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4/18 13:15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4/18 13:11
33세 정모씨는 최근 계류유산이라는 아픔을 겪었다. 결혼 후 3개월 만에 생긴 아이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중 임신 10주째 산부인과에 들러 초음파 검진을 하니 아이의 심장박동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결국 계류유산 진단을 받았지만 입덧도 계속되었고 출혈이나 복통 등 유산 증후가 전혀 없었던 터라 유산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 게다가 계류유산이기 때문에 소파수술을 해야 한다는 말에 J씨는 더 큰 상처를 입었다. 계류유산은 임신 초기에 자궁 안에서 태아가 숨진 채 남아 있는 것을 말하며 원인은 태아의 염색체 이상이거나 자궁 구조 이상, 내분비 장애, 면역학적 이상 등으로 알려져 있다. 소량의 출혈이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무증상에 입덧이나 유방통 등 임신 증상이 유지되기 때문에 초음파 검사를 하기 전까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계류유산을 한 달 이상 방치하게 되는 경우 산모는 혈액응고 장애와 함께 심각한 출혈을 겪을 수도 있다.따라서 계류유산으로 진단되면 임신중절수술과 동일한 방법, 즉 소파수술을 통해 남아있는 태아의 사체 및 태반 등의 조직을 인위적으로 배출해야 한다. 때문에 산모는 자연유산이라는 충격과 동시에 인공유산과 동일한 수술을 겪어야 하는 아픔으로 몸과 마음의 상처가 더욱 크게 된다. 그렇다고 유산으로 인한 마음의 상처를 빨리 회복하기 위해 임신을 서둘렀다가는 또다시 유산의 위험이 있으므로 회복기간을 가지는 것이 좋다. 인애한의원 평촌점 정의령 원장은 “유산 후 즉시 임신을 시도할 경우 오히려 유산이 반복될 위험이 있고 반복되는 유산은 습관성 유산, 즉 불임의 원인이 되므로 유산 후에는 적어도 3개월 정도는 임신을 미루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이 3개월 동안에는 출산 후에 산후조리를 하듯, 유산 후에도 몸조리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의학에서는 유산을 半産(반산)이라고 하여 ‘밤 껍질이 익어서 저절로 터지는 것이 아니고 발로 밟아서 터뜨리는 것과 같다’고 비유한다. 이는 정상적인 출산보다 유산이 여성의 몸을 더 상하게 한다는 의미로 유산 후 몸조리는 산후조리 이상으로 중요하다. 임신 초기에 유산이 되었더라도 몸에서는 급격한 호르몬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자칫 관리를 소홀히 했다가는 생리량이 줄거나 생리주기가 불규칙해지는 등의 후유증이 올 수 있으며 불임으로 악화되거나 산후풍에 시달리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산모의 건강을 위해서도, 향후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도 유산 후 충분히 쉬면서 몸조리를 해두어야 한다.정의령 원장은 “계류유산 후에는 소파수술로 인한 자궁의 상처를 회복하는 치료와 어혈을 풀어주어 자궁의 수축을 돕고, 자궁을 튼튼하게 해주는 치료로 향후 태아가 잘 자랄 수 있는 안정적인 자궁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생활 속에서도 몸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유산 이후에도 출산 후처럼 2~3일은 푹 쉬는 것이 필요하며, 유산 후 2주까지는 세균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목욕을 피하고 간단히 샤워만 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커피나 홍차와 같은 카페인이 들어가 있는 음식을 삼가고 건강 회복을 위해 미역국이나 철분이 많은 달걀, 간, 소고기, 견과류, 푸른 채소 등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4/18 11:32
일본발 방사성 물질, 황사, 오염된 음식 등으로 우리 몸은 매일매일 독소의 습격을 받고 있다. 인체는 어느 정도의 자체 해독 기능이 있어 독소의 습격에도 회복이 가능하지만 체질에 따라 해독 기능이 약한 경우가 있고 면역력이 떨어져 있거나 쌓인 독소의 양이 많을 수 있다. 이 때는 병원에 가서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해독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해독 기능이 떨어지면 암과 같은 심각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차움 디톡스클리닉 이윤경 교수의 도움말로 검진과 치료요법으로 구성된 디톡스(detox)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본다. 내 몸 속에 얼마나 많은 독소가 있을까?몸 속에 독소가 얼마나 있는지 알아보려면 머리카락을 이용해 몸 속 중금속 축적 여부를 알아보는 ‘조직 미네랄 중금속 검사’와 소변을 통해 에너지 대사 여부와 장내 세균의 균형 여부, 간 해독 능력 등을 알아보는 ‘소변유기산 검사’, 세포와 DNA의 손상 여부를 확인하는 ‘세포기능 검사’를 한다. 특히 ‘조직 미네랄 중금속 검사’는 어린이도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으며 혈액보다 머리카락이 미네랄 수치가 10배 정도 높아서 중금속 오염여부를 파악하는데 용이하다. 이 외에도 타액 스트레스 호르몬 검사, 음식 알레르기 검사 등이 있다. 독소 치료는 유산균, 비타민 보충독소 측정을 통해 장, 간, 혈액의 독소들이 얼마나 축적되었는지 진단이 나왔다면 이를 통해 몸 안에 쌓인 독소의 종류와 손상 정도에 따라 이를 해독하고 신체기능을 회복시키는 치료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치료는 유산균 등 장에 좋은 세균과 손상된 장 점막을 치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초유 성분을 주입하거나 이상이 생긴 간 부위에 비타민, 미네랄 등 기능성 영양소를 투여하는 등 주로 해독 능력을 높여주는 성분을 주사와 음식 등을 통해 보충해주는 방법이 주를 이룬다. 이 외에도 생활습관 교정과 함께 맞춤형 비타민, 미네랄 처방 및 약물, 영양주사(INTN), 스파, 수(水)치료 등을 제시해 환자의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에 맞춰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디톡스를 실천 하도록 도와준다.‘생체나이’ 검사로 건강상태 파악디톡스 프로그램과 더불어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싶다면 자신의 생체나이를 알 수 있는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좋다. 생체나이란 전반적인 건강상태와 노화정도를 전반적으로 평가한 나이다. 차움 파워에이징센터는 조직 미네랄 및 중금속 검사, 면역기능검사, 호르몬 검사(혈액 및 타액), 뇌기능 상태 검사, 근골격 체형 및 기능 검사, 피부노화도 검사, 모세혈류 분석, 동맥경화 위험도 검사, 내장기능검사, 장기능 검사, Cell 기능(세포막손상/DNA 손상) 검사 등 12가지 노화도 정밀 진단을 실시해 질병에 대한 발병 유무 및 원인을 진단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4/18 08:41
봄철 자주 피곤하고 오후가 되면 심하게 졸립거나, 소화가 안되고, 업무나 일상에 의욕을 잃어 쉽게 짜증이 나는 '춘곤증'이 나타난다. 춘곤증은 의학적인 용어는 아니지만, 겨울 동안 줄어들었던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이 봄을 맞아 활발해지면서 생기는 일종의 피로 증상을 설명한다. 그러나 봄날 피로의 원인이 일시적인 춘곤증이 아닌, '간 때문'이라면 문제는 심각하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3~4주 이상 봄철 적응기간이 지났는데도 지속적인 피로와 권태감,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간 질환 등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정확한 검진이 필요하다. 의심할 수 있는 것은 만성간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B형,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만성 간질환이 많다. B형 간염바이러스에 의한 전체 만성간염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C형 간염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B형 간염 다음으로 만성간염을 일으킨다. 특히 C형 간염은 B형 간염과 달리 예방 백신이 없고, 급성간염을 앓은 후에도 완전 회복되지 않고 약 70~80%가 만성간염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감염 여부 확인을 위한 검진이 필수적이다. 간사랑 네트워크 김창섭 원장은 “만성 간염은 증상이 특별히 나타나지 않지만, 증상이 있는 경우 흔히 춘곤증으로 불리는 증상과 비슷해 위험신호를 놓칠 수 있다”며 “평소 B형, C형 간염 검진을 하고, 춘곤증 증상이 지나치게 길다고 느껴지는 경우 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간' 지키려면, 예방ㆍ검진ㆍ치료 3단계 잘 챙겨야 간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는 만성간염의 예방, 검진, 치료를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첫 번째는 예방이다. 만성화되는 B형과 C형 간염은 모두 혈액감염이 원인이 된다. 감염 될 수 있는 원인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어싱이나 문신, 침술 등 혈액에 오염된 도구로 인한 감염 예방을 위해 불법적인 시술을 삼가 하고, 성관계 시 콘돔을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다행히 B형 간염은 예방접종을 통해 미리 예방 관리 할 수 있다. 두 번째는 검진이다. 만성 간염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때 치료 효과가 더 높아진다. 특히 C형 간염의 경우 예방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검진이 중요하다. C형 간염은 항체 검사를 통해 감염 여부를 1차적으로 검사한다. 확진을 위해서는 바이러스를 직접 확인하는 검사(HCV RNA)가 필요하다.세 번째는 치료다. C형 간염은 페그 인터페론 등의 약제로 40~80%가 완치되는 효과를 볼 수 있어 조기에 치료하면 간암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4/18 08:41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4/18 08:41
주부 강희영씨는 최근 6살 난 아들 주원이 때문에 가슴을 쓸어내려야만 했다. 주원이가 언젠가부터 잘 때 코를 고는데다 콧물에 코까지 막혀 입으로 숨을 쉬다보니 한밤중에 잠에서 깨 보채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처음에는 환절기 탓에 생긴 코감기라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으나 시간이 지나도 전혀 호전이 없자 ‘혹시 비염이 아닐까’ 하는 의심에서 대학병원을 찾았다. 그러나 진단은 이름도 생소한 ‘아데노이드 비대증’. 이 질환은 코감기나 코골이 정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오랜 기간 방치하게 되면 성장 발달에 장애가 될 수 있어 부모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을지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아영 교수의 도움말로 아데노이드 비대증에 대해 알아본다.코막힘과 코골이, 오래되면 아데노이드비대증 의심아이가 오랫동안 코가 막혀 입으로 숨을 쉬거나, 코골이를 하게 되면 아데노이드 비대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아데노이드는 편도선의 일종으로 코와 목 사이에 위치해 호흡기의 감염을 막는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입을 크게 벌리면 마치 종유석처럼 늘어진 목젖 위에 있다. 보통 아데노이드는 태어나면서 면역기능이 증가함에 따라서 5세~10세까지 커지다가 사춘기 이후에 매우 작아지거나 아예 없어지게 된다. 그러나 급성 세균감염의 반복, 비강 또는 부비동의 만성염증 등으로 아데노이드에 염증이 생기고 부어오르게 되면 코로 숨을 쉴 수 있게 연결해 주는 ‘비인강’이란 통로가 좁아져 코로 숨을 쉬기 힘들어지게 되고, 콧물까지 배출이 잘 안돼 코막힘도 점점 더 심해지게 된다. 아데노이드 얼굴로 변형될 수 있어커진 아데노이드는 코와 귀를 연결하는 이관을 막으면서 중이염이나 청력장애를 유발시키고, 콧물의 분비와 배설에 장애를 일으켜 비염이나 축농증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코를 통한 호흡을 방해하고 구강 호흡을 유발시켜 구강건조증이나 기침, 코골이 등과 같은 증상을 일으키며, 입을 벌리고 자면서 코를 골게 되면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없기 때문에 성장호르몬 분비가 적어 성장이 지연되기도 한다. 아데노이드 비대증으로 코막힘이 지속되면 기분이 우울해지고 일에 흥미를 잃고 무관심하게 되며 특히 학생들은 주의력이 산만해져 학업성적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입을 벌리고 숨을 쉬기 때문에 안면골 발달 장애(멍한 표정의 얼굴)와 윗니보다 아랫니가 나오는 치열 불균형을 초래하기도 한다. 부정교합이 나타나면 위턱과 아래턱의 균형상 문제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음식물을 제대로 씹지 못해 각종 소화 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또한 심하면 얼굴 폭이 좁고 길어지며, 아래턱이 뒤로 쳐져 마치 턱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아데노이드 얼굴’이라고 불리는 형태의 얼굴형을 가지게 될 수 있다. 수술적 치료가 확실한 치료방법아데노이드 비대증의 확진을 위해서는 증상에 대한 문진과 별도로 아데노이드의 크기를 측정하기 위해 목 부분을 포함한 측면 방사선촬영 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아데노이드는 코 뒤쪽에 위치해 있어 비강검사로는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비정상적으로 커진 아데노이드라고 판단이 되면 이를 제거하는 수술적 방법이 확실한 치료법이다. 보통 수술 시기는 만 3세에서 초등학교에 취학하기 전까지 하는 것이 좋다. 어릴 적에 치료를 받으면 성인에 비해 통증도 적고 회복도 매우 빠르기 때문이다. 수술은 전신마취를 한 후에 구강을 통하여 아데노이드 조직을 제거하며 보통 수술 시간은 1시간 정도이며, 대부분의 경우 입원해야 한다. 그러나 아데노이드가 비대하다고 다 수술적으로 제거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김아영 교수는 “아데노이드는 우리 몸의 면역 반응에 관여하는 림프조직으로 출생 시부터 존재하지만 5~10세에 가장 활발히 자라 크기가 커지게 되다가 사춘기부터는 서서히 크기가 작아지기 때문에 아데노이드의 비대가 감염에 의한 비대인지, 단순히 성장과장에서 나타나는 상대적인 비대인지를 감별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4/18 08:40
5월에 있을 마라톤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A씨(33)는 날벼락을 맞은 기분이다. 체력단련을 위해 매일아침 가볍게 조깅을 즐기는데, 요즘 들어 조금 무리하게 뛰었나싶더니 어제 아침에는 자신도 모르게 ‘앗!’하고 비명을 내질렀다. 발에 심한 통증을 느낀 것이다. 뛰기는커녕 몇 발자국 걷기도 힘들어 병원을 찾았더니 진단결과는 족저근막염! 요즘 따뜻해진 날씨 속에 야외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전국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마라톤대회뿐만 아니라, 평소 유산소운동이 다이어트 및 건강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걷기나 조깅, 등산을 즐기는 인구도 늘어났다. 하지만 지나치면 아니한 것만 못한 법! 날씨가 풀렸다고 해서 갑작스럽게 운동량을 늘리게 되면 인대나 근육에 많은 부담을 주게 되어 손상 위험이 그만큼 더 커진다. 무리한 걷기, 조깅, 등산 등의 운동으로 발병되는 대표적인 질환이 족저근막염이다. 발바닥 근육에 존재하는 족저근막은 우리 발바닥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족저근막이 노면으로부터 받은 자극에 의해 손상되고 염증이 생기는 증상이 바로 족저근막염이다. 족저근막염이 생기면 통증이 조금씩 나아지다가도 밤이 되면 다시 아프고, 특히 아침에 첫 발을 내디딜 때나 오랫동안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통증이 더욱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심하면 걷기조차 힘들어진다. 이 질환은 보통 40~60대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지만, 요즘에는 스포츠나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젊은층에서도 흔하게 나타나고 있다. 주로 과도한 운동이나 급격한 체중증가, 오래 서 있는 경우, 발에 잘 맞지 않는 운동화를 신고 과도하게 달리기를 하는 경우에 많이 발병한다. 활기찬정형외과의원 박수철 원장은 “족저근막염 증상이 나타난 초기에는 약 2주정도 안정을 취하면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수술적인 방법보다도 보존적 치료를 많이 시행하고 있는 추세이다”고 말했다.비수술적인 방법 중 대표적인 것이 PRP프롤로 치료이다. PRP프롤로 치료는 환자 본인의 자가혈액을 이용한 새로운 통증치료법으로써, 족저근막염과 같이 인대손상이나 근육파열 질환을 치료하는 근본적인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성장인자가 들어있는 자가혈액을 특수 원심분리기에 분리, 농축시킨 후 초음파를 통해 정확한 손상부위에 주사해 자연적인 재생을 유도하는 방법으로써, 세포재생 및 증식효과가 뛰어나다. 무엇보다 자가혈액을 이용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치료에 비해 회복속도가 빠르고, 부작용 가능성도 현저하게 낮다. 입원할 필요 없이 당일 진단 치료가 가능하며, 시술시간은 40분 가량 소요된다. 시술은 보통 1회를 시행하지만 증상과 연령에 따라 1~2회 추가시행이 가능하며 재시술은 8주 후 가능하다. 시술 전후에 인대재생을 촉진하는 혈관영양주사를 맞으면 보다 높은 시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정형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4/18 08:40
기타김정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4/18 08:40
다이어트를 하는 이에게 음주는 달콤한 악마의 유혹과도 같은 존재다. 술 자체의 칼로리가 높을 뿐만 아니라 술자리에서 먹는 안주 또한 고지방, 고칼로리의 음식이 많아 다이어트를 망치는 요인 중 하나이다. 술자리를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기는 하지만, 사회생활 속에서 다이어트를 위해 무조건 술자리를 무작정 피하거나 참을 수만은 없는 법. 가급적 적게 마시고, 적게 먹는 게 차선이지만, 이 또한 한계가 있다. 과일, 야채나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식품들만 고집하기도 어려운 것이 술자리기도 하다. 이왕 가진 술자리라면 그 자리를 즐겁게 즐긴 뒤, 음주 후의 다이어트와 숙취해소에 신경쓰는 것이 낫다. 술자리 이후 다이어트를 포기하거나 자책하기보다 어제 술과 안주를 즐겼으니, 오늘은 평소보다 식단조절과 활동량 증가에 더 노력하는 것이 어떨까. 우리 몸이 알코올을 분해할 때 쓰는 원료는 당과 수분이다. 술을 마시면 일시적인 저 혈당과 탈수 증세가 나타나고, 수분이 소변으로 빠져나갈 때 미네랄 같은 각종 전해질도 함께 배출된다. 따라서 음주 후에는 맹물 보다는 당과 전해질을 빠르게 보충할 수 있는 꿀물이나 과일주스 등을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며 다이어트에도 좋다. 또 위장기관은 전날 섭취한 알코올에 의해 자극을 받은 상태이므로 너무 뜨거운 차는 삼가 하도록 한다. 음주 후 가벼운 먹거리로 배나 오이, 칡차 등도 좋다. 배 주산지 사람들은 “주량이 세다”라고 할 만큼 알코올을 해독하는 성분이 강하게 들어 있으며 갈증을 풀어주어 숙취해소와 건강에도 매우 좋다. 또 이뇨작용과 배변도 돕는다. 오이에는 칼륨이 많이 들어 있어 몸 속의 나트륨과 함께 알코올 성분이 빠져나가게 하는 작용을 한다. 칡차는 땀을 흘리게 도와주어 숙취를 해소 해줄 뿐만 아니라 몸의 열을 내리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좋다. 간혹 음주 후에 달고 자극적이고 칼로리가 높은 자장면이나, 햄버거 등으로 해장을 하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하지만 이런 류의 음식은 이미 가해진 위장에 더욱 자극을 가할 뿐 아니라 간에도 좋지 않다. 음주 후에는 가급적 부드럽고 맑고 담백한 음식류를 먹는 것이 좋다. 콩나물국에 들어있는 콩나물의 아스파라긴산은 숙취증상의 주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여 숙취해소와 다이어트에도 좋다. 또 우거지나 시금치 등이 들어간 비타민과 수분이 풍부한 국물 위주의 요리가 바람직하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짜지 않게 간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음주 후에는 무리하게 운동하기 보다는 가벼운 운동을 하도록 한다. 특히, 술을 마신 다음날은 고강도의 근력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대신 저강도의 운동을 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더불어 알코올의 분해도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술이 깨는데 도움이 된다. 또 운동으로 땀을 빼면 독성물질을 배출시켜 컨디션 회복에도 좋으며 칼로리 소모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단 음주 후 땀을 빼기 위해 가벼운 워킹이나 운동은 도움이 되나 사우나나 찜질방에 가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특히 늦은 술자리 후 사우나를 즐기는 경우, 돌연사 등 사고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비만체형헬스조선 편집팀2011/04/18 08:00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4/17 09:59
기타김정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4/17 09:44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4/17 09:44
단백질 섭취를 위해 꼭 먹어야 하는 고기지만, 그 속에 있는 포화지방 때문에 선뜻 손이 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돼지고기, 소고기를 대체할 수 있는 식품으로 '두부'를 꼽는다. 두부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본다. 근육, 몸매 가꾸는 식품‘밭에서 나는 쇠고기’라고 일컫는 콩을 원료로 만든 두부는 한국인에게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다. 식물성 고단백 식품으로 근육과 몸매 가꾸기에 적합한 양질의 다이어트 식품이기도 하다. 리놀산을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올리고당이 많아 장의 움직임을 활성화해 소화흡수를 돕는다. 좋은 두부를 고르려면두부를 고를 때는 첫째, 겉이 매끄러운 것을 고른다. 둘째, 요리에 따라 다른 두부를 선택한다. 찌개에 사용할 때는 부드러운 두부를, 부침에 사용할 때는 단단한 두부를 사용한다. 셋째, 두부를 담가놓은 물이 차갑고 깨끗한 것을 고른다. 넷째, 개별 포장한 두부는 제조일을 꼭 확인한다. 남은 두부를 싱싱하게 보관하려면 사용 후 남은 두부는 물에 한번 씻어 깨끗한 용기에 옮겨 담는다. 그 다음에는 두부가 잠길 정도로 물을 넣고 소금을 살짝 뿌려주어 냉장고에 보관한다. 보통 2~3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고 매일 한 번씩 물을 갈아준다. Tip>두부로 만든 메뉴1> 두부국수재료순두부 120g, 소면 130g, 대파 10g, 진간장 2g, 참깨, 김가루, 고춧가루, 다진마늘 약간, 멸치국물(다시멸치 4g, 다시마 2g, 물 2컵)만드는 법1. 솥에 물, 멸치, 다시마를 넣고 끓여 멸치 육수를 준비한다. 2. 진간장, 고춧가루, 다진마늘을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3.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놓는다. 4. 솥에 1의 육수를 넣고 끓이다가 순두부를 넣고 살짝 끓여낸다. 5. 끓는 물에 소면을 넣고 삶은 다음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 후 그릇에 보기 좋게 담는다. 6. 소면에 뜨겁게 끓인 순두부 육수를 부어준 다음 김가루, 대파, 참깨, 양념장을 올려준다.2> 다시마두부쌈재료두부 1/4모, 계란 1/5개, 다시마 2장, 김치 20g, 부추 2g, 간장소스(간장 2g, 와사비 1g, 사과 15g)만드는 법 1. 다시마는 씻어서 가장자리를 정리한다. 2. 두부는 으깨어 계란 노른자와 혼합한다.3. 김치는 흐르는 물에 씻어 부추와 잘게 다져 2에 혼합한다. 4. 다시마를 넓게 펴고 3을 눌러 둥글게 말아서 정리한다. 5. 4를 찜통에 넣어 쪄낸다. 6. 찐 다시마 두부쌈을 일정한 간격으로 썬다. 7. 미리 준비한 간장소스를 다시마 두부쌈에 곁들인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4/17 09:39
기타김정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4/15 08:52
아토피 피부염이 자녀수에 따라 발병률이 다르게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서성준, 이갑석 교수팀은 2009년~2010년 서울 동작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1~2학년생 2832명과 중학교 1학년생 1479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피부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초등학생 중 첫째라고 답한 사람의 약 71.71%, 둘째라고 답한 사람의 59.85%, 셋째라고 답한 사람의 38.89%가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중학생 중 첫째라고 답한 사람의 약 40%, 둘째라고 답한 사람의 30.45%, 셋째라고 답한 사람의 18.82%가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서성준 교수는 “둘째, 셋째는 형제들과 어울리게 되면서 그만큼 감염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이것이 도리어 면역력을 높여 아토피 피부염의 예방인자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이들은 생후 1년간 면역력이 성숙하는데, 지나친 위생과 적은 가족 수, 생후 초기의 항생제 등은 면역성숙과정을 늦추게 됨으로써 천식이나 아토피피부염, 비염 등의 아토피 질환에 걸리게 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서성준 교수는 “어릴 때 흔한 감기를 자주 앓을수록 커서 천식에 걸리게 될 확률이 적어진다는 연구 결과처럼, 지나친 위생관념은 아토피 질환에는 악화인자가 될 수 있다” 고 말했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4/15 08:52
주부 전 모 씨(48)는 요즘 분노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시도 때도 없이 밀려오는 짜증은 말할 것도 없고, 자꾸만 신경질적이고 예민해져 간다. 특히 퇴직 후 방안에서 신문과 텔레비전만 보고 있는 남편의 모습에 화가 치밀기 일쑤인데다, 최근 투자했다가 손해만 본 펀드 때문에 간혹 자다가도 분노가 밀려와 불쑥 잠에서 깨기도 한다. 아무에게도 하소연할 곳이 없어 속으로만 삭이고 살았는데 얼마 전부터 속이 메스껍고 가슴이 답답하여 전문의를 찾은 전 모 씨는 화병이라는 진단을 받고 당혹감을 감출 수 없었다.별 일 아닌 듯 지나치기 쉬우나 심하면 고혈압이나 중풍 등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는 화병에 대해 을지대학병원 정신과 정범석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화병(火病)', 공인된 공식병명울화병(鬱火病)이라고도 불리는 화병(火病)은 예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만 있는 병명의 하나로 여겨졌으나, 지금은 우리나라 문화 특유의 증후군으로서 국제적으로 공인된 공식병명이 되었다. 주로 중년 이후의 여성들에게서 많이 발생하고 일반 인구의 유병률은 4~5%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여성암으로 투병중인 환자들에게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되기도 했다.화병은 주로 마음이 원인이 되어 생기는 것으로, 억울한 감정을 제대로 발산하지 못하고 억제하는 가운데 일어나는 신경성인 화 즉, 울화로 인해 나타나는 모든 병증을 일컫는다. 이를테면 심리적인 쇼크나 정신적인 갈등에 의해서 뇌에 눈으로 보일 만큼의 기질적인 변화는 없이 정신적 혹은 신체적인 증상을 수반하는 병이다.감정 쉽게 풀어내지 못하면 화병 진행화병의 원인은 배우자나 시부모와의 갈등과 같은 가정적 요인이나 가난이나 실패, 좌절 같은 사회적 요인 등 외부적인 요인에 상당부분 기인하고 있으며, 개인의 성격적인 특성상 속상함, 억울함, 분함, 화남, 증오 등의 감정을 쉽게 풀어내지 못하고 담아두는 데에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특히 위계질서를 미덕으로 하는 우리 사회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표현하기 어렵고 윗사람에게 다가가기 어려워 자신의 의견을 명확히 피력하지 못할 뿐 아니라, 가까운 사람들이나 가족들에게도 자신의 생각을 간접적으로 표현하고는 내 뜻을 다 이해해주고 알아서 해주리라 믿고 싶어진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없고, 화가 나도 불만을 표출하지 못하며 감정을 억압하고 억제하다 보니 이런 원인들이 이른바 ‘한(恨)’으로 남아 결국 ‘화(禍)’를 불러오게 되는 것이다.공격적인 성향 강하고 정신적으로 예민한 상태 지속화병은 1차적으로 정신적인 증상이 나타난다. 을지대병원 정신과 정범석 교수는 “환자 대부분이 사소한 일에도 짜증과 신경질을 내는 등 예민한 상태가 지속되고, 분노와 화를 참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억울함과 분한 감정을 자주 느끼며 공격적인 성향이 매우 강해진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불안함과 초조함으로 불면증을 겪게 되기도 하고, 이유 없는 한숨이 늘고 우울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신체적인 증상으로는 온 몸에 열이 나고 얼굴이 화끈거리며, 목이나 가슴이 조여와 답답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간혹 속이 쓰리며 메스꺼움을 느끼고, 이로 인해 식욕 장애나 소화 장애를 겪기도 한다. 심하게는 만성적인 분노로 인한 고혈압이나 중풍 등의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 혹은 악화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이러한 신체적인 증상은 자율신경계 중 교감신경의 흥분으로 스트레스 호르몬이 지나치게 많이 분비되기 때문인데, 다시 말해 정신적인 증상, 즉 마음의 불편이 신체적인 증상으로 이어지게 된다. 화병으로 인한 증상이 건강에 대한 염려를 하게 만들고, 이 때문에 불안을 느끼다 보면 더욱 악화될 수 있어 총체적인 악순환을 하게 되는 것이다.가슴 속 응어리, 살살 다스리며 풀어야 산다!일반적으로 화병 치료에는 정신과적 약물 및 정신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정범석 교수는 “화병은 누구나 한번쯤은 가질 수 있는 가벼운 질환으로 생각하여 소홀히 여기는 경우가 많다.”며 “병이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증상 발견 시 빠른 시일 내에 전문의를 찾아 상담하고, 이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화병을 겪는 사람들의 유형을 살펴보면, 모든 면에서 참기를 반복하고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인 경우가 많다. 화병을 막기 위해서는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는 방법을 익혀 가슴속의 응어리를 풀어주어야 한다. 또 화가 난다고 해서 그 즉시 화를 낸다면 더욱 악화된다. 마치 불발탄을 해체하듯이 천천히 침착하게 화를 다스리며 풀어야 한다. 따라서 스스로 혹은 가족의 도움으로도 풀기 쉽지 않은 경우 정신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지혜로운 방법 중 하나이다. 간단한 체조나 심호흡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 해소 또한 화병 예방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스트레스로 인해 몸과 마음이 경직된 채 수면을 취하면 화병 뿐 아니라 인체의 모든 면에 크고 작은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날 받은 스트레스는 그날 해소할 수 있도록 운동이나 음악 감상 등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만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정신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4/15 08:52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부에 탄력이 떨어지면서 눈꺼풀도 점차 처지게 된다. 눈꺼풀은 상안검과 하안검으로 나뉘는데, 상안검은 눈꺼풀이 처져 내려오면서 쌍꺼풀이 가려진다거나, 눈꼬리 부위가 피부로 덮여 심한 경우 시야를 가리거나 눈 주변 처진 피부에서 진물이 나는 경우에 해당한다.하안검의 경우에는 피부가 늘어지고 주름이 생기면서 눈 밑 지방주머니가 불룩하게 돌출되게 된다. 이 때 튀어나온 지방주머니로 인해 눈 밑에 그늘이 생기고 다크써클이 생기기도 한다. 코리아성형외과 신승한 원장은 “안검성형의 주요 시술 대상은 40~50대였으나,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도 지방에 의해 생긴 다크써클을 치료하기 위해 안검성형술 상담을 받는 사례가 종종 있다”고 말했다.▶ 눈꺼풀이 처진 경우, 상안검성형술상안검성형술은 주로 피부가 많이 쳐져 눈을 뜰 때 이마를 사용하거나 피부가 늘어져 눈꼬리 부위가 짓무르는 경우에 많이 시술한다. 시술 방법은 절개 위치에 따라 눈꺼풀 위에 쌍꺼풀 라인을 따라서 절개한 후 늘어진 여분의 피부를 절제하여 시술하는 눈꺼풀 절개법과 눈썹부위를 절제하여 시술하는 눈썹 위 아래부위 절개법이 있다. 상안검성형술은 대개 눈이 움푹 들어가 있거나 눈썹과 속눈썹 사이가 1cm 미만의 경우에 시술한다. 단, 눈썹 위를 절개하는 경우에는 수술 결과가 눈꺼풀을 절제하는 경우보다 유지 기간이 짧아지는 단점이 있다. ▶ 눈 밑 지방이 불룩한 경우, 하안검성형술하안검성형술은 주로 눈 아래 피부의 늘어짐이 심한 경우, 눈 아래 지방이 불룩하거나 움푹 파인 라인이 심한 경우, 다크서클이 심한 경우에 시도한다. 하안검성형술에는 눈 안의 결막을 절제하여 과도한 지방만을 제거하는 수술 방법과 지방을 재배치하는 수술법이 있다. 결막 절제후 지방을 제거하는 수술은 눈 아래 피부의 늘어짐이 심하지 않고 지방으로 인한 불룩함이 심한 경우에 효과적인 시술이며, 지방 재 배치 수술법은 과도한 지방을 제거하고 경우에 따라 채취한 지방을 움푹 파인 곳에 재배치하는 시술법이다. 하지만 피부의 늘어진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피부 절개를 동반한 하안검 성형시술이 더욱 효과적이다. 절개선은 속눈썹 바로 밑에 있으므로 수술 후 흉터는 잘 보이지 않는다. 신승한 원장은 “안검성형술의 수술 시간은 일반적으로 1시간 내외이며, 붓기는 1~2주 정도면 빠지고 수술 후 5일 정도 후에는 세안과 화장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성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4/15 08:52
공 하나만 있으면 전 세계인을 하나로 만드는 축구. 요즘같이 날이 따뜻한 날에는 인근 공원이나 축구장에서 축구를 하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운동이 부상의 위험이 있듯이 축구 역시 제대로 된 준비운동 없이 하다가는 부상을 당하기 쉽다. 평소 준비운동이나 몸 관리 등 어느 하나 소홀한 점이 없어 보이는 프로 축구 선수들도 부상 앞에서는 예외가 없다. 그런데 가만히 들여다보면 포지션별로 부상을 입는 부위가 다르다. 주로 쓰는 관절과 근육이 다르기 때문이다. 공격수는 무릎, 수비수는 허벅지와 허리, 골키퍼는 어깨를 조심해야 한다.미드필더와 공격수 무릎 인대 조심이란 이스파한 대학교 연구진이 2009년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부상을 가장 많이 당하는 포지션은 미드필더와 스크라이커였다. 축구경기 240건을 분석해보니 미드필더는 24.5%, 스트라이커 19.6%, 측면수비수 15.4%, 중앙수비수 12.7%, 수비형 미드필더 15%, 골키퍼 12.8% 순으로 부상 당했다. 통계와 같이 미드필더와 공격수는 핵심적인 포지션인 만큼 부상 위험이 높다. 특히 드리블과 페인트 모션을 자주 취하기 때문에 발목을 잘 다친다. 선수들처럼 근육이 발달되지 않은 상태에서 발목을 쓰다가는 쉽게 삘 수 있다. 또한 공을 뺏으려고 서로 발을 대다가 무릎 인대가 손상되기도 한다. 특히 무릎의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경우가 많다. 십자인대는 무릎관절에서 허벅지뼈와 정강이뼈를 연결해주는 기능을 한다. 십자모양으로 교차하고 있어 앞에 있는 건 전방십자인대, 뒤에 있는 것이 후방십자인대라고 한다. 이중 전방십자인대는 무릎이 앞으로 빠지는 것을 막아주는 등 무릎 안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갑작스런 방향전환이나 상대 몸싸움, 점프 후 착지할 때 손상되는 경우가 많다. 전방십자인대는 파열되고도 타박상으로 오인하기 쉽다. 초기에는 통증이 느껴지다가 2~3일 지나면 통증이 가라앉고 붓기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대로 방치하면 1개월 있다가 무릎에 힘이 빠지는 등 증상이 나타난다. 계속 방치할 경우 완전히 파열되어 관절내시경을 이용해 인대이식수술이나 인대봉합술을 해야 한다. 하지만 부분 파열일 경우에는 보조기와 재활치료를 통해 자연치유 되도록 돕는다.수비수는 허벅지 근육과 허리디스크 주의 축구에서의 수비수는 공격수만큼이나 중요하다. 우선 수비수는 롱킥을 많이 하기 때문에 허벅지 뒤쪽 근육 부상이 많은 편이다. 또한 수비수는 슬라이딩 태클이나 헤딩도 마다하지 않는다. 슬라이딩 태클은 넘어지면서 허리에 무리를 주며, 헤딩은 이마가 아닌 정수리로 하는 경우 척추에 충격을 준다. 때문에 급성디스크탈출증이 많이 발생한다. 급성디스크탈출증은 갑작스런 충격으로 디스크가 튀어나와 주변의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이다. 만약 슬라이딩 태클을 하다 허리 부분에 충격을 받아 저리거나 바늘로 쑤시는 통증이 생기면 허리 염좌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그 증상이 점점 엉덩이나 다리 쪽으로 옮겨가면 급성디스크탈출증를 의심해 봐야 한다. 평소 허리건강이 좋지 않거나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운동할 경우 발생할 우려가 높다. 때문에 운동 전 허리근육이 경직되어 있다면 간단히 할 수 있는 허리 스트레칭을 해주거나 운동 전후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면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데 도움이 된다. 급성디스크탈출증은 증상이 경미한 경우 주사요법을 포함한 물리적인 요법으로 치료한다. 하지만 검사결과 증상이 심한 경우 인공디스크 삽입술 등의 수술을 시행한다.골키퍼, 뇌진탕이나 어깨부상 많아골키퍼는 다른 포지션에 비해 부상 확률은 적다. 하지만 골대를 지키는 최전방수비수인 만큼 몸을 날려 수비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날아오는 공을 막기 위해 헤딩을 하거나 골포스트에 부딪쳐 부상을 당하기 일쑤다. 헤딩은 부딪히는 순간 머리와 뇌에 손상을 준다. 심한 경우 뇌진탕이 올 수도 있다. 아울러 상대편과 부딪혀 어깨탈골이나 회전근개파열을 겪는 경우도 많다. 회전근개는 어깨관절 윗부분을 덮고 있는 근육의 힘줄인데, 모두 4개의 근육으로 팔을 어깨에 고정하고, 들어 올리는 역할을 한다. 회전근개파열이 일어나면 팔을 어깨 높이 정도로 올릴 때 심한 통증 생기고 높게 들어올리기 어렵다. 회전근개파열 역시 근육통과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근육통은 팔을 움직이는 데는 이상이 없는 반면에, 회전근개파열은 팔을 회전하거나 움직일 때 통증이 매우 심해 움직이기 어렵다. 회전근개의 손상 정도가 작을 때는 보존적인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다. 하지만 부상이 큰 경우 관절내시경 이용하여 끊어진 회전근개를 이어주는 수술을 해야한다. 부상예방위한 스트레칭 필수, 다친 부위는 냉찜질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축구를 하기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특히 상체보다는 하체에 부상의 우려가 크기 때문에 허벅지, 종아리, 발목 부위의 스트레칭에 주의를 기울인다. 다리를 벌려 한쪽 무릎은 굽히고 한쪽 다리는 쭉 뻗어 근육을 이완시켜 준다. 쉬운 방법으로는 앉았다 일어나기를 반복하는 것도 좋다. 삐기 쉬운 발목은 앞뒤좌우로 돌려주도록 한다. 평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경기에 나서지 않는다. 최소 3개월 가량 기초체력을 키운 후 정식 시합에 나서는 것이 안전하다. 체력이 약한데다 준비운동이 덜 된 상태에서 시합을 하는 경우 경기 후 근육에 경련이 오고 온몸이 뻐근한 근육통에 시달릴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또한 물은 충분히 마신다. 경기 중에는 15분 마다 한 컵씩 마셔 탈수증을 예방한다. 경기 중 부상을 당했을 때는 부상 부위에 얼음 팩을 대거나 30분간 냉찜질을 한다. 손상부위의 혈관을 수축시켜 출혈을 막고 부기를 가라앉혀준다. 부상을 당한 후에는 2~3일 가량 휴식을 취한다. 심한 부상일 경우에는 방치하지 말고 바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4/15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