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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접시 쓰고 당근은 통째로 익혀 먹어야

[11/06/15 00:46]

위암 예방에 도움되는 식사법 12가지를 담은 권고안이 나왔다. 이대목동병원 위암·대장암협진센터가 만든 이 권고안은 크게 식사 습관, 많이 먹으면 좋은 음식, 삼가야 할 음식으로 나뉜다〈표〉.식사습관 중에서는..
"암을 이기는 체질로 만들어 드립니다"

[11/06/15 00:43]

헬스조선과 힐리언스가 공동 진행하는 암 환자를 위한 생활건강 교실인 '암 극복 생활학교' 16회 행사가 이달 26일 일요일부터 4박5일간 강원도 홍천의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열린다.말기 대장암과 신장암을 극복하고..
전립선암 두려우면 1주일 3시간 빨리 걸어라

[11/06/08 09:03]

걷기 운동이 전립선암 진행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나왔다. 특히 1주일에 3시간 이상 빠른 걸음으로 걷는 것이 전립선암 세포 증식을 억제하는데 도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샌프란시스코대 의..
1주 1시간만 운동해도 대장용종 30% 줄어

[11/06/08 09:03]

1주일에 한 시간씩 운동하면 대장용종 발생 위험을 30% 정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 메모리얼슬론케터링 암센터 넬슨 산체즈 박사팀은 중년 남녀 982명을 대상으로 평소 운동량과 대장용종 발..
CT가 놓친 '재발 위암' 복강경 검사는 찾아낸다

[11/06/08 09:03]

지난 2007년 위암 3기로 위 전체를 잘라낸 김모(41·서울 강남구)씨는 지난해 말 PET(양전자단층촬영)를 이용한 정기 검사에서 복막에 1㎝ 미만의 애매하게 짙은 부분이 나타났다. 암표지자 검사와 CT(전산화단층촬영..
가족력 암위험도와 대처법

[11/06/01 00:01]

암은 대표적 가족력 질환이다. 대부분의 암은 유전적 요인(선천적 가족력)과 생활습관 등 환경적 요인(후천적 가족력)이 함께 영향을 준다.>> “암은 가족 중 1명만 있어도 가족력”세계적으로 가장 신뢰를 인..
유전자 검사·조기 검진으로 발병 미리 알고 막는다

[11/06/01 00:01]

경기 수원시에서 작은 가게를 운영하는 이모(39)씨는 유방암, 고혈압, 당뇨병 등 3가지 가족력을 안고 태어났다. 최근 셋 모두의 공격을 받았지만, 미리 대비해온 덕분에 전부 초기에 잡아내고 건강하게 살고 있다.이..
백혈병 최신 치료법_"약물·줄기세포 병용해 100% 완치 ..

[11/06/01 00:01]

"만성골수성백혈병은 탁월한 치료제가 잇따라 개발되며 완치율이 90%에 도달했습니다."혈액종양질환의 세계적 권위자인 이탈리아 토리노대 의대 주세페 사글리오 박사<사진>는 "그동안 사용한 치료제 중 가장 ..
[악성암 이길 수 있다] (1) 췌장암

[11/06/01 00:01]

서울 강남구에 사는 김모(64)씨는 3년 전 건강검진에서 췌장종양표지자(CA19-9) 수치가 높게 나왔다. 복부 CT(컴퓨터단층촬영)를 찍어보니 췌장의 머리 쪽에 1㎝가량의 암이 자라고 있었다. 김씨는 처음에 "악성암인..
신경 침범·림프절 전이 있으면 0.5㎝ 미만 암도 수술해..

[11/06/01 00:01]

직장여성 김모(28)씨는 올 초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 다행히 0.4㎝에 불과한 초기였는데, 의사는 "수술을 꼭 해야 한다"고 말했다. '갑상선암은 크기가 작으면 굳이 수술할 필요 없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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