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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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만 하면 아픈 운동유발성 질환[17/02/06 09:44]: “나는 운동만 하면 희한하게 머리가 아파~”라며 운동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있다. 주변에서는 “괜히 운동하기 싫어서 꾀부리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런데 상당수는 ‘꾀’가 아닐 수 있다. 실제로 운동만 하면 ..

약, 사이 좋아도 나빠도 문제[17/02/05 09:00]: 여러 약을 함께 복용해도 괜찮을까? 자주 묻는 질문이지만 답은 그때그때 다르다. 약끼리 충돌하느냐, 안 하느냐에 따라 함께 복용해도 될지 여부가 달라진다. 약의 상호작용은 기본적으로 약을 함께 복용하면 효과 ..

소리 없이 찾아오는 안면마비, 3일 안에 잡아야 후유증 ..[17/02/03 08:00]: ‘겨울철 추운 데서 자면 입 돌아간다’고 흔히 말한다. 추위로 인해 얼굴 근육이 긴장되고 혈관이 수축하면서 안면 부위 혈액순환이 나빠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춥지 않은 날에도 면역력이 떨어지는 등 다양한 이유..

당뇨병 조절률 급감, 설마 하는 순간 큰 병 된다[17/02/02 07:00]: 만성질환은 일단 발병하면 완치가 쉽지 않고 장기간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헬스조선'은 이번호부터 매호 주요 만성질환을 하나씩 선정해 효과적인 관리법을 자세히 소개한다. 그 첫 번째는 당뇨병이다. 국내 3..

3대 실명(失明)질환 젊다고 안심하면 안 된다[17/02/01 11:03]: 3대 실명질환인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환자가 점차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5년 3대 실명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총 123만3303명으로 2011년(88만3100명)보다 약 39% 증가했..

갑상선암, 정말 착하기만 할까?[17/01/31 09:00]: 서윤진 독자 (전남 순천시 서면)갑상선암, 언제 수술하는 게 적당한가요? 갑상선염과 갑상선암은 어떻게 다른지도 궁금합니다.갑상선암은 국내 암 발생률 1위다. 한 해에 3만 명이 넘는 갑상선암 환자가 생기며, 여성..

걱정 안 해도 되는 어지럼증 vs 빨리 병원 가야 하는 어..[17/01/30 09:00]: 사물이나 공간이 빙빙 돌거나 중심을 잡기 힘들 정도의 어지러움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실제로 어지럼증은 두통과 더불어 신경과를 방문하는 환자가 호소하는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다. 하지만 어지럼증도 증..

지긋지긋한 변비, 증상별로 어떤 약이 효과 있나[17/01/28 15:00]: 변(便)을 주기적으로 보지 못하거나, 변을 볼 때 힘을 심하게 줘야하는 변비 환자들이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가장 쉽게 찾는 것이 변비약이다. 실제로 대한대장항문학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변비환자 10명 중 1명은..

추운 겨울, 당신이 즐기는 운동은?[17/01/28 08:00]: 겨울철 적당한 운동은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신진대사에도 도움이 돼 건강관리에 좋다. 겨울철 건강을 위해 <헬스조선> 독자들은 어떤 운동을 즐기고 있을까.<헬스조선>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월 ..

약사들이 만든 ‘2017 건강 캘린더’[17/01/25 15:38]: 2월엔 천식 조심, 3월엔 무릎관절염 주의 <헬스조선>은 올 한 해 건강관리를 좀더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약사자문위원들과 함께 ‘2017년 건강 캘린더’를 기획했다. 월별로 발생 위험이 높은 질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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