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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진경(27)이 밀가루와 정제설탕을 넣지 않고 바나나 빵을 만들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참진경 Charm Jinkyung’에 '참진경 표 건강 글루텐프리 바나나 브레드 만들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진경은 "집에 다 익어가는데 못 먹은 바나나가 있어 해결하고자 바나나 빵을 만들겠다"며 "많이 익은 바나나와 입자가 거친 비정제설탕, 제빵용쌀가루를 준비해 준다"고 말했다. 김진경은 준비물로 버터, 바나나, 비정제설탕, 베이킹파우더, 소금, 제빵용쌀가루, 실온 상태의 달걀, 아몬드 가루, 호지차 가루 등을 준비했다. 우선 버터를 전자레인지에 녹인 뒤, 비정제설탕이 녹을 수 있도록 버터와 달걀을 모두 섞는다. 모두 섞은 용기에 바나나를 넣어 원하는 식감에 따라 으깬다. 이후 소금과 베이킹파우더, 제빵용쌀가루, 아몬드 가루 등을 한 번에 넣고 다시 섞는다. 모든 재료가 잘 섞인 반죽을 미리 유산지를 깔아둔 팬에 붓고 기호에 따라 견과류를 넣어도 좋다. 오븐에 넣고 익힌 후 익힘 정도를 확인하고 다 익었다면 식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김진경은 완성된 빵을 모두 잘라 소분해 보관했다. 김진경이 만든 빵은 바나나를 주재료로 해 비정제설탕과 쌀가루를 이용한 것이 핵심이다. 실제 건강을 위해 쌀빵을 선호하거나, 비정제설탕만을 이용해 요리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재료들이 정말 더 건강에 좋을까? ▷밀가루 대신 쌀가루=쌀은 밀에 비해 글루텐이 없기 때문에 글루텐에 민감한 글루텐 불내증이 있는 사람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글루텐 불내증은 우리 몸이 소화 과정에서 사용하는 위산과 췌장에서 분비되는 효소가 밀가루의 글루텐 성분을 소화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글루텐 불내증이 있는 사람이 밀가루를 많이 먹으면 종일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되지 않아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 또 쌀 빵은 밀가루 빵에 비해 소화가 잘되며 에너지를 천천히 방출해 오랜 시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포만감이 길어지면 음식 먹는 양이 줄면서 다이어트 효과를 높인다. 쌀은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 항산화 기능, 당뇨병 및 암 예방 효과, 혈압조절 기능 등이 있다. 이런 효과는 쌀이나 쌀겨에 있는 단백질, 지질, 섬유소 및 페놀화합물, 감마아미노낙산 등의 물질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난다. 또 쌀은 항산화 기능도 있다. 쌀에 함유된 항산화 기능 성분인 비타민 E(토코페롤), 토코트리에놀 등은 육체 활동을 하면서 지방이 급격히 산화되거나 세포를 둘러싼 생체막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 노화를 방지하고, 암 발생을 억제한다. 특히 쌀에 있는 비타민E는 혈소판 응집 방지, 혈액 순환 촉진, 혈중 저밀도 콜레스테롤 감소 및 고밀도 콜레스테롤 증가 등의 효과가 있어 동맥경화증을 예방할 수 있다.▷정제설탕 대신 비정제설탕=비정제설탕은 당밀을 제거하지 않고 사탕수수를 압축해 화학적 과정을 전혀 거치지 않는 설탕이다. 비정제설탕에는 당밀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당밀에는 사탕수수의 당을 분해하는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다. 화학적 정제 대신 원심분리방식으로 당분을 추출해 칼슘과 마그네슘, 인 등 미네랄성분이 설탕에 남아있는 것이다. 비정제설탕은 100g당 400kcal이며 혈당수치는 약 47이다. 열량은 높은 편이며, 단맛을 내기 위해서는 정제설탕보다 많은 양이 필요하다. 비정제설탕이 정제설탕을 섭취하는 것보다 건강상 낫긴 하지만 어떤 당을 섭취하느냐보다는 당 섭취량이 어느 정도인지가 훨씬 중요하다. 어떤 설탕이든 적정량을 섭취한다면 문제 될 것이 없지만, 과도하게 섭취하면 비정제설탕이라도 몸에 해롭다.한편, 김진경이 빵에 활용한 바나나는 섬유질과 칼륨이 풍부해 포만감이 큰 음식으로, 식욕을 줄인다. 또 바나나엔 혈당을 급격하게 높이지 않는 저항성 전분이 많아 뱃살을 없애는 데도 도움을 준다. 저항성 전분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다이어트에 좋다. 바나나 색깔 중에서도 특히 초록색 바나나에 저항성 전분이 많아 다이어트 중인 사람에겐 초록색 바나나를 추천한다. 다만 공복에 먹으면 심혈관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바나나는 마그네슘 함량이 높은데, 빈속에 혈관 속 마그네슘 수치가 높아지면 칼륨과 균형 상태가 깨져 심혈관에 무리가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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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아이린(37)이 휴양지에서 수영복을 입고 슬림한 몸매를 뽐냈다.23일 아이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오키나와에 방문해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아이린은 "휴일의 빛과 일몰을 전한다"는 영어 문구와 함께, 야외 수영장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아이린은 프릴이 달린 하얀색 오프숄더 수영복을 입었다. 그는 선글라스를 끼고 머리에 스카프를 둘러 귀여운 수영장 패션을 완성했다. 군살 하나 없는 아이린이 평소 몸매 관리를 위해 실천한다고 밝힌 두 가지 운동에 대해 알아본다.◇발레, 구부러진 신체 교정에 효과적아이린이 즐겨 하는 발레는 구부정해진 척추와 목을 교정하는 데 효과적인 운동이다. 발레를 할 땐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허벅지 안쪽 근육과 허리 근육 등을 고루 쓴다. 자연스럽게 코어 근육이 자리를 잡아 탄탄한 몸매를 만들 수 있다. 특히 발끝으로 몸을 지탱하며 하체의 속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하체 부종이 완화된다. 몸을 위아래로 늘리는 동작은 근육을 이완해 무릎 관절을 곧게 만든다. 이때 본인의 '숨은 키'를 발견할 수 있다. 직장인, 수험생 등 평소 자세가 바르지 않은 사람은 척추가 휘고 골반이 틀어져 있을 가능성이 있다. 발레의 여러 동작들은 거북목, 굽은 허리 등 틀어진 자세를 교정한다. 허리 디스크와 목 디스크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이미 조직 손상이 심한 디스크 말기라면 주의가 필요하다. 오히려 디스크가 버티지 못해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필라테스, 근력 강화와 다이어트 동시에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다. 필라테스의 주목적이 유연성 향상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에서는 몸의 중앙을 바로 세우고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한다. 바렐, 캐딜락 등 여러 기구를 활용해 신체를 교정한다.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을 적절하게 적용할 수 있다.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면 복근, 척주기립근 등 코어 근육이 강화된다. 골반과 어깨 근육도 단련할 수 있다. 이렇게 덜 발달한 근육을 키우면 자연스레 몸의 정렬도 잡힌다. 신체 균형이 맞춰지면 어려운 동작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한편, 필라테스는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미국 메리마운트대·텍사스공대 연구팀에 따르면, 필라테스는 비만 여성의 체지방 감소에 효과를 보였다. 연구팀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비만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했다. 12주 동안 주 3번, 한 시간의 필라테스 수업을 들은 결과,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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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보이그룹 트레저 멤버 최현석(25)이 13kg을 뺄 때 먹었던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에 '[오리지널 냉터뷰] TREASURE가 왜 이리 웃수저야 l 아사히 X 최현석 X 윤재혁 X 소정환 트레저(TREASURE) 냉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최현석은 "13kg을 뺄 때 먹었던 음식들"이라며 자신의 냉장고를 소개했다. 그는 "연습생 때 한 번, 데뷔하고 나서 한 번 13kg을 뺐다"며 "살이 빠지면 기분이 너무 좋아서 취미로 살을 빼곤 한다"고 말했다. 최현석은 우선 구운 달걀에 불닭 소스 조합을 추천했다. 최현석은 "다이어트할 때 블닭볶음면을 먹을 순 없으니까 (소스만) 통으로 사서 먹었다"며 "이게 은근 포만감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할 때 샐러드와 사과도 자주 먹는다고 밝혔다. 같은 그룹 멤버 윤재혁은 "건강하게 식단을 짜면 살이 자연스럽게, 예쁘게 빠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현석이 맛있게 먹은 다이어트 식단을 알아본다.▷구운 달걀=달걀은 근육 생성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단백질은 근육을 만들고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데,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 특히 달걀의 단백질에는 신체가 기능하는 데 필요한 모든 필수 아미노산이 포함돼 있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사는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식욕 조절에 도움을 준다는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도 있다. 한편, 같은 달걀이어도 조리할 때 기름이나 우유가 들어가면 열량이 높아진다. 구운 달걀은 달걀프라이, 스크램블드에그에 비해 칼로리가 훨씬 낮다. 다만 최현석처럼 매운 소스를 과도하게 뿌려 먹으면 위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캡사이신은 소화가 잘 안돼 상대적으로 오랜 시간 위장을 자극한다. 소화불량과 속 쓰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샐러드=샐러드는 다른 식품보다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은 식품이다. 식사하기 전 채소와 같은 식이섬유를 먼저 먹으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쉽게 삼킬 수 있다. 씹는 횟수가 많아지면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 포만감이 지속돼야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덜 섭취한다. 실제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코넬대 연구팀은 124명의 남녀를 채소와 과일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1그룹)과 달걀과 베이컨 등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2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1그룹이 2그룹보다 적은 열량을 섭취했다. 지방이 많고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도 덜 느꼈다.▷사과=최현석의 냉장고에서 나온 사과도 건강에 좋은 과일이다. 우선 사과는 배변 활동을 수월하게 한다. 특히 껍질째 먹으면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다. 사과 껍질에는 펙틴이라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펙틴은 장내에 유산균을 많이 만들고,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 건강은 물론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실제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연구팀에 따르면, 사과를 씹어 먹은 그룹에서 칼로리 섭취가 15% 정도 줄었다. 또한, 사과 속 '케르세틴' 성분은 몸이 쇠약해지는 걸 예방하고 피부 노화를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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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잦은 외식으로 다이어트가 힘든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잘 찾아보면 단백질 함량이 높거나, 탄수화물 함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외식 메뉴도 있다. 다이어트 중 먹어도 좋은 외식 메뉴 5가지를 알아본다.▷구운치킨= 튀긴 치킨은 기름을 다량 사용해 지방량과 열량이 높다. 반면 구운 치킨은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 구웠기 때문에 열량이 크게 높지 않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후라이드치킨 200g의 열량은 530kcal지만, 구운치킨 200g은 308kcal밖에 되지 않는다. 게다가 튀긴 치킨의 껍질에는 간과 양념이 대부분 함유돼 있고 체내 염증, 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를 높이는 트랜스지방도 많다.▷소고기=소고기는 고기 중에서도 지방 연소에 필요한 비타민, 근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크레아틴이 들어있어 다이어트 식단으로 활용하기 좋다. 특히 소의 뒷다리 위 엉덩이 안쪽에 위치한 우둔살은 지방이 매우 적고 살코기가 많아 다이어트에 좋다. 우둔살의 100g당 열량은 132kcal이며 단백질 함량은 22.3g으로 단백질이 많은 편이다. 소의 뒷다리 안쪽 홍두깨모양으로 자리잡고 있는 홍두깨살 역시 다이어트할 때 먹으면 좋은 부위다. 홍두깨살의 열량은 100g당 128kcal이며 단백질 22.88g이다. 홍두깨살은 32개의 소 부위 중 열량이 가장 낮고 단백질이 많아 다이어트할 때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연어회=USDA(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연어는 100g당 열량 120kcal, 탄수화물 0g 지방 3.8g, 단백질 20g으로 저탄수·고단백 식단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연어에는 DHA(오메가3지방산의 일종)가 함유돼 혈관을 건강하게 할 뿐만 아니라 눈이 마르는 것도 방지한다. DHA는 뇌세포를 발달시켜 기억력과 학습 능력 향상에도 도움 된다. 연어회와 함께 배달된 타르타르소스는 지방 함량이 높은 마요네즈가 들어가 있으므로 걷어내고 먹는 게 좋다.▷타코=타코는 토르티야에 고기, 해산물, 채소, 치즈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 먹는 멕시코 전통 요리다.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해 포만감 있게 먹을 수 있다. 타코 도우인 토르티야는 통밀가루가 함유돼 섬유질이 많고 담백한 맛을 낸다. 타코에 들어간 양파의 케르세틴은 혈당 조절을 돕고,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춘다. 토마토는 항산화 성분이 많아 혈당, 혈압 조절에 좋다. 타코에 과카몰리까지 곁들여 먹으면 든든하게 한 끼를 먹을 수 있다. 과카몰리는 으깬 아보카도에 양파, 토마토를 다져 넣은 것으로 다량의 불포화지방산을 포함한다. 불포화지방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트려 혈액순환을 돕고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파스타=파스타 면의 주재료인 '듀럼밀'은 다른 곡식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다. 듀럼밀의 단백질 함량은 약 13~16%로, 쌀의 단백질 함량의 두 배다. 입자가 거친 듀럼밀은 소화 과정에서 천천히 분해되는 특징이 있어 탄수화물이 체내에 느리게 흡수된다. 이 덕분에 혈당도 서서히 오른다. 파스타를 배달시킬 땐 당이 많이 들어간 로제, 크림 파스타보다 오일, 토마토 파스타를 권한다. 올리브 오일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암 위험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토마토 파스타에 들어가는 토마토는 항산화·항염증 작용하는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해 건강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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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세미(34)가 저녁 시간대에 레몬을 물에 타서 마시고, 용과와 사과를 먹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에는 ‘[-20kg 다이어터] 계속 먹어 제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박세미는 매일 먹는 식단을 공유했다. 특히 영상 중간에는 박세미가 저녁식사 후 미리 갈린 레몬을 물에 타 먹는 모습이 나왔다. 박세미는 “친구 어머니께서 진짜 완전 레몬을 생으로 갈아가지고 직접 주셨다”며 “많이 안 달다”라고 말했다. 그는 “마시고 자겠다”며 “생으로 직접 갈아서 입자도 굵고 안 달다”라고 말했다. 이어 “레몬차 느낌이라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다른 날 일상을 보여준 그는 저녁에 과일을 먹었다. 박세미는 “용과랑 사과를 먹고 있다”고 말했다. 박세미는 최근 20kg 감량에 성공한 후 건강하게 유지 중이며, 식단과 운동하는 모습을 유튜브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박세미가 감량 체중을 유지하면서 저녁에 먹은 음식 세 가지에 대해 알아봤다.◇레몬·용과·사과, 체중 감소와 면역력 증진 도움▷레몬=레몬은 혈당 관리에 도움 된다. 레몬은 혈당지수가 낮고 혈당 상승이 적어 혈당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혈당지수는 식품을 섭취했을 때 혈당이 얼마나 빠르게 상승했는지를 나타낸 수치다. 레몬의 혈당지수는 20이며, 저혈당 식품에 속한다. 실제로 프랑스 파리-사클레대 연구팀에 따르면 레몬주스를 마신 사람이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빵 두 조각을 먹은 후 혈당이 30% 더 낮았다. 레몬을 물에 타서 먹으면 체중 감소에도 효과적이다. 레몬 물은 포만감을 주고 신체 에너지 생성을 돕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향상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또 레몬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펙틴 섬유질은 지방 대사에 영향을 미쳐 체내 지방 축적을 억제한다. 실제로 보건의료 대체의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레몬의 폴리페놀이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켰다. 이외에도 레몬은 피부 건강에 좋다. 레몬 한 개에는 약 18.6mg의 비타민C가 들어있다. 비타민C는 노화, 피부 주름, 피부 건조와 손상을 줄이는 기능을 하며, 콜라겐 합성을 도와 피부 탄력도 높인다.▷용과=비타민C가 많은 과일은 대부분 새콤한 맛이 난다. 용과는 신맛이 없음에도 비타민C가 풍부해 평소 신맛을 즐기지 않는 사람들이 섭취하기에 제격이다. 비타민C 외에도 비타민 B1·B2 등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노화 방지, 피부 미용, 변비 등에도 좋다. 용과에 박혀있는 씨앗 속에는 양질의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돼 혈관 내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조절에 효과적이다.▷사과=사과도 건강관리에 좋다. 사과 속 ‘케르세틴’ 성분은 피부 노화를 막으며, 몸이 쇠약해지는 것도 예방한다. 사과를 껍질째 먹으면 변비 예방에 더 도움이 된다. 사과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펙틴은 장내에 유산균을 많이 만든 다음,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 사과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먹기에도 좋다. 실제로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사과를 씹어 먹은 그룹에서 칼로리 섭취가 15% 정도 줄었다. 다만, 사과는 저녁에 먹으면 장운동이 활발해져 숙면에 방해될 수 있다. 그리고 사과 속 유기산 등이 위의 산도를 높여 누워 있는 동안 속쓰림을 유발할 수도 있다.◇과도하게 섭취하면 혈당 오를 수 있어 주의해야한편, 박세미처럼 과일을 간식으로 자주 먹으면 오히려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과일에는 의외로 당이 많아 과도하게 섭취하면 체내 혈당 수치가 올라가 인슐린 호르몬 분비량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면 암세포의 분열과 성장을 자극한다. 또 당류를 하루 권장량 이상으로 과잉 섭취하면 지방 세포로 변환돼 몸에 축적돼 비만‧고지혈증 위험을 높인다. 과도한 당 섭취는 피하고 과일의 좋은 영양 성분을 얻기 위해서는 적당히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한국영양학회는 성인 남자를 기준으로 하루 3회 과일을 섭취하도록 권장한다. 한 번 먹을 때 분량은 100g으로, 하루 300g을 섭취하는 게 좋다.과일은 식사하기 1시간 전이나 식사 후 3~4시간 지났을 때 먹는 게 가장 좋다. 식사하기 1시간 전에 먹으면 과일의 영양 흡수율이 높아진다. 또 포만감으로 식사량이 줄어들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식후 3~4시간 지났을 때도 혈당 수치가 식사 전으로 되돌아가 췌장이 다시 인슐린을 분비해도 부담스럽지 않은 시간이다. 식후 소화가 되고 슬슬 배가 고파질 때 간식으로 섭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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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은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술이다. 9월 포도를 수확해, 와인을 담그면 딱 크리스마스에 마실 수 있다. 가을이 아니어도 포도를 먹을 수 있게 됐으니, 조금 다르게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보자. 집에서 크리스마스 대표 술을 직접 담가보는 것이다. 어려울 것 같지만, 생각보다 간단하다. '발효'만 알면 된다.◇와인의 핵심은 '발효'와인은 '알코올 발효'라는 마술의 산물이다. 알코올 발효는 효모가 산소 없는 환경에서 당을 분해해 알코올과 이산화탄소를 생성하는 생화학적 반응이다. 포도를 통 안에 쌓아두면 아래 있는 포도는 짓이기고, 산소가 부족한 상태에 놓이게 된다. 이때 포도 껍질에 있는 효모와 박테리아가 포도에 있는 당을 이용해 발효하고, 와인이 만들어진다. 발효로 알코올 농도가 올라가면서 자연스럽게 먹을 수 없는 균은 죽게 된다. 집에서 와인을 만들 땐, 안전하게 발효가 일어날 수 있도록 효모를 따로 넣어주는 게 좋다. 알코올 발효 뒤엔 유산균이 남은 당으로 젖산 발효를 한다. 이때 와인에 부드러운 신맛이 추가된다. 와인을 숙성할 땐 공기를 차단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초산균이 들어가 알코올을 아세트산으로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땐 맛이 셔지고, 도수는 떨어져 와인이라기 보단 '포도 식초'가 된다.◇집에서 와인 만드는 방법원리를 알았으니, 직접 만들어보자. 먼저 포도를 깨끗이 씻고, 줄기를 제거한다. 곰팡이가 꼈거나, 변형된 포도알은 뺀다. 남은 포도알을 주물러 알갱이를 터뜨린다. 이때 너무 세게 주무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과육이 뭉개져 와인 색이 탁해질 수 있다. 또 씨나 껍질이 짓이겨지면 와인에 안 좋은 향이 첨가될 수 있다. 만약 화이트 와인을 만들고 싶다면 껍질을 제거하고 알맹이를 주무른다. 당도 측정기가 있다면 20~22브릭스가 되도록 설탕을 추가한다. 당도계가 없으면 포도 10kg에 설탕 1kg 정도를 넣으면 된다. 알코올 발효 후에는 단맛이 사라지고, 12~15도 와인이 된다. 이후 효모를 포도 10kg에 2g 정도 넣는다. 효모는 넣기 전 따뜻한 물에 살짝 풀어 활성화한다. 포도 50kg 이상 대량으로 와인을 만든다면 살균 효과가 있는 아황산을 첨가하는 게 안전하다. 포도, 효모, 설탕 혼합물을 뚜껑이 있는 아무 통에나 넣는다. 다만, 알코올 발효되면서 이산화탄소 가스가 생기므로 뚜껑을 꽉 닫으면 안 된다. 천이나 구멍 뚫린 랩으로 덮고 뚜껑을 살짝만 닫아준다. 이산화탄소만 나가도록 하는 장치인 에어랩을 이용할 수도 있다.1~2주 정도면 1차 발효가 마무리된다. 1~2주간에는 이틀에 한 번 정도 통을 흔들어줘야 한다. 위로 올라간 껍질에 곰팡이가 끼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또 껍질이 계속 젖어있어야, 껍질에 있는 색소가 잘 침출돼 와인 색이 예쁘게 난다. 보관할 땐 햇빛이 들지 않는 상온의 실내에 두면 된다. 1차 발효가 잘됐는지는 맛을 보면 알 수 있다. 탄산이 느껴지면 조금 더 발효시킨다. 알코올 맛이 강하게 나면, 면포로 혼합물을 걸러 껍질을 제거한다. 면포를 너무 강하게 짜면 불순물이 많이 나와 맑은 와인을 얻을 수 없으므로 주의한다. 남은 액은 다른 용기에 옮겨 병 입구까지 가득 채워서 한 달 정도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이때도 가스가 조금씩 생길 수 있으므로 마개를 너무 세게 닫지 않는 게 좋다. 2차 발효가 끝나면 맑은 윗부분만 조금씩 따라 내 다른 병에 다시 옮겨 숙성한다. 다른 병에 부어서 넣는 걸 추천한다. 국자로 여러 번 퍼서 넣으면 산소가 들어가, 신맛이 강해질 수 있다. 숙성은 산소가 들어가지 않도록 밀폐해 2차 발효한 곳에서 최소 2개월 이상 두면 된다. 이후 와인 병에 넣으면, 끝이다. 병에 넣을 때 효모를 조금 더 넣어 병 안에서 발효가 되도록 하면 탄산이 생성돼 스파클링와인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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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정원(35)이 시럽이 들어간 라테를 먹으며 피로를 달랬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오로지,정원’에 '차정원은 어디서 쇼핑해? 한남동 편집숍과 맛집 다녀왔어요:)'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차정원은 쇼핑한 후 지친 모습을 보이며 "사실은 체력이 진짜 안 좋아서 힘들다"면서 "하루에 한 군데 다니면 원래 끝인데 여러 군데 가서 지쳤다"고 말했다. 이어 "커피 한 잔 딱 깔끔하게 하고 집에 들어가 보도록 하겠다"며 "카페인을 좀 마셔 주고 힘을 좀 받아서 버텨야지"라고 했다. 아이스 바닐라 라테를 주문한 차정원은 커피를 한 모금 마시더니 "살 것 같아 이제"라면서 "평소에 바닐라 라테 진짜 잘 안 먹는데 오늘은 너무 힘들고 당이 떨어져서 먹어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차정원이 마신 바닐라 라테는 우유와 커피를 섞은 라테에 바닐라 시럽이나 파우더 가루를 넣어 만든다. 당도가 높아 단맛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선호한다. 차정원처럼 바닐라 라테를 마시면 왜 기운이 회복되는 것처럼 느끼는 걸까? 라테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다.◇커피, 자주 마시면 각성 효과 떨어져우선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 작용으로 각성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자주 많이 마실수록 카페인에 내성이 생겨 각성 효과가 떨어진다는 걸 알아둬야 한다. 커피의 카페인은 피로와 졸음을 유발하는 아데노신 성분을 차단해 각성효과를 낸다. 카페인이 아데노신 대신 아데노신 수용체와 결합해 뇌에 졸음 신호를 보내는 것을 막기 때문이다. 그런데 커피를 계속해서 마시면 체내 아데노신 수용체가 증가해 오히려 졸음을 유발한다. 카페인이 대사되는데 걸리는 시간과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다. 대부분의 경우 섭취 후 두 시간 이상이 지나면 각성 효과가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하지만 카페인은 최대 12시간 동안 체내에 남아있을 수 있어 평소 카페인 대사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은 오후에 커피를 섭취하면 수면의 질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일반 성인의 하루 커피 권장량은 네 잔(카페인 400mg) 이하다. 임산부는 두 잔(카페인 200mg) 이하, 청소년은 한 잔(카페인 100mg) 이하로 섭취하는 게 좋다. ◇시럽 넣은 라테, 열량·당분 모두 높아시럽 넣은 라테는 열량과 당분, 포화지방이 모두 높은 단 음식이다. 한국소비자원이 바닐라, 캐러멜 등 시럽을 첨가한 커피류 29개 제품을 조사했더니, 1컵당 평균 37g(최소 14~최대 65g)의 당류가 함유돼 있었다. 평균 열량은 285kcal(최소 184~최대 538kcal)였다. 단맛을 느끼면 순간적인 쾌감이 뇌의 보상회로를 자극해 당류가 중독을 유발한다는 점에서 섭취하는 단맛의 강도가 점차 강해지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라테는 우유가 들어가 포화지방 역시 많다. 360mL 기준 라테의 포화지방 함량은 약 7g이고, 이는 커피믹스 한 봉지의 포화지방 함량보다 약 6배 많은 수치다. 라테에 포함된 일반적인 포화지방은 주로 탄소 배열이 12개를 넘어간다. 이러한 장쇄지방산은 장에서 흡수될 때 지방산 세 개가 글리세롤 한 개와 합쳐져 트리아실글리세롤로 변하는데 중성지방이라 물에 녹지 않는다. 과다 섭취할 시 혈관, 간 등에 쌓이기 때문에 암 및 심혈관 질환, 비만,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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