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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높은 중년, ‘이 과일’ 매일 먹었더니… 사망 위험..[24/12/26 19:32]: 사과와 바나나를 정기적으로 섭취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중국 다롄 의과대 연구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활용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

‘진짜 고기’ 말고 ‘대체육’ 먹은 사람, 콜레스테롤에..[24/12/26 19:00]: 식물성 대체육이 몸에 좋다고 알려진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고, 우울증 위험은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서리대 연구팀은 UK바이오뱅크에 등록된 평균 52세 성인 3300명을 대상으로 대체육 섭취..

‘230억 적자’만 남긴 롯데 헬스케어사업… ‘바이오’..[24/12/26 18:47]: 롯데가 헬스케업 사업에서 손을 떼기로 했다. 2022년 4월 ‘건강관리 시장 진출’을 선언하며 회사를 설립한 지 약 2년 8개월 만이다.◇롯데헬스케어 ‘사업 철수’… 출범 32개월 만지난 24일 롯데지주는 임시 주주..

무리한 대장암 복강경 수술, “합병증 발생률 2배 높여”..[24/12/26 18:02]: 복강경 수술이 부적합한 대장암 환자가 무리해서 복강경 수술을 받다가 개복 수술로 전환하게 되면 합병증 발생률이 2배 가까이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한림대동탄성심병원 외과 김종완 교수 연구팀은..

대한진단혈액학회 회장에 이우인 강동경희대병원장[24/12/26 17:47]: 강동경희대병원은 이우인 병원장(진단검사의학과 교수)이 대한진단혈액학회 회장에 선임됐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1년이다.이 원장은 경희대 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

CAR-T 세포와 ‘이것’ 함께 넣으면, 암 치료 효과 커져[24/12/26 17:45]: 국내 연구진이 더 많은 암세포를 더 빠른 속도로 공격해, 암 치료 효과를 높일 새 기전을 규명했다.삼성서울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조덕 교수가 이끈 카이스트, 서울대 공동 연구팀은 CAR-T나 CAR-NK 치료 때 항체와 병..

美 FDA, 최초 무세포 인공혈관 '심베스' 허가[24/12/26 17:03]: 재생의료 분야의 큰 이정표로 평가될 수 있는 팔·다리 혈관 외상을 치료하기 위한 최초의 무세포 조직공학 혈관(인공 혈관)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획득했다.26일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FDA는 최근 최..

[질병백과TV] 임플란트 오래 쓰려면? ‘이렇게’ 하면 가..[24/12/26 16:34]: 한 번 심은 임플란트는 얼마나 쓸 수 있을까. 임플란트 수명은 보통 10년 정도로 얘기하는데 100세 시대에 이는 그리 긴 기간이 아니다. 적절한 시기에 정확한 수술과 정밀한 보철 치료를 받고 정기적인 검진과..

인천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반려동물 복강경 수술 센터 ..[24/12/26 16:07]: 인천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가 반려동물에게 더 전문적인 수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복강경 수술 센터’를 개소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인천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에 도입한 복강경 수술 장비는 올림푸스사의..

“출산 후유증인 줄”… ‘이곳’ 분리돼 성생활도 못해..[24/12/26 16:05]: 딸을 출산한 뒤 출산 후 후유증 때문에 허리가 아픈 줄 알았으나 ‘척추분리증’ 진단을 받아 직장을 잃고 성생활에도 어려움을 겪는 미국 2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0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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