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내분비연구회, 12월 제주서 국제학술대회 개최

대한신경내분비연구회는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제주롯데시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모임은 INF 한국지역(INF-KB, International Neuroendocrine Federation-Korea Branch)의 회장을 현재 대한신경내분비연구회의 회장인 김성운 교수가 겸임을 하게 되면서 연구회를 중심으로 INF-KB와 그동안 신경내분비종양의 아시아 모임이었던 PEMA (Pituirary Expert Meeting in Asia)의 몇 번의 행사모임을 통해 교류가 있었던 한중일의 연구자들간의 다년간 논의와 협의 끝에 신내연 연례학술대회 및 연수강좌와 더불어 두 개 단체와의 연계행사로 함께 개최하기로 합의, 성사되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신경내분비 분야의 기초부터 임상까지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학술의 장으로 마련될 예정으로, 뇌하수체의 종양인 말단비대증과 쿠싱병, 뇌하수체와 시상하부의 중요 연구분야인 식욕과 주기성 생체리듬, 그리고 신경내분비 분야의 기능적 이상까지 다양한 질환에 대한 접근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신경내분비학은 희귀질환인 관계로 내분비대사 분야의 가장 중심이 됨에도 불구하고 많은 임상 의사나 기초학자들이 이 질환의 다양한 측면을 볼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아 이번 국제학술대회가 현재까지의 성장과 발전을 더욱 증대시키는 계기가 됨과 동시에 모든 참가자에게 학문의 증진을 위한 전문적, 실험적인 방법을 제공하고, 이를 계기로 신경내분비 분야의 세계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촉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