 배우는 게 좋다. 이후 난이도가 있는 동작으로 넘어가야 몸에 부담 없이 요가를 즐길 수 있다. 평소 허리가 약한 사람은 허리를 반복적으로 굽히거나, 꺾는 운동 자세를 삼간다. 요가의 대표적 자세인 '전굴'(앞으로 숙이기)과 '후굴'(뒤로 젖히기)자세는 평상시 익숙한 자세가 아니기 때문에 허리 근육에 무리가 갈 수 있으며, 특히 '쟁기 자세'(바로 누워 하반신을 들어 목 뒤로 넘기는 자세), '활 자세'(엎드려 양 팔 뒤로 두 다리를 잡아 몸을 활처럼 휘게 만드는 자세)도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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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물드는 요즘 같은 시기엔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등산처럼 단풍을 한껏 만끽할 수 있는 신체활동도 고려 대상이다. 그러나 퇴행성 관절염이 있는 중장년층은 고민이 많다. 지나치게 많이 걷는 건 무릎 건강에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퇴행성 관절염 환자도 부담 없이 산책을 즐기는 방법에 대해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이효범 교수에게 물었다.◇무릎 안쪽부터 연골 닳아 오다리·통증 발생대퇴골과 경골을 연결하는 무릎 관절에는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 있다. 지속해서 관절을 사용하면 관절 사이에서 완충 역할을 하던 연골이 점점 닳아 뼈와 뼈가 맞닿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염증이 생기고 통증도 유발한다. 퇴행성 관절염은 나이가 들어 생기는 질환으로, 뚜렷한 원인이 없이 관절을 많이 사용하거나 오래 사용하면 나타난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퇴행성관절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430만여 명 중 50대 이상 환자가 387만여 명으로 전체 90%가량이 50대 이상 환자였다.퇴행성 관절염은 주로 무릎 안쪽이 닳기 때문에 다리가 점점 오다리처럼 휘게 된다. 초기에는 무시하고 지나갈 정도의 가벼운 증상이 있지만, 치료하지 않으면 나중에 걷기조차 어려운 경우가 있으므로 조기 진료가 필요하다. 초기에는 자세 교정, 약물 치료, 국소 치료 등 보존적 치료로 충분하지만, 관절염이 심해 비수술적 방법으로 증상의 호전이 없으면 관절경 수술, 절골술, 인공 관절 치환술 등 수술적 치료를 실시하게 된다.◇통증 없다면 하루 한두 시간 걸으며 근력 강화퇴행성 관절염 환자는 관절의 연골이 손상됐기 때문에 오래 걸으면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이 증가한다. 이러면 염증 반응이 촉진되고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다만 가벼운 걷기 운동은 관절 주변의 근력을 강화하기 때문에 증상 개선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통증이 발생하지 않는 선에서 하루 한두 시간 걷는 게 좋다고 말한다. 걷기 전에는 5~10분 스트레칭을 통해 무릎이나 허리 관절을 이완해주는 게 좋다.퇴행성 관절염은 노화가 주요 원인인 만큼 음식에 주의할 필요는 없다. 다만,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건 필수다. 체중이 늘면 관절이 받는 압력도 늘기 때문이다. 또한 무리한 동작의 반복, 좋지 않은 자세 등이 관절의 퇴행성 변화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적당한 운동으로 근육을 강화하고 관절 운동 범위를 유지하는 것은 관절염 예방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이를 위해 걷기가 힘들다면 관절에 부하가 적은 수영, 실내 자전거와 함께 스트레칭을 하면 도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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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아침 식사를 챙기는 것은 쉽지 않지만, 아침을 간단하게라도 챙겨 먹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아침 식사의 긍정적인 영향과 아침에 먹기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아침 챙겨먹어야 에너지 비축되고 폭식 막아아침 식사는 하루 동안 사용하는 에너지를 비축해준다. 아침 식사를 거르면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와 에너지가 부족해진다. 특히 포도당을 주 에너지원으로 이용하는 뇌의 활동이 제대로 이뤄질 수 없다. 뇌 활동에 필요한 뇌신경세포의 수는 수천억 개에 이르기 때문에 그만큼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며, 포도당과 단백질이 체내에 풍부해야 뇌신경세포와 신경전달물질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다.아침 식사는 과식·폭식을 막아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 전날 밤 저녁 식사 후 아침을 거르고 바로 점심이나 저녁을 먹으면 과식을 하기 쉽다. 아침부터 식욕 촉진 호르몬이 계속해서 쌓이기 때문이다. 식욕 촉진 호르몬이 많이 분비된 상태에서 음식을 먹으면 먹는 행위 자체에 더욱 큰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 이것이 반복되면 스트레스가 쌓여도 음식부터 찾기 쉽고, 반복적인 과식으로 이어져 비만 위험이 커진다.◇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토마토=토마토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루테인 등 항산화 물질은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보통 혈압이 오르기 때문에, 아침에 먹는 토마토는 혈압 수치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소화를 돕는 성분도 있어 식후에 먹으면 좋다. 단, 토마토는 혈압을 낮춰 몸을 차게 해 몸이 약한 고령자나 저혈압인 사람은 생으로 먹지 말고 익혀 먹는 게 낫다.▶요거트=요거트에는 프로스타글란딘 E2라는 물질이 풍부하게 들었다. 이 성분은 궤양을 완화하고 흡연, 음주 시 인체로 흡수되는 유해한 물질로부터 위 내벽을 보호한다. 밤에 먹으면 밤새 위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숙면을 방해할 수 있다. 따라서 아침에 먹는 게 좋다.▶꿀=아침에 먹는 꿀은 활력을 주고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꿀은 80% 이상이 당분으로 구성된 단당류로, 체내 흡수가 빨라 에너지화되는 속도도 빠르다. 장운동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어 변비 완화 효과도 있다. 그냥 먹기 어렵다면 차나 우유에 꿀을 섞어 먹어보자. 단, 적정량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도한 꿀 섭취는 혈당을 과하게 올리고, 비만·이상지질혈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당근=당근을 즙으로 만들어 아침에 먹으면 활력 충전에 좋다. 당근엔 비타민, 섬유소와 눈 건강과 시력 보호에 도움을 주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은 껍질에 많고, 볶을 때 체내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껍질째 기름에 볶아 섭취하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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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0대 여성이 1년 동안 30kg 가까이 감량한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7일(현지시각) 미국 TV프로그램 ‘TODAY’에 출연한 로리 제리샤(47)는 작년 가을 몸무게가 95kg였다. 그는 “작년에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를 갔는데 주차장부터 객석까지 걸어가는 길에 몇 번을 멈췄는지 모르겠다. 그때 내 건강 상태가 심각하다는 게 확 체감됐고, 이대로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년간 아이들 뒷바라지하고 일하느라 운동을 못했다”며 “이젠 아이들도 모두 대학생이어서 생활 습관을 완전히 바꿔야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말했다. 이후 1년 동안 다이어트한 결과, 제리샤는 26kg 감량에 성공했다. 다이어트 성공 비결에 대해 그는 “땀이 나는 운동이나 웨이트 같은 것은 좋아하지 않아서 꾸준히 걸었다”며 “처음에는 집 근처를 한 바퀴 걷다가 이젠 매주 2~6번씩 걸어서 일주일에 4km 정도 걷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식단도 정말 많이 고쳤다. 매일매일 먹는 것을 기록했다”라며 “원래 채소도 안 좋아하는데 양배추를 먹기 시작했고, 그릭요거트도 자주 먹었다”라고 말했다. 제리샤는 “아직 더 감량해야 하지만, 이 정도를 뺀 것만 해도 만족스럽다”라고 덧붙였다. 로리 제리샤가 1년 동안 30kg 가까이 감량한 비결과 그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걷기걷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또 근육을 키우고 균형감을 잡는 데도 효과적이다. 걸으면 지속해서 하체 근육을 잡아가며 쓰게 된다. 걸을 땐 서 있다가 발을 앞으로 차면서 이동하는데, 이때 다양한 다리 근육이 골고루 사용된다. 특히 다리를 디딜 때 넘어지지 않도록 수축하게 되는 무릎 앞쪽 대퇴근, 딛고 나서 균형을 다음 발로 옮기기 위해 수축하는 엉덩이 근육 그리고 발이 떨어질 때 수축하는 장딴지 근육이 많이 사용된다.◇양배추양배추는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식품 자체 칼로리는 적고, 소화 과정에 쓰이는 칼로리는 커 체내에 칼로리가 거의 남지 않는 식품이다. 실제로 양배추는 100g당 40kcal로 칼로리가 낮은 편이다. 게다가 양배추는 껍질이 식이섬유로 이뤄져 소화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돼 흡수되는 칼로리가 적다. 양배추는 위 건강에도 좋다. 양배추에 들어있는 ‘설포라판’ 성분은 위암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 활성을 억제한다. 그리고 양배추에 함유된 비타민U는 위궤양 완화에 도움을 준다.◇그릭요거트그릭요거트를 먹으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어서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그릭요거트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많이 들어가서 탄수화물보다 천천히 소화되기 때문이다. 포만감이 지속되다 보니 평소보다 적게 먹게 된다. 반면, 일반 요거트는 칼로리가 적지만 포만감도 빨리 사라지기 때문에 식욕을 더 촉진할 수 있다.그릭요거트는 혈당 수치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그릭요거트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탄수화물은 적어서 혈당이 천천히 올라간다. 탄수화물이 많으면 체내에 빠르게 흡수돼 혈당 수치를 높이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한다. 그리고 인슐린은 에너지로 쓰고 남은 탄수화물을 체지방으로 축적한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에 따르면 그릭요거트가 포함된 고단백 식사를 한 그룹은 저단백 식사를 한 그룹보다 체지방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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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36)가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19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식단을 열심히 영상으로 담고 있는데.."라며 자신이 먹고 있는 식단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고구마, 당근, 브로콜리, 방울토마토 등이 한 접시에 담겨 있었다. 박성광과 지난 2020년 결혼한 이솔이는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와 날씬한 몸매로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솔이가 다이어트 식단으로 공개한 음식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고구마=고구마를 삶아 먹으면 고구마의 혈당지수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 혈당지수는 식품이 혈당을 얼마나 빨리 올리는지 나타내는 수치다. 혈당지수가 낮아야 몸속에서 소화가 천천히 돼 과식을 막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또 고구마에 들어 있는 얄라핀(jalapin)이라는 성분은 장 안을 청소하는 기능이 있다. 때문에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만들고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 고구마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와 장 기능을 활성화해 주는 비타민 B1도 풍부하다. 이러한 성분들은 고구마 속 식이섬유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배변을 더욱 원활하게 한다.▷당근=당근은 열량이 낮은데 단맛이 나 다이어트에 제격이다. 또 당근은 거의 90%가 수분으로 이뤄졌다. 당근은 100g당 37kcal의 열량과 8.6g의 탄수화물을 포함한다. 또 당류는 4.7g으로 적은 편에, 수용성 섬유소가 풍부해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 특히 당근 껍질에는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다. 베타카로틴은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근을 생으로 먹기 어려울 경우 갈아먹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몸에 좋다고 당근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베타카로틴이 체내에 축적돼 피부가 주홍빛으로 바뀔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브로콜리=브로콜리는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포만감을 지속시키고, 풍부한 베타카로틴 덕에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브로콜리 100g당 열량은 40kcal보다 낮다. 십자화과 채소인 브로콜리의 1인분은 일일 식이섬유 섭취량의 최대 20%를 충족한다. 식이섬유는 체내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줘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한다. 이 외에도 브로콜리는 훌륭한 비타민C 급원 식품이고, 노화, 암, 심장병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브로콜리에 함유된 설로라판과 인돌 화합물 역시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인돌은 에스트로젠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유방암 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한다.▷방울토마토=토마토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실제로 농촌진흥청의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토마토(생것)의 열량은 100g당 20kcal 정도로 매우 낮다. 또 수분이 많아 포만감도 크다. 이 외에도 토마토는 베타카로틴, 라이코펜 등의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혈당과 혈압을 낮춘다. 특히 토마토의 빨간 색감을 내는 라이코펜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배출하고, 혈전 생성을 막아준다. 토마토의 건강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기름으로 가열해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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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세영(35)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회 때부터 다요트(다이어트) 할 때 즐겨 먹는(살 무조건 빠짐) 오트밀 계란 두부 참치 스리라차 찜(흑백요리사급)”이라며 “다이어트할 때 1번으로 중요한 것..? 질리지 않게 맛있게 할 것!!”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그가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음식이 담겨 있었다. 이세영이 공개한 다이어트 식단 재료의 효능을 자세히 알아본다. ◇오트밀 오트밀은 뉴욕 타임즈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하다. 실제로 오트밀에는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미량영양소 등의 영양소가 들어 있다. 식이섬유 함량도 높아 조금만 먹어도 오랜 시간 포만감이 유지된다. 특히 오트밀의 식이섬유 중 4~5%를 차지하는 베타글루칸은 숙변을 없애고 장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능도 있어 다이어트에 좋다. 다만, 오트밀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섬유질이 분해되면서 복부를 팽창시키고 설사, 불편감 등의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평소 배에 가스가 쉽게 차거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라면 주의해야 한다. ◇달걀 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이 풍부하면 포만감을 높여 허기를 줄여준다. 실제로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달걀을 먹으면 같은 양의 베이글을 먹는 것보다 더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달걀흰자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은 거의 없어 근육 키우는 데도 효과적이다. 미국 체력관리학회는 체중 1kg당 0.8g의 하루 단백질 섭취를 권장한다. 성인 여성의 경우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 ◇두부 두부는 8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돼 있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수분 보충이 중요하다. 체내 수분량을 늘려야 대사 속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즉, 80% 이상이 수분으로 이뤄진 두부는 대사 속도를 늘리기에 효과적이며 적게 먹어도 큰 포만감이 들게 한다. 특히 두부는 포화지방산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포화지방산은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대표적인 성분이다. 또한 단백질은 탄수화물보다 지방으로의 전환이 덜한 영양성분이다. 열량은 경두부는 100g당 약 84kcal, 연두부와 순두부는 100g당 약 50kcal로 낮은 편이다. 다만, 유부는 기름에 튀겨 열량이 100g당 346kcal로 높아 다이어트 중엔 피하는 게 좋다. ◇참치 참치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은 데다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된 좋은 다이어트 식품이다. 참치에는 오메가-3, 비타민, 셀레늄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은 혈액 내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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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다가 목이 멜 때가 있다. 자연스레 물에 손이 가지만, 막상 마시려니 꺼림칙하다. 식사할 때 물을 마시면 소화가 잘 안 된다는 말이 생각나기 때문인데, 사실일까?식사할 때 물을 마시면 실제로 소화가 어려울 수 있다. 밥을 먹다가 물을 마시면 위에 든 음식물이 분다. 소화해야 할 음식물의 부피가 늘어나므로 소화기계가 약한 사람에겐 부담될 수 있다.위 점막이 위축돼 위액 분비량이 줄어든 위축성 위염 환자도 조심해야 한다. 식사 도중 물을 마시면 위산 농도가 더 옅어진다. 위 속의 세균이 제대로 죽지 않아 위에서 세균이 증식할 위험이 있다. 위산 농도가 충분히 짙을 때보다 음식물이 덜 분해되므로, 소화도 어려워지고 영양소 흡수율도 떨어진다.위가 건강한 사람이, 짠 음식을 먹을 때 물을 마시는 것만은 도움이 될 수 있다. 물을 마시면 음식의 염분이 희석돼 위벽에 가해지는 자극이 줄어든다. 물론 위를 덜 자극할 뿐 섭취하는 나트륨의 총량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물로 염분을 희석하더라도 나트륨 섭취량이 지나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또 위가 건강한 사람이라도 많은 양의 물을 벌컥벌컥 마시는 건 좋지 않다. 한두 모금의 물을 조금씩 나눠 마시는 게 낫다. 한편, 식사할 때 물 대신 탄산음료를 마시는 것은 삼가야 한다. 탄산이 소화를 촉진한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착각일 뿐이다. 탄산음료는 과당, 설탕, 액상 과당 등 단순 당이 첨가돼 당뇨병, 비만, 고지혈증 등의 발병 위험을 키운다. 장기적으로 보면 갈증 해소에도 도움되지 않는다. 몸에 다량의 당이 들어와 삼투압이 높아지면, 몸에 물이 더 필요해져 목마름이 심해진다. 무언가 꼭 마셔야겠는데 밋밋한 물맛이 싫다면, 레몬이나 허브를 물에 띄워 마시는 게 그나마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