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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최악의 한파…호흡기 건강 위협하는 바이러스 3..[17/12/12 13:33]: 서울의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온 가운데, 호흡기 건강에도 비상이 걸렸다. 호흡기 건강을 해치는 주요 바이러스는 낮은 온도에서 생명력이 강하다. 더구나 겨울철 면..

순천향대부천병원, 뇌신경 병동 리모델링 완료…"국내 최..[17/12/12 11:25]: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최근 뇌신경 병동 리모델링을 완료한 가운데 국내 최고 수준의 뇌신경 치료 의료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다.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지난해 11월 신경외과와 신경과가 리모델링을 마친 새 공간에서 뇌..

심장수술 어디가 잘하나? 1등급 받은 기관 전국에 57곳[17/12/12 11:01]: 심장질환자에게 실시되는 '관상동맥우회술' 4차 적정성 평가결과에서 1등급 평가를 받은 곳은 57곳인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015년 10월부터 2016년 9월까지 1년간 급성심근경색, 협심증 등 허..

강추위에 한랭질환자 41명 발생, 저체온증으로 1명 사망[17/12/12 10:45]: 전국적인 한파로 저체온증 사망자 1명이 발생하는 등 한랭질환자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질병관리본부는 전국 524개 응급실을 대상으로 '한랭질환 감시체계' 운영 결과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41명의 한랭..

서울 서초구 이비인후과에서 주사 맞은 41명 ‘이상반응..[17/12/11 17:26]: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 이비인후과에서 근육 주사를 맞은 환자 41명이 이상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에 있는 박연아이비인후과의원에서 주사를 맞은 환자에게 이..

장기기증 활성화 필요, "하루 3.17명 장기이식 기다리다..[17/12/11 11:05]: 국내 장기이식 대기자가 3만명을 넘은 가운데, 장기이식을 기다리는 환자에 비해 장기 기증자는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의 ‘2016 장기등 이식 통계 연보’에 따르면 20..

영암 AI 발생 이동중지 조치, 인체 감염 위험 없나?[17/12/11 10:08]: 전남 영암의 한 오리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10일 오전 전남 영암 신북면에 있는 한 오리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 접수돼, 확인 결과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

수두 감염자 역대 최대, 발진 이후 전염력 강해져[17/12/11 09:45]: 법정 감염병인 수두 증가세가 심상치 않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신고된 수두환자는 6만 3966명으로, 지난 2005년 법정 감염병으로 수두가 지정된 이래 최대치에 달하는 수준이다. 수두는 수두 바이러스..

영국의 실험…“금연·다이어트 전에는 수술 불가”[17/12/09 10:00]: 흡연과 비만은 건강을 해치는 1등 주범이다. 영국에서는 최근 흡연자와 극단적인 비만 환자에게 금연 또는 다이어트를 하기 전 수술을 받지 못하도록 하는 실험이 진행되고 있다. 건강 악화의 책임을 개인에게도 묻겠..

경희의료원, 제3회 후마니타스 국제 암 심포지엄 개최[17/12/08 17:10]: 경희의료원이 내년 후마니타스 암병원 개원을 앞두고 '제3회 후마니타스 국제 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12월8일(금)부터 9일(토)까지 이틀간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된다.심포지엄 주제는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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