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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망자 97% 기저질환자… 가장 많았던 질환은?

[20/09/07 14:47]

중앙방역대책본부의 7일 브리핑에 따르면, 현재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한 사람은 국내에 총 336명이며, 이 중 고혈압·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가 97%(32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은밀한 전파' 위험 여전… '감염..

[20/09/07 14:38]

전국민의 사회적 거리두기 노력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하고 있다. 지난 한 주간(8월 30일~ 9월 5일)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는 218.6명으로, 그 직전 한주(331명)의 3분의 2 수준으로 감소했다. 감소 추세..
국내 두경부암 71%가 '50대 이상 남성'… 주요 ..

[20/09/07 14:36]

지난해 국내 두경부암 진료인원의 약 70% 이상이 50대 이상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대한이비인후과학회와 공동기획으로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최근 5년(2015~2019년)의 국내 두경부암 진..
대림성모병원, 암 진단율 높은 3차원 유방촬영기 가동

[20/09/07 14:17]

대림성모병원이 3차원 유방촬영기를 최근 도입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3차원 유방촬영기는 세계 최초로 미국 FDA에서 승인을 받은 홀로직사의 셀레니아 디멘션(Selenia Dimension) 장비로 영상의 질..
[질병백과 TV] 청력 서서히 떨어져 인지 못할 때 많아…..

[20/09/07 13:54]

나이가 들며 서서히 청력이 떨어지는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을 '노화성난청'이라고 부른다. 미국 통계에 따르면 노화성난청은 관절염, 고혈압, 심장질환에 이어 네 번째로 흔한 노령질환이다. 실제 70세 이상 노..
정신과 교수 추천, 코로나 시대 '화(火)' 다스리..

[20/09/07 11:3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마음속 '화(火)'가 커질 수 있다. 대전을지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지애 교수는 "계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 취미활동, 여행, 모임 등 당연했던 일상생활들이 ..
황반변성 진단받았는데, 알고보니 다른 병?

[20/09/07 11:14]

김모(38)씨는 집 근처 안과를 찾았다가 '황반변성' 진단을 받았다. 황반변성은 노화로 인한 병으로 알고 있었는데 젊은 나이에 걸린 것이 의아했다. 김씨는 큰 병원에 가보라는 말에 대학병원을 찾았다가, 노인들에게..
MBTI 검사 믿지 마라… 이유는 최소 5가지

[20/09/07 10:58]

성격 유형 검사로 세대를 넘어 각광을 받고 있는 MBTI 검사, 믿어도 될까. ‘과학적 회의주의’를 표방하는 학술지 ‘한국 스켑틱’ 최신호(제23호)가 MBTI의 신뢰성을 문제 삼았다.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채플힐 의..
8일부터 '독감' 국가예방접종 시행… 무료 대상..

[20/09/07 10:44]

질병관리본부는 8일부터 인플루엔자(독감) 국가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2020∼2021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는 생후 6개월∼만 18세 소아·청소년과 임신부..
심장 두 번 멈춘 어린이 기적처럼 살려낸 길병원

[20/09/07 10:17]

가천대 길병원 의료진이 심장이 2번이나 멈췄던 8살 아이를 기적적으로 치료했다.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심장 근육이 멈춰 심장성 쇼크로 기절하고 생명까지 잃을 수 있는 급성 전격성 심근염을 앓던 8살 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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