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정범석 헬스조선 기자2007/10/04 09:44
기타2007/10/02 19:23
SEX2007/10/02 18:07
휴대전화가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준다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지만 휴대전화는 특히 젊은층에서는 생활 필수품이 돼 가고 있다. 독일에서는 의사단체와 환경단체가 공동으로 휴대전화 전자파가 미치는 신체적 영향에 대해 공동 조사한 결과, 아직까지는 해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번 내용은 독일 소아청소년기의학아카데미의 마티아스 오토(Matthias Otto) 칼 언스트 폰 말렌달(Karl Ernst von M hlendahl) 교수는 소아 청소년과의사조합(BV-KJ), 소아환경단체와 휴대전화정보센터가 공동으로 만든 정보소식지에 보도됐다.
휴대전화에 관해서는 이미 많은 연구가 실시되고 있다. in vitro(실험실시험), 동물실험,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시험 뿐만 아니라 휴대전화 악영향에 대한 역학연구도 실시되고 있다.
현재 알려진 바에 따르면 전자파는 주파수, 강도, 노출시간에 따라 생체조직에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휴대전화의 전자파가 체내에 들어오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예컨대 세포의 정지전위(근육·신경이나 세포막 안팎에서 흥분하지 않았는데도 존재하는 전위차)에 영향을 미치거나 신경세포 또는 근세포를 자극하는 경우는 없다고 한다.
휴대전화의 고주파 필드에서는 열이 발생하고 온열작용을 일으키지만 휴대전화의 비열작용에 대해 기술한 문헌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작용이 생체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아 해명이 힘들다.
예를들어 유전자발현, 세포의 증식이나 분화, DNA쇄 절단 등의 변화를 통해 휴대전화가 종양을 유발한다는 사실은 단지 가설에 불과하다.
유럽의 GSM 휴대전화만의 고유한 펄스가 중추신경계, 세포막, 혈액, 호르몬분비에 영향을 주고 유전 독성을 조장한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국제비전리전자파선방호위원회(ICNIRP), 독일전자파선방호위원회(SSK), 네덜란드보건성, 영국보건국 등은 모두 현재로서는 건강에 미치는 나쁜 영향에 관한 과학적 지견은 없다고 결론내렸다.
뇌종양과 휴대전화의 관련성을 검토하기 위해 글리오마(신경교종)환자 1,500명 이상과 대조군 3천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된 증례대조시험에서는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Lahkola A, et al. International Journal of Cancer 2007; 120: 1769-1775).
휴대전화를 1982~95년부터 시작한 4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덴마크 시험에서도 뇌종양, 청신경초종, 타액선암, 백혈병 또는 안과영역에서 악성종양 발생률 상승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Sch z J, et al.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 2006; 98: 1707-1713).
다양한 연구를 통해 휴대전화와 뇌종양, 수면장애, 기분장애, 발암률 전반에서 관련성이 검토되고 있지만 이러한 연구결과는 모두 부정적이거나 재현하기 어려운 것으로 일부 연구에는 방법론적 오류(휴대전화의 기지국 근처에서의 종양발생률 상승)나 결과의 중요성이 확실하지 않은 경우(혈액상의 변화)가 나타났다.
[베를린=메디칼트리뷴]
/ 헬스조선 편집팀
기타2007/10/02 14:10
- 최초의 레닌억제제 ‘라실레즈’, 체내 주요 혈압 조절자인 레닌을 타겟으로 작용- 라실레즈, 24시간 지속적인 유의한 혈압강하 효과- 단독 요법과 병용 요법 모두 사용 가능2007년 10월 1일-노바티스가 개발한 새로운 계열의 항고혈압제 ‘라실레즈’(성분명 : 알리스키렌)가 최근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한국노바티스 (대표 : 안드린 오스왈드)가 밝혔다.
심혈관 질환의 주요 위험원인인 고혈압은 전세계 사망원인 1위가 되고 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10억 명의 고혈압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고혈압 환자의 70%는 여전히 혈압조절에 실패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 보건복지부가 2005년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30살 이상 성인가운데 28%가 고혈압이 있었으며, 고혈압 환자 중 실제로 혈압이 조절되고 있는 비율은 27.2%에 불과했다.
라실레즈는 최초의 레닌억제제 (Direct Renin Inhibitor)계 항고혈압제로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레닌계(Renin System) 활성화의 시작을 촉발시키는 효소인 레닌을 억제시키는 작용을 한다. 이 혁신적인 항고혈압제는 ARB계 (안지오텐신 수용체 억제제계) 개발 이후 10여년 만에 등장하는 새로운 계열의 항고혈압제다. 라실레즈는 2007년 3월 미국 FDA 승인을 받았으며 8월에는 EU에서 승인을 받았다. 이번에 국내에서도 승인을 받게 됨에 따라 내년 출시가 예상된다.
라실레즈는 1일 1회 경구복용하며, 단독요법 및 다른 항고혈압제와 병용요법 고혈압 치료제로 허가를 받았다.
국내 최초로 라실레즈 글로벌 신약등록을 위한 다국가 제 3상 임상연구 (study 2308)의 총괄연구첵임자 (PI)로 선정, 해당 라실레즈 임상연구를 주도한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오병희 교수는 “레닌-안지오텐신 시스템 (RAS, Renin Angiotensin System)의 활성화는 많은 고혈압 합병증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라실레즈와 같은 레닌억제제는 시스템 (RAS)이 활성화되는 지점인 레닌 생성단계에서부터 혈압을 상승시키는 일련의 과정을 억제함으로써 고혈압치료에 있어 더 나은 치료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
6,400명 이상의 고혈압환자가 참여한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라실레즈의 혈압강하 효과는 24시간 이상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의 항고혈압제를 복용할 경우 효과가 24시간 내내 지속되기 어렵고 대체로 아침시간에 혈압수치가 치솟아 여러 가지 위험이 발생하는 것을 감안하면 라실레즈의 24시간 지속되는 혈압 강하 효과는 많은 환자들에게 이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임상연구에서 단독요법으로 사용시 라실레즈는 안지오텐신 변환 효소 저해제 및 이뇨제(HCT)와 같이 흔히 처방되는 약물과 동등 이상의 혈압강하 효과를 보였다. 다른 항고혈압제로 혈압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한 환자의 경우 라실레즈를 병용해서 사용하면 추가적인 혈압 강하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안지오텐신 전환 효소 저해제, 안지오텐신 II 수용체 차단제, 칼슘 채널 차단제 또는 HCT와 같은 약물과 함께 병용하면 추가적인 혈압 강하 효과를 나타낸다. 임상시험에서 라실레즈 허가용량의 내약성은 전반적으로 우수했다.
한국노바티스 안드린 오스왈드 사장은 “많은 고혈압환자들이 혈압조절을 위해 2 가지 이상의 항고혈압제를 복용하고 있는 가운데 라실레즈는 고혈압 환자들의 혈압관리에 새로운 접근법으로 고혈압 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며 “라실레즈는 전세계 수많은 고혈압 환자들을 위해 혁신적인 약물개발을 위한 노바티스의 노력을 보여 주는 것이다”고 밝혔다.
/헬스조선 편집팀
제약2007/10/02 09:16
전립선염은 더 이상 노인들의 질병이 아니다. 전립선염 환자 절반은 40대 미만의 젊은 층으로 나타났다.
일중한의원은 최근 2년간 병원을 찾은 20~39세 전립선염 환자 69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39세 ‘젊은 전립선염’ 환자가 전체의 절반이 넘는 55%(382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특히 젊은 전립선 환자의 경우 성적(性的)접촉과 무관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미혼환자 중 성경험 없는 환자는 31.7%(63명), 젊은 환자 중 요로감염 등 성병 경험이 없는 건강한 경우가 50.6%(193명)로 나타났다.
타박상도 전립선염의 주요 원인이다. 음부신경이 눌리면 뼈나 인대, 근육 사이에 압박이 되면서 신경장애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초기에는 회음부가 저리고 뻐근한 것으로 시작하지만, 방치했을 경우 회음부의 감각저하, 발기부전, 배뇨장애를 비롯해 만성전립선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전립선염은 전립선 조직에 여러 가지 원인으로 염증이 생기면서 나타난다. 주로 통증과 잦은 소변,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는 등의 소변이상이 나타난다. 특히 음주나 과로 후에는 증상이 더욱 심해지며 성기능 저하, 조루, 피로 등 전신증상도 동반되는 것이 보통이다.
손기정 원장은 “최근 격렬한 레저스포츠의 선호도가 증가하면서 회음부 타박상과 압박 가능성이 증가하고, 컴퓨터 사용과 앉아 일하는(공부하는) 시간의 증가 등으로 20~30대 젊은 환자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며 “평소 전립선의 지속적인 자극과 술, 스트레스 등을 피하고 회음부 압박을 주는 무리한 자세나 운동, 부상을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세정 헬스조선 기자 hsj@chosun.com
전립선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 속 tip
① 좌욕-체온과 비슷한 섭씨 35~40도 안팎의 따뜻한 물에 몸을 배꼽까지 담그고 하루 10~20분 정도 좌욕을 하면 통증완화와 회음부의 긴장된 근육 이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② 마사지-실제 통증이 있는 회음부나 하복부를 반복해서 지압하면서 괄약근 운동을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배뇨곤란 개선을 위해서는 발목안쪽 복숭아 뼈 4cm위에 있는 정강이 뼈와 근육의 경계 부위 혈자리인 삼음교(三陰交)를 자주 눌러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③ 골반체조-정면을 보고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굽힌 채 천천히 엉덩이를 들었다 내렸다 하는 운동을 하루 10회 정도 반복하면 골반근육 발달에 도움이 된다. 정면을 보고 누워서 목 밑에 타월을 깔고 무릎 아래에는 베개를 대고 누워서 등이 바닥에 완전히 붙게 한 다음 힘을 주며, 골반을 위쪽으로 끌어당기는 운동도 효과가 좋다. ④ 규칙적 휴식-오래 앉아 있는 것을 피하고 2시간에 15분씩, 규칙적인 휴식을 취한다. ⑤ 업무환경 변화-사무실 근무 중 간단한 체조 시간, 하체 스트레칭 시간을 갖는 등 회음부 긴장 풀어줄 여건을 마련한다
비뇨기과2007/10/02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