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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부전·신부전 환자, 물이 毒 돼… 과다 섭취 금물
- [17/10/18 08:40]
- 물은 많이 마실수록 몸에 좋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물을 많이 마시면 안 되는 사람도 있다. 심부전·신부전 환자다. 이들이 물을 많이 마시면 폐에 물이 차는 '폐부종'이 생겨 호흡이 제대로 안 되면서 생명이 위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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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심코 넣은 안약, 녹내장·백내장 부를 수도
- [17/10/18 08:35]
- 환절기에는 유독 안구가 건조해져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인공눈물을 구매할 때 성분을 확인하지 않으면 녹내장이나 백내장 등 실명 유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지난 8일, 외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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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히 새로운 응급실… 중증 감염병 의심자는 입구부터..
- [17/10/18 08:30]
- 지금까지 대형병원 응급실은 혼잡해서 제대로 된 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곳으로 인식됐다. 2015년 메르스 사태 이후 감염 등 대형병원 응급실에 대한 불신은 더 심해졌다. '병을 고치러 가서 병을 얻는다'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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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카 촬영, 호기심 아닌 '관음증'… 영상 보는 ..
- [17/10/18 08:30]
- 직장인 황모(35)씨는 얼마전 지하철에서 휴대전화로 자신의 앞에 서있던 여성의 치마 속을 촬영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황씨는 고등학생 시절 우연히 인터넷 사이트에서 여성들이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몰카(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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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경험자, 암 검진 수검률 낮아
- [17/10/18 08:20]
- 한번 암에 걸렸던 암 경험자는 2차암 발생 위험이 일반인보다 큰데도 암 검진 수검률은 오히려 더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와 윤영호 교수팀은 2001년부터 2006년까지 국립암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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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층 심장 돌연사, 과도한 스트레스·흡연이 '도화..
- [17/10/18 08:00]
- 지난 10일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 조진호(44) 감독이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그는 과거 국가대표 축구 선수로 활동할 정도로 건강했던 인물이다. 지인들은 평소 건강했던 그가 갑자기 사망했다는 소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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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스 사용 후 손 씻어야… 눈·피부에 묻으면 통증·발진..
- [17/10/18 07:45]
- 파스(경피흡수제)를 피부에 붙이거나 바른 후에는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파스에 함유된 케토프로펜(케토톱)이나 피록시캄(트러스트), 록소프로펜(록소나) 등의 소염·진통 성분이 손에 남아 있다가 눈이나 구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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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당뇨황반부종 환자, 치료 후 시력 예측 가능해져"
- [17/10/18 07:45]
- "대표적인 당뇨병 눈 합병증인 당뇨황반부종 환자는 앞으로 치료 결과를 예측해 실명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치료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국내 망막질환 권위자이자 미국황반학회 정회원인 건국대병원 안과 김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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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서구형 뇌경색 늘어" "쿠바, 폴리코사놀로 국가적 ..
- [17/10/18 07:00]
- 뇌졸중은 한국인의 사망원인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한번 발병하면 40~60%의 환자가 마비 등 후유장애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 치명적인 병이다. 따라서 전세계적으로 뇌졸중 치료, 예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국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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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기침 없이 고열 나고 숨 잘 못 쉬면 폐렴 의심
- [17/10/18 06:15]
- 주부 심모(34·서울 중구)씨는 지난 추석 연휴 동안 병원에서 지내야 했다. 한 살 아들이 폐렴 때문에 입원 치료를 받았기 때문이다. 연휴 전 날 아이가 39도로 열이 많이 났는데, 주변에서 "돌 무렵에 한 번쯤 겪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