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7/04 09:09
본격적인 여름이 되면서 하루가 다르게 자외선 수치가 높아지고 있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이다. 자외선차단제에 대한 궁금점에 대해 알아본다. ◆자외선 차단제는 비쌀수록 좋은 제품일까?자외선 차단제의 가격은 제품 원료들 가격과 이 원료들을 배합하는 기술력에 의해 결정된다. 차단제 원료는 대부분 동일한데 같은 원료라도 정제를 거칠수록 석면, 납 등의 중금속 불순물들이 적어진다. 따라서 얼마만큼 정제 과정을 거쳤느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이지함화장품연구소 김세기 소장은 "최상급 원료와 최하급 원료는 가격이 10배 이상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기술력도 중요하다. 같은 원료들이라도 어떤 비율로 잘 섞느냐에 따라 발랐을 때 사용감이 좋아지며, 시간이 지나면서 두 세 층으로 분리되는 현상이 줄어든다. 그러나 광고와 마케팅 비용도 무시할 수 없다. 유난히 광고를 많이 하는 제품이라면 가격에 거품이 있다고 봐도 된다.◆PA 지수는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과거엔 짧은 파장의 자외선 B를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차단제도 자외선 B만 차단했다. 그러나 10년쯤 전, 비교적 긴 파장의 자외선 A가 피부 진피층(깊숙한 곳)에서 멜라닌의 활성도를 높여 피부를 검게 하고 탄력 세포를 파괴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자외선A 차단 성분까지 차단제에 첨가시키고 있다. 자외선A의 차단 효과는 PA로 나타낸다. PA+, PA++, PA+++ 세 단계로 구분하는데 +가 높을수록 자외선A 차단효과가 높다. 그러나 역시 차단효과가 높을수록 피부 자극도 많아진다. 요즘 출시되는 자외선 차단제는 대부분 자외선A를 막아주는 성분이 포함돼 있다.◆피부가 까만 사람도 차단제를 발라야 하나?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가장 흔한 오해 중 하나는 피부가 까맣게 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만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미 피부가 까만 사람은 바를 필요가 없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멜라닌 색소가 이미 피부 표면에 많이 나와 있어 더 까맣게 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아모레퍼시픽 피부과학연구소 김한곤 소장은 "그러나 자외선은 피부 탄력섬유를 파괴해서 피부를 거칠고 주름지게도 한다"며 "곱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려면 피부가 까만 사람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고 말했다.◆사무실 안에 있을 때도 발라야 하나?사무실 안에 있을 때는 물론이고 비 오는 날에도 발라야 한다. 대한피부과의사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비가 오거나 흐려 햇빛이 거의 없는 날에도 자외선은 맑은 날의 약 70%가 내리쬔다. 자동차의 검은 태닝 유리는 자외선의 약 30%, 커튼은 약 60%만 차단하므로 안심해선 안된다. 한편 옷의 종류에 따라서도 자외선 차단 정도가 다른데, 보통 사람의 상식과 달리 검은 옷이 흰 옷보다 약 1.5배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다. 합성섬유, 마(麻)소재, 몸에 딱 붙은 옷, 세탁이 잘 안된 옷은 차단 효과가 떨어진다.◆자외선 차단제는 왜 잘 안 지워지나?자외선 차단제 속 오일 성분 때문이다. 자외선 차단제의 핵심 성분인 물리적·화학적 차단 원료는 피부에 발랐을 때 오래 효과를 유지할 수 있도록 입자에 오일 막을 입혀 둔다. 따라서 물 세안을 하면 오일 막의 기름 성분 때문에 차단제가 잘 지워지지 않는다. 거품이 많이 나는 폼 클렌저는 일반 비누보다 입자가 작아 모공 깊은 속까지 스며들어 있는 차단제를 쉽게 없애준다. 폼 클렌저가 없다면 따뜻한 물로 모공을 연 뒤 비누로 2~3번 세안하면 쉽게 지워진다. 단 비누를 너무 많이 쓰면 피부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이 때는 수분이 많은 로션을 충분히 발라줘야 한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7/04 09:09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7/04 09:09
식초에는 각종 아미노산, 사과산, 호박산 등 60종류 이상의 유기산이 포함돼 있는데, 유기산이 풍부한 식품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 또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과 함께 먹으면 영양소 파괴를 방지할뿐더러 체내 흡수를 돕고 조직을 활성화시킨다. 이는 체내에 쌓이는 각종 유해물질을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식초가 갖고 있는 대표적인 건강효과 5가지를 소개한다.1. 몸 속 노폐물 제거하는 구연산이 많다. 구연산은 유기산의 일종으로 우리 몸의 산소 이용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몸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기능을 한다. 2. 면역력 높이는 필수아미노산 풍부 식초에는 면역력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인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돼 있다. 신체의 주성분인 아미노산은 단백질을 구성하고 있지만, 몇 종류는 음식을 통해 얻어야 한다. 이것을 필수 아미노산이라 하는데, 필수 아미노산이 없으면 발육이 되지 않는다. 3. 자연 살균, 방부, 해독 작용을 한다. 여름철 도시락에 식초를 약간 뿌리면 쉽게 쉬지 않는다. 부패균을 제거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식초는 식중독균, 장티푸스 균 등을 죽이는 효과를 갖고 있어 식중독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식품의 신선도를 유지한다. 음식을 조리할 때 소금 대신 식초를 곁들이자. 고혈압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4. 피로를 없앤다. 지나치게 신경을 쓰거나 운동을 많이 하면 젖산이 발생한다. 이 젖산은 소변에 섞여 배설되지만, 너무 많이 생기면 배출되지 못하고 혈관과 신경에 달라붙는다. 이는 원활한 신진대사를 막아 노화와 함께 심리적으로 불안정해지는 상태가 된다. 이때 식초를 섭취하면 젖산을 인체에 무해한 물과 탄산가스로 분해시켜 피로를 풀어준다. 5. 비만 방지 기능이 있다. 식초 속에는 지방 화합물의 합성을 방지하는 성분이 있다. 게다가 신진대사율을 높여 에너지소모에 효과적이다. 식초가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는 이유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7/04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