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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장고에 ‘이 음료’ 있나요? 심근경색 걱정되면 요거트로 바꾸세요

    냉장고에 ‘이 음료’ 있나요? 심근경색 걱정되면 요거트로 바꾸세요

    우유는 몸에 여러모로 좋다. 라면으로 끼니를 때울 땐 칼슘 등 미네랄을 보충하기 위해 우유를 곁들일 게 권장되기도 한다. 그러나 건강식품도 과유불급이다. 여성은 우유를 하루 1.5잔 이내로만 마시는 게 좋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이보다 많이 섭취하고 싶다면 우유 대신 요거트가 권장된다.스웨덴 웁살라대 외과 연구팀이 우유 섭취량과 허혈성 심장 질환 발생 위험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더니, 여성은 우유를 하루 300mL(약 1.5잔)보다 많이 마실 때 급성 심근경색 등 허혈성 심장 질환 발생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관관계가 발효 유제품에서는 관찰되지 않았다.연구팀은 스웨덴 성인을 대상으로 한 두 개의 코호트 연구 자료를 활용했다. 여성 5만 9998명과 남성 4만 777명, 총 10만 775명의 데이터가 분석에 쓰였다. 33년간의 추적 기간에 허혈성 심장 질환 1만 7896건이 발생했으며, 이 중 1만 714건은 급성 심근경색이었다. 참여자들의 우유와 발효 유제품 섭취량은 설문 조사로 측정했다. 우유 섭취량은 지방 함량이 3%·1.5%·0.5% 미만인 것으로 세분화해 조사했으며, 발효 유제품 섭취량은 요거트 또는 사워밀크(젖산으로 발효해 만든 발효유) 섭취량으로 파악했다. 치즈와 유크림은 제외됐다.분석 결과, 남성 말고 여성에서만 우유를 하루에 300mL(1.5잔)보다 많이 마실 때부터 심장 질환 발생 위험이 우유 섭취량에 비례해 상승했다. 마신 우유 속 지방 함량이 많든 적든 이러한 상관관계가 관찰됐다. 여성은 저지방 우유라도 하루 300mL보다 많이 마시면 심장 질환 발생 위험이 커진다는 의미다. 하루 100mL(반 잔) 마실 때와 비교하면, ▲400mL(두 잔)를 마실 때는 1.05배 ▲600mL(세 잔)를 마실 때는 1.12배 ▲800mL(네 잔)를 마실 때는 1.21배 더 크게 나타났다.  반면, 요거트나 사워밀크 등 발효 유제품은 여성이든 남성이든 섭취량이 늘어도 허혈성 심장 질환 발생 위험이 커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이 상관관계의 원인을 우유 속 유당(젖당)에서 찾았다. 유당은 글루코스와 갈락토스로 구성된다. 갈락토스가 몸에서 제대로 분해되지 않으면 산화스트레스와 염증이 발생한다. 장기적으로는 허혈성 심장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데, 갈락토스 분해 능력은 남성보다 여성이 부족한 경향이 있다. 발효 유제품은 우유보다 유당 함량이 적으므로 갈락토스가 덜 들었다. 해당 연구 결과는 이달 초 국제학술지 ‘BMC 메디슨(BMC Medicine)’에 게재됐다.
    푸드이해림 기자2024/11/21 08:31
  • 몸에 좋을 것 같은데… 물처럼 마셨다간 肝에 부담 주는 차

    몸에 좋을 것 같은데… 물처럼 마셨다간 肝에 부담 주는 차

    차를 물 대용으로 마시는 사람들이 있다. 물이 너무 밍밍하거나, 차가 건강에 좋다는 생각에서다. 다만 이때는 성분과 몸 상태를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차를 선택해야 한다. 적합하지 않은 차를 계속 물처럼 마시면 여러 문제를 겪을 수 있다.◇녹차·홍차·우롱차, 카페인 과다 섭취 위험카페인이 든 차는 물 대용으로 적합하지 않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음료 100mL 기준 카페인 함량은 ▲녹차 25~50mg ▲홍차 20~60mg ▲우롱차 20~60mg이다. 커피보단 적은 수준이지만, 물처럼 자주 마시면 적정 섭취량을 넘을 수 있다. 일일 카페인 섭취 권고량은 성인 기준 400mg 이하다.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여러 부작용을 일으킨다. 2019년 한국식품영양학회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매일 카페인을 300mg 이상 과다 섭취할 경우 위가 자극돼 위장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심박수가 높아지면서 불안, 불면 증상이 나타날 위험도 있다. 많은 양의 카페인을 계속해서 섭취할 경우 카페인 중독으로 인해 ▲맥박이 불규칙해지고 ▲안면 홍조 ▲잦은 소변 ▲근육 경련 등과 같은 증상을 겪을 위험도 있다.◇간 안 좋다면 헛개나무차 조심간 질환이 있거나 간 수치가 높은 사람은 헛개나무 차를 피하는 게 좋다. 헛개나무 속 암페롭신, 호베니틴스 성분 등은 알코올성 간 손상 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간 기능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이런 성분을 고농축으로 섭취하면 오히려 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이한아 교수는 "이는 무분별하게 약물이나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했을 때 간독성이 발생하는 '약인성 간 손상'의 일종이다"며 "모든 사람이 그런 건 아니지만, 헛개나무차의 특정 성분에 과민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경우 자주 마시면 간 기능이 더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서울아산병원 연구팀이 15년간 급성 독성간염 관련 급성간부전으로 간 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들을 분석한 결과, 헛개나무가 주요 원인 중 하나로 확인되기도 했다. 이 교수는 "특히 간이 이미 안 좋거나 간 수치가 높은 사람이라면 위험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헛개나무차를 섭취하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물 대용으로는 보리차·현미차 추천물 대신 차를 마시고 싶다면 보리차, 현미차 등을 마시는 게 좋다. 보리차·현미차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장 기능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평소 배변에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차를 보관할 때는 차를 식힌 뒤 유리나 스테인리스 소재 물병에 담도록 한다. 오래 방치하면 세균이 번식하고 물맛이 변할 수 있으므로 3일 이내에 마시도록 한다. 차에서 상한 냄새가 난다면 즉시 버려야 한다.
    푸드신소영 기자 2024/11/21 08:00
  • 갱년기 여성 ‘이 주스’ 한 잔 마시면, 체력 팍팍 오른다

    갱년기 여성 ‘이 주스’ 한 잔 마시면, 체력 팍팍 오른다

    폐경 후 여성은 호르몬 변화로 인해 폐경 전이나 같은 연령대의 남성보다 근력을 키우고 체력을 향상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최근, 폐경 여성이 운동 전 ‘비트 뿌리 주스’를 마시면 체력 및 근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인디아나대 블루밍턴 공중보건대 연구팀이 폐경 후 여성을 8주간 분석했다. 참여자들은 전문가 감독 하에 1주일에 세 번 60~70분씩 운동했다. 운동은 ▲워밍업 10~15분 ▲근력 운동 25~30분 ▲스쿼트, 발판 오르내리기 등 기능적 움직임 25~30분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 중 절반은 운동 두세 시간 전 질산염이 풍부한 비트 뿌리 주스 140mL를 섭취했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의 ▲혈압 ▲산소포화도 ▲산화질소 분율 등을 측정했다.참여자들은 운동이 끝나고 15분간 앉아서 휴식을 취한 다음 운동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6분 걷기 테스트를 수행했다. 그 결과, 비트 뿌리 주스를 마신 그룹은 운동 거리가 40m 늘어났으나 대조군은 8m 증가했다. 각 그룹별 심박수 변화도 관찰됐다. 비트 뿌리 주스를 마신 그룹은 걷기 테스트 후 심박수가 분당 10회 감소했으나 대조군은 분당 1회 감소했다. 심박수가 적정 범위 내에서 유지돼야 심장 근육이 강화돼 심혈관계 부담이 덜 하고 스트레스 반응이 줄어든다.연구팀은 비트 뿌리에 풍부한 질산염이 운동 능력을 향상시켰다고 분석했다. 질산염은 골격근에 저장됐다가 신체활동 중에 산화질소로 바뀌면서 혈관을 확장시킨다. 혈관이 확장되고 운동으로 인해 혈액순환이 개선되면 각 조직으로 산소 등 영양분이 원활하게 공급된다. 영국 엑서터대 연구팀이 건강한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운동 전 비트 주스를 섭취한 사람의 근력 증가 효과가 두드러졌다.비트의 건강 이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비트의 자줏빛을 내는 천연 색소 베타레인은 강력한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가 있다. 이외에 섬유질, 비타민B·비타민C 등도 풍부하다.단, 이번 연구는 운동 능력 향상을 최대치로 이끌어내기 위한 질산염의 최적 투여량을 파악하지 못했다는 한계가 있다. 연구팀은 추후 연구를 통해 정확한 필요량을 산출해낼 예정이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American Journal of Physiology-Regulation, Integrative and Comparative Physiology’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최지우 기자2024/11/21 07:30
  • 강소라, 뷔페서도 '이 순서' 지켜 먹어… "그래야 살 안 찐다"

    강소라, 뷔페서도 '이 순서' 지켜 먹어… "그래야 살 안 찐다"

    배우 강소라(34)가 뷔페에 가서 자신만의 식사법을 지키며 관리의 끊을 놓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SORPLAY of SORA 소라의 솔플레이'에는 '호텔 가서 수영하고 댓글 읽고 뷔페 먹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호텔 뷔페를 찾은 강소라는 "샐러드랑 단백질을 먹고 탄수화물을 먹는다"며 "'얘들아 이제 음식 들어갈 거야'하고 샐러드를 먹으면서 워밍업을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또 "회도 흰 살부터 점점 지방기 많은 붉은 살 순서로 먹는다"라고 했다. 강소라가 뷔페에서 지키는 본인만의 식사법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채소,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먹기강소라처럼 채소,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먹는 법을 '거꾸로 식사법'이라고 한다. 거꾸로 식사법은 한 끼 식사를 영양소별로 나눠 먹는 순서를 정하고, 정한 순서대로 섭취해 살을 빼는 다이어트법이다. 우선 식단 내 영양소를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크게 세 가지로 나눈다.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에는 채소·과일, 단백질이 많은 식품에는 고기·생선,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에는 쌀·보리 같은 곡류가 있다. 그리고 식이섬유→단백질→탄수화물 순으로 음식을 섭취하면 된다. 먹는 순서를 식이섬유→단백질→탄수화물 순으로 바꾸면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지 않는 동시에 포만감이 빨리 찾아온다. 식이섬유부터 먹으면 이후 먹는 단백질·탄수화물이 천천히 흡수돼 혈당이 크게 상승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 식이섬유를 먼저 먹으면 포만감이 잘 들어, 이후 먹는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량이 줄어든다. 특히 혈당을 많이 높이는 탄수화물 섭취를 막아 효과적이다.◇생선 먹을 땐 흰 살→붉은 살 순서로 생선의 지방 함량은 생선의 색에 따라 다르다. 지방이 적은 흰 살 생선은 맛이 진하지 않고 담백하며 쫄깃한 식감을 지녔다. 반면 지방이 많은 붉은 살 생선은 흰 살 생선보다 육질이 부드럽고 깊은 풍미가 있는 편이다. 뜨거운 물에 넣어 조리할 때도 붉은 살 생선에서 녹아 나오는 성분의 양이 흰 살 생선보다 많다. 붉은 살 생선은 아미노산인 히스티딘 함량도 많아 부패가 빠르다. 각각의 생선을 먹을 땐 흰 살부터 먹은 다음 붉은 살 생선을 먹어야 각각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반대 순서로 먹으면 입 안에 붉은 살 생선의 진한 맛이 남아있어 흰 살 생선의 맛을 온전히 느끼기 어렵다. 또 흰 살 생선은 비교적 부드럽고 기름기가 적어 소화가 잘 된다. 반면 붉은 살 생선은 기름이 많아 소화에 시간이 좀 더 걸릴 수 있어 흰 살 생선으로 시작하는 것이 위장에 부담을 덜 간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 2024/11/21 05:00
  • “‘이 음식’ 먹고 6kg 뺐다” 박진희, 다이어트 식단 공개… 뭐 먹었나 보니?

    “‘이 음식’ 먹고 6kg 뺐다” 박진희, 다이어트 식단 공개… 뭐 먹었나 보니?

    배우 박진희(46)가 6kg 감량 성공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박진희 푸르지니’에는 ‘박진희의 –6kg 다이어트 꿀조합! 맛있고 건강한 레시피 feat. 양배추 병아리콩 계피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박진희는 6kg 감량을 도와준 건강한 다이어트 식재료와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를 소개했다. 그는 “다이어트할 때 애사비(애플사이다비니거)를 많이 먹었는데, 날이 추워지면서 계피차로 바꿨다”며 “계피에 지방을 분해하는 성분이 있어서 다이어트에 좋고, 단 거 먹고 싶을 때 듬뿍 넣어서 먹는다”고 말했다. 또 박진희는 좋아하는 식재료로 병아리콩을 꼽았다. 그는 “얘(병아리콩) 없으면 못 산다”며 “밥이나 샐러드 등에 넣어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채소로는 오이, 당근, 방울토마토, 양배추 등을 소개했는데, 박진희는 “6kg 감량할 때 양배추를 많이 먹었다”며 “쪄먹고, 볶아먹고, 생으로 먹고 그랬다”고 밝혔다. 박진희가 다이어트 성공 식단으로 밝힌 재료들의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봤다. ◇양배추양배추는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기본적으로 저칼로리 식품이다. 여기에 소화될 때 손실되는 양이 많아 체내에 칼로리가 거의 남지 않는다. 양배추는 100g당 40kcal로 칼로리가 낮은 편이다. 섬유질도 풍부해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빠르게 느낄 수 있다. 그대로 배출되는 식이섬유 덕분에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효과도 있다. 지방 흡수를 줄여 지방간을 막는 데 효과적이라는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 결과도 있다.◇계피 계피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 대사증후군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대사증후군은 여러 성인병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으로 비만‧고혈당‧고혈압 등을 유발한다. 실제로 인도 델리대 연구팀은 계피의 효능을 알아보기 위해 대사증후군이 있는 성인 11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16주간 한 그룹은 계피 추출물이 든 캡슐을, 다른 한 그룹은 밀가루가 든 가짜 계피 캡슐을 섭취하게 했다. 그 결과, 계피 추출물이 든 캡슐을 먹은 그룹은 밀가루가 든 캡슐을 먹은 그룹에 비해 대사증후군에 악영향을 주는 10가지 요소의 수치가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병아리콩 병아리콩은 혈당지수가 낮아 혈당 급증을 막는다. 실제로 영국 킹스칼리지런던대 연구팀에 따르면 병아리콩 가루가 든 빵을 먹은 사람들의 혈당 반응이 일반 빵을 먹은 사람들보다 40% 낮았다. 병아리콩은 다른 콩류에 비해 칼슘과 단백질, 식이섬유의 함량이 높다. 특히 칼슘 함량은 100g당 45mg으로, 완두콩보다 약 2배 많다. 식이섬유도 풍부해 조금만 먹어도 빠르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열량도 낮은 편에 속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많다. 다만, 병아리콩을 섭취할 때는 일일 권장 섭취량인 300g을 넘기지 않는 게 좋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과다 섭취하면 복부 팽만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4/11/21 00:01
  • "최고 기록 갱신, 선수 수준"… 진태현·박시은 부부, '어떤 운동' 이길래?

    "최고 기록 갱신, 선수 수준"… 진태현·박시은 부부, '어떤 운동' 이길래?

    배우 박시은(44)과 진태현(43)이 마라톤 PB(Personal Best, 개인 최고 기록)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지난 17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안하시죠?"라는 말로 시작하는 글과 마라톤 기록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진태현은 "아내와 저는 또 신기록을 냈다"며 "저는 종전 하프 기록 1시간 35분에서 또 3분을 당겨 1시간 32분으로 PB를 달성했다"고 했다. 이어 그는 "내년이 기대된다"며 "우리 집 육상선수 박시은"이라고 글을 전개했다. 아내에 대해 "지난 시간의 고난 상실 아픔은 갖다 버리고 드디어 10km 40분대 아마추어 선수로 우뚝 섰다"며 "정말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말미에는 "나가 뛰세요"라며 "소파에 앉아 있고 침대에 누워있어 봤자다"라고 조언했다. 평소에도 박시은·진태현 부부는 함께 러닝을 즐기는 것으로 잘 알려졌다. 러닝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러닝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전신 자극 유산소 운동이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일 땐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한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 외에도 러닝은 부기 완화에 도움이 된다. 러닝을 통해 발바닥이 자극받을 뿐 아니라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며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정신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러너스 하이(Runner High, 심박수 120회에 달리기 30분 정도를 유지할 때 힘든 느낌이 쾌감과 행복감으로 바뀌는 현상)'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러너스 하이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진 물질은 엔도르핀이다. 엔도르핀은 장거리 달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할 때 활성화된다. 엔도르핀 분비는 우리에게 행복감을 주고, 우울감을 완화해 준다.박시은·진태현 부부처럼 중년에 하는 장거리 달리기는 허리를 강하게 만들고 디스크 증세도 완화시킬 수 있다. 허리디스크는 퇴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운동을 해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이들이 많지만, 최근 발표된 한 논문에 따르면 오래 달렸을 때 신체에 지속적인 자극이 가해지면서 관절, 디스크 등이 강화된다. 또, 매주 20~40km를 달리는 사람과 거의 달리지 않는 사람의 허리를 MRI(자기공명영상)로 촬영해 비교해 봤더니 꾸준히 달린 사람일수록 허리 근육과 디스크 상태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릎 관절 역시 일반인 수준의 달리기를 한다고 해서 무리가 가지 않는다. 마라톤 선수처럼 고강도로 달리는 경우라면 무릎 관절염 위험도가 증가할 수 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 달리는 일반인에게서는 무릎 관절염 발생이 증가한다는 증거가 발견된 게 없다. 오히려 뼈, 심장, 두뇌에 장기적으로 유익한 효과가 나타났다. 다만, 이미 허리나 다리 질환으로 수술받은 적이 있다면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하에 시도해야 한다.러닝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은 필수다. 운동량이 많아지면 근육과 인대에 반복적인 부담이 가해지기 때문이다. 한 시간을 달린다고 가정하면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은 각각 10분씩 하는 것을 추천한다. 달리기하기 전에 최소 세 가지 근육(허벅지 대퇴사두근, 햄스트링, 종아리)에 대한 스트레칭을 30초씩 네 번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달리기 이후에는 정리운동이 중요한데, 10분 정도 빠르게 걷는 것이 좋다. 정리운동은 달리면서 쌓인 젖산을 빠져나가도록 하는 효과가 있어, 피로감 해소에 도움이 된다.러닝화는 5mm 정도 큰 것을 골라야 한다. 보통 작게 나오기도 하고 신발 제일 앞과 발가락 사이에 공간이 있어야 해서다. 걷거나 뛰면 혈류량이 늘어나 발이 커진다. 만약 딱 맞는 신발을 신었다면 발톱에 압박이 가해지고 엄지발가락이 휘는 무지외반증을 겪을 수 있다. 발볼은 딱 맞는 게 좋다. 크면 발바닥이 움직이면서 굳은살이 생기기 쉽고 좁으면 신발 내벽과 발 사이 마찰이 커져 피부가 까지거나 통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쿠션감의 경우, 뛰어난 충격 흡수력을 지닌 쿠션화를 선택하는 게 좋다. 뛸 때 발이 지탱하는 하중은 몸무게의 2~3배 정도다. 언덕을 내려갈 때는 더 늘어나기 때문이다. 관절이 약한 사람은 테이핑하거나 보호대를 착용한 후 달리는 게 좋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1/20 23:00
  • 교실서 소화기 분사했다가 병원 치료… 분말 흡입하면 어떤 문제 생길까?

    교실서 소화기 분사했다가 병원 치료… 분말 흡입하면 어떤 문제 생길까?

    충남 서산의 한 중학교에서 소화기 분말을 흡입한 학생들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는 일이 발생했다.지난 19일 오전, 서산의 한 중학교 1학년 교실에서 소화기가 분사돼 분말을 흡인한 학생 19명이 병원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당시 소방당국은 학생들이 소화기 분말을 흡입했다는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해 목의 통증을 호소하는 남학생 9명과 여학생 10명을 인근 병원으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학교 측은 “한 학생이 쉬는 시간에 소화기로 장난을 치다 분사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병원으로 이송됐던 학생 모두 건강에 큰 이상이 없어 치료받고 귀가했다”고 전했다.이처럼 소화기를 오용하다가 분말에 노출돼 상담을 요청하는 경우들이 많다. 실제로 서울시 독성물질 중독관리센터에도 소화기 분말을 흡입한 뒤 대처법을 물어보는 상담 사례들이 접수되고 있다. 대다수는 가벼운 기침, 목의 이물감,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호소한다. 소화기 분말은 인체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소화기 분말의 정식 명칭은 ‘분말소화약제’다. 미세한 분말을 가스압으로 분출시켜 불을 끄는 게 소화기의 원리다. 소화약제의 성분은 소화기의 종류에 따라 다른데 주변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ABC급 화재용 소화기는 인산암모늄, BC급 화재용 소화기는 탄산수소나트륨이 주성분이다. 두 성분 모두 인체독성 수준은 낮은 편이다. 소화약제는 법적으로 열과 접촉할 때도 독성이나 부식성 가스를 분출시키면 안 된다고 규정한다. 다만 안구, 피부, 호흡기 점막 등에 물리적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러면 구역질, 구토 등의 소화기 증상과 기침,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이 흔하게 나타난다.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드물지만 경구 노출 시 위산에 중화돼 이산화탄소 발생으로 복부 팽만감, 복통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가정이나 학교에서 소량의 약제에 노출됐다면 깨끗한 물로 여러 차례 헹구는 등 대증적인 요법만으로 충분하다. 입으로 흡입했다고 억지로 토하면 식도에 더 큰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만약 노출량이 많거나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병원 진료가 필요하다.
    라이프오상훈 기자2024/11/20 22:00
  • 레스토랑 가더라도 살 덜 찌려면… 식전 빵 꼭 ‘이렇게’ 먹어야

    레스토랑 가더라도 살 덜 찌려면… 식전 빵 꼭 ‘이렇게’ 먹어야

    양식 레스토랑에 가면 식전 빵이 나온다. 어차피 주메뉴를 주문할 건데, 왜 빵을 공짜로 주는 걸까?식전 빵은 미각을 ‘청소’해 주요리 맛이 제대로 느껴지게 한다. 혀에는 최대 100개의 미각 수용체가 뭉친 미뢰가 여럿 분포한다. 미뢰가 식품의 맛 분자를 받아들여 뇌로 신호를 보내면 우리가 맛을 인지한다. 이전에 먹은 음식 성분이 혀에 그대로 남아 있으면 새로 먹는 음식의 맛 분자가 미각 수용체에 결합할 때 영향을 받는다. 주요리 맛을 제대로 느끼기 어렵다. 밋밋한 맛의 크래커·빵 같은 전분 덩어리나 탄산수를 식전에 먹으면 미뢰를 어느 정도 정돈할 수 있다.과식하기 쉽게 만들기도 한다. 공복에 식전 빵을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오른다. 식전 빵으로 자주 쓰이는 흰 빵, 모닝 빵의 혈당지수는 92~95다. 혈당지수는 식품을 섭취한 뒤 혈당 수치가 오르는 정도를 수치화한 것이다. 숫자가 클수록 혈당이 빠르게 오르는 식품이다. 혈당지수가 55 이하면 낮음, 55~69면 중간, 70 이상이면 높음으로 분류한다. 고혈당 지수 식품을 빈속에 먹으면 식욕이 갑자기 치솟을 수 있다. 식전 빵을 먹어 혈당 수치가 오르면, 인슐린 호르몬이 급격히 분비돼 혈당 수치를 다시 낮춘다. 혈당 수치가 떨어지면 뇌는 ‘갑자기 에너지가 부족해졌다’고 착각해 식욕 촉진 호르몬인 그렐린을 분비해서 음식을 먹도록 한다. 자칫 과식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식전 빵을 현명하게 먹는 방법이 있다. 빵에 발사믹 식초(포도 식초)를 찍어 먹으면 된다. 발사믹 식초가 탄수화물로 인한 급격한 혈당 상승을 어느 정도 완화해 준다. 식초 속 아세트산이 탄수화물을 당으로 분해하는 아밀레이스 효소의 작용을 억제하고, 몸속 포도당이 글리코겐으로 더 빨리 저장되게 하는 덕이다.
    푸드이해림 기자2024/11/20 20:37
  • "군살 없는 허리"… 소녀시대 효연, '어떤 운동' 효과일까?

    "군살 없는 허리"… 소녀시대 효연, '어떤 운동' 효과일까?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35)이 필라테스하는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8일 효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쉽지 않다"는 문구와 함께 필라테스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크롭 민소매 티셔츠에 레깅스를 입고 필라테스 기구인 바렐에 기대 거울 셀카를 찍었다. 한쪽 어깨에만 걸친 긴소매 운동복 아래로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배가 눈에 띈다. 손으로 바닥을 짚은 채 벽에 대고 다리를 일자로 찢는 사진도 공개했다. 효연이 즐겨 하는 필라테스에 대해 알아본다.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어도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유연성 향상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필라테스의 주목적이다. 필라테스를 할 땐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고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한다. 또, 신체 교정에 필요한 여러 기구를 활용해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을 쓸 수 있다.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면 복근, 척주기립근 등 코어 근육이 강화된다. 골반에 있는 근육,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도 발달한다.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해 근육의 균형을 찾으면 몸의 정렬도 맞게 된다. 몸의 균형이 맞으면 어려운 동작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도 좋다. 미국 메리마운트대‧텍사스공대 연구팀에 따르면 필라테스는 비만 여성의 체지방 감소에 효과가 있다. 연구팀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비만 여성 28명에게 12주간 일주일에 세 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듣도록 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를 통해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이 낮아졌고, 체지방도 줄었다고 말했다. 필라테스를 할 땐 복식호흡을 병행한다. 복부가 팽창할 때까지 코로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잠시 멈췄다가 최대한 천천히 숨을 내쉰다. 가슴과 배에 손을 올리고 숨을 들이마셨을 때 배 위쪽만 부풀어야 제대로 한 것이다. 복식호흡은 내부 장기의 혈액순환을 도와 소화 기능을 높인다. 심폐 기능도 향상한다. 또, 몸을 이완하는 부교감 신경을 자극해 불안·우울감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찾게 한다.다만, 물리치료사 자격증과 필라테스 지도사 자격증을 모두 지닌 사람에게 배워야 한다. 필라테스는 체형에 따라 힘이 들어갈 곳과 빼야 할 곳을 정확하게 아는 게 중요하다. 잘못된 부위에 힘을 주면 원하는 운동 효과를 얻기 힘들다. 따라서 의학적 지식이 있는 사람에게 정확한 지도를 받는 게 좋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 2024/11/20 20:35
  • "아이 엄마 맞아?' 출산 후 철저한 관리로 '몸매 되돌린' 여성 스타 5인, 누구?

    "아이 엄마 맞아?' 출산 후 철저한 관리로 '몸매 되돌린' 여성 스타 5인, 누구?

    임신과 출산으로 찐 살 때문에 달라진 몸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여성이 많다. 실제로 출산 후 살이 잘 안 빠져 이전 몸매가 회복되지 않아 우울감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다. 그런데 출산 후 철저한 자기 관리로 몸매를 회복한 5인의 여성 스타가 있다. 이들은 단순히 먹는 것을 조절해 몸무게만 줄이지 않고 건강하게 운동하며 지방량을 조절했다. 아이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여성 스타 5인의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한채아, 필라테스로 산후우울증 극복하고 여전히 운동배우 한채아(42)는 산후우울증을 겪었다고 밝힌 적 있다. 이에 힘들어하고 있을 때 시숙인 축구선수 차두리(44)가 필라테스를 제안했다. 실제 한채아는 출산 후 필라테스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살려고 운동한다"며 "운동 안 하면 아프다"고 했다. 출산 후 필라테스를 하면 분만 시 늘어난 복벽과 골반 근육을 회복할 수 있고, 골반 통증과 요통 등을 완화시킬 수 있다. 또 출산으로 인해 분리된 복직근의 이개 회복을 빠르게 돕는다. 다만 복압이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이윤지, 요가 꾸준히 하면서 선명한 복근 완성배우 이윤지(40)는 지난 4월 두 아이 출산 후 처음으로 40kg대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이윤지는 평소 요가를 즐기는 모습과 함께 선명한 복근 사진을 공개해 왔다. 요가는 무리한 동작을 하지 않는다면 산후 6주 이후부터 효과가 탁월한 운동이 될 수 있다. 특히 복식호흡을 이용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특히 핫요가는 부기를 빼는 데 효과적이다. 인도 카르나타카 굴바르가 의과대학 연구팀은 요가가 전신 근력을 강화하고 지구력을 늘리며 체지방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김윤지,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천천히 관리가수 겸 배우 김윤지(36)는 출산 후 부위별 운동법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출산 직후에는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줬고, 한 달 차부터는 공복 유산소를 시작했다. 그는 "운동 강도는 아주 조금씩 천천히 늘리기"라며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실천 중이다. 출산 3개월이 지나서야 무게를 드는 운동을 시작했다고 전한 김윤지는 아이를 안은 채 운동하는 모습이 화제 되기도 했다. 김윤지는 "모든 동작은 호흡과 함께 천천히 느리게"라고 전하며 임산 후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몸매를 관리한다.◇양정원, 산후 필라테스로 근육 지키며 감량 성공배우 양정원(35)은 평생 날씬했지만 출산 후 살이 좀처럼 빠지지 않아 우울감을 겪었다고 밝혔다. 열심히 운동하며 1년이 지나지 않아 15kg 정도를 감량한 양정원은 기계체조 선수 출신인 어머니와 함께 필라테스로 근육을 지키며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필라테스와 장 건강 체조를 시범 보인 적도 있다. 실제 산후 필라테스 프로그램은 하나의 카테고리로 분류될 만큼 많은 여성이 시도하는 출산 후 몸매 관리법이다. ◇한그루, 매일 다양한 운동으로 체지방률 삭제배우 한그루(32) 역시 운동을 통해 몸매를 관리한다. 그는 "예전엔 마르고 날씬한 것만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참 어리석은 생각이었다"며 "맛있는 것을 많이 먹으면서 운동하니 몸도 생각도 모든 게 다 건강해진 기분"이라고 밝힌 적 있다. 한그루는 출산 후 바로 살을 빼지 못해 우울증까지 겪은 경험이 있다고 했다. 하지만 이후 웨이트, 수영, 발레, 요가 등 다양한 운동을 인증하며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 지난 1월 직접 공개한 체지방률은 14.2%였다. 체지방률은 전체 체중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로, 성인 여성의 적정 체지방률은 17~24%다. 여성 운동선수의 체지방률 정상범위가 14~20%이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 2024/11/20 19:12
  • 스트레스 너무 받을 때… 코코아 한 잔 마시면 놀라운 변화 일어난다

    스트레스 너무 받을 때… 코코아 한 잔 마시면 놀라운 변화 일어난다

    기름진 음식을 먹은 뒤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따뜻한 코코아 한 잔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버밍엄대 연구팀은 18~45세 성인 23명을 대상으로 고지방 식사 후 코코아 섭취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봤다. 연구팀은 모든 참가자에게 아침식사로 버터 크루아상 두 개, 10g의 가염 버터, 체다 치즈 1.5조각을 제공했다. 그 후, 한 그룹에는 플라바놀 함량이 높은 코코아(695mg)를, 다른 그룹에는 플라바놀 함량이 낮은 코코아(6.5mg)를 우유와 함께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식사 후 90분간 휴식을 취한 뒤 8분간 수학 문제를 풀었다. 문제는 점차 난이도가 높아지고 오답 시 알람이 울리도록 설계해 스트레스를 유발했다. 연구팀은 시험 전후로 참가자들의 혈류량과 심혈관 활동, 전전두엽 산소포화도를 측정했다.연구 결과, 플라바놀 함량이 낮은 코코아를 마신 그룹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혈관 기능이 1.29% 감소했으며, 이러한 영향은 스트레스가 해소된 후 90분까지 지속됐다. 혈관 기능이 1% 저하되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13%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플라바놀이 풍부한 코코아를 섭취한 그룹은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혈관 기능이 유지됐다. 스트레스 해소 후 30분과 90분 시점에서 측정한 혈관 기능도 더 양호했다.연구 저자 카타리나 렌데이로 교수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달거나 짜고 기름진 음식을 찾기보다는 플라바놀 함량이 높은 코코아나 녹차 등을 마시는 것이 심혈관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플라바놀은 식물성 항산화 물질인 플라노보이드의 일종으로 베리류, 가공하지 않은 코코아를 포함한 다양한 과일, 채소, 차, 견과류에 포함돼 있다. 플라바놀은 특히 혈압 조절과 심혈관 건강 보호와 같은 건강상의 이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영양학회가 권장하는 성인의 하루 플라바놀 섭취량은 400~600mg으로, 이는 홍차, 녹차, 고품질 코코아 두 잔이나 베리 한 컵, 사과 한 개 정도에 해당한다.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식품과기능(Food&Function)’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김서희 기자 2024/11/20 19:03
  • 美 마트에서 '이 채소' 사 먹고, 39명 식중독·1명 사망…​ 뭐가 문제였나?

    美 마트에서 '이 채소' 사 먹고, 39명 식중독·1명 사망…​ 뭐가 문제였나?

    미국에서 대장균에 오염된 당근이 유통돼 수십 명이 식중독에 걸리고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8일(현지 시각) AP통신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장출혈성 대장균 O121:H19에 오염된 당근을 먹고 총 39명이 식중독에 걸렸다고 밝혔다. 감염은 18개 주에 걸쳐 발생했으며, 이 중 15명이 입원했고 1명이 사망했다. 뉴욕, 미네소타, 워싱턴에서 가장 많은 감염자가 나왔다. 캘리포니아와 오리건이 뒤를 이었고, 미 전역에서 감염이 보고됐다. 문제의 일반 당근과 미니 당근은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둔 '그림웨이농장(Grimmway Farms)' 제품이었다. 당근은 트레이더 조 등 대형 식료품 체인점을 통해 유통됐다. 그림웨이농장은 자발적으로 리콜에 나섰다. CDC는 "이제 매장에서 유통될 가능성은 작지만, 가정에서 오염된 당근을 보관 중이라면 버려야 한다"고 당부했다.◇장출혈성 대장균, 채소·육류 등으로 전파돼그림웨이농장 당근에서 검출된 'O121:H19'은 장출혈성 대장균의 일종으로, 식중독을 일으키는 병원성 대장균이다. 장출혈성 대장균은 장관 상피세포에 벽돌처럼 쌓인다. 이후 대량의 시가 독소를 생성한다. 충분히 익히지 않은 육류, 샐러드 등 익히지 않고 날것으로 먹는 채소, 소독되지 않은 우유 등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 사람 간 직접 전파도 가능하다. 장출혈성 대장균에 감염되면 3~8일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난다. 발열을 동반하지 않는 급성 혈성 설사와 경련성 복통이 발생한다. 설사는 피가 나오지 않는 경증부터 다량의 혈액이 나오는 상태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대개 5~10일이면 특별한 치료 없이 회복된다. 감염된 환자는 격리해서 치료를 받는다.◇전체의 10%, 위험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도장출혈성 대장균은 고령이나 유아의 감염 위험이 특히 크다. 전체 환자의 10% 정도에서 용혈성 요독 증후군 등 위험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유아의 합병증 발생률은 약 10%고, 이 중 2~7%가 사망한다. 용혈성 요독 증후군은 설사가 시작되고 평균 6일 후에 발병한다. 빈혈 때문에 어지럼증이 나타나고, 혈소판 감소증으로 피부에 자반증(붉은색·보라색 반점이 생기는 상태)이 생길 수 있다. 신부전까지 진행하면 소변량이 줄고 부종이 생긴다. 원인이 되는 세균을 빠르게 죽이기 위해 항생제를 사용하면 세균이 죽을 때 독소를 퍼트려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합병증을 관리하며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대부분 예후가 양호한 편이지만 신부전이 회복되지 않으면 투석 치료를 받아야 한다.◇충분히 가열해 먹고 식중독 예방법 지켜야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식품은 되도록 충분히 가열해 섭취해야 한다. 병원성 대장균 한 마리는 30~35도에서 2시간 이내에 100만 마리까지 증식한다고 알려졌다. 최소한 육류는 75도에서 1분 이상, 어패류는 85도에서 1분 이상 익혀야 한다. 특히 다짐육을 이용해 음식을 조리할 땐 속까지 완전히 익었는지 확인한다. 채소도 가능하면 익혀 먹는 게 좋다. 생으로 먹을 땐 염소 소독액에 5분간 담그고 흐르는 물에 2~3회 이상 세척한다. 어린이는 오염된 손을 통해 균에 감염될 수 있다. 외출 후 손을 씻는 습관을 들이는 등 식중독 예방법을 철저히 지킨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1/20 18:55
  • 남성의 '그곳', 여름엔 커지고 겨울엔 작아지고… 진짜라는데?

    남성의 '그곳', 여름엔 커지고 겨울엔 작아지고… 진짜라는데?

    겨울에는 남성의 성기가 작아지는 계절적인 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 알아두는 게 좋다. 눈에 띄게 크기가 달라져도 몸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다.지난 17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은 이른바 '겨울철 음경(winter penis)'에 대해 소개했다. 겨울철 음경이란 추워진 날씨로 인해 체온이 떨어지면서 음경으로 혈류가 충분히 유입되지 않아 음경이 수축되는 것이다. 영국의 온라인 약국 인디펜던트 파마시(The Independent Pharmacy)의 임상 고문이자 의사인 도널드 그랜트 박사는 "겨울철 음경은 기온 저하에 의한 신체의 일시적인 반응"이라며 "음경의 크기가 줄어든다"고 했다. 영국 랭커스터대 임상 해부학 학습센터장 아담 테일러 교수도 "남성의 성기는 해부학적 구조 때문에 추위에 민감하다"고 설명했다. 겨울철 음경은 모든 연령대 남성에게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발기부전이 있는 남성일수록 더 자주 발생한다. 심하면 음경의 크기가 평소의 절반만큼 작아져 발기가 어려워진다. 다행히 그랜트 박사는 "겨울철 음경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면 성기 크기가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했다. 한편, 여름에는 겨울철 음경과 반대되는 '여름철 음경(summer penis)' 증상이 발현될 수 있다. 여름철 음경은 여름에 덥고 습한 날씨로 음경의 길이와 둘레가 커지는 현상이다. 따뜻한 날, 특히 덥고 습한 달에는 더위로 인해 혈관이 약간 확장돼 평소보다 음경이 커질 수 있다. 다만 이 역시 기온이 올라가면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라이프이해나 기자2024/11/20 17:22
  • 최은경, 50대에도 군살 없이 늘씬… 기구 쓰는 ‘이 운동’ 덕분?!

    최은경, 50대에도 군살 없이 늘씬… 기구 쓰는 ‘이 운동’ 덕분?!

    방송인 최은경(51)이 필라테스에 열중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최은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운동하고 일 시작”이라는 멘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레깅스를 입고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최은경의 모습이 담겼다.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늘씬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최은경이 이번에 공개한 몸매 비법인 필라테스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필라테스는 자세 교정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그리고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복근‧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을 발달시킨다. 이때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고 버틸 수 없어서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하게 된다. 근육이 균형을 이루면서 몸의 정렬도 맞춰진다.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매리마운트대학‧텍사스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일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이 외에도 필라테스의 핵심인 복식호흡은 내부 장기 혈액순환을 도와 소화 기능을 높이고 심폐 기능을 향상한다. 게다가 몸을 이완하는 부교감 신경을 자극해 정신적 불안과 우울감 해소, 심리적 안정을 갖게 한다. 다만, 복식호흡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복부에 힘을 강하게 주는 동작을 할 때 혈압과 복압 등이 올라가 신체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4/11/20 15:55
  • "정력 향상에 효과"… 최다니엘, 아침에 꼭 먹는 '이 가루' 뭘까?

    "정력 향상에 효과"… 최다니엘, 아침에 꼭 먹는 '이 가루' 뭘까?

    배우 최다니엘(38)이 건강을 위해 아침에 챙겨 먹는 식품을 공개했다.지난 16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최다니엘의 아침 루틴이 나왔다. 그는 일어나자마자 클로렐라를 먹으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후 레몬즙을 짜 그대로 마시며 "잠이 확 깬다"고 말했다. 양세형은 최다니엘을 보며 "꾸준한 게 보기 좋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마카 분말을 꺼냈다. 최다니엘은 "너무 맛이 없다"고 말하면서도 한 숟가락을 떠 그대로 입에 넣었다. 쌀쌀해진 날씨에 환절기 건강을 지켜 주는 도라지청도 챙겼다. 최다니엘이 아침에 챙겨 먹는 식품, 건강에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클로렐라=클로렐라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받았다. 콩보다 2배 이상 많은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엽록소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세포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다만 칼슘과 함께 먹는 건 권장하지 않는다. 클로렐라가 칼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칼슘이 소변으로 더 많이 배출될 수 있다. ▷레몬=레몬은 독소 배출에 효과적인 폴리페놀, 펙틴 등이 풍부한 식품이다. 폴리페놀과 펙틴은 체내 지방 증가를 억제해 다이어트 효과도 볼 수 있다. 레몬에는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도 많이 함유돼 있다. 또, 담즙 생성을 도와 간에 쌓인 독소를 내보내고 간의 해독 기능을 향상해 피로감을 줄인다. 다만 레몬은 pH 2~3으로 산성이 강하다. 공복에 섭취하면 위 점막을 자극할 수 있다. 특히 위가 약한 경우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마카=마카는 '페루의 산삼'이라 불린다. 페루 안데스산맥 고지대에서 자라나는 뿌리 식물이다. 1000년 전부터 잉카인들이 종족 번식과 정력 증강을 위해 애용했다고 알려졌다. 마카에는 인삼의 주요 성분인 사포닌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아미노산, 미네랄, 각종 비타민도 풍부하다. 마카에는 에너지와 정력을 키우고 남성의 성기능을 향상하는 효과가 있다. 국내에서도 남성 건강기능식품에 많이 들어간다.▷도라지=도라지는 기관지에 좋다고 알려졌다. 도라지에도 씁쓸한 맛을 내는 사포닌이 함유돼 있다. 이 성분이 미세먼지와 외부 오염물질로부터 기관지를 보호하고 염증 증상을 완화한다. 흰색 채소에 풍부한 안토잔틴은 체내 노폐물 배출을 촉진한다. 세균과 바이러스 저항성도 높여 면역력을 증진한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도라지를 2시간가량 섭씨 60도로 가열하면 사포닌 성분이 8배 많아진다. 생도라지보다는 즙이나 청 등으로 섭취하는 게 좋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1/20 15:12
  • "슬림 몸매 관리법?"… 모태 마름 정려원, '이 운동' 열중하는 모습 공개

    "슬림 몸매 관리법?"… 모태 마름 정려원, '이 운동' 열중하는 모습 공개

    배우 정려원(43)이 테니스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9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은 쉬면 안됨"이라는 글과 함께 직접 테니스하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정려원은 기존에도 자신의 SNS에 테니스하는 모습을 여러 번 올리며 테니스에 빠진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정려원이 즐겨 하는 테니스, 건강 효과와 주의점에 대해 알아본다.◇열량 소모, 기초대사량 높이는 데 좋아 테니스는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은 데다, 실내‧실외 어디서든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은 운동 중 하나다. 테니스는 코트 내에서 끊임없이 움직여 유산소 운동과 함께 무산소 운동을 병행할 수 있다. 시간당 열량 소모량이 400~500kcal에 달해 꾸준히 하면 효과적으로 체지방을 감량할 수 있다. 테니스의 기본자세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무릎을 굽힌 뒤 라켓을 어깨 위로 올리는 자세로 하체에 힘을 주는 것이다. 코트를 뛰면서 공을 넘기는 동작도 하체 근육을 키운다. 하체는 대부분 커다란 근육으로 구성돼 열량이 더 빠르게 소모된다. 게다가 라켓을 휘두르면서 뛰면 팔 근육도 함께 사용하기에 상체 근육도 키울 수 있다. 다양한 근육에 반복적으로 자극이 가면서 기초대사량 상승에도 도움이 된다. 기초대사량이 높을수록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같은 양의 음식을 먹고, 같은 정도의 운동을 해도 살이 더 빨리 빠진다.◇스트레칭으로 '테니스 레그' 예방해야  테니스를 칠 때는 '테니스 레그'를 주의해야 한다. 테니스 레그는 갑자기 움직이면서 비복근이나 가자미근이 부분 파열됐거나, 힘줄의 결합 부위가 찢어지는 질환이다. 테니스의 경우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공이 날아와 달려가며 앞으로 발을 크게 내미는 동작을 주로 한다. 특히 발을 앞으로 쭉 뻗다가 앞부분에 힘이 많이 쏠리면서 종아리 근육이 버티지 못하고 파열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테니스 선수들에서 흔히 발생해 '테니스 레그'라고도 불린다. 종아리 근육파열이 생기면 초기에 발로 차이거나, 맞은 것처럼 엄청난 통증이 나타난다. 근육경련과 혼동하기 쉽다. 통증 지속 시간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근육경련은 발생 후 적절한 스트레칭만으로도 통증이 사라진다. 근육파열은 비교적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붓거나 멍이 들고 출혈 부위가 보이기도 한다.근육파열이 의심된다면 즉시 얼음찜질하는 것이 좋다. 부기를 빼고, 추가적인 손상을 막을 수 있다. 근육이 얼마나 손상됐는지에 따라 회복 속도가 달라지는데, 손상이 심하지 않다면 적절한 초기 치료받았을 때 이틀 후부터도 스트레칭, 근 강화 운동 등을 할 수 있다. 2주면 대부분 기능도 회복된다. 근육파열은 근육이 늘어나면서 힘을 받을 때 발생하기 때문에, 운동 전 스트레칭으로 근육의 긴장을 풀어준다면 근육파열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1/20 14:56
  • ‘정년이’ 김윤혜 “촬영 끝나니 살 5kg 빠져”… ‘이 연습’ 많이 한 결과였다

    ‘정년이’ 김윤혜 “촬영 끝나니 살 5kg 빠져”… ‘이 연습’ 많이 한 결과였다

    배우 김윤혜(33)가 하루에 7~9시간 무용 연습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김윤혜는 스포츠경향과 tvN 드라마 ‘정년이’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극 중 맡았던 인물인 혜랑이는 무용이 중요해서 하루에 길게는 9시간도 연습을 했던 것 같다”며 “선생님과 아침 먹고 하고, 점심 먹고 하고, 또 저녁 먹고 하고 이럴 정도였다”고 했다. 그는 “극 중에서 독무 분량이 많아 연습량이 더 필요했다”며 “연습하다 보니 방송 초반보다 살 5kg 정도가 빠졌다”고 했다. 이어 김윤혜는 “혜랑이가 힘든 촬영을 할 때여서 마침 핼쑥해 보여 좋은 타이밍이었다”고 말했다. 김윤혜가 5kg을 감량할 수 있었던 무용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체지방 빼고 근육 키워무용은 유산소 운동이자 근력을 키워주는 무산소 운동이기도 하다. 먼저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무용으로 소모하는 열량도 상당하다. 2008년 단국대병원의 조사에 따르면, 빠른 박자로 무용하면 시간당 605kcal의 열량을 소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침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했을 때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또 무용에는 허리와 하체를 활용한 동작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는 특정 자세를 유지하면서 정지하는 경우도 많다. 이때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근육을 계속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무산소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정신 건강에도 좋아무용은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스웨덴 연구팀이 우울‧불안 증세를 보이는 112명을 대상으로 주 2회 정기적으로 무용을 배우는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으로 나눠, 8개월간 추적했다. 그 결과, 무용을 배운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자존감이 올라간 것으로 확인됐다. 무용의 효과는 연구 종료 후 8개월간 계속됐다. 불안증세가 심한 조현병 환자를 대상으로 무용의 불안 완화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필라델피아 드렉셀대 연구팀은 조현병 환자 32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언어 요법을, 다른 그룹은 무용 요법을 시행했다. 그 결과, 무용 요법을 시행한 그룹의 환자들은 그렇지 않은 환자들보다 환청이나 망상 등의 증상이 감소하고, 감정 표현이 늘어나 우울증과 불안 증상도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무리하지 않도록 주의다만 건강에 도움이 되려면 자신의 상태에 맞는 무용을 배워야 한다. 고혈압 환자의 경우,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천천히 추는 무용을 배우는 게 좋다. 또 전문 댄서들의 무용을 무리해서 따라 하다간 다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무릎을 구부렸다가 펴고, 높이 점프하고, 갑작스레 방향을 바꾸는 동작은 무릎에 무리를 줄 수 있다. 관절 손상을 예방하려면 무용 전과 후에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게 좋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11/20 14:54
  • “63세 맞아?” 탄탄 복근 자랑하는 싱가포르 男 배우… 하루 ‘이 운동’ 300개씩

    “63세 맞아?” 탄탄 복근 자랑하는 싱가포르 男 배우… 하루 ‘이 운동’ 300개씩

    싱가포르 배우 에드먼드 첸(63)이 적지 않은 나이에도 건강한 모습을 보여 화제다.지난 19일(현지시각) 해외 매체 Vibes에 따르면 에드먼드 첸은 최근 자신의 SNS에 복근 사진과 운동하는 영상을 올렸다. 그는 “최근 조금 게을러지고 너무 느슨해졌다”며 “하루 300개의 스쿼트를 목표로 하고, 복부와 하체 근육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영상에는 스쿼트 동작을 하는 첸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팬들은 “정말 대단하다” “내가 이렇게 했다간 못 일어날 것” “아시아판 톰 크루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드먼드 첸이 하는 스쿼트는 어떤 건강 효과를 줄까?◇스쿼트스쿼트는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으로,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 등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스쿼트를 할 때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다만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어 일반적인 스쿼트 자세가 어렵다면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는 와이드 스쿼트를 권장한다. 이때 어깨너비 2배 이상으로 다리를 과도하게 벌리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복근 운동한편, 에드먼드 첸처럼 복근을 키우고 싶을 때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동작은 누워서 다리 들어올리기가 있다. 침대나 바닥에 누워 두 다리를 곧게 펴고 발끝을 공중으로 15~20cm 들어올린다. 이 자세로 최대한 버티기만 해도 복근 운동이 된다. 처음엔 무리하지 말고 1분을 목표로 버틴다. 이후 익숙해지면 시간을 조금씩 늘린다. 다만 허리에 힘이 들어가면 다칠 수 있어 허리가 들리지 않도록 배를 바닥 쪽으로 당겨야 한다.복근을 키우는 데에는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도 도움이 된다. 유산소 운동은 장기 사이에 낀 중성지방을 빼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여성에 비해 남성은 유산소 운동만 꾸준히 해도 뱃살이 잘 빠진다.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면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한다. 다만 장기적인 공복 운동은 체내의 단백질을 에너지로 사용해 근 손실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4/11/20 14:14
  • 다시 살찐 스윙스, "다이어트 시작" 밝혀… 직접 공개한 식단 보니?

    다시 살찐 스윙스, "다이어트 시작" 밝혀… 직접 공개한 식단 보니?

    래퍼 스윙스(37)가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지난 20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자 가자"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닭가슴살과 닭가슴살이 눈에 띄었다. 과거 스윙스는 최고 106kg까지 쪘다가 30kg 감량에 성공했다. 다이어트를 위해 실천했던 식단과 운동법을 공개했었다. 그 당시에도 스윙스는 닭가슴살 조각과 현미밥을 주로 먹는다고 했다. 스윙스가 자주 먹는 닭가슴살과 현미가 다이어트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자세히 알아본다. ◇닭가슴살, 포만감 지속닭가슴살 100g에는 단백질이 23g 정도 들어있다. 단백질은 부피에 비해 열량이 낮아 상대적으로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또 단백질은 아미노산과 결합해 만들어진 유기물이어서 근육량을 늘리는 데 효과적이다. 닭가슴살은 지방 함량도 적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에 따르면, 저지방 음식을 먹으면 체지방 감량에 도움이 된다. 연구진이 19명을 대상으로 2주간 저지방식을 먹게 한 결과, 저지방으로 음식을 먹은 사람들은 체지방이 463g이나 감소했다. 다만 닭가슴살을 필요 이상 섭취하면 단백질 과다 섭취로 변비가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하루 단백질 적정 섭취량은 체중 1kg당 0.8~1g이다. 근육을 키우고 있다면 1kg당 1.2~2g 이내로 단백질을 보충해야 한다.◇현미, 지방 흡수 막아현미는 '비정제 탄수화물'이다. 비정제 탄수화물은 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유지된 탄수화물로,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줄여 체중 증가를 막는 데 효과적이다. 또 현미는 식감이 거칠어 많이 씹어야 하기 때문에 식사 시간이 오래 걸리고, 포만감도 빠르게 가져와 식사량 조절에 효과적이다. 현미는 피트산을 가지고 있다. 피트산은 주로 곡물 껍질에 든 천연 항산화 물질로, 껍질을 덜 벗긴 현미에 많이 들어있다. 피트산은 ▲암세포가 증식하는 것을 막고 ▲지방이 몸에 흡수되지 않게 돕고 ▲혈당을 낮추며 ▲중금속을 배출하고 ▲과다한 활성산소를 없애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피트산이 든 현미로만 탄수화물을 섭취할 경우 미네랄 부족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피트산은 칼슘·철분·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과 결합해 이들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기능을 한다. 성인에게 칼슘이 부족하면 골다공증이나 빈혈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마그네슘이 부족할 경우 근육 경련·고혈압 등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 따라서 평소 현미로만 밥을 지어 먹는다면 굴·멸치·소고기·해조류·견과류로 만든 음식을 함께 먹어 부족한 미네랄과 칼슘 등을 채워야 한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 2024/11/20 14:10
  • 제이제이, 남들과 다르게 '이 스쿼트' 삼매경… 다리 지방 싹 태운다?​

    제이제이, 남들과 다르게 '이 스쿼트' 삼매경… 다리 지방 싹 태운다?​

    제이제이라는 이름으로 피트니스 전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박지은(39)이 점프 스쿼트하는 영상을 공개했다.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프점프"라는 문구와 함께 직접 점프 스쿼트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박지은은 맨땅에서 앉았다가 일어나는 기본 스쿼트 동작에서 계단을 점프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점프 스쿼트 동작을 수행하고 있다. 박지은은 평소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 모습을 공개하며 자신의 팔로워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부부의 연을 맺은 남편 줄리엔 강(42)과 함께 운동을 즐기는 모습 역시 공개해 왔다. 박지은이 시도한 점프 스쿼트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우선 스쿼트는 가장 기본적인 하체 운동이다.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 등 하체 근육 전반을 자극한다.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이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주의한다. 스쿼트의 응용 동작인 점프 스쿼트는 앉았다 일어날 때 점프를 이어서 하는 것이다. 착지할 때 체중이 하체로 실리는데, 고관절과 무릎을 접어 에너지를 받는다. 이후 하체에 강하게 힘을 줘 다시 올라간다. 허벅지 앞쪽 대퇴직근이 특히 강하게 단련된다. 하체 체지방도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다. 바닥을 세게 차고 높게 점프할수록 효과가 커진다.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발끝이 약간 바깥쪽을 향하도록 한다. 무릎이 발끝을 넘지 않도록 집중하며 앉을 수 있을 만큼만 고관절과 무릎을 굽히며 내려간다. 이후 앉은 자세에서 복부에 최대한 힘을 주고 점프한다. 허리와 복부에 힘을 준 상태서 그대로 착지한다. 한 세트에 20회씩 3~4세트를 진행하면 된다. 다만, 착지할 때 체중이 앞으로 쏠리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앞꿈치부터 바닥에 닿아야 한다. 뒤꿈치로 착지할 경우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다. 평소 무릎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도 주의가 필요하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1/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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