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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癌검진, ‘이건 꼭’ vs ‘이건 굳이’

[18/10/02 09:29]

나이가 많든 적든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필수다. 그러나 고령자의 건강검진은 젊었을 때와 달라야 한다. 나이를 먹으면 몸도 변하기 때문이다.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이은주 교수는 “노인의 경우 검진으로 얻을 수..
[김광일 교수의 늙어도 늙지 않는 법] [10·끝] 늘 움직..

[18/10/02 09:23]

모든 노인이 노쇠를 겪는 게 아니다.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노쇠하지 않을 수 있고, 누구든 노년의 삶을 건강하게 영위할 수 있다. 이미 노쇠해졌다 하더라도 원인 질환이나 위험 요인을 잘 찾아서 교정하면 노쇠로 ..
입원실 커튼에 균 '득실'

[18/10/02 09:23]

병원 입원실에 걸려 있는 커튼에 병원균이 서식한다는 걸 보여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위니펙 헬스서비스센터에서 실시한 연구인데, 입원실 커튼의 87.5%가 병원균인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에 양성 반..
노인·골다공증 환자, ‘기침’ 때문에 골절된다고?

[18/10/02 08:30]

척추 골절은 격한 운동이나 큰 충격으로 허리를 심하게 다쳤을 때 발생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격한 운동을 하지 않아도 척추가 부러질 수 있다. '척추 압박골절'이 대표적이다.척추압박골절은 외부 충격으로 ..
고관절 수술 후…만성통증 2.7배·수면장애 2.1배

[18/10/02 08:00]

고관절 수술 후 만성통증, 수면 장애 등의 합병증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듀크대 연구팀은 고관절 수술을 한 18~50세 환자 1870명의 자료를 분석해 고관절 수술 후 환자의 합병증 발생률을 조사했다..
폐암 치료에도 ‘골든타임’이 있다

[18/10/02 07:30]

암 사망률에 있어 부동의 1위는 폐암이다. 대부분 3~4기에 진단받는다. 이런 이유로 첫 치료 때부터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적극적인 치료가 권고된다. 면역항암제 등장 이후로 이런 경향은 심화되는 추세다. 기존 항..
독감 무료 예방 접종, 오늘부터 받으세요

[18/10/02 07:00]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질병관리본부는 10월 2일(화)부터 어린이는 12세(2006년 1월 1일 ∼ 2018년 8월 31일 출생아)까지, 어르신은 만 75세 이상(194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부터 인..
[소소한 건강 상식] 밥 먹고 바로 누우면 살이 더 잘 찔..

[18/10/02 06:28]

밥 먹고 바로 누우면 정말 살이 찔까? 결론부터 말하면, 밥 먹고 눕는다고 해서 살이 찌는 건 아니다. 365mc 노원점 채규희 대표원장은 "눕는다고 소화 활동이 멈추는 게 아니고, 계속 에너지가 소모된다"며 "장 시간..
러시아 이르쿠추크 보건부장관 수원 윌스기념병원 방문

[18/10/01 17:40]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인 수원 윌스기념병원은 오는 04일 러시아 이르쿠츠크주 보건부장관과 현지의료기관장 3명이 내원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올 6월 경기도 보건의료대표단의 이르쿠츠크 방문, 10월 경..
노인질환 백내장?…중년 환자 5년새 34% 급증

[18/10/01 15:24]

눈은 나이를 가장 빨리 먹는 곳이다. 40대 후반만 돼도 노안이 찾아와 눈이 침침해진다. 그러나 이런 증상을 단순히 노안으로만 봐선 안 된다.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니라 백내장의 증상일 수 있기 때문이다. 백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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