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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관계 이렇게 하면 복상사 당한다

    복상사(腹上死)는 누구나 당할 수 있다. 성관계를 할 때에는 평소보다 혈압이 최대 110mmHg까지 올라간다. 이 때문에 고혈압이나 당뇨병, 심장병 등 심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은 성관계를 지나치게 격렬하게 하면 성관계 도중 순간적으로 혈압이 올라가면서 뇌나 심장 혈관이 터질 수 있다.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지나친 육체적, 심리적 흥분 상태가 혈압 상승을 유발하는 것이 복상사의 원인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복상사가 여성보다 남성에게 많은 사실, 그리고 복상사는 부인과의 관계보다 혼외정사시 많이 일어난다는 속설이 어느 정도 이해된다.한철 고려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과도한 성관계를 하다가 야밤에 심장이 멈추거나 뇌혈관이 터져 병원에 실려오는 사람이 꽤 있다. 주로 45세 이상 중년 남성이면서 고혈압 등 혈관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고혈압, 당뇨병, 협심증 등 심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은 성관계를 할 때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을 지키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첫째, 음주는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성관계를 하기 전 술 마시는 것은 피한다. 둘째, 몸에 부담이 가지 않는 상위 체위를 하는 것이 좋다. 셋째, 퇴근 후 피곤한 상태에서 성관계를 하면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밤보다는 아침시간을 이용한다. 넷째, 고혈압 환자는 발기부전 치료제를 과량으로 복용하지 않는다. 박철희 계명대동산의료원 비뇨기과 교수는 “고혈압 환자는 평소에 혈관을 확장시키는 약물을 복용하므로 여기에 음경 혈관을 확장해주는 발기부전 치료제까지 같이 먹으면 전신의 혈관이 과도하게 확장돼 급성 저혈압으로 실신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SEX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9/07/29 20:39
  • 플랫슈즈(굽 없는 신발), 오래 신으면 발병 난다

    플랫슈즈(굽 없는 신발), 오래 신으면 발병 난다

    평소 굽이 없는 '플랫슈즈'를 즐겨 신는 여성 이혜나(30·서울 서초동) 씨는 하이힐을 신은 것처럼 발이 아프고 온몸이 피로해지는 증상을 겪고 있다. 이 씨는 "굽이 없어 편할 줄 알았는데 발이 퉁퉁 붓고 발바닥 전체가 화끈거리며 아프다. 무릎과 허리까지 쑤신다"고 말했다. 이런 증상은 이씨만 겪는 것이 아니다. 플랫슈즈가 온라인 쇼핑몰 여성 신발 전체 매출의 50% 정도를 차지할 만큼 인기를 끄는 요즘, 웬만한 여성은 한 번쯤 경험하는 고통이다.◆충격흡수 못해 발바닥에 염증 생겨플랫슈즈란 발바닥 전체가 지면에 딱 붙을 정도로 굽이 전혀 없는 신발이다. 투명하고 말랑말랑한 합성수지로 만든 납작한 젤리슈즈, 엄지 발가락과 검지 발가락 사이에 끼어 신는 조리 샌들도 플랫슈즈의 일종이다. 박시복 한양대병원 재활의학과 발클리닉 교수는 "플랫슈즈는 하이힐과 아픈 부위만 다를 뿐, 발 건강에 마찬가지로 나쁘다"며 "플랫슈즈를 오래 신다 발바닥 전체 근육을 싸고 있는 막에 염증이 생기는 족저근막염이 생겨 병원에 오는 여성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하이힐은 체중이 발가락에 쏠려 문제를 일으키지만, 플랫슈즈는 반대로 발뒤꿈치에 충격이 많이 가는 것이 문제다. 걷거나 뛸 때는 발뒤꿈치가 가장 먼저 땅에 닿는데, 플랫슈즈는 뒷굽이나 깔창이 없어 충격이 흡수되지 않고 발바닥에 그대로 전달된다. 이 때문에 발바닥 근육에 무리가 가고 결국 염증이 생긴다. 또 플랫슈즈는 무릎과 척추관절에도 부담을 준다. 박 교수는 "플랫슈즈를 신고 걸으면 체중의 3배, 뛰면 체중의 10배가 되는 충격이 무릎과 허리에 직접 전달된다"고 말했다.
    정형외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9/07/28 23:34
  • 발 통증 줄여주는 네 가지 발 스트레칭

    플랫슈즈 때문에 발바닥이 화끈거리거나 발목의 아킬레스건 부위가 시큰거리면 발 스트레칭을 하면 증상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된다. 아래 4가지 중 상황에 따라 하나만 해도 되고, 넷 모두 해도 된다.1. 서서 벽 밀기: 한발을 앞으로 놓고 벽을 마주보고 선다. 양팔을 쭉 펴 벽에 가져다 대고 앞쪽 다리를 뒷다리의 종아리가 땅겨지는 느낌이 들 때까지 서서히 앞으로 숙인다. 이때 발뒤꿈치가 바닥에서 떨어지면 안 된다. 10초간 이 상태를 유지한다.2. 수건 스트레칭: 다리를 앞으로 쭉 핀 상태로 앉은 뒤, 수건으로 양쪽 발바닥을 감쌌다가 무릎 쪽으로 당긴다. 10~15초간 이 상태를 유지하고 15초 정도 쉬었다가 반복한다.3. 계단 스트레칭: 한 발을 올려 계단 위에 올린다. 계단 끝에 발가락부터 발바닥의 오목한 부위까지 댄 다음 천천히 발뒤꿈치를 아래로 내린다. 이때 무릎을 굽히면 안 된다.4. 냉동 캔 굴리기: 발밑에 차가운 음료수 캔을 놓은 뒤 발가락에서부터 발뒤꿈치까지 캔을 앞뒤로 굴린다. 스트레칭에 더해 냉찜질 효과도 볼 수 있다.
    정형외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9/07/28 23:31
  • [제약 뉴스] 천식정보 문자서비스 제공 외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는 다음달 3일부터 천식 환자에게 이동전화로 약물 복용 시간과 천식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SMS(문자알림서비스) 천식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협회(www.kaaf.org)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1주일 뒤부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아모잘탄 아·태지역 수출한미약품은 자사가 개발한 고혈압치료 복합 개량신약 '아모잘탄'을 미국의 다국적제약회사인 머크와 제휴해 해외시장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국내에서 아모잘탄 완제품을 생산하며, 머크는 대만·싱가포르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6개국에서 10년간 아모잘탄을 판매한다.  
    기타2009/07/28 23:30
  • 쌍둥이는 제왕절개로?… 이젠 바뀐다

    최근 자연분만 비율이 크게 높아지고 있지만, 쌍둥이는 아직까지 산모와 태아의 안전을 고려해 대부분 제왕절개로 낳는다. 그러나 쌍둥이도 자연분만으로 안전하게 낳을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정진훈 제일병원 쌍태임신클리닉 교수팀은 2007~2008년 쌍둥이를 가진 임신부 151명에게 자연분만을 시도한 결과 75%(113명)가 성공했다고 밝혔다. 나머지는 자연분만이 원활하게 안 돼 출산 도중 제왕절개로 돌렸다.두 태아 모두 머리를 자궁 쪽으로 향한 정상 자세인 경우 자연분만 성공률은 73.8%, 첫 번째 태아는 정상 자세, 두 번째 태아는 엉덩이를 밑으로 한 자세의 자연분만 성공률은 77.1%였다. 쌍둥이는 보통 15~30분 간격으로 첫째와 둘째가 나온다.현재 대부분의 산부인과는 쌍둥이의 경우 출산 시 의료사고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왕절개로 낳도록 권한다. 2007년 국내 전체의 쌍둥이 제왕절개 분만율은 91.3%였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특히 태아 둘 모두의 머리 위치가 정상 자세가 아니면 자연분만을 거의 시도하지 않는다.정 교수는 "물론 태아의 안전한 출산을 최우선 고려해야 한다"며 "특히 제왕절개 경험이 있거나 자궁근종절제술 등 산부인과 수술을 받은 적이 있으면 쌍둥이는 제왕절개로 낳아야 한다"고 말했다.
    출산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07/28 23:29
  • 앗! 내 방광이 터질 것 같아요

    앗! 내 방광이 터질 것 같아요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김모(68) 씨가 이달 초 "아랫배가 터질 것 같다"고 호소하며 서울성모병원 응급실에 실려 왔다. 하루 종일 소변을 한 방울도 못 봐 방광에 소변이 1500㏄(정상은 400㏄)까지 차 아랫배가 풍선처럼 부푼 급성 요폐 상태였다. 원인은 엉뚱하게도 김씨가 복용한 감기약이었다. 담당 의사인 이지열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교수는 "감기약의 항히스타민 성분과 에페드린이 그러잖아도 비대해져 있는 김씨의 전립선을 수축시키는 바람에 요도가 조여서 소변을 보지 못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으로 호스를 꽉 조여 수도꼭지에서 나온 물이 흘러나가지 못하는 상황과 마찬가지라는 설명이다. 김씨는 요도를 통해 방광에 관을 넣어 오줌을 빼내는 응급 치료를 받았다.
    비뇨기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07/28 23:28
  • '당뇨병 유전' 운동 열심히 하면 줄일 수 있어

    당뇨병은 유전적 요인에 영향을 많이 받는 대표적 질병이다. 그렇다면 부모가 당뇨병(제2형)이며 본인이 운동을 열심히 하는 20대와, 당뇨병이 없는 부모를 뒀지만 운동을 하지 않는 20대 중 누가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더 높을까? 결과는 유전보다 운동이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현철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팀은 연세대 의대 남학생 20명(평소에 운동을 안 함)과 한국체대 수영전공 남학생 12명(매일 운동함)을 선발해 4그룹으로 나눴다. A그룹은 의대생 중 부모가 당뇨병인 사람, B그룹은 의대생 중 부모가 당뇨병이 아닌 사람, C그룹은 부모가 당뇨병인 체대생, D그룹은 부모가 당뇨병이 아닌 체대생으로 구성했다.이 교수는 "제2형 당뇨병은 부모가 당뇨병이면 자식도 걸릴 가능성이 2~3배 높을 정도로 유전 요인이 강하다"며 "이번 연구로 운동이 당뇨병의 유전 요인을 얼마나 상쇄시켜 주는지 알아봤다"고 말했다.연구팀은 네 그룹을 대상으로 향후 당뇨병에 걸릴 위험도를 알아보는 '인슐린 저항성 검사'를 실시했다. 인슐린 저항성 검사는 공복 상태에서 2시간 동안 정맥에 인슐린을 주사해 인슐린에 대한 신체의 저항성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는 검사다. 저항성이 높을수록 당뇨병 발병 가능성이 높다.실험 결과, B그룹과 C그룹 사이에 흥미로운 연관성이 발견됐다. 당뇨병 가족력이 있고 꾸준히 운동하는 체대생(C그룹)이 가족력이 없고 운동하지 않는 의대생(B그룹)보다 인슐린 저항성이 낮게 나온 것(당뇨병 발병 가능성이 낮음). 당뇨병 위험을 알아보는 다른 검사인 말초 조직의 포도당 이용률 조사에서도 C그룹이 B그룹보다 당뇨병 발병 가능성이 낮게 나왔다.한편, 전체적으로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가장 높은 군은 운동을 하지 않으면서 부모가 당뇨병인 A그룹이, 위험이 가장 낮은 군은 운동을 하면서 부모가 건강한 D그룹으로 나타났다.송영득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공동연구자)는 "이번 실험을 통해 자신이 당뇨병이더라도 자녀에게 꾸준한 운동을 시키면 유전 요인에 따른 발병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됐다"며 "땀이 약간 날 정도인 30분 이상 걷기 운동을 주 3회 정도 하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가정의학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9/07/28 23:27
  • 선탠하다 너무 태웠다면 찬 우유로 '쓱쓱'

    선탠하다 너무 태웠다면 찬 우유로 '쓱쓱'

    산으로 바다로 해외 리조트로 훌훌 떠나는 바캉스의 계절, 들뜬 마음에 잠깐만 방심을 하면 '돌발 상황'을 만날 수 있다. 그곳이 깊은 산속이거나 외딴 섬의 해수욕장이거나 아예 말이 통하지 않는 외국 관광지라면…. 피서지는 다치거나 몸이 아파도 의료진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상황인 경우가 많다.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을 때까지 어떻게 버텨야 하는지, 응급 대처법들을 모았다.◆햇볕 화상에는 찬 우유 발라야해수욕장에서 선크림을 발라도 피부에 화상을 입을 때가 있다. 이때는 찬 우유를 발라주면 좋다. 우유의 단백질과 지방 성분이 화상 부위의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준다. 샤워할 땐 비누를 쓰지 말고 찬물로 씻어내도 충분하다. 장승호 대한피부과의사회 홍보위원은 "피부에서 허물이 일어나면 때수건이나 손으로 무리하게 벗겨내지 말라"며 "2차 감염이 생길 수 있고, 심하면 피부가 얼룩덜룩해진다"고 말했다. 작은 물집은 그냥 두어도 상관없지만 큰 물집은 움직이다 터져 통증과 감염이 심해질 수 있다. 이럴 땐 알코올로 소독한 바늘로 물집에 구멍을 내 물을 빼내고, 다시 알코올로 상처를 닦아 소독한다. 심한 일광화상은 휴가에서 돌아온 뒤에 반드시 피부과에서 치료받아야 한다.
    피부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09/07/28 23:05
  • 체육수업 받는 고교생, 정신문제 덜 생겨

    학교에서 체육 수업을 받지 않으면 체육 수업을 받는 학생보다 정신적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전용관 연세대 스포츠레저학과 교수팀이 서울·경기 지역 남녀 고교생 2745명을 체육수업을 받는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으로 나눠 병원에서 정신질환 진단에 사용하는 검사법(SCL-90-R)을 이용해 조사했다. 'SCL-90-R'은 강박증, 우울증, 편집증, 불안감, 적대감 등 정신 질환과 관련된 9개 영역의 정신건강 상태를 90개 항목의 설문을 통해 알아보는 검사법이다.전 교수팀이 통계학적으로 분석한 결과, 체육 수업을 받지 않는 고교생 그룹의 정신 건강 상태가 9개 영역 모두 체육 수업을 받는 그룹보다 나쁘게 나타났다. 전 교수는 "스포츠 등 규칙적인 신체 활동이 부족하면 근심·걱정, 공격성, 죄의식, 열등감 등이 효과적으로 배출되지 않기 때문"이라며 "학교에서 체육 수업을 받지 않는 학생은 개인적으로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신질환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9/07/28 23:03
  • 무좀약이 안듣는 이유

    무좀약이 안듣는 이유

    '엉뚱한 피부병에 무좀약을 바르니 나을 턱이 있나….'발가락이나 발바닥에 무좀 같은 증상이 생기면 다른 병인데도 무작정 항진균제 무좀약을 써서 병을 키우는 사례가 늘고 있다. 안규중 건국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항진균제 사용 내역을 보면 피부과가 아닌 내과, 가정의학과, 비뇨기과 등에서 처방하는 항진균제 중 30% 정도는 '무좀 유사 질환'에 잘못 처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사정이 이런데도, 심평원에는 무좀약 오용 현황에 대한 공식 자료가 아직 없다.사람들이 흔히 무좀으로 착각하는 질환은 접촉성 피부염, 땀띠, 농포성 건선 등 10여 가지에 이른다. 모두 환부가 가렵고 붉어지며, 무좀처럼 하얀 각질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노영석 한양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최근 피부과학회 자료에 따르면 '무좀 증상'의 약 50%는 다른 질환이 원인"이라고 말했다.
    피부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9/07/28 23:02
  • "김치·된장 믿고 먹었는데…" '항암식탁 프로젝트' 큰 반향

    "김치·된장 믿고 먹었는데…" '항암식탁 프로젝트' 큰 반향

    "김치, 된장이 건강에 좋다고 해서 열심히 먹었는데, 이젠 뭘 먹어야 하나요?" "이것저것 다 따지면 도대체 무슨 음식을 먹어야 하나요?" "왜 연구 결과가 지금까지 알려진 것과 다른가요?"대한암협회와 한국영양학회가 3년 간의 연구 끝에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많이 먹는 음식들의 항암 및 발암 효과를 총 정리한 '항암식탁프로젝트'(비타북스 刊)를 펴 냈다는 보도가 나간 뒤 암협회와 헬스조선 취재팀엔 독자들의 문의 전화가 1주일째 폭주하고 있다. 암 협회는 전화가 폭주하는 바람에 일상 업무가 중단되다시피 한 상태다. 또 '항암식탁프로젝트'는 발간 10일 만에 5쇄를 찍으며 교보문고 등 국내 온·오프라인 서점의 건강 서적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암 예방을 위한 식사 지침 연구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백희영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전통 음식은 무조건 좋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과학적 연구 결과를 쉽게 수긍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며 "'항암식탁 프로젝트'는 현재까지 이뤄진 수많은 연구들이 음식과 암의 관련성을 얼마나 정확하게 평가했는지를 국내 최고 권위자들이 공동으로 재평가한 신뢰도 높은 연구"라고 말했다.안윤옥 대한암협회 회장(서울의대 교수)은 "공신력 있는 학회와 협회에서 일반 상식을 뒤엎는 연구결과들을 내 놓아 독자들의 반향이 큰 것 같다"며 "과학적 근거 없이 A는 항암음식, B는 발암음식으로 등식화한 기존 항암음식 관련 서적과 달리 각 음식의 발암효과와 항암효과를 과학적으로 제시했기 때문에 주방이나 식탁에 놓고 요리를 하거나 음식을 먹을 때 책을 찾아보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07/28 22:59
  • 갑상선암 스타의사 '강남' 모시는데 6억 투자

    자신의 목을 한번 쓸어내려 주는 10초 남짓의 짧은 만남을 가지려면 적어도 서너달을 애타게 기다려야 하는 의사가 있다. 20년간 1만 건 이상의 어마어마한 양의 수술을 시행했으며 1백 여편의 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낸 갑상선암 분야의 명의, 강남세브란스병원 박정수 교수의 이야기다. 그가 집도하는 수술을 받으려면 최소 3달은 기다려야 한다. 그런데 최근 그의 수술 대기시간이 한 달 이상 단축됐다. 어떻게 된 일일까? 지난 2월 서울 신촌에 있는 연세대 의대 세브란스병원은 그에게 “강 건너 강남으로 가라”는 인사발령을 내렸다. 박 교수를 통해, 영동세브란스라는 낡은 이미지를 버리고 강남에서 제2의 도약을 꿈꾸는 강남세브란스병원을 키워보려는 전략적인 배치였다. 대개 내로라하는 스타 의사가 병원을 옮기면 그의 환자 중 80~90%는 그를 따라 병원을 옮긴다. 실제로 130~150명에 달하는 박 교수의 환자들은 그를 따라 우르르 강남세브란스로 병원을 옮겼다. 병원을 옮기면 돈이나 시간 등 손해보는 부분이 적지 않지만, 심장 수술이나 암 수술과 같은 큰 수술의 경우 주치의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대부분의 환자들은 이런 비용을 감수하고 의사를 따라 병원을 옮긴다. 하지만 병원을 옮기면서 환자들이 받는 혜택도 있다. 바로 대기시간의 단축. 스타의사가 병원을 옮기면 진료대기시간을 최대한 단축시킬 수 있도록 병원측에서 최적의 진료환경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박정수 교수를 영입하면서 강남세브란스는 시설비만 6억원 이상 들었다. 하나 만드는데 1억원이 넘게 드는 갑상선암 동위원소치료실을 6개나 새로 마련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갑상선암센터 의료진 수도 두 배로 늘렸다. 박 교수는 “아무리 갑상선암이 암이 천천히 자라는 ‘거북이암’이라고 하지만, 환자를 생각하면 시간을 지체할 수 없다. 새 병원에서 새로운 시스템으로 대기시간을 대폭 단축시킬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암일반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9/07/28 16:25
  • 과일이 '보약' 되는 12가지 방법

    과일이 '보약' 되는 12가지 방법

    Useful Info 알고 보면 껍질, 씨에 영양소가 다 몰려 있다? 과일, 종류마다 효과적으로 먹는 법 12 남들과 똑같은 과일을 먹지만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효과는 천차만별이다. 몸에 좋은 과일, 혹시 영양소가 몰려 있는 껍질은 다 깎아 버리고 과육만 열심히 먹는 것은 아닌지? 과일 종류에 따라 영양소를 보다 많이 섭취하는 방법이 다르다. 과일을 좀 더 건강하고 똑똑하게 즐기는 12가지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Idea 1. 장이 약한 사람은 아침에 먹는다 장이 약하다면 가능하면 저녁보다 아침에 먹는다. 저녁에 먹는다고 몸에 특별히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과일에는 구연산 같은 유기산이 많이 들어 있어 장 점막을 자극할 수도 있으므로 조심한다. Idea 2. 여름 전염병에는 매실이 좋다 매실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된다. 매실의 신맛이 소화기관에 영향을 미쳐 위장, 십이지장 등에서 소화액을 내보내기 때문이다. 요즘 같이 약이 일반화되지 않은 과거에는 전염병이 유행할 때 매실농축액을 먹었다. 매실농축액을 먹으면 장내가 일시적으로 산성화돼 유해균이 살아남지 못한다. 매실의 살균효과 때문이다. 각종 전염병이 들끓는 여름철, 매실은 훌륭한 자연치료제가 될 수 있다. 매실은 신맛이 강하므로 위산과다증이 있는 사람은 삼간다. 침샘에 결석이 있는 사람이 매실을 먹으면 침샘을 자극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한다. Idea 3. 당뇨환자는 포도를 주의한다 피로할 때 포도를 먹으면 금방 기운이 난다. 포도의 단맛을 내는 포도당과 과당 덕분이다. 포도는 당지수가 50으로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나 비만인 사람은 주의한다. 일반 사람도 포도를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고 장 활동이 활발해져 설사를 할 수 있으므로 조심한다. Idea 4. 장이 안 좋으면 참외를 멀리한다 여름에 자주 찾게 되는 참외는 암 세포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참외에 함유된 ‘쿠쿨비타신’ 성분 덕분이다. 그러나 몸에 좋다고 무턱대고 참외를 먹어서는 안 된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참외를 피해야 한다. 찬 과일에 속하는 참외는 장을 자극해서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Idea 5. 혈압을 떨어뜨리는 데는 수박이 좋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수박, 참외, 토마토를 먹으면 좋다. 수박이나 참외, 토마토에 많이 들어 있는 칼륨이 혈압을 떨어뜨리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신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면 조심한다. 신장의 기능이 좋지 않으면 칼륨 배설 능력에 장애가 생긴다. 이럴 때 칼륨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오히려 무리가 간다. Idea 6. 날로 먹는 게 가장 좋다 과일을 섭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 것이다. 과일을 갈아서 먹으면 비타민 같은 영양소가 파괴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키위의 본고장인 뉴질랜드에는 키위를 껍질째 섭취하는 키위 마니아가 있을 정도라고 한다. 과일을 갈아서 먹었을 때의 장점도 있다. 체내 흡수율이 높아져 소화가 잘 된다는 점이다. 단, 당뇨병 환자나 비만인 사람이 과일을 갈아서 먹으면 혈당이 빨리 올라갈 수 있으므로 조심한다. Idea 7. 포도는 갈아서 먹는다 포도는 껍질까지 먹거나 껍질째 갈아서 먹는 것이 좋다. 포도에 들어 있는 항독성 물질인 ‘레스베라트롤’을 섭취하기 위함이다. 레스테바트롤은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발전하는 것을 차단하고 이미 암세포로 변한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성분으로, 포도껍질의 자주색 색소에 많이 들어 있다. 시판 중인 포도주스와 와인 등을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Idea 8. 토마토는 익혀서 먹는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리코펜은 암 유발 물질이 생성되기 전에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노화를 앞당기는 체내 활성 산소를 억제한다. 리코펜은 생으로 먹는 것보다 익혀 먹을 때 함량이 늘어나고, 기름에 조리할 때 우리 몸에 더 잘 흡수된다. 따라서 익혀 먹는 것이 좋다. 단, 비타민C가 파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살짝 익힌다.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서 먹기도 하는데, 토마토의 비타민K가 손실되므로 좋은 방법은 아니다. 토마토는 산이 많이 함유돼 있으므로 위산과다증이 있는 사람은 공복에 먹지 않도록 챙긴다. Idea 9. 다이어트 중이라면 식전에 먹는다 과일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C는 철분이나 칼슘을 흡수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이런 목적으로 과일을 섭취하고자 한다면 식사를 마치고 먹는다. 그러나 다이어트 중이거나 비만인 사람은 이야기가 달라진다. 식사하기 전에 먹어야 포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Idea 10. 조려서 잼처럼 먹는다 생과일을 먹지 못하거나 싫어하는 사람은 과일을 조려 잼처럼 먹는 방법이 있다. 식물 효소는 섭씨 48도 이상이 되면 파괴되므로 가열하면 좋지 않다. 그러나 열에 강한 과당이나 당질, 폴리페놀 등은 가열해서 만든 잼에도 약간은 남아 있다. 과일을 조릴 때는 설탕은 안 넣고 과일만 넣고 조려야 건강에 나쁘지 않다. 이때 레몬을 살짝 넣어도 좋다. 과일 조린 것은 차로 만들어 마시거나 잼 대신 먹을 수 있다. 생선조림 같은 요리를 할 때 설탕 대신 넣어도 된다. Idea 11. 후숙 과일로도 즐긴다 과일 중에는 후숙과일도 있다. 후숙과일이란 수확한 과일이 먹기에 가장 알맞은 상태로 변하는 것을 말한다. 키위가 대표적인 후숙과일이다. 키위의 신맛을 좋아하면 약간 단단한 것을 고르고, 달콤함을 즐기려면 말랑말랑한 것을 고른다. 바나나와 망고도 후숙시켜 먹을 수 있다. 키위, 바나나, 망고를 후숙시킬 때는 냉장고에 넣지 말고 신문지에 싸서 실온에 둔다. Idea 12. 올바른 세척법은 바로 이것! 대개 과일에 묻어 있는 농약은 우리 몸에 해로울 정도는 아니다. 일부에서는 식초와 베이킹파우더, 천연세제를 이용해 과일을 씻지만, 잔류 농약 검사 결과 물로 씻은 것과 효과가 같았다. 깨끗한 물에 3~5분 정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 먹으면 된다. 포도처럼 송이가 빽빽한 것은 줄기를 잘라 씻어야 내부까지 물이 들어간다. Tip 여름에 과일을 먹으면 좋은 이유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나는 한여름에는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 줘야 한다. 이때 과일은 아주 유용하다. 우리 몸에 수분을 보충하고 열을 내리며 갈증을 멎게 한다. 과일은 피로를 푸는 데도 좋다. 과일에 들어 있는 비타민C와 각종 미네랄, 효소 등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몸속 독소를 배출시킨다. 피로 해소에 특히 좋은 과일에는 해독작용을 하는 수박과 포도 등이 있다. / 취재 김민정 월간헬스조선 기자 | 사진 조은선 기자 | 도움말 문인영(101recipe 대표, 식품영양사), 진소연(숙명여대 한국음식연구원 기획팀장, 이학박사) | 참고서적 《키위 스키너트》(비타북스), 《몸에 좋은 색깔 음식 50》((주)고려원북스) 월간헬스조선 8월호 목차 보기http://www.mtree.kr/product/product_detail.jsp?ProductNo=2431
    푸드뉴트리션2009/07/28 16:01
  • 여름감기인줄 알았는데 신종플루라구요?

    여름인데도 한 겨울에 걸릴법한 감기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단순한 여름 감기라고 얕잡아 보면 큰 오산이다. 최선희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신종플루는 감기 증상과 비슷하다. 하지만 감기보다 발열, 오한, 근육통 및 보챔, 두통 등의 전신 증상이 더 심하고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특히 “39℃ 이상의 고열이 지속되면서 머리가 어지럽고 두통을 동반하면 신종플루로 의심해 봐야 한다”고 최 교수는 말했다. A형 간염 증상을 보일 때도 신종플루 검사를 하는 게 좋다. A형 간염으로 의심돼 병원을 찾은 환자 중에서는 신종플루로 진단받은 환자들도 많기 때문. A형 간염은 발열과 함께 식욕부진, 오심, 구토, 설사 등이 동반된다. 신종플루 검사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막성분과 반응하는 단백성분을 반응시켜 반응이 있는지 없는지를 검사하는 방법이 있다. 비용은 1만원 정도. 이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명되면 바이러스 염색체를 검사하는 PCR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 결과는 1~2일 후에 알 수 있고, 검사 비용은 17만원으로 고가이다. 영유아의 경우 갑작스럽게 고열(39℃)이 나면서 축 처져 있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게 좋다. 대개 영유아의 신종플루 증상은 비교적 약하게 나타나지만 심한 경우에는 기관지염, 모세기관지염, 폐렴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성인의 경우 열이나 독감 증세가 있으면 무조건 휴식을 취해야 한다. 충분히 휴식을 취해도 증세가 가라앉지 않으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바캉스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했다면 일정을 너무 빡빡하게 잡지 말고, 충분히 쉬고 잘 먹어주는 게 중요하다. 신종플루에 감염되지 않으려면 첫째, 평소 물을 많이 마시고 과로를 피해야 하고 둘째, 흐르는 물에 손을 자주 씻어야 한다. 셋째, 호흡기로 감염되므로 마스크는 필수이다. 넷째, 열이나 독감 증세가 있다면 무조건 휴식을 취해야 하며 다섯째, 사람이 너무 많은 곳은 피하는 게 좋다.
    가정의학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09/07/28 15:50
  • 주름치료, 박피 가고 고주파 온다

    얼굴, 목, 눈 주변 등의 주름을 고주파를 이용해 치료받은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름다운나라 피부과·성형외과 안티성형센터 이상준, 서동혜 원장은 “2003년부터 올 3월까지 고주파 주름 치료법인 ‘써마지’와 ‘써마쿨 NXT’ 시술을 받은 남녀 528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팔자 주름 시술자의 83%, 턱선 처짐 82%, 눈가 잔주름 76%, 이마 주름 66%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이상준 원장은 “2003년 이전에 시술하던 레이저 피부 박피술은 피부 표피층에 손상을 줘 색소 침착 등 부작용이 따라왔지만, 고주파를 이용한 주름 치료는 표피층 손상 없이 진피층과 피하 지방층에만 열 자극을 줘 부작용을 최소화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환자의 치료 만족도가 기존 치료법보다 크게 높아진다는 설명이다.‘써마지’는 진피, 피하 지방층까지 강력한 고주파 열을 전달해 노화된 콜라겐을 수축시켜 탄력을 회복시키고, 새로운 콜라겐의 생성을 유도해 주름을 개선시켜 주는 치료법이다. ‘써마쿨 NXT’는 열 전달, 시술 시간 등을 개선한 ‘써마지’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얼굴 뿐 아니라 늘어진 배, 탄력 없는 팔뚝, 목 주름 등 전신 주름에 효과가 있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07/28 14:30
  • 공짜로 '백년동안' 마시고 일본 여행가자!

    헬스조선은 샘표식품과 함께 ‘백년동안 젊게, 건강하게’ 캠페인을 실시한다. 샘표의 건강발효 흑초 ‘백년동안’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로 헬스조선 홈페이지(www.healthchosun.com) 이벤트란에 신청사연과 연락처를 게재하면 100명의 체험단을 선정해 7만원 상당의‘백년동안’ 한 박스를 무료로 증정한다. 체험단 중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일본의 장수마을인 가고시마 여행권(4명), 백년동안 선물세트(10명) 등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된 샘표 ‘백년동안’은 마시는 주정식초음료들과 달리 100% 통알곡 생현미를 정통 항아리 제조방식으로 유명한 일본 가고시마현의 3단계 자연발효공법으로 만들어 영양분 함량이 더욱 풍부하다. 또한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농림수산성의 흑초 TN규격에 부합한 흑초 원액만을 사용해 미네랄, 필수아미노산, 유기산 등 건강성분이 풍부한 것이 특징. ‘백년동안’흑초는  ‘백년동안 벌꿀 흑초’, 백년동안 홍삼 흑초’, ‘백년동안 산머루ㆍ복분자 흑초’, ‘백년동안 푸룬 흑초’ 등 총 4가지 종류가 있다. 캠페인 신청기간은 7월 31일까지며 결과는 헬스조선 사이트에 8월 5일 발표된다. <건강체험단 상세 내용> - 모집기간 : 7월 1일 ~ 7월 31일- 모집인원 : 100명- 발       표 : 8월 5일(수) 헬스조선 홈페이지- 활동내용 : 6주간 ‘백년동안’을 직접 마시면서 건강 다이어리 작성하기 & 나의 건강 체험단을                    나누고 싶은 친구에게 ‘백년동안’선물하기- 혜       택 : 건강체험단으로 선정된 100명에게 7만원 상당의 ‘백년동안’ 제품 한박스 증정                      우수활동자를 선정해 일본 장수마을 가고시마 여행권(4명),                      백년동안 선물세트(10명)을 드림 이벤트 바로 가기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09/07/28 14:06
  • 다양한 질병, 눈으로 확인하세요

    다양한 질병, 눈으로 확인하세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7월 27일(월)부터 8월 22일까지 국내 최초로 ‘인체병리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인체를 구성하는 심장, 폐, 간, 콩팥, 뼈 등 각종 인체 장기에서 발생한 질병 표본 100여점이 전시되며, 병원 4층 전시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다양한 질병의 실체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건강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기간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일요일, 공휴일에도 진행된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를 동반해야 하고 단체관람 시에는 사전 예약을 요한다. 하루 4회(10시, 11시, 14시, 16시) 안내를 겸한 투어가 진행된다. <단체관람 예약 및 문의> 서울성모병원 병리과 :  02) 2258-1590 사이버 인체병리박물관 : www.cmcseoul.or.kr/center/pathmuseum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09/07/27 15:37
  • 치아 전혀 없는 '무치악'도 임플란트

    치아가 전혀 없는 무치악 상태로 치과를 찾는 노인분들 중에는 “이가 없는 설움과 고통은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른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제대로 씹지를 못하니 밥을 먹어도 소화가 안 되고 항상 더부룩하다는 것이다. 이가 없으니 발음이 부정확해 대화에 끼기 어렵다는 하소연은 물론, 이 없는 외모가 불만족스러워 거울을 안보고 산다는 노인분도 계시다. 실제 치아가 상실되어 나타나는 문제는 생각보다 다양하다. 우선은 치아가 없으니 음식물을 씹기가 매우 힘들고, 따라서 충분한 영양섭취가 곤란해진다. 치아와 치조골이 상실되면 얼굴이 일그러지는 등 얼굴형이 변해 심미적으로도 좋지 않다. 치아가 없으면 나이보다 늙어 보이거나 합죽이 같은 인상을 주기도 한다. 이에 따라 자신감이 사라지고 성격이 내성적으로 바뀌기도 한다. 치아는 씹는 기능 뿐 아니라 두뇌발달과도 연관이 있다. 이가 하나도 없는 노인들이 치매에 더 잘 걸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이를 뒷받침해준다. 예전에는 대개 상실된 치아의 대체물로 틀니를 선택했다. 그러나 틀니는 자연치아에 비해 저작력이 20~30% 떨어져 단단한 음식을 먹기에는 다소 한계가 있다. 또 틀니를 사용할 경우 씹는 힘을 잇몸으로 감당해야 하므로 주변의 정상적인 치아에 좋지 못한 영향을 줄 수 있다. 임플란트는 이러한 고민을 말끔히 해소해주는 획기적 치료법이라 할 수 있다. 임플란트는 이가 빠져나간 자리에 인체에 거부반응이 없는 티타늄으로 만든 인공치근을 턱뼈에 식립해 치아의 본래 기능을 회복하도록 하는 첨단시술이다. 이러한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 유사한 형태와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틀니보다 강도가 높고 오래 가는 장점이 있다. 또 브릿지처럼 치아를 갈아서 손상시키지 않아도 되며, 틀니처럼 번거로운 관리도 필요없다. 치아가 한두 개 없는 경우는 물론 부분틀니의 대체물, 아예 치아가 없는 무치악 상태에서도 임플란트 시술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물론 풍부한 경험의 의료진을 찾는 것이 이 없는 설움과 고통에서 보다 빨리 벗어나는 길임을 명심해야 한다.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09/07/27 15:31
  • pH를 알면 내 몸이 보인다?

    당신은 지금 산성 인간인가 알칼리성 인간인가? '몸이 알칼리 상태를 유지해야 건강하다'는 대체의학 이론이 한동안 화제가 되었다. 심지어 산성화된 혈액을 깨끗하게 바꿔주는 시술까지 등장했다. 'pH(수소 이온 농도를 나타내는 지수)를 조절하면 건강해진다'는 귀 솔깃한 이야기를 과연 어디까지 받아들여야 하는지 알아보았다. 혈액을 검사했을 때 일반적으로 pH7.3~7.45 정도의 약 알칼리 상태를 정상으로 간주한다. 0에 가까울수록 산성, 14에 가까울수록 알칼리성이다. 몸의 산성화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이론은 일본이나 대체의학 쪽에서 발생했다. 산성화가 진행되면 피가 탁해지면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고 두통, 만성피로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영양학자 로버트 영은 자신의 저서 《당신의 몸은 산성 때문에 찌고 있다》에서 "전형적인 서구식 식단에 따라 체내에 산이 과하게 생성되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산성화가 진행되면 조직과 장기 세포가 망가지기 시작하는데 이 때 몸은 지방을 만들어 세포, 조직, 장기를 보호한다"고 말했다. 이런 이론을 바탕으로 'pH다이어트'라는 것도 생겨났다. 또 일부 병원에서는 산성화된 혈액을 걸러내 깨끗하게 정화시켜 준다는 혈액치료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주장을 맹신하기에는 정확하게 밝혀진 데이터나 연구 결과가 아직 없다. 전문가들의 찬반도 엇갈리고 있는 실정이다. 식품을 산성과 알칼리성으로 나눌 때의 기준은 우리가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조금 다르다.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는 "식품을 태워 남는 재를 가지고 검사를 실시하는데 이때 재 속에 염소ㆍ인ㆍ황이 많이 남으면 산성, 마그네슘ㆍ칼륨 함량이 높으면 알칼리성으로 본다"고 말했다. 과일을 신맛이 나기 때문에 산성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알칼리성 과일도 있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대체의학에서는 먹는 것만으로도 pH를 조절할 수 있다고 하지만 의사들은 신체의 조절기능 때문에 '음식만으로 pH를 조절할 수 없다'고 말한다. 항상 체온이 일정한 것처럼 신체도 일정 범위 안에서 산성과 알칼리성을 오가며 pH의 균형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알칼리 이온수는 어떨까? 알칼리수를 마시면 체내에 쌓여있는 노폐물을 씻어내 주고 산성을 중화시키므로 몸을 알칼리 상태로 유지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한다. 실제로 이온수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과 같은 알칼리성 광물질이 이온 상태로 되어 있어 흡수율도 높다. 하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이온수의 위장 증상 개선효과만을 인정하고 있으며 신부전증, 칼륨 배설 장애 등의 신장 질환이 있거나 무산증 환자는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박현아 교수는 "일반적으로 몸에 나쁜 영향을 주는 식품에 산성이 많고, 몸에 좋은 영향을 주는 채소, 과일에 알칼리성이 많지만 그렇다고 산성이 항상 나쁜 것만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무엇이든 너무 과하면 독이 된다. 알칼리성 식품과 산성 식품을 골고루 먹거나, 그래도 걱정된다면 식단을 구성할 때 알칼리성 식품의 양을 조금 더 늘이는 것을 권한다. 산성식품 & 염기성 식품의 종류산성 식품 = 아보카도, 코코넛, 생선, 종자유(아마씨유, 달맞이꽃유 등), 채소(브로콜리, 시금치, 새싹, 토마토 등), 레몬, 자몽, 라임, 소금(하루 3~4g) 등알칼리성 식품 = 돼지고기ㆍ닭고기 등의 육류, 달걀, 설탕, 유제품, 인공감미료(아스파탐, 사카린, 수크랄로스 등), 청량음료, 옥수수, 발효식품, 알코올, 카페인(커피, 홍차, 초콜릿 등), MSG 등
    건강정보강수민 월간헬스조선 기자2009/07/27 15:28
  • 선글라스, 패션 소품 아니다

    선글라스, 패션 소품 아니다

    장마기간이 끝남에 따라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휴가시즌이 시작됐다. 휴가를 떠나기 전 강한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줄 선크림과 더불어 꼭 챙겨할 품목 중의 하나가 바로 선글라스다.  멋을 내기 위한 소품은 물론 자외선으로부터 우리 눈을 보호할 수 있는 선글라스에 대해 알아본다.
    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09/07/2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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