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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공학에 디자인을 더한 '안마의자'

[14/10/18 15:00]

안마의자 하나 장만하려면 부담스러운 마음이 든다. 비싼 가격이 원인이기도 하지만, 검은색에 부피감이 큰 안마의자를 집 안 어디에 들여 놓아야 폼이 날지에 대한 고민도 한몫한다. 최근 인테리어에 민감한 소비자..
[건강포커스] 독서의 계절 가을.. 눈 보호하면서 마음의..

[14/10/18 13:00]

독서의 계절이다. 책을 읽는 동안 우리의 마음은 재충전 하지만 눈은 ‘중노동’을 한다. 자연스러운 눈의 움직임 같은데, 왜 중노동인가. 눈에 가장 가혹한 상황은 짧은 거리에 초점을 맞춘 채 부릅뜨는 것인데, 바..
딸기 우유 마시면 가슴이 커진다던데

[14/10/18 08:00]

작은 가슴을 가진 여성들은 조금 더 풍만한 가슴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한다. 보정 속옷을 입기도 하고, 가슴을 크게 해준다는 마사지를 따라 하기도 한다. 그런데 가슴 확대에 도움이 된다는 식품 중 의외의 것..
“오늘 밤은 통증이 무서워요”

[14/10/17 17:30]

몸에 통증을 가진 사람은 밤이 무섭다. 낮에는 그럭저럭하던 통증이 불을 끄고 잠자리에 누우면 심해지는 탓이다. 특히 관절이나 근육 질환의 통증은 거의 예외 없이 밤만 되면 고강도로 엄습한다.야간 통증이 가장 ..
나는 '집착'하는가 '애착'하는가! 집착..

[14/10/17 17:17]

집 한구석의 고무통 안에서 발견된 오래된 두 구의 시신. 최근 발생한 엽기적인 사건의 한 장면이다. 남편의 시신을 처리하지 못해 고무통에 넣어 두고 있었다는 사건의 주인공 여성에게 전문가들은 ‘호딩-저장강박..
뇌를 훈련하면 '집착'에서 벗어날 수 있다

[14/10/17 17:17]

애착의 형태가 뇌 상태를 결정한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많다. 안정된 애착관계가 좌뇌와 우뇌를 고르게 발달시키고, 뇌 속의 여러 요소를 긴밀하게 작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주장이다. 미국 UCLA 의대 정신의학..
중증 질환 진료부터 환자 사회복귀까지 “리딩 병원 역할..

[14/10/17 17:00]

지난 8월 취임한 정남식 신임 연세의료원장 겸 연세대 의무부총장은 “우리 의료원은 세계 최고 수준의 임상진료 및 연구역량을 갖고 있다”며 “이러한 역량을 암, 심장 질환 등 흔하게 발생하면서도 중증도 높은 질..
곰처럼 우직하게 한국인 간 지킨 50년

[14/10/17 16:24]

‘간 건강’ 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곰부터 떠올린다. 50년 넘게 한국인의 간 건강을 돌보고 있는 우루사 때문이다. 곰은 몇 달씩 겨울잠을 자는 동안 에너지 소비를 최소로 줄이고 대소변도 안 본다. 그래도 요독이..
서울대병원 김효수 교수 분쉬의학상 수상자

[14/10/17 14:40]

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제 24회 분쉬의학상 수상자로 본상에 서울대병원 김효수 교수를, 젊은 의학자상 기초부문에 울산의대 윤승용 조교수, 임상부문에 세브란스병원 김찬 임상강사를 선정했다. 김효수..
복지부, ‘보건의료 R&D 전략회의’ 신설

[14/10/17 13:27]

보건복지부는 선진국 수준의 보건의료 연구개발 분야의 도약을 위해 ‘보건의료 R&D 전략회의’를 출범한다고 17일 밝혔다. 전략회의에서는 보건의료 R&D 전략적 투자확대, 제도개선, 관리시스템 구축 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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