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집중 필요하면 이 음식을!

머리가 잘 돌아가지 않거나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사람들은 주로 단 음식이나 커피를 찾는다.

이 둘에 공통적으로 들어 있는 것이 바로 카페인.

카페인은 중추신경을 흥분시켜 순간적으로 기운을 솟게 하고 집중력을 높여준다. 하지만 그 효과는 단 4시간에 불과하다. 보통 음식물을 섭취하면 4시간 만에 소화가 끝나기 때문.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김현숙 교수는 “카페인이 일시적으로 집중력을 높여 주긴 하지만 습관적으로 마실 경우 내성이 생겨 효과가 없어지게 된다”고 말했다. 또 “카페인의 작용이 지나치면 정신을 맑게 해주는 정도를 넘어서 불안하게 된다. 손떨림이나 두통이 오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배지영 헬스조선 기자 baejy@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