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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회화<石灰化·calcification>, 칼슘 많이 먹으면 몸이 돌처럼 굳는다?

    석회화<石灰化·calcification>, 칼슘 많이 먹으면 몸이 돌처럼 굳는다?

    병원에서 CT(컴퓨터 단층촬영)나 X선 검사를 받고 난 뒤 "석회화가 보입니다"라는 의사의 말을 들은 사람들이 적지 않다.석회화(石灰化·calcification)란 칼슘이 과도하게 침착돼 몸의 조직이나 기관이 돌처럼 단단해지는 것이다. 석회화된 조직은 석회질이라고 부른다.석회질은 결석과는 다르다. 담낭·요로 등에 잘 생기는 결석은 담즙·소변과 같은 체액이나 노폐물 등이 칼슘의 작용으로 단단하게 뭉친 결정이다. 석회질은 혈관·관절·유방 등 다양한 부위에서 생기며,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는 것도 있다.◆유방 석회질은 초기 유방암의 신호?중년 여성들에게 흔한 유방 석회질은 양성·악성여부에 따라 위험도에 큰 차이가 있다.
    내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9/02/24 22:35
  • 붉은 반점의 실체?

    눈 흰자위에 붉은 반점이 갑자기 생겼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결막하출혈의 신호일 수 있기 때문. 결막하출혈은 심한 기침, 재채기, 구토 등으로 인해 안구 혈관이 파열돼 안구가 손상돼 나타나는 것이다. 통증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이런 결막하출혈은 고혈압이나 혈액응고의 신호가 될 수 있다. 또한 공막의 노인반투명의 신호이기도 하다. 이 질병은 칼슘 침착으로 눈 흰자위에 어두운 부분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 질병은 건강에는 크게 위협적이지 않지만 매우 보기 흉할 수 있다.
    안과 2009/02/24 18:23
  • 세균 감염 사망, 의료진 책임 60% 제한?

    데일리메디는 24일 "병원 내에서 세균에 감염돼 수술환자가 숨질 경우 병원과 의료진의 책임을 60%로 제한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 데일리메디 백성주) <<<<<<<<23일 부산지법 제8민사부(김동윤 부장판사)는 십이지장에 난 용종을 제거하기 위해 입원했다가 세균 감염으로 숨진 정 모씨 유족이 부산 모 종합병원과 의료진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 측은 1억5000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승소판결을 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수술 직전의 혈액검사와 췌장염 검사 등에서 아무런 이상이 없었는데도 부검결과 괴사성 췌장염 또는 췌장농양이 나타났다"며 "의약품에 내성을 가진 장 내 세균까지 검출된 것은 외부 자극이나 손상에 의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고 전제했다. 이어 "의료진이 이런 발병 원인을 입증하지 못하는 이상 시술과정에서 다른 부위를 손상했거나 시술기구를 철저하게 소독하지 않는 등의 주의의무를 게을리 한 과실이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다만 "십이지장 용종제거수술 후 췌장염이 발생하는 경우는 극히 이례적이고 의료진이 이를 치료하기 위해 경과를 관찰하던 중 상태가 빠르게 나빠진 점, 괴사성 췌장염의 사망률이 30~50%로 높은 점을 고려할 때 의료진에게 모든 책임을 부담시키는 것은 의료행위의 특성상 무리가 있다"며 피고들의 배상책임을 60%로 제한했다. 사망한 정 씨는 2006년 6월 직장 건강검진 프로그램에서 십이지장에 2개의 용종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같은 해 11월 이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받았다. 수술 직후 심한 복통을 호소하던 정 씨는 추가 검사 결과 급성 췌장염과 신부전증 진단을 받고 치료받다가 수술한 지 불과 11일 만에 숨졌다. 유족들은 정 씨가 용종 수술 주변부에서 발생한 화농성 췌장염으로 말미암은 복막염과 패혈증으로 사망했다는 부검결과를 바탕으로 병원과 의료진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2/24 11:05
  • 흉부외과 인력난 해소 위해 일자리 창출 시급

    데일리메디는 24일 "외과와 흉부외과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일자리 창출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계속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 데일리메디 이주연) <<<<<<<<최근 KBS1 '추적60분'은 ‘멈추는 의료계 심장-흉부외과의 SOS'편에서 “흉부외과는 의사가 부족한 게 아니라 흉부외과 의사가 일 할 수 있는 자리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면서 그 대책으로 “흉부외과 전문의 고용을 늘리자”고 제안했다. 강남성모병원 인턴 노희진씨는 방송에서 “고된 레지던트 4년보다 대학병원의 정원(TO)이 적어 대학병원 의사로 남을 수 있는 가능성이 상당히 적다는 것”이 흉부외과 기피현상 이유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흉부외과 의사들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전공의 지원율 하락에 대해 “전문의가 돼봤자 미래 보장이 안 되니까 전공의 지원 자체를 안 하는 것”이라며 일자리가 없어 막막한 흉부외과의 현실을 거듭 토로해왔다. 때문에 대학병원의 전문의 정원을 늘려 밖에서 원래 전공을 살리지 못하고 남아도는 전문의를 제대로 수급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이는 비단 흉부외과만의 문제가 아니다. 외과개원의협의회 조성문 회장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대학병원에서는 외과 인력난이 심각하다고 하는데 개원가에는 노는 외과의가 널렸다”면서 “전공의 과정이 끝나면 개원가로 나올 수밖에 없는 비정상적인 수급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레지던트 10명 뽑으면 전문의 취득 후 2~3명 정도만 개원을 모색할 수 있도록 대학병원에서 나머지 인력을 흡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즉, 다른 과들은 더 많은 돈을 벌어 윤택한 삶을 살고자 개원하지만 흉부외과와 외과는 어려운 수련과정을 거치고서도 제대로 대우받기는커녕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잡기조차 어려운 게 현실이다. 이에 한 흉부외과 전문의는 “병원이 전문의를 더 뽑는 제도가 마련돼야 한다”면서 “그렇게 고용창출이 일어나면 흉부외과 전공의들도 ‘흉부외과도 갈 자리가 많네’라며 미래가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은 2차 진료기관이지만 흉부외과 전문의 10명과 소아심장 전문의 6명을 고용하고 있는 부천 세종병원을 예로 들었다. 세종병원은 규모대비 많은 전문의를 고용, 이들이 하루 1명씩 돌아가면서 당직을 서는 방법을 통해 의료서비스를 높이고 의사들의 피로도 줄이고 있었다.  이처럼 전국 지역별로 흉부외과·외과 등 기피과를 특성화시켜 거점병원을 마련하고 전문의 정원을 늘린다면 이들과가 현재 호소하고 있는 과중한 업무, 일자리 부족 등 많은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2/24 11:04
  • 의료관광으로 승부를 건 대구

    데일리메디는 24일 "의료관광으로 승부 건 대구"에 대해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 데일리메디 정숙경)  <<<<<<<<부산시 금정구에 살고 있는 이모(50‧여)씨는 심혈관 계통의 진료를 받기 위해 2개월에 한 번씩 KTX 열차를 타고 서울의 A대학병원을 찾는다. 이씨는 "병원을 찾다보면 정기 방문하는 지방 환자들이 적지 않다. 부산~서울 KTX 운행이 지금보다 빨라지면 이런 현상은 더 두드러지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13일 KTX 2단계(동대구~부산) 금정터널 구간이 관통되면서 완전개통도 가시권에 접어들었다. 국토해양부는 관통식 행사를 가지고 "내년 12월 금정터널 공사가 마무리되면 서울-부산 간 2시간48분 소요되던 것이 2시간10분으로 38분 단축된다"고 밝혔다. 이처럼 '빨대효과'로 인한 지역 환자 유출이 임박하자 지역 의료계는 물론 지자체까지 대책 마련에 분주해지고 있다. KTX 개통으로 대구는 이미 한차례 폭격을 받았다. 대구에서 서울까지 이동시간이 2시간 이내로 소요되면서 심각한 환자 유출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중이다. 환자 역외유출에 따른 병원 경영의 악화로 중소병원들도 아우성이다. 대구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2007년 관외 진료 환자 수는 41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고, 서울에서 진료 받는 지역 환자가 해마다 10% 이상 급증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처럼 환자 유출 현상이 심각해지자 대구시는 의료관광으로 승부를 걸었다. 지난 2007년 11월에 의료관광산업과를 신설한데 이어 균형 발전 특별예산 10억원을 확보해 대대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KTX가 완전 개통되면 부산, 경남, 울산 지역의 환자들이 수도권으로 유출될 것이라는 우려도 오래전부터 제기돼 왔다. 부산발전연구원 최치국 연구위원은 "KTX 부산-대구 구간이 개통되기 전에도 많은 환자들이 수도권으로 빠져 나가고 있지만 2010년말에 이 구간이 완전히 연결되면 환자 유출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 분명하다"고 내다봤다. 이에 부산 지역 의료계는 협진 체제가 강화돼야 하고 복합 의료 단지 조성도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치국 연구위원은 "부산발전연구원의 'KTX 2단계 개통, 이용횟수 증가 시 이용목적 변화' 조사에서 나타났듯 부산시는 관광을 연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의료 특구 활성화'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소득이 증대되고 노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요즘 의료산업은 확고한 미래산업이기 때문에 놓칠 수 없는 분야라는 것. 최치국 연구위원은 "u-헬스에 기반한 원격의료 서비스도 부산이 전국에 내세울 수 있는 경쟁력"이라면서 "의료 IT의 강점을 이용해 환자들의 건강 관리를 지원해 주는 '메디컬 헬스케어' 사업도 생각해볼만 하다"고 부연했다. >>>>>>>>>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2/24 11:02
  • 도우미가 맘에 들었다?

    진료실로 50대 남자 S씨가 환한 웃음을 지으며 들어왔다.  “임선생님께서 처방해준 약 덕분에 제가 광명을 찾았습니다. 발기도 성공적이었고 안면 홍조나 두통 같은 부작용도 없더군요. 먹기도 참~ 부드러웠습니다.” S씨는 10여년 간 앓아온 당뇨로 인한 발기부전 때문에 몇년 전부터 성 관계할 때마다 ‘약’이라는 ‘도우미’가 필요했다. 그러던 중 몇 달 전부터 도우미의 약발이 잘 듣지 않아 고민하다 나를 찾아온 것이다. “임선생님! 저는 여성에게 진정한 성의 행복을 맛보게 해주는 것을 삶의 보람으로 삼고 살아 왔습니다. 얼마 전 꿈의 여인을 만났습니다. 그녀는 노래(괴성)도 잘하고, 조금만 건드려도 바르르 떠는 것이 좀처럼 만나기 힘든 최고의 파트너였습니다. 저는 그녀를 느끼고 싶었는데 이 놈(성기)이 협조를 안 해주니 미치겠습니다.” 발기유도 검사를 통해 혈관계 이상 여부를 확인한 후 새로 나온 경구용 발기유발제를 처방했다. “흡연도 동맥경화증과 그로 인한 발기부전을 일으키기 쉬우니 당장 담배를 끊으세요.” 발기부전이란, 6개월 이상 기간 동안 4회 중 3회 이상 발기가 안되거나 만족할만한 성행위를 못할 정도로 발기가 유지되지 않은 것을 뜻한다. 고연령, 동맥경화, 심장질환, 고혈압, 당뇨, 우울증, 흡연 등이 발기부전의 위험인자로 밝혀져 있다. 물론 젊은 연령층에서는 심리적 이유로 인한 발기부전도 있으나, 50대 이상으로 가면 몸의 이상으로 인한 기질적 원인에 따른 발기부전이 증가한다. 원인이야 무엇이든 간에 먼저 경구용 발기유발제를 투여해 반응이 있으면 그 치료를 계속 한다. 반응이 없으면 주사용 발기유발제를 음경해면체에 주사하여 혈관계 이상 여부를 확인한다. 이 검사에서 충분한 발기를 보이면 주사용 발기유발제를 치료법으로 사용한다. 발기유발제를 음경해면체에 직접 주사하는 요법은 먹는 약물에 효과가 없는 심한 발기부전 환자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나 주사를 놓을 때 통증이 있고, 경우에 따라 발기가 너무 오래 계속되는 ‘발기지속증’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그밖에 진공 압축기구도 있다. 이는 진공청소기와 비슷한 작동 원리로 음경해면체 내로 혈액을 빨아들여 성기를 팽창시킨 후 링으로 성기의 뿌리쪽을 압박, 혈액이 몸안으로 빠져 나가는 막아 발기를 유지시켜주는 것으로 유럽에서 많이 사용된다. 금연과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 휴식 이상으로 좋은 발기부전 예방법은 없다. 그래도 문제가 생기면 병원을 찾아 적극 치료받기를 권한다.
    SEX임필빈 비뇨기과 전문의 2009/02/24 11:01
  • 청소년 월경증후군, 방치하지 마세요

    월경주기에 따라 복통이나 변비, 두통과 같은 신체적 증상이 나타나거나 불안, 초조, 우울 등과 같은 심리적 변화가 생기는 월경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이 상당수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강북삼성병원 산부인과 김계현 교수팀이 최근 여고생 327명을 조사한 결과 월경증후군이 있는 학생이 전체의 63%나 됐다. 이중 절반가량은 월경증후군으로 월경통을 가지고 있었고, 월경증후군이 심한 학생일수록 월경 시 우울감도 컸다. 김 교수는 “부모들이 월경을 하면 누구나 다 으레 그런 증상이 생기는 거라며 아이들의 증상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월경 시 아이의 변화를 잘 관찰하고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한번쯤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강북삼성병원 정신과 임세원 교수는 “월경전증후군을 심하게 겪는 청소년은 공연한 짜증, 학습능력의 저하와 같이 성인과는 다른 형태의 우울감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형태로 우울감이 나타날 경우 부모 입장에서는 쉽게 알아채기 힘들기 때문에 단순히 자녀의 변화에 대해 야단치기보다는 월경 전후에 관심을 가지고 자녀와의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임 교수는 말했다.
    소아청소년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9/02/24 10:59
  • 코골이, 얼굴만 봐도 안다

    잠은 분명, 모든 인간이 취하고 있는 가장 편안한 휴식의 상태의 상태이다. 그렇지만 밤이 된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편하게 수면을 취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자고 싶은데 잠이 오지 않는 불면증, 깊은 잠을 방해하는 코골이, 자다가 숨을 주기적으로 멈췄다 쉬는 수면무호흡증은 대표적인 수면질환이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은 일시적인 아닌 오랜 시간을 두고 따라다닌다는 특징이 있다. 물론 나이가 들수록 빈도수와 정도는 증가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소아 때부터 나타나는 증상도 적지 않다. 얼굴만 보고도 코골이가 있는지 추정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오랜 기간 앓고 있던 수면무호흡이 얼굴형태를 변화 시키기 때문이다. 호흡량이나 숨쉬는 방법, 수면의 방법과 질에 따라 인중이 길어지거나 턱이 뒤로 밀리는 형태까지 유발 할 수 있다. 수면무호흡이 성인이 된 후 발생된 경우라도 겉모습만 보고 알아보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만큼 수면무호흡을 가지고 있는 경우 전형적인 신체적 패턴이 있기 때문이다.  수면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대표적 유형 1. 아데노이드 페이스 (Adenoid face) –얼굴길이와 인중이 길고 바보스러워 보이는 인상   일반적으로 ‘말상’이라고 부르는 유형이다. 외형적으로 보이는 특징은 얼굴이 길면서 인중이 길고, 턱이 뒤로 밀려 있는 (무턱) 얼굴형을 가지고 있다. 이런 얼굴 형태를 가진 사람은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비중격만곡증, 만성 비염, 코골이와 수면무호흡 증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소아에서부터 코골이가 있던 경우 흔하게 볼 수 있는 얼굴형으로 아데노이드 편도의 비대로 인해 주로 나타난다. 아데노이드 편도가 커지면 코로 호흡을 못하고 입으로 하게돼 아래턱이 비정상적으로 성장하게 되고, 상악과 하악의 부조화로 얼굴형이 변화하게 되는 것이다. 어린이가 코를 골거나 코에 문제 있는 경우는 4~6세 사이에 교정이 필요하다. 이때 교정 시기를 놓치고 턱뼈와 얼굴 뼈가 성장하게 되면 입이 벌어지고, 인중이 길어져 바보스러운 인상을 줄 수 있다. 또 이런 경우 특징은 거의 치아교정기를 착용하거나 치열이 심하게 불규칙하다는 것이다. 보통 입으로 숨을 쉬는 습관을 가지고 있어 윗입술에 무력감을 주고 윗치열이 좁아지고, 위에 앞니가 심하게 앞으로 뻐드러지면서 치아부정교합을 만들기 때문이다. 부정교합의 정도도 심하게 일어나 보통 학령기를 전후 해 교정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다. 치아교정 전 부정교합의 원인이 코의 문제로 인한 구강호흡에 있지 않은지 확인이 필요하다. 2. 목이 짧고 굵은 형목이 짧거나 굵은 경우 심각한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목 안쪽으로 살이 쪄서라고 할 수 있는데, 코골이 환자의 90%가 목젖이나 편도가 두꺼운 양상을 보인다. 이는 목주위 뿐만 아니라 구강과 이두조직에 지방질의 축척을 일으켜 상기도의 직경이 좁아지면서 협착이 잘 생겨 수면무호흡을 유발하게 된다. 수면무호흡이란 자면서 10초 이상 호흡이 중단되는 증상을 말한다. 1시간 동안 5회 이상 수면무호흡이 일어나거나, 하룻밤 동안 30회 이상 일어나면 수면무호흡증후군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수면 중 호흡이 멈추는 증상은 상기도 직경이 좁아져 공기가 통과하는 상기도의 부분폐색에 의하여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목이 굵고 짧은 경우 주위조직으로 인해 기도가 충분히 열리지 않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수면무호흡여부를 짐작 할 수 있다. 또 목이 짧고 굵은 경우는 대부분 비만한 경우가 많이 이도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에 영향을 미친다. 3. 코가 휘어있는 형 휜 코는 코 질환과 함께 코골이를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코 안쪽의 뼈가 휘어있다면 코골이를 할 빈도수는 더욱 높아지게 된다. 코가 휘는 것은 작은 부상으로도 쉽게 나타날 수 있는데, 비중격 연골이 비뚤어지면서 콧속의 공기 흡입량이 균일하지 않게 돼 막히는 현상이 나타난다. 콧속이 막히면 구강호흡을 하게 돼 몸과 입이 계속 마르고, 아래턱의 비정상적인 성장을 유발할 수 있다. 성형수술을 통해 코 모양을 바로 잡았더라도 안쪽에 휘어있는 비중격 연골이 휘어있는 상태라면 기능상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한쪽 코가 지속적으로 막히는 증상이 있다면 눈에 띄게 코가 휘어 있지 않더라도 비중격연골의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코뼈가 휜 비중격 만곡증외에도 알레르기성 비염, 비부동염, 만성비염 등 코 질환은 모두 코로 숨쉬는 것을 방해하고 구강호흡을 하게하는 문제를 갖고 있어 수면질환과 더불어 턱뼈성장, 얼굴형에도 전반적인 문제를 야기하게 된다.
    이비인후과 2009/02/23 18:52
  • 멋 살리는 빅백? 어깨에는 치명적

    어깨에 맨 빅백의 무게는? 1.5L 생수 두 병. 건강보험통계에 따르면 2005년보다 2007년에 여성 무릎관절 질환자는 23만 명, 어깨병소 환자는 약 8만5 천명이 증가했다. 이것은 최근 유행하는 패션과 큰 연관성이 있다. 2007년 1월 미국 텍사스 주 베일러 의대 제인 새들러 교수가 목과 머리에 통증을 호소하 여성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그들의 가방무게가 3.1~4.5kg인 것으로 조사됐다. 요즘 요행하는 빅백은 대체적으로 1kg~1.5kg. 여기에 핸드폰과 화장품 파우치, 지갑, 디지털 카메라와 MP3를 넣으면 가뿐히 3kg을 넘어간다. 결국 여성들은 매일 1.5L짜리 생수 두 병을 지고 다니는 셈이다. 빅백을 장기간 사용했을 때 무게로 인해 목과 어깨근육에 근육통이 생기고 목 주변의 인대가 늘어나 '거북목 증후군'이 되기 쉽다. 무엇보다 문제가 되는 것은 빅백을 드는 습관이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한쪽으로만 매기 때문에 척추의 균형이 흐트러져 디스크 및 척추 관절에 손상을 입게 된다. 젊은 여성들의 오통, 요추간판 탈출증 등의 원인이 되며, 장기간 이렇게 착용했을 때 척추측만증이 나타날 수도 있다. 척추의 균형이 무너지면 한쪽 속옷 끈만 흘러내린다거나, 신발 밑창이 짝짝이로 닳는 현상이 나타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빅백을 버릴 수 없다면 가방은 20~30분 간격으로 양쪽 어깨로 교대로 매고, 큰 가방 하나에 짐을 모두 넣는 것 보다는 작은 가방을 몇 개 더 들어 무게를 분산시켜 척추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어깨에 부담이 덜 가게 하기 위해서는 어깨끈이 넓은 것이 좋고, 밑바닥 깔개가 없어 짐의 무게가 아래로 축 처지는 컨버스 스타일 가방보다, 밑바닥이 확실히 잡혀 무게를 지탱해 줄 수 있는 가방을 선택한다. 구두굽-아주 높거나 아니면 아예 없거나. 신발에서 나타나는 유행 스타일은 점점 극단적인 성향을 띈다. 뒷 굽이 높은 걸로 모자라 앞굽까지 덧댄 가보시힐은 평균 10~12cm이고 플랫슈즈는 얇은 밑창에 굽이 채 1cm가 안 되는 정반대의 스타일이다. 하이힐은 착용했을 때 몸이 앞으로 쏠리는 특이한 자세로 인해 무릎과 척추건강에 상당히 좋지 않다. 발가락이 휘는 무지외반증, 무릎사이의 연골을 마모시켜 관절염을 일으키는 연골 연화증 등 젊은 여성의 관절질환을 일으키는 주범. 그러나 굽이 없어 안전할 것 같은 플랫슈즈도 합격점은 아니다. 플랫슈즈는 굽이 매우 낮고 쿠션감이 거의 없어 보행 시 충격을 흡수하지 못해 허리나 발바닥으로 충격이 고스란히 전달되고 체중이 발바닥에 쏠려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이런 플랫슈즈를 장기간 신을 경우 발바닥 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족저근막염이 생길 수 있다. 사실 발에 가장 이상적인 굽은 2cm~4cm로 충분히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쿠션감 있는 신발이 좋다. 그것도 어렵다면 일주일에 3회는 단화를 착용하고 하이힐을 신은 날에는 발아래 쿠션을 대어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돕고, 플랫슈즈를 신은 날에는 따뜻한 물로 5~10분간 족욕을 하여 긴장을 완화 시킨다. 안산 튼튼병원 척추센터의 안성범 원장은 "무게가 무거운 가방과 높은 구두를 동시에 착용하는 것은 허리와 무릎관절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한다. 특히 "젊은 여성의 경우 하이힐을 오래 신으면 연골 연화증이 생겨 나이보다 훨씬 빨리 무릎관절 퇴행이 일어나고, 습관적으로 발목을 삐는 습관성 발목 염좌가 생길 수 있는데 쉽게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며 "25~35세 사이의 여성이 골밀도가 가장 좋아야 하는데 이런 인체에 무리를 주는 패션과 흡연,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뼈가 약해지고 있는 추세" 라고 설명했다. 몸을 위해 양보할 줄 아는 여유가 진짜 멋. 빅백을 매고 싶다면 내용물과 가방 무게의 합이 2kg미만이 되게 한다. 소가죽보다는 양가죽 가방이 얇고 가볍다. 하이힐의 높이를 포기할 수 없다면 최소한 발의 앞, 뒤 여유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발뒤꿈치를 붙였을 엄지발가락과 구두 사이에 1cm의 여유 공간이 생기는 것이 좋다. 쿠션감이 없어 문제가 되는 플랫슈즈는 신발 안에 도톰한 깔창을 깔아주면 좋다. 시중에 색상도 자연스럽고 양면 테잎까지 붙어 있는 기능성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다. 부츠는 굽보다 종아리 통에 끼지 않는 것을 선택하되, 부츠와 종아리 사이로 손가락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하고 신고 벗을 때 불편하지 않도록 발등 각도를 고려하여 구입해야 하지정맥류, 무좀 같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정형외과 2009/02/23 18:49
  • 남 몰래 예뻐지고 있다면

    출근길 회사 근처 커피숍에서 주문한 모닝커피를 들고 출근하는 직장인이 크게 늘고 있다. 직장인에게 모닝커피는 하루 일가를 시작하기 전 즐기는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모닝커피를 자제해야 할 것 같다. 커피와 같이 색소가 강한 식 음료는 치아 변색의 원인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치아의 색상은 치아의 건강상태를 보여주는 척도로서 직장인들은 자신의 치아색상을 통해 치아건강을 체크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치아변색의 원인을 살펴보면 외부적, 내부적, 그리고 유전적인 요인으로 나눌 수 있고, 이 세 가지의 이유가 서로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가 있다. 외부적 요인은 말 그대로 치아의 바깥 층에 구강관리가 안되어서 치태, 치석이 형성되고 색소성 음식물의 섭취로 그 위에 때가 끼듯이 묻게 되는 변색이다. 이런 경우 스켈링을 해 치석이나 스태인을 떼어내면 깨끗해 진다. 내부적 요인은 치아의 층별구조에서 내부 깊숙한 부위까지 변색이 된 경우인데, 영구치의 형성시기인 유년기에 테트라싸이클린이란 항생제를 복용하면 검거나 회갈색 띠 모양의 변색이 나타난다. 또한 우물이나 샘물에 불소나 광물질이 다량 포함되어 있을 수 있는데 치아형성기에 이런 음료수를 다량 복용한 경우에도 특이한 흰색이나 노란색으로 반점모양이 치아에 만들어 질 수 있다. 유년기의 질환으로 치아가 변색될 수 있는데 신생아 때 심한 황달을 앓은 경우 청녹색 또는 갈색의 치아가 형성된다. 유전적 요인으로는 날 때부터 치아 색이 누런 경우이다. 이럴 경우 겉보기에는 음식물에 의한 변색과 유사해 보이지만 내부 깊숙한 곳까지 누런 층이 형성되어 있어서 훨씬 더 누렇게 보이는 경우가 많다. 고령화에 따라 치아의 색상, 형태, 조직이 변하게 되는데 치아의 투명도가 상실되며, 색상이 어두워지게 된다. 다음으로 이렇게 변색된 치아의 미백치료과정을 살펴보면 전문가 미백(Office Bleaching)과정과 자가미백(Home Bleaching)과정으로 나눌 수 있다. 자가미백과정은 치과의사의 지도하에 치과에서 제공되는 미백 틀과 저 농도의 미백 제를 사용하여 집이나 사무실 등에서 하루에 2-3시간씩 3-4주간 장기간 사용해서 치아를 하얗게 하는 시술식이다. 전문가 미백과정은 치과 내에서 단시간 내에 고농도의 미백제를 사용해서 치아를 하얗게 하는 시술 식으로 가시광선의 청색파장의 미백전용광선을 사용하여 고농도의 미백제의 활성화를 도와서 1시간 정도의 시간으로 눈으로 금방 확인 할 수 있을 정도의 미백효과를 준다. 기존의 일반 자가미백과정으로 미백하는 경우 3-4주간 장기간 매일 미백틀을 끼워야 하므로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미백전용광선을 사용하는 치아미백은 이러한 불편함을 없앤 획기적인 치료방법으로서 단 한두 번의 방문과 한 시간 정도만 미백전용광선을 쪼여주면 하얗게 되며 효과도 더 좋다. 커피를 마신 후, 따로 양치질을 하지 않거나 물로 헹구지 않을 경우에 커피의 강한 색소가 치아 표면에 착색되어 치아의 변색에 큰 영향을 끼친다. 또한 커피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초콜릿과 레드와인, 주스 역시 치아변색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입안에 음식물 찌꺼기들이 깨끗하게 제거되지 않고 오랫동안 축적될 경우에도 치아의 변색을 가져온다. 예전에는 취업을 앞둔 취업 준비 생이나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이 주로 치아미백치료를 받았지만 최근 자기 경쟁력이 중요해지면서 대내외적으로 항상 자기관리가 중요한 직장인들뿐만 아니라 성인이라면 누구나 치아관리의 일부분으로 치아미백은 필수이다. 그만큼 치아미백이 중요하고 보편화 되면서 다양한 치아미백 제와 미백관련 치아용품들이 선보이게 되면서 시중에 나와있는 자가미백제나 다양한 치아의 손상 없이 짧은 시간에 확실한 미백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치과를 찾아 전문적인 미백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전문가 미백치료는 자신의 목표 치아 색, 시간적 여유와 경제적인 측면을 고려할 수 있고, 바쁜 직장인들 같은 경우 단기간에 부작용 없이 미백효과를 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각광받고 있다. 치아미백으로 치아에 손상없이 단 시간에 심미적 개선을 얻을 수 있다. 밝고 맑은 치아로 표현되는 자연스런 미소는 자신감 있는 대인관계를 가지는데 도움을 주며, 첫인상을 적극적으로 보이게 해준다. 치아미백은 청년기 이후의 모든 연령층의 남.녀 모두에게 시술이 가능하다. 나이가 든 사람도 치아미백을 하면 보다 더 젊고 활기찬 미소를 소유할 수 있다.
    치과대구 미르치과병원 강경수 원장2009/02/23 18:47
  • 단신, 한솔병원

    대장항문 전문 한솔병원(원장 이동근)은 오는 25일 오후 4시 서울 석촌동 한솔병원 신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재발없는 치루수술을 주제로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대장항문외과 정규영 과장이 치루의 증상과 원인을 설명하고, 수술 후에도 치루가 재발되는 이유와 효과적인 완치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문의)02-413-6363.
    우리병원소식2009/02/23 18:45
  • 코질환, 치료 시기 놓치면..

    코질환, 치료 시기 놓치면..

    아동의 코질환이 많은 이유는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떨어지고, 유해한 환경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어린시절 콧병을 제때에 치료하지 않으면 성인이 되어서도 축농증이나 중이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비염이나 축농증이 생기면 비강 내 공기가 통하는 통로가 부어 막히게 되고 이때문에 항상 코가 막히며, 기도가 좁아져 뇌로 올라가는 산소의 양이 줄어들게 된다. 산소가 제때에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뇌기능저하로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지게 된다. 또, 만성적인 두통에 시달리면서 매사에 짜증이 많아지고 성격도 예민해진다. 학생들의 경우, 뇌에 산소가 잘 공급되지 않아 허혈한 상태가 되면 공부를 하다가도 졸음이 쏟아지게 되고 많은 시간을 투자하더라도 공부의 효율성은 떨어지게 된다. 이런 허혈 상태가 지속되게 되면 뇌세포들의 현저한 기능저하로 집중력 저하, 두통, 심지어 자율신경 실조증으로 인한 과민성 대장증상과 같은 신체의 다른 부위에 문제까지 유발시키게 된다.
    한의학 2009/02/23 18:44
  • ‘파스’는 없다?

    약대 교과서에는 ‘파스’라는 용어를 찾아볼 수 없다. 부천 큰마을 약국 이진희 약사는 “잘못된 일본식 외래어로 ‘플라스타’가 ‘파스’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흔히 ‘파스’는 ‘플라스타(Plaster)’ ‘카타플라스마(Cataplasma)’ ‘패치(Patch)’를 통칭해 사용된다. 그러나 모두 다른 약제형으로 카타플라스마 제제는 국소부위를 뜨겁거나 차갑게 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일종의 냉찜질이나 온찜질 효과를 내는 것이다. 수분이 함유되지 않은 제품은 피부 알레르기 발적 등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수분이 함유돼 촉촉한 제제가 등장했다. 플라스타 제제는 포나 플라스틱 필름에 약물이 함유돼 일정한 속도로 피부 속으로 침투해 약이 흡수되는 제형을 말한다. 진통 및 소염 효과를 나타내 관절염 등에 쓰인다. 니코틴 패치제 등 패치는 붙이는 국소 부위만이 아닌 특정 약물이 흡수된 뒤 혈류를 돌면서 전신에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09/02/23 18:40
  • 황사가 심한 날에는 화장을 하자

    기상청은 올해 봄철 황사가 평년보다 농도가 더 짙고 자주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황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할 건강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 피부 황사먼지와 피지 때문에 모공이 막혀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이 많이 생길 수 있다. 황사가 심한 날에는 맨 얼굴보다 자외선 차단제와 메이크업 베이스를 발라 황사바람이 직접 피부에 닿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피부에 황사 먼지가 달라붙어 있는 상태에서 가렵다고 손으로 긁거나 문지르면 안 된다. 가장 신경을 써야 할 것은 세안이다. 황사의 미세 먼지는 잘 씻겨나가지 않기 때문에 외출했다 돌아오면 반드시 이중 세안을 하는 것이 좋다. 피부가 민감해져 있는 봄철 환절기에는 세안 시 얼굴을 너무 세게 문지르지 말고 자극이 강한 스크럽이나 클린징 제품, 팩, 심한 마사지 등은 당분간 중단할 필요가 있다. 비누도 무자극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건조한 날씨를 대비해 아침에는 보습크림을 발라 각질층의 수분의 증발을 막아주고 밤에는 영양크림을 발라주어 지친 피부에도 충분히 영양공급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 눈황사로 인해 공해물질이 포함된 황사가 각결막에 직접 접촉하여 자극성 각결막염과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런 경우에는 눈이 가렵고 눈물이 많이 나며 빨갛게 충혈되며 눈에 뭔가 들어간 것 같은 이물감을 느낀다. 눈을 비비면 끈끈한 분비물이 나오고 증세가 심할 경우 흰자위가 부풀어 오르기도 한다. 또한 황사가 있을 때 실내가 건조하면 안구건조증을 심화되는 등 각종 눈병의 원인이 된다. 이 때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지만, 부득이 외출해야 할 경우 보호안경을 끼고 귀가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눈을 깨끗이 씻어낸다. 소금물은 눈을 자극하므로 피해야 한다. 결막염 초기 증세가 의심되면 깨끗한 찬물에 눈을 대고 깜빡 거리거나 얼음찜질을 해주면 증상을 누그러뜨릴 수 있다. 그래도 호전이 없으면 즉시 전문의와 상담을 해야 한다. ◆ 호흡기 황사는 호흡기 면역기능이 약하고 폐활량이 작은 노인과 영아에게 폐렴과 같은 호흡기 감염을 쉽게 발생시키기도 한다. 황사로 인해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 후두염이 있다. 후두염에 걸리면 목이 칼칼하고 침을 삼킬 때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목소리가 변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럴 때는 가능한 말을 하지 않고 목구멍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실내습도를 조절하며 담배와 같은 자극제의 사용을 피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된다. 또한 황사가 있는 날에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담배연기가 점액섬모의 기능을 방해하므로 금연도 좋은 방법이다. 오존 등 산화작용이 강한 대기오염물질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황산화 비타민인 베타카로틴, 비타민C, E 등을 권장량의 2~3배 복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분진이 발생하는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급적 코로 숨을 쉬는 것이 좋다.
    뷰티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02/23 18:39
  • 치아 염증 놔 두면 당뇨병 위험?

    우리 몸에 세균이 침투하는 경로는  다양하다. 입, 코, 피부 등 온 몸 모든 부위를 통해 감염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나마 피부는 표피(skin)가, 입을 통한 음식물 섭취는 위에서, 코는 점막이 세균을 한 번씩 막아주지만, 치아는 그렇지 못하다. 우리 몸 중에 딱딱한 조직이 노출된 유일한 부위가 바로 치아. 게다가 잇몸은 혈관과 바로 맞닿아 있어 세균이 혈관에 바로 침투하기 쉬운 구조다. 저항력 약한 당뇨환자에게 치주염은 더 위험한 병(病)! 치주염은 치주질환, 흔히 풍치라고 하는데 염증이 잇몸과 잇몸뼈 주변까지 진행된 경우를 말한다. 치아와 잇몸 틈바구니에 세균이 들어가면 치주인대와 인접조직을 손상시켜 치주염이 걸린다. 특히 세균 감염과 합병증의 위험성이 높은 당뇨환자에게 있어 치주염은 매우 위험한 질환이다. 당뇨환자는 치주염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보다 2배 높다. 혈액뿐 아니라 침 속의 당 농도가 증가하면서 구강 내 세균이 증식하고 침 분비가 감소해 치주염이 생길 수 있는 환경이 잘 조성되기 때문이다. 치아와 잇몸은 혈관과 바로 맞닿아 있기 때문에 잇몸 틈바구니로 세균이 침투하면 곧바로 혈관을 따라 온 몸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 경우 당뇨환자는 세균에 대한 저항력과 면역력이 일반인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치주염이 심하면 합병증이 생길 ! 위험이 더욱 높아진다. 치주염관리만 잘 돼도 당 수치 낮아져 최근엔 잇몸 염증이 당뇨병 위험이 있는 사람에게 당뇨병으로의 이행을 촉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는 등 당뇨병과 치주염의 상관관계 증명에 큰 힘이 실리고 있다. 덴마크 코펜하겐 치과대학의 칼라 안데르센 박사는 미국의 치과전문지 ‘치주병학저널(Journal df Periodentology)’에 발표한 연구 논문에 따르면 당뇨병 전 단계에 있는 사람이 치주질환을 방치하면 당뇨병으로의 이행이 빨라질 수 있다고 발표 한바 있다. 또한 치주관리만 잘하면 당뇨수치가 낮아진다는 해외 논문 결과도 이미 알려져 있다. 이렇듯 치주염 관리가 잘되면 당뇨 환자의 당 수치 조절에도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것은 점차 진실로 밝혀지고 있다. 플란티움치과 서종진 원장은 “치주염은 당뇨환자에게 합병증과 같이 무서운 질병”라며 “당뇨를 앓고 있다면 당뇨 치료와 더불어 치아의 정기적인 검진과 스케일링으로 치주염 발병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당뇨병에 걸린 환자들이 더러 겁을 먹고 치료를 피하는 경우가 있는데, 요즘엔 물방울레이저 등 첨단 장비를 통해 보다 안전하게 치료가 가능하니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당뇨환자에 있어 치주염은 분명 위험하다. 당뇨와 치주염의 상관관계를 통해 봤을 때 역으로 치주염이 심하면 당뇨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치주염을 앓고 있는 상태에서 당뇨병의 초기 증상이 나타난다면 내과를 찾아 당뇨병 진단을 받아보는 것도 병을 미리 예방하는 계기가 된다. 당뇨병 자가진단 1.  입안이 건조하고 갈증이 심해 물을 많이 마신다. 2.  물을 많이 마셔 소변 보는 횟수가 잦다. 3.  먹어도 배가 자꾸 고파 많이 먹는다. 4.  많이 먹지만 체중이 자꾸 준다. 5.  가려움증 등 기존에 없던 증상들이 나타난다. 6.  쉽게 피곤함을 느낀다.
    치과 2009/02/23 18:38
  • 이대 여성암전문병원, 개원 기념 건강강좌 개최

    3월 2일 개원하는 이대여성암전문병원(원장  김승철)이 3월 5일 오후 2시 이대목동병원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이대여성암전문병원 개원 기념 유방암 건강강좌’를 연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이대여성암전문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 문병인 교수가 ‘유방 건강과 유방암의 예방법’을 주제로 강연하며, 행복 디자이너 최윤희 씨가 여성의 행복 찾기를 위한 ‘최윤희가 전하는 행복 메시지’ 강연이 이어진다. 건강강좌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골밀도, 체지방, 혈압 등 무료검진 행사도 진행된다.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은 이번 유방암 건강 강좌를 시작으로 개원을 기념해 3월 5일부터 4월말까지 격주로 총 4회에 걸쳐 이대여성암전문병원 전속 의료진이 유방암, 갑상선암, 부인암 등 여성 건강을 위한 여성암 건강 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개원 기념 여성 건강 강좌에서는 여성 질환별 건강강좌 뿐만 아니라 한 명의 인간이자 부모이며 여자인 여성들의 행복 찾기, 여성의 성(性), 자녀 대학 보내기 등 여성의 다양한 관심사별 주제에 대한 인기 강사 초청 강연과 무료검진도 진행된다. 한편, 이화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은 3월 2일부터 유방암∙갑상선암 센터와 부인암 센터 등 2개의 전문 암 센터로 구성되는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의 정식 진료를 개시하며,  3월중 여성 질환 종합검진센터인 ‘여성 건강증진센터’와 여성암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이대여성암연구소’도 설립함으로써 여성질환 연구, 진료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문의  02)2650 -5990
    기타 2009/02/23 17:46
  • 비타민 보충제 먹어봤자 전립선암 못 막아

    중년 남성들이 전립선암 예방에 아무런 효과가 없는 비타민 보충제를 여전히 복용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실제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비뇨기과 변석수 교수가 2009년 1월 한 달 동안 비뇨기과 외래를 방문한 환자 282명을 대상으로 비타민 보충제 복용여부를 조사한 결과, 23.7%인 67명이 전립선암 예방을 위해 보충제를 복용하고 있었다. 보충제를 먹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의 52%(35명)가 1년 이상 장기복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변 교수는 “최근 미국 국립암센터는 중년 남성 3만5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존에 전립선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비타민E와 셀레늄이 실제로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미국의약협회지에 발표했다”고 말했다. 변 교수는 “전립선암 예방을 위해서는 보충제에 의존하기 보다는 신선한 채소와 생선, 콩, 토마토 등을 위주로 한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전립선암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인정 받은 것은 정기검진뿐이다. 50세 이후 남성은 1년에 한번씩 직장수지검사나 전립선암 특이항원검사(PSA)를 받는 것이 좋다.
    암일반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9/02/23 16:44
  • 발가락을 손가락에 붙이다

    데일리메디는 23일 "유명철 전 경희동서신의학병원장 정년 퇴임식"에 대해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 데일리메디 백성주) <<<<의대 간 것은 물론 정형외과를 선택한 것도 다 목적이 있었다. 부친이 철도사고로 왼손을 잃었다. 평생을 장애자로 사는 것을 지켜봐야 하는 마음이 너무 아팠다. 정형외과를 한 것은 그 연유에서다. 미세수지접합수술 성공의 배경도 따지고 보면 아버지가 출발점이다." 지난 21일 오후 6시 40분경.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을 가득 메운 연회장에 선 주인공. 별도의 수사학(修辭學)적 설명이 필요 없는 국내 최고의 정형외과 의사. 그 이름, 그 명성만큼 글로벌하게 유명한 유명철 전 경희동서신의학병원장(호 인산(仁山). 그가 정년 퇴임식을 가졌다. 36년 의대교수 인생을 정리한 메디컬에세이 '발가락을 손가락에 붙이다(헬스조선 刊)' 출간식을 겸한 이 날 퇴임식에서 유명철 교수는 부친에 대한 일화를 두 번이나 소개했다. 첫 대목에서는 망부(望父)의 정(情)이 느껴졌는지 일순 노(老) 교수의 목이 메였다. 눈가에 잔잔한 이슬방울이 맺히지 않았을까 하는 짐작이 갈 정도였다. "36년 의사생활은 도전과 열정의 시간" 유명철. 그의 의사생활 36년은 한 마디로 '도전과 열정'의 시간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수한 최초의 시도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국내는 물론 해외학회에서 한국의 정형외과 역사를 다시 써 나갔다. 경희의료원 정형외과를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과로 자리매김 시켰다. 또한 경영자로서 병원장, 의료원장, 의무부총장을 거쳐 정년을 앞두고는 새로운 도전, 경희동서신의학병원장에 온 몸을 던졌다. 여기에 주말과 휴일에는 봉사차량으로 전국을 돌며 자신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을 돌봤다. 36년의 시간이 그렇게 흐른 것이다.(유 교수는 봉사활동에 매진한 것은 모친의 영향이었다는 이야기도 소개) 퇴임사에서 유 교수는 "그동안의 시간을 돌아보니까 나의 인생 키워드는 '열정과 집념'이었고 이를 끝까지 끌고 가고자 했던 노력이 모든 것 같았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유 교수는 "그동안 너무나 많은 은혜를 입었다. 그 은혜를 베풀 수 있도록 앞으로 건강이 허락하는 선에서 남은 과제를 실천하는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인생 후반전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한 것이다. 노(老) 교수의 남은 후반전 계획은 다음과 같다.(참고로 유명철 교수는 정년 퇴임 후에도 의대 교수로는 처음으로 경희대 석좌교수로 임명, 진료와 수술을 계속할 계획이다.) "퇴임 후에도 경희대 석좌교수로 환자들과 마주한다" 우선 177명의 제자들이 사회에서 더욱 중추적 역할을 하는데 일조하면서 그동안의 자료를 토대로 SCI 게재 등 후학들의 학술활동을 뒷바라지 하고 경희대가 명문대로 도약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봉사에 대한 정신을 고이 간직하면서 활동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올해 경희대 개교 60주년에 맞춰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경희의 이름을 떨치겠다는 노익장의 포부도 공개했다. 이 대목에서 유 교수는 자신의 '2년 저축論'을 소개했다. 유 교수는 지금도 경희의료원의 지근 거리인 이문동에 살고 있다. 50여 년 된다. 고덕 새 병원으로 옮기기 전 까지는 출퇴근 시간이 기껏해야 5~10분 이내였다. 고덕은 평균 1시간에서 많게는 2시간이 걸린다. 이를 환산해서 보니 자신은 현재 2년의 시간이 세이브 됐다는 것이다. 그는 "저축된 2년의 시간을 이제 조금씩 꺼내서 후학 등에게 은혜를 갚는데 쓰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교수는 거듭 "제자들이 빛이 나도록 노력하겠다. 이런 성대한 자리를 마련해 준 제자들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앞으로 정형외과와 경희대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서 노(老) 교수는 모든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연단에서 큰 절을 올렸다. 존경과 사랑, 환호와 아쉬움이 교차된 박수가 한동안 그치질 않았다. 이후 식순으로 공로패 및 선물 전달과 책 출간식, 케익 커팅, 은사인 김봉건 정형외과학회 자문위원의 건배 제의가 있었다. 김봉건 자문위원은 "유명철 교수의 제자는 177명이 아닌 178명으로 자신도 제자였다"고 말해 한 때 좌중에서 폭소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 한편, 이 날 퇴임식에는 유명철 교수의 동료 및 제자, 선후배 등이 자리를 빛내 성황을 이뤘다. 전 일본정형외과학회 고쿠번 회장은 직접 참석, 축사를 낭독했고 서울의대 동기인 서정돈 성균관대 총장이 영상메시지를 전했다. >>>>>>>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2/23 14:58
  • 간호 질 높이지 않고 환자만 늘려?

    데일리메디는 23일 "의사가 해야할 일을 일부 대신하는 PA(Physician Assistant)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주로 ‘젊은 의사들’이 지원을 기피한 외과 계열 진료과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 데일리메디 정숙경) <<<<<<<< 의료행위에 대한 법적 뒷받침이 없어 우려의 목소리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21일 병원간호사회가 발표한 ‘간호인력 현황 조사 결과’에 따르면 PA는 내과계에 125명, 외과계 673명으로 총79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총621명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다. 병원 현장에서의 고충이 고스란히 반영된 셈이다. 특히 이들은 외과계(흉부외과, 신경외과, 외과, 정형외과)에 주로 배치돼 있었고, 내과, 소아과, 마취과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병원간호사회 회원 병원 중 인가 병상 150병상 이상인 병원을 선정해 총179개 병원 간호부(과)를 대상으로 PA 현황을 분석한 것.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우선, 내과계 PA는 간호부와 타부서를 포함해 총125명으로 집계됐다. 눈에 띄는 부분은 외과계 PA가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일로라는 점. 2008년 총673명으로 내과계 PA에 비해 무려 5배를 웃도는 수치다. 기관별로 살펴보면 흉부외과의 경우, ‘종합전문요양기관’에서는 간호부 41명(타부서 57명)이, ‘종합병원’에서는 간호부 17명(타부서 23명)으로 총138명의 PA가 배치돼 있었다. 총673명중 138명이 흉부외과에 투입돼 무려 20.5%에 달했다. 외과도 크게 상황은 다르지 않았다. ‘종합전문요양기관’에서는 간호부 47명(타부서 12명), ‘종합병원’에서는 간호부 32명(타부서 16명)을 차지, 107명으로 나타났다. 15.9%로 PA 배치 비율로 보면 흉부외과의 뒤를 이은 셈이다. 여기에 산부인과도 ‘종합전문요양기관’에서 간호부 33명(타부서 12명)이, ‘종합병원’에서는 간호부 10명(타부서 20명)이 투입돼 있었다. 병원간호사회 법제위원회 관계자는 “의료기관에서 적정 수준의 간호 인력 확보가 미흡하면 간호 대상자에게 적정의 간호 서비스 제공이 어렵거나 간호 서비스를 보호자에게 위임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등 간호사의 직접간호 시간이 적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상당수 병원들이 의료 서비스의 적정성과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간호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간호인력 배치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2/23 14:56
  • 미국 등 선진국처럼 '침술 의사' 제도 생기나?

    데일리메디는 20일 "민주당 김춘진 의원이 지난 16일 침구사를 의료기사 직종에 포함하는 내용의 법안을 대표 발의함에 따라 유관단체의 반응이 주목된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 데일리메디 음상준) <<<<<<<김춘진 의원은 지난 17대 국회에 이어 두 번째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 상태다. 현재 침구사 직종에 가장 거부감을 나타내는 직능단체는 대한한의사협회다. 최근 화타 논란을 불러일으킨 장병두 옹(94)도 일제강점기에 자격증을 취득한 대표적인 침구사. 김춘진 의원은 미국 등 선진국에서 이미 침구사 제도가 널리 운영되고 있으며, 노인 의료비 증가에 따른 국가적 비용부담을 줄이려면 제도 도입이 절실하다고 강조한다. 김 의원은 지난해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의료계는 보완대체의학을 활성화한다면 자신들의 영역을 침범한다고 판단해 노골적인 경계심부터 드러냈다"며 "의사, 한의사 등의 영역을 침범하는 것이 아니라 대체의학 활성화를 통해 더욱 많은 국민의 의료접근성을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었다. 영역 수성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비판이기도 하다. 실제로 김 의원은 의료비가 급증하는 만큼 법안을 재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한의협은 경기침체 여파로 한약재 관련 수입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침구사의 등장은 업무영역 축소로 이어질 것으로 우려한다. 장기적으로 침 시술에 대한 한의사의 독점권이 무너질 수밖에 없다는 인식이 크다. 의료기사들은 의료기사 직종의 위상이 떨어진다는 표면적인 이유를 들어 난색을 보인다. 침구사 직종이 정식 학제가 없는 데다 4년제 대학이 일반화된 의료기사와 동일선상에 비교될 수 없다는 인식이다. 대학 교과과정이 없는 직종과 의료기사법에 묶이면 위상이 떨어질 것이란 불만이 많다. 때문에 침구사, 청각사 등을 의료기사 직종에 편입하려면 기존 8개 직종은 '의료인으로 편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의기총 고위 관계자는 "학제도 없는 직종을 자꾸 의료기사로 편입하면 기존 직종과의 형평성에 어긋난다. 이러한 추세가 불가피하다면 기존 8개 직종은 의료인의 지위를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업무영역 축소와 직종 위상에 관한 직능단체의 불만이 논란의 발단이 된 셈이다. >>>>>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2/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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