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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드름 흉터는 왜 생길까?

    여드름을 치료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여드름 자체가 보기 싫은 것도 있지만 후유증으로 남는 흉터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이다. 여드름의 염증은 피지선과 진피심부까지 광범위하게 발생하므로 피지선의 파괴, 진피조직의 섬유화가 진행되면서 위축성 혹은 비후성 반흔을 다양한 모양으로 남길 수 있다. 이러한 여드름 흉터 제거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흉터 제거는 민간요법으로 일상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다. 여드름 치료에는 여러가지 방법을 병행해 치료하는 것이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가장 간단한 치료법은 '면포압출'인데, 피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갇혀있는 피지덩어리를 레이저나 압출기로 제거하는 것이다. 이는 피부주름과 일치하는 방향으로 압출구를 만들어야 흉터를 방지할 수 있고 짜는 시기를 잘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충분히 곪은 여드름과 잘 익은 블랙 헤드만 짜야지, 섣불리 짜면 여드름을 더 악화시키고 흉터를 발생시킨다. 염증이 있는 여드름에 헬륨 네온 레이저나 적절한 파장의 광선을 쪼이면 염증을 빨리 가라앉히고 새살의 형성을 더욱 촉진힌다. 최근 여러가지 각광받는 여드름 치료법들이 많이 등장했다. 특히 피지선을 일부 파괴하면서 여드름 발생을 감소시키므로 치료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뷰티세련 피부과 황규광 원장2009/03/16 13:58
  • 치아 미백술, 자신있는 미소?

    대학 졸업반인 현지애(24.여)씨, 멋진 스튜어디스를 꿈꾸던 그녀는 최근 원하던 항공사 면접을 앞두고 마음이 분주하다. 기본적인 인사법에서부터 단정한 옷매무새, 첫인상을 좌우하는 미소만들기까지 체크할 사항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친구들은 “똑똑하고 예쁜 네가 아니면 누가 붙겠냐”며 응원해주지만 그녀에게도 말 못할 고민은 있다. 바로 치아 사이로 삐져나오는 누런 치아 때문에 환한 미소를 짓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첫인상이 중요시되는 연예인이나 서비스직, 전문직 종사자 혹은 결혼이나 면접을 앞두고 있는 경우 치아미백을 문의해오곤 한다. 그만큼 하얀 치아에서 비롯되는 환한 미소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것이다. 누런 치아는 부실한 치아 관리에서 주원인을 찾을 수 있다. 커피나 녹차, 콜라 등의 카페인 음료와 과다한 흡연 등은 치아착색을 유도한다. 시간 관계상 음식물을 섭취한 후 치아를 깨끗이 닦지 않거나 약물 혹은 외부의 충격을 받은 경우에도 후천적으로 누런 치아가 될 수 있다. 그런가하면 나이가 들면서 오랜 세월의 흔적이 누런 치아색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선천적으로 치아의 색상이 누런 경우도 있는데. 누런치아는 자신은 몰라도 남들에게는 깨끗하지 못한 이미지로 비춰질 수 있고, 깔끔하지 못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변색된 치아를 개선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치아에 붙이는 스티커 타입의 ‘홈케어 미백치료’나 미백성분을 추가시켜 치아미백의 효과를 돕는 ‘미백치약’ 등은 집에서도 손쉽게 치아미백을 도와준다. 이러한 경우 치아착색의 정도에 따라 2주에서 4주정도 매일 또는 격일로 사용하며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즉 오랜 기간 공을 들여야 치아가 하얘질 수 있다는 얘기다. 만약 시간이 없거나 상태가 심한 경우, 병원에서 하는 미백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다. 병원에서는 병원용 고농도 미백제를 치아에 올려놓고 30분 동안 레이저를 쏘여주면 하얀 치아를 되돌릴 수 있다. 치아미백술은 미백제인 카바마이드 페록사이드가 분해되면서 산소를 방출하게 되는 원리다. 이 산소가 반응성이 아주 높아 법랑질과 상아질내로 침투하여 착색된 물질을 표백함으로써거의 치아의 삭제나 손상없이 희고 밝게 만들 수 있다. 일반적으로 집에서 하는 미백은 10~15%의 저농도 용액을 사용한다면, 전문가용 미백약제는 22~35% 정도의 고농도 약제가 사용된다. 이때 잇몸 등에 약제가 닫게 되면 따가울 수 있기 때문에 잇몸 보호제를 바른 후 시행하며, 치아에 마모면이 있거나 충치가 있는 경우는 미리 치료를 하고 시행하게 된다. 미백치료는 한 번의 시술로 완벽한 미백 효과를 얻기는 힘들며 반복적인 시술을 받아야 한다. 또 개인의 치아상태에 따라 치료 횟수와 약품의 농도가 결정되므로 더욱 확실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2~5번 정도 내원하는 것이 필요하다. 치아미백을 받은 날 시린 증상이나 통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치아에 약제가 침투하면서 잠시 신경이 민감해진 것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치료 후 불편감이 있을 수 있으며 이 경우 진통제를 복용하여 불편감을 줄일 수 있다. 음식물 섭취는 치료 후 1시간정도 지난 후에 먹어야 하며, 색이 진한 음식물은 2일 동안 피하고 치아착색을 일의는 가그린이나 흡연은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치과전주 미르치과 정회웅 원장2009/03/16 13:55
  • 명품미소의 비밀 두 가지

    “스무 번 넘게 넣은 이력서 하나가 드디어 통과됐는데 면접을 잘 볼 수 있을지 모르겠어. 십년 가까이 담배를 폈더니 치아가 누래져서 말이야. 혹시라도 안 좋은 인상을 남길 수 남기면 어쩌지...” “다음 달이 결혼인데 치아가 삐뚤빼뚤해서 걱정이야. 사진 촬영할 때 마음껏 웃지도 못하고, 손으로 가려야하나” 봄이 되면서 취업을 앞둔 젊은층이나 배필을 만나려는 결혼적령기 선남선녀들의 발걸음은 분주하기만 하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말 못할 고민은 있을 터. 세상에서 가장 멋져 보이고 싶은 날, 이들의 선택법은 무엇일까? 치아교정과 미백을 동시에...라미네이트 라미네이트는 벌어진 치아나 덧니, 변색된 치아를 위한 시술법으로 흔히 ‘앞니성형’, ‘영구미백’ 등으로 불린다. 그런가하면 라미네이트는 한번 시술로 치아교정과 미백효과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시술법이기도 하다. 일반인에 비해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연예인들이 라미네이트를 선호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1~2주의 단기간에 이미지 변신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일반인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치아교정이 몇 년씩 걸리기 때문에 큰 마음먹지 않으면 선택하기 어렵다는 점을 생각하면 꽤 획기적인 치아교정법인 셈. 라미네이트는 치아를 겉면만 얇게 삭제한 다음 세라믹 박편을 만들어 붙이는 원리다. 이는 여성이 인조손톱을 붙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라미네이트의 기간은 일주일정도로 치료기간이 짧고 비용 또한 크라운을 씌우는 것보다 경제적이다. 또한 색상과 모양이 자연치아에 가까우며 치아를 뽑을 필요가 없어 미용을 위해 치과를 찾는 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술의 가장 적합한 연령대는 20~40세로 영구치 교환이 끝난 성인에게 적합하다. 라미네이트는 치아의 위치가 급격히 바뀌는 치료이므로 환자들은 시술 후 6개월 정도 적응기간이 필요하다. 시원한 이목구비와 환한 미소를 갖길 원하는 사람들에게 라미네이트 시술은 단기간에 자신감을 찾아줄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방법이다. 그러나 딱딱한 음식이나 손톱 등을 앞니로 깨물지 않도록 주의하고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한다. 웃을 때 과하게 보이는 잇몸 해결책...잇몸성형 유독 웃을 때 잇몸이 너무 많이 보이는 사람이 있다. 잇몸이 과하게 노출되면 반대로 치아가 짧아 보이므로 콤플렉스로 발전할 수 있다. 따라서 마음껏 웃지 못하거나 웃더라도 손으로 입을 가리는 등 부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이기가 쉽다. 이렇듯 잇몸이 치아를 많이 덮고 있거나 치아의 크기가 균일하지 않은 경우, 또는 염증 등으로 잇몸이 부어 웃을 때 잇몸이 과하게 보이는 현상을 ‘거미스마일(gummy smile)’이라고 한다. 거미스마일 현상은 보기에도 안 좋을 뿐 아니라 드러난 잇몸 사이에 치석이 생겨 치아건강 자체에도 좋지 않다. 특히 잇몸의 과성장의 경우는 교정적인 처치로는 해결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시원스러운 웃음을 찾길 원한다면 잇몸성형이 한 방편이 될 수 있다. 잇몸성형은 잇몸을 자연스러운 상태로 회복시켜주는 시술법으로 전문 레이저로 출혈없이 진행되며 회복기간도 1~2일 정도로 짧다. 잇몸성형술은 잇몸미백, 또는 멜라닌 색소제거술이라고도 한다. 잇몸에 멜라닌 색소가 많이 침착돼 검게 보이는 경우, 약품이나 레이저를 이용해 멜라닌 층을 제거해주면 좀 더 자연스러운 핑크색 잇몸으로의 회복이 가능하다. 시술은 부분마취만으로 이루어지며 약 10분 정도의 치료시간이 요구된다. 치료 후 바로 식사가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빠르다는 것도 잇몸성형술의 장점. 하얗고 잘 배열된 치아와 함께 건강하고 가지런한 잇몸 또한 예쁜 미소를 만드는 일등공신임을 잊지 말자.
    치과전주 미르치과병원 정회웅 원장2009/03/16 13:53
  • 차라리 돼지기름이 올리브오일보다 낫다?

    차라리 돼지기름이 올리브오일보다 낫다?

    착한 지방, 나쁜 지방, 이상한 지방 어느 순간부터 공공의 적이 되어버린 지방. 하지만 지방은 우리 몸의 모든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고 많은 호르몬과 중요한 생리물질을 생산하는 기본 원료가 된다. 또한 신체 기관을 보호하고 유해요인으로부터 차단하는 역할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지방은 우리 삶에 꼭 필요한 영양소라 할 수 있다. 그러니 지방을 무조건 탓하지 마라. 내 몸에는 수많은 지방이 있고 세상에도 수많은 지방(지방 함유) 식품이 있다. 어떻게 관리하고, 어떻게 얼마큼 먹느냐에 따라 건강에 득이 될 수도 실이 될 수도 있다.   Part 1. 내 몸의 지방 들여다보기“뱃속 지방, 허벅지? 엉덩이로 양보하세요” 우리 몸의 약 14%는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매일 다이어트 걱정을 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지방이 없으면 살 수 없다. 지방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존재이다. 다만 어디에 모여 있는가가 중요하다. 우리 몸과 지방의 관계, 그 동안 궁금했던 이야기를 풀어본다. Q1. 상체에 비해 허리가 굵고 뱃살이 있어 바지 사이즈를 크게 입습니다. 주변에서 배가 나오기 시작하면 건강의 적신호라고 하는데, 배의 지방은 정말 심각한 건가요? A1. 결론부터 말하자면 바지를 입으면 위로 튀어나온 옆구리 살, 앞으로 툭 튀어나와 있는 뱃살만을 가지고 건강을 판단할 수는 없다. 이러한 지방은 피부 바로 밑에 자리잡은 피하지방으로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배꼽 주변과 허리 주변에 잡히는 피하 지방보다 더 무서운 것은 배 속 장기 주변에 지방이 달라붙어 있는 내장지방형 비만이다. 미국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 로세트 박사 연구팀 또한 ‘체지방의 양보다 쌓인 부위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연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 역시 “실제 복부 안 장기들 사이에 낀 내장지방이 뱃살에 축척된 지방보다 더 위험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전했다. 내장지방은 손질하기 전 곱창과 같은 모습을 띠고 있다. 간과 같은 장기 틈새에 지방이 들러붙어 있어 고지혈증, 동맥경화의 원인이 된다. 남성의 대부분이 이러한 복부지방이고 여성도 40대 이후 호르몬이 변하게 되면서 내장 지방이 되기 쉽다. 마른 사람들에서도 내장지방이 나타나기 때문에 겉모습만 보고 논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따라서 자가진단으로 비만을 판단하기 보다는 병원에서 BIA나 CT를 찍어 확인하는 것이 좋다.   Q2. 허리에 비해 허벅지나 엉덩이에 살이 많다. 먹으면 지방이 이쪽으로만 모이는 것 아닌지 의심될 정도입니다. 체질 때문에 이런 걸까요? 아니면 뭔가 이상이 있는 걸까요? A2.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을 보면 허리가 엉덩이보다 얇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허리 지방부터 쌓이게 되고 허리보다 허벅지가 굵어진다. 허벅지나 엉덩이 밑은 다른 부위에, 특히 배 부분에 살이 찌는 것을 막아주는 ‘거름망’ 역할을 한다. 몸에서 지방을 축적할 때 건강한 사람이라면 허벅지나 엉덩이 부위부터 살이 찌게 되는 것도 허리가 더 얇은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이지원 교수는 “미용상으로 없애고 싶은 지방이지만 건강에는 어느 정도 좋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봐야 하며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들도 있다”고 말했다. 엉덩이와 허벅지 굵기는 복부비만 이외에도 당뇨병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 조슬린 당뇨병센터의 칸 박사에는 의학전문지 《세포대사(Cell Metabolism)》 5월호에 ‘엉덩이?허벅지 지방과 당뇨병의 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배의 복부지방과 엉덩이의 지방을 각 자리에 이식한 실험용 쥐를 분석한 결과, 엉덩이 지방을 이식한 쥐는 몸무게와 전체 지방량이 감소했고 당뇨를 막아주는 인슐린 민감성이 향상됐다고 했다. 몸에 지방이 많다고 해서 꼭 나쁜 것은 아니다. 위치에 따라서 신진대사 작용에 도움을 주는 지방의 종류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Q3.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후 요요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지방 섭취를 최대한 자제하고 있습니다. 지방이 너무 없으면 오히려 비만위험이 높아지다던가 불임일 가능성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어디까지가 사실인가요? A3. 지방이 다이어트의 가장 큰 걸림돌이라는 점은 명백하지만 너무 먹지 않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좋은 지방은 간을 보호하고 면역체계를 강화해 몸을 건강하게 만든다. 오메가3와 같은 지방 섭취는 심장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하지만 인위적으로 지방 섭취를 하지 않으면 가장 먼저 식탐이 늘어난다. 지방만큼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도 살이 찌는 원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나아가 체지방이 부족하면 배란 및 임신 지속 능력이 저하된다. 임신을 계획하는 여성 중 임신에 필요한 에너지가 몸 안에 충분하지 못한 여성은 배란에 문제가 잇거나 월경이 중지되는 여러 문제들이 나타난다. 또한 트랜스 지방은 많이 섭취하면 할수록 배란 장애에 의한 불임 가능성이 있다. ‘간호사 건강 연구(NHS)'에도 임신 가능성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가장 먼저 트랜스 지방을 끊으라고 명시되어 있다. 트랜스 지방 대신 생식력을 돕는 오메가3와 같은 단일불포화지방과 콩, 호두 등의 다불포화 지방을 섭취하도록 한다.
    푸드뉴트리션취재 강수민 월간 헬스조선 기자2009/03/16 13:39
  • 해외 환자 유치 및 의료관광 콘퍼런스

    해외 환자 유치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국제 콘퍼런스’가 4월 2일(목)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열린다. 조선일보와 한국관광공사, 헬스조선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중동지역 알 안 방송(Al Aan TV) 취재팀 등 외신기자, 환자 송출 업무를 담당하는 미국·일본·러시아 등 외국 에이전시 관계자, 의료관광 산업화에 성공한 싱가포르와 태국 병원 관계자 등이 대거 참가한다. 국내에선 보건복지가족부·법무부·한국관광공사·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 등 정부와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해외 환자 유치를 둘러싼 법률적·실무적 지침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강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3부로 진행된다. 현재 금융인, 의료인, 기업가, 의료관광 통역사와 코디네이터를 준비하는 일반인과 학생 등이 등록을 완료했다. 선착순 400명까지 모집한다. 등록비는 일반 7만원, 학생 3만원이다. 헬스조선닷컴(www.healthchosun.com)에 사전 등록해야 한다.(문의 (02)779-6318, 6319)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3/16 11:49
  • 피부과 개원가, 의료관광으로 불황 극복

    데일리메디는 16일 "경기불황과 심화된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부과 개원가가 그 해결의 단초로 의료관광을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 데일리메디 박대진) <<<<<<"세계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대한민국 피부과의 우수성을 앞세워 의료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 대한피부과의사회 한승경 회장은 1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의사회 차원의 해외환자 유치 마케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4월 해외환자 유치를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그동안 산별적으로 이뤄지던 해외환자 유치를 의사회가 나서 적극 독려하고 활성화 시키겠다는 것. 한승경 회장은 "피부과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유치하기에 가장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어 추후 해외환자 유치를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에 크게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우리나라 피부과의 실력은 가히 세계적인 수준"이라며 "해외환자 유치가 활성화 될 경우 한국 의료의 세계화까지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에 따르면 피부과의 의료관광 활성화 조짐은 이미 여러 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우선 피부과의사회 부산지부는 최근 부산시청과 크루즈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관광 협약을 체결하고 내달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즉, 외국인들이 크루즈 여행 중 부산에 들러 제모시술이나 색소 치료, 메디컬 스킨케어 등을 받도록 한다는게 협약의 요지다. 뿐만 아니라 최근 원화 약세로 인해 명동과 강남 지역 피부과에는 일본, 중국 등 외국인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라고 한 회장은 전했다. 한승경 회장은 "작년 한 해 동안 4500건의 외국인 진료를 본 병의원도 적지 않다"며 "피부과의 의료관광 활성화는 이미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처럼 의료관광 가능성을 발견한 피부과는 의사회가 직접 나서 마케팅에서부터 가이드라인 제정까지 의료관광 활성활를 위한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실제 피부과의사회는 해외환자 유치를 위해 주한 외국인과 외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중이며 국내 피부과의 높은 치료 수준을 알리는 광고도 기획 단계에 있다. 또 의료사고시 적절한 대응과 해결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정하는 한편 천차만별로 운영되고 있는 비급여 시술비에 대한 가이드라인도 만들 계획이다. 한 회장은 "경기불황으로 인한 환자감소로 피부과 개원가가 힘겨워 하고 있지만 의료관광이 활성화 될 경우 적잖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의사회가 그 선봉에 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단순히 피부과 차원이 아닌 국가적으로 볼 때 세계 속에 한국을 알리고 해외환자 유치를 통해 국가간 이익을 확보할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헬스조선은 해외 환자 유치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국제 콘퍼런스'를 4월 2일(목)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조선일보와 한국관광공사, 헬스조선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중동지역 알 안 방송(Al Aan TV) 취재팀 등 외신기자, 환자 송출 업무를 담당하는 미국·일본·러시아 등 외국 에이전시 관계자, 의료관광 산업화에 성공한 싱가포르와 태국 병원 관계자 등이 대거 참가한다.  국내에선 보건복지가족부·법무부·한국관광공사·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 등 정부와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해외 환자 유치를 둘러싼 법률적·실무적 지침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강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3부로 진행된다. 국가 신성장동력으로 선정된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에 관심 있는 의료인이나 기업가, 의료관광 통역사나 코디네이터를 준비하는 일반인이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된다.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3/16 11:47
  • 한의원 '침빨' 잘 받는 환자, 이유있다!

    데일리메디는 16일 "경희대 한의과대학 배현수 교수팀이 침(鍼)의 반응을 조절하는 유전자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 데일리메디 이주연) <<<<<<연구팀이 유전자 분석이 가능한 마이크로어레이(microarray)를 이용해 추적한 결과 아세틸콜린분해효소(acetylcholinesterase)가 침의 반응을 조절하는 유전자로 관련됐음을 밝혀냈다고 13일 경희의료원이 전했다. 연구팀은 이어 이 유전자를 바이러스에 탑재해 쥐의 뇌에서 인위적으로 많이 발현되도록 조작, 침에 반응하지 않던 쥐들이 침 자극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함을 관찰했다. 이러한 내용은 과학 잡지인 '유전자와 뇌 그리고 행동'(Genes, Brain and Behavior) 3월호에 게재됐다. 그동안 한의학에서는 환자에 따라 침의 효과가 일정하게 나타나지 않는다는 사실이 보고돼 왔다. 따라서 이번 연구결과는 특정유전자 발현양이 많고 적음에 따라 직접적으로 침 반응이 변화할 수 있음을 확인한 최초의 논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부 산하 기초과학연구사업 분야의 침구경락과학연구센터(AMSRC)의 지원으로 이루어 졌으며, 특히 한의과대학 재학 중인 학생들도 직접 연구에 참여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연구팀은 “앞으로도 환자를 대상으로 침 반응조절 유전자 변이를 추적해 개인별 최적의 침구치료가 가능한 맞춤 침구치료의 새 장을 개척할 계획”이라고 했다. >>>>>>
    한의학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3/16 11:37
  • 병원계, 외국인 환자 제한 10%로 확대하자

    데일리메디는 13일 "종합전문요양기관은 입원실 정원의 5% 이하로만 외국인 환자를 받을 수 있도록 규정한 정부 방침에 대해 병원계가 '10% 확대론'을 제기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 데일리메디 박대진) <<<<<<<<<뿐만 아니라 외국인 환자에 대한 상담 및 연락 전담 인력을 1인 이상 두도록 명시한 부분에 대해서도 초기 임을 감안, 완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지훈상)는 최근 외국인 환자 유치 관련 의료법시행규칙개정안에 대한 개선 의견을 복지부에 전달했다. 병협은 의견서에서 "외국인 환자의 급증에 따른 내국인 환자의 의료서비스 접근성 저하를 방지하려는 취지는 동의하지만 제한 기준이 지나치다"고 주장했다. 병협은 이어 "종합전문요양기관의 평균 병상 이용률이 89.2%임을 감안할 때 약 10%의 여유병상이 존재하므로 외국인 환자 병상수 제한을 10%로 하는게 합당하다"고 피력했다. 성익제 사무총장은 "역차별 발생에 대한 우려는 충분히 공감하지만 적어도 여유병상은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토로했다. 그는 이어 "외국인 환자를 통해 수익이 발생한다면 내국인 환자에게는 과잉진료를 할 필요도 없기 때문에 의료의 질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병협은 외국인 환자 유치 병상수 제한 완화와 함께 인력배치 부분에 대해서도 의견을 개진했다.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의 등록기준 개정안에는 외국인 환자에 대한 상담 및 연락을 전담할 인력을 1인 이상 두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는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조항으로, 의료기관들 입장에서는 시장 파악도 안된 상태에서 인력을 배치해야 하는 부담을 갖게 된 것이다. 이에 대해 병협은 "외국인 환자 유치 초기임을 감안해 유치 활성화 차원에서 전담 인력을 두게하는 것은 업무 비효율을 초래하므로 담당 인력을 둘 수 있도록 완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성익제 사무총장은 "전담과 담당은 상당히 큰 차이가 있다"며 "처음부터 규제나 기준의 벽이 너무 높으면 외국인 환자 유치 사업의 활성화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토로했다. >>>>>>>>>>>>>> 헬스조선은 해외 환자 유치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국제 콘퍼런스'를 4월 2일(목)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조선일보와 한국관광공사, 헬스조선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중동지역 알 안 방송(Al Aan TV) 취재팀 등 외신기자, 환자 송출 업무를 담당하는 미국·일본·러시아 등 외국 에이전시 관계자, 의료관광 산업화에 성공한 싱가포르와 태국 병원 관계자 등이 대거 참가한다.  국내에선 보건복지가족부·법무부·한국관광공사·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 등 정부와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해외 환자 유치를 둘러싼 법률적·실무적 지침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강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3부로 진행된다. 국가 신성장동력으로 선정된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에 관심 있는 의료인이나 기업가, 의료관광 통역사나 코디네이터를 준비하는 일반인이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된다.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3/13 13:24
  • 위태로운 부부관계, 대화의 기술로 풀자

    여성성기능장애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이다보니 부부상담을 병행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얼마 전 병원을 찾은 K씨 역시 그런 예이다. 중년의 여성 K씨는 “남편만 보면 속이 뒤집힌다”고 했다. 학원강사를 하며 받는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남편 빚을 갚아야 했고 그래서 무척이나 속상해했다. 사업에 크게 실패한 남편은 현재 직장을 구하는 중이었다. 게다가 그녀의 남편은 가장 노릇 한번 제대로 못한다는 심리적 부담감에 심인성 발기장애를 겪고 있었다. K씨는 “낮일을 못하면 밤일이나 잘하든가…”라며 빈정거렸고, 이 말로 인해 자존심에 크게 상처를 입은 남편은 그 날 이후로 소파에서 잠을 청했다. 병원을 찾은 부부는 갈등의 골이 꽤 깊어 보였다. 치료를 받으러 온 것은 남편의 의지로, 그는 더 이상 이렇게 살 수는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했다. 전형적인 경상도 남자인 남편은 어렸을 적부터 아버지로부터 “남자는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내색하면 안 된다”는 가르침을 받고 자랐다고 했다. 때문에 자신 때문에 아내가 고생하는 줄 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미안하다”는 등의 감정 표현을 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에 반해 태어나서 줄곧 서울에서만 살아본 아내는 뭐든 표현해주길 원했다. 아내가 원하는 것은 “나 때문에 고생하는 거 다 안다. 고맙다”는 말 한 마디뿐이었다. 병원에서의 대화를 통해 서로의 진심을 듣게 된 부부는 점차 화를 누그러뜨리고 둘의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했다. 몇 십 년을 살 부비며 산 부부라 해도 남편이 알지 못하고 아내가 알지 못하는 모습이 있게 마련이다. 부부지만 결혼 전까지 몇 십 년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데다, 기본적으로 남성과 여성은 행동에서나 생각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대화를 하지 않으면 서로간의 속마음을 짐작조차 할 수 없다. 한 지붕아래 사는 부부지만 공유할 수 없는 문화적 차이는 분명 존재하는 것이다. 물론 부부가 겪는 모든 갈등을 대화로 100%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일단 한번 대화의 물꼬가 트이면 재미가 있든 없든 간에 서로의 몰랐던 참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유명한 심리학자인 마틴 셀리그먼은 말만 하면 싸움이 되는 문제들을 ‘중대한 문제’라고 부르자고 하면서 싸움이 아닌 대화로 문제를 풀어보라고 한다. 발언권이 없을 경우에는 우선 듣는 사람의 입장이 되고 상대방이 말하는 동안은 끼어들지 말아야 한다. 그러다 자신이 발언권을 갖게 되면 그때서야 정리된 나의 감정과 생각을 말하는 것이다. 무촌지간인 부부사이, 한없이 가까워야 할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침실을 따로 쓰게 된다면 얼마나 슬픈 일인가. ‘말하지 않아도 다 알아 주겠지’라는 생각은 부부사이를 더 멀게 만들 뿐이다. 부부의 친밀함은 솔직한 대화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참고로 한 일간지에서 본 건강한 부부싸움을 위한 원칙은 다음과 같다. ▲싸움의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기. ‘의제’를 하나만 설정한다 ▲지난 일은 들추지 않는다. 24시간 경과한 사안은 공소시효가 지난 것이다 ▲상대의 약점을 찌르지 마라. 평생 아물지 않는 상처가 된다 ▲상대방의 가족 등 제 3자는 거론하지 않는다 ▲아이들 앞에선 싸우지 않는다 ▲시간도 중요하다. 식사 전이나 식사 중, 늦은 밤이나 출근 전은 피하고 주말 오후 둘만 있는 시간을 활용한다 ▲폭력 쓰지 않기, 물건 부수지 않기는 두말하면 잔소리 ▲“내가 다 잘했다는 건 아냐” “당신 힘들다는 것 알아” 같은 말을 아끼지 말자.
    SEX벨라쥬여성의원 원철 원장2009/03/13 13:23
  • 당신이 무좀과 이별하지 못하는 ‘간단’한 이유

    당신이 무좀과 이별하지 못하는 ‘간단’한 이유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겨울 내 숨죽이고 있었던 무좀균들이 다시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흔히 무좀을 불치병과 동일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무좀을 탓하기 전 자신의 습관부터 점검해보았는가? 당신의 생활습관 속에서 지긋지긋한 무좀과 헤어지지 못하는 진짜 이유를 찾았다. Reason 1. 내 무좀은 내가 진단한다?무좀은 ‘백선’이라 하여 곰팡이균이 피부에 자라면서 생기는 질병이다. 무좀균은 피부에서 각질이 하얗게 벗겨지도록 만든다. 이 과정에서 곰팡이가 내뱉는 독소로 인해 울긋불긋 달아오르고 염증이 생기기도 한다. 곰팡이가 좋아하는 곳은 따뜻하고 축축하고 영양이 풍부한 곳이다. 따라서 발바닥, 발가락, 발톱, 손톱, 옆구리, 사타구니 주변 등 살이 겹치는 신체 부위나 땀이 차고 각질이 많은 곳이라면 어디서든 생겨난다. 무좀의 원인은 크게 보면 곰팡이균이며 피부사상균과 칸디다라는 특수한 곰팡이로 구분된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곰팡이가 무좀의 원인인지 알고 치료를 해야 치료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강북삼성병원 피부과 이가영 교수는 “발바닥 무좀의 원인은 피부사상균인 경우가 많으며 발톱무좀에서는 칸디다와 피부 사상균 모두가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어떤 균에 의해 무좀이 발생했는지 일반인들은 육안으로 구별하기 힘들다. 때문에 병원에서는 배양검사나 현미경 검사를 통해 진단한다”고 말했다. 보통 껍질이 벗겨지고 하얗게 일어나는 증상이 나타나면 무좀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증상만 비슷할 뿐 원인이 전혀 다를 수 있다. 구두 가죽에 뭍은 화학물질 때문에 접촉성 피부염이 생긴 것일 수도 있다. 겉으로 나타난 증상을 따지면 한포진, 자극성 접촉성 습진, 알레르기성 접촉성 습진, 건선 등과 구별하기 힘들다. 특히 사타구니 무좀을 가리키는 완선은 직장인, 수험생, 운전기사 등 주로 오랜 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남성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처음에는 경계가 뚜렷한 반달 모양의 붉은 반점이 생기다가 나중에는 갈색이나 검정색을 띠면서 번진다. 가려운 증세가 동반되기도 하며 습진으로 착각해 아무 연고나 바른다면 증상이 악화된다. 일반인이 구별하기 어려우므로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Reason 2. 무좀과 동거동락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났다?이가영 교수는 “무좀 치료는 타이밍이 매우 중요하다. 무좀으로 의심되면 빨리 병원에 가서 초기에 치료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손발톱에 나타나는 무좀은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고 치료하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주위로 퍼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증상이 더 심해질 뿐 아니라 계속 방치해 두면 두꺼워진 발톱이 주위를 파고드는 등 2차 감염을 일으키기 쉽다. 더 진행되면 발톱이 노랗거나 파랗게 변색되고 발톱이 부셔져 다시는 자라지 않은 경우도 있다. 또한 만성 무좀의 원인이 되며, 다른 피부 염증을 초래하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Reason 3. 듣지도 보지도 못한 민간요법을 동원한다?무좀박멸을 외치며 ‘빙초산이나 식초에 물을 타서 발을 담군다’ 혹은 ‘마늘을 방망이로 찧어 붙이면 가려움증이 줄어든다’는 민간요법을 따라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담뱃재나 정로환을 이용한다는 체험수기도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을 무작정 따라한 뒤 오히려 증상이 악화되어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다. 특히 빙초산이나 식초를 이용한 방법은 피부에 자극을 주거나 상처를 만들어 후에 2차 감염까지 유발할 수 있다. 더 심할 경우에는 괴사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담뱃재를 붙이는 행동 역시 피부에 자극만 줄 뿐 곰팡이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아니다. 마늘의 경우도 일시적으로 가려움증을 줄일 수 있지만 근본적인 효과는 없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거의 대부분의 민간요법이 곰팡이 균을 죽이는 ‘살균’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나 이러한 재료들로 진피 속에 숨어 있는 곰팡이 균까지 없애는 일은 쉽지 않다.    Reason 4. 무좀약은 증상이 사라지면 바로 끊는다? 무좀균은 숨바꼭질의 귀재다. 자기에게 불리한 조건이 만들어지면 활동을 멈춘 채 피부 각질층 밑으로 숨어버린다. 그러다가 다시 활동하기 좋은 환경으로 돌아오면 활개를 친다. 그렇기 때문에 덥고 습기가 많은 여름보다 춥고 건조해 무좀균이 약해져 있는 겨울이 무좀치료의 적기라고 말한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무좀치료는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한다. 이가영 교수는 “육안으로 볼 때 상태가 호전되어 보이더라도 4주 정도 바르는 약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똑같은 약이라고 할지라도 증상과 부위에 따라 다른 제형을 사용해야 더 큰 효과를 본다. 일반적인 족부 무좀은 크림이나 연고 형태가 많다. 그에 비해 손톱·발톱 무좀에는 매니큐어 타입이나 스프레이 타입을 주로 사용한다. 크림이나 연고보다 침투가 잘 되고 사용이 편리하지만 효과가 적어 완치가 쉽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먹는 약도 있으나 위장장애나 간독성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처방한다. 최근에는 비교적 안전하고 부작용도 적은 약들이 많으므로 의사와 상의하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바르는 액상 은 치료가 아주 간편하고 부작용이 없다. 손발톱과 피부를 동시에 치료해 주므로 효과 만점이지만 가격이 비싼 것이 단점이다. Reason 5. 체질부터 고려해야 한다?마지막으로 타고난 피부 체질이나 생활습관 역시 무좀 재발의 원인이므로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평소 열이 많거나 피부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은 재감염의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특히 발가락이 벌어지지 않고 모아져 있는 발은 항상 밀폐되어 있어 고온 다습한 환경이 만들어지므로 더 위험하다. 몸을 시원하게 하고 땀이 피부에 오래 머무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사무실에서는 자리에 앉아있을 때 슬리퍼를 신거나 발가락 양말을 신는 것도 좋다.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사람이라면 맨발로 다니는 것을 삼간다. 각질과 함께 무좀균이 떨어져 나오므로 전염의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Box. 무좀과 싸우고 있는 당신을 위한 생활수칙 1. 발을 깨끗이 씻은 후 잘 말린다. 필요하면 파우더나 땀띠분을 발라 건조시킨다.2. 발바닥 각질층에 남아 있는 땀의 소금기를 없애기 위해 5분쯤 물에 담갔다 비누칠을 한다. 3. 땀을 잘 흡수하는 면양말을 신고 땀에 젖은 양말은 빨리 바꿔 신는다. 4. 신발은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벗어둔다.  5. 무좀약은 가급적 얇게 고루 문질러주는 것이 약의 침투력을 높여준다. 6. 약과 외용제는 반드시 의사의 처방에 따른다. 월간 헬스조선 더보기  http://health.chosun.com/magazine/index.jsp
    건강정보취재 강수민 기자 2009/03/13 13:19
  • 한의사들도 '한국' 아닌 '세계'를

    데일리메디는 12일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가 해외진출을 원하는 한의사 회원들에게 관련 국가 제도 및 성공사례 등의 정보를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 데일리메디 노은지) <<<<<<<대한한의사협회 국제협력국은 오는 14일 오후 6시 협회 회관 5층 대강당에서 한의사 회원들을 대상으로 해외진출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 200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한의사 해외진출 설명회는 한의학 국제화·세계화 방안의 일환으로서, 한의사의 국제 경쟁력 강화 및 세계 진출 지원, 한의학 국제 이미지 향상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현재 세계 각국에서 서양의학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한의학을 비롯한 동양의 전통의학 체계를 도입함으로써, 각종 만성·난치성 질환 등을 치료하여 높은 호응과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추어, 한의학의 세계화·국제화 등을 위해 해외로 진출하려는 한의사들에 대한 효율적이고도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3월 11일 현재 100여명의 한의사들이 사전 접수 및 신청을 한 상황이며,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서도 인원이 추가될 경우 150여명 정도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한의사 해외진출 설명회는 지난 2007년에 개최됐던 미국(1차) 설명회에 이어 캐나다 및 미국(2차) 진출을 위한 자리로 대상국의 법적·제도적으로 필요한 제반 사항 등에 대한 강의와 질문,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앞으로 대한한의사협회는 전통의학 및 대체의학에 대한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세계적인 추세에 부응하기 위해 호주, 뉴질랜드, 유럽 지역 등에 대해서도 해외진출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 헬스조선은 해외 환자 유치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국제 콘퍼런스'를 4월 2일(목)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조선일보와 한국관광공사, 헬스조선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중동지역 알 안 방송(Al Aan TV) 취재팀 등 외신기자, 환자 송출 업무를 담당하는 미국·일본·러시아 등 외국 에이전시 관계자, 의료관광 산업화에 성공한 싱가포르와 태국 병원 관계자 등이 대거 참가한다.  국내에선 보건복지가족부·법무부·한국관광공사·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 등 정부와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해외 환자 유치를 둘러싼 법률적·실무적 지침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내용 자세히 보기 http://health.chosun.com/meditour/meditour_recive/medicaltourism_01.jsp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3/12 11:38
  • 해외환자 유치 美한인 대상 광고전 뜨겁다

    데일리메디는 12일 "해외환자 유치 美한인 대상 광고전이 뜨겁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 데일리메디 이은빈) <<<<<<<하나투어와의 의료관광 패키지 상품광고 게재를 앞두고 있던 고대의료원. 그런데 최근 한 미주 일간지 맨 뒷면을 보고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바로 이틀 뒤 싣기로 한 하나투어의 고대의료원 건강검진 홍보 광고와 상품 구성 및 가격까지 동일한 전면광고가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름으로 게재돼 있었기 때문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달 삼호관광과 손을 잡고 미주 교민대상 일간지에 건강검진 패키지 상품 광고를 실었다. 강남세브란스 광고를 본 하나투어 측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급기야 100달러 가량을 인하한 가격으로 광고 시안을 수정해야 했다.  고대의료원 관계자는 “왕복 항공권 가격을 비수기로 산정하고, 각 병원마다 크게 차이나지 않는 건강검진 비용을 합산했다고 보면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심정을 밝혔다. 이들 병원에서 제공하는 건진 프로그램은 기본, 프리미엄, VIP 3종류로 나뉜다. 가격은 프로그램에 따라 1189~3200달러 수준. 추가 정밀 검진이 가능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항공료가 포함된 가격으로 경제적이라는 게 장점이다. 실제로 LA 코리아타운에 있는 병원에서 소변검사 등 기초적인 건강검진을 받을 경우 비용이 350~400달러에 달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왕복 항공권이 포함된 국내 병원 건진 비용은 가히 파격적인 수준이다.   강남세브란스는 이달 내 4회(21일, 22일, 28일, 29일)에 걸쳐 회당 40명씩의 인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고대의료원의 경우는 날짜나 인원 제약 없이 개별예약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해당 패키지 상품을 판매 중인 하나투어 관계자는 “한국 유명병원은 최상급의 의료시설을 갖춘 데다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가능한 점이 교민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꼽힌다”며 “가격 경쟁력을 유지한다면 앞으로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헬스조선은 해외 환자 유치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국제 콘퍼런스'를 4월 2일(목)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조선일보와 한국관광공사, 헬스조선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중동지역 알 안 방송(Al Aan TV) 취재팀 등 외신기자, 환자 송출 업무를 담당하는 미국·일본·러시아 등 외국 에이전시 관계자, 의료관광 산업화에 성공한 싱가포르와 태국 병원 관계자 등이 대거 참가한다.  국내에선 보건복지가족부·법무부·한국관광공사·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 등 정부와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해외 환자 유치를 둘러싼 법률적·실무적 지침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내용 자세히 보기 http://health.chosun.com/meditour/meditour_recive/medicaltourism_01.jsp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3/12 11:37
  • 건국대병원, 환자를 경찰서에 고발?

    데일리메디는 12일 "건국대학교병원이 때 아닌 소동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 데일리메디 김수성) <<<<<<<<<<<지난 2007년 건대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던 환자 보호자 A씨는 최근 이 병원을 찾아 “자신의 동생을 진료하는 과정에서 건대병원이 의무기록을 잘못 작성해 보험사로부터 보험사기단으로 몰려 보험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등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렸다”며 수차례에 걸쳐 항의해 왔다. A씨가 병원 내에서 의료진들을 향해 소리를 지르는 등 항의를 계속하자 건대병원은 “업무방해로 인한 피해가 크다”며 12일 광진구경찰서에 고발하기에 이르렀다. A씨의 동생 B씨는 지난 2007년 제주도에서 귀를 다친 뒤 인근 병원에서 1차 진료를 받고 가족들이 있는 서울로 올라와 건대병원을 찾았다. B씨의 가족들은 “돈을 벌기위해 제주도에 내려간 B가 야간에 방파제를 걷다 3m 아래로 떨어져 인근의 병원에 갔었다”며 “이후 서울로 올라와 응급실 진료를 받는 과정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타다 다친 것으로 기록돼 보험금을 타지 못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B씨의 사고원인을 패러글라이딩으로 적은 건대병원은 환자와 보호자의 설명에 따라 이를 수정했으나 이 과정이 모두 의무기록상에 남아있었던 것. 결국 보험사가 B씨의 보험금을 지급하기 위해 건대병원 의사로부터 받은 소견서가 이로 인해 문제가 됐다. B씨의 의무기록을 살펴본 건대병원 의사가 그와 같은 내용으로 소견서를 작성하자 보험사가 패러글라이딩을 타다가 다친 것은 보험금 지급 대상이 아니라며 거절한 것이다. 병원측 관계자는 “보험사가 보험금 지급 여부를 결정할 때 최초 의료기관의 기록이 중요한 데 B가 찾은 제주도의 병원 역시 그와 같은 기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건대병원이 환자가 처음으로 방문한 곳도 아니고 당시 응급실에 근무했던 의사도 사유서를 적을 당시 들은 대로 썼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환자 가족들의 어려운 사정은 알지만 이 같은 항의를 더이상 받아들이기 힘들다”며 “고발은 했지만 처벌 대신 차후에 또 다시 소란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한다고 진술서를 작성했다”고 덧붙였다. 보험금 문제로 시작된 이번 사건은 건대병원과 보호자간 마찰로 결국 불똥이 옮아 붙게 돼 주위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건대병원의 한 교수는 “한 운동기구의 다이어트 효과가 없다”고  발표한 연구결과가 언론을 통해 보도되자 관련 업체로부터 갑작스런 항의에 시달리고 있다. 가정의학과의 이 교수는 다이어트운동기로 알려진 ‘수직진동운동기(일명 덜덜이)’에 대해 체중 감량 효과가 거의 없다고 학회지를 통해 최근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결과가 방송과 신문을 통해 소개되자 이 제품을 판매하는 관련 업체 중 한 곳은 실험이 잘못됐다며 논문을 철회해달라고 요구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병원측 관계자는 “해당 연구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는 것은 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논문철회까지 요구하는 것은 도를 넘어선 것”이라며 “학문적 양심과 자유를 침해할 수 있는 이런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며 강하게 경고했다. >>>>>>>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3/12 11:35
  • 아이부터 어른까지 국민 의성어 된 “에구구구구~”

    아이부터 어른까지 국민 의성어 된 “에구구구구~”

    40~50대가 지난 사람치고 허리 한번 아파보지 않은 사람이 없다. 우리나라 성인 남녀 10명 중 9명 정도는 평생 한두 번 정도 허리병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예전부터 허리병이 이렇게 많지는 않았다. 전문의들은 허리병이야 말로 현대병이라고 입을 모은다. 문명의 발달로 활동량은 적어지고, 바쁜 일상에 쫒기다보니 운동량도 부족해졌다. 게다가 사무직이 늘어나면서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대부분인 사람도 많다. 앉아 있는 자세는 불량하기 짝이 없다. 그러다 보니 우리의 허리는 점점 과부하를 받고 있다. 이제는 나이든 사람뿐 아니라 20~30대 젊은이들과 어린 청소년도 ‘아이고 허리야’를 외친다. 허리병은 왜 생기는 걸까? 수술은 언제 해야 하는지, 어떤 운동을 해야 하는지 등 알아본다. Part1. 허리가 아프면 모두 디스크?한쪽 허리가 심하게 아파 제대로 걸을 수 없게 된 최모(43)씨. 디스크인 줄 알고 한의원에 가서 침도 맞고 부항과 뜸도 떴다. 그래도 별 차도가 없어 병원에 가 신경차단술이란 치료도 받았다. 그러나 최근 척추전문 병원을 찾은 신 씨는 디스크가 아니라 ‘근막통증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허리가 아파서 걷지 못한다고 모두다 디스크는 아니다. 디스크와 증상이 비슷한 척추관 협착증, 디스크 내장증, 척추분리증, 척추전방전위증 등일 수 있다. 요통을 부르는 질환은 어떤 것이 있을까? 증상 1. 앉아있을 때는 괜찮은데, 걸으면 아프다 ▶ 척추관협착증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저리고 아픈 증상이 나타난다. 허리디스크와 구별되는 점은 앉아 있을 때나 누워 있을 때는 괜찮다가도 조금만 걸으면 다리가 저리고 아파서 앉아서 쉬었다가 다시 걸어야 할 정도로 보행 중증장애를 보인다. 그 중에서도 다리를 절름거리는 것이 가장 큰 증상이다. 또 허리디스크와 마찬가지. 요추신경이 심하게 눌려 발가락이나 발목 힘이 약해지는 증상을 보인다. 증상 2. 허리가 심하게 아프고 다리까지 저리다? ▶ 척추전방전위증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저리고 아픈 증상이 나타난다. 이 병이 있으면 척추가 심하게 불안정해져 요통도 꽤 심하다. 또 척추 뼈가 앞으로 빠지면서 척추 뼈 안을 관통하는 신경다발이 눌리기 때문에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아프고 저려 절룩거린다. 척추 뼈가 빠진 정도가 심할수록 통증도 심한 경향을 보인다. 증상 3. 허리가 점점 굽어진다 ▶ 요부변성후만증허리가 점점 구부정해지면서 몸이 앞으로 굽어진다. 이를 이겨내기 위해 가슴을 앞으로 내밀고 어깨를 뒤로 젖히는 자세를 취하게 된다. 허리가 앞으로 굽기 때문에 무거운 물건은 앞쪽에서 잘 들지 못하게 되고 언덕이나 계단을 오르는 것이 힘들게 된다. 특히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거나 일을 할 때 몸이 앞으로 굽기 때문에 한쪽 팔꿈치를 싱크대에 받치고 다른 손으로 접시를 닦는 자세를 취한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환자들 팔꿈치에 굳은살이 박혀 있다. 증상 4. 늘 허리가 뻐근하다 ▶ 근육약화증후군늘 허리가 뻐근하고 조금만 무리하면 어깨와 무릎이 쑤시면 근육이 약화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근육이 약해진 정도에 따라 증상은 조금씩 다르다. 견딜 수 없는 통증을 호소하는가 하면 오래 서 있으면 허리가 뻐근하다는 사람도 있고 평소에는 괜찮다가 조금만 무리한 뒷면 통증이 오는 사람도 있다. 증상 5. 허리 뒤로 젖힐 때마다 심한 통증이 온다 ▶ 후관절통허리를 뒤로 젖힐 때마다 극심한 고통이 밀려오거나 아예 허리를 젖힐 수 없을 만큼 뻣뻣한 증상이 계속된다면 후관절통을 의심해 볼 수 있다. 70세 이상의 고령의 경우 디스크보다는척추관이나 후관절, 척추뼈 등 자체의 골절을 의심하는 것이 보통이다. 노인층의 원인모를 요통은 후관절통 때문인 경우가 ·많다. 후관절은 지속적인 마찰에 의해 손상된다. 후관절통은 오랜 세월에 걸쳐 후관절을 사용해 온 노인들이나 허리를 무리하게 쓰는 사람들에게 주로 발병한다. 증상 6. 진단을 해 봐야 확실히 알 수 있다 ▶ 척추분리증척추에 금이 가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증세는 각양각색이다. 분리된 정도에 따라 어떤 사람은 별 증상이 없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심한 요통으로 수술을 받기도 한다. 일단 검사를 받아봐야 확실히 알 수 있다. 증상 7. 원인을 모른다고 한다 ▶ 내장증원인이 분명하지 않은 만성요통일 때 이 병을 의심해 볼 만하다. 허리가 묵직하고 간혹 허리 디스크와 마찬가지로 다리가 저린 증상도 나타난다. 반면 허리 디스크에서 나타나는 근력 약화나 감각 마비 등의 신경학적 증상은 없다.
    건강정보취재 배지영 기자2009/03/12 09:41
  • 의료관광 국제회의 열려

    해외환자 유치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국제 콘퍼런스(global healthcare & medicaltourism international conference)’가 오는 4월2일(목) 오전 10시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열린다. 중동지역 방송국(Al Aan TV) 취재팀과 일본 마이니치 신문 등 외신기자들이 방문, 세계의 주목을 받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존의 국내 의료관광 세미나와 달리 국제적, 새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조선일보와 한국관광공사, 헬스조선 공동 주최하고 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의료 및 여행업계의 최신 동향을 알 수 있으며, 국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콘퍼런스에서는 외국인 환자 유치 업무를 해온 미국, 러시아 등 현지 에이전시와 국내외 국제진료센터 실무자, 정부 관계자 등이 실무 지식을 제공한다. 국가 신 성장동력,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 산업으로 선정된 ‘글로벌헬스케어’ 분야에 관심 있는 기업가, 소액투자자 등은 투자 시기와 단계적 전략을 수립할 수 있으며 의료통역사, 의료관광코디네이터 등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된다. 등록비는 일반 10만원, 학생 5만원이며 선착순 400명만 등록 가능하다. 행사 전 헬스조선닷컴(www.healthchosun.com)을 통해 온라인 등록하면 일반 7만원, 학생 3만원이다. 문의는 국제 회의 사무국(02-779-6318, 6319)으로 하면 된다. 행사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부 ‘비전과 단계적 전략’ -의료관광 산업 규모, 비전과 정부 지원 -의료법 일부 개정법률안, 해외환자 유치업 등록 방법 등 -최신 의료관광 패키지 상품과 차별화 전략 -단계별 전략, 투자 시기와 규모  2부 ‘해외 전문가 특강’ -세계 의료관광 동향과 한국의 잠재력 -극동러시아 의료관광의 현재와 미래 -해외 네트워크 구축 방법  3부 ‘해외환자유치 및 의료관광 실무지식’ -해외환자 의료사고 발생시 처리 실무 -해외환자 적정 진료 수가 및 유치 커미션 -브로커 및 여행사 선정 요령과 주의사항 -해외환자 및 보호자 출입국관리 실무 -보험, 수납, 환율, 세금보고 등 금융 실무 -의료통역사, 의료관광코디네이터 양성과 활용 -문화 차이 이해와 국제 에티켓, VIP 관리 -해외 홍보 전략과 방법  자세한 내용 보기 http://health.chosun.com/meditour/meditour_recive/medicaltourism_01.jsp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3/11 14:56
  • 단국대병원, 해외 한인 공략

    데일리메디는 11일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박우성)이 해외동포들의 건강 수호에 앞장서고 나섰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 데일리메디 박대진) <<<<<<<<병원은 지난 1월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와 의료협정을 체결한데 이어 이번에는 해외한인회 총연합회 임원단을 초청, 해외동포들에게 단국대병원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단국대병원은 해외동포들이 한국에서 양질의 진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0일 단국대학교 범정관에서 9명의 해외한인회 총연합회 임원단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에는 장호성 단국대학교 총장과 김상홍·조인호 부총장, 박우성 병원장 등을 비롯해 김길남 세계한민족대표자협의회 의장, 김승리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총회장 등 해외한인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우성 병원장은 "재외동포들이 고국을 방문했을 때 언제라도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뇌졸중 및 심혈관질환, 암정밀검진 등 특화된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상소견 시 진료과와의 협진을 통해 빠르고 체계적인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헬스조선은 해외 환자 유치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국제 콘퍼런스'를 4월 2일(목)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조선일보와 한국관광공사, 헬스조선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중동지역 알 안 방송(Al Aan TV) 취재팀 등 외신기자, 환자 송출 업무를 담당하는 미국·일본·러시아 등 외국 에이전시 관계자, 의료관광 산업화에 성공한 싱가포르와 태국 병원 관계자 등이 대거 참가한다.  국내에선 보건복지가족부·법무부·한국관광공사·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 등 정부와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해외 환자 유치를 둘러싼 법률적·실무적 지침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내용 자세히 보기 http://health.chosun.com/meditour/meditour_recive/medicaltourism_01.jsp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3/11 14:54
  • 의료관광 시작 알리는 '총성'

    데일리메디는 11일 "의료 관광의 시작을 알리는 '총성'이 시작됐다. 해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에 정부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 데일리메디 정숙경) <<<<<<<<<<<해외 환자 유치가 본격화되는 시기를 앞두고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전재희 장관은 10일, 해외 환자 진료 현장의 '최적지'로 삼성서울병원을 선택했다. 그리고, 그는 "외국인 병동에 대해 특례 기준을 적용하는 안을 검토 하겠다"며 정부 차원의 지지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그렇다면 전재희 장관은 왜 삼성서울병원을 선택했을까. 우선, 국내에서 해외 환자 유치에 대한 행보가 두드러지고 있는 대형 의료기관은 삼성서울병원과 세브란스병원으로 압축된다. 세브란스병원은 이미 해외 환자 유치를 염두해 두고 한국 의료기관 중에서는 유일하게 JCI(국제병원인증기구, 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인증 첫 테이프를 끊었다. 해외 환자들에게는 병원 선택의 '길라잡이'이라는 점에서 병원이 거는 기대는 남다르다. 하지만 지난해 암센터 개원으로 중증 질환 치료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낸 삼성서울병원의 경우, 2008년 한 해 동안만 약1만 여명의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는 등의 성과를 도출, 복지부에 강력히 어필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아산병원이 해외 환자 유치와 관련, 현재까지는 다소 관망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져 해외 환자 유치에 있어서는 삼성서울병원이 상대적으로 한 발 앞서 있지 않겠느냐는 조심스러운 해석도 나온다. 연이은 의료정책세미나를 개최하면서 각계의 목소리를 담았던 일련의 과정들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는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 추진을 위해 고삐를 죄고 있다.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함께 상승세를 탈 것으로 보인다"면서 "비록 JCI 인증은 미획득 상태이지만 자체 브랜드로도 해외 환자 유치에 어려움이 없다"고 자신했다. 미국 백악관 공식 후송 병원이라는 점도 외국인 환자에게는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 보고 있다. 그러나 삼성의료원의 순조로운 출발에 비해 앞으로 전개될 의료 환경이 녹록치만은 않다. 그만큼 해결돼야 할 과제도, 넘어야 할 산도 많다. 전재희 장관도 이날 방문에서 "민ㆍ관이 머리를 맞대고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외국인 환자 유치 사업은 의료기관 등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이를 지원하는 형태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에 삼성서울병원은 현재 추진 중인 핵심 사업을 소개하고, 복지부에 정부 차원의 선결 과제를 요청했다. 그도 그럴 것이 병원은 해외 환자 유치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병동 또는 외국인 환자 보호자를 위한 숙박시설인 국제 레지던스(오피스텔 개념의 주거시설) 설립 등을 적극 추진 중이다. 이종철 의료원장은 "외국인 전용 병원 설립에 대한 의지는 변함이 없다"면서 "단, 이를 위해서는 ▲외국인 환자 의료사고 및 분쟁 해결 시스템 ▲외국인 환자 진료비 수가 책정 자율성 ▲적정 진료비 산정 지원 체계 구축 ▲치료 목적 비자 발급 및 연장 프로세스 개선 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병원은 또 "외국인 환자들을 별도의 병동에서 진료할 수 있도록 외국인 병동 추가 건립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외국인 병동에는 다인실 기준 등의 기준을 일반 병동과는 달리 적용하게 해 달라"고 제안했다. >>>>>>>>> 헬스조선은 해외 환자 유치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국제 콘퍼런스'를 4월 2일(목)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조선일보와 한국관광공사, 헬스조선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중동지역 알 안 방송(Al Aan TV) 취재팀 등 외신기자, 환자 송출 업무를 담당하는 미국·일본·러시아 등 외국 에이전시 관계자, 의료관광 산업화에 성공한 싱가포르와 태국 병원 관계자 등이 대거 참가한다.  국내에선 보건복지가족부·법무부·한국관광공사·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 등 정부와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해외 환자 유치를 둘러싼 법률적·실무적 지침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내용 자세히 보기 http://health.chosun.com/meditour/meditour_recive/medicaltourism_01.jsp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9/03/11 14:51
  • 한방 가슴성형?

    데일리메디는 11일 "코히시브 젤이나 식염수 백 등의 이물질을 삽입하지 않고 침 만으로 성형을 한다는 소식에 여성들이 몰리고 있다. 특히 마취나 수술에 대한 걱정이 없고 시술 흔적이 없다는 장점으로 인해 직장인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 데일리메디 박대진)  <<<<<<<<<<<<요즘 침을 이용한 한방 가슴성형 인기가 뜨겁다. 코히시브 젤이나 식염수 백 등의 이물질을 삽입하지 않고 침 만으로 성형을 한다는 소식에 여성들이 몰리고 있다. 특히 마취나 수술에 대한 걱정이 없고 시술 흔적이 없다는 장점으로 인해 직장인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방 가슴성형은 이미 여러 매체를 통해 대중화 바람을 탔고 최근에는 공중파 방송 메인 뉴스에 소개되면서 그 인기는 절정에 달하고 있다. 실제 이 시술을 받기 위해서는 3개월을 기다려야 한다니 열풍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연예인 상당수도 이 시술을 받고 있다. 현재 한방 가슴성형을 하는 곳은 어림잡아 20여 곳. 이 중에서도 한방 가슴성형의 원조이자, 가장 많은 시술로 대중화의 선봉에 서 있는 미형한의원을 찾아 한방 가슴성형의 인기비결을 해부해 본다. 한방 성형의 철학은 '건강' "여성을 여성답게, 인간을 인간답게, 인간을 건강하게!"정확히 열 두 번이었다. 미형한의원 한주원 원장은 인터뷰가 진행된 1시간 30분 동안 이 말을 틈틈이 강조했다. 이 말은 그가 한방 가슴성형을 시작한 이유이기도, 그의 시술 철학이기도 하다. 한주원 원장은 "한방 성형의 기본은 바로 건강을 되찾게 하는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 원장에 따르면 가슴이 작은 여성은 사춘기, 수유기, 폐경기 등 크게 3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우선 사춘기는 부풀어 오르는 가슴이 부끄러워 몸을 움츠리거나 가슴을 감추기 위해 꽉 끼는 속옷을 입는 등 정상적인 성장을 방해한 경우다. 수유기는 출산 후 장기간의 수유로 인해 유방이 탄력을 잃거나 크기가 줄어드는 경우를 말하며 폐경기는 여성 호르몬 감소로 나타나는 현상에 기인한다. 한주원 원장이 첫 내원 환자와 1시간 이상 면담을 실시하는 이유도 바로 작은 가슴의 원인을 찾아내기 위함이다. "환자와 1시간 넘게 얘기를 나누다 보면 자연스레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 환자마다 원인이 다른 만큼 시술에 대한 접근도 천차만별이다" "특히 한방 가슴성형의 기본은 건강이기 때문에 추나요법이나 한약으로 몸 상태를 최적으로 만든 후 본격적인 침 시술에 들어가게 된다" 즉 한방 가슴성형을 하면 건강도 찾고 여성스러움도 얻는 일거양득(一擧兩得)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게 한 원장의 지론이다. 시술비 330만원의 진실 한방 가슴성형의 시술비는 330만원. 일반적으로 허리 통증이나 삔 발목에 맞는 침의 시술비를 감안하면 적잖은 액수다. 하지만 한주원 원장은 비싸다는 지적에 손사래를 쳤다. 시술기간과 시술강도를 생각하면 결코 비싼 가격이 아니라는 것. 우선 한방 가슴성형은 총 3개월 여의 시술기간을 필요로 한다. 1회 당 30분씩 총 10회에 걸쳐 시술을 받는다. 한의사는 매 시술마다 30분씩 환자에게 추나요법을 시행하고 수 십번의 침을 놓는다. 환자의 몸 상태에 따라서는 한약도 제공된다. 한주원 원장은 "일련의 모든 시술과 한약 등 부수적인 부분까지 포함한 가격이다. 언뜻 생각하면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고 피력했다. 한 원장의 시술비에 대한 확신은 효과에 대한 자신감에 기인한다. 그는 시술 3개월 후 환자가 효과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시술비 전액을 환불해 준다. 그 만큼 자신의 시술에 자신감을 갖고 있음을 방증하는 부분이다. 그도 그럴 것이 지금까지 시술한 600명의 환자 중 시술비 환불을 요구한 사례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 한주원 원장은 "효과에 대해 확신이 없고 환자에게 만족감을 주지 못할 것 같았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다"며 자신의 자흉침 성형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비방은 없다 한방 가슴성형이 대중화 바람을 타면서 성형외과 의사들의 곱지 않은 시선이 뒤 따랐다. "한방에서 무슨 성형이냐, 침으로 가슴을 키운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한방 가슴성형을 바라보는 성형외과 의사들의 태도는 비난 일색이었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걷고 있기에 비난을 감수하는 것도 업(業)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수 년간 밤 잠을 설치고 끼니도 거르며 노력한 결과를 과학적 근거가 없다며 매도하는 부분은 참을 수 없었다. "한의계가 '비방'이라는 명목으로 아래 과학적 검증을 꺼려하는 부분은 있지만 나는 그러고 싶지 않았다" 한주원 원장은 자신의 시술법에 대한 효과를 당당히 과학적으로 검증해 '비방' 논란을 잠재우고 싶었다. 그래서 자신의 모교인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과 공동 연구를 진행했고 최근 대한침구학회지에 자흉침의 임상효과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다. 한주원 원장의 한방 가슴성형 과학화를 향한 노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그는 지속적으로 증례보고식 발표를 함과 동시에 MRI나 X-ray 등 의료기기의 힘을 빌어 확실한 시술효과에 대한 데이터를 모은 논문을 발표해 나갈 예정이다. 한 원장은 "의사들의 과학적 검증 주장을 전적으로 수용한다. 한방도 철저한 근거를 통해 성형에 접근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해 보이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
    성형외과2009/03/11 14:49
  • 고교 교과서, 잘못된 건강·의학 정보 많다

    고교 교과서, 잘못된 건강·의학 정보 많다

    '아이가 열이 날 때는 폐렴, 홍역, 디프테리아, 폴리오를 의심한다.'이 문장은 그럴 듯해보이지만 의학적으로 보면 허점투성이다. 물론 폐렴이나 홍역이 있으면 열이 나지만 열이 날 때 의심되는 질환의 범위는 독감 등 바이러스성 감염이나 세균성 요로 감염 등 무척 많다. 폴리오와 디프테리아는 우리나라에서 최근 20년 간 발생한 적이 없다.이런 내용은 최근 제일병원 소아청소년과 신손문 교수가 2009년 발행된 고등학교 '기술가정'과 '가정과학' 교과서 10종을 분석한 결과 드러난 것이다.이들 교과서는 출판사가 연구 개발한 뒤 국가가 심사해 합격한 검정 교과서들로 고교생들이 건강, 보건, 임신과 출산 등에 대한 지식을 얻는 바탕이다. 교과서에 나온 오류의 유형은 ▲최신 정보가 업데이트되지 않았거나 ▲의학 정보 자체가 잘못된 경우 ▲부연 설명이 부족한 경우 등이었다.◆질환 정보 비약 심해'발작적으로 기침을 할 때 의심해봐야 할 질환은? 답 백일해.''경기를 일으킬 때 의심해봐야 할 질환은? 답 뇌막염.'교과서의 가장 큰 문제점은 원인 질환을 이처럼 지나치게 단순화한 것. 백일해가 있을 때 발작적 기침을 일으킬 수 있지만, 실제로 발작적 기침을 일으키는 질환은 많다. 영아들에게 흔한 경기의 원인은 뇌막염보다는 고열에 의한 열성경련이 가장 많고 간질에 의한 경련도 흔하다.질환 대처법도 적절치 않은 경우가 있었다. 일부 교과서는 '아이가 경기를 할 때는 편안히 누인 후 15분 이상 깨어나지 않을 때 뇌파 검사를 받아본다'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경기를 할 때 중요한 응급처치법은 엎드리거나 옆으로 누이는 것이다. 또 의식이 없으므로 물이나 약을 먹여서는 절대 안된다. 뇌파 검사는 병원으로 옮긴 뒤 응급치료를 한 뒤에 의료진의 판단하에 실시한다.용어에 대한 잘못된 정의, 요즘 쓰이지 않는 지난 정보가 실린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일부 교과서에는 신생아기를 '생후 2주까지'라고 하고 있지만, 실제는 생후 4주까지다.소아 성장의 기준이 되는 '소아 신체발육표준치'도 보건복지가족부에서 2007년에 개정했으나, 1999년에 나온 그래프를 그대로 싣고 있는 경우도 있었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03/10 22:17
  • 70대(代) 어르신 병원비, 10대(代)의 10배

    70세 이상 노인들이 한달에 쓰는 병원 진료비는 10대의 10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공단의 '2008 연령대별 1인당 월 진료비'에 따르면 70세 이상 노인들이 한달에 쓰는 병원비는 월 평균 20만3000원으로 가장 적은 10대(1만9759원)보다 10배 이상 많았다.이어 60대가 14만6020원, 50대는 8만5465원이었으며, 4위가 9세 이하 월 4만9481원을 썼다. 60대 이상이 쓰는 진료비는 국민 전체 진료비의 38.5%를 차지했다. 이는 2001년의 26%보다 10% 포인트 이상 증가한 것이다.  
    종합정시욱 헬스조선 기자2009/03/1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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