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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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약을 먹었더니 이상형이 바뀌었다…英 연구결과[17/12/08 14:11]: 경구용 피임약은 여성호르몬을 강제로 조정해 배란을 억제하는 원리다. 호르몬 변화로 인해 신체에 다양한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 유방암과 우울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있는 반면, 류마티스 관절염 위험을 낮..

알코올중독 치료제가 암세포 억제…항암제 될까?[17/12/08 11:06]: 알코올중독 치료에 쓰이는 '디설피람(disulfiram)'이 암세포를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지난 6일 세계적인 기초 과학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게재된 덴마크·체코·미국 다국적 연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돈 안 되는 권역외상센터는 하기 싫다? 빅5병원의 그림자..[17/12/07 18:27]: “아이러니하게 빅5병원 중에는 권역외상센터를 신청하는 곳이 없다. 정부의 간섭을 받기 싫다는 이유로 설립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하더라.”복지부 권준욱 공공보건정책관은 7일 국민의당 박인숙 의원실에서 개최한..

식약처, 생리컵 '페미사이클' 국내 첫 허가[17/12/07 16:28]: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생리혈의 위생적 처리를 위해 사용하는 생리컵 ‘페미사이클(Femmycycle)’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허가한다고 밝혔다.이번에 허가된 생리컵은 질내 삽입해 생리혈을 위생적으로 처리하는 제품..

FDA, 건강기능식품 속 비타민B7 과다복용 ‘경고’[17/12/07 15:19]: 종합비타민제 또는 피부·모발 관련 건강기능식품에 포함된 비타민B7 성분의 과다섭취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최근 비타민 B7 성분인 ‘비오틴(Biotin)’에 대해 “각종 검사 결과에 혼란을..

입꼬리·눈밑 떨림은 '마그네슘' 부족?…떨림과..[17/12/07 15:18]: 눈 주변이나 입꼬리가 떨리면 많은 사람들이 '마그네슘'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러한 떨림이 지속되고 마그네슘을 먹어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다른 원인을 찾아야 한다. 얼굴 떨림을 유..

중증외상환자 1명 볼 때마다 병원 적자 251만원[17/12/07 11:31]: 전국에서 운영 중인 9개 권역중증외상센터의 적자 수준이 환자 1명당 251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바른정당 박인숙 의원이 국회에서 개최한 ‘중증외상체계, 이대로 좋은가’ 정책토론회에 발제자로 나선..

대설(大雪), 눈 많이 내리는 절기…빙판길 낙상 예방법[17/12/07 11:06]: 오늘(7일)은 일 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대설(大雪)이다. 대설은 24절기 중 21번째 절기로, 한겨울이 왔음을 알린다.겨울철 눈이 내리면 낭만도 잠시, 건강에 비상이 걸린다. 눈 내린 바닥이나 살얼음이 낀 길..

뻔한 건강검진? 10만원 추가해 '가성비' 확 높여..[17/12/07 09:08]: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그간 못 했던 일들을 서둘러 하게 마련인데, 건강검진도 그 중 하나다. 2년에 한 번씩 받아야 하는 국가 검진이나 직장인 검진을 앞두고 있다면 비용을 조금만 추가해 한두 가지 검사를 더 받도..

겨울에 탈수증? 피부로 나가는 수분 못 채운 탓[17/12/07 09:06]: 탈수증은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만 생길까. 탈수증 환자는 한여름에 가장 많지만 겨울에도 많이 발생한다. 지난해 탈수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8월이 9125명으로 가장 많았고, 12월이 8760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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