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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에 발 담그면 무좀 치료될까?

[15/06/04 09:10]

무좀이 있는 사람들에게 여름은 정말 최악의 계절이다. 무좀균은 덥고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 왕성하게 번식하기 때문이다. 외출할 때 맨발을 자주 드러내기 때문에 무좀균과 접촉하기 쉽다. 무좀이 걸리는 이유는 온..
흡연하는 사람, 수술 시 마취와 진통제 효과가 떨어진다

[15/06/04 09:00]

흡연자 또는 간접흡연에 노출된 사람은 수술 시 마취와 진통 효과가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터키 이스탄불 베즈미알렘 바키프 대학 마취-집중치료 전문의 에르도간 오즈투르크(Erdogan Ozturk) 박사와 그의..
몸과 마음이 함께 치유되는 곳,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센..

[15/06/03 17:25]

유방암은 몸보다 마음을 아프게 하는 병이다. 몸에서 암 조직을 없애도 가슴이 사라지거나 일그러지면 마음의 상처는 고스란히 남는다. 그래서 유방암은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의술과 환자에 대한 배려가 그 어떤 병보..
케겔운동으로 꾸준히 조여야 새지 않아요[이윤수조성완비..

[15/06/03 11:23]

줄넘기만 해도 찔끔, 재채기만 해도 찔끔 새는 요실금과 변실금은 골반저근육과 연관된다는 걸 아시는지. 골반저근육을 관리하는 게 삶을 건강하게 만드는 비법이다. 이윤수조성완비뇨기과 이윤수 원장 인터뷰 Q 골반..
신경통이 기상청 일기예보보다 낫다?

[15/06/03 09:10]

동양에서 가장 뛰어난 현자(賢者)로 손꼽히는 공자는 <논어> ‘위정편’에서 나이 쉰을 지천명(知天命)이라 했다. 50세에 이르면 하늘의 뜻을 알게 된다는 것. 인간이 하늘의 뜻을 어찌 다 알까만은 50대 이상..
7~8월 해외여행 간다면 지금 예방주사 맞으세요

[15/06/03 09:08]

온 국민이 불안에 떨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처럼, 해외에서 감염되기 쉬운 병들이 많다. 메르스는 예방 백신이 없는 상태이지만, 대부분의 감염병은 예방 주사나 약으로 막을 수 있다. 고대구로병원 감염..
[그래픽 뉴스] 어지럼증, 몸 균형 잡는 운동하면 완화

[15/06/03 09:07]

노인은 노화로 인해 귀나 신경의 기능이 떨어져 어지럼증이 잘 생긴다. 65세 이상 노인의 약 38%가 어지럼증을 겪는데, 이는 20~40대 유병률의 두 배다. 노인이 어지럼증이 있으면 낙상(落傷)까지 이어지기 쉽다. 그..
플라스틱 컵 사용하면 어린이 성조숙증 위험 커져

[15/06/02 13:44]

대만 청쿵대 리쥔장 환경보건학과 교수 연구진의 연구 결과 플라스틱 용기에 뜨거운 음식을 담아 먹으면 성조숙증이나 여성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연구팀은 3년간 성조숙증세를 보이는 2~8세까지의 소..
메르스 3차 감염자 나와…개인위생 어떻게 하나

[15/06/02 10:30]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의 3차 감염자와 사망자가 각각 2명씩 발생하면서, 메르스가 급속도로 확산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현재 메르스 확진자 수는 25명이며, 격리 대상자는 682명에 달한다. 그동안 ..
귀 뚫은 자리 혹 생기면 켈로이드 체질

[15/06/02 09:10]

김지영 씨는 더운 여름에도 머리를 묶을 수가 없다. 귓불에 난 혹 때문이다. 김 씨가 처음부터 혹을 달고 산 것은 아니다. 몇 년 전 “귀고리를 하면 더 예뻐 보인다”는 친구 말에 혹해 귀를 뚫은 것이 화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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