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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크림, 비타민C 효과 높인 ‘압타민C’ 화장품 출시

    바이크림, 비타민C 효과 높인 ‘압타민C’ 화장품 출시

    국내 뷰티 브랜드인 바이크림(bycream)은 특허물질인 압타민C가 함유된 화장품 ‘압타민C 미라클 라인’을 출시했다. 크림, 앰플, 마스크팩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홈쇼핑과 온라인 등의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압타민C는 비타민C의 산화를 대폭 지연시켜 몸속 활성 산소를 억제,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기능은 물론 미백, 탄력, 항염 등 비타민C가 가지고 있는 효능을 크게 향상시킨 DNA 물질로, 기능성 화장품 및 의약품 원료로서 가치가 높다. 현재 미국과 한국특허를 취득하였으며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돼 기능성 화장품을 시작으로 의약품과 생활용품 분야의 다양한 항산화 제품 출시가 기대된다.바이크림은 맞춤형 크림 전문 브랜드로서 신물질을 활용한 화장품 개발에 주력해 왔다.바이크림 관계자는 “압타민C 미라클 라인은 국내 첨단 바이오 기술을 화장품에 접목시킨 코스메슈티칼(Cosmeceutical)제품”이라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6/10 09:46
  • 비행기에 인슐린 갖고 타고, 골프는 새벽에

    비행기에 인슐린 갖고 타고, 골프는 새벽에

    당뇨병은 합병증 때문에 무섭다. 끈적해진 혈액이 온몸의 혈관과 신경세포를 병들게 한다. 특히 여름엔 탈수 위험이 있어 운동도 마음 놓고 못하고, 갈증이 나도 음료수 한 잔 마음 놓고 못 마신다. 하지만, 당뇨병 환자도 생활 요령을 제대로 알면 여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다.◇바캉스 이렇게여름 휴가를 갈 때는 '당뇨병 인식표' 지참하는 게 좋다. 응급 상황을 대비해 '당뇨병 환자 인식표' 카드를 가져간다. 대학병원급에서는 자체 제작한 카드를 나눠준다. 항공권을 예약할 때 자신이 당뇨병이라고 알리면, 당뇨식을 준비해 준다.시차 따라 약 복용 다른데, 아침에 한 번 혈당강하제를 먹는 사람은, 12시간 이상의 시차가 있는 곳으로 가면 출발일에 약의 절반을 먹고 나머지는 도착해서 바로 먹는다. 시차가 12시간 이내이면 여행지 시각에 맞춰 아침에 먹으면 된다. 식사 전후에 약을 먹는 사람은, 시차와 상관없이 여행지의 식사 시간에 맞춰 복용하면 된다.인슐린은 온도 변화에 민감하다. 섭씨 25도 이상이면, 인슐린을 냉각지갑이나 보온병에 넣어 둔다. 비행기 화물칸이나 승용차 트렁크에 실으면 안 되고, 직접 가지고 다녀야 한다. 인슐린 주사기는 탑승수속 시 당뇨병 진단서를 보여주면 기내에 갖고 들어갈 수 있다. 외국으로 휴가를 가면, 귀국편에도 휴대해야 하므로 영문진단서를 끊어 가는 게 좋다.◇운동은 꾸준히당뇨병 환자는 아무리 더워도 운동해야 한다. 운동을 통해 말초 혈관의 혈류량을 늘리고 세포의 인슐린 감수성을 높여야 하기 때문이다.물 속에서도 땀이 나지만, 수영하는 사람은 못 느낀다. 땀으로 탈수가 돼 혈당이 오르는 것을 막아야 한다. 20분마다 물 바깥으로 나와 물을 마신다. 반면, 수영을 너무 오래 하면 오히려 저혈당이 되는데, 수중에서 갑자기 저혈당 상태에 빠지면 더 위험하다. 수영은 최장 1시간 정도만 한다.실내 근력운동은 필수다. 에어컨이 나오는 헬스클럽에서 근력운동을 하면 된다. 당뇨병 환자가 혈당을 지속적으로 안정시키려면 근력을 키워서 근육이 소모하는 포도당의 양을 늘려야 한다. 망막합병증이 있는 사람은 운동기구를 무리하게 들지 말고 수시로 숨을 골라서, 안압 상승으로 인한 망막 손상을 예방해야 한다.골프는 새벽이 좋다. 한낮 더위로 인한 탈수를 막기 위해, 골프는 새벽 티업을 해서 오전 중에 끝낸다. 발을 보호해야 하므로, 페어웨이에서 걷지 말고 카트로 이동한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10 07:30
  • 지루한 출퇴근길, 근육 '빵빵' 만드는 시간으로

    지루한 출퇴근길, 근육 '빵빵' 만드는 시간으로

    출퇴근길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이미 운동 효과를 누리고 있는 중이다. 미국의 한 연구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과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의 신체 활동 수준이 비슷하다고 나온 적이 있다. 체중 70㎏인 사람이 버스나 지하철을 타기 위해 10분 동안 빨리 걷고 1분 동안 계단을 이용하면 약 40㎉가 소비돼 10분 동안 조깅하는 효과와 비슷하다. 버스나 지하철 타는 시간을 운동하는 시간으로 바꿔주는 마법같은 습관을 소개한다.◇종아리 근육 단련한쪽 다리를 다른 쪽 다리 뒤에 붙이고 힘을 주어 밀거나, 한쪽 다리를 다른 쪽 다리 뒤로 살짝 들고 까치발 자세를 잠시 유지하는 동작을 반복하다 보면 종아리 근육이 단련된다.◇무릎 근육 단련양발에 체중이 반씩 실리도록 중심을 잡은 후 뒤꿈치를 끝까지 들어 올렸다가, 무릎에 5초간 힘을 준 후 내려준다. 이 동작을 반복하면 무릎 근육이 단련된다. 이때 포인트는 힘을 무릎에 주는 것이다.◇발목 근육 단련발뒤꿈치를 천천히 올렸다 내렸다 하는 동작을 반목하면 발목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팔 스트레칭양팔로 손잡이를 잡고 좌우로 번갈아 가며 힘을 줬다 뺐다 반복하면 팔은 물론 어깨까지 스트레칭 효과가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9/06/10 07:15
  • 하루만 써도 세균 득실… 수건 올바른 관리법은?

    하루만 써도 세균 득실… 수건 올바른 관리법은?

    수건은 매일 우리 얼굴과 몸에 닿는 물건 중 하나다. 그런데 수건은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 제대로 된 관리가 필요하다. 어떻게 관리하는 게 좋을까?수건은 한 번만 사용해도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수건에 얼굴을 닦으면서 피부 각질과 피부세포, 피지, 각종 분비물과 더불어 세균과 곰팡이 포자까지 옮겨가기 때문이다. 더욱이 수건을 걸어두는 욕실은 온도와 습도가 높아 미생물의 생장 증식이 활발해지기 쉬운 환경이다.따라서 제대로 된 수건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먼저 수건은 단독 세탁이 권장된다. 다른 세탁물과 한데 넣어 빨지 말라는 의미다. 수건에는 올이 매우 많은데, 다른 빨래와 함께 세탁할 경우 올 사이마다 다른 빨래의 먼지나 세균이 달라붙는다. 마찰되면서 수건의 올이 풀어지기도 쉽다. 또 수건을 세탁할 때는 너무 많은 양의 섬유 유연제를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섬유 유연제는 수건의 섬유를 약하게 만들고 흡수력을 저하시켜 수명을 단축시킨다. 세탁 후에는 방치하지 말고 즉시 탁탁 털어 건조하도록 한다.욕실에 수건을 걸어둘 때 겹쳐 걸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수건을 접어서 걸거나 두 장 이상의 수건을 겹쳐 두면 습기가 차면서 세균이 더 쉽게 번식한다. 수건을 걸 때는 통풍이 잘되도록 펴서 걸어야 한다. 더불어 수년간 수건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수건에도 수명이 있다. 권장 사용 기간은 1~2년 이내다. 너무 오래 사용하면 수건의 섬유가 망가져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다.
    기타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10 07:00
  • 물에 씻으면 오히려 안 좋은 식재료 4가지

    물에 씻으면 오히려 안 좋은 식재료 4가지

    음식을 먹기 전, 재료를 깨끗이 세척해 조리하는 게 위생상 좋다는 건 상식이다. 그러나 그 반대로 물에 씻으면 오히려 몸에 유해한 식품도 있다.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봤다.◇달걀달걀을 물에 씻어 보관하는 경우가 있다. 더 위생적이고 안전할 거라는 생각에서다. 그런데 달걀을 물에 씻으면 표면의 보호막이 파괴되면서 세균을 포함한 오염 물질이 내부로 흡수될 수 있다. 그러면 달걀이 쉽게 변질된다. 달걀이 깨끗하지 않다면 청결한 상태의 마른행주로 오염 부위만 간단히 닦아낸 후 그대로 보관해야 한다.◇육류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육류는 물로 씻지 않아도 된다. 육류를 물에 씻는 과정에서 각종 박테리아가 주변으로 퍼지는데, 고기를 씻은 물이 채소나 과일 등 생으로 섭취하는 재료에 튈 경우 세균 감염이 일어날 수 있다. 특히 생닭에는 캠필로박터균이 있는데, 닭을 씻는 과정에서 다른 식자재에 튀면 식중독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 캠필로박터균은 70도 이상에서 가열하면 1분 이내에 사멸하므로 끓는 물에 가열하면 세균이 제거된다.◇파스타파스타에는 소스가 잘 흡수될 수 있도록 하는 녹말 성분이 있다. 그런데 파스타를 물에 씻어 조리하게 되면 녹말 성분이 제거된다. 이로 인해 소스가 파스타에 잘 흡수되지 않아 파스타 요리를 제대로 즐기기 어려울 수 있다.◇버섯버섯을 물에 헹구면 유익한 성분이 손실되기 쉽다. 버섯에는 항암 성분이 함유돼 있는데, 이 성분은 물에 쉽게 녹는다. 영양뿐 아니라 맛도 저하된다. 버섯은 물을 쉽게 흡수해 물에 헹구거나 담가 놓으면 탄력이 줄어들고 식감이 떨어진다. 물에 담가 불려야 하는 말린 표고버섯도 물에 너무 오래 담가두거나 장시간 삶지 않도록 한다. 버섯은 씻지 않고 조리해도 되지만, 정 씻고 싶다면 물에 적셨다가 짠 행주를 이용해 이물질이 묻어 있는 부위만 살살 닦아 털어낸다.
    푸드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09 07:07
  • 피부질환이 발기부전 유발? 증상 어떻길래…

    피부질환이 발기부전 유발? 증상 어떻길래…

    성 기능 장애는 이전 까지만 해도 중년 이상의 나이가 많이 든 사람들만 고민하는 문제라고 여겨졌지만, 최근엔 20~30대 남성들에게도 심심치 않게 보이는 대표적인 남성질환의 하나로 자리잡게 됐다. 특히 스트레스로 인해 많은 질환을 달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스트레스성 성 기능 장애 역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흔한 질병이 됐다.남성들의 성 기능 장애는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게 된다. 잦은 흡연이 이유가 되기도 하고, 유전적인 요인이나 고혈압, 당뇨 등 다른 질환에서부터 비롯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최근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피부 질환과 성기능 장애, 발기부전이 연관이 되었다는 사실이 주목을 받고 있다.스페인 그라나다대학병원 피부과 알레한드로 몰리나 레이바 교수팀은 건선과 발기부전, 성 기능장애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온 바 있다. 연구 대상은 건선 환자 5만 2520명, 정상인 180만 6022명으로 총 28건의 연구를 거쳐 분석을 했다. 건선은 대표적인 만성 피부질환으로 꼽히는 것으로 붉은색 반점이 나고 피부 각질이 비늘처럼 일어나게 되며 발진이 나타나는 증상을 보인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건선 환자는 정상인에 비해 발기부전과 같은 성 기능 장애가 5.5배나 더 나타나기 쉬운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불안증세, 우울증, 건선성 관절염과 같은 합병증이 있는 환자는 성 기능 장애에 관한 위험이 더 컸다.이는 이전 타이페이 의대 연구팀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도출한 적이 있다. 발기부전을 앓는 남성 4천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발기부전을 가진 사람 중 60%가 이전에 습진과 건선 같은 알레르기성 피부 질환을 앓았던 병력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연구팀에 의하면 피부질환을 유발하는 염증이 피부뿐 아니라 혈관에도 영향을 미쳐 발기부전 증상이 유발된다고 한다.이처럼 발기부전에 이르는 경우는 굉장히 다양한 케이스가 있기 때문에 증상에 따라 그에 적합한 치료가 요구된다. 발기부전 치료 시에는 약물이나 주사 치료를 시행하거나 정도에 따라서는 보형물 삽입 수술과 같은 수술 치료만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발기부전 치료 중 가장 확실한 방법은 음경 보형물 삽입술이며 팽창형 보형물 삽입술은 안전하고 수술 후 자연스럽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만족하시는 치료법이다. 하지만 그만큼 수술기법이 까다롭기 때문에 보형물 삽입술을 원하는 환자라면 보형물 수술을 전문적으로 하는 병원과 의사를 찾는 것이 안전하다.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9/06/09 07:00
  • 임신 여부 빠르게 확인하려면?

    임신 여부 빠르게 확인하려면?

    임신 초기에 임신인 줄 미처 모르고 약물 복용, 방사선 검사, 물리적 충격을 받으면 빠르게 세포분열 중인 초기 태아의 건강이 위협받을 수 있다. 그래서 임신을 빠르게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약국에서도 쉽게 구입해 채혈 없이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임신 테스트기(간이 임신 진단기기)는 편리한 반면, 혈액 진단보다 수 일 늦게 양성반응이 나타나고, 기기에 따라 생리 예정일이 지나야 임신이 확인될 수 있다. 임신 초기에는 진단의 정확성이 떨어질 수 있다. 그래서 정확한 임신 진단을 받으려면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혈액검사를 받아야 한다. 여의도역 어니스트여성의원 조혜진 원장은 "수정란이 착상될 때 혈액 속 태반의 영양막 세포에서 만들어내는 호르몬인 융모성 성선자극호르몬(HCG) 농도가 상승하는데, 이 농도를 체크하는 것이 임신테스트기다"라고 말했다. 혈액 검사를 통한 융모성 성선자극호르몬(HCG)은 배란 6~12일 후인 착상 시기에 검출할 수 있고, 소변을 통한 융모성 성선자극호르몬(HCG)은 혈액에서 검출되는 것보다 2~3일 후부터 검출 가능하다.기존의 혈액검사는 호르몬 수치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2~4일 걸렸다. 최근에는 병원 진료 시간을 자주 내기 어려운 직장 여성들도 한 번 방문으로 샘플 채취와 호르몬 수치로 임신 확진까지 15분이면 충분한 진단기기가 임신 진단에 활용되고 있다. 조혜진 원장은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려면 계획 임신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계획 임신은 더 조심해야 할 임신 초기에 약물, 알코올, 흡연, 스트레스, 방사선 등의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말했다. 산모의 건강을 위해서도 임신 초기에는 적절한 영양공급과 휴식 등이 필요하므로, 임신을 빨리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9/06/08 07:05
  • 어깨에 생긴 돌, 통증 유발… 어떻게 제거할까?

    어깨에 생긴 돌, 통증 유발… 어떻게 제거할까?

    특별한 증상이 없다가 어깨 통증이 생기면 석회성 건염(석회성 힘줄염)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석회성 건염은 어깨 힘줄에 돌 같은 석회질이 침착되어 생기는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5년 11만2000여 명이었던 환자가 2018년 14만7000여 명으로 31.4% 증가했다.석회성 건염은 어느 순간 이유도 없이 통증이 와서 어깨를 잘 움직이지 못하는 게 특징인데, 비교적 진단이 쉽다. 엑스레이 검사로 석회가 낀 것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방사선 비투과성 병변 부위가 하얗게 1mm부터 3cm까지 다양한 크기로 보여 발견된다. 어깨에 석회가 생긴다고 처음부터 아픈 것은 아니다. 아무런 증상이 없어 방사선 검사를 하다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반면 통증이 심한 경우는 밤에 잠을 자지 못해 응급실에 내원하는 경우도 있고, 몇 개월이 지나도 계속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다.석회성 건염은 30~40대 연령에서는 주로 급성으로 나타나고 통증이 심하다. 50~60대에서는 통증이 꾸준히 지속되어 오십견과 혼동하는 사례가 많다. 급성으로 진행된 경우 참기 힘들 정도로 통증이 오고 쉽게 낫지도 않아 고통스러워하면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만성으로 나타나는 경우에는 석회화 부분이 주위 조직을 압박하므로 결리거나 묵직한 통증이 나타난다.석회성 건염은 보존적인 방법으로 대부분 증세를 완화시킬 수 있어 치료가 쉬운 편에 속한다. 석회의 크기가 작을 경우 증상이 없다면 자연 치유를 기대하고, 아픈 부위는 주사를 놓아 염증을 가라앉히면 쉽게 통증이 완화된다. 필요에 따라 약물치료, 물리치료, 체외충격파 치료를 병행한다. 체외충격파 치료는 석회를 자극시켜 체내에 흡수되도록 하는 치료로 수술 없이 석회를 제거할 수 있다. 다만 석회의 크기가 크고 충돌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 관절내시경을 이용해 직접 석회를 제거하는 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 석회를 없애고 나면, 해당 부위에 재발하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석회가 발생한 사람은 다른 부위에 다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흔해, 재발하는 것으로 오해하기도 한다.목동힘찬병원 유순용 원장은 “석회가 자연 흡수되는 경우가 있는데, 다 사라지지 않은 상태로 멈춰 자연 치유된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며 “남아 있는 석회의 침착이 다시 진행되면 또다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니 통증이 없더라도 3~6개월 간격을 두고 단순 방사선 검사를 진행하여 석회가 완전히 사라졌는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6/08 07:00
  • 휴온스글로벌, 美 제약·바이오시장 진출 ‘청신호’

    휴온스글로벌, 美 제약·바이오시장 진출 ‘청신호’

    휴온스글로벌이 미국 제약·바이오 시장으로 무대를 넓히고 있다.휴온스글로벌은 3일~6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2019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이하 바이오USA)’에서 글로벌 제약사들과 ‘휴톡스’ ‘휴미아주’ 등에 대한 협력을 논의했다.​휴온스글로벌은 ​국내 출시를 앞둔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국내명: 리즈톡스)’의 국내 임상 결과를 기반으로 북미 빅파마들과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했다. 자리에서 휴온스글로벌은 미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 진출에 대한 사업영역 확대, 현지 파트너 간 시너지 강화 등 구체적인 논의를 펼쳤다.이외에도 1회제형 골관절염치료제 ‘휴미아주’의 국내 출시도 초읽기에 들어간 만큼 현장에서 미국 뿐 아니라 해외 여러 기업들로부터 자국 내 품목 허가 및 유통에 관한 미팅을 요청받았다.앞으로 휴온스글로벌은 휴온스의 주사제 2종이 미국 FDA로부터 ANDA를 획득, 미국 시장에 수출되고 있으며 cGMP 설비를 보유하는 등 장점을 기반으로 글로벌 제약 시장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휴온스그룹이 보유한 핵심 품목들과 역량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며 “전시회 기간 동안 큰 관심을 받았던 휴톡스, 휴미아주의 파트너링 후보 업체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 진출에 보폭을 넓혀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6/07 16:54
  • 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전기 학술대회 개최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는 오는 2019년 6월 7일 (금) 오후 1시 이화여자대학교 이삼봉홀에서 ‘Collabo H: 헬스커뮤니케이션의 융합과 협력’을 주제로 전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기 학술대회에서는 ▲건강.보건.안전과 정부 광고 ▲건강.보건.안전의 소통전략 ▲건강보건 캠페인 ▲헬스 저널리즘 & 테크놀로지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헬스커뮤니케이션 우수사례 ▲Collabo H: 헬스커뮤니케이션의 융합과 협력 라운드테이블 등 총 7가지 주제로 구성, 11편 이상의 논문이 발표된다. 의학, 보건, 환경, 언론, 광고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2009년 창립된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는 우리나라의 건강·보건 이슈 관련 커뮤니케이션 자문 및 연구 과제 등을 수행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커뮤니케이션 학회이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6/07 16:51
  • 장난감 잘못 삼켜 응급실 간 소아 5년간 5만여 명

    장난감 잘못 삼켜 응급실 간 소아 5년간 5만여 명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응급의학과 정진희 교수 연구팀이 이물질 손상으로 인한 어린이 응급실 방문 빈도를 조사하고, 이에 대한 예방 노력의 필요성을 설명한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보라매병원 응급의학과 정진희 교수·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박중완 교수 연구팀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의 국가응급환자진료정보망(NEDIS)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물질로 인한 어린이 응급실 방문 수의 연도별 추이를 비교하고, 방문 환자 별 특성을 조사했다. NEDIS 데이터에 따르면 5년간 국내 118개 응급 센터로 내원한 7세 미만의 환자는 총 112만4493명이었으며, 그 중 4.6%인 5만1406명이 이물질 섭취 등으로 인해 응급실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중 절반(51.4%)에 해당하는 26,401명은 2세 이하의 소아인 것으로 나타나 나이가 어릴수록 이물질에 의한 응급실 방문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이들의 임상적 특징으로는, 이물질에 의한 소화기계 손상 발생률의 경우 0세에서 1세 사이에서 가장 높았으며 비강 손상은 2세에서 3세 사이에 가장 높았다. 또한 귀 손상은 평균 4세의 연령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어린이의 연령이 상승함에 따라 주요 손상 범위에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한편, 7세 미만 인구 10만 명 당 이물질로 인한 어린이 응급실 방문자 수를 연도별로 비교해본 결과 2010년 215명에 그쳤던 방문자 수는 2011년 266명, 2012년 349명 등 매년 꾸준히 증가해 2014년에는 무려 436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나 어린이 이물질 손상에 대한 예방의 필요성은 점차 높아졌다.정진희 교수는 “어린 연령대에 흔하게 발생하는 이물질에 의한 손상은 대부분 응급실 치료 후 퇴원할 수 있지만, 드물게는 생명을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보호자의 경우에는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국가적으로는 어린이 이물질 손상에 대한 감시 체계와 예방 노력을 확대해나갈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의학(Medicine)’에 지난 5월 발표됐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07 16:48
  • 스트라우만, 스위스 대사관서 덴탈클래스 진행

    임플란트 기업 스트라우만은 지난 5일 주한 스위스 대사관에서 치아 건강 정보를 전하는 덴탈클래스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카린 레첼(Karin Rezel) 영사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덴탈클래스는 ‘우리가족 치아관리법과 임플란트 상식’에 대한 주제로 이안맨하튼치과의 함대원 원장이 강의를 맡았다.함대원 원장은 덴탈클래스를 통해 생애주기에 맞춰 구강 관리도 차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아기 아이들은 충치 발병률이 높으므로 생후 12개월이 지난 후부터는 치과에서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필수적이며, 성인의 절반 이상은 치주질환을 겪고 있어 지속적인 구강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구강관리가 건강한 삶과 직결되는 60대 이상은 치아를 상실했을 경우 임플란트, 틀니, 브릿지 등 자신의 구강 상태에 맞는 보철물을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고 소개했다.또한 강의를 맡은 함대원 원장은 컬럼비아대학교 치과대학 임플란트과 주임교수와 임플란트센터 센터장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임플란트 선택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그는 좋은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서 첫째, 다수의 임상을 통해 10년 이상의 장기안정성이 입증된 브랜드인지, 둘째, 스트라우만의 SLActive(에스엘액티브) 표면 임플란트 같이 높은 친수성으로 치유가 빨라 당뇨 등 전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도 안정적인지, 셋째, 치과용 임플란트 재질로 널리 쓰이는 티타늄 보다 약 2배 높은 강도로 부가 시술을 줄일 수 있는 Roxolid(록솔리드) 재질의 임플란트인지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스트라우만코리아 관계자는 “제 74회 구강보건의 날을 앞두고 65년 전통의 스위스 정밀공학 임플란트인 스트라우만이 주한 스위스 대사관에서 덴탈클래스를 진행하게 된 점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덴탈클래스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구강질환 예방법과 좋은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방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6/07 16:47
  • 네이처셀,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일명 '장미희 앰플' 일본 진출

    네이처셀의 화장품 브랜드인 닥터 쥬크르(Dr. Jucre)의 일명 ‘장미희 앰플’이 일본 통신위성방송인 CS방송의 홈쇼핑채널을 통해 현지 시장에 진출한다.네이처셀은 8일부터 일본 CS방송을 통해 회사의 대표 화장품인 닥터쥬크르 장미희 앰플을 일본 전역에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2009년 출시 이후 한국을 대표하는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온 닥터쥬크르는 인체 유래 지방줄기세포 100%로 만들어진 앰플(MSC: 밀리언스템셀 매직 컨센트레이트)로 더 잘 알려져 있다.MSC앰플은 네이처셀의 고유 특허기술인 줄기세포를 젊게 만들기 위한 배지조성물을 통해 만들어지며, 앰플 하나에 100만 개의 줄기세포가 만들어내는 252가지의 단백질 및 성장인자를 함유하고 있는 100% 인체지방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이다.네이처셀 관계자는 MSC앰플이 2018년부터 홈쇼핑을 통해 국내에 선보인 후 인기를 얻고 있다. 제품 품질을 인정받아 일본 홈쇼핑에 진출한 만큼 일본 소비자들로부터도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국내에서는 오는 11일 오전 9시 25분 롯데홈쇼핑에서 닥터쥬크르 출시 10주년 기념으로 150% 증가된 앰플 용량을 포함한 전체 풀라인을 만나볼 수 있는 특집방송이 진행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6/07 16:46
  • 메이요클리닉-명지병원 조인트 국제심포지엄 개최

    메이요클리닉-명지병원 조인트 국제심포지엄 개최

    명지병원이 메이요 클리닉과의 협업관계를 맺은 1주년을 기념하여 제2회 메이요 클리닉-명지병원 조인트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오는 6월 1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파크볼룸에서 개최되는 제2회 메이요 클리닉-명지병원 조인트 국제 심포지엄의 주제는 '치매' '암 정밀의료와 세포치료' '심장재활' 등 3가지 분야이다.치매와 정밀의학 및 세포치료, 그리고 심장재활 치료와 연구개발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코자 개최되는 이번 국제 암 심포지엄에는 미국의 메이요 클리닉에서 모두 4명의 분야별 석학들이 참여하며, 국내에서도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유수의 대학에서 8명의 연자가 참여한다.'알츠하이머 병의 새로운 지평'을 주제로 한설희 건국대학교 의료원장이 좌장을 맡은 첫 세션에서는 메이요 클리닉 Dr. Richard Caselli의 '알츠하이머병에서의 정밀의학과 바이오마커'와 서울대학교 김상윤 교수의 ‘알츠하이머병의 조절과 관리', 한양대 명지병원 신경과 한현정 교수의 '명지병원의 분자 생물학에 기반한 혁신적인 알츠하이머병 연구개발 플랫폼' 등이 발표된다.'심장재활의 표준 프로그램'을 주제로 진행되는 제2세션은 동국의대 권범선 교수를 좌장으로 연세의대 강석민 교수가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의 심장재활 임상경험', 메이요 클리닉의 Dr. Randal Thomas가 '심장재활: 심장학의 숨겨진 비밀', 한양대학교 명지병원 이현석 교수가 '병원 기반의 심장재활 치료의 다학제적 접근과 홈 기반 심장재활운동을 위한 심장 패치 개발'을 각각 발표한다.'암 정밀의학; 검사에서 치료까지'를 주제로 한 제3세션에서는 서울의대 김태유 교수를 좌장으로 고려의대 김열홍 교수가(고려대 정밀의료사업단 단장) 'K-master 사업단과 한국에서의 암 정밀의학' , 메이요 클리닉 Dr. Minetta Liu의 '메이요 클리닉 개인맞춤의학센터의 연구와 적용',  한양대학교 명지병원 문현종 교수의 '정밀의학 분야에서 명지병원의 도전과 미래' 등이 소개된다.제4세션은 '암 면역 요법 : 면역 체크포인트 억제제와 CAR-T'를 주제로 국립암센터 박상재 연구소장을 좌장으로 연세의대 조병철 교수가 '폐암치료에서의 면역항암치료', 메이요 클리닉 Dr. Mohamed A. Kharfan-Dabaja의 'CAR-T 셀 치료: 진보, 도전과 미래 방향', MJ셀바이오의 이백승 박사의 '고형암에서의 차세대 CAR-T 세포치료' 등이 발표된다.명지의료재단 이왕준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메이요 클리닉에서 4명의 석학이 참여하여 국내 석학들과 분야별 최신 지견은 나누는 명실상부한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암과 치매, 그리고 심장재활 치료에 있어서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6/07 16:43
  • 식이섬유만 조금 더 먹어도… 암·당뇨병·고지혈증 예방

    식이섬유만 조금 더 먹어도… 암·당뇨병·고지혈증 예방

    식이섬유는 5대 영양소에 들어 있진 않지만, 건강을 위해 꼭 섭취해야 한다. 최근엔 변비, 이상지질혈증, 당뇨병,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제6의 영양소'로 불리기도 한다. 식이섬유가 왜 필요한지 알아봤다.◇만성질환, 암 예방식이섬유는 소화 효소에 의해 분해되지 않는 영양소다. 소장에서 콜레스테롤이 흡수되는 것을 막고, 간에서 콜레스테롤로 만들어지는 담즙산을 흡착·배출시켜 콜레스테롤의 빠른 소모를 유도한다. 또 포도당의 체내 흡수를 지연시키기 때문에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한다. 혈당의 급상승은 인슐린이 필요 이상으로 많이 분비되게 해 당뇨병을 유발·악화시킨다.대장암도 예방해준다. 식이섬유를 많이 먹으면 변의 양이 증가해 담즙산의 농도를 낮게 유지시키고, 변이 대장을 빨리 통과하도록 해 암 예방 효과가 있. 또 식이섬유가 장내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 '단쇄 지방산'을 만들어내는데, 이 지방산이 각종 이로운 효과를 나타낸다. 장내 산도(PH)를 낮춰 유해 세균 증식을 억제하고, 대장 점막을 튼튼하게 만든다.◇섭취 부족한 사람 대부분한국인의 하루 평균 식이섬유 섭취량을 추정한 결과, 1000㎉ 섭취 시 9.77g(2007년 기준)의 식이섬유를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장량(12g/1000㎉당)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식품 중 식이섬유가 30% 이상 든 식품은 말린 미역·파래·김·말린 표고버섯·고사리·강낭콩 등이며, 10% 이상 들어있는 식품은 대두·팥 등 콩류와 참깨·들깨, 산채류, 무청 시래기 등이 있다. 채소·과일·곡류·해조류의 껍질처럼 거친 부분을 많이 먹으면 좋다.다만, 식이섬유를 먹을 땐 수분도 충분히 함께 섭취해야 한다. 식이섬유는 장에서 수분을 흡수해 변의 양을 늘리므로 수분 섭취가 충분하지 않다면 오히려 변이 딱딱해져 배변이 어려울 수 있다. 소화력이 약한 노인이나 소아도 식이섬유를 너무 많이 먹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07 16:28
  • 코딱지 먹으면 면역력 올라간다… 정말?

    코딱지 먹으면 면역력 올라간다… 정말?

    최근 한 방송에서 '먹는 것만으로도 면역력이 향상되고 충치 예방, 위궤양, 호흡기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코딱지로 밝혀져 화제가 됐다. 이는 사실일까?실제 코딱지와 건강에 관한 연구가 여럿 진행된 바 있다. 지난 2013년 캐나다 서스캐처원대 연구팀의 실험에 따르면 코딱지를 먹은 사람의 신체 면역력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높았다. 코딱지가 자연 백신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앞서 오스트리아 폐 전문의인 프리드리히 비스친거 박사 역시 코딱지를 먹는 것은 인체의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자연스러운 방법이며, 의학적 일리가 있는 행동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지난 2016년 독일 튀빙겐대 연구팀은 실제 코딱지에서 살균 효과가 있는 '루그더닌'이라는 물질을 발견하기도 했다. 루그더닌은 아미노산 여러 개가 원형으로 연결된 것으로, 콧속에 사는 특정 세균과 결합해 항생 물질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졌다. 이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게재됐다. 2017년에는 미국 하버드와 매사추세츠공과대 합동 연구팀이 코딱지의 좋은 박테리아가 충치를 유발하는 박테리아가 이에 붙는 것을 막아 충치 예방에 도움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다만 전문가들은 그렇다고 해서 코딱지를 일부러 먹을 필요까지는 없다고 말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07 15:39
  • 코털, 잘못 뽑았다간 '큰 일' 납니다

    코털, 잘못 뽑았다간 '큰 일' 납니다

    길게 자라는 코털이 보기 싫어 주기적으로 코털을 뽑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코털을 잘못 뽑았다가는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코털은 나이가 들면서 더 길어진다. 이는 호르몬 변화 때문인데,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5알파 환원효소와 결합해 DHT라는 대사물질로 바뀐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DHT 생성량이 증가하는데, DHT가 눈썹이나 콧속, 턱에 있는 모낭에 도달하면 성장촉진 인자(IGF-1)를 생성하면서 털이 더 길게 자란다. 중년 남성이 자주 코털 관리를 하게 되는 이유다.코털은 쓸모없지 않다. 습도와 온도를 조절할 뿐 아니라 이물질을 걸러 우리 코의 면역반응을 담당하기도 한다. 따라서 미용을 위해 습관적으로 코털을 뽑아내는 것은 좋지 않다. 피부에 깊이 박힌 코털을 힘주어 뽑다 보면 모공에 상처가 생기기 쉽다. 이 상처에 세균이 감염돼 염증이 생길 수 있는데, 심한 경우 뇌막염이나 패혈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노인이나 만성질환자와 같이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코털을 관리하고 싶다면 뽑기보다는 코털 손질 전용 가위를 이용해 밖으로 삐져나온 코털 끝만 살짝 잘라주는 게 좋다. 코털 깎기 기계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 기계를 콧속 깊이까지 넣으면 코털이 많이 제거되면서 코털의 기능이 저하될 수 있고 코 점막이 상할 수 있다. 기계를 이용할 때도 앞쪽의 코털만 제거한다는 생각으로 조심해서 사용하도록 한다.
    기타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07 13:33
  • 허리디스크 있을 때 걷기·요가·등산 중 가장 좋은 운동은?

    허리디스크 있을 때 걷기·요가·등산 중 가장 좋은 운동은?

    허리디스크가 환자들은 운동을 결심하고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통증이 있어도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때 운동은 자신의 몸 상태에 맞게 해야 도움이 된다.허리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 역할을 하는 디스크가 본래 자리를 탈출해 생기는 질환이다. 신경을 누르면서 통증과 염증을 유발한다. 허리디스크는 적절한 치료와 꾸준한 운동을 병행해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다. 허리디스크에 좋은 대표적인 운동은 걷기와 수영이다. 걸을 때는 달리거나 너무 빠르게 걷기보다는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 천천히 1시간 정도 걷는 게 좋다. 수영도 좋은 운동이지만, 허리를 뒤로 젖히는 접영이나 허리를 많이 움직여 무리가 될 수 있는 평영은 허리 통증을 더 유발할 수 있어 피해야 한다.자전거 타기나 등산은 좋지 않다. 자전거를 타면 엎드리는 자세가 되는데, 허리를 앞으로 구부리면 디스크에 압력이 올라간다. 허리디스크 환자에게는 적절하지 않다. 등산도 무거운 배낭을 메고 경사 길을 내려가는 과정에서 허리가 굽혀지기 때문에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허리가 아프면 많이 하는 운동인 요가 역시 주의해야 한다. 앞으로 숙이거나 뒤로 젖히는 자세가 많은 요가는 잘못하면 디스크 탈출의 위험을 높일 수 있고, 오히려 허리에 부담이 될 수 있다.운동할 때는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시간을 늘려나가며 하는 게 좋다. 허리를 반복해서 굽히거나 꺾거나 회전하는 자세는 피해야 한다.
    척추·관절질환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6/07 11:32
  • 의자에 앉으면 무릎에 부담 없다? 천만의 말씀~

    의자에 앉으면 무릎에 부담 없다? 천만의 말씀~

    관절에 문제가 생기면 움직이는 게 어려워진다. 최근엔 20~30대 젊은층도 관절 질환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0~30대 자주 발생하는 관절 질환에 대해 알아보자.◇활동 많은 직장인, 발목 불안정증 주의발목불안정증은 20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발목질환이다. 발목을 접질렀을 때 발생하는 염좌를 방치할 경우 손상된 인대가 느슨한 상태로 아물어 발목 불안정증으로 이어진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발목 불안정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중 20대의 비중이 약 3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강남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이현진 과장은 “활동적인 20대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발목 불안정증은 초기에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관절염이 일찍 찾아올 수 있기 때문에 짧은 기간 동안 2~3차례 발목을 접질렀다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장시간 앉아 있는 직장인, 연골연화증 많아연골연화증은 무릎을 굽혔다 펼 때 마찰을 줄여주는 슬개골 연골이 밖으로 빠져 나가면서 비정상적인 마찰이나 압력 가해져 연골에 손상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연골연화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중 20~30대가 약 35%를 차지할 만큼 젊은 환자가 많은 무릎질환으로 꼽힌다. 이현진 과장은 “연골연화증은 장시간 무릎을 구부리고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자주 발생하는데, 의자에 앉아 있더라도 무릎을 90도 이하로 구부리고 앉아 있으면 슬개골이 연골을 계속 압박하기 때문에 좋지 않다"며 "따라서 의자에 앉아 있을 때도 되도록 무릎을 펴고 앉고 쪼그려 앉거나 양반다리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손목터널증후군도 조심손목터널증후군은 직장인들이 자주 겪는 질환 중 하나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4명중 1명이 손목터널증후군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내부로 통하는 신경통로인 수근관(손목터널)이 좁아지면서 신경이 눌려 통증이 발생한다. 이현진 과장은 “손목터널증후군은 초기에 손목과 손가락에 이상을 느낄 수 있고 증상이 악화되면 단추를 담그거나 젓가락질이 힘들어질 정도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며 “팔꿈치에도 이와 같은 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과도하게 손목이나 팔을 쓴 뒤에는 적정시간 휴식을 취해야 하고, 일하는 틈틈이 손목을 위아래로 당겨 긴장을 풀어주는 등의 스트레칭을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정형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07 11:12
  • 이유식 늦게 시작하면 충치 위험 높아져

    이유식 늦게 시작하면 충치 위험 높아져

    아기가 생후 6개월 이후에 이유식을 시작하면 유아기 우식증(충치) 발생 위험이 두 배 가까이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유식을 늦게(생후 6개월 이후) 시작하는 아기의 비율은 4명 중 1명꼴이었다.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건강영양팀 연미영 책임연구원팀이 2008~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2~3세 유아 1521명을 대상으로 이유식 시기와 치아 우식증(충치)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전체 아기 중 이유식을 적기(생후 4∼6개월)에 한 비율은 73.5%(1118명)였다. 생후 6개월이 지나서 이유식을 늦게 시작하는 비율은 26.5%(403명)로 조사됐다. 이유식을 늦게 시작한 아기가 적기에 시작한 아이보다 모유 수유 경험률이 낮았다. 이유식 시작 시기에 따른 모유 수유 기간의 차이는 별로 없었다. 이유식을 늦게 시작한 아기의 조제유 수유기간은 평균 10.3개월로 적기에 시작한 아기(8.4개월)보다 2개월가량 길었다.이유식 시작 시기에 따라 아기의 우식증 유병률도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이유식을 늦게 시작한 아기의 우식증 유병률은 28.3%로, 적기에 시작한 아기(21.2%)보다 높았다.  이유식을 늦게 시작한 아기의 우식증 위험은 이유식을 적기에 시작한 아이의 1.81배였다.연구팀은 “우리나라 유아에서 영아기 수유 유형(모유ㆍ조제유)과 수유 기간이 이유식 시작 시기에 영향을 미치고, 이유식의 시작이 늦어지면 우식증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일반적으로 아기는 생후 6개월 전후로 첫 유절치가 생긴다. 이 시기에 당이 함유된 조제유와 이유식을 젖병에 넣어 먹이거나 밤에 젖병을 물고 자는 습관이 있으면 우식증이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영ㆍ유아기의 당 함량이 높은 시판 이유식의 섭취는 구강 내 세균 형성을 통해 유아기 우식증 위험 가능성을 높인다.유아기 우식증은 72개월(만 6세) 이하 어린이의 유치에 한 개 이상의 우식 경험이 존재하는 상태로 가리킨다. 유아기 우식증은 유아와 어린이의 유치를 빠르게 파괴한다. 치료되지 않는 채로 남겨질 수 있고, 치통ㆍ급성 감염ㆍ영양 결핍ㆍ발음과 저작 기능 이상 등을 부를 수 있다.이 연구결과는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6/0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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