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자외선 손상 회복' 효과 입증네오팜은 대표 제품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오리지널'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추가로 진행해,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가 6시간 후 회복되는 효과를 입증받았다고 밝혔다.'익스트림 크림 오리지널'은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250만 개를 돌파한 리얼베리어의 베스트셀러다. 이미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부장벽 회복 기능성'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리얼베리어는 여름철 크림으로의 포지셔닝 확장을 위해 지난 5월 피부 임상 전문기관을 통해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했다. 시험 결과, 자외선에 의해 손상된 피부에 익스트림 크림을 도포한 후 6시간 수면을 취했을 때, 피부장벽은 52%, 자외선으로 인해 붉어진 피부는 47% 개선되는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또한 익스트림 크림에 함유된 독자 개발 세라마이드 원료의 효능을 확인하기 위해 생체 외 시험도 진행했다. 시험 결과, 자외선(UVB)으로 손상된 피부에서 피부장벽 구조 단백질인 필라그린의 발현이 26.6% 증가했으며, 이는 손상된 피부장벽이 효과적으로 강화되었음을 보여준다.■바이오던스,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 매출 56% 증가바이오던스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진행된 미국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 전년 프라임데이 대비 매출 56% 증가라는 성과를 기록했다.특히 브랜드의 대표 라인인 ‘리얼 딥 마스크’는 행사 기간동안 약 150만 장이 판매되며, 프라임데이 기간 내내 페이셜 마스크 카테고리 1위에 올랐다. ‘토너패드’ 제품 역시 해당 카테고리 10위라는 성과를 기록하며, 바이오던스 제품군 전반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주요 제품의 강력한 판매 성과에 힘입어, 프라임데이 기간 동안 바이오던스는 타 브랜드 대비 압도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라프레앙 ‘캘러스 탄력 아이크림’, 일본 LIPS 뷰티 랭킹 15위 진입라프레앙의 대표 안티에이징 제품 ‘캘러스 탄력 아이크림’이 일본의 뷰티 커뮤니티 플랫폼 LIPS의 뷰티 랭킹에서 15위에 올랐다.LIPS는 월간 75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뷰티 리뷰 플랫폼으로, 실제 사용자들의 리뷰 수, 좋아요, 저장 수 등을 기반으로 순위를 선정한다.라프레앙의 ‘캘러스 탄력 아이크림’은 식물 캘러스 배양추출물을 함유해 민감한 눈가 피부에 깊은 보습과 탄력 개선 효과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최근 일본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자극 없이 빠르게 흡수되며, 촉촉함이 오래 유지된다’, ‘눈가가 실제로 탄탄해진 느낌’ 등의 긍정적인 후기가 전해진다.한편 더마포레의 라프레앙은 국내에서는 식물 캘러스를 포함해 민감성 피부 맞춤 처방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하반기 중 일본 현지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및 브랜드 론칭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클리오, ‘토이스토리’ 컬래버 에디션 일본 1200개 매장 입점 확정클리오(CLIO)가 7월부터 디즈니·픽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토이스토리’ 컬래버 에디션을 일본 전역 1200여 개 오프라인 매장에 동시 출시했다.이번 에디션에는 ‘에센셜 립치크 탭 블러’, ‘킬커버 파운웨어 쿠션 디 오리지널’, ‘프로아이팔레트 에어’ 총 3품목이 대표적이며 특히 ‘킬커버 파운웨어 쿠션 디 오리지널’은 일본 한정 파우치를 포함하고 있다.지난 6월 일본 온라인 큐텐과 라쿠텐 채널에 선출시된 직후 ‘쿠션 디 오리지널’이 조기 품절되는 등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으며, 오프라인 대형 입점으로까지 이어졌다. 일본 대표 버라이어티숍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입점이 진행되고 있어 주요 버라이어티 채널 대부분을 아우를 것으로 보인다.클리오는 일본법인을 통해 현지 유통 채널을 재정비하고,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 전략을 새롭게 수립해 견고한 성장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며, 현지 소비자 접점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러쉬코리아, 하이브 글로벌 그룹 ‘캣츠아이’와 협업한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출시 러쉬코리아가 하이브 소속 글로벌 그룹 캣츠아이와 협업한 ‘캣츠아이 x 러쉬(KATSEYE x Lush)’를 21일 출시했다.‘캣츠아이’ 배쓰 밤은 ‘캣츠아이’를 상징하는 퍼플 컬러에 각도에 따라 다채롭게 반짝이는 고양이 눈을 형상화한 비주얼이 특징으로, 이는 다국적 배경을 지닌 각 멤버의 개성과 매력을 상징한다. 욕조에서 퍼지는 부드러운 거품과 달콤한 향이 어우러져 밤하늘처럼 화려한 배쓰 아트를 연출할 수 있다. 솝 6종은 각 멤버 개개인을 상징하는 ‘드림 참(Dream Charm)’에서 영감을 받았다. 상큼한 라임, 청량한 페퍼민트, 달콤한 바나나와 오렌지, 라즈베리 등 다양한 원재료와 에센셜 오일이 기운을 북돋아주는 동시에 촉촉한 텍스쳐를 자랑한다.‘캣츠아이 x 러쉬’는 내달 31일까지 한정 판매되며, 러쉬 강남역·성수·코엑스·명동·아이파크몰 용산·홍대점 6개 매장과 공식 앱 및 웹에서 만나볼 수 있다.
뷰티신소영 기자 2025/07/23 15:21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와 한국형 정밀영양 컨소시엄(Korean Precision Nutrition Consortium, 이하 KPNC)이 주최한 '한국형 정밀영양 컨소시엄 통합 워크숍'이 지난 18일 서울 LW컨벤션 크리스탈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KPNC는 식약처 주관의 식생활 안전기반 확충 사업의 '영양위해평가 기반 취약계층 정밀영양 안전관리 기반 마련 연구' 과제를 수행하는 대규모 연구진이다. 가천대학교(주관연구기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고려대학교, 식품안전정보원, 켐아이넷(주), 한국식품연구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및 정밀영양협회로 구성된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형 정밀영양 사업 소개, 연구 진행 현황 및 최신 맞춤영양 트렌드 정보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KPNC의 주관연구책임자인 이해정 교수(가천대 식품영양학과)의 KPNC 소개와 사업 추진 경과 발표에 이어 유전체 기반 정밀영양(성신여대 이명숙 교수),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이하 국통바빅) 연계 추진 현황(국통바빅 오주연 책임연구원), 맞춤영양 솔루션 기술(메디쏠라 김형미 연구소장)이 소개됐다. 이해정 교수는 "한국형 정밀영양 사업에 의해 국내 최초로 대규모 식이-유전체-마이크로바이옴-라이프로그 등이 연계된 자료가 생산될 것이다"라며 "이렇게 연계된 데이터들은 ‘한국인을 위한 정밀영양 관리’의 초석이 될 것으로 정부와 연구자 및 산업계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식약처 이순호 과장은 "정밀영양은 앞으로 거스를 수 없는 바이오헬스 트렌드가 될 것이며, 이에 KPNC가 구축하는 정밀영양 데이터와 맞춤형 모델은 산업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이다"라며 정밀영양의 방향성과 실질적인 실행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번 워크숍은 한국인을 위한 정밀 영양 구현을 위한 데이터 확보 방안과 활용 전략에 대한 청사진이 제시했으며, 향후 정밀영양 기술의 상용화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실질적 성과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KPNC 사업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식약처로부터 총 100억 원의 예산을 지원 받아, 취약계층을 위한 식이조사 체계 구축, 생활습관 및 라이프로그, 마이크로바이옴과 대사체 등 정밀영양구현을 위한 빅데이터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통합 오믹스기반 정밀영양 모델 및 정밀영양 가이드를 개발하고자 한다.
K-콘텐츠 열풍이 식품 시장까지 번졌다. K-아이스크림 수출액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며 ‘맛있는 한류’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22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산 아이스크림 수출액은 6943만달러(한화 약 967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1% 증가했다. 수출량도 2만505톤으로 21.2% 늘며 상반기 기준 처음으로 2만 톤을 돌파했다. 최대 수출국은 미국이었으며, 필리핀, 중국, 캐나다, 러시아가 그 뒤를 이었다. 상반기 대미(對美) 수출액은 2541달러(한화 약 350억)로 전체의 36.6%를 차지했다. K-아이스크림이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는 배경에는 맛과 형태의 차별성이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국내 출시 33년 차를 맞는 ‘메로나’다. 과일 맛이 나는 바(bar) 아이스크림이라는 점이 외국인에게는 신선하게 다가간 것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멜론 특유의 향과 식감, 시원한 목 넘김 덕분에 외국인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했다. 국가별 맞춤 전략도 인기 요인이다. 국내에서는 멜론맛 위주로 판매되는 메로나는, 해외에서 딸기·망고·코코넛·타로·피스타치오 등 지역별 선호도에 맞춘 맛으로 출시된다. 유럽의 비관세 장벽을 넘기 위한 대응도 눈에 띈다. 유럽에는 식물성 원료로만 만든 ‘비건 메로나’를 출시했고, 중동 지역에서는 할랄 제품으로 유통된다. 빙과 업계는 국내 시장 성장세에 발맞춰 해외 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최근 인도 자회사 ‘롯데 인디아’와 현지 빙과 기업 ‘하브모어’의 합병 절차를 마무리했다. 생산력 확대와 브랜드 도입을 위한 대규모 투자고 이어가고 있다. 700억 원을 투입해 인도 서부 푸네에 신설한 빙과 공장은 지난 2월 본격 가동에 들어갔으며, 이곳에서 생산된 ‘돼지바’는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한편,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국내외에서 아이스크림 수요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스크림은 위를 차갑게 만들어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하기 쉽다. 혈당을 올릴 수도 있으므로 과다 섭취는 금물이다. 차가운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으면 위에 부담이 되면서 소화가 잘 안되고, 장염이 발생할 위험도 있다.
저탄고지 식단은 탄수화물 섭취는 줄이고 지방 섭취량은 늘리는 식사법으로 키토 또는 키토제닉 식단으로도 불린다. 우리 몸의 주요 에너지원인 탄수화물을 덜 먹으면 체내에 쌓인 지방을 대체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돼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암 원인 중 하나인 비만 위험이 줄어드는데, 암도 막아줄까?저탄고지 식단의 암 예방 효과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는 아직 부족하다.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김정선 교수(대한암예방학회 회장)는 “세계암연구기금(WCRF) 분석에 따르면, 저탄고지 식단은 체중 감소를 돕지만 지방뿐 아니라 근육량 감소를 초래해 건강에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며 “암 예방과 관련된 구체적인 근거가 부족하며 암 환자의 경우에도 영양실조로 이어져 전신 염증을 일으키는 등 회복을 방해해 권고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저탄고지 식단을 장기간 지속할 경우에는 신장 결석, 골다공증 등이 생길 수 있으며 영양 결핍에 의해 간과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실제로 상하이 푸동 공리병원 연구팀이 미국 성인 4만3838명을 분석한 결과, 단기간의 저탄고지 식단은 일부 건강상의 이점이 있지만 몇 달 이상 장기간 실천할 경우 암 위험이 높아졌다. 일부 암세포가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할 때 나오는 물질인 케톤체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혈중 케톤체 농도가 높으면 항산화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김정선 교수는 “암 예방을 위해서는 영양소 균형과 개인의 건강 상태를 고려한 식사 조절이 중요하다”며 “채소, 통 곡물, 건강한 단백질과 지방 등을 골고루 포함해 체중 조절과 영양소 섭취를 함께 충족시킬 수 있는 식단을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무리하게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기보다 여러 영양소를 균형 있게 채울 수 있는 지중해식 식단을 실천해보자. 지중해식 식단은 ▲통 곡물 ▲채소‧과일 ▲올리브 오일 ▲생선 위주로 먹고 적색육, 가공육, 설탕 등의 섭취는 최소화하는 식사법이다. 건강한 기름인 올리브 오일로 필수지방산을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으며 복합당인 통 곡물 섭취로 혈당을 천천히 올리면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신선하고 다양한 채소‧과일류로 비타민, 미네랄, 폴리페놀 등을 꾸준히 섭취할 수 있다. 각 영양소들의 상호작용으로 대장암, 결장암, 직장암 등의 발생 위험을 줄인다고 보고된다.
나이가 들어 근육량이 줄면 낙상이나 만성질환 등의 위험이 커진다. 이 같은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는 평소 단백질을 적절히 섭취·보충할 필요가 있다. 다만, 중장년층의 경우 식사만으로는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정형외과 전문의인 이수찬 힘찬닥터 대표가 직접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힘찬닥터스'를 만들고, 단백질 보충제를 적극 개발한 데는 이 같은 배경이 깔려있다. 이수찬 대표에게 단백질 보충의 필요성과 섭취법에 대해 물었다.-중년 이후 단백질 보충이 중요한 이유는?근육량은 50대부터 해마다 약 1%씩 줄고, 80대가 되면 30대의 절반 수준까지 감소한다. 단순한 체력 저하에 그치지 않고, 낙상이나 골절 위험이 커지며 당뇨병, 고혈압 같은 만성질환 관리에도 영향을 준다. 근육은 일상생활을 스스로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하지만 중장년층은 식사량이 줄고 소화 흡수 기능도 떨어져, 고기나 생선 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기 어렵다. 진료실에서도 식사만으로 단백질 보충이 힘들다는 고민을 자주 듣는다.-단백질은 언제, 얼마나 섭취해야 효과적인가?단백질은 체내에 저장되지 않기 때문에 하루에 필요한 양을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 일반적으로는 체중 1㎏당 1∼1.2g을 권장하며, 고령자나 질환 관리가 필요한 사람은 이보다 더 많이 필요할 수 있다. 한 번에 몰아서 먹기보다는 아침·점심·저녁에 나눠 섭취하면 흡수 효율이 높다. 특히 근육 합성에 중요한 아미노산인 류신은 한 끼에 2g 이상 섭취해야 효과가 크기 때문에, 식사나 보충제를 통해 끼니마다 단백질을 챙기는 것이 좋다.-단백질 보충제를 고를 때 어떤 점을 봐야 하나?단백질 보충제는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 단백질의 질을 평가하는 지표인 아미노산 스코어가 85 이상인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 근육 합성에 중요한 류신·이소류신·발린 등 아미노산(BCAA)의 조합도 중요한데, 2대 1대 1 비율의 배합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이 여러 연구에서 보고된 바 있다. 유당불내증(유제품 섭취 시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하는 증상) 여부, 당 함량, 맛이나 위장 부담 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또한 단백질 뿐 아니라 근육과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칼슘이나 아연 같은 영양소가 함께 들어 있는 제품이라면 활용도가 더 높다.-의료진이 직접 단백질 보충제를 개발한 이유?환자들에게 '어떤 제품이 좋은가'라는 질문을 반복해서 받았다. 하지만 효과를 명확히 설명할 수 있는 제품이 많지 않았고, 의료진 스스로 보충제를 설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게 됐다. 정형외과·내과 전문의들이 뜻을 모아 직접 개발에 참여했고,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무릎 골관절염 환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8주간 임상을 진행했다. 섭취군은 근육량뿐 아니라 종아리 둘레, 통증 지표(VAS), 삶의 질 평가(SF36) 등에서도 유의한 개선을 보였다. 해당 결과는 SCIE급 국제학술지 '메디슨'에 게재됐다.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용 단백질 보충제와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오메가3 대체 성분 제품도 향후 임상 결과 기반의 논문을 통해 효과를 입증한 뒤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