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09/23 10:08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계절이다. 가을에는 여름 동안 받은 자외선량이 누적되면서 기미, 주근깨, 잡티, 오타양반점 등이 생겨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또한 가을 자외선을 무시했다가는 여름 자외선보다 더 심한 피부 손상을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기미, 주근깨 등 색소질환의 원인과 호발하는 연령 또는 성별에따른 특징이 있습니까?
기미와 오타양반점은 자외선뿐 아니라 여성호르몬의 영향도 받으므로 여성에서 호발하며 호르몬의 분비가 중단되는 폐경기가 되면 많이 흐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근깨, 잡티는 유전적 소인과 자외선의 영향을 받습니다.
기미는 여전히 난치병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맞나요?
네.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초기에 빨리 내원해서 잘 치료하면 눈에 띄지 않을 정도까지 치료되는 경우도 있지만대부분의 기미는 치료 기간도 길고, 또 완전히 없애기는어렵습니다.
기미를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자외선은 기미의 원흉이므로 철저한 자외선 차단이 꼭 필요합니다. 따라서 자외선A와 자외선B를 모두 차단할 수 있는 자외선차단제를 3~4시간 간격으로 꾸준히 바르는 것은 기미를 예방하는 데 중요한 행동 습관입니다. 평소 항산화제를 꾸준히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스트레스 또한 기미의 악화 요인이므로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법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위에서 언급된 색소질환은 모두 특수한 색소레이저를 사용해서 치료해야 합니다. 우리 병원은 최첨단 색소레이저를 보유하고 있는데, 엑셀V레이저와 인라이튼레이저가 대표적입니다.
최근 미세먼지 등 환경적 이슈가 피부질환에 어떤 영향을 주고있다고 봅니까?
미세먼지는 피부 장벽 기능에 손상을 주고, 미세먼지에 붙어 있는 특정 유해물질(PAH)은 피부에 침투하여 활성산소 성분을 증가시킴으로써 피부 노화를 촉진합니다. 그 결과 피부에는 주름과 색소질환이 증가되는데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가려움증을 증대시킬 수 있으며, 또한 아토피피부염이나 각종 피부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환절기 피부 건강을 위한 팁을 주세요.
가을 자외선은 여름에 비해 적외선이 약해 덜 따갑지만,반대로 자외선 양은 오히려 많습니다. 따라서 가을볕에 피부가 그대로 노출되면, 기미 잡티가 갑작스럽게 심해질 수 있어요. 특히 피부가 예민하고 건조한 경우에는 자외선에 대한 방어력이 상대적으로 약해 각종 색소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외선 외에도 스트레스와 관련된 호르몬이나 음식물, 약물 등의 대사 과정 중에 발생한 활성산소가 기미나 잡티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스트레스 관리에 신경을 쓰도록 하고,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충분히 보습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뷰티라이프헬스조선 편집팀2016/09/23 09:47
건강정보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09/23 09:39
뷰티라이프취재 김민정2016/09/23 09:20
건강정보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6/09/23 09:00
피부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9/23 09:00
기타이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9/23 08:00
정형외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9/23 07:00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09/22 17:59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9/22 14:06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9/22 14:00
대한의학회가 발행하는 영문 종합의학 학술지 JKMS(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가 국제 의학학술 단체인 국제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International Committee of Medical Journal Editors, ICMJE, http://icmje.org)의 정식 회원으로 선정되었다.대한의학회는 향후 3년간 JKMS를 대표하여 편집장인 홍성태 교수(대한의학회 간행이사)를 ICMJE의 관련 회의에 파견할 예정이다.ICMJE에는 전 세계 많은 의학연구자가 자신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를 원하는 최고 수준의 명성과 권위를 자랑하는 NEJM(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JAMA(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Lancet 등 13개 학술단체만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ICMJE는 생의학학술지에 투고하려는 원고가 갖추어야 할 이상적인 형식과 지침을 담은 밴쿠버양식이라 부르는 ‘권고안(Recommendations for the Conduct, Reporting, Editing, and Publication of Scholarly Work in Medical Journals)'을 제정하고 의학학술지 출판, 편집, 논문작성, 연구출판윤리 등과 관련된 국제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대한의학회 측은 "국내 학술지가 ICMJE에 회원으로 선정된 것은 JKMS의 우수성이 뛰어나고, 우리나라 의학연구 수준이 국제학계로부터 공인을 받고 있다는 의미"라며 "국제 학술지 정책을 결정하는 선도 그룹에 한국 의학학술지가 참여하게 된 것은 국내 의학계뿐 아니라 국가적인 경사"라고 밝혔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9/22 13:58
기타이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9/22 10:42
가을이 되면 건선 환자의 증상이 악화된다. 대기가 건조해지고 일조량이 감소해,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이겨내는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가을에 유독 건선이 악화되는 이유와 대처법에 대해 알아본다.◇건선, 면역세포 과도화게 활성화되며 나타나건선이란 은백색 각질이 겹겹이 쌓이고 작은 좁쌀 같은 발진이나 딱지, 고름 등이 생기는 난치성 피부질환을 말한다. 면역 시스템 세포인 T세포가 과도하게 활성화돼 피부 표피의 각질을 형성하는 세포주기가 정상인의 8배 이상 빠르게 증식해 생기는 병이다. 주로 유전적 요인, 세균감염, 피부손상,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다. 전 인구의 약 1~2%가 앓고 있고, 환자의 75%이상이 40대 이전이며 주로 10대, 20대에 발병하는 등 청년기에 주로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건선은 주로 무릎, 팔꿈치, 손, 복부, 엉덩이, 머리 등에 잘 생긴다. 흔하지는 않으나 관절에 영향을 미쳐 관절의 통증과 변형을 유발하기도 하고 손․발톱의 모양이 이상해지기도 한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대표원장은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면서 전신으로 번지기도 한다. 전염성은 없으나 외관상 보기 좋지 않기 때문에 심리적인 위축과 자신감 상실, 우울증 등을 동반할 수 있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라고 강조했다. ◇가을, 비정상적 면역 활동 억제하는 햇빛량 줄어 건선 악화돼건선은 대부분 봄·여름에 호전되다가 가을·겨울에 악화되는 양상을 보인다. 이는 가을이 가지는 계절적 특징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가을이 되면 일조량이 현저히 줄어들고, 대기가 건조해진다. 일광 속 자외선은 T세포의 활동을 억제시키고, 그 외 다른 항원을 파괴하는 살균작용을 한다. 상대적으로 일조량이 감소하는 가을에는 봄이나 여름에 비해 햇볕에 노출되는 시간이 줄어들어 건선증세가 악화된다. 또 가을 대기 수분함량은 40%이하로 낮아진다. 여름철 대기 중 수분함량이 80%이상인 걸 감안하면 무척 건조하다. 날씨 때문에 피부도 덩달아 건조해진다. 건선을 예방하기 위해 가장 힘써야 할 피부보습유지에 어려움이 생기기 때문에 건선 증세가 악화된다.특히 이맘때쯤이면 건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피부건조증을 호소한다. 이때 건선을 피부건조증으로 오해하기 쉽다. 건선과 피부건조증은 각질이 생기는 증세는 같지만, 건선은 피부가 두꺼워지며 혈관이 확장돼 피부가 빨갛게 되는 특징이 있다. ◇피부를 촉촉히 유지하는 것이 관건건선은 완치가 어렵고, 치료기간이 길며, 재발도 잦다. 하지만 건선의 원인을 찾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치료하면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을 정도로 증상 완화가 가능하다. 건선의 치료방법에는 연고, 먹는 약, 광선치료법이 있는데 환자에 따라 다르게 적용한다.초기일 경우 주로 연고를, 증상이 심한 경우 레티노이드계열의 약, 레이저 등 광선치료를 한다. 세 가지 종류의 치료법을 동시에 적용할 경우 신체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치료법을 한 가지씩 돌아가면서 시도하는 순환요법이나 두 가지 이상의 약물을 사용함으로써 약제의 용량을 낮출 수 있는 병행요법이 이용된다.어느 병이나 마찬가지겠지만, 건선은 재발이 빈번하기 때문에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 건선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지나친 냉․난방은 피부를 건조하게 할 수 있으므로 적정온도를 유지하고, 실내습도의 유지를 위해 가습기를 틀거나 젖은 빨래 등을 널어놓는 것이 좋다. 샤워나 목욕을 할 때에는 과도한 비누사용을 금하고, 몸에 물기가 남아 있을 때 보습제를 발라 피부표면의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아준다. 의식적으로 물을 자주 마셔 체내 수분량을 유지해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스트레스를 피하고, 주기적으로 운동을 해주는 것 또한 면역력을 높여 건선을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건선이 생겼다면 피부 표면의 각질을 억지로 벗겨내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최광호 원장은 “억지로 각질을 떼어낼 경우 상처가 생긴 자리에 건선이 발생하는 퀘브너(Koebner)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고, 2차 감염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건선으로 인한 가려움증이 생겼다면 긁지 말고 냉 찜질을 해주고, 샤워할 때에는 비누거품으로 몸을 닦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피부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9/22 10:28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9/22 10:20
기타이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9/22 10:05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9/22 10:01
성의학글 이윤수(이윤수·조성완비뇨기과의원 원장)2016/09/22 09:38
행복한 노후를 위해 부부·자녀·친구 관계에 주의를 기울였다면 마지막은 사회적 관계에 신경 쓸 차례다. 노후의 든든한 자산이 될 사회적 관계를 좋게 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1. 원만한 사회적 관계는 '자산'임을 기억하라굳이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을 떠올리지 않더라도 은퇴 후 삶에서 사회적 관계는 무척 중요하다.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것은 인간의 중요한 욕구 중 하나이며, 나이 들어서도 좋은 사람들과 꾸준하게 교류하면 삶이 더욱 행복해지기 때문이다.한국가정경영연구소 강학중 소장은 "은퇴 후 사회적 관계를 잘 맺은 사람은 삶이 활기차고 정서적으로 안정돼 있으며, 취미 생활이나 여가 활동을 하는 데 도움된다"며 "이런 이유로 혹자는 원만한 사회적 관계를 '사회적 자산'이라 부른다"고 말했다. 자의든 타의든 간에 사회적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면 세상에 나 혼자 있는 것 같은 외로움이 든다. 그 정도가 심하면 자칫 정신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조심한다.2. 적극적으로 새로운 것을 찾아나서라반평생 회사밖에 모르던 은퇴자가 사회적 관계를 잘 맺으려면 우선 살고 있는 지역 사회를 눈여겨보고 적극적으로 임하는 것이 좋다. 요즘에는 은퇴자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구청이나 동사무소, 복지관, 도서관이 많다. 잘 찾으면 월 1만~3만원으로 기대 이상의 알찬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다. 강학중 소장은 "은퇴 후 새롭게 무엇인가를 배우면 그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과 사회적 관계를 맺을 수 있다"며 "특히 온라인 기반 커뮤니티는 나이를 초월한 사회적 관계가 가능하므로 젊은 사람과 교류하기를 원하는 이에게 제격이다"라고 말했다.종교는 갖고 있지만 그동안 적극적으로 활동하지 않던 사람은 종교 시설을 활용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교회나 성당, 절 등을 찾아 신앙 생활을 하면 그 안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 교류할 수 있다. 이런 경우 같은 종교를 믿는 사람이기 때문에 금방 친해지고 더욱 가까워질 수 있다.3. 두려움 때문에 공동체에 들어가지는 마라은퇴자들이 범하기 쉬운 잘못 중 하나는 외톨이가 될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자신과 잘 맞지 않는 공동체에 들어가는 것이다. 공동체에 들어갈 때는 자신의 정체성과 일치하고, 자신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인지 세심하게 살핀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나 체면 따위에 신경 쓰는 대신 자신에게 만족감을 주는지를 따지는 편이 실속 있다.4. 남들이 싫어하는 사람은 되지 마라은퇴 후 사회적 관계를 잘 맺으려면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까? 전문가들은 남들이 싫어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입을 모은다. 사람들 대부분이 싫어하는 사람의 행동을 눈여겨보고 그 반대로 하면 사회적 관계 맺기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우리는 잘난 체를 심하게 하거나 남을 무시하는 사람, 잔머리를 굴리거나 얌체 짓을 일삼는 사람, 너무 의존적이거나 남에게 부담 주는 사람은 달가워하지 않는다.강학중 소장은 "원만한 사회적 관계를 위해서는 나이나 왕년의 직업·지위 상관없이 먼저 다가가 손 내밀고, 작은 돈이라도 좀더 베푸는 것이 좋다"며 "사람들과 오래 교류하다 보면 기분 나쁘거나 서운한 상황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런 일을 곱씹지 말고 바로 기억에서 지우는 연습을 하면 사회적 관계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5. 은퇴 후 사회적 관계, 40대부터 준비하라아직도 은퇴 후가 먼 훗날 이야기라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행복한 은퇴 설계를 준비하는 마음가짐이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은퇴 설계는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시작하라고 강조한다. 은퇴 후 사회적 관계 역시 예외는 아니다. 강학중 소장은 "사회적 관계의 기본 바탕은 인간관계라 할 수 있는데, 인간관계는 벼락치기가 안 된다"며 "젊을 때부터 남에게 먼저 연락하고 다른 사람과의 약속을 잘 지키며,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에게 조건부로 베풀지 않는 등 행동을 주의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건강정보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6/09/22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