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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델 김진경, '이것' 안 넣은 빵 소개… 소화 잘 되고, 다이어트에도 도움?

    모델 김진경, '이것' 안 넣은 빵 소개… 소화 잘 되고, 다이어트에도 도움?

    모델 김진경(27)이 밀가루와 정제설탕을 넣지 않고 바나나 빵을 만들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참진경 Charm Jinkyung’에 '참진경 표 건강 글루텐프리 바나나 브레드 만들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진경은 "집에 다 익어가는데 못 먹은 바나나가 있어 해결하고자 바나나 빵을 만들겠다"며 "많이 익은 바나나와 입자가 거친 비정제설탕, 제빵용쌀가루를 준비해 준다"고 말했다. 김진경은 준비물로 버터, 바나나, 비정제설탕, 베이킹파우더, 소금, 제빵용쌀가루, 실온 상태의 달걀, 아몬드 가루, 호지차 가루 등을 준비했다. 우선 버터를 전자레인지에 녹인 뒤, 비정제설탕이 녹을 수 있도록 버터와 달걀을 모두 섞는다. 모두 섞은 용기에 바나나를 넣어 원하는 식감에 따라 으깬다. 이후 소금과 베이킹파우더, 제빵용쌀가루, 아몬드 가루 등을 한 번에 넣고 다시 섞는다. 모든 재료가 잘 섞인 반죽을 미리 유산지를 깔아둔 팬에 붓고 기호에 따라 견과류를 넣어도 좋다. 오븐에 넣고 익힌 후 익힘 정도를 확인하고 다 익었다면 식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김진경은 완성된 빵을 모두 잘라 소분해 보관했다. 김진경이 만든 빵은 바나나를 주재료로 해 비정제설탕과 쌀가루를 이용한 것이 핵심이다. 실제 건강을 위해 쌀빵을 선호하거나, 비정제설탕만을 이용해 요리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재료들이 정말 더 건강에 좋을까? ▷밀가루 대신 쌀가루=쌀은 밀에 비해 글루텐이 없기 때문에 글루텐에 민감한 글루텐 불내증이 있는 사람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글루텐 불내증은 우리 몸이 소화 과정에서 사용하는 위산과 췌장에서 분비되는 효소가 밀가루의 글루텐 성분을 소화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글루텐 불내증이 있는 사람이 밀가루를 많이 먹으면 종일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되지 않아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 또 쌀 빵은 밀가루 빵에 비해 소화가 잘되며 에너지를 천천히 방출해 오랜 시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포만감이 길어지면 음식 먹는 양이 줄면서 다이어트 효과를 높인다. 쌀은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 항산화 기능, 당뇨병 및 암 예방 효과, 혈압조절 기능 등이 있다. 이런 효과는 쌀이나 쌀겨에 있는 단백질, 지질, 섬유소 및 페놀화합물, 감마아미노낙산 등의 물질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난다. 또 쌀은 항산화 기능도 있다. 쌀에 함유된 항산화 기능 성분인 비타민 E(토코페롤), 토코트리에놀 등은 육체 활동을 하면서 지방이 급격히 산화되거나 세포를 둘러싼 생체막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 노화를 방지하고, 암 발생을 억제한다. 특히 쌀에 있는 비타민E는 혈소판 응집 방지, 혈액 순환 촉진, 혈중 저밀도 콜레스테롤 감소 및 고밀도 콜레스테롤 증가 등의 효과가 있어 동맥경화증을 예방할 수 있다.▷정제설탕 대신 비정제설탕=비정제설탕은 당밀을 제거하지 않고 사탕수수를 압축해 화학적 과정을 전혀 거치지 않는 설탕이다. 비정제설탕에는 당밀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당밀에는 사탕수수의 당을 분해하는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다. 화학적 정제 대신 원심분리방식으로 당분을 추출해 칼슘과 마그네슘, 인 등 미네랄성분이 설탕에 남아있는 것이다. 비정제설탕은 100g당 400kcal이며 혈당수치는 약 47이다. 열량은 높은 편이며, 단맛을 내기 위해서는 정제설탕보다 많은 양이 필요하다. 비정제설탕이 정제설탕을 섭취하는 것보다 건강상 낫긴 하지만 어떤 당을 섭취하느냐보다는 당 섭취량이 어느 정도인지가 훨씬 중요하다. 어떤 설탕이든 적정량을 섭취한다면 문제 될 것이 없지만, 과도하게 섭취하면 비정제설탕이라도 몸에 해롭다.한편, 김진경이 빵에 활용한 바나나는 섬유질과 칼륨이 풍부해 포만감이 큰 음식으로, 식욕을 줄인다. 또 바나나엔 혈당을 급격하게 높이지 않는 저항성 전분이 많아 뱃살을 없애는 데도 도움을 준다. 저항성 전분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다이어트에 좋다. 바나나 색깔 중에서도 특히 초록색 바나나에 저항성 전분이 많아 다이어트 중인 사람에겐 초록색 바나나를 추천한다. 다만 공복에 먹으면 심혈관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바나나는 마그네슘 함량이 높은데, 빈속에 혈관 속 마그네슘 수치가 높아지면 칼륨과 균형 상태가 깨져 심혈관에 무리가 갈 수 있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2/23 14:02
  • 아이린, 오프숄더 수영복 각선미 뽐내… 즐겨 하는 '두 가지' 운동은?

    아이린, 오프숄더 수영복 각선미 뽐내… 즐겨 하는 '두 가지' 운동은?

    모델 아이린(37)이 휴양지에서 수영복을 입고 슬림한 몸매를 뽐냈다.23일 아이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오키나와에 방문해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아이린은 "휴일의 빛과 일몰을 전한다"는 영어 문구와 함께, 야외 수영장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아이린은 프릴이 달린 하얀색 오프숄더 수영복을 입었다. 그는 선글라스를 끼고 머리에 스카프를 둘러 귀여운 수영장 패션을 완성했다. 군살 하나 없는 아이린이 평소 몸매 관리를 위해 실천한다고 밝힌 두 가지 운동에 대해 알아본다.◇발레, 구부러진 신체 교정에 효과적아이린이 즐겨 하는 발레는 구부정해진 척추와 목을 교정하는 데 효과적인 운동이다. 발레를 할 땐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허벅지 안쪽 근육과 허리 근육 등을 고루 쓴다. 자연스럽게 코어 근육이 자리를 잡아 탄탄한 몸매를 만들 수 있다. 특히 발끝으로 몸을 지탱하며 하체의 속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하체 부종이 완화된다. 몸을 위아래로 늘리는 동작은 근육을 이완해 무릎 관절을 곧게 만든다. 이때 본인의 '숨은 키'를 발견할 수 있다. 직장인, 수험생 등 평소 자세가 바르지 않은 사람은 척추가 휘고 골반이 틀어져 있을 가능성이 있다. 발레의 여러 동작들은 거북목, 굽은 허리 등 틀어진 자세를 교정한다. 허리 디스크와 목 디스크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이미 조직 손상이 심한 디스크 말기라면 주의가 필요하다. 오히려 디스크가 버티지 못해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필라테스, 근력 강화와 다이어트 동시에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다. 필라테스의 주목적이 유연성 향상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에서는 몸의 중앙을 바로 세우고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한다. 바렐, 캐딜락 등 여러 기구를 활용해 신체를 교정한다.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을 적절하게 적용할 수 있다.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면 복근, 척주기립근 등 코어 근육이 강화된다. 골반과 어깨 근육도 단련할 수 있다. 이렇게 덜 발달한 근육을 키우면 자연스레 몸의 정렬도 잡힌다. 신체 균형이 맞춰지면 어려운 동작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한편, 필라테스는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미국 메리마운트대·텍사스공대 연구팀에 따르면, 필라테스는 비만 여성의 체지방 감소에 효과를 보였다. 연구팀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비만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했다. 12주 동안 주 3번, 한 시간의 필라테스 수업을 들은 결과,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 2024/12/23 13:43
  • 담뱃갑 새 건강경고 문구·그림 적용, 안질환·말초혈관질환 추가

    담뱃갑 새 건강경고 문구·그림 적용, 안질환·말초혈관질환 추가

    보건복지부는 제5기 담뱃갑 건강 경고 그림·문구가 6개월 유예 기간을 거쳐 23일부터 적용된다고 밝혔다.담뱃갑 건강 경고는 흡연의 건강상 폐해를 그림 또는 문구로 담뱃갑에 표기해 흡연자의 금연 유도와 비흡연자의 흡연 예방을 도모하는 담배 규제 정책이다. 지난 2016년 12월 23일부터 시행된 이래 매 2년마다 경고 그림 및 문구를 고시해 이번 개정이 5기에 해당한다.복지부는 이번에 바뀌는 담뱃갑 건강 경고를 선정할 때 궐련과 전자담배 등 각종 담배 사용이 유발하는 건강상 폐해를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가시성, 의미 전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담뱃갑 건강 경고의 그림과 문구는 국내·외 연구 결과 및 사례 분석, 대국민 표본 설문조사, 건강 경고 효과성 측면 등을 반영했다.담뱃갑 경고 문구는 궐련의 경우 단어형 표현에서 문장형 표기(폐암 → 폐암으로 가는 길)로 변경해, 흡연으로 인한 질병 발생과 건강 위험을 비유적으로 표현한다. 전자담배 2종(궐련형·액상형)은 현행 문구를 유지(니코틴 중독, 발암물질 노출!)한다.담뱃갑 경고 그림은 궐련의 경우 2016년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병변 주제 비중을 확대했다. 안질환, 말초혈관질환 등 병변 2종이 새로 도입되고 임산부흡연, 조기사망 등 비병변 2종은 삭제됐다. 전자담배 2종(궐련형·액상형)은 그림 주제를 1종에서 2종으로 늘렸다.보건복지부 정혜은 건강증진과장은 “제5기 담뱃갑 건강 경고는 흡연의 위험성을 이전보다 더 체감할 수 있도록 경고 그림과 문구를 선정했다”며 “12월 23일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건강 경고 메시지가 모든 담배는 건강에 해롭다는 점과 금연의 필요성을 한 번 더 상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4/12/23 13:13
  • "아침마다 20분씩" 변정수, 50대에도 늘씬 몸매 비결… 실제 효과는?

    "아침마다 20분씩" 변정수, 50대에도 늘씬 몸매 비결… 실제 효과는?

    배우 변정수(50)가 매일 아침 20분씩 투자해 간단한 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22일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의자에 앉아 운동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습관이 무섭다"며 "아침마다 20분 투자, 운동만이 살길이다"라고 했다. 변정수는 의자에 앉아 다리를 들어 올리고 공중에서 자전거를 타듯 페달을 밟는 동작을 반복했다. 이어 그는 "스스로 할 수 있는 건 합시다"라며 괄사를 활용해 몸을 마사지하는 영상도 올렸다.실제로 아침에 가벼운 운동을 하면 건강에 좋다. 기상 직후 하는 체조는 잠들어 있던 뇌를 깨운다. 경직됐던 근육과 관절도 풀어 준다. 특히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체지방량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다만, 기온이 낮은 아침에는 무리하지 않는 게 좋다. 근육과 관절이 유연하지 않은 상태라 평소보다 운동 능력이 떨어져 있을 수 있다. 변정수가 의자를 활용해서 한 간단한 운동에 대해 알아본다.◇무릎 당겨 올리기, 복근 강화에 효과적의자에 앉은 상태로 두 다리를 들어 올리는 쉬운 복근 운동이다. 의자에 등이 닿지 않도록 앉는다. 이후 숨을 내쉬며 허벅지를 가슴에 붙인다는 느낌으로 다리를 모아 높게 들어 올린다. 2~3초간 버티며, 6~12회 반복하면 된다. 평소 앉아 있을 때도 등을 등받이에 대지 않고 상체를 꼿꼿이 세우는 게 좋다. 배에 힘을 주고 있으면 복근에 자극이 와 근육 단련 효과를 볼 수 있다.◇공중 페달 밟기, 다리 혈액순환 촉진해공중에서 페달을 밟는 동작은 걷기 운동이 힘든 사람도 안전하고 쉽게 할 수 있다. 다리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다리 부종 제거와 예방에 도움이 된다. 칼로리 소모가 크고 복부에도 자극을 준다. 다리를 살짝 들어 올려 공중에 두고 자전거 페달을 밟듯 원을 그리며 움직여 준다. 이때 복부는 긴장한 상태를 유지한다. 무릎은 주먹 하나가 들어갈 정도로 벌린다. 발을 구를 땐 발뒤꿈치를 당기며 원을 그린다. 
    라이프이해나 기자2024/12/23 11:27
  • 리사 ‘매끈 등 라인’ 공개… 관리차 ‘이 음식’ 챙겨 다닌다는데?

    리사 ‘매끈 등 라인’ 공개… 관리차 ‘이 음식’ 챙겨 다닌다는데?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27)의 근황이 공개됐다.지난 21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리사는 등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찍고 있는 모습이었다. 특히 마른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리사는 프로필상 키 167cm에 몸무게 45kg이다. 과거 블랙핑크 멤버들은 한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해 “리사가 너무 말라서 우리가 다이어트를 하기도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시락에 방울토마토와 월남쌈을 싸서 다니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방울토마토, 월남쌈의 다이어트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방울토마토, 식이섬유 많아 포만감 ↑방울토마토에는 펙틴이라고 불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 좋다.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에 토마토를 섭취하면 포만감을 쉽게 느껴 식사량을 줄이는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방울토마토에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리코펜은 암과 세포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억제해 산화를 막는다. 이로 인해 혈관 건강과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방울토마토가 일반 토마토보다 플라보노이드 함량도 4~6배 높다. 게다가 플라보노이드는 껍질에 풍부한데, 같은 양을 먹었을 때 방울토마토를 먹으면 더 많은 껍질을 먹을 수 있다. 플라보노이드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해 혈관 벽을 보호하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방울토마토의 건강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기름으로 가열해 먹는 것이 좋다. 베타카로틴, 리코펜 등은 지용성이라 기름과 함께 먹었을 때 체내에 더 잘 흡수되기 때문이다. 다만, 비타민과 같은 수용성 영양소를 섭취하고 싶다면 생으로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월남쌈, 생각보다 칼로리 높아 주의월남쌈은 웰빙 열풍과 함께 국내에서 인기를 얻게 된 베트남 음식이다. 라이스페이퍼에 신선한 채소와 새우 혹은 돼지고기 등을 곁들여 먹으면 된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담백한 맛을 내고 채소가 많이 사용된다는 점에서 체중 관리나 다이어트할 때 자주 찾는 음식이다. 그러나 다이어트 식단이라 해서 월남쌈을 많이 먹는 것은 오히려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월남쌈의 주재료인 라이스페이퍼 때문이다. 라이스페이퍼 한 장의 열량은 약 15~20kcal로, 10장만 먹어도 150~200kcal를 섭취하게 된다. 밥 반 공기(약 150kcal)에 달하는 열량인 것이다. 또 라이스페이퍼는 보통 단독으로 먹지 않는다. 먹은 양이나 포만감에 비해, 섭취하는 열량이 높아지기 쉬워 섭취량을 조절하는 게 중요하다.한편, 라이스페이퍼는 밀가루 속 글루텐에 민감한 '글루텐 불내증'이 있는 사람이 먹기 좋다. 글루텐 불내증이 있으면 밀가루를 먹은 후에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된다. 평소 밀가루를 먹을 수 없어 튀긴 음식이나 밀가루 함유 음식을 먹지 못했던 사람들에겐 라이스페이퍼를 추천한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4/12/23 10:40
  • “짜장면도 남다르게” 최화정, ‘이것’ 뿌린 뒤 먹어… 어떤 효능 있을까?

    “짜장면도 남다르게” 최화정, ‘이것’ 뿌린 뒤 먹어… 어떤 효능 있을까?

    방송인 최화정(63)이 짜장면과 귤을 먹을 때 애사비와 올리브오일, 후추를 뿌려 먹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77평 아파트 단숨에 청소하는 최화정 대박 비법 (+짜장면,귤에후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최화정은 집 청소 후 제작진과 짜장면을 먹었다. 짜장면을 먹기 전 그는 애사비(애플 사이다 비니거)를 뿌렸다. 최화정은 “애플 사이다 비니거인데 약간의 산미가 너무 맛있다”며 “그냥 식초도 괜찮다”라고 말했다. 함께 짜장면에 애사비를 뿌려 먹은 제작진도 “너무 맛있다”며 “식초가 들어가니까 왠지 당 스파이크가 안 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후 후식으로 귤을 먹으면서 최화정은 올리브오일과 후추를 뿌렸다. 최화정은 “이렇게 먹은 지 2년 됐다”며 “약간 샐러드드레싱이랑 먹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최화정이 짜장면과 귤에 뿌려 먹은 음식들에 대해 알아봤다.◇애사비애사비는 사과 발효식초로, 체중 감량할 때 도움이 된다. 사과가 자연 발효되면서 생기는 ‘초산’이라는 영양 성분이 지방 합성을 억제하고 지방 연소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초산은 당 흡수를 억제해 섭취 열량을 줄여준다. 미국 건강 전문지 ‘헬스’에 소개된 한 소규모 연구에 따르면 실험 대상자 39명은 12주간 매일 250kcal씩 덜 먹었고, 그중 일부는 매일 사과식초 30mL씩 먹었다. 그 결과, 사과식초를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체중‧체질량지수(BMI)‧내장지방‧식욕 등이 더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사과 발효식초는 혈당 상승을 억제해 당뇨병 예방에도 좋다.다만, 사과 발효식초는 원액 그대로 섭취하면 식도나 위점막에 손상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물이나 탄산수에 희석하거나 음식과 함께 먹어야 한다. 사과 발효식초 15~30mL를 물 한 컵에 희석해서 마시면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 속이 쓰리거나 타는 느낌이 든다면 섭취 용량을 줄이는 게 좋다. 마신 직후엔 양치질도 하면 안 된다. 치아 상아질을 보호하는 법랑질이 마모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과 발효식초를 먹고 나선 최소 30분은 기다렸다가 이를 닦는 게 좋다.◇올리브오일올리브오일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서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출 수 있다. 포화지방산은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관이 막히지만, 불포화지방산은 반대로 혈관을 뚫는 데 도움을 준다. 올리브오일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올리브오일을 반 스푼 이상 섭취한 사람의 치매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28%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후추후추는 자극적이고 향긋한 향기와 짜릿한 매운맛이 특징인 향신료로, 소화에 도움 된다. 후추뿐 아니라 고추나 마늘 같은 여러 향신료 속에 들어있는 알칼로이드 성분은 타액과 소화액 분비를 촉진한다. 음식의 부패를 막아주는 성분도 풍부하다. 이런 살균·살충·방부 효과 때문에 햄이나 소시지와 같은 가공식품에 후추를 첨가하는 것이다. 후추의 맛과 향은 열매 껍질에 많이 함유된 피페린에서 나온다. 특히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 말린 흑후추가 피페린 함량이 가장 높아 백후추보다 향미감이 네 배 정도 강하다. 폴리페놀류로 분류되는 피페린은 항산화 효과가 있으며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고 위나 장 속 가스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4/12/23 10:34
  • “3개월 만에 10kg 감량” 김지민, 밥 ‘이렇게’ 먹으면 된다는데… 방법은?

    “3개월 만에 10kg 감량” 김지민, 밥 ‘이렇게’ 먹으면 된다는데… 방법은?

    개그우먼 김지민(40)이 3개월 만에 10kg을 빼는 다이어트 법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김지민의 느낌아니까’에는 ‘연애썰부터 로또 번호까지..! 김지민의 Q&A [김지민의 느낌아니까 EP.10]’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김지민은 체중 관리를 하냐는 질문에 “운동은 숨쉬기밖에 안 하는 대신 하루 밥 한 공기를 세 번 나눠 먹는다”며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우선 먹는 양을 줄이는 게 최우선”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 3개월 정도 실천하면 10kg 정도는 빠진다”며 “거기서 더 살을 빼고 싶다면 8시간 공복 유지는 필수다”고 말했다. 김지민이 밝힌 다이어트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간헐적 단식김지민처럼 공복 시간을 오래 유지하는 다이어트 법은 간헐적 단식이라고 하는데, 이는 하루 4~12시간 내로 일일 섭취 시간을 제한하는 식사법이다. 이 방법은 신진대사나 체중 관리 등 전반적인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일정 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해 체내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고, 지방을 대사하면 나오는 케톤체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지방을 소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간헐적 단식을 해도 결국에는 총열량을 줄여야만 살이 빠진다. 일정 시간 금식을 통해 하루 동안 먹는 열량을 줄일 수 있다면 살이 빠지고, 반대로 금식 시간만 지키면 그 외 시간에는 마음껏 먹어도 살이 안 찐다는 것은 잘못된 사실이다. 만약 금식 후 간헐적으로 폭식해 이전보다 열량 섭취량이 늘어나면 오히려 살이 더 찔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소식하기소식할 때는 섭취 열량의 20~30%를 줄이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 40대 남성의 하루 권장 열량은 2300~2500kcal, 40대 여성의 권장 열량은 1900~2000kcal다. 이 중 70~80%를 계산해서 먹는 게 가장 좋지만, 간단하게 소식을 실천할 수도 있다. 평소 두 끼에 먹던 양을 세 끼에 나눠 먹는 것이다. 이때 반찬보다 밥의 양을 줄여야 영양소 손실 없이 섭취 열량을 낮출 수 있다. 고기나 채소 반찬은 평소 먹는 양만큼 먹어야 비타민‧칼슘 같은 필수영양소를 부족하지 않게 채울 수 있다. 밀가루나 쌀밥 등 영양소가 비교적 적은 식품을 줄여야 한다. 음식을 20분 이상 천천히 먹어야 소식에 유리하다. 무언가를 먹었을 때 배부르다고 느끼는 이유는 뇌의 포만감 중추가 자극되기 때문인데, 뇌의 포만감 중추는 음식을 먹고 20분 정도 지나야 자극이 시작된다. 숟가락 대신 젓가락으로만 식사해도 천천히 먹을 수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12/23 10:17
  • "13kg 두 번 뺐다, 다이어트가 취미"… 아이돌 최현석, '이 음식' 활용해

    "13kg 두 번 뺐다, 다이어트가 취미"… 아이돌 최현석, '이 음식' 활용해

    아이돌 보이그룹 트레저 멤버 최현석(25)이 13kg을 뺄 때 먹었던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에 '[오리지널 냉터뷰] TREASURE가 왜 이리 웃수저야 l 아사히 X 최현석 X 윤재혁 X 소정환 트레저(TREASURE) 냉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최현석은 "13kg을 뺄 때 먹었던 음식들"이라며 자신의 냉장고를 소개했다. 그는 "연습생 때 한 번, 데뷔하고 나서 한 번 13kg을 뺐다"며 "살이 빠지면 기분이 너무 좋아서 취미로 살을 빼곤 한다"고 말했다. 최현석은 우선 구운 달걀에 불닭 소스 조합을 추천했다. 최현석은 "다이어트할 때 블닭볶음면을 먹을 순 없으니까 (소스만) 통으로 사서 먹었다"며 "이게 은근 포만감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할 때 샐러드와 사과도 자주 먹는다고 밝혔다. 같은 그룹 멤버 윤재혁은 "건강하게 식단을 짜면 살이 자연스럽게, 예쁘게 빠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현석이 맛있게 먹은 다이어트 식단을 알아본다.▷구운 달걀=달걀은 근육 생성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단백질은 근육을 만들고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데,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 특히 달걀의 단백질에는 신체가 기능하는 데 필요한 모든 필수 아미노산이 포함돼 있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사는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식욕 조절에 도움을 준다는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도 있다. 한편, 같은 달걀이어도 조리할 때 기름이나 우유가 들어가면 열량이 높아진다. 구운 달걀은 달걀프라이, 스크램블드에그에 비해 칼로리가 훨씬 낮다. 다만 최현석처럼 매운 소스를 과도하게 뿌려 먹으면 위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캡사이신은 소화가 잘 안돼 상대적으로 오랜 시간 위장을 자극한다. 소화불량과 속 쓰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샐러드=샐러드는 다른 식품보다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은 식품이다. 식사하기 전 채소와 같은 식이섬유를 먼저 먹으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쉽게 삼킬 수 있다. 씹는 횟수가 많아지면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 포만감이 지속돼야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덜 섭취한다. 실제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코넬대 연구팀은 124명의 남녀를 채소와 과일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1그룹)과 달걀과 베이컨 등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2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1그룹이 2그룹보다 적은 열량을 섭취했다. 지방이 많고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도 덜 느꼈다.▷사과=최현석의 냉장고에서 나온 사과도 건강에 좋은 과일이다. 우선 사과는 배변 활동을 수월하게 한다. 특히 껍질째 먹으면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다. 사과 껍질에는 펙틴이라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펙틴은 장내에 유산균을 많이 만들고,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 건강은 물론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실제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연구팀에 따르면, 사과를 씹어 먹은 그룹에서 칼로리 섭취가 15% 정도 줄었다. 또한, 사과 속 '케르세틴' 성분은 몸이 쇠약해지는 걸 예방하고 피부 노화를 막는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12/23 08:03
  • 살 빼야 하는데, 외식 피할 수 없다면? ‘이 메뉴’ 선택하세요

    살 빼야 하는데, 외식 피할 수 없다면? ‘이 메뉴’ 선택하세요

    연말에 잦은 외식으로 다이어트가 힘든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잘 찾아보면 단백질 함량이 높거나, 탄수화물 함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외식 메뉴도 있다. 다이어트 중 먹어도 좋은 외식 메뉴 5가지를 알아본다.▷구운치킨= 튀긴 치킨은 기름을 다량 사용해 지방량과 열량이 높다. 반면 구운 치킨은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 구웠기 때문에 열량이 크게 높지 않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후라이드치킨 200g의 열량은 530kcal지만, 구운치킨 200g은 308kcal밖에 되지 않는다. 게다가 튀긴 치킨의 껍질에는 간과 양념이 대부분 함유돼 있고 체내 염증, 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를 높이는 트랜스지방도 많다.▷소고기=소고기는 고기 중에서도 지방 연소에 필요한 비타민, 근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크레아틴이 들어있어 다이어트 식단으로 활용하기 좋다. 특히 소의 뒷다리 위 엉덩이 안쪽에 위치한 우둔살은 지방이 매우 적고 살코기가 많아 다이어트에 좋다. 우둔살의 100g당 열량은 132kcal이며 단백질 함량은 22.3g으로 단백질이 많은 편이다. 소의 뒷다리 안쪽 홍두깨모양으로 자리잡고 있는 홍두깨살 역시 다이어트할 때 먹으면 좋은 부위다. 홍두깨살의 열량은 100g당 128kcal이며 단백질 22.88g이다. 홍두깨살은 32개의 소 부위 중 열량이 가장 낮고 단백질이 많아 다이어트할 때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연어회=USDA(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연어는 100g당 열량 120kcal, 탄수화물 0g 지방 3.8g, 단백질 20g으로 저탄수·고단백 식단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연어에는 DHA(오메가3지방산의 일종)가 함유돼 혈관을 건강하게 할 뿐만 아니라 눈이 마르는 것도 방지한다. DHA는 뇌세포를 발달시켜 기억력과 학습 능력 향상에도 도움 된다. 연어회와 함께 배달된 타르타르소스는 지방 함량이 높은 마요네즈가 들어가 있으므로 걷어내고 먹는 게 좋다.▷타코=타코는 토르티야에 고기, 해산물, 채소, 치즈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 먹는 멕시코 전통 요리다.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해 포만감 있게 먹을 수 있다. 타코 도우인 토르티야는 통밀가루가 함유돼 섬유질이 많고 담백한 맛을 낸다. 타코에 들어간 양파의 케르세틴은 혈당 조절을 돕고,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춘다. 토마토는 항산화 성분이 많아 혈당, 혈압 조절에 좋다. 타코에 과카몰리까지 곁들여 먹으면 든든하게 한 끼를 먹을 수 있다. 과카몰리는 으깬 아보카도에 양파, 토마토를 다져 넣은 것으로 다량의 불포화지방산을 포함한다. 불포화지방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트려 혈액순환을 돕고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파스타=파스타 면의 주재료인 '듀럼밀'은 다른 곡식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다. 듀럼밀의 단백질 함량은 약 13~16%로, 쌀의 단백질 함량의 두 배다. 입자가 거친 듀럼밀은 소화 과정에서 천천히 분해되는 특징이 있어 탄수화물이 체내에 느리게 흡수된다. 이 덕분에 혈당도 서서히 오른다. 파스타를 배달시킬 땐 당이 많이 들어간 로제, 크림 파스타보다 오일, 토마토 파스타를 권한다. 올리브 오일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암 위험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토마토 파스타에 들어가는 토마토는 항산화·항염증 작용하는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해 건강에 좋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4/12/23 07:33
  • "날씬한 이유 있었네" 권은비, '이 음료' 즐긴다… 효과 어떻길래?

    "날씬한 이유 있었네" 권은비, '이 음료' 즐긴다… 효과 어떻길래?

    가수 권은비(29)가 그릭요거트로 몸매를 관리한다.지난 19일 권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냠"이라는 문구와 함께 그릭요거트 사진을 게시했다. 그릭요거트는 그리스 지중해 연안에서 인공 첨가물 없이 원유를 발효시킨 요거트로,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유청을 제거하고 단백질 덩어리만 남겨 만든다. 권은비는 ‘워터밤 서울 20203’ 무대에 참여해 ‘워터밤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며, 평소에도 몸매 관리를 위해 식단 관리 등을 열심히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은비가 먹은 그릭요거트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그릭요거트는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어 다이어터들에게 인기 있는 식품이다. 그릭요거트 100g에는 14g가량의 단백질과 풍부한 지방이 들어 있어 탄수화물보다 천천히 소화되기 때문이다. 또한 포만감이 지속되다 보니 평소보다 적게 먹게 된다. 일반 요거트는 열량은 적지만 포만감도 빨라지기 때문에 식욕을 더 촉진할 수 있다. 그릭요거트는 혈당 수치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탄수화물이 적어서 혈당이 천천히 오른다. 탄수화물이 많으면 체내에 빠르게 흡수돼 혈당 수치를 높이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한다. 그리고 인슐린은 에너지로 쓰고 남은 탄수화물을 체지방으로 축적한다. 그릭요거트가 포함된 고단백 식사를 한 그룹은 저단백 식사를 한 그룹보다 체지방이 감소했다는 미국 하버드대 연구 결과도 있다.그릭요거트로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얻으려면 당분이 적고 유산균 수가 많은 제품을 골라야 한다. 요거트의 당분은 100cc당 10g을 넘지 않는 게 좋다. 블루베리와 같은 다양한 과일을 얹어 먹으면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할 수 있다. 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수퍼 푸드’ 중 하나로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 강력한 항산화 물질들이 들어 있다. 이외에도 바나나, 견과류를 곁들이면 다채로운 식감과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12/23 00:02
  • 고혈압약 먹을 땐 매실·바나나 조심하고, 관절염 약 복용 땐 '이것' 피해야

    고혈압약 먹을 땐 매실·바나나 조심하고, 관절염 약 복용 땐 '이것' 피해야

    매일 약을 복용해야 하는 만성질환자는 식사 관리가 중요하다. 의약품 성분에 따라 체내 영양소를 배출시키거나 영양소 과잉에 의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중장년층이 주로 앓는 만성질환은 고혈압, 당뇨병, 관절염, 골다공증 등이다. 각 만성질환별로 복용하는 약물에 따라 식품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먼저 고혈압을 앓으면 혈압을 낮추기 위해 '디하이드로피리딘' 계통의 혈압강하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있다. 이 약과 함께 포도주스, 크랜베리주스, 사과주스 등을 마시면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약물 흡수량을 늘리기 때문이다. 만약 '칼륨보존성 이뇨제'를 복용 중이라면 칼륨 함량이 높은 매실·바나나·오렌지를 많이 먹어선 안 된다. 고칼륨혈증이 생길 수 있어서다.당뇨병 환자의 대부분이 처방 받는 '메트포르민'은 비타민B12 흡수를 억제한다. 비타민B12가 부족하면 피로감이 몰려오고 걸음걸이가 불편해지면서 통증이 발생한다. 비타민B12를 보충하는 게 좋다. 비타민B12는 기름기를 제거한 육류나 우유·계란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음식 섭취를 통한 영양 보충이 어렵다면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또 메트포르민 복용 중 알코올을 섭취하면 젖산 대사가 증진되는데, 이때는 암 발생 위험이 오르므로 알코올 섭취는 자제해야 한다.관절염 환자가 복용하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도 알코올과 상극이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먹는 사람이 알코올을 과다 섭취할 경우 위장 출혈이 생길 수 있다. 골다공증 환자가 복용하는 '비스포스포네이트'는 우유, 오렌지주스, 커피 등과 복용하면 약물 흡수가 잘 안되기도 한다. 뼈 건강을 위해 칼슘보충제를 복용한다면 녹차·홍차 등 탄닌을 함유한 차와 함께 먹지 않아야 한다. 칼슘 흡수에 방해를 받는다.
    푸드한희준 기자2024/12/22 21:04
  • ‘유지어터’ 박세미, 밤에 ‘이 음식’ 먹으며 체중 관리… 어떤 효과 있길래?

    ‘유지어터’ 박세미, 밤에 ‘이 음식’ 먹으며 체중 관리… 어떤 효과 있길래?

    방송인 박세미(34)가 저녁 시간대에 레몬을 물에 타서 마시고, 용과와 사과를 먹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에는 ‘[-20kg 다이어터] 계속 먹어 제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박세미는 매일 먹는 식단을 공유했다. 특히 영상 중간에는 박세미가 저녁식사 후 미리 갈린 레몬을 물에 타 먹는 모습이 나왔다. 박세미는 “친구 어머니께서 진짜 완전 레몬을 생으로 갈아가지고 직접 주셨다”며 “많이 안 달다”라고 말했다. 그는 “마시고 자겠다”며 “생으로 직접 갈아서 입자도 굵고 안 달다”라고 말했다. 이어 “레몬차 느낌이라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다른 날 일상을 보여준 그는 저녁에 과일을 먹었다. 박세미는 “용과랑 사과를 먹고 있다”고 말했다. 박세미는 최근 20kg 감량에 성공한 후 건강하게 유지 중이며, 식단과 운동하는 모습을 유튜브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박세미가 감량 체중을 유지하면서 저녁에 먹은 음식 세 가지에 대해 알아봤다.◇레몬·용과·사과, 체중 감소와 면역력 증진 도움▷레몬=레몬은 혈당 관리에 도움 된다. 레몬은 혈당지수가 낮고 혈당 상승이 적어 혈당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혈당지수는 식품을 섭취했을 때 혈당이 얼마나 빠르게 상승했는지를 나타낸 수치다. 레몬의 혈당지수는 20이며, 저혈당 식품에 속한다. 실제로 프랑스 파리-사클레대 연구팀에 따르면 레몬주스를 마신 사람이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빵 두 조각을 먹은 후 혈당이 30% 더 낮았다. 레몬을 물에 타서 먹으면 체중 감소에도 효과적이다. 레몬 물은 포만감을 주고 신체 에너지 생성을 돕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향상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또 레몬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펙틴 섬유질은 지방 대사에 영향을 미쳐 체내 지방 축적을 억제한다. 실제로 보건의료 대체의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레몬의 폴리페놀이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켰다. 이외에도 레몬은 피부 건강에 좋다. 레몬 한 개에는 약 18.6mg의 비타민C가 들어있다. 비타민C는 노화, 피부 주름, 피부 건조와 손상을 줄이는 기능을 하며, 콜라겐 합성을 도와 피부 탄력도 높인다.▷용과=비타민C가 많은 과일은 대부분 새콤한 맛이 난다. 용과는 신맛이 없음에도 비타민C가 풍부해 평소 신맛을 즐기지 않는 사람들이 섭취하기에 제격이다. 비타민C 외에도 비타민 B1·B2 등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노화 방지, 피부 미용, 변비 등에도 좋다. 용과에 박혀있는 씨앗 속에는 양질의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돼 혈관 내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조절에 효과적이다.▷사과=사과도 건강관리에 좋다. 사과 속 ‘케르세틴’ 성분은 피부 노화를 막으며, 몸이 쇠약해지는 것도 예방한다. 사과를 껍질째 먹으면 변비 예방에 더 도움이 된다. 사과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펙틴은 장내에 유산균을 많이 만든 다음,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 사과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먹기에도 좋다. 실제로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사과를 씹어 먹은 그룹에서 칼로리 섭취가 15% 정도 줄었다. 다만, 사과는 저녁에 먹으면 장운동이 활발해져 숙면에 방해될 수 있다. 그리고 사과 속 유기산 등이 위의 산도를 높여 누워 있는 동안 속쓰림을 유발할 수도 있다.◇과도하게 섭취하면 혈당 오를 수 있어 주의해야한편, 박세미처럼 과일을 간식으로 자주 먹으면 오히려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과일에는 의외로 당이 많아 과도하게 섭취하면 체내 혈당 수치가 올라가 인슐린 호르몬 분비량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면 암세포의 분열과 성장을 자극한다. 또 당류를 하루 권장량 이상으로 과잉 섭취하면 지방 세포로 변환돼 몸에 축적돼 비만‧고지혈증 위험을 높인다. 과도한 당 섭취는 피하고 과일의 좋은 영양 성분을 얻기 위해서는 적당히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한국영양학회는 성인 남자를 기준으로 하루 3회 과일을 섭취하도록 권장한다. 한 번 먹을 때 분량은 100g으로, 하루 300g을 섭취하는 게 좋다.과일은 식사하기 1시간 전이나 식사 후 3~4시간 지났을 때 먹는 게 가장 좋다. 식사하기 1시간 전에 먹으면 과일의 영양 흡수율이 높아진다. 또 포만감으로 식사량이 줄어들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식후 3~4시간 지났을 때도 혈당 수치가 식사 전으로 되돌아가 췌장이 다시 인슐린을 분비해도 부담스럽지 않은 시간이다. 식후 소화가 되고 슬슬 배가 고파질 때 간식으로 섭취하면 된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12/22 19:05
  • 이영지, '이 음식' 먹고 20kg 급증… 포화지방 폭탄이라고?

    이영지, '이 음식' 먹고 20kg 급증… 포화지방 폭탄이라고?

    가수 이영지(22)가 과거 야채 곱창을 먹고 단기간에 살이 과도하게 찐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Pixid'에는 '영지 소녀 20KG 찌운 야채 곱창 또간집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영지는 "야채 곱창은 지구상에서 가장 완벽한 음식이다"라면서도 "어렸을 때 저체중이었는데 야채 곱창을 먹고 단기간에 20kg이 쪘다"고 했다. 또 "야채 곱창을 술이랑 먹으면 끊임없이 들어간다"고 했다. 곱창은 고소한 맛으로 인기가 좋지만 과하게 먹으면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곱창은 소나 돼지의 소장을 말한다. 곱창은 기름기가 많아 심혈관 질환이 있거나 위험군인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동물의 내장은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다. 적정량 이상의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자주 먹으면 혈관 내벽에 쌓여 혈관을 좁게 만들어 혈액의 흐름을 방해한다. 이로 인해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 질환이나 각종 성인병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내장류는 나트륨 함량도 높은 편이어서 심한 고혈압 환자는 주의해야 한다. 곱창을 먹을 때 충분한 채소를 함께 섭취해서 콜레스테롤과 나트륨이 배출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통풍이 있는 사람도 섭취를 삼가는 걸 권장한다. 통풍은 요산이 배출되지 못하고 뼈마디에 쌓여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이런 사람은 퓨린을 제한하는 식사를 해야 하는데, 동물의 내장류는 퓨린 함량이 높다. 곱창구이나 야채 곱창과 함께 술이라도 마신다면, 알코올이 요산의 생성을 증가시키고 배설을 억제하기 때문에 통풍이 더 심해지기 쉽다. 특히 맥주는 퓨린 함량이 높은 술이라 같이 먹으면 더욱 안 좋다. 
    푸드이해나 기자 2024/12/22 17:03
  • “지금의 60대는 20~30년 전 60대보다 더 건강”… 무엇 덕분에?

    “지금의 60대는 20~30년 전 60대보다 더 건강”… 무엇 덕분에?

    노화가 신체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력이 과거에 비해 줄어들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만 연구팀은 비만 증가율을 고려했을 때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지는 장담할 수 없다고 내다 봤다. 미국 컬럼비아메일먼공중보건대 연구팀은 노화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력이 변했는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먼저 영국와 중국의 종단 연구를 분석해 60세 이상 참가자 1만1411명의 ‘내재적 역량’을 수치화했다. 그런 다음 출생 시기별 참가자들의 내재적 역량을 비교 분석했다.내재적 역량이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2015년 발표한 ‘건강과 노화’ 보고서에서 건강한 노화의 상태를 평가하는 기준으로 제시한 개념이다. 이동 능력, 감각기능, 활력, 인지기능, 정신 건강 등 다섯 가지가 포함된다. 분석 결과, 출생 시기가 늦을수록 같은 연령이 됐을 때의 내재적 역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컨대 영국에서 1950년에 태어난 이가 68세가 됐을 때 몸 상태가, 1940년에 태어나서 68세가 됐을 때보다 더 높은 내재적 능력을 가졌다. 마찬가지로 1940년에 태어난 사람은 1930년에 태어난 사람보다 내재적 역량이 높았다.연구팀은 20세기에 교육, 영양, 위생 분야의 개선이 핵심적인 역할을 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특히 인공관절 수술처럼 과거라면 걸을 수 없었던 노인을 움직이게 해주는 의학적 발전이 큰 역할을 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연구팀은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연구의 저자인 존 비어드 박사는 “앞으로도 노화의 영향력이 줄어들 것이라고는 단언하기 어렵다”며 “비만 유병률의 증가 추세와 같은 변화로 오히려 역전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일리노이대 제이 올샨스키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의학의 발전이 내재적 능력을 강화해 미래에 대한 희망적인 메시지를 제공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라며 “나이가 들더라도 내재적 능력을 보존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Nature Aging’에 최근 게재됐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4/12/22 16:03
  • 영양사가 “절대 냉장고에 안 넣는다”고 밝힌 네 가지 음식, 뭘까?

    영양사가 “절대 냉장고에 안 넣는다”고 밝힌 네 가지 음식, 뭘까?

    냉장 보관은 식료품 신선도 유지에 효과적이지만 특정 식품은 오히려 냉장 보관 시 맛과 영양을 잃고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을 통해, 인도 임상영양사 잔비 상비 박사가 냉장고에 절대 보관하지 않는다는 식품 네 가지를 공유해 화제다. 무엇일까?  ◇양파양파를 냉장보관하면 곰팡이가 생기고 양파가 물러질 수 있다. 양파는 수분이 많은 채소라 냉장 보관 시 과도한 습기로 인해 곰팡이가 형성되기 좋은 상태가 된다. 곰팡이가 생긴 양파를 섭취하면 식중독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 양파는 찬장 등 어둡고 건조한 실온에 보관하는 게 좋다. ◇마늘마늘을 냉장고에 넣으면 싹이 트고 냉장고 속 습기를 흡수해 물렁물렁해질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마늘의 맛과 향이 감소하며 곰팡이와 진균이 생길 위험이 있어 건강에 해롭다. 껍질을 까지 않은 마늘은 서늘한 실온에 보관하고 껍질을 까거나 다진 마늘은 밀폐용기에 담아 공기 접촉을 차단한 상태로 냉장 보관하는 게 좋다. ◇감자감자는 냉장 보관 시 전분이 당으로 분해되면서 단맛이 강해지고 질감이 거칠어진다. 이렇게 변한 감자를 섭씨 120도 이상 고온에서 조리하면 아크릴아마이드라는 유해 물질이 더 많이 생성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감자는 건조하고 서늘하며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게 좋다. 감자가 가장 신선하게 보관되는 온도는 섭씨 7~10도다. ◇바나나바나나는 냉장보관하면 세포벽이 손상돼 껍질이 까맣게 변하고 물러지기 쉽다. 바나나의 단맛도 함께 손실돼 맛이 없어진다. 바나나 갈변현상을 늦추려면 바나나 구매 시 꼭지를 랩이나 신문지 등으로 감싸 숙성 속도를 높이는 에틸렌 가스 방출을 막는 게 좋다. 바나나는 가급적 실온에 보관하고 바나나가 숙성돼 검은 반점이 생겼다면 껍질을 벗겨 자른 뒤 냉동보관하면 오랫동안 먹을 수 있다.  
    푸드최지우 기자 2024/12/22 12:04
  • 크리스마스에 ‘와인’ 직접 담가볼까? [주방 속 과학]

    크리스마스에 ‘와인’ 직접 담가볼까? [주방 속 과학]

    와인은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술이다. 9월 포도를 수확해, 와인을 담그면 딱 크리스마스에 마실 수 있다. 가을이 아니어도 포도를 먹을 수 있게 됐으니, 조금 다르게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보자. 집에서 크리스마스 대표 술을 직접 담가보는 것이다. 어려울 것 같지만, 생각보다 간단하다. '발효'만 알면 된다.◇와인의 핵심은 '발효'와인은 '알코올 발효'라는 마술의 산물이다. 알코올 발효는 효모가 산소 없는 환경에서 당을 분해해 알코올과 이산화탄소를 생성하는 생화학적 반응이다. 포도를 통 안에 쌓아두면 아래 있는 포도는 짓이기고, 산소가 부족한 상태에 놓이게 된다. 이때 포도 껍질에 있는 효모와 박테리아가 포도에 있는 당을 이용해 발효하고, 와인이 만들어진다. 발효로 알코올 농도가 올라가면서 자연스럽게 먹을 수 없는 균은 죽게 된다. 집에서 와인을 만들 땐, 안전하게 발효가 일어날 수 있도록 효모를 따로 넣어주는 게 좋다. 알코올 발효 뒤엔 유산균이 남은 당으로 젖산 발효를 한다. 이때 와인에 부드러운 신맛이 추가된다. 와인을 숙성할 땐 공기를 차단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초산균이 들어가 알코올을 아세트산으로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땐 맛이 셔지고, 도수는 떨어져 와인이라기 보단 '포도 식초'가 된다.◇집에서 와인 만드는 방법원리를 알았으니, 직접 만들어보자. 먼저 포도를 깨끗이 씻고, 줄기를 제거한다. 곰팡이가 꼈거나, 변형된 포도알은 뺀다. 남은 포도알을 주물러 알갱이를 터뜨린다. 이때 너무 세게 주무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과육이 뭉개져 와인 색이 탁해질 수 있다. 또 씨나 껍질이 짓이겨지면 와인에 안 좋은 향이 첨가될 수 있다. 만약 화이트 와인을 만들고 싶다면 껍질을 제거하고 알맹이를 주무른다. 당도 측정기가 있다면 20~22브릭스가 되도록 설탕을 추가한다. 당도계가 없으면 포도 10kg에 설탕 1kg 정도를 넣으면 된다. 알코올 발효 후에는 단맛이 사라지고, 12~15도 와인이 된다. 이후 효모를 포도 10kg에 2g 정도 넣는다. 효모는 넣기 전 따뜻한 물에 살짝 풀어 활성화한다. 포도 50kg 이상 대량으로 와인을 만든다면 살균 효과가 있는 아황산을 첨가하는 게 안전하다. 포도, 효모, 설탕 혼합물을 뚜껑이 있는 아무 통에나 넣는다. 다만, 알코올 발효되면서 이산화탄소 가스가 생기므로 뚜껑을 꽉 닫으면 안 된다. 천이나 구멍 뚫린 랩으로 덮고 뚜껑을 살짝만 닫아준다. 이산화탄소만 나가도록 하는 장치인 에어랩을 이용할 수도 있다.1~2주 정도면 1차 발효가 마무리된다. 1~2주간에는 이틀에 한 번 정도 통을 흔들어줘야 한다. 위로 올라간 껍질에 곰팡이가 끼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또 껍질이 계속 젖어있어야, 껍질에 있는 색소가 잘 침출돼 와인 색이 예쁘게 난다. 보관할 땐 햇빛이 들지 않는 상온의 실내에 두면 된다. 1차 발효가 잘됐는지는 맛을 보면 알 수 있다. 탄산이 느껴지면 조금 더 발효시킨다. 알코올 맛이 강하게 나면, 면포로 혼합물을 걸러 껍질을 제거한다. 면포를 너무 강하게 짜면 불순물이 많이 나와 맑은 와인을 얻을 수 없으므로 주의한다. 남은 액은 다른 용기에 옮겨 병 입구까지 가득 채워서 한 달 정도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이때도 가스가 조금씩 생길 수 있으므로 마개를 너무 세게 닫지 않는 게 좋다. 2차 발효가 끝나면 맑은 윗부분만 조금씩 따라 내 다른 병에 다시 옮겨 숙성한다. 다른 병에 부어서 넣는 걸 추천한다. 국자로 여러 번 퍼서 넣으면 산소가 들어가, 신맛이 강해질 수 있다. 숙성은 산소가 들어가지 않도록 밀폐해 2차 발효한 곳에서 최소 2개월 이상 두면 된다. 이후 와인 병에 넣으면, 끝이다. 병에 넣을 때 효모를 조금 더 넣어 병 안에서 발효가 되도록 하면 탄산이 생성돼 스파클링와인을 만들 수 있다.
    푸드이슬비 기자 2024/12/22 11:00
  • 운동 실컷 해놓고… ‘이 간식’ 먹으면 살찌는 지름길

    운동 실컷 해놓고… ‘이 간식’ 먹으면 살찌는 지름길

    체중 관리를 하는 사람들은 운동 후 빠르게 단백질을 보충하고 포만감을 느끼기 위해 종종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품을 섭취한다. 그런데 고단백 기능성 식품이 항상 건강하고 날씬한 몸을 위한 최적의 선택은 아니다. 대다수의 제품이 고칼로리 성분이 많이 함유돼 오히려 체중 관리를 방해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페인 미겔 에르난데스대 연구팀이 단백질 바를 비롯한 고단백 기능성 식품 561개를 분석했다. 분석에는 ▲단백질 바 ▲단백질 파우더 ▲고단백 요거트 등을 전부 포함했다. 연구팀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영양 성분 기준 모델’ 기준에 따라 제품의 영양학적 가치를 평가했다. 영양 성분 기준 모델은 WHO가 특정 식품의 영양성분을 평가하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기준으로 분류 및 규제하기 위해 만든 지침이다. 주로 간식, 음료 등에서 당, 소금, 지방 함량을 평가하는데 사용된다.분석 결과, 90.8%가 건강하지 않은 식품으로 분류됐다. 그중에서도 단백질 바는 탄수화물 함량은 낮지만 포화지방 함량이 다른 식품보다 평균 48% 높았다. 포화지방은 체중을 증가시키고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상승시켜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 이외에 단백질 파우더나 요거트 등 유제품은 지방 함량이 높았다. 연구팀은 “고단백 기능성 식품은 노인 등 단백질 섭취를 늘려야 하는 대상에게는 유용할 수 있지만 건강한 일반 성인에게 필수적인 선택은 아니다”라며 “이러한 제품들은 대개 ‘고단백’이라는 문구만으로 소비자에게 건강한 선택이라는 인식을 주지만 실제 영양효과를 과신하지 말고 구매 전 뒷면의 영양성분표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매일 섭취하는 단백질 양을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다. 성인 기준 체중 1kg당 약 0.75g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게 적절하며 성인 여성은 약 45g, 남성은 55g 정도 섭취하는 게 적당하다. 하루에 각각 ▲고기 180~220g(중간 크기 닭 가슴살 한 덩이) ▲생선 200~250g(손바닥 크기 생선 두 토막) ▲견과류 두 주먹 ▲두부 한 개 반에서 두 모에 해당하는 양이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Dailymail’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최지우 기자2024/12/22 10:01
  • "'이 음료' 마시니 살겠다" 차정원… 자주 마시면 위험한 까닭은?

    "'이 음료' 마시니 살겠다" 차정원… 자주 마시면 위험한 까닭은?

    배우 차정원(35)이 시럽이 들어간 라테를 먹으며 피로를 달랬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오로지,정원’에 '차정원은 어디서 쇼핑해? 한남동 편집숍과 맛집 다녀왔어요:)'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차정원은 쇼핑한 후 지친 모습을 보이며 "사실은 체력이 진짜 안 좋아서 힘들다"면서 "하루에 한 군데 다니면 원래 끝인데 여러 군데 가서 지쳤다"고 말했다. 이어 "커피 한 잔 딱 깔끔하게 하고 집에 들어가 보도록 하겠다"며 "카페인을 좀 마셔 주고 힘을 좀 받아서 버텨야지"라고 했다. 아이스 바닐라 라테를 주문한 차정원은 커피를 한 모금 마시더니 "살 것 같아 이제"라면서 "평소에 바닐라 라테 진짜 잘 안 먹는데 오늘은 너무 힘들고 당이 떨어져서 먹어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차정원이 마신 바닐라 라테는 우유와 커피를 섞은 라테에 바닐라 시럽이나 파우더 가루를 넣어 만든다. 당도가 높아 단맛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선호한다. 차정원처럼 바닐라 라테를 마시면 왜 기운이 회복되는 것처럼 느끼는 걸까? 라테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다.◇커피, 자주 마시면 각성 효과 떨어져우선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 작용으로 각성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자주 많이 마실수록 카페인에 내성이 생겨 각성 효과가 떨어진다는 걸 알아둬야 한다. 커피의 카페인은 피로와 졸음을 유발하는 아데노신 성분을 차단해 각성효과를 낸다. 카페인이 아데노신 대신 아데노신 수용체와 결합해 뇌에 졸음 신호를 보내는 것을 막기 때문이다. 그런데 커피를 계속해서 마시면 체내 아데노신 수용체가 증가해 오히려 졸음을 유발한다. 카페인이 대사되는데 걸리는 시간과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다. 대부분의 경우 섭취 후 두 시간 이상이 지나면 각성 효과가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하지만 카페인은 최대 12시간 동안 체내에 남아있을 수 있어 평소 카페인 대사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은 오후에 커피를 섭취하면 수면의 질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일반 성인의 하루 커피 권장량은 네 잔(카페인 400mg) 이하다. 임산부는 두 잔(카페인 200mg) 이하, 청소년은 한 잔(카페인 100mg) 이하로 섭취하는 게 좋다.  ◇시럽 넣은 라테, 열량·당분 모두 높아시럽 넣은 라테는 열량과 당분, 포화지방이 모두 높은 단 음식이다. 한국소비자원이 바닐라, 캐러멜 등 시럽을 첨가한 커피류 29개 제품을 조사했더니, 1컵당 평균 37g(최소 14~최대 65g)의 당류가 함유돼 있었다. 평균 열량은 285kcal(최소 184~최대 538kcal)였다. 단맛을 느끼면 순간적인 쾌감이 뇌의 보상회로를 자극해 당류가 중독을 유발한다는 점에서 섭취하는 단맛의 강도가 점차 강해지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라테는 우유가 들어가 포화지방 역시 많다. 360mL 기준 라테의 포화지방 함량은 약 7g이고, 이는 커피믹스 한 봉지의 포화지방 함량보다 약 6배 많은 수치다. 라테에 포함된 일반적인 포화지방은 주로 탄소 배열이 12개를 넘어간다. 이러한 장쇄지방산은 장에서 흡수될 때 지방산 세 개가 글리세롤 한 개와 합쳐져 트리아실글리세롤로 변하는데 중성지방이라 물에 녹지 않는다. 과다 섭취할 시 혈관, 간 등에 쌓이기 때문에 암 및 심혈관 질환, 비만,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12/22 07:03
  • 맛 좋은 방어, ‘기생충’ 걱정 안 해도 될까… 건강하게 먹는 법은?

    맛 좋은 방어, ‘기생충’ 걱정 안 해도 될까… 건강하게 먹는 법은?

    고소하고 기름진 맛의 방어는 11~1월에 인기가 가장 많다. 방어는 날이 추워질수록 맛있는데, 겨울철에 차가워진 바다를 이겨내기 위해 몸에 지방질을 축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생충이 많은 생선으로 알려져 있다. 안심하고 먹어도 괜찮을까? ◇고래회충, 방어사상충 발견되기도 방어에서 간혹 발견되는 기생충은 고래회충과 방어사상충이다. 고래회충은 고래류의 위장에 서식한다. 충란(알)은 고래의 배설물과 함께 바다로 빠져나온다. 이후 새우나 오징어를 거쳐 여러 어류를 중간숙주로 삼으며 성장한다. 방어도 고래회충의 숙주가 될 수 있다. 만약 고래회충이 먹이사슬을 통해 인체로 들어왔다면 위장벽을 파고들며 이동한다. 이때 상복부 통증, 오심, 구토 등 식중독과 유사한 소화기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고래회충 감염 부위는 80% 이상이 위장인데 간혹 소장, 대장, 식도 등으로 이동하기도 한다. 일반적인 구충제로는 치료되지 않으며 내시경으로 빼내야 한다. 일단 제거하면 별다른 후유증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행히 방어를 먹다가 고래회충을 발견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고래회충은 어류의 위장간에 서식하는데 우리가 먹는 방어회는 근육 부위이기 때문이다. 방어회를 먹다가 꿈틀거리는 기생충을 발견했다 방어사상충일 가능성이 크다. 방어사상충은 방어의 근육에 기생하는 회충으로 인간의 몸을 숙주 삼아 기생할 수 없다. 고래회충처럼 위장을 뚫고 나갈 만한 능력도 없다. 먹으면 자연스럽게 소화되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추냉이 곁들이고 신선하게 먹어야방어를 먹을 땐 특히 고추냉이를 곁들이는 것을 추천한다. 고추냉이 속 성분의 살균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고추냉이의 살균 성분은 크게 ‘알릴이소티오시아네이트’와 ‘메칠치오알킬이소치오시아네이트’다. 이 두 성분은 고추냉이의 매운맛과 특유의 알싸한 향을 만들며, 화학 소독제인 페놀의 약 100배에 달하는 살균력을 지닌다. 고추냉이와 함께 먹으면 식중독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한편, 방어는 신선도가 떨어지면 식중독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방어의 감칠맛을 내는 ‘히스티딘’이 신선도가 떨어지면 ‘히스타민’이라는 염증 매개 물질로 바뀌기 때문이다. 특히 대방어는 죽은 직후부터 몸에서 많은 열을 발생시켜 신선도가 빠르게 떨어질 수 있다. 곧바로 내장을 제거하고 밀봉해 냉장이나 냉동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방어를 회로 먹을 땐 되도록 그 자리에서 다 먹는 것이 좋고 진공 포장된 회라도 하루를 넘기지 말아야 한다. 어쩔 수 없이 먹다 남았다면 진공 포장해 냉동 보관한 뒤 충분히 가열, 조리해 섭취한다.
    푸드김예경 기자 2024/12/22 06:02
  • 전신 근육 강화에 최고라는 ‘데드리프트’… 허리 아픈 사람이 해도 될까?

    전신 근육 강화에 최고라는 ‘데드리프트’… 허리 아픈 사람이 해도 될까?

    데드리프트는 헬스를 웬만큼 해 본 사람들이라면 즐겨하는 근력 운동이다. 흔히 말하는 헬스의 3대 운동(스쿼트,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 중 하나이기도 하다. 어마어마한 무게의 바벨을 들어 올리는 것만 보면 허리에 큰 무리가 갈 것도 같은데, 괜찮은 걸까?데드리프트는 바닥에 놓인 무거운 바를 그대로 위로 들어 올리는 운동이다. 사실 데드리프트는 원래 허리에 매우 좋은 운동이다. 연세건우병원 장승진 원장은 "데드리프트는 엉덩이 근육인 대둔근과 허벅지 뒤쪽의 대퇴이두근, 허리를 세우는 척추기립근 등 전신 근육을 단련한다"며 "허리 주변의 등과 엉덩이 근육을 잡아줘야 허리디스크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많은 근육이 동시에 사용돼 신진대사와 지방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다만, 이는 올바른 자세로 했을 때에 한해서다. 데드리프트는 동작을 잘 취하면 정말 좋은 운동이지만, 자세가 잘못되거나 무리하게 무거운 중량을 들면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 특히 현대인들은 하루의 대부분 시간을 앉아서 보낸다. 허벅지와 허리 근육이 약해진 상태에서 바닥에 있는 무거운 물체를 들어 올리면 큰 부하가 오고 자세도 익숙하지 않아 허리가 말리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욕심으로 무리한 무게를 든다면 허리에 부담이 커져 허리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과도하게 무거운 중량을 들면 눈앞이 까매지는 '블랙아웃'이 발생할 수도 있다.데드리프트는 단순한 동작이지만, 반드시 올바른 자세로 해야 한다. 우선 양발을 어깨너비 정도 벌리고, 엉덩이를 뒤로 빼 손바닥이 내 몸을 향하게 바벨을 잡는다. 이때 바가 정강이에 밀착된다는 느낌으로 가깝게 잡는다. 어깨는 바벨보다 앞에 위치한다. 시선은 정면을 보고 바닥에 놓인 바벨을 엉덩이 높이까지 천천히 들어 올린다. 가슴을 펴고 허리가 굽혀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엉덩이는 계속 위로 향하게 상체를 숙여주는 게 중요하다. 초보자라면 데드리프트 자세를 잡는 게 어려울 수 있다.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것을 권한다. 가벼운 무게부터 천천히 중량을 올려야 안전하다.허리디스크 환자의 경우 데드리프트 대신 다른 맨몸운동으로 주변 근육을 단련하는 게 좋다. 장승진 원장은 "특히 허리 통증이 있는데도 계속 압력을 가하면 찢어진 부위가 더 악화되면서 디스크가 터져버릴 수 있다"며 "통증이 있을 땐 데드리프트나 윗몸일으키기 등 허리에 심한 부담을 주는 운동은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피트니스신소영 기자2024/12/22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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