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이 걸린 대장암 예방하려면 '블루베리 드세요'

입력 2013.06.12 10:31

가수 백청강이 '비타민' 녹화에 참여해 암 투병기를 밝혔다
사진=KBS
가수 백청강이 대장암에 걸렸다고 밝혔다. 백청강은 최근 KBS 2TV '비타민' 녹화에 참여, "언제부턴가 땀이 많이 나기 시작해서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았는데 대장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대장암은 혈변, 불규칙한 배변, 변비, 설사 , 통증, 급한 변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하지만 혈변을 배설할 때 특별한 항문의 통증이 없어서 치질로 착각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대장암이 폐나 간으로 전이돼 다른 장기의 종괴가 먼저 발견돼 대장암임을 알게 되는 일도 있다. 이런 증상으로 발견되는 암은 상당히 진행된 것이다.
대장암이 있으면 내시경적 치료, 외과요법, 방사선요법, 화학요법 등을 받아야 한다. 수술로 문제가 되는 부위를 제거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암이 초기에 발견될 경우 내시경점막절제술을 이용해 간단하게 치료할 수도 있다.

대장암을 예방하려면 평소 블루베리를 즐겨 먹는 것이 좋다. 블루베리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 색소는 산화방지 작용이 월등해 암 예방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또 블루베리에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바나나의 2.5배 정도여서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소장에서 당과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고, 장내 독소 생성을 억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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